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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자동화

칼럼 | 기술이 발전할수록 필요한 건? 개발자 아닌 기술 인문학자

IT 및 기술 직종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선망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인기 덕에 비기술적(non-technical) 역량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및 양자 컴퓨팅 같은 신흥 기술의 시대를 맞이하는 데 꼭 기술적 지식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물론 학위는 당장 시장의 수요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예술 및 인문학 관련 학과의 입학생이 날이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영국의 인문학 관련 학과에 입학한 학생 수는 4만 명가량 감소했다. 영국의 셰필드 핼럼 대학은 최근 영문학과를 폐지했다. 상당수의 영국 정부도 관계자들도 시장 수요가 낮은 학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 와중 기술 시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역량을 요구하는 듯 보인다. 예컨대 인공지능을 넘어 전례 없는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학위 수료자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컴퓨터 공학과 입학생은 50%나 늘었으며 인공지능 관련 수업은 무려 3배나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인문학을 포기할 수 없다. 걷잡을 수 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인간이 통제하려면 말이다.    처리량만큼 불어나는 윤리적 딜레마 한때 SF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일상이 됐다. 양자 컴퓨팅도 곧 그 뒤를 따를 전망이다. 2020년 IDC는 2023년까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5% 이상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자 어떤 형태로든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리라 예측했다. 여전히 구체적인 활용 방식은 불투명하지만 말이다.  신기술이 시장을 점령하기 전 오용되지 않도록 미리 규제해야 한다는 뼈아픈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리 대비하지 못한 인공지능 기술은 편향성 문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방대한 데이터 셋에 내재된 편향은 양자 컴퓨팅 같은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전할수록 악화된다...

AI윤리 개발자 윤리 양자컴퓨팅 양자컴퓨터 유전자 정보 유전자수정 기술인문학

2022.09.28

IT 및 기술 직종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선망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인기 덕에 비기술적(non-technical) 역량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및 양자 컴퓨팅 같은 신흥 기술의 시대를 맞이하는 데 꼭 기술적 지식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물론 학위는 당장 시장의 수요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예술 및 인문학 관련 학과의 입학생이 날이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영국의 인문학 관련 학과에 입학한 학생 수는 4만 명가량 감소했다. 영국의 셰필드 핼럼 대학은 최근 영문학과를 폐지했다. 상당수의 영국 정부도 관계자들도 시장 수요가 낮은 학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 와중 기술 시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역량을 요구하는 듯 보인다. 예컨대 인공지능을 넘어 전례 없는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학위 수료자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컴퓨터 공학과 입학생은 50%나 늘었으며 인공지능 관련 수업은 무려 3배나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인문학을 포기할 수 없다. 걷잡을 수 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인간이 통제하려면 말이다.    처리량만큼 불어나는 윤리적 딜레마 한때 SF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일상이 됐다. 양자 컴퓨팅도 곧 그 뒤를 따를 전망이다. 2020년 IDC는 2023년까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5% 이상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자 어떤 형태로든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리라 예측했다. 여전히 구체적인 활용 방식은 불투명하지만 말이다.  신기술이 시장을 점령하기 전 오용되지 않도록 미리 규제해야 한다는 뼈아픈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리 대비하지 못한 인공지능 기술은 편향성 문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방대한 데이터 셋에 내재된 편향은 양자 컴퓨팅 같은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전할수록 악화된다...

2022.09.28

기고 | 자동화의 끝은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다

자동화 봇이 널리 퍼지면서 작업이 간소화 됐지만, 이 봇 또한 관리와 최적화라는 추가 업무를 만든다. 여러 자동화 솔루션과 작업을 조직화하는 기존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에도 한계가 있다.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 도구가 마지막 구원 타자가 될 지 모른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은 추상적이지 그지없는 4차 산업 혁명의 실체 중 하나다. 전 세계 여러 기업이 다수의 업체를 끼고 다양한 기업용 자동화 도구를 도입했다. 필자가 보컬 카운슬(Vocal Council)과 인터뷰를 해본 결과 RPA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 중 약 40%가 다수의 업체를 동시에 쓰는 듯하다. RPA 도구는 단일 작업부터 시작해 이제 훨씬 더 복잡한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하지만 자동화 도구도 관리가 필요하다. 자동화 도구 제공업체는 역설적이게도 관리까지 자동화하지 못했다. RPA의 핵심 구성 요소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다. 이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나름 발전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재설계되지 않았다. 이러한 설계 부채(design debt) 때문에 오케스트레이터는 기본적인 운영 수치만 표시하는 수준에 그친다.  오케스트레이터는 비용이 너무 높고 통합하기 어려워 기업이 그 이점을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여러 자동화 업체를 쓸 때는 더더욱 어렵다. 여러 업체를 쓰게 되면 오히려 자동화의 의미 자체가 퇴색된다. 같은 데이터를 여러 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회전 의자 접근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수치를 활용할 도구가 아닌 수치로 채워야 할 대상으로만 전락한다. 직원은 자동화 봇의 스케줄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오작동이 생기질 않길 빌며 애간장만 태우게 된다.    자동화 vs 오케스트레이션 오케스트레이션이 자동화와 다른 점은 작업의 복잡함이다. 단순하거나 단일한 작업을 일괄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흔히 자동화로 여겨진다. ...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RPA 자동화 오케스트레이션 오케스트레이터 자동화오케스트레이터

2022.09.20

자동화 봇이 널리 퍼지면서 작업이 간소화 됐지만, 이 봇 또한 관리와 최적화라는 추가 업무를 만든다. 여러 자동화 솔루션과 작업을 조직화하는 기존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에도 한계가 있다.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 도구가 마지막 구원 타자가 될 지 모른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은 추상적이지 그지없는 4차 산업 혁명의 실체 중 하나다. 전 세계 여러 기업이 다수의 업체를 끼고 다양한 기업용 자동화 도구를 도입했다. 필자가 보컬 카운슬(Vocal Council)과 인터뷰를 해본 결과 RPA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 중 약 40%가 다수의 업체를 동시에 쓰는 듯하다. RPA 도구는 단일 작업부터 시작해 이제 훨씬 더 복잡한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하지만 자동화 도구도 관리가 필요하다. 자동화 도구 제공업체는 역설적이게도 관리까지 자동화하지 못했다. RPA의 핵심 구성 요소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다. 이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나름 발전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재설계되지 않았다. 이러한 설계 부채(design debt) 때문에 오케스트레이터는 기본적인 운영 수치만 표시하는 수준에 그친다.  오케스트레이터는 비용이 너무 높고 통합하기 어려워 기업이 그 이점을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여러 자동화 업체를 쓸 때는 더더욱 어렵다. 여러 업체를 쓰게 되면 오히려 자동화의 의미 자체가 퇴색된다. 같은 데이터를 여러 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회전 의자 접근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수치를 활용할 도구가 아닌 수치로 채워야 할 대상으로만 전락한다. 직원은 자동화 봇의 스케줄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오작동이 생기질 않길 빌며 애간장만 태우게 된다.    자동화 vs 오케스트레이션 오케스트레이션이 자동화와 다른 점은 작업의 복잡함이다. 단순하거나 단일한 작업을 일괄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흔히 자동화로 여겨진다. ...

2022.09.20

전문 번역에서 고객 대응까지··· NLP 성공 사례 5선

데이터는 이제 중요한 상품이자 자산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35%가 올 해 자체 조직에서 데이터 분석이 대부분의 IT 투자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58%는 내년에 데이터 분석 활용이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지만, 아마도 가장 큰 미개발 데이터 풀은 텍스트일 것이다. 소셜 피드는 말할 것도 없이 특허, 제품 사양, 학문적 출판물, 시장 조사, 뉴스는 모두 텍스트가 주된 구성요소이며 텍스트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파운드리(Foundry)의 2022년 데이터 및 분석 조사’에 따르면 IT 리더 중 36%는 이런 비구조적 데이터 관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사 기업 럭스 리서치(Lux Research)는 NLP 기술, 특히 토픽 모델링이 데이터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NLP는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 처리, 생성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AI의 한 영역이다. 검색 엔진, 기계 번역 서비스, 음성 비서는 모두 NLP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토픽 모델링은 단어를 그룹화하여 특정 개념의 하위 범주로 분류하는 NLP 기법이다.  럭스 리서치에 따르면 토픽 모델링을 통해 조직이 문서와 특정 주제를 연계시킨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주제의 증가 트렌드 등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또 토픽 모델링을 사용하면 주어진 문서에 대해 ‘지문’을 수립한 후 유사한 지문을 가진 다른 문서를 발견할 수 있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조직들이 텍스트 문서 등의 비구조적 데이터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 NLP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은 NLP 시장이 2022년의 157억 달러에서 2027년에는 494억 달러까지 성장해 해당 기간의 CAGR이 25.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연어 처리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5가지 사례를 살펴본다.  ...

NLP 자연어 처리 텍스트 분석 챗봇 엘리 릴리 기계 번역

2022.09.20

데이터는 이제 중요한 상품이자 자산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35%가 올 해 자체 조직에서 데이터 분석이 대부분의 IT 투자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58%는 내년에 데이터 분석 활용이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지만, 아마도 가장 큰 미개발 데이터 풀은 텍스트일 것이다. 소셜 피드는 말할 것도 없이 특허, 제품 사양, 학문적 출판물, 시장 조사, 뉴스는 모두 텍스트가 주된 구성요소이며 텍스트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파운드리(Foundry)의 2022년 데이터 및 분석 조사’에 따르면 IT 리더 중 36%는 이런 비구조적 데이터 관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사 기업 럭스 리서치(Lux Research)는 NLP 기술, 특히 토픽 모델링이 데이터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NLP는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 처리, 생성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AI의 한 영역이다. 검색 엔진, 기계 번역 서비스, 음성 비서는 모두 NLP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토픽 모델링은 단어를 그룹화하여 특정 개념의 하위 범주로 분류하는 NLP 기법이다.  럭스 리서치에 따르면 토픽 모델링을 통해 조직이 문서와 특정 주제를 연계시킨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주제의 증가 트렌드 등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또 토픽 모델링을 사용하면 주어진 문서에 대해 ‘지문’을 수립한 후 유사한 지문을 가진 다른 문서를 발견할 수 있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조직들이 텍스트 문서 등의 비구조적 데이터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 NLP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은 NLP 시장이 2022년의 157억 달러에서 2027년에는 494억 달러까지 성장해 해당 기간의 CAGR이 25.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연어 처리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5가지 사례를 살펴본다.  ...

2022.09.20

“매일 10시간씩 활주시간 단축” 세계 최대 항공사의 애널리틱스 실전 노하우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AI, ML, 실시간 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하면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비행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항공사는 악천후, 항공 교통 관제사 감소, 조종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항공편 결항 건수를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미국에서 10만 건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은 더욱더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를 도입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야 립만은 “터치리스, 심리스, 스트레스리스(Touchless, Seamless, Stressles)라는 비전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기존 시스템과 인프라로는 이를 달성하기가 어려웠다”라며, “현대화를 통해 이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래에는 공항이 ‘하늘 정류장(Sky-Stops)’이라고 불릴지 모른다. 일반적인 버스 정류장처럼 공항에서도 수고로움이나 스트레스 없이 시간에 맞춰 탑승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신임 수석 부사장 겸 CDIO 가네시 제이아람의 취임을 앞두고 9월 1일 아메리칸 항공을 사임한 립만은 이 86년 된 항공사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도입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혁신을 주도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이러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팬데믹 이전에는 새롭게 개발된 제품 분류 체계를 중심으로 팀을 재구성하여 제품 중심 사고방식을 구축했다. 이는 (IT에) 큰 변화였다. 하지만 2019년 제품 중심의 데브옵스 문화 기반을 마련해 놓은 덕분에 고객이 항공편 결항에 따른 여행 크레딧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팬데믹 관련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신속하게 업무를 바...

아메리칸 항공 항공사 클라우드 인공지능 머신러닝 애널리틱스 실시간 애널리틱스 데이터옵스 팬데믹 데이터 애널리틱스 자동화 RPA

2022.09.19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AI, ML, 실시간 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하면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비행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항공사는 악천후, 항공 교통 관제사 감소, 조종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항공편 결항 건수를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미국에서 10만 건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은 더욱더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를 도입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수석 부사장 겸 CIO 마야 립만은 “터치리스, 심리스, 스트레스리스(Touchless, Seamless, Stressles)라는 비전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기존 시스템과 인프라로는 이를 달성하기가 어려웠다”라며, “현대화를 통해 이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래에는 공항이 ‘하늘 정류장(Sky-Stops)’이라고 불릴지 모른다. 일반적인 버스 정류장처럼 공항에서도 수고로움이나 스트레스 없이 시간에 맞춰 탑승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신임 수석 부사장 겸 CDIO 가네시 제이아람의 취임을 앞두고 9월 1일 아메리칸 항공을 사임한 립만은 이 86년 된 항공사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도입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혁신을 주도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이러한 혁신을 지속해왔다. 팬데믹 이전에는 새롭게 개발된 제품 분류 체계를 중심으로 팀을 재구성하여 제품 중심 사고방식을 구축했다. 이는 (IT에) 큰 변화였다. 하지만 2019년 제품 중심의 데브옵스 문화 기반을 마련해 놓은 덕분에 고객이 항공편 결항에 따른 여행 크레딧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팬데믹 관련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신속하게 업무를 바...

2022.09.19

기고 | 하이퍼오토메이션, 하이퍼의 진짜 가치는 ‘인간 조수’

2020년 가트너 전략 기술 트렌드에서 1위로 선정된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의 시장 규모는 2022년 6,000억 불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이퍼의 뜻과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기존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정형 데이터를 철저히 규정된 방식으로 처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러나 전 세계 데이터 중 80~90%가 비정형 데이터다. 지금까지 이 방대한 데이터의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했다. 단지 인간의 뇌가 수고스럽게 해석했을 뿐이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바로 이 비정형 데이터의 처리를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이퍼’의 진짜 가치 데이터 분야에서 비정형 데이터는 잘못 알려져 있다. 이미지, 문서, 오디오 파일은 보통 비정형 데이터로 분류되지만 사실 모두 고도로 구조화되어 있다. 이런 데이터 유형의 진짜 한계는 해석이 어렵다는 점이다. 기존 시스템은 들어오는 데이터를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석해야 한다. 하지만 비정형 데이터는 해석을 내재하지 않는다. 예컨대 이미지 파일을 이루는 비트는 구조화되어 있지만 해당 파일이 고양이 사진인지 강아지 사진인지에 대한 정보는 포함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의 추정과 인지가 필요한데, 이는 비효율적이며 대규모로 확장될 수 없다.  가트너에 따르면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여러 기술을 포괄하는 큰 개념이다. 그럼에도 한 가지 핵심을 뽑자면 바로 ‘하이퍼’인데, 이는 곧 애널리틱스를 뜻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인간과 유사한 인지 능력을 대신해 비정형 데이터를 IT 시스템이 이해할 수 있도록 통역해준다. 가령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가 모두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기술이다. 데이터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는 셈이다.  자동화 기술이 데이터 추출을 넘어 더 유용해지려면 아직 인간과 유사한 분석 기능이 더 필요하다. 복잡한 논리력과 인지 능력을 갖춰 모호한 주관식 문제에 답할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n...

자동화 초자동화 하이퍼오토메이션 인공지능 로보틱처리자동화 RPA

2022.09.19

2020년 가트너 전략 기술 트렌드에서 1위로 선정된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의 시장 규모는 2022년 6,000억 불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이퍼의 뜻과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기존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정형 데이터를 철저히 규정된 방식으로 처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러나 전 세계 데이터 중 80~90%가 비정형 데이터다. 지금까지 이 방대한 데이터의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했다. 단지 인간의 뇌가 수고스럽게 해석했을 뿐이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바로 이 비정형 데이터의 처리를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이퍼’의 진짜 가치 데이터 분야에서 비정형 데이터는 잘못 알려져 있다. 이미지, 문서, 오디오 파일은 보통 비정형 데이터로 분류되지만 사실 모두 고도로 구조화되어 있다. 이런 데이터 유형의 진짜 한계는 해석이 어렵다는 점이다. 기존 시스템은 들어오는 데이터를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석해야 한다. 하지만 비정형 데이터는 해석을 내재하지 않는다. 예컨대 이미지 파일을 이루는 비트는 구조화되어 있지만 해당 파일이 고양이 사진인지 강아지 사진인지에 대한 정보는 포함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의 추정과 인지가 필요한데, 이는 비효율적이며 대규모로 확장될 수 없다.  가트너에 따르면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여러 기술을 포괄하는 큰 개념이다. 그럼에도 한 가지 핵심을 뽑자면 바로 ‘하이퍼’인데, 이는 곧 애널리틱스를 뜻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인간과 유사한 인지 능력을 대신해 비정형 데이터를 IT 시스템이 이해할 수 있도록 통역해준다. 가령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가 모두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기술이다. 데이터에 의미와 맥락을 부여하는 셈이다.  자동화 기술이 데이터 추출을 넘어 더 유용해지려면 아직 인간과 유사한 분석 기능이 더 필요하다. 복잡한 논리력과 인지 능력을 갖춰 모호한 주관식 문제에 답할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n...

2022.09.19

유니버설 로봇,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젊은 인재 양성 및 제조업 활성화 목표”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고교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해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하여 공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사 신기술 연수 및 학생의 기업체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업체 현장 전문가와 산학겸임교사 활동 및 특강 지원 ▲우수인재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최초로 진행한 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써 큰 의미를 지닌다”며 “학생의 성장에 성장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로봇산업 내 전문 젊은 기술인재를 양성하여 대한민국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유니버설 로봇

2022.09.19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고교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해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하여 공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사 신기술 연수 및 학생의 기업체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업체 현장 전문가와 산학겸임교사 활동 및 특강 지원 ▲우수인재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최초로 진행한 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써 큰 의미를 지닌다”며 “학생의 성장에 성장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로봇산업 내 전문 젊은 기술인재를 양성하여 대한민국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9.19

HP, 건설 현장용 로봇 프린터 '사이트프린트' 공개

고정관념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생각의 물꼬를 트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발상을 전환하려면 고정관념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져야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져 결론을 내는 것만큼, 고정된 관념 속에서 풀려난 전환은 쉽지 않은 일이다. '프린터'하면 머릿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연상하는 고정 관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종이, 컴퓨터, 문서, 그림, 사진, 인쇄 등의 낱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바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물건이다. 수 십 년의 세월 동안 프린터는 다른 분야로 조금씩 지경을 넓히며 영역을 확장해 갔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프린터는 집이나 사무실에 존재하는 인쇄용 도구다. HP가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형태의 프린터인 사이트프린트(SitePrint)를 공개했다. 하는 일을 보면 프린터가 맞기는 한데, 동작 방법을 보면 로봇이다. HP 말을 빌리면 '인쇄하는 로봇 솔루션'인데, 건설 현장에서 설계도로 작성한 레이아웃을 인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즉, 공사 현장에서 설계도대로 벽이나 문 등을 바닥에 인쇄하고 표시하는 로봇 프린터다. HP가 공개한 사이트프린트(SitePrint)는 건설현장에서 설계도면을 바닥에 인쇄해주는 프린트 로봇이다. 클라우드 도구와 로봇 스테이션 등 다양한 요소와 파트너 협업으로 운영된다. (자료 : HP) 건설 현장에서 벽을 세우고, 문을 내고, 창문의 위치 등을 잡으려면, 설계도를 기반으로 정확한 수치로 레이아웃을 먼저 그려야 한다. 이 작업은 고스란히 사람 몫이다. 건설현장은 다양한 변수가 많은 만큼 자동화가 어려운 산업 분야 중 하나인데, 설계도를 실제 현장에 옮기는 작업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만큼 적지 않은 시간을 사람이 매달려야 한다. 레이아웃 작업을 사람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작업 능률이 높아질 수 있다. 사이트프린트는 이런 목적으로 개발된 프린트 로봇이다. 이미 주거, 주차, 공항, 병원 등 전 세계적으로 80개 이상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

HP 건설 건축 사이트프린트 프린터

2022.09.19

고정관념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생각의 물꼬를 트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발상을 전환하려면 고정관념이라는 굴레를 벗어 던져야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져 결론을 내는 것만큼, 고정된 관념 속에서 풀려난 전환은 쉽지 않은 일이다. '프린터'하면 머릿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연상하는 고정 관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종이, 컴퓨터, 문서, 그림, 사진, 인쇄 등의 낱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바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물건이다. 수 십 년의 세월 동안 프린터는 다른 분야로 조금씩 지경을 넓히며 영역을 확장해 갔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프린터는 집이나 사무실에 존재하는 인쇄용 도구다. HP가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새로운 형태의 프린터인 사이트프린트(SitePrint)를 공개했다. 하는 일을 보면 프린터가 맞기는 한데, 동작 방법을 보면 로봇이다. HP 말을 빌리면 '인쇄하는 로봇 솔루션'인데, 건설 현장에서 설계도로 작성한 레이아웃을 인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즉, 공사 현장에서 설계도대로 벽이나 문 등을 바닥에 인쇄하고 표시하는 로봇 프린터다. HP가 공개한 사이트프린트(SitePrint)는 건설현장에서 설계도면을 바닥에 인쇄해주는 프린트 로봇이다. 클라우드 도구와 로봇 스테이션 등 다양한 요소와 파트너 협업으로 운영된다. (자료 : HP) 건설 현장에서 벽을 세우고, 문을 내고, 창문의 위치 등을 잡으려면, 설계도를 기반으로 정확한 수치로 레이아웃을 먼저 그려야 한다. 이 작업은 고스란히 사람 몫이다. 건설현장은 다양한 변수가 많은 만큼 자동화가 어려운 산업 분야 중 하나인데, 설계도를 실제 현장에 옮기는 작업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만큼 적지 않은 시간을 사람이 매달려야 한다. 레이아웃 작업을 사람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작업 능률이 높아질 수 있다. 사이트프린트는 이런 목적으로 개발된 프린트 로봇이다. 이미 주거, 주차, 공항, 병원 등 전 세계적으로 80개 이상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

2022.09.19

'3가지 테마, 10가지 기술'··· 가트너가 정리한 2023년 전략 트렌드

IT 최적화로 비용 절감, 비즈니스 가치 및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 비즈니스 자체의 방향 전환. 2023년에 대해 가트너가 전망하는 10가지 기술 트렌드 이면에 자리하는 테마다.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에서의 전쟁, 인재 확보의 어려움, 확산되는 금융 위기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할 것이고 확장 계획을 유지 및 확충하는 기업도 있을 것이며, 일부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관측된다. 최적화, 확장, 개척 등 3가지 주된 테마와 관련하여 가트너는 기업들이 현재의 경제 및 시장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2023년의 10가지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수직적으로 확장 기업들이 산업별 데이터 세트를 제공하는 수직 시장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의료, 제조, 공급망, 농업, 금융 등의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움직임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근본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기피하고 있다고  가트너의 책임 분석가 파드레익 번이 말했다. 번은 “기업들이 인프라 기술을 자체 개발할 필요없이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특정 산업 부문 전용의 산업별 모듈식 구성요소가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개발팀과 복잡한 인프라 사이의 마찰을 감소 수직 클라우드 활용이 전부가 아니다. 제품을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하고 제공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플랫폼 엔지니어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번은 “기업에게는 복잡한 아키텍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온프레미스 방식이지만 일부는 클라우드에 있다. 또한 스킬 부족 문제가 있다. 개발자는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개발팀의 현황과 인프라 계층 사이의 차이를 살펴보고 둘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마찰 감소는 개발자들이...

가트너 2023년 전망 예측 수직 클라우드 디지털 면역 슈퍼앱 메타버스 지속 가능성 적응형 AI

2022.09.16

IT 최적화로 비용 절감, 비즈니스 가치 및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 비즈니스 자체의 방향 전환. 2023년에 대해 가트너가 전망하는 10가지 기술 트렌드 이면에 자리하는 테마다.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에서의 전쟁, 인재 확보의 어려움, 확산되는 금융 위기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할 것이고 확장 계획을 유지 및 확충하는 기업도 있을 것이며, 일부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관측된다. 최적화, 확장, 개척 등 3가지 주된 테마와 관련하여 가트너는 기업들이 현재의 경제 및 시장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2023년의 10가지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수직적으로 확장 기업들이 산업별 데이터 세트를 제공하는 수직 시장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의료, 제조, 공급망, 농업, 금융 등의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움직임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근본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기피하고 있다고  가트너의 책임 분석가 파드레익 번이 말했다. 번은 “기업들이 인프라 기술을 자체 개발할 필요없이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특정 산업 부문 전용의 산업별 모듈식 구성요소가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개발팀과 복잡한 인프라 사이의 마찰을 감소 수직 클라우드 활용이 전부가 아니다. 제품을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하고 제공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플랫폼 엔지니어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번은 “기업에게는 복잡한 아키텍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온프레미스 방식이지만 일부는 클라우드에 있다. 또한 스킬 부족 문제가 있다. 개발자는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개발팀의 현황과 인프라 계층 사이의 차이를 살펴보고 둘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마찰 감소는 개발자들이...

2022.09.16

아마존, 메카트로닉스 기업 쿨스터맨스 인수 "차세대 물류 로봇 구축"

아마존이 벨기에 기업인 클루스터맨(Cloostermans)을 인수했다. 클루스터맨은 무거운 팔레트와 토드백을 이동 및 적재하고 제품을 포장하는 데 사용하는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전문기업이다. 창고나 물류 센터와 같은 대규모 작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및 로봇 기술을 설계하고 제조해,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한다. 약 2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클루스터맨은 아마존 글로벌 로틱스(Amazon Global Robotics)에 합류해, 작업장 인력 지원 및 안전 개선과 포장 폐기물 감소 등의 솔루션을 보다 빠르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아마존이 추진하고 있는 로봇과 자동화를 활용한 물류 센터 혁신 작업을 통해 차세대 공급망 메카트로닉스를 구축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마존은 2012년 로봇 전문 기업인 키바를 인수한 후 다양한 로봇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며 물류 자동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료 : amazon) 아마존은 2012년 로봇 전문 회사인 키바(Kiva)를 인수하며 물류 및 배송 시스템 자동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이탈리아에 유럽 혁신 연구소 설립, 로봇 기반 자동화를 통한 설계 및 제조 역량 확장했다. 최근에는 고급 안전, 인식, 탐색 기술을 적용한 아마존 최초의 자율 로봇인 프로테우스(Proteus)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마존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거나 조만간 현장에 적용하게 될 로봇 시스템만 약 12가지 종류에 달한다. 상품이 담긴 팔레트를 옮기고 적재하는 것부터, 포장에 붙은 라벨을 읽어 상품을 분류하고, 사람 대신 협소한 공간에서 크고 무거운 제품을 들어 올리는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과 자동화 설비를 작업장에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아마존은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인체 공학 등 다양한 기술과 전문가를 활용해 주문부터 분류, 적재, 배송 등의 과정에서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해 속도를 ...

아마존 메카트로닉스 쿨스터맨스 물류 로봇

2022.09.14

아마존이 벨기에 기업인 클루스터맨(Cloostermans)을 인수했다. 클루스터맨은 무거운 팔레트와 토드백을 이동 및 적재하고 제품을 포장하는 데 사용하는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전문기업이다. 창고나 물류 센터와 같은 대규모 작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및 로봇 기술을 설계하고 제조해,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한다. 약 2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클루스터맨은 아마존 글로벌 로틱스(Amazon Global Robotics)에 합류해, 작업장 인력 지원 및 안전 개선과 포장 폐기물 감소 등의 솔루션을 보다 빠르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아마존이 추진하고 있는 로봇과 자동화를 활용한 물류 센터 혁신 작업을 통해 차세대 공급망 메카트로닉스를 구축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마존은 2012년 로봇 전문 기업인 키바를 인수한 후 다양한 로봇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며 물류 자동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료 : amazon) 아마존은 2012년 로봇 전문 회사인 키바(Kiva)를 인수하며 물류 및 배송 시스템 자동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이탈리아에 유럽 혁신 연구소 설립, 로봇 기반 자동화를 통한 설계 및 제조 역량 확장했다. 최근에는 고급 안전, 인식, 탐색 기술을 적용한 아마존 최초의 자율 로봇인 프로테우스(Proteus)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마존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거나 조만간 현장에 적용하게 될 로봇 시스템만 약 12가지 종류에 달한다. 상품이 담긴 팔레트를 옮기고 적재하는 것부터, 포장에 붙은 라벨을 읽어 상품을 분류하고, 사람 대신 협소한 공간에서 크고 무거운 제품을 들어 올리는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과 자동화 설비를 작업장에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아마존은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인체 공학 등 다양한 기술과 전문가를 활용해 주문부터 분류, 적재, 배송 등의 과정에서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해 속도를 ...

2022.09.14

AI 프로젝트는 안녕한가··· ‘인공지능 ROI’ 측정하는 법

‘인공지능’의 ROI를 측정하는 일은 어렵지만 필수적이다. 여기서는 AI 이니셔티브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방법을 살펴본다.  AI는 기술로서 그리고 사용 방식으로서 모두 전환기에 있다.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AI 파일럿을 연구소에서 가져와 대규모로 배포하고 있으며, 그 결과 몇몇 기업들은 상당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 AI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상관없이 (AI의) 잠재력을 무시한다면 오래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AI에서 가치를 도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많은 기업의 모델은 튜닝되지 않을 수 있다. 학습 데이터 세트가 충분하게 크지 않을 수 있다. 고객이 미심쩍어할 수 있다. 편견, 윤리, 투명성 우려도 있다. 또 AI 이니셔티브가 준비되기 전에 프로덕션에 투입하거나, 결과를 제대로 검증하기 전에 AI 전략을 확장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혹은 심각하게는 AI 이니셔티브가 비즈니스에 해로운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AI 프로젝트가 기업을 변화시킬지 아니면 방해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IT 리더들이 AI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성숙한 기술 vs. 획기적인 기술  모든 이니셔티브 또는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항상 선형적이진 않다. 특히 성숙도와 비즈니스 잠재력을 고려하면 AI도 예외는 아니다. 데이터 마이닝, 비용 및 교육 비용 절감, 투자, 새로운 사용을 촉진할 역량 등 입증된 예측 가능한 변수가 ROI와 관련하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새로운 기술이든지 확립된 기술이든 상관없이 어느 정도 신뢰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사(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에서 AI 프로젝트의 ROI를 측정하는 핵심 요소는 기술 성숙도다. JPL의 최고 기술 및 혁신 책임자 크리스 매트맨은 몇몇 AI 활용 사례는 높은 수준의 성숙도에 있다고 ...

인공지능 AI ROI 자동화

2022.09.13

‘인공지능’의 ROI를 측정하는 일은 어렵지만 필수적이다. 여기서는 AI 이니셔티브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방법을 살펴본다.  AI는 기술로서 그리고 사용 방식으로서 모두 전환기에 있다.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AI 파일럿을 연구소에서 가져와 대규모로 배포하고 있으며, 그 결과 몇몇 기업들은 상당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 AI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상관없이 (AI의) 잠재력을 무시한다면 오래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AI에서 가치를 도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많은 기업의 모델은 튜닝되지 않을 수 있다. 학습 데이터 세트가 충분하게 크지 않을 수 있다. 고객이 미심쩍어할 수 있다. 편견, 윤리, 투명성 우려도 있다. 또 AI 이니셔티브가 준비되기 전에 프로덕션에 투입하거나, 결과를 제대로 검증하기 전에 AI 전략을 확장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혹은 심각하게는 AI 이니셔티브가 비즈니스에 해로운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AI 프로젝트가 기업을 변화시킬지 아니면 방해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IT 리더들이 AI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성숙한 기술 vs. 획기적인 기술  모든 이니셔티브 또는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항상 선형적이진 않다. 특히 성숙도와 비즈니스 잠재력을 고려하면 AI도 예외는 아니다. 데이터 마이닝, 비용 및 교육 비용 절감, 투자, 새로운 사용을 촉진할 역량 등 입증된 예측 가능한 변수가 ROI와 관련하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새로운 기술이든지 확립된 기술이든 상관없이 어느 정도 신뢰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사(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에서 AI 프로젝트의 ROI를 측정하는 핵심 요소는 기술 성숙도다. JPL의 최고 기술 및 혁신 책임자 크리스 매트맨은 몇몇 AI 활용 사례는 높은 수준의 성숙도에 있다고 ...

2022.09.13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확산, 데브옵스 팀의 ‘개입’이 필요하다

CIO들은 데이터 거버넌스가 IT 팀 전원의 일이 돼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데이터의 규정 준수, 보안, 그리고 신뢰성은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는 다양한 분야와 관행을 아우르는 포괄적 용어다. 우선순위는 누가 해당 활동을 주도하는지에 달린 경우가 많다. 최고데이터책임자(CDO), 프라이버시 책임자, 보안 책임자, 위험 관리 리더가 주도한다면 프라이버시, 보안, 규정에 주력하는 것이 보통이다. 데이터 과학자, 마케터, 데브옵스 리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카탈로그, 데이터 통합, 데이터 품질, 데이터 계보, 고객 데이터 프로필, 그리고 마스터 데이터 관리를 포함한 대비적 데이터 거버넌스에 주력할 가능성이 더 크다. 즉, 이 모든 용어와 관행, 그리고 기술에는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며 일부 기능과 목적은 서로 겹치기도 한다. 질리언트(Zilliant) CTO 겸 엔지니어링 담당 SVP 샴즈 차우타니는 목표가 여럿일 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비즈니스 이해관계자, IT, 데이터 팀 사이의 협업이 프로젝트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거버넌스는 각 부서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 대부분 IT에서 관리하는 규정 준수 요건쯤으로 취급된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는 최대 자산이다. 데이터 거버넌스를 IT에서만 실행하는 고립된 업무로 취급하면 전체 조직에 해가 된다. 데이터 중심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정말 현실화하고자 한다면 이해관계자 전원이 참여해 데이터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데브옵스 리더와 팀이 알아야 할 것과 기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데이터옵스로 일상 워크플로우에 통합  레드게이트 소프트웨어(Redgate Software)의 데브옵스 애드보케이크(DevOps Advocate) 그랜트 프리치는 이해...

데브옵스 데이터거버넌스 데브섹옵스 데이터옵스

2022.09.07

CIO들은 데이터 거버넌스가 IT 팀 전원의 일이 돼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데이터의 규정 준수, 보안, 그리고 신뢰성은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는 다양한 분야와 관행을 아우르는 포괄적 용어다. 우선순위는 누가 해당 활동을 주도하는지에 달린 경우가 많다. 최고데이터책임자(CDO), 프라이버시 책임자, 보안 책임자, 위험 관리 리더가 주도한다면 프라이버시, 보안, 규정에 주력하는 것이 보통이다. 데이터 과학자, 마케터, 데브옵스 리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카탈로그, 데이터 통합, 데이터 품질, 데이터 계보, 고객 데이터 프로필, 그리고 마스터 데이터 관리를 포함한 대비적 데이터 거버넌스에 주력할 가능성이 더 크다. 즉, 이 모든 용어와 관행, 그리고 기술에는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며 일부 기능과 목적은 서로 겹치기도 한다. 질리언트(Zilliant) CTO 겸 엔지니어링 담당 SVP 샴즈 차우타니는 목표가 여럿일 수 있기 때문에 때문에 비즈니스 이해관계자, IT, 데이터 팀 사이의 협업이 프로젝트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거버넌스는 각 부서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 대부분 IT에서 관리하는 규정 준수 요건쯤으로 취급된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는 최대 자산이다. 데이터 거버넌스를 IT에서만 실행하는 고립된 업무로 취급하면 전체 조직에 해가 된다. 데이터 중심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정말 현실화하고자 한다면 이해관계자 전원이 참여해 데이터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데브옵스 리더와 팀이 알아야 할 것과 기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데이터옵스로 일상 워크플로우에 통합  레드게이트 소프트웨어(Redgate Software)의 데브옵스 애드보케이크(DevOps Advocate) 그랜트 프리치는 이해...

2022.09.07

일문일답 | 특수차량 제조사 오시코시의 애널리틱스 활용법

많은 사람들이 오시코시(Oshkosh) 브랜드에 대해 생소할 수 있지만, 이 브랜드에서 제작된 특수 차량, 즉 소방차, 우편물 배달 트럭, 견인차, 폐기물 수거 차량, 접근 장비 및 군용 차량 등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전 세계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뉴스를 시청하다가, 배경에서 무시무시한 차량을 발견한다면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본사를 둔 이 혁신적인 회사의 방위사업부에서 제조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 회사는 전 세계 24개국에 총 130개의 상업용 및 군용 차량 제조/유통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 투자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고급 분석이나 디지털 제조, 전기화(electrification), 능동 안전에 투자해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의 IT조직은 이러한 투자의 근간이다. 시장 상황과 경쟁, 공급망 및 고객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과 유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주도하는 인물은 오시코시의 글로벌 최고 정보 및 디지털 책임자(CDIO)인 아누팜 케르다. 그의 팀은 고급 분석, AI,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 혁신, 인프라, 복원력 및 디지털 포트폴리오 관리와 같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케르는 자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일은 IT그룹과 비즈니스 내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직원들의 열망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르는 최근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 퓨처 포워드(Future Forward) 팟캐스트 인터뷰에 참여하여 오시코시의 혁신적인 기술 이니셔티브 중 일부를 공개하는 한편 공급망, IT 인재 및 예측 불가능한 시기에 팀이 직면하는 과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Q : 데이터는 오늘날 대부분의 IT 조직의 주요 관심사다. 기업들은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하여 조직 내에서 적합한 업무를 맡은 ...

오시코시 애널리틱스 인텔리전스 의사결정 데이터 이니셔티

2022.09.06

많은 사람들이 오시코시(Oshkosh) 브랜드에 대해 생소할 수 있지만, 이 브랜드에서 제작된 특수 차량, 즉 소방차, 우편물 배달 트럭, 견인차, 폐기물 수거 차량, 접근 장비 및 군용 차량 등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전 세계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뉴스를 시청하다가, 배경에서 무시무시한 차량을 발견한다면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본사를 둔 이 혁신적인 회사의 방위사업부에서 제조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 회사는 전 세계 24개국에 총 130개의 상업용 및 군용 차량 제조/유통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 투자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고급 분석이나 디지털 제조, 전기화(electrification), 능동 안전에 투자해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의 IT조직은 이러한 투자의 근간이다. 시장 상황과 경쟁, 공급망 및 고객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과 유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주도하는 인물은 오시코시의 글로벌 최고 정보 및 디지털 책임자(CDIO)인 아누팜 케르다. 그의 팀은 고급 분석, AI,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 혁신, 인프라, 복원력 및 디지털 포트폴리오 관리와 같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케르는 자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일은 IT그룹과 비즈니스 내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직원들의 열망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르는 최근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 퓨처 포워드(Future Forward) 팟캐스트 인터뷰에 참여하여 오시코시의 혁신적인 기술 이니셔티브 중 일부를 공개하는 한편 공급망, IT 인재 및 예측 불가능한 시기에 팀이 직면하는 과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Q : 데이터는 오늘날 대부분의 IT 조직의 주요 관심사다. 기업들은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하여 조직 내에서 적합한 업무를 맡은 ...

2022.09.06

메쉬코리아 부릉, 인천스타트업파크서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사업 시작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자율배송 로봇이 건물 내부를 누비며 음식, 물품 등을 입주사에 배송하는 ‘부릉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메쉬코리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및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배송(라스트 딜리버리) 리빙랩 실증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가 선정한 2022년 혁신기술 발굴 사업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실증을 총 4군데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실증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서비스 지역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26,697㎡ 면적의 인천스타트업파크다. 부릉 로봇배송은 입주기업이 주문한 음식과 물품을 AI 추천배차를 받은 부릉 라이더(이륜차 배송기사)가 건물 입구의 드롭존까지 배송하고, 자율배송 로봇이 건물 내 각 입주기업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80여개 기업의 근로자 500여 명이 상시 근무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와 인근 지역에 상가가 없어 음식, 물품 등의 구매에 어려움이 큰 곳이다. 특히, 건물 보안을 위한 출입 제한 시스템이 운영돼 배송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이번 로봇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기사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입주기업의 배달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쉬코리아는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 고층빌딩, 대형 건물 등에서 배송기사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입주민과 마찰이 발생하는 등 배송 난이도가 커지는 문제점을 로봇배송 서비스를 통해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최병준 대표는 “이번 로봇배송 서비스는 메쉬코리아가 지난 10년 동안 이끌어온 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사업의 하나”라며 “인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시작으로 대단지 아파트와 고층건물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참여형 리빙랩 실증사업은 인천 송도 지역 3곳을 추가해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

메쉬코리아 로봇배송 자율주행로봇

2022.09.05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자율배송 로봇이 건물 내부를 누비며 음식, 물품 등을 입주사에 배송하는 ‘부릉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메쉬코리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및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배송(라스트 딜리버리) 리빙랩 실증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가 선정한 2022년 혁신기술 발굴 사업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실증을 총 4군데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실증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서비스 지역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26,697㎡ 면적의 인천스타트업파크다. 부릉 로봇배송은 입주기업이 주문한 음식과 물품을 AI 추천배차를 받은 부릉 라이더(이륜차 배송기사)가 건물 입구의 드롭존까지 배송하고, 자율배송 로봇이 건물 내 각 입주기업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80여개 기업의 근로자 500여 명이 상시 근무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와 인근 지역에 상가가 없어 음식, 물품 등의 구매에 어려움이 큰 곳이다. 특히, 건물 보안을 위한 출입 제한 시스템이 운영돼 배송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이번 로봇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기사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입주기업의 배달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쉬코리아는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 고층빌딩, 대형 건물 등에서 배송기사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입주민과 마찰이 발생하는 등 배송 난이도가 커지는 문제점을 로봇배송 서비스를 통해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최병준 대표는 “이번 로봇배송 서비스는 메쉬코리아가 지난 10년 동안 이끌어온 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사업의 하나”라며 “인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시작으로 대단지 아파트와 고층건물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참여형 리빙랩 실증사업은 인천 송도 지역 3곳을 추가해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

2022.09.05

"CFO의 98% 디지털 분야 투자 유지" 가트너

"CFO의 98% 디지털 분야 투자 유지" 가트너 '인플레이션 속에서 생존하기, 그리고 그 이후 미래를 준비하기'. 경영 일선의 최전선에서 요즘 최고의 화두는 인플레이션 '극복'과 '성장'이다. 미국 등 주요 경제 대국을 압박하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누가 뭐래도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인력을 감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투자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트너(Gartner)가 2022년 7월 226명의 CFO를 대상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최우선 지출 우선순위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의 98%가 디지털 관련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답변했고, 이 가운데 66%는 오히려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디지털 전환 또는 디지털 주도의 업무 역량 강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의미다. CEO와 CFO는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주요 디지털 관련 투자 분야로 백오피스 운영 자동화, 가격 최적 분석 등을 꼽았다. (자료 : Gartner) 특히 지난 6월 128명의 CEO와 CFO를 대상으로 진행한 별도의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더욱 구체적인 기업들의 행보를 엿볼 수 있다. 해당 기업이 특히 더욱 집중적으로 투자할 기술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1/3이 백오피스 자동화(Back-Office operation automation)를 꼽았다. 응답자의 33%가 상위 3가지 우선순위 중 하나로 맥 오피스 자동화를 선택한 것이다. 가트너의 란딥 라티드란 연구 부사장은 "백오피스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것은 미지급금, 미수금 및 헬프데스크 지원과 같은 내부 IT 서비스를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이다. 이윤이 압박을 받고 있고, 현금이 제한된 환경에서, 이러한 영역의 생산성을 개선해야 하는 것은 시급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가격 최적화 분석(Pricing optimization analytics)에 대...

가트너 CFO IT 투자 디지털 투자 백오피스

2022.09.02

"CFO의 98% 디지털 분야 투자 유지" 가트너 '인플레이션 속에서 생존하기, 그리고 그 이후 미래를 준비하기'. 경영 일선의 최전선에서 요즘 최고의 화두는 인플레이션 '극복'과 '성장'이다. 미국 등 주요 경제 대국을 압박하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누가 뭐래도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인력을 감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투자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트너(Gartner)가 2022년 7월 226명의 CFO를 대상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최우선 지출 우선순위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의 98%가 디지털 관련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답변했고, 이 가운데 66%는 오히려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디지털 전환 또는 디지털 주도의 업무 역량 강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의미다. CEO와 CFO는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주요 디지털 관련 투자 분야로 백오피스 운영 자동화, 가격 최적 분석 등을 꼽았다. (자료 : Gartner) 특히 지난 6월 128명의 CEO와 CFO를 대상으로 진행한 별도의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더욱 구체적인 기업들의 행보를 엿볼 수 있다. 해당 기업이 특히 더욱 집중적으로 투자할 기술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1/3이 백오피스 자동화(Back-Office operation automation)를 꼽았다. 응답자의 33%가 상위 3가지 우선순위 중 하나로 맥 오피스 자동화를 선택한 것이다. 가트너의 란딥 라티드란 연구 부사장은 "백오피스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것은 미지급금, 미수금 및 헬프데스크 지원과 같은 내부 IT 서비스를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이다. 이윤이 압박을 받고 있고, 현금이 제한된 환경에서, 이러한 영역의 생산성을 개선해야 하는 것은 시급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가격 최적화 분석(Pricing optimization analytics)에 대...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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