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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킬

칼럼 | '다른 접근, 같은 결과' 인텔과 델의 직원이탈 예방법

최근 필자는 인텔의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젠 사베드라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이번 여행과 통화에서 필자는 두 회사가 더 나은 근무지 조성에 활용 중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기업이 참고하면 좋을 인텔과 델의 사례를 살펴보자.   전통적으로 인텔의 직원 환경은 필자가 그동안 취재한 회사 중에서 가장 혹독한 편에 속한다. 인텔 CEO 패트릭 겔싱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훨씬 폭넓은 다양성을 수용하면서도 직원 문제가 적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활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델은 언제나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손꼽혔다. 델 창립자 마이클 델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CEO보다 소속 직원들을 보살피고 먹이는 일에 치중했다(한때 겔싱어는 마이클 델 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직원 배려를 우선시하는 것은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듯하다). 인텔 :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양성 필자가 인텔의 서던 호라이즌(Southern Horizon) 프로그램에 매료된 이유는 과거의 인력관리 활동에서 나왔음 직한 것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학위를 땄던 당시 인력관리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들의 고유한 특징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회사를 만들려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대학 자체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런 다양성 부족의 결과로 백인 남성 중심의 노동력 풀이 만들어지는 바람에 인력관리 활동은 인종 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인상을 주게 됐다. 서던 호라이즌은 정식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의욕이 넘치고 정직하며, 타인을 잘 대하고 인텔이 원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선정한 후, 인텔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의 멘토링과 교육을 거친 끝에 인텔은 150명의 품행 바른 엔지니어 풀을 조성했다. 결과적으로 인텔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배려심 있는 행동으로 회사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고등 교육을 받은 다수의 엔지니어보다 훨씬...

직원이탈 조용한퇴직 대퇴직시대 근무환경 재택근무 직원만족 인텔

2022.09.26

최근 필자는 인텔의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젠 사베드라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이번 여행과 통화에서 필자는 두 회사가 더 나은 근무지 조성에 활용 중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기업이 참고하면 좋을 인텔과 델의 사례를 살펴보자.   전통적으로 인텔의 직원 환경은 필자가 그동안 취재한 회사 중에서 가장 혹독한 편에 속한다. 인텔 CEO 패트릭 겔싱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훨씬 폭넓은 다양성을 수용하면서도 직원 문제가 적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활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델은 언제나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손꼽혔다. 델 창립자 마이클 델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CEO보다 소속 직원들을 보살피고 먹이는 일에 치중했다(한때 겔싱어는 마이클 델 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직원 배려를 우선시하는 것은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듯하다). 인텔 :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양성 필자가 인텔의 서던 호라이즌(Southern Horizon) 프로그램에 매료된 이유는 과거의 인력관리 활동에서 나왔음 직한 것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학위를 땄던 당시 인력관리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들의 고유한 특징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회사를 만들려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대학 자체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런 다양성 부족의 결과로 백인 남성 중심의 노동력 풀이 만들어지는 바람에 인력관리 활동은 인종 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인상을 주게 됐다. 서던 호라이즌은 정식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의욕이 넘치고 정직하며, 타인을 잘 대하고 인텔이 원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선정한 후, 인텔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의 멘토링과 교육을 거친 끝에 인텔은 150명의 품행 바른 엔지니어 풀을 조성했다. 결과적으로 인텔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배려심 있는 행동으로 회사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고등 교육을 받은 다수의 엔지니어보다 훨씬...

2022.09.26

기고ㅣCIO와 CFO가 같은 언어를 구사해야 할 이유

딜로이트(Deloitte)의 로우 딜로렌즈와 스티브 갈루치는 CFO와 CIO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성장 지렛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기술’은 많은 기업에서 필수적인 성장 동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기존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역량을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CIO는 ‘장기적인 전략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가 아니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문지기’로 간주돼 왔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 도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이를 바꾸고 있으며, 이제 기업들은 기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연결할 CIO가 필요하다. 그 결과 CIO와 CFO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늘날의 CIO는 기술의 가치를 재무팀에 설명하기 위한 도구와 지식을 갖춰야 한다. 오늘날의 CFO 역시 IT 용어를 이해하고, 아울러 CEO와 이사회에 기술이 어떻게 효율성을 향상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즉, CIO와 CFO는 투명성을 높이고 더욱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한 딜로이트의 ‘2022년 1분기 CFO 시그널 서베이(2022 Q1 CFO Signals Survey)’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5%가 IT 리더를 관리(oversight)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8%는 CIO가 CFO에게 직접 보고한다고 말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여전히 ‘기술 관리’와 ‘가치 창출’ 간의 연결을 고심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어 기술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딜로이트의 또 다른 보고서에 의하면 IT 예산 할당과 관련해 CFO들은 기존 운영을 유지하는 것과 새로운 역량을 창출하는 데 있어 IT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IT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명확한 프로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IO CFO

2022.09.23

딜로이트(Deloitte)의 로우 딜로렌즈와 스티브 갈루치는 CFO와 CIO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성장 지렛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기술’은 많은 기업에서 필수적인 성장 동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기존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역량을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CIO는 ‘장기적인 전략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가 아니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문지기’로 간주돼 왔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 도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이를 바꾸고 있으며, 이제 기업들은 기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연결할 CIO가 필요하다. 그 결과 CIO와 CFO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늘날의 CIO는 기술의 가치를 재무팀에 설명하기 위한 도구와 지식을 갖춰야 한다. 오늘날의 CFO 역시 IT 용어를 이해하고, 아울러 CEO와 이사회에 기술이 어떻게 효율성을 향상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즉, CIO와 CFO는 투명성을 높이고 더욱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한 딜로이트의 ‘2022년 1분기 CFO 시그널 서베이(2022 Q1 CFO Signals Survey)’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5%가 IT 리더를 관리(oversight)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8%는 CIO가 CFO에게 직접 보고한다고 말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여전히 ‘기술 관리’와 ‘가치 창출’ 간의 연결을 고심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어 기술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딜로이트의 또 다른 보고서에 의하면 IT 예산 할당과 관련해 CFO들은 기존 운영을 유지하는 것과 새로운 역량을 창출하는 데 있어 IT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IT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명확한 프로세...

2022.09.23

인터뷰 |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DA)을 진정으로 높이려면...”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민첩성 존 힐 CDIO ODA 디지털 민첩성 느슨함

2022.09.23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9.23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초짜 CIO에게 흔한 10가지 실수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임원 경영진 소통 커뮤니케이션 현업 IT 관리 IT 리더 신임 초임 문화

2022.09.21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2022.09.21

“마스터카드의 IT 팀 구성 전략은...” 니콜 터너 부사장이 설명하는 5C 비전

신용카드 분야의 거물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사업 부문의 기술 팀을 구축함에 있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5C(Community, Common vision, Cross-functionality, Culture, Cutting edge)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는 비전이다. 밴쿠버에 위치한 마스터카드의 GICCE(Global Intelligence and Cyber Centre of Excellence)는 약 2년 전에 설립됐다. 이 조직은 이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30명의 직원들이 30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부 제품은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마스터카드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밴쿠버 기술 허브(아일랜드, 호주, 미국 등에 총 8개 센터 운영)에서 IT 전문가 고용 시 참조한 원칙은 IT 팀을 구성하려는 다른 조직에게 좋은 교훈이 될 만하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허브 수석 부사장 니콜 터너가 5C 원칙과 IT 리더가 이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커뮤니티(Community)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카드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다. 터너는 “하지만 우리가 좀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 가급적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역 사람들을 고용하려 노력한다. 여러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더 많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국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더라도 가까운 파트너가 있으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센터의 경우, 커뮤니티 측면은 고용뿐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와도 관련성이 있다. 일례로 밴쿠버의 새로운 시설은 회사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동 창조 워크샵을 주최하는 탐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또한 소재 지역에 주기적으로 투자한다. 지난해, 해당 기업은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기술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마스터카드 IT 조직 다양성 5C 커뮤니티

2022.09.19

신용카드 분야의 거물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사업 부문의 기술 팀을 구축함에 있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5C(Community, Common vision, Cross-functionality, Culture, Cutting edge)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는 비전이다. 밴쿠버에 위치한 마스터카드의 GICCE(Global Intelligence and Cyber Centre of Excellence)는 약 2년 전에 설립됐다. 이 조직은 이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30명의 직원들이 30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부 제품은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마스터카드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밴쿠버 기술 허브(아일랜드, 호주, 미국 등에 총 8개 센터 운영)에서 IT 전문가 고용 시 참조한 원칙은 IT 팀을 구성하려는 다른 조직에게 좋은 교훈이 될 만하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허브 수석 부사장 니콜 터너가 5C 원칙과 IT 리더가 이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커뮤니티(Community)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카드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다. 터너는 “하지만 우리가 좀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 가급적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역 사람들을 고용하려 노력한다. 여러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더 많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국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더라도 가까운 파트너가 있으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센터의 경우, 커뮤니티 측면은 고용뿐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와도 관련성이 있다. 일례로 밴쿠버의 새로운 시설은 회사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동 창조 워크샵을 주최하는 탐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또한 소재 지역에 주기적으로 투자한다. 지난해, 해당 기업은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기술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과...

2022.09.19

기고 | '등잔 밑만 보지 마라'··· 원격근무 생산성의 등뒤

리더는 자신이 혼합·원격 근무의 생산성을 평가할 때 근접 편향(proximity)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얼굴을 비친 시간(face time)'에 매몰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즉 근접성 대신 정말 다양한 근거를 기반으로 팀원의 성과를 파악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    상사들은 직원들이 원격 근무를 할 때 정말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을까? 시트릭스(Citrix)가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1,800명의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답은 ‘아니다’이다. 비즈니스 리더의 절반은 직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할 때 별로 열심히 일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무려 48%가 직원 컴퓨터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업무를 감시했다. 반대로도 똑같이 직원의 49%만이 고용주를 신뢰한다고 답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하다. 원격 근무에 대한 보수적인 리더들의 반감은 일론 머스크가 최근 직원들이 사무실 밖에서 “보여주기식”으로 일한다며 출근을 요구한 사건과 궤를 같이한다. 그는 직원들이 사무실에 얼굴을 비춰야만(visible)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산성은 곧 출근이라는 생각은 보수적인 리더들의 항상 펼치는 논리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식 산업 리더의 절반 가량이 2023년 상반기까지 모든 직원이 출근하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 포럼(Future Forum)의 조사에 따르면 원격근무 반대파는 주로 50~60대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미만의 리더는 혼합 및 원격 업무 환경에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실행 방법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사무실에 출근해야만 생산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이 리더들의 생각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  이미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내 답은 “없다”다. 이미 코로나 이전에 필자의 연구진은 원격 근무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동료 평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한 회사...

원격근무 혼합근무 하이브리드근무 확증 편향 기준점편향 근접편향

2022.09.14

리더는 자신이 혼합·원격 근무의 생산성을 평가할 때 근접 편향(proximity)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얼굴을 비친 시간(face time)'에 매몰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즉 근접성 대신 정말 다양한 근거를 기반으로 팀원의 성과를 파악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    상사들은 직원들이 원격 근무를 할 때 정말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을까? 시트릭스(Citrix)가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1,800명의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답은 ‘아니다’이다. 비즈니스 리더의 절반은 직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할 때 별로 열심히 일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무려 48%가 직원 컴퓨터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업무를 감시했다. 반대로도 똑같이 직원의 49%만이 고용주를 신뢰한다고 답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하다. 원격 근무에 대한 보수적인 리더들의 반감은 일론 머스크가 최근 직원들이 사무실 밖에서 “보여주기식”으로 일한다며 출근을 요구한 사건과 궤를 같이한다. 그는 직원들이 사무실에 얼굴을 비춰야만(visible)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산성은 곧 출근이라는 생각은 보수적인 리더들의 항상 펼치는 논리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식 산업 리더의 절반 가량이 2023년 상반기까지 모든 직원이 출근하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 포럼(Future Forum)의 조사에 따르면 원격근무 반대파는 주로 50~60대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미만의 리더는 혼합 및 원격 업무 환경에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실행 방법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사무실에 출근해야만 생산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이 리더들의 생각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  이미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내 답은 “없다”다. 이미 코로나 이전에 필자의 연구진은 원격 근무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동료 평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한 회사...

2022.09.14

'IT잘알'이면 매출도 오른다, ‘기술에 능통한’ C-레벨 만드는 팁 7가지

비즈니스 부문은 비즈니스 부문이고, IT는 IT다. 결코 서로 만날 수 없다. 적어도 CIO가 기술 이니셔티브를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이점을 낼 수 있는지 비즈니스 부문 경영진에게 보여주려고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기업의 비즈니스 부문 리더, C-레벨 동료, 이사회가 복잡한 신기술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은 대부분의 CIO가 겪는 과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 재지트 길은 IT 리더가 기술에 집중하는 대신, 기술 솔루션이 창출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CIO는 이를테면 영업, 재무 및 운영 부서의 리더들과 협력하여 다른 CXO와 이사회로 하여금 서로 다른 기술 솔루션이 성장과 경쟁 차별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며, 운영 성과를 개선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길은 딜로이트의 최근 연구를 인용해 ‘기술에 능통한(tech-savvy)’ 기업 이사회가 (그렇지 않은 기업 이사회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평균적으로 전자에 속하는 기업들이 3년 동안 5% 더 높은 매출 성장을 경험하고, 전년 대비 8% 증가한 주식 실적을 보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비즈니스 리더처럼 말하라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프랙티스 책임자 마이크 트위디는 비즈니스 언어를 구사하고 기업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신뢰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신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책임자를 진정한 파트너로 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여도가 높아지고, 변화에 개방적이게 되며, 약속된 결과가 실현되리라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고위 경영진이 IT를 수익 없이 비용만 발생시키는 부서(cost center)로 간주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트위디는 “...

비즈니스 부문 현업 비즈니스 언어 원격근무 재택근무

2022.09.08

비즈니스 부문은 비즈니스 부문이고, IT는 IT다. 결코 서로 만날 수 없다. 적어도 CIO가 기술 이니셔티브를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이점을 낼 수 있는지 비즈니스 부문 경영진에게 보여주려고 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기업의 비즈니스 부문 리더, C-레벨 동료, 이사회가 복잡한 신기술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은 대부분의 CIO가 겪는 과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 재지트 길은 IT 리더가 기술에 집중하는 대신, 기술 솔루션이 창출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CIO는 이를테면 영업, 재무 및 운영 부서의 리더들과 협력하여 다른 CXO와 이사회로 하여금 서로 다른 기술 솔루션이 성장과 경쟁 차별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며, 운영 성과를 개선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길은 딜로이트의 최근 연구를 인용해 ‘기술에 능통한(tech-savvy)’ 기업 이사회가 (그렇지 않은 기업 이사회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언급했다. “평균적으로 전자에 속하는 기업들이 3년 동안 5% 더 높은 매출 성장을 경험하고, 전년 대비 8% 증가한 주식 실적을 보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비즈니스 리더처럼 말하라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프랙티스 책임자 마이크 트위디는 비즈니스 언어를 구사하고 기업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신뢰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신임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책임자를 진정한 파트너로 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여도가 높아지고, 변화에 개방적이게 되며, 약속된 결과가 실현되리라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고위 경영진이 IT를 수익 없이 비용만 발생시키는 부서(cost center)로 간주했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트위디는 “...

2022.09.08

"원격 근무가 혁신 저해할 수도··· '느슨한 유대' 감소" MIT 이메일 분석 연구

"원격 작업이 대면 작업을 대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 추측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실제적인 데이터가 있다. 팬데믹으로 사무실과 연구실이 폐쇄된 지난 2년 반 동안 이메일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느슨한 유대(weak tie)가 이 기간 동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IT 연구진이 팬데믹 기간 동안 동료와 주변 연구진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데이터 분석하고, 원격 근무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이 제한되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촉발하는 '느슨한 유대'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8월 네이처 컴퓨터 사이언스(Nature Computational Science)에 '대인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서 코로케이션이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co-location on human communication networks)'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미국 사회학자인 마크 샌포드 그라노베터(Mark Sanford Granovetter)가 1973년 미국 사회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인 '느슨한 유대의 힘(Strength of Weak Ties)'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학 연구에 많은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연구로 손꼽힌다. 논문이 발표될 때 당시만 해도 '소셜 네트워킹'은 물리적 접촉으로만 이루어졌지만, 현재와 같은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강한 유대(strong tie)', '느슨한 유대', '부재(absent)'라는 세 가지 종류로 대인 관계가 형성된다고 정의한다. 강한 유대는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처럼 자주 보고 교류하는 친밀한 그룹에서 이루어지며 그만큼 연대감이 강하다. 반면, 느슨한 유대는 친구의 친구나 지인의 지인 등 친하지는 않지만 안면이 있거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약하는 유명인과 연결된 그룹에서 ...

느슨한 유대 약한 유대 MIT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혁신 팀워크

2022.09.07

"원격 작업이 대면 작업을 대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 추측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실제적인 데이터가 있다. 팬데믹으로 사무실과 연구실이 폐쇄된 지난 2년 반 동안 이메일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느슨한 유대(weak tie)가 이 기간 동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IT 연구진이 팬데믹 기간 동안 동료와 주변 연구진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데이터 분석하고, 원격 근무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이 제한되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촉발하는 '느슨한 유대'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8월 네이처 컴퓨터 사이언스(Nature Computational Science)에 '대인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서 코로케이션이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co-location on human communication networks)'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미국 사회학자인 마크 샌포드 그라노베터(Mark Sanford Granovetter)가 1973년 미국 사회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인 '느슨한 유대의 힘(Strength of Weak Ties)'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학 연구에 많은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연구로 손꼽힌다. 논문이 발표될 때 당시만 해도 '소셜 네트워킹'은 물리적 접촉으로만 이루어졌지만, 현재와 같은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강한 유대(strong tie)', '느슨한 유대', '부재(absent)'라는 세 가지 종류로 대인 관계가 형성된다고 정의한다. 강한 유대는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처럼 자주 보고 교류하는 친밀한 그룹에서 이루어지며 그만큼 연대감이 강하다. 반면, 느슨한 유대는 친구의 친구나 지인의 지인 등 친하지는 않지만 안면이 있거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약하는 유명인과 연결된 그룹에서 ...

2022.09.07

압도적인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전하는 ‘채용·유지’ 전략

점점 더 커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데이터 과학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핵심 데이터 인력을 고용과 유지가 중요해지는 배경이다. 실제로 고급 데이터 과학자란 존재는 시중의 일자리를 모두 채울 만큼 충분하지 않다. 이로 인해 CIO들은 인사 담당자와 협력하면서 지원자를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일단 채용을 하게 되면, 많은 곳에서 원하는 직원들이 다른 직장으로, 특히 경쟁업체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산업 분석 회사인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퍼셀은 “기업들이 유능한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유명한 거대 기업이 아니라면 꽤나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비교적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전문가는 통계, 머신러닝, 알고리즘 및 자연어 처리를 사용하여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빅데이터의 카우보이들인 그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추진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숨겨진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려는 모든 기업에 적합한 경험이 많은 데이터 과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충분히 훈련을 받은 데이터 과학자도 부족하다. 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IT 전문가를 유치하고 고용하기 위한 싸움을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및 인터넷 대기업들이 압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옵션, 높은 급여 패키지 및 스톡 옵션과 함께 인상적인 브랜드 명성을 제공할 수 있다. 2021년 가트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시니어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니어 수준의 데이터 과학 인재를 찾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55%가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려고 한다고 언급한 2021년 포레스터 보고서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또한 62%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3...

데이터 과학자 유지 고용 인센티브 연봉

2022.09.05

점점 더 커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데이터 과학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핵심 데이터 인력을 고용과 유지가 중요해지는 배경이다. 실제로 고급 데이터 과학자란 존재는 시중의 일자리를 모두 채울 만큼 충분하지 않다. 이로 인해 CIO들은 인사 담당자와 협력하면서 지원자를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일단 채용을 하게 되면, 많은 곳에서 원하는 직원들이 다른 직장으로, 특히 경쟁업체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산업 분석 회사인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퍼셀은 “기업들이 유능한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유명한 거대 기업이 아니라면 꽤나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비교적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전문가는 통계, 머신러닝, 알고리즘 및 자연어 처리를 사용하여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빅데이터의 카우보이들인 그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추진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숨겨진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려는 모든 기업에 적합한 경험이 많은 데이터 과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충분히 훈련을 받은 데이터 과학자도 부족하다. 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IT 전문가를 유치하고 고용하기 위한 싸움을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및 인터넷 대기업들이 압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옵션, 높은 급여 패키지 및 스톡 옵션과 함께 인상적인 브랜드 명성을 제공할 수 있다. 2021년 가트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시니어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니어 수준의 데이터 과학 인재를 찾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55%가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려고 한다고 언급한 2021년 포레스터 보고서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또한 62%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3...

2022.09.05

CIO가 대비해야 할 ‘이사회 질문’ 6가지

이사회 임원은 CIO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전직 CIO이자 현직 이사회 임원인 홀리는 이사회 회의 전에 항상 CIO에게 연락하여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홀리는 “하지만 내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놀랍다”라고 말해다. 그녀는 일부 CIO들이 종종 지나치게 기술적이고, 비즈니스와 동떨어진 사람처럼 굴거나, 더 나쁜 경우 그 직책의 무게를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홀리에게 소속 조직의 CIO에 대해 물었고 그녀의 대답은 3번이나 ‘별로다’였다. CIO는 이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CEO와 이사회는 배를 조종지만, CIO의 레이더에 의존하곤 한다. 이사회와 CIO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대비해야 할 질문을 살펴본다.   일단 청중을 파악하라 분기별로 이사회와 대화를 나눴던 제조 회사 자빌(Jabil)의 전 CIO이자 IT 수석 부사장인 게리 캔트렐은 이사회를 처음 만나기 전에 각 이사회 구성원과 그들이 속한 다른 이사회의 배경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캔트렐은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은 IT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뉴스를 읽거나 다른 멤버와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사회 앞에 서기 전에 회사와 최근 사건에 대해 읽으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적절한 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이버 위협에 취약한가?’ 사이버 보안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속적인 글로벌 불안으로 인해 관심사로 부상했다. CIO는 항상 이러한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종말을 단언하거나 지나치게 자만심을 보이지 않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오(Clario)의 최고 정보 및 기술 책임자인 제이 페로는 “위험 상황에서 사이버 질문에 대비하곤 한다. 위험 X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영향은 높을 수 있으므로, 여기 우리가 완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이사회 DEI 임원 변수 회의 CEO

2022.08.31

이사회 임원은 CIO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전직 CIO이자 현직 이사회 임원인 홀리는 이사회 회의 전에 항상 CIO에게 연락하여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홀리는 “하지만 내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놀랍다”라고 말해다. 그녀는 일부 CIO들이 종종 지나치게 기술적이고, 비즈니스와 동떨어진 사람처럼 굴거나, 더 나쁜 경우 그 직책의 무게를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홀리에게 소속 조직의 CIO에 대해 물었고 그녀의 대답은 3번이나 ‘별로다’였다. CIO는 이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CEO와 이사회는 배를 조종지만, CIO의 레이더에 의존하곤 한다. 이사회와 CIO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대비해야 할 질문을 살펴본다.   일단 청중을 파악하라 분기별로 이사회와 대화를 나눴던 제조 회사 자빌(Jabil)의 전 CIO이자 IT 수석 부사장인 게리 캔트렐은 이사회를 처음 만나기 전에 각 이사회 구성원과 그들이 속한 다른 이사회의 배경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캔트렐은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은 IT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뉴스를 읽거나 다른 멤버와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사회 앞에 서기 전에 회사와 최근 사건에 대해 읽으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적절한 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이버 위협에 취약한가?’ 사이버 보안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속적인 글로벌 불안으로 인해 관심사로 부상했다. CIO는 항상 이러한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종말을 단언하거나 지나치게 자만심을 보이지 않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오(Clario)의 최고 정보 및 기술 책임자인 제이 페로는 “위험 상황에서 사이버 질문에 대비하곤 한다. 위험 X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영향은 높을 수 있으므로, 여기 우리가 완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2022.08.31

"여러 업무 공간을 비슷하게" 하이브리드 워크 생산성 관리 5계명

전 세계적인 사무실 복귀 추세 속에 많은 사람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을 일하고 있다. 주중 일부 기간은 집에서, 나머지 기간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식이다.   이처럼 사실상 2곳의 근무 장소에서 모두 생산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멕시코 자율 기술 연구소(ITAM)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MIT의 공동 연구 결과 10명 중 6명이 재택근무의 생산성이 예상보다 더 높다고 답했다. 출퇴근 시간이 없고 말 많은 직장 동료와 원하지 않는 대화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재택 근무 방식은 방해받지 않고 몰두해 일을 마무리하기에 매우 좋다는 응답이 대다수였고 공동 작업을 하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낀 응답자가 많았다. 최근 갤럽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 근무가 가능한 미국 노동자 중 42%가 올해 2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했다. 원격 근무 가능 직원 중 53%는 2022년과 그 이후에도 하이브리드 워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 선호 비율은 59%, 오직 재택근무와 오직 현장 업무 선호 비율은 각각 32%와 9%였다. 재택근무와 전통적인 사무실 내 근무를 병행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잘 운영하기만 하면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서 양쪽 방식의 장점을 취하고 역대 최고의 업무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 단, 노동자가 스스로 최고의 성과를 낼 준비를 해야 한다. 전문가에게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의 효과적인 활용 비결을 들어 정리했다.   1. 계획을 세워라 하루나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구글의 생산성 담당 고문 로라 매 마틴은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 계획 작업 관련 서비스 사용이 급증했다. 사람들은 매일 아침 사무실에 일단 출근한 후에 할 일을 결정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데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사람들은 정확히 무엇을 언제 할지 다시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종류의 계획은 여러 일정의 다양한 업무 환경 사이를 왔다...

하이브리드 워크 Hybrid Work

2022.08.31

전 세계적인 사무실 복귀 추세 속에 많은 사람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을 일하고 있다. 주중 일부 기간은 집에서, 나머지 기간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식이다.   이처럼 사실상 2곳의 근무 장소에서 모두 생산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멕시코 자율 기술 연구소(ITAM)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MIT의 공동 연구 결과 10명 중 6명이 재택근무의 생산성이 예상보다 더 높다고 답했다. 출퇴근 시간이 없고 말 많은 직장 동료와 원하지 않는 대화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재택 근무 방식은 방해받지 않고 몰두해 일을 마무리하기에 매우 좋다는 응답이 대다수였고 공동 작업을 하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낀 응답자가 많았다. 최근 갤럽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 근무가 가능한 미국 노동자 중 42%가 올해 2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했다. 원격 근무 가능 직원 중 53%는 2022년과 그 이후에도 하이브리드 워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 선호 비율은 59%, 오직 재택근무와 오직 현장 업무 선호 비율은 각각 32%와 9%였다. 재택근무와 전통적인 사무실 내 근무를 병행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잘 운영하기만 하면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서 양쪽 방식의 장점을 취하고 역대 최고의 업무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 단, 노동자가 스스로 최고의 성과를 낼 준비를 해야 한다. 전문가에게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의 효과적인 활용 비결을 들어 정리했다.   1. 계획을 세워라 하루나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구글의 생산성 담당 고문 로라 매 마틴은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 계획 작업 관련 서비스 사용이 급증했다. 사람들은 매일 아침 사무실에 일단 출근한 후에 할 일을 결정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데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사람들은 정확히 무엇을 언제 할지 다시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종류의 계획은 여러 일정의 다양한 업무 환경 사이를 왔다...

2022.08.31

‘효율성이 중요해진다’··· IT 리더가 취해야 할 8가지

CIO라면 누구나 책임 범위 내에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결국, 효율적인 IT 리더는 주요 목표를 더욱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달성하면서 실수를 피하는 이들이다. 또 효율적인 CIO는 비즈니스 주어진 자원 내에서 가치를 최대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다. 경기 침체가 유력한 가운데,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상할 CIO의 역량이 바로 효율성이다. 효율적이라는 것은 시간과 예산에 맞춰 고품질의 지속 가능하며 기대되는 결과를 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카네기 멜론 대학의 하인즈 정보 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겸임 교수인 크리스토퍼 코왈스키는 말했다. 효율적인 CIO는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최소한의 시간 내에 최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그들은 모든 효율화 기술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리더십 효율성은 경력 전반에 걸쳐 몸값을 높이는 무기다. 다음은 IT 리더가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8가지 방법, 또는 태도다.   중간 관리자 팀을 신뢰한다 CIO는 많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 있는 리더십 팀을 구성하고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SAS의 부사장 겸 CIO인 제이 업처치는 산하의 리더십 팀으로부터 할당된 작업이 제 시간에 고품질로 완료될 것이라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덕분에 좀 더 큰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신뢰도 높아지며 손발이 맞아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업처치는 CIO가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의 모든 세부사항을 알고, 모든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모든 경영 서적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효율성이 저하된다고 표현했다. 그는 “만약 시간을 그런 것에 소비한다면 당신은 조직의 큰 우선 순위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효율성 고효율 자원 비용 시간 IT 관리 성격 특성

2022.08.25

CIO라면 누구나 책임 범위 내에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결국, 효율적인 IT 리더는 주요 목표를 더욱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달성하면서 실수를 피하는 이들이다. 또 효율적인 CIO는 비즈니스 주어진 자원 내에서 가치를 최대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다. 경기 침체가 유력한 가운데,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상할 CIO의 역량이 바로 효율성이다. 효율적이라는 것은 시간과 예산에 맞춰 고품질의 지속 가능하며 기대되는 결과를 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카네기 멜론 대학의 하인즈 정보 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겸임 교수인 크리스토퍼 코왈스키는 말했다. 효율적인 CIO는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최소한의 시간 내에 최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그들은 모든 효율화 기술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리더십 효율성은 경력 전반에 걸쳐 몸값을 높이는 무기다. 다음은 IT 리더가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8가지 방법, 또는 태도다.   중간 관리자 팀을 신뢰한다 CIO는 많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 있는 리더십 팀을 구성하고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SAS의 부사장 겸 CIO인 제이 업처치는 산하의 리더십 팀으로부터 할당된 작업이 제 시간에 고품질로 완료될 것이라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덕분에 좀 더 큰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신뢰도 높아지며 손발이 맞아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업처치는 CIO가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의 모든 세부사항을 알고, 모든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모든 경영 서적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효율성이 저하된다고 표현했다. 그는 “만약 시간을 그런 것에 소비한다면 당신은 조직의 큰 우선 순위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8.25

인터뷰 | ‘신입사원에서 대표까지 20년’ 한국HPE 김영채 대표가 전하는 커리어 노하우

최근 1~2년 동안 IT 분야에서는 유독 ‘비IT’ 용어가 자주 오르내렸다. 대퇴직을 비롯해 MZ 세대, 구인난, 유연 및 탄력 근무제, 직원 경험과 같은 HR 관련 용어들이 빈번이 사용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등으로 불리는 거대한 변화가 기업 IT 분야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발자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의 영입과 유지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을 터다. 일정 부분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이러한 변화는 거의 모든 IT 종사자들에게 새롭게 적응하고 고민해야 할 ‘꺼리’로 부상했으며, CIO를 비롯한 IT 리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20년 10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한국 대표로 취임한 김영채 대표는 이러한 ‘HR’ 측면에서 이색적인 인물이다. 그의 첫 직장이 HPE의 전신인 한국HP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무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대표에까지 오른 셈이다. 이직이 잦은 IT 분야에서, 그것도 평균 재직 기간이 몇 년 정도로 추정되는 외국계 IT 기업에서는 그야말로 희귀한 사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지사는 대개 ‘세일즈’ 출신이 총괄한다.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기보다는 영업 사무소로서의 역할이 큰 탓이다. 국내 지사장이 최고 기술 영업 책임자인 사례가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김영채 대표는 경력 초기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지만, 마케팅과 전략기획을 비롯해 각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심지어 그는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비엔지니어 출신이기도 하다. 그 어느 때보다 직장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의 남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HPE 사옥에서 한국HPE 김영채 대표를 만났다.    “늘 3가지 정도는 바꿔보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취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사연이 있습니다.” 김영채 대표는 사석에서만 했던 이야기를 해도 될 지 모르겠다며...

HPE 김영채 대표 HR 경력 커리어 그린레이크

2022.08.24

최근 1~2년 동안 IT 분야에서는 유독 ‘비IT’ 용어가 자주 오르내렸다. 대퇴직을 비롯해 MZ 세대, 구인난, 유연 및 탄력 근무제, 직원 경험과 같은 HR 관련 용어들이 빈번이 사용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등으로 불리는 거대한 변화가 기업 IT 분야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발자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의 영입과 유지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을 터다. 일정 부분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이러한 변화는 거의 모든 IT 종사자들에게 새롭게 적응하고 고민해야 할 ‘꺼리’로 부상했으며, CIO를 비롯한 IT 리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20년 10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한국 대표로 취임한 김영채 대표는 이러한 ‘HR’ 측면에서 이색적인 인물이다. 그의 첫 직장이 HPE의 전신인 한국HP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무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대표에까지 오른 셈이다. 이직이 잦은 IT 분야에서, 그것도 평균 재직 기간이 몇 년 정도로 추정되는 외국계 IT 기업에서는 그야말로 희귀한 사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지사는 대개 ‘세일즈’ 출신이 총괄한다.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기보다는 영업 사무소로서의 역할이 큰 탓이다. 국내 지사장이 최고 기술 영업 책임자인 사례가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김영채 대표는 경력 초기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지만, 마케팅과 전략기획을 비롯해 각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심지어 그는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비엔지니어 출신이기도 하다. 그 어느 때보다 직장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의 남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HPE 사옥에서 한국HPE 김영채 대표를 만났다.    “늘 3가지 정도는 바꿔보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취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사연이 있습니다.” 김영채 대표는 사석에서만 했던 이야기를 해도 될 지 모르겠다며...

2022.08.24

SLA 보완하는 ‘경험 중심적’ 지표··· XLA 모범준칙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라는 IT 분야의 지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여기 SLA 전략을 새롭게 진화시킬 방안을 살펴본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오래전부터 기술 서비스에 대한 표준 운영 지표였다. 시스템 가용성 또는 해결 시간 등의 성과를 측정하곤 했다. 하지만 최적의 고객 경험이 중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IT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는 전통적인 IT SLA를 넘어 최종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두고 고객 또는 사용자 만족도와 정서 등의 측정값을 추적한다. 디지털화되는 상호작용이 특징인 시대에는 단순한 기술 지표 대신 경험의 질과 직접 관련된 핵심성과지표가 필요하다. 캡제미니 아메리카(Capgemini Americas)의 부사장 겸 애플리케이션 관리형 서비스 전문가 조직 책임자 사미르 바그와트는 “XLA를 사용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객 경험에 대해 더 나은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게 되면서 XLA 도입이 가속화됐다”라고 말했다. IT 아웃소싱 제공기업들이 먼저 움직였다. 이들은 경험 기반 성과 지표를 도입하여 정량적 및 정성적 데이터를 통합해 서비스 결과와 고객 경험을 측정했다. 이러한 XLA 접근방식은 IT가 조직에 기여하는 것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CIO에게도 의미가 있다. 아이스너앰퍼(EisnerAmper)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상무이사 라훌 마나는 IT 리더들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활용이 어려운 디테일에 사로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템 경고 또는 알람의 사고 티켓 또는 트렌드 수 등의 지표는 IT 내부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IT 외부 사람들에게 대부분 성가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는 “IT 부서를 전략적인 속성을 가진 모든 관리 부문의 주요 구성요소로써 인식시키면 어려운 시기에 IT 조직을 유지 관리하는 데 훨...

SLA XLA 경험지표 고객중심 내부고객 KPI 측정 평가

2022.08.18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라는 IT 분야의 지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여기 SLA 전략을 새롭게 진화시킬 방안을 살펴본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오래전부터 기술 서비스에 대한 표준 운영 지표였다. 시스템 가용성 또는 해결 시간 등의 성과를 측정하곤 했다. 하지만 최적의 고객 경험이 중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IT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는 전통적인 IT SLA를 넘어 최종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두고 고객 또는 사용자 만족도와 정서 등의 측정값을 추적한다. 디지털화되는 상호작용이 특징인 시대에는 단순한 기술 지표 대신 경험의 질과 직접 관련된 핵심성과지표가 필요하다. 캡제미니 아메리카(Capgemini Americas)의 부사장 겸 애플리케이션 관리형 서비스 전문가 조직 책임자 사미르 바그와트는 “XLA를 사용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객 경험에 대해 더 나은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게 되면서 XLA 도입이 가속화됐다”라고 말했다. IT 아웃소싱 제공기업들이 먼저 움직였다. 이들은 경험 기반 성과 지표를 도입하여 정량적 및 정성적 데이터를 통합해 서비스 결과와 고객 경험을 측정했다. 이러한 XLA 접근방식은 IT가 조직에 기여하는 것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CIO에게도 의미가 있다. 아이스너앰퍼(EisnerAmper)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상무이사 라훌 마나는 IT 리더들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활용이 어려운 디테일에 사로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템 경고 또는 알람의 사고 티켓 또는 트렌드 수 등의 지표는 IT 내부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IT 외부 사람들에게 대부분 성가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는 “IT 부서를 전략적인 속성을 가진 모든 관리 부문의 주요 구성요소로써 인식시키면 어려운 시기에 IT 조직을 유지 관리하는 데 훨...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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