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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2, 아이폰 9으로 출시 예정"··· 루머 재등장

아이폰 SE 2에 대한 루머가 오래전부터 계속됐던 가운데 아이폰 SE 2가 아이폰 9의 이름으로 출시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 애플 전문 블로거 맥오타카라가 소식통을 인용해 7일 공개했다. 블로그에 따르면 아이폰 SE 2는 아이폰 9으로 2020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8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아이폰 11 시리즈에 탑재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한다. 3D 터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이폰 SE보다는 아이폰 8의 후속작에 가깝다는 게 블로그의 설명이다. 또한, 가격은 아이폰 8 가격을 유지하거나 그보다 조금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 SE는 399달러(한화 45만 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애플은 2017년 9월 아이폰 8과 아이폰 X를 발표하면서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은 내놓지 않았다. 현재 아이폰 SE는 단종된 상태다.  이는 두 유형의 사용자층을 고려한 애플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언제나 최신의 플래그십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이고, 나머지는 아이폰이 필요하거나 구매하고 싶지만 계속 인상되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용자이다.  아이폰 8 후속작으로 아이폰 9을 출시하는 것은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폰 9의 등장은 2년 동안 아이폰 X와 아이폰 11 라인업에 익숙해진 구매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 숫자 네이밍으로 볼 때 구형 제품인 것 같은 아이폰 9의 장점을 차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애플이 아이폰 8 가격에 아이폰 9을 판매할 수 있다면, 전례 없는 가격과 성능에 애플의 지원까지 보장된 신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제품들의 격전지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충격파를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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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아이폰 SE 2에 대한 루머가 오래전부터 계속됐던 가운데 아이폰 SE 2가 아이폰 9의 이름으로 출시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 애플 전문 블로거 맥오타카라가 소식통을 인용해 7일 공개했다. 블로그에 따르면 아이폰 SE 2는 아이폰 9으로 2020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8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아이폰 11 시리즈에 탑재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한다. 3D 터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이폰 SE보다는 아이폰 8의 후속작에 가깝다는 게 블로그의 설명이다. 또한, 가격은 아이폰 8 가격을 유지하거나 그보다 조금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 SE는 399달러(한화 45만 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애플은 2017년 9월 아이폰 8과 아이폰 X를 발표하면서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은 내놓지 않았다. 현재 아이폰 SE는 단종된 상태다.  이는 두 유형의 사용자층을 고려한 애플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언제나 최신의 플래그십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이고, 나머지는 아이폰이 필요하거나 구매하고 싶지만 계속 인상되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용자이다.  아이폰 8 후속작으로 아이폰 9을 출시하는 것은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폰 9의 등장은 2년 동안 아이폰 X와 아이폰 11 라인업에 익숙해진 구매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 숫자 네이밍으로 볼 때 구형 제품인 것 같은 아이폰 9의 장점을 차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애플이 아이폰 8 가격에 아이폰 9을 판매할 수 있다면, 전례 없는 가격과 성능에 애플의 지원까지 보장된 신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제품들의 격전지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충격파를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2019.12.10

칼럼 | 애플은 이미 '인더스트리 4.0'에 합류했다

AR과 모바일 솔루션이 연결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인더스트리4.0’으로 산업 기술이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애플도 생산 인프라에 자사 제품을 대거 투입했으며 현재 많은 기업에서 애플을 사용하고 있어 애플도 인더스트리4.0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다.     연결된 스마트 머신 처음 등장한 아이폰과 이후 출시된 애플의 다른 첨단 모바일 기기가 전달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원격 작업 기능은 사람뿐 아니라 기계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원격 작업 기능의 궁극적인 결과물은 스마트하고 연결된 산업 인프라다. 전문가들은 이를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줄여서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으로 부르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 몇 가지를 생각해보자. • 재고 현황을 파악해 필요할 때 부족한 제품을 주문하는 자동판매기 • 고장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해 실제 고장이 나기 전에 서비스를 요청하는 센서가 장착된 산업용 장비 • 재고 수준과 장소, 주문 배치를 고도로 자동화해 처리하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스마트 웨어하우징(창고) • 토양과 수질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드론과 GPS 추적기를 사용해 가축을 감시 및 보호하는 스마트 농장 • 소매 부문의 광범위한 배포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면 보안이 큰 문제가 된다. 많은 산업 인프라에서 업무를 안전하게 지원할 모바일 플랫폼을 선택해 사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산업 인프라는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된다. 에어컨 시스템의 취약점 때문에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도난당하는 것을 원하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이다. 변화를 무시하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에는 모든 소프트웨어 상호작용(대화) 가운데 70%를 모바일 기기가 처리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인더스트리 4.0’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인프라의 iOS 현재 거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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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AR과 모바일 솔루션이 연결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인더스트리4.0’으로 산업 기술이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애플도 생산 인프라에 자사 제품을 대거 투입했으며 현재 많은 기업에서 애플을 사용하고 있어 애플도 인더스트리4.0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다.     연결된 스마트 머신 처음 등장한 아이폰과 이후 출시된 애플의 다른 첨단 모바일 기기가 전달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원격 작업 기능은 사람뿐 아니라 기계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원격 작업 기능의 궁극적인 결과물은 스마트하고 연결된 산업 인프라다. 전문가들은 이를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줄여서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으로 부르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 몇 가지를 생각해보자. • 재고 현황을 파악해 필요할 때 부족한 제품을 주문하는 자동판매기 • 고장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해 실제 고장이 나기 전에 서비스를 요청하는 센서가 장착된 산업용 장비 • 재고 수준과 장소, 주문 배치를 고도로 자동화해 처리하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스마트 웨어하우징(창고) • 토양과 수질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드론과 GPS 추적기를 사용해 가축을 감시 및 보호하는 스마트 농장 • 소매 부문의 광범위한 배포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면 보안이 큰 문제가 된다. 많은 산업 인프라에서 업무를 안전하게 지원할 모바일 플랫폼을 선택해 사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산업 인프라는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된다. 에어컨 시스템의 취약점 때문에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도난당하는 것을 원하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이다. 변화를 무시하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에는 모든 소프트웨어 상호작용(대화) 가운데 70%를 모바일 기기가 처리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인더스트리 4.0’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인프라의 iOS 현재 거의 모든 ...

2019.12.09

"수십 억 달러 손실에도..." 인텔, 스마트폰 모뎀 칩 사업 매각

인텔이 스마트폰 모뎀 칩 사업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7월 애플은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칩 사업을 미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식화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지적 재산과 장비를 비롯한 인텔 직원 2,200명이 애플로 합류한다. 인텔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제외한 PC, IoT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등 기타 분야의 5G 모뎀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퀄컴의 라이선싱 관행이 스마트폰 모뎀 칩 시장에서 인텔을 밀어냈으며 이로 인해 인텔은 10억 달러라는 큰 인수 규모에도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한 퀄컴의 항소에 대응해 인텔이 패소 판결에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전해졌다.  인텔의 수석 부사장 및 법률 고문인 스티븐 로저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법정의견서와 관련한 자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로저스는 "인텔은 거의 10년 넘게 수익성 있는 모뎀 칩 사업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수천 명을 고용했으며 2개의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퀄컴의 독점적인 라이선싱 관행이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들었다. 인텔은 이를 극복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올해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인텔 애플 아이폰 퀄컴 모뎀 5G모뎀

2019.12.03

인텔이 스마트폰 모뎀 칩 사업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7월 애플은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칩 사업을 미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식화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지적 재산과 장비를 비롯한 인텔 직원 2,200명이 애플로 합류한다. 인텔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제외한 PC, IoT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등 기타 분야의 5G 모뎀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퀄컴의 라이선싱 관행이 스마트폰 모뎀 칩 시장에서 인텔을 밀어냈으며 이로 인해 인텔은 10억 달러라는 큰 인수 규모에도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한 퀄컴의 항소에 대응해 인텔이 패소 판결에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전해졌다.  인텔의 수석 부사장 및 법률 고문인 스티븐 로저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법정의견서와 관련한 자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로저스는 "인텔은 거의 10년 넘게 수익성 있는 모뎀 칩 사업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수천 명을 고용했으며 2개의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퀄컴의 독점적인 라이선싱 관행이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들었다. 인텔은 이를 극복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올해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2.03

아이폰 감소했지만 견조, 웨어러블 깜짝 실적··· 애플, 2019년 회계 4분기 실적 발표

애플이 회사의 2019년 마지막 회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아이폰 매출의 감소와 애플 워치 웨어러블 기기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회사가 발표한 640억 달러 매출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29억 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4분기 순익은 137억 달러로 주당 3.03달러로 분석됐다. 월가의 예상은 주당 2.84달러였던 바 있다.  2019년 회계 4분기는 9월 28일로 마감됐다. 신제품 아이폰 11의 판매 기간이 약 2주 간 겹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매출은 약 30억 달러 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10% 감소했다. 맥 판매량 또한 5% 줄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러나 “아이폰 11이 꽤 준수한 출발을 보였다”라고 언급하며, 매출 손실이 연초 예상한 15% 손실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애플 측은 또 애플의 활성 이용 대수가 모든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들이 구형 아이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의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더 있다. 아이패드 매출은 8%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TV +가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부분은 약 20% 증가한 121억 달러였다. 가장 돋보인 분야는 애플워치, 에어팟, 홈팟을 아우르는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분야였다. 이 범주는 50% 이상 증가한 65억 달러 선을 기록해 태블릿 매출에 육박했다. 호평 받고 있는 신형 에어팟 프로가 제외된 수치라는 점에서 다음 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다음 분기가 더 호조를 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2020년 회계 1분기 매출 예상치는 850억 달러에서 890달러 사이다. 2019년 동기의 840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미중 무역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달성한 이번 4분기 실적은, 애플은 연말 성수기 시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ciokr@idg.co.kr  ...

애플 아이폰 실적 애플워치 에어팟

2019.10.31

애플이 회사의 2019년 마지막 회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아이폰 매출의 감소와 애플 워치 웨어러블 기기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회사가 발표한 640억 달러 매출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29억 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4분기 순익은 137억 달러로 주당 3.03달러로 분석됐다. 월가의 예상은 주당 2.84달러였던 바 있다.  2019년 회계 4분기는 9월 28일로 마감됐다. 신제품 아이폰 11의 판매 기간이 약 2주 간 겹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매출은 약 30억 달러 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10% 감소했다. 맥 판매량 또한 5% 줄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러나 “아이폰 11이 꽤 준수한 출발을 보였다”라고 언급하며, 매출 손실이 연초 예상한 15% 손실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애플 측은 또 애플의 활성 이용 대수가 모든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들이 구형 아이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의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더 있다. 아이패드 매출은 8%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TV +가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부분은 약 20% 증가한 121억 달러였다. 가장 돋보인 분야는 애플워치, 에어팟, 홈팟을 아우르는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분야였다. 이 범주는 50% 이상 증가한 65억 달러 선을 기록해 태블릿 매출에 육박했다. 호평 받고 있는 신형 에어팟 프로가 제외된 수치라는 점에서 다음 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다음 분기가 더 호조를 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2020년 회계 1분기 매출 예상치는 850억 달러에서 890달러 사이다. 2019년 동기의 840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미중 무역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달성한 이번 4분기 실적은, 애플은 연말 성수기 시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ciokr@idg.co.kr  ...

2019.10.31

'나만의 문자 캐릭터 만들기'··· iOS 13 메시지 프로필 작성법

iOS 13을 처음 설치하면 아이메시지 앱으로 대화할 때 자신이 선호하는 이름과 사진(또는 미모지)을 설정해 대화하는 상대방 iOS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물론 대화 상대자가 이 기능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iOS의 이 기능을 이용하면 친구나 연락처에 있는 사람에게 원하는 모습과 이름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과정도 매우 단순하다. 이 기능의 활용법을 살펴보자. 메시지 앱을 통해 원하는 이름과 사진을 설정하는 방법 이 기능은 메시지 앱을 이용해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사진을 바꾸고 싶을 때 바로 설정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하다. 처음 설정에는 약간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매우 간편하다. 1. 메시지 앱을 연다. 2. 상단 오른쪽의 점 3개 아이콘을 누른다. 3. 아래쪽에 나타나는 인터페이스 중 '이름 및 사진 편집(Edit Name and Photo)'을 누른다. 4. 이제 나타나는 화면에서 친구와 이름 및 사진 공유하기(Share Your Name and Photo with Friends)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이름 및 사진 선택(Choose Name and Photo)을 누른다. 5. 다음 메뉴에서 원하는 이름과 사진을 설정할 수 있다. 성과 이름을 각각 입력한다. 이제 몇 가지 선택 사항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상단에 큰 동그란 모양의 아이콘이 있을 것이다. 오른쪽으로 더 많은 선택사항을 스크롤 해 볼 수 있다. 이미 미모지를 만들었거나 연락처 앱에 사진을 정해 놓은 사용자라면 그 설정대로 가장 먼저 나타날 것이다. 단순하게 이름의 이니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계속(Continue)'을 눌러보자. 모든 아이콘을 보고 나면 '더 보기(View More)' 버튼이 나타난다. 여기서 이모지 또는 애니모지, 사진, 이니셜 등을 같은 인터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이제 "이 사진을 모든 곳에서 사용하시겠습니까? 애플 ID와 연락처의 내 카드가 이 사진...

아이폰 프로필 미모지 iOS 13 애니모지

2019.09.24

iOS 13을 처음 설치하면 아이메시지 앱으로 대화할 때 자신이 선호하는 이름과 사진(또는 미모지)을 설정해 대화하는 상대방 iOS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물론 대화 상대자가 이 기능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iOS의 이 기능을 이용하면 친구나 연락처에 있는 사람에게 원하는 모습과 이름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과정도 매우 단순하다. 이 기능의 활용법을 살펴보자. 메시지 앱을 통해 원하는 이름과 사진을 설정하는 방법 이 기능은 메시지 앱을 이용해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사진을 바꾸고 싶을 때 바로 설정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하다. 처음 설정에는 약간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매우 간편하다. 1. 메시지 앱을 연다. 2. 상단 오른쪽의 점 3개 아이콘을 누른다. 3. 아래쪽에 나타나는 인터페이스 중 '이름 및 사진 편집(Edit Name and Photo)'을 누른다. 4. 이제 나타나는 화면에서 친구와 이름 및 사진 공유하기(Share Your Name and Photo with Friends)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이름 및 사진 선택(Choose Name and Photo)을 누른다. 5. 다음 메뉴에서 원하는 이름과 사진을 설정할 수 있다. 성과 이름을 각각 입력한다. 이제 몇 가지 선택 사항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상단에 큰 동그란 모양의 아이콘이 있을 것이다. 오른쪽으로 더 많은 선택사항을 스크롤 해 볼 수 있다. 이미 미모지를 만들었거나 연락처 앱에 사진을 정해 놓은 사용자라면 그 설정대로 가장 먼저 나타날 것이다. 단순하게 이름의 이니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계속(Continue)'을 눌러보자. 모든 아이콘을 보고 나면 '더 보기(View More)' 버튼이 나타난다. 여기서 이모지 또는 애니모지, 사진, 이니셜 등을 같은 인터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이제 "이 사진을 모든 곳에서 사용하시겠습니까? 애플 ID와 연락처의 내 카드가 이 사진...

2019.09.24

칼럼 | 애플의 머신러닝 시스템 '오버톤'의 경쟁력은?

iOS 13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주요한 음성 AI 관련 전시회에 참가한다. iOS 13에서 애플의 음성 비서인 시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오버톤(Overton)’으로 불리는 새로운 머신러닝(ML) 기술에 관해 설명한 연구 보고서도 발표했다.    머신러닝의 영역 정의 애플은 이번주 세계 최대 음성 언어 처리 컨퍼런스인 인터스피치(Interspeech) 2019를 후원한다. 그러면서 여러 연구 논문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또한 계속 인원을 충원 중인 머신러닝팀 소속 팀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청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애플은 여러 주제의 논문, 보고서를 제출했다(전체는 여기 링크 참조). 이 가운데 ‘음성을 통한 표현/의도 감지’, ‘음성 인식 수준 향상’, ‘음성 뉘앙스를 더 정확히 이해하는 도구 개발’, ‘미러링을 이용한 사용자와 음성 비서 간 관계 구축’, ‘SE(Speech Enhancement) 최적화 기술’에 관해 발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들어진 인터스피치 유튜브 포털에서 애플이 머신러닝과 관련해 추진하는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많이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애플의 동영상이 업로드될지 여부는 모른다. 애플 소속 과학자, 연구원이 광범위하게 과학계 인사와 접촉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 애플은 2017년부터 간헐적으로 애플 머신러닝 포털을 통해 머신러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다. 오버톤(Overton) 애플은 오버톤을 바탕으로 새로운 종류의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버톤은 사람이 아닌 머신이 관리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 모델을 훨씬 더 개인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음성 상호작용은 사용자가 시리에게 질문을 했을 때 발생하는 일들의 ‘프론트엔드(Front-end)’에 불과하다. 이후 머신러닝 모델이 질문을 이해하고, 맥락화해서 가장 정확한 응답을 찾으려 시도한다. 품질 높은 응답을 찾아 전달하는 것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물론 일부 상호작용의 경우, 시리가 위키페디아 페이지...

인수 오버톤 실크랩스 Overton iOS 13 디지털 비서 ML 가상 비서 인공지능 시리 음성 아이폰 애플 M&A 인터스피치

2019.09.18

iOS 13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주요한 음성 AI 관련 전시회에 참가한다. iOS 13에서 애플의 음성 비서인 시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오버톤(Overton)’으로 불리는 새로운 머신러닝(ML) 기술에 관해 설명한 연구 보고서도 발표했다.    머신러닝의 영역 정의 애플은 이번주 세계 최대 음성 언어 처리 컨퍼런스인 인터스피치(Interspeech) 2019를 후원한다. 그러면서 여러 연구 논문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또한 계속 인원을 충원 중인 머신러닝팀 소속 팀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청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애플은 여러 주제의 논문, 보고서를 제출했다(전체는 여기 링크 참조). 이 가운데 ‘음성을 통한 표현/의도 감지’, ‘음성 인식 수준 향상’, ‘음성 뉘앙스를 더 정확히 이해하는 도구 개발’, ‘미러링을 이용한 사용자와 음성 비서 간 관계 구축’, ‘SE(Speech Enhancement) 최적화 기술’에 관해 발표할 계획이다. 새로 만들어진 인터스피치 유튜브 포털에서 애플이 머신러닝과 관련해 추진하는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많이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애플의 동영상이 업로드될지 여부는 모른다. 애플 소속 과학자, 연구원이 광범위하게 과학계 인사와 접촉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 애플은 2017년부터 간헐적으로 애플 머신러닝 포털을 통해 머신러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다. 오버톤(Overton) 애플은 오버톤을 바탕으로 새로운 종류의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버톤은 사람이 아닌 머신이 관리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 모델을 훨씬 더 개인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음성 상호작용은 사용자가 시리에게 질문을 했을 때 발생하는 일들의 ‘프론트엔드(Front-end)’에 불과하다. 이후 머신러닝 모델이 질문을 이해하고, 맥락화해서 가장 정확한 응답을 찾으려 시도한다. 품질 높은 응답을 찾아 전달하는 것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물론 일부 상호작용의 경우, 시리가 위키페디아 페이지...

2019.09.18

첫 아이폰에서 아이폰 11 프로까지··· 한눈에 보는 아이폰 12년의 변천사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2007년이다. 첫 아이폰부터 최신 아이폰 11 프로까지 아이폰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자. 최초의 아이폰 수개월에 걸친 많은 루머와 추측 끝에 2007년 1월 9일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마침내 아이폰을 공개했다. 실제 판매는 6월 이후 시작됐다. 2년 약정 기준 저장공간 4GB 모델이 499달러, 8GB가 599달러였다. 3.5인치 화면에 200만 화소 카메라,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했다. 일부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아이폰 3G 1년이 지난 2008년 6월 9일 애플은 후속작 아이폰 3G를 발표했다. 더 빠른 3G 네트워크를 지원했으며 GPS를 내장했고 더 많은 스토리지와 더 저렴한 가격(8GB 199달러, 16GB 299달러)이 특징이었다. 실제 판매는 7월 11일에 '위치 서비스'라 불리는 것과 함께 시작됐다.  스티브 잡스는 "위치 서비스는 아이폰을 다른 제품과 차별화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될 것이다. 앞으로 위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폰 3GS 스티브 잡스가 새 아이폰 아이폰 3GS를 WWDC 행사에서 공개했다. 여기서 'S'는 3G보다 더 빠른 제품이라는 의미다. 폼팩터는 아이폰 3G와 같았지만 '두 배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운영체제는 아이폰 3.0(iOS 8의 초기 버전)을 사용했다. 가격은 32GB 버전이 299달러, 16GB 버전이 199달러였다. 8GB 아이폰 3G의 가격은 99달러로 인하했다. 2009년 6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 4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4는 2010년 7월 7일 등장했다. 새롭게 명명된 iOS 4를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페이스타임(FaceTime) 화상통화 기능이 처음 등장했다. 가격은 16GB 버전이 199달러, 32GB 버전이 299달러였으며 발매일은 7월 24일이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요소로는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가 처음 등장한 것이다. 스티브 ...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2019.09.11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2007년이다. 첫 아이폰부터 최신 아이폰 11 프로까지 아이폰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자. 최초의 아이폰 수개월에 걸친 많은 루머와 추측 끝에 2007년 1월 9일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마침내 아이폰을 공개했다. 실제 판매는 6월 이후 시작됐다. 2년 약정 기준 저장공간 4GB 모델이 499달러, 8GB가 599달러였다. 3.5인치 화면에 200만 화소 카메라,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했다. 일부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아이폰 3G 1년이 지난 2008년 6월 9일 애플은 후속작 아이폰 3G를 발표했다. 더 빠른 3G 네트워크를 지원했으며 GPS를 내장했고 더 많은 스토리지와 더 저렴한 가격(8GB 199달러, 16GB 299달러)이 특징이었다. 실제 판매는 7월 11일에 '위치 서비스'라 불리는 것과 함께 시작됐다.  스티브 잡스는 "위치 서비스는 아이폰을 다른 제품과 차별화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될 것이다. 앞으로 위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폰 3GS 스티브 잡스가 새 아이폰 아이폰 3GS를 WWDC 행사에서 공개했다. 여기서 'S'는 3G보다 더 빠른 제품이라는 의미다. 폼팩터는 아이폰 3G와 같았지만 '두 배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운영체제는 아이폰 3.0(iOS 8의 초기 버전)을 사용했다. 가격은 32GB 버전이 299달러, 16GB 버전이 199달러였다. 8GB 아이폰 3G의 가격은 99달러로 인하했다. 2009년 6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 4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4는 2010년 7월 7일 등장했다. 새롭게 명명된 iOS 4를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페이스타임(FaceTime) 화상통화 기능이 처음 등장했다. 가격은 16GB 버전이 199달러, 32GB 버전이 299달러였으며 발매일은 7월 24일이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요소로는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가 처음 등장한 것이다. 스티브 ...

2019.09.11

블로그 | 9월 10일 애플 이벤트에서 보지 못할 3가지

애플의 연례 가을 행사가 다가온 가운데 각종 루머들이 진정되는 추세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 확실한 신형 아이폰을 비롯해 케이스 소재가 바뀐 애플 워치, 그리고 지갑과 열쇠 등을 추적할 수 있는 타일(Tile)과 유사한 기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들도 많다. 애플은 보통 정식 출시 준비가 되지 않은 것들을 미리 공개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인터넷에 성토할 것이다.  이런 절망감을 느끼지 않도록 애플이 이번 주 행사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적은 3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SE2 애플이 최소한 프레젠테이션에서라도 에너지를 쏟지 않기로 한 분야가 있다. 바로 소형 아이폰이다. 그런데 최근에 애플이 아이폰 SE 후속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너무 크게 품지 말자. 만일 소문의 그 제품이 준비 중이라 하더라도 이번 주 행사가 아니라 내년 봄이나 돼야 등장할 것이다. 오리지널 SE처럼 3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아이폰 SE 후속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 보통 아이폰 8 폼팩터를 갖출 가능성이 큰데, 아이폰 6 이후 바뀐 것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애플이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5와 모양이 같았던 오리지널 SE와 유사하다.  그러나 수요가 이어진다면, 결국 애플이 구형의 작은 휴대폰이 아니라 X 시리즈 디자인에 기반한 소형 제품을 만드는 데 에너지를 투입할 수도 있다.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과 맥북 언젠가는 애플이 맥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탑재하겠지만, 이번 9월 행사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되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9월 행사의 주인공은 아이폰(조금 더 나아가면 아이패드와 애플 워치)이다. 다음 주에 신형 맥이 등장할까? 16인치 맥북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확실하진 않으며 도박에 가깝다. 하지만 ...

애플 아이폰 AR글래스 아이폰SE2

2019.09.10

애플의 연례 가을 행사가 다가온 가운데 각종 루머들이 진정되는 추세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 확실한 신형 아이폰을 비롯해 케이스 소재가 바뀐 애플 워치, 그리고 지갑과 열쇠 등을 추적할 수 있는 타일(Tile)과 유사한 기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들도 많다. 애플은 보통 정식 출시 준비가 되지 않은 것들을 미리 공개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인터넷에 성토할 것이다.  이런 절망감을 느끼지 않도록 애플이 이번 주 행사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적은 3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SE2 애플이 최소한 프레젠테이션에서라도 에너지를 쏟지 않기로 한 분야가 있다. 바로 소형 아이폰이다. 그런데 최근에 애플이 아이폰 SE 후속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너무 크게 품지 말자. 만일 소문의 그 제품이 준비 중이라 하더라도 이번 주 행사가 아니라 내년 봄이나 돼야 등장할 것이다. 오리지널 SE처럼 3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아이폰 SE 후속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 보통 아이폰 8 폼팩터를 갖출 가능성이 큰데, 아이폰 6 이후 바뀐 것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애플이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5와 모양이 같았던 오리지널 SE와 유사하다.  그러나 수요가 이어진다면, 결국 애플이 구형의 작은 휴대폰이 아니라 X 시리즈 디자인에 기반한 소형 제품을 만드는 데 에너지를 투입할 수도 있다.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과 맥북 언젠가는 애플이 맥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탑재하겠지만, 이번 9월 행사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되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9월 행사의 주인공은 아이폰(조금 더 나아가면 아이패드와 애플 워치)이다. 다음 주에 신형 맥이 등장할까? 16인치 맥북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확실하진 않으며 도박에 가깝다. 하지만 ...

2019.09.10

'아이폰 XS·XS 맥스 단종될까'··· 애플 9월 행사의 궁금증 3가지

애플이 9월 행사의 정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애플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정리해보자.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와 워치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궁금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애플이 아이폰 외에 무엇을 공개할지에 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애플 TV 업데이트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펜슬, 아이맥까지 모든 상품이 소문 속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0일이 가까워지면서, 팀 쿡이 애플 파크(Apple Park)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할 3가지를 꼽아봤다.   작년 아이폰은 유지될 것인가?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 XR을 공개했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애플이 예전처럼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X을 가격을 낮춰 계속 판매하지 않고 단종해버렸다. 물론, 아예 말이 안 되는 결정은 아니었다. X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며, 애플이 과거 모델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XS의 특별함이 다소 희석되고 신형 모델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 XR을 공개했다. 더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준다. 올해는 어떨까? 아이폰 XS와 XS 맥스가 X처럼 신형 아이폰에 자리를 내주며 먼지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애플은 과거의 패턴대로 XS와 XS 맥스의 가격을 낮춰 플래그십 모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까? 개인적으로는 단종에 한 표를 던진다. 단, 아이폰 XR 후속 제품이 “나머지를 위한 차세대 아이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아이폰 XS나 XS 맥스 후속 모델과 적절한 차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하나 궁금증은, 이 신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iOS 버전이 iOS 13인지, iOS 13.1인지다.   애플 워치 시리즈 5는 나올까?...

애플 아이폰 애플워치 iOS13

2019.09.03

애플이 9월 행사의 정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애플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정리해보자.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와 워치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궁금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애플이 아이폰 외에 무엇을 공개할지에 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애플 TV 업데이트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펜슬, 아이맥까지 모든 상품이 소문 속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0일이 가까워지면서, 팀 쿡이 애플 파크(Apple Park)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할 3가지를 꼽아봤다.   작년 아이폰은 유지될 것인가?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 XR을 공개했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애플이 예전처럼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X을 가격을 낮춰 계속 판매하지 않고 단종해버렸다. 물론, 아예 말이 안 되는 결정은 아니었다. X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며, 애플이 과거 모델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XS의 특별함이 다소 희석되고 신형 모델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 XR을 공개했다. 더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준다. 올해는 어떨까? 아이폰 XS와 XS 맥스가 X처럼 신형 아이폰에 자리를 내주며 먼지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애플은 과거의 패턴대로 XS와 XS 맥스의 가격을 낮춰 플래그십 모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까? 개인적으로는 단종에 한 표를 던진다. 단, 아이폰 XR 후속 제품이 “나머지를 위한 차세대 아이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아이폰 XS나 XS 맥스 후속 모델과 적절한 차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하나 궁금증은, 이 신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iOS 버전이 iOS 13인지, iOS 13.1인지다.   애플 워치 시리즈 5는 나올까?...

2019.09.03

"2019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하락세 지속" 가트너 

가트너는 2019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억 6,800만 대로 집계됐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인 안슐 굽타는 “고급 스마트폰의 수요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수요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둔화됐다”며,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 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전후면 멀티렌즈 카메라,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기능을 저가 스마트폰에 탑재했다”고 말했다. 2019년 2분기 상위 5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 화웨이와 삼성은 각각 16.5%와 3.8%의 높은 연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두 업체의 판매량은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1/3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화웨이에 대한 규제가 연기되면서 판매량이 소폭 개선됐으나, 규제 발표의 여파로 인해 2019년 2분기 세계 시장에서의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은 이미 급격히 감소한 상태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스마트폰 판매가 약세를 보였지만, 화웨이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중화권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31%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2분기에 7,5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1% 끌어올렸다.  안슐 굽타 연구원은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삼성이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전반적으로 개편하면서 좋은 실적이 났다”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대한 수요는 이번 분기부터 꺾이기 시작해, 2019년 전반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이폰 판매량은 2019년 1분기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2분기에 3,8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안슐 굽타 책임연...

스마트폰 애플 가트너 아이폰 삼성전자 갤럭시 S10 갤럭시 A 시리즈

2019.08.29

가트너는 2019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억 6,800만 대로 집계됐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인 안슐 굽타는 “고급 스마트폰의 수요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수요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둔화됐다”며,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 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전후면 멀티렌즈 카메라,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기능을 저가 스마트폰에 탑재했다”고 말했다. 2019년 2분기 상위 5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 화웨이와 삼성은 각각 16.5%와 3.8%의 높은 연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두 업체의 판매량은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1/3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화웨이에 대한 규제가 연기되면서 판매량이 소폭 개선됐으나, 규제 발표의 여파로 인해 2019년 2분기 세계 시장에서의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은 이미 급격히 감소한 상태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스마트폰 판매가 약세를 보였지만, 화웨이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중화권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31%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2분기에 7,5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1% 끌어올렸다.  안슐 굽타 연구원은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삼성이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전반적으로 개편하면서 좋은 실적이 났다”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대한 수요는 이번 분기부터 꺾이기 시작해, 2019년 전반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이폰 판매량은 2019년 1분기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2분기에 3,8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안슐 굽타 책임연...

2019.08.29

'아이폰 프로'가 정말 나온다면··· '프로' 이름값에 필요한 기능 5가지

수년 간 소문만 무성했던 일이 마침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올해야말로 아이폰 프로가 출시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무성하다. 앞서 프로 버전을 출시했던 아이패드와 맥, 그리고 마우스의 뒤를 따르는 것처럼 말이다. 필자 역시 아이폰 프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품 이름에 소문자 ‘i’가 무조건 붙었던 것처럼, ‘프로’라는 접미사가 남발되는 것 같지만 애플도 나름대로 체계가 있다. 맥북 프로는 일반 맥북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높고 단자 수도 많다. 아이패드 프로는 완전히 새로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채택했고, 더 큰 화면과 USB-C 단자, 페이스ID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맥북 프로는 가격부터 굉장한 물건이다. 아이폰 프로도 완전히 다른 제품이 아닐까? 애플의 최고급 모델은 더 큰 화면과 더 나은 카메라로 늘 차별화되어 왔는데 ‘프로’라는 말이 붙었으니 그것보다 더 굉장한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렇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폰 프로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5가지 고급 기능을 정리했다.   순간 야간 모드 아이폰 XS와 XS Max는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1의 카메라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뛰어오를 것이라고 한다. 왼쪽 상단 모서리의카메라 배열이 훨씬 커진 덕분에, 기존의 표준 렌즈와 망원 렌즈에 초광각 렌즈가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아이폰도 삼성과 화웨이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카메라 배열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프로 기기로 거듭나려면 양질의 카메라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픽셀 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렌즈의 역할은 일부에 불과하고 중요한 일은 대부분 알고리즘, 머신러닝, 연산 처리 역량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후처리 기술은 이미 훌륭하지만 아이폰 11 프로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향상될 수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3개의 카메라 센서를 통해 “3개 영상을 동시에 캡처하고 합성된 사진에서 한 사람이 잘못해서 잘려...

애플 아이폰 아이폰프로

2019.08.29

수년 간 소문만 무성했던 일이 마침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올해야말로 아이폰 프로가 출시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무성하다. 앞서 프로 버전을 출시했던 아이패드와 맥, 그리고 마우스의 뒤를 따르는 것처럼 말이다. 필자 역시 아이폰 프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품 이름에 소문자 ‘i’가 무조건 붙었던 것처럼, ‘프로’라는 접미사가 남발되는 것 같지만 애플도 나름대로 체계가 있다. 맥북 프로는 일반 맥북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높고 단자 수도 많다. 아이패드 프로는 완전히 새로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채택했고, 더 큰 화면과 USB-C 단자, 페이스ID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맥북 프로는 가격부터 굉장한 물건이다. 아이폰 프로도 완전히 다른 제품이 아닐까? 애플의 최고급 모델은 더 큰 화면과 더 나은 카메라로 늘 차별화되어 왔는데 ‘프로’라는 말이 붙었으니 그것보다 더 굉장한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렇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폰 프로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5가지 고급 기능을 정리했다.   순간 야간 모드 아이폰 XS와 XS Max는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1의 카메라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뛰어오를 것이라고 한다. 왼쪽 상단 모서리의카메라 배열이 훨씬 커진 덕분에, 기존의 표준 렌즈와 망원 렌즈에 초광각 렌즈가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아이폰도 삼성과 화웨이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카메라 배열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프로 기기로 거듭나려면 양질의 카메라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픽셀 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렌즈의 역할은 일부에 불과하고 중요한 일은 대부분 알고리즘, 머신러닝, 연산 처리 역량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후처리 기술은 이미 훌륭하지만 아이폰 11 프로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향상될 수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3개의 카메라 센서를 통해 “3개 영상을 동시에 캡처하고 합성된 사진에서 한 사람이 잘못해서 잘려...

2019.08.29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애플 3분기 실적 분석

최근 발표된 애플의 3분기 실적은 많은 이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다. 즉, 엄청난 수익성과 성공을 거두었지만 주력 제품은 뒤처지고, 신제품이 그 차이를 메울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요즘에는 수익을 538억 달러나 올려도 반응이 시큰둥하다. 이 수치가 애플이 3/4분기에 기록한 내용이지만, 작년 3/4분기와 비교해서는 1% 증가한 것에 불과하다. 항상 그렇듯이,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그리고 다행히도, 애플 CEO 팀 쿡과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몇 가지 세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아니면 이런 내용은 전화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르지만) 분기마다 한 시간씩은 전화를 돌리는 데 쓴다. 이를 통해 애플 사업의 현재 상태를 이해할 수도 있으며, 또는 적어도 애플 경영진이 어떻게 그 사업을 특징짓고 싶어하는 가를 알 수 있다.    아이폰이 전체 매출의 50%를 하회 이번 분기의 실적에서 주목할 단 하나의 숫자가 있다면, 아이폰이 7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의 전체 매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폰을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분기 수익은 17% 증가했는데, 이는 실제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애플의 경영진은 이번 분기에 아이폰 판매가 지난 분기의 17% 감소와는 달리 12% 감소에 그쳤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이폰 판매가 줄기는 했지만, 그래서 예전보다는 덜 줄었다는 것인가? 그다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진실은 아이폰이 이제는 경기순환성 사업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때는 판매가 치솟다가, 3년 후 또 다른 큰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매출이 줄어드는 식이다. 이제, 애플은 여전히 아이폰 매출에서 260억 달러를 창출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록 매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폰은 거대하고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다. 애플에 대한 평가 방식을 지배할 만큼 애플 사업에서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

애플 아이폰 3분기 웨어러블

2019.08.05

최근 발표된 애플의 3분기 실적은 많은 이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다. 즉, 엄청난 수익성과 성공을 거두었지만 주력 제품은 뒤처지고, 신제품이 그 차이를 메울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요즘에는 수익을 538억 달러나 올려도 반응이 시큰둥하다. 이 수치가 애플이 3/4분기에 기록한 내용이지만, 작년 3/4분기와 비교해서는 1% 증가한 것에 불과하다. 항상 그렇듯이,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그리고 다행히도, 애플 CEO 팀 쿡과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몇 가지 세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아니면 이런 내용은 전화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르지만) 분기마다 한 시간씩은 전화를 돌리는 데 쓴다. 이를 통해 애플 사업의 현재 상태를 이해할 수도 있으며, 또는 적어도 애플 경영진이 어떻게 그 사업을 특징짓고 싶어하는 가를 알 수 있다.    아이폰이 전체 매출의 50%를 하회 이번 분기의 실적에서 주목할 단 하나의 숫자가 있다면, 아이폰이 7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의 전체 매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폰을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분기 수익은 17% 증가했는데, 이는 실제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애플의 경영진은 이번 분기에 아이폰 판매가 지난 분기의 17% 감소와는 달리 12% 감소에 그쳤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이폰 판매가 줄기는 했지만, 그래서 예전보다는 덜 줄었다는 것인가? 그다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진실은 아이폰이 이제는 경기순환성 사업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때는 판매가 치솟다가, 3년 후 또 다른 큰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매출이 줄어드는 식이다. 이제, 애플은 여전히 아이폰 매출에서 260억 달러를 창출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록 매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폰은 거대하고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다. 애플에 대한 평가 방식을 지배할 만큼 애플 사업에서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

2019.08.05

블로그 | ‘반도체, 디자인만큼 중요해지다’ 애플의 인텔 5G 모뎀 인수의 의미

애플이 인텔의 모뎀 개발 부서 대부분을 인수하는 데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향후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크다.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본다. 더 많은 특허 이번 인수 결과 애플은 1만 7,000건이 넘는 무선 기술 특허를 관리하게 된다. 이 중에는 셀룰러 표준, 최신 아키텍처, 모뎀 작업, 칩 엔지니어링 등과 관련된 특허도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향후 모바일 표준 관련 논의에서 더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는 꽤 중요하다. 5G와 5G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장을 열어젖히고 더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애플로서는 자신이 이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음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인력 약 2,200명의 인텔 직원이 애플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들 직원의 소속 팀들은 애플과 긴밀한 업무를 해 왔다. 인텔의 모뎀 사업이 애플의 예전 모델 공급 업체 인피니온의 지원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인텔의 최대 모뎀 고객이었기 때문이다. 매각되지 않은 부분 애플은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만 인수한다. 인텔은 스마트폰을 제외한 PC, 사물인터넷(IoT) 장치, 자율주행 차량 등을 위한 모뎀은 계속 개발할 수 있다. 이는 5G 관련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와도 관련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향후 더욱 중요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5G 장비 관련 국제적인 보안 우려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인텔과 애플 모두 그 부분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했을 가능성이 있다. 조니 스루지가 판의 중심이 되다 애플은 이번 인수를 발표하면서 하드웨어 테크놀로지스(Hardware Technologies)의 수석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의 발언을 인용했다. 10억 달러짜리 인수인 점을 감안할 때 발표의 시작을 스루지의 말로 한다는 것은 고유 실리콘 개발이 애플 측에 갖는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애플의 실...

인수 인텔 애플 아이폰 5G 모뎀

2019.07.30

애플이 인텔의 모뎀 개발 부서 대부분을 인수하는 데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향후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크다.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본다. 더 많은 특허 이번 인수 결과 애플은 1만 7,000건이 넘는 무선 기술 특허를 관리하게 된다. 이 중에는 셀룰러 표준, 최신 아키텍처, 모뎀 작업, 칩 엔지니어링 등과 관련된 특허도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향후 모바일 표준 관련 논의에서 더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는 꽤 중요하다. 5G와 5G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장을 열어젖히고 더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애플로서는 자신이 이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음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인력 약 2,200명의 인텔 직원이 애플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들 직원의 소속 팀들은 애플과 긴밀한 업무를 해 왔다. 인텔의 모뎀 사업이 애플의 예전 모델 공급 업체 인피니온의 지원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인텔의 최대 모뎀 고객이었기 때문이다. 매각되지 않은 부분 애플은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만 인수한다. 인텔은 스마트폰을 제외한 PC, 사물인터넷(IoT) 장치, 자율주행 차량 등을 위한 모뎀은 계속 개발할 수 있다. 이는 5G 관련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와도 관련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향후 더욱 중요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5G 장비 관련 국제적인 보안 우려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인텔과 애플 모두 그 부분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했을 가능성이 있다. 조니 스루지가 판의 중심이 되다 애플은 이번 인수를 발표하면서 하드웨어 테크놀로지스(Hardware Technologies)의 수석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의 발언을 인용했다. 10억 달러짜리 인수인 점을 감안할 때 발표의 시작을 스루지의 말로 한다는 것은 고유 실리콘 개발이 애플 측에 갖는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애플의 실...

2019.07.30

칼럼 | 중간층 무시하는 애플, '계속되면 아이폰 사용자 잃을 것'

몇 달 동안 오랜 고객들이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에 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제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도 있을 것이다. 3만 8,000명을 대상으로 뱅크마이셀(BankMyCell)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폰 소유자들이 지난 해보다 단말기에 대한 충성도가 15%나 감소했으며 응답자 중 73%는 애플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수가 여전히 많기는 하지만 2011년부터 추적한 이후로 가장 낮은 유지율이다. 원한다면 뱅크마이셀의 방법론을 갖고 트집을 잡을 수 있지만 숫자가 매우 크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아이폰 XR, XS, XS 맥스가 출시된) 2018년 4/4분기 중 아이폰을 거래한 사용자 중 24.5%는 새로운 스마트폰 브랜드로 이동했으며, 이는 삼성과 LG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분명 갤럭시 노트나 V40 ThinQ는 아니었을 것이다.) 지난 수 년 동안 아이폰의 평균 판매 가격이 서서히 상승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1,000 달러짜리 아이폰 X의 출시 이후로 애플은 크게 상승한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이 서서히 감소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X 모델 아이폰인 아이폰 XR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며 플래그십 XS 모델을 원할 경우 999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애플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 9과 S10+ 모두 1,000달러부터 시작하며 LG V40와 G8 등의 휴대전화와 구글 픽셀 3 XL도 꽤 비슷하다. 하지만 이 시장은 점차 틈새화 되어 가고 있으며 중간층에서는 듀얼 카메라와 고속 충전 등 한 때 고급 사양이었던 모든 기능을 갖춘 삼성, 구글, 원 플러스 등의 단말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아니다. 아이폰 XR이 25%나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 XS와 같은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지 과장되게 설명하고 있지만 다른 아이폰 및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비교하는 경우에만 저렴한 것이 사실이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보...

애플 아이폰 중간급

2019.07.25

몇 달 동안 오랜 고객들이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에 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제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도 있을 것이다. 3만 8,000명을 대상으로 뱅크마이셀(BankMyCell)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폰 소유자들이 지난 해보다 단말기에 대한 충성도가 15%나 감소했으며 응답자 중 73%는 애플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수가 여전히 많기는 하지만 2011년부터 추적한 이후로 가장 낮은 유지율이다. 원한다면 뱅크마이셀의 방법론을 갖고 트집을 잡을 수 있지만 숫자가 매우 크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아이폰 XR, XS, XS 맥스가 출시된) 2018년 4/4분기 중 아이폰을 거래한 사용자 중 24.5%는 새로운 스마트폰 브랜드로 이동했으며, 이는 삼성과 LG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분명 갤럭시 노트나 V40 ThinQ는 아니었을 것이다.) 지난 수 년 동안 아이폰의 평균 판매 가격이 서서히 상승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1,000 달러짜리 아이폰 X의 출시 이후로 애플은 크게 상승한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이 서서히 감소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X 모델 아이폰인 아이폰 XR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며 플래그십 XS 모델을 원할 경우 999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애플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 9과 S10+ 모두 1,000달러부터 시작하며 LG V40와 G8 등의 휴대전화와 구글 픽셀 3 XL도 꽤 비슷하다. 하지만 이 시장은 점차 틈새화 되어 가고 있으며 중간층에서는 듀얼 카메라와 고속 충전 등 한 때 고급 사양이었던 모든 기능을 갖춘 삼성, 구글, 원 플러스 등의 단말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아니다. 아이폰 XR이 25%나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 XS와 같은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지 과장되게 설명하고 있지만 다른 아이폰 및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비교하는 경우에만 저렴한 것이 사실이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보...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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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