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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개발팀의 구세주’ SW 컨설팅 회사 솔트웍스의 개발 플랫폼 NEO

세계적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솔트웍스(Thoughtworks)는 자사 개발팀을 위한 개발 플랫폼을 만들어 간단한 작업은 물론 고도의 작업까지 자동화했다. 그 결과 개발팀은 오직 비즈니스 혁신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됐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도움이 필요하다. 소트웍스(Thoughtworks)가 만든 사내용 NEO(Network Enabled Organization) 툴박스의 목적은 바로 이런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개발 포털은 개발 프로세스 중 힘들고 지루한 작업의 많은 부분은 물론 고급 작업까지 자동화한다. 그 결과 아이디어에서 최종 결과물까지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속도를 평균 30% 끌어 올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트웍스 CIO 데이빗 휄리는 “개발자들의 생산성과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런데 사실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의 고객은 내부 비즈니스 리더들이다”라고 말했다. 소트웍스는 20년 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IT 컨설팅 업체로서 17개국에서 운영되며 코그니전트(Cognizant) 및 위프로(Wipro) 같은 업체와 경쟁한다. 30명으로 시작해 오늘날 전 세계 12,00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한 직원 중 55%가 개발자다. 개발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NEO와 같은 프로젝트는 치열한 시장에서 소트웍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했다.  휄리가 소트웍스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스와프닐 데쉬판데와 함께 개발한 NEO 개발자 경험 포털은 회사에게 ‘리더십 및 혁신 부문 CIO 100 상(CIO 100 Award for IT leadership and innovation)’을 안겨줬다. NEO 툴박스에는 API, 미리 정의된 코드, SaaS 플러그인 등이 포함된다. 소트웍스 소속 개발자가 따분한 코딩 작업에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혁신적인 알고리즘이나 코드를 짜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NEO는 또한 많이 쓰이지만 까다로운 머신...

소프트웨어개발 사내개발플랫폼 개발자 개발자 포털

2022.09.01

세계적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솔트웍스(Thoughtworks)는 자사 개발팀을 위한 개발 플랫폼을 만들어 간단한 작업은 물론 고도의 작업까지 자동화했다. 그 결과 개발팀은 오직 비즈니스 혁신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됐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도움이 필요하다. 소트웍스(Thoughtworks)가 만든 사내용 NEO(Network Enabled Organization) 툴박스의 목적은 바로 이런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개발 포털은 개발 프로세스 중 힘들고 지루한 작업의 많은 부분은 물론 고급 작업까지 자동화한다. 그 결과 아이디어에서 최종 결과물까지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속도를 평균 30% 끌어 올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트웍스 CIO 데이빗 휄리는 “개발자들의 생산성과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런데 사실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의 고객은 내부 비즈니스 리더들이다”라고 말했다. 소트웍스는 20년 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IT 컨설팅 업체로서 17개국에서 운영되며 코그니전트(Cognizant) 및 위프로(Wipro) 같은 업체와 경쟁한다. 30명으로 시작해 오늘날 전 세계 12,00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한 직원 중 55%가 개발자다. 개발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NEO와 같은 프로젝트는 치열한 시장에서 소트웍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했다.  휄리가 소트웍스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스와프닐 데쉬판데와 함께 개발한 NEO 개발자 경험 포털은 회사에게 ‘리더십 및 혁신 부문 CIO 100 상(CIO 100 Award for IT leadership and innovation)’을 안겨줬다. NEO 툴박스에는 API, 미리 정의된 코드, SaaS 플러그인 등이 포함된다. 소트웍스 소속 개발자가 따분한 코딩 작업에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혁신적인 알고리즘이나 코드를 짜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NEO는 또한 많이 쓰이지만 까다로운 머신...

2022.09.01

테라데이타, ‘밴티지 클라우드 레이크’ 출시··· "애드혹 애널리틱스에 특화"

테라데이타가 멀티클라우드 애널리틱스 플랫폼 밴티지 클라우드(VantageCloud)의 새로운 버전을 지난 29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버전은 저렴한 비용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AI 작업에서 데이터베이스 내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확장된 클리어스케이프 애널리틱스 스위트(ClearScape Analytics Suite)를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는 이 새로운 버전을 밴티지 클라우드 레이크(VantageCloud Lake)라고 하며, 이는 밴티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VantageCloud Enterprise) 에디션과 다르다고 말했다. 후자는 IT-매지니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이번에 발표한 셀프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직접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의 임시 워크로드, 탐색 워크로드, 부서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브롭스트는 “새 레이크를 개발할 때 스캐닝에 초점을 맞춰 테라바이트 당 비용을 최적화했다. 스캐닝은 가령 신속하고 즉각적인 운영 인텔리전스가 필요할 때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이크 서비스의 SLA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다르므로 필요에 따라 스케일 업 혹은 다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에 따르면 새 버전은 기업 사용자에게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예컨대 핵심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더 쉽게 시작하고, 회사 플랫폼에서 컴퓨팅 리소스를 정렬하며, 전반적인 거버넌스 및 비용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밴티지 클라우드 레이크의 다른 기능으로는 워크로드 관리 및 격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분리, 다운타임이나 추가 개입의 필요성을 예방하는 롤링 업데이트 등이 있다. 업체 측은 AWS에서 새 레이크 에디션을 지금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초까지는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될 예정이...

데이터레이크하우스 애드혹애널리틱스 데이터애널리틱스 테라데이타

2022.08.30

테라데이타가 멀티클라우드 애널리틱스 플랫폼 밴티지 클라우드(VantageCloud)의 새로운 버전을 지난 29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버전은 저렴한 비용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AI 작업에서 데이터베이스 내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확장된 클리어스케이프 애널리틱스 스위트(ClearScape Analytics Suite)를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는 이 새로운 버전을 밴티지 클라우드 레이크(VantageCloud Lake)라고 하며, 이는 밴티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VantageCloud Enterprise) 에디션과 다르다고 말했다. 후자는 IT-매지니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이번에 발표한 셀프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직접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의 임시 워크로드, 탐색 워크로드, 부서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브롭스트는 “새 레이크를 개발할 때 스캐닝에 초점을 맞춰 테라바이트 당 비용을 최적화했다. 스캐닝은 가령 신속하고 즉각적인 운영 인텔리전스가 필요할 때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이크 서비스의 SLA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다르므로 필요에 따라 스케일 업 혹은 다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에 따르면 새 버전은 기업 사용자에게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예컨대 핵심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더 쉽게 시작하고, 회사 플랫폼에서 컴퓨팅 리소스를 정렬하며, 전반적인 거버넌스 및 비용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밴티지 클라우드 레이크의 다른 기능으로는 워크로드 관리 및 격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분리, 다운타임이나 추가 개입의 필요성을 예방하는 롤링 업데이트 등이 있다. 업체 측은 AWS에서 새 레이크 에디션을 지금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초까지는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될 예정이...

2022.08.30

'프로세스 마이닝, 빅데이터'의 가치 조망··· CIO 코리아·퍼즐데이터, 'C-레벨 미팅' 개최

CIO 코리아와 퍼즐데이터가 공동 주최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C-Level Executive Meeting)’이 8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됐다. 딜로이트 컨설팅 구본재 부사장과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가 'Maximizing Business Performance by Innovative Data Strategies & Process Mining'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딜로이트 컨설팅의 구본재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딜로이트가 컨설팅한 업체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로 보험사기 예측, 보험 대출 수요 사전 예측 및 개인화, 보험 대출 심사, 그리고 자동차 회사의 편의장치 실사용성 분석 등을 언급했다. 예를 들어 한 보험사는 개인별 보험사기 혐의 행동에 대한 데이터에 수치를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험 사기 의심 네트워크를 구축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룰(rule) 기반의 업무방식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구본재 부사장은 전했다.  그는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에는 IT 전문성, 애널리틱스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 대한 융합적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게 꾸준히 데이터를 표준화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퍼즐데이터 코리아의 김영일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법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프로세스 마이닝이란 "이벤트 로그, 혹은 디지털 발자국으로 업무 절차 모델을 도출하는 기법이자 관련 알고리즘과 분석 기술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기존 기업이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업무 과정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수작업으로 해야 함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김영일 대표이사는 지적했다. ...

C-레벨익제큐티브미팅 CIO코리아 퍼즐데이터 데이터마이닝 프로세스마이닝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빅데이터 활용 솔루션

2022.08.24

CIO 코리아와 퍼즐데이터가 공동 주최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C-Level Executive Meeting)’이 8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됐다. 딜로이트 컨설팅 구본재 부사장과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가 'Maximizing Business Performance by Innovative Data Strategies & Process Mining'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딜로이트 컨설팅의 구본재 부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딜로이트가 컨설팅한 업체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로 보험사기 예측, 보험 대출 수요 사전 예측 및 개인화, 보험 대출 심사, 그리고 자동차 회사의 편의장치 실사용성 분석 등을 언급했다. 예를 들어 한 보험사는 개인별 보험사기 혐의 행동에 대한 데이터에 수치를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험 사기 의심 네트워크를 구축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룰(rule) 기반의 업무방식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구본재 부사장은 전했다.  그는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에는 IT 전문성, 애널리틱스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 대한 융합적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게 꾸준히 데이터를 표준화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퍼즐데이터 코리아의 김영일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법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프로세스 마이닝이란 "이벤트 로그, 혹은 디지털 발자국으로 업무 절차 모델을 도출하는 기법이자 관련 알고리즘과 분석 기술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기존 기업이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업무 과정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수작업으로 해야 함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김영일 대표이사는 지적했다. ...

2022.08.24

일명 ‘쿼리 가속기’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활용 사례 4선

쿼리 가속기(query accelerator)라고도 불리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도출해내 여러 산업에 걸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미국에서 기승을 부릴 때였다. 대형 약국 운영기업 월그린의 의약품 및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담당 부사장 루이지 구아다뇨는 6,500만 개가 넘는 백신의 유통 업무를 도맡았다. 이를 위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데이터브릭스 기술로 구현된 회사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활용했다. 그는 “먼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크하우스를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백신 잔여분과 환자 수요를 정확히 알아내야 했고, 때마침 기술적 기반이 갖춰져 있었다. 비슷한 비즈니스 목표를 위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막 도입했던 시기였다. 구아다뇨는 “적재적소에 제품을 공급하자”라는 목표로 구축한 이 시스템이 팬데믹의 요건과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전에 회사는 데이터 레이크로 이 목표를 이루려 했지만 비용과 시간이라는 두 가지 장애물에 직면했다. 이는 월그린스뿐만 아니라 대다수 기업이 겪는 문제다. 그 결과 최근에는 기업이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손쉽게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일명 ‘쿼리 가속기’라 불리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기존 기업은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크게 2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해왔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BI를 수집하는 기록 시스템인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그 뒤에 나온 데이터 레이크다. 데이터 레이크는 AI·ML로 더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중체계가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체감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데이터를 정형화해 쿼리한 뒤 결과값을 얻으려면 ETL이라는 매우 긴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한편 데이터 레이크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려면 비정형 데이터를 모조리 집어넣은 뒤 숙련된 데이터 과학자가 파이썬, 아파치...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레이크 데이터레이크하우스 비즈니스인텔리전스 쿼리가속기 데이터쿼리

2022.08.23

쿼리 가속기(query accelerator)라고도 불리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도출해내 여러 산업에 걸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미국에서 기승을 부릴 때였다. 대형 약국 운영기업 월그린의 의약품 및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담당 부사장 루이지 구아다뇨는 6,500만 개가 넘는 백신의 유통 업무를 도맡았다. 이를 위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데이터브릭스 기술로 구현된 회사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활용했다. 그는 “먼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크하우스를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백신 잔여분과 환자 수요를 정확히 알아내야 했고, 때마침 기술적 기반이 갖춰져 있었다. 비슷한 비즈니스 목표를 위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막 도입했던 시기였다. 구아다뇨는 “적재적소에 제품을 공급하자”라는 목표로 구축한 이 시스템이 팬데믹의 요건과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전에 회사는 데이터 레이크로 이 목표를 이루려 했지만 비용과 시간이라는 두 가지 장애물에 직면했다. 이는 월그린스뿐만 아니라 대다수 기업이 겪는 문제다. 그 결과 최근에는 기업이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손쉽게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일명 ‘쿼리 가속기’라 불리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기존 기업은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크게 2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해왔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BI를 수집하는 기록 시스템인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그 뒤에 나온 데이터 레이크다. 데이터 레이크는 AI·ML로 더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중체계가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체감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데이터를 정형화해 쿼리한 뒤 결과값을 얻으려면 ETL이라는 매우 긴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한편 데이터 레이크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려면 비정형 데이터를 모조리 집어넣은 뒤 숙련된 데이터 과학자가 파이썬, 아파치...

2022.08.23

딥 인스팅트, MSSP 파트너 프로그램 ‘스트래터스피어’ 출시

사이버 보안 업체 딥 인스팅트가 관리형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한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각) 밝혔다. ‘스트래터스피어(Stratosphere)’라고 불리는 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MSSP에 회사의 엔드포인트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스트라토스피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먼저 공개됐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특정 할인율을 강조하는 대신 예상 수익에 중점을 둬 계약 방식을 더 간소화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형적인 볼륨 기준의 산정 방식과 ‘메달 티어(medallion tier’ 같은 등급제를 쓰지 않고, 각종 영업 목표(리드 생성, 업체 인증, 비즈니스 플랜 성사 등)를 달성하고자 ‘로열티 포인트(loyalty point)’ 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딥 인스팅트는 새 파트너 프로그램의 주목표는 현재 많은 기업의 골칫거리인 랜섬웨어 대응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 근무가 널리 퍼지면서 갈수록 많은 직원이 개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다. 보안이 취약한 개인 기기로 회사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랜섬웨어가 침입할 잠재적 공격 벡터를 열어주게 된다. 게다가 요즘 랜섬웨어가 치밀해지고 있어 이미 과로에 시달리는 사내 보안팀이 이를 감당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딥 인스팅트의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피니는 특히 중소기업이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상대적으로 지능적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날 보안 위협은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지고, 빨라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런 보안 위협까지 대처하기란 중소기업에게 너무 벅찬 일이다”라며 “더구나 사이버 보안 방어선을 오직 사람에게 맡겨 놓은 기업은 위협에 더 취약하다. 심적으로도 불안할 것이다. 이런 방책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나 제로데이 공격 같은 해킹을 막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딥 인스팅트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 여러 이점을 제...

MSSP 관리형보안서비스공급업체 관리형보안서비스제공업체 딥인스팅트 엔드포인트 보안

2022.08.18

사이버 보안 업체 딥 인스팅트가 관리형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한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각) 밝혔다. ‘스트래터스피어(Stratosphere)’라고 불리는 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MSSP에 회사의 엔드포인트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스트라토스피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먼저 공개됐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특정 할인율을 강조하는 대신 예상 수익에 중점을 둬 계약 방식을 더 간소화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형적인 볼륨 기준의 산정 방식과 ‘메달 티어(medallion tier’ 같은 등급제를 쓰지 않고, 각종 영업 목표(리드 생성, 업체 인증, 비즈니스 플랜 성사 등)를 달성하고자 ‘로열티 포인트(loyalty point)’ 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딥 인스팅트는 새 파트너 프로그램의 주목표는 현재 많은 기업의 골칫거리인 랜섬웨어 대응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 근무가 널리 퍼지면서 갈수록 많은 직원이 개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다. 보안이 취약한 개인 기기로 회사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랜섬웨어가 침입할 잠재적 공격 벡터를 열어주게 된다. 게다가 요즘 랜섬웨어가 치밀해지고 있어 이미 과로에 시달리는 사내 보안팀이 이를 감당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딥 인스팅트의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피니는 특히 중소기업이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상대적으로 지능적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날 보안 위협은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지고, 빨라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런 보안 위협까지 대처하기란 중소기업에게 너무 벅찬 일이다”라며 “더구나 사이버 보안 방어선을 오직 사람에게 맡겨 놓은 기업은 위협에 더 취약하다. 심적으로도 불안할 것이다. 이런 방책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나 제로데이 공격 같은 해킹을 막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딥 인스팅트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 여러 이점을 제...

2022.08.18

'M&A로 커진 몸집 감당 불가'··· 美 과학연구 장비 대기업의 CRM DX 사례

글로벌 과학연구 장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자 머신러닝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의 빠른 성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업무량과 시장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2006년 써모 일렉트론(Thermo Electron)과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이 합병하면서 설립된 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은 전 세계적으로 1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기기, 시약 및 소모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 업체다. 이후 여러 회사를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다. 인수한 기업 중에는 2013년 라이프 테크놀로지스(Life Technologies), 2015년 알파 에이사(Alfa Aesar), 2016년 아피메트릭스(Afftmetrix) 및 에프이아이(FEI), 2018년 BD 어드밴스드 바이오프로세싱(BD Advanced Bioprocessing) 등이 있다. 급속도로 성장한 회사는 최근까지도 단편적인 수동 프로세스와 분산된 데이터 소스 및 시스템에 의존했다. 그러나 주문,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전체에 걸쳐 처리건수가 연간 1,000만개를 넘기자 회사는 낡은 업무 시스템이 고객의 수요를 맞추고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구현하도록 확장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써모 피셔의 IT 부사장 존 스티븐스는 “회사는 인수한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용화하고자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 인수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업무 체계를 최대한 유지한다”라며 “하지만 이 때문에 업체의 백오피스 업무 체계가 본 회사 전체의 생태계에 통합되지 못하는 때가 종종 있다. IT 팀의 업무는 이래서 어렵다. ERP, CRM, 미들웨어 등 상이한 여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에게는 이런 복잡성을 숨긴 채 일관된 시장 진입 전략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라...

고객관리 프로그램 CMS CRM 데이터레이크 고객관리모듈 과학연구장비 과학연구소프트웨어

2022.08.17

글로벌 과학연구 장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자 머신러닝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의 빠른 성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업무량과 시장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2006년 써모 일렉트론(Thermo Electron)과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이 합병하면서 설립된 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은 전 세계적으로 1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기기, 시약 및 소모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 업체다. 이후 여러 회사를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다. 인수한 기업 중에는 2013년 라이프 테크놀로지스(Life Technologies), 2015년 알파 에이사(Alfa Aesar), 2016년 아피메트릭스(Afftmetrix) 및 에프이아이(FEI), 2018년 BD 어드밴스드 바이오프로세싱(BD Advanced Bioprocessing) 등이 있다. 급속도로 성장한 회사는 최근까지도 단편적인 수동 프로세스와 분산된 데이터 소스 및 시스템에 의존했다. 그러나 주문,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전체에 걸쳐 처리건수가 연간 1,000만개를 넘기자 회사는 낡은 업무 시스템이 고객의 수요를 맞추고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구현하도록 확장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써모 피셔의 IT 부사장 존 스티븐스는 “회사는 인수한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용화하고자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 인수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업무 체계를 최대한 유지한다”라며 “하지만 이 때문에 업체의 백오피스 업무 체계가 본 회사 전체의 생태계에 통합되지 못하는 때가 종종 있다. IT 팀의 업무는 이래서 어렵다. ERP, CRM, 미들웨어 등 상이한 여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에게는 이런 복잡성을 숨긴 채 일관된 시장 진입 전략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라...

2022.08.17

현실판 ‘냉정한 이타주의자’ 사례… 데이터 기술로 기아 퇴치 혁신한 美 비영리단체

미국 최대 규모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첫 CIO 마리안 버닥은 데이터와 애널리스틱스를 활용해 기술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는 1,200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3,800만 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최근 들어 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정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단체는 3년 전 한 IT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IT 기반의 문제 해결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 전문가의 임무는 200개가 넘는 푸드뱅크로 이뤄진 단체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을 변혁하는 것이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사람은 바로 피딩 아메리카의 CITO인 마리안 버닥이다. 그는 “피딩 아메리카는 흡사 영리 단체처럼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제조사, 소매기업 및 식료품 유통기업의 기부를 받지만,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따라서 영리 단체와 비슷한 다양한 내부 프로세스가 있다. 프로세스, 도구, 팀을 확보하고, 최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 이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닥은 피딩 아메리카가 몇몇 측면에서 영리 단체처럼 운영된다고 말했지만, 단체의 특성상 다른 영리 단체와는 다른 난해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단체는 200개의 푸드뱅크로 이루어진 연방 네트워크다. 개별 푸드뱅크 모두가 하나의 독립적인 ‘501(c)(3) 조직(편집자 주: 비영리 단체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의 501(c)(3) 소득세법 조항이 적용되는 조직을 일컫는 말)’으로서 자체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리더와 팀을 고용하며 자체 IT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 결과, 수많은 푸드뱅크 조직의 기술 솔루션, 표준 및 버전이 모두 제각각이다. 기술 역량 격차 또한 심하다. 버닥에 따르면 이 ...

애저클라우드 애저ID서비스 애저데브옵스 IICS 타블로 ERP CRM 데이터웨어하우스

2022.07.21

미국 최대 규모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첫 CIO 마리안 버닥은 데이터와 애널리스틱스를 활용해 기술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는 1,200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3,800만 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최근 들어 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정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단체는 3년 전 한 IT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IT 기반의 문제 해결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 전문가의 임무는 200개가 넘는 푸드뱅크로 이뤄진 단체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을 변혁하는 것이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사람은 바로 피딩 아메리카의 CITO인 마리안 버닥이다. 그는 “피딩 아메리카는 흡사 영리 단체처럼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제조사, 소매기업 및 식료품 유통기업의 기부를 받지만,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따라서 영리 단체와 비슷한 다양한 내부 프로세스가 있다. 프로세스, 도구, 팀을 확보하고, 최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 이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닥은 피딩 아메리카가 몇몇 측면에서 영리 단체처럼 운영된다고 말했지만, 단체의 특성상 다른 영리 단체와는 다른 난해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단체는 200개의 푸드뱅크로 이루어진 연방 네트워크다. 개별 푸드뱅크 모두가 하나의 독립적인 ‘501(c)(3) 조직(편집자 주: 비영리 단체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의 501(c)(3) 소득세법 조항이 적용되는 조직을 일컫는 말)’으로서 자체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리더와 팀을 고용하며 자체 IT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 결과, 수많은 푸드뱅크 조직의 기술 솔루션, 표준 및 버전이 모두 제각각이다. 기술 역량 격차 또한 심하다. 버닥에 따르면 이 ...

2022.07.21

워크데이, APAC 디지털 민첩성 지수(DAI) 조사 결과 발표… ‘선도·후발 기업 간 격차 다분화’

HRM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워크데이가 ‘2022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IDC-워크데이 디지털 민첩성 지수(Digital Agility Index)’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아태지역 820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 선도기업과 후발기업 사이의 디지털 민첩성 격차는 더 다분화됐다.  워크데이가 정의하는 '디지털 민첩성'이란 "조직이 비즈니스 운영을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변화한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파괴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APAC 기업의 IT 기술 도입과 디지털 민첩성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급박히 들이닥친 팬데믹의 영향으로 IT 기술 도입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이 62%에 달했으며, ‘디지털 민첩성 리더’ 수준에 진입한 기업의 비율은 2020년 대비 18% 성장한 38%로 나타났다. 워크데이 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노력이 전술적에서 전략적 단계로 넘어갔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워크데이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IDC와 협력하여 실시한 디지털 민첩성 지수(DAI)는 ▲조직 및 문화 ▲인력 및 역량 ▲프로세스 및 거버넌스 ▲기술 이렇게 4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기업의 민첩성을 측정했다. 각 요소의 점수에 따라 ▲느림 ▲전술적 ▲통합적 ▲민첩함으로 분류되었으며, 대다수 기준에서 느림 및 전술적에 해당하는 기업은 디지털 민첩성 팔로워로, 통합적 및 민첩함에 해당하는 기업은 디지털 민첩성 리더로 간주됐다.  회사에 따르면 애초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앞섰던 기업의 디지털 민첩성 지수(DAI)가 더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호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개선 폭은 0.9포인트에 달했다. 그 뒤로 2년 전 1-2위를 기록했던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의 개선 폭은 0.5~0.7 포인트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 기업도 202...

디지털민첩성 APAC HRM

2022.07.20

HRM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워크데이가 ‘2022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IDC-워크데이 디지털 민첩성 지수(Digital Agility Index)’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아태지역 820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 선도기업과 후발기업 사이의 디지털 민첩성 격차는 더 다분화됐다.  워크데이가 정의하는 '디지털 민첩성'이란 "조직이 비즈니스 운영을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변화한 상황에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파괴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APAC 기업의 IT 기술 도입과 디지털 민첩성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급박히 들이닥친 팬데믹의 영향으로 IT 기술 도입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이 62%에 달했으며, ‘디지털 민첩성 리더’ 수준에 진입한 기업의 비율은 2020년 대비 18% 성장한 38%로 나타났다. 워크데이 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노력이 전술적에서 전략적 단계로 넘어갔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워크데이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IDC와 협력하여 실시한 디지털 민첩성 지수(DAI)는 ▲조직 및 문화 ▲인력 및 역량 ▲프로세스 및 거버넌스 ▲기술 이렇게 4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기업의 민첩성을 측정했다. 각 요소의 점수에 따라 ▲느림 ▲전술적 ▲통합적 ▲민첩함으로 분류되었으며, 대다수 기준에서 느림 및 전술적에 해당하는 기업은 디지털 민첩성 팔로워로, 통합적 및 민첩함에 해당하는 기업은 디지털 민첩성 리더로 간주됐다.  회사에 따르면 애초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앞섰던 기업의 디지털 민첩성 지수(DAI)가 더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호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개선 폭은 0.9포인트에 달했다. 그 뒤로 2년 전 1-2위를 기록했던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의 개선 폭은 0.5~0.7 포인트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 기업도 202...

2022.07.20

기고 | 뮬소프트가 제안하는 ‘통합 전문 RPA 플랫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을 비롯해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일은 모든 기업이 짊어진 영원한 숙제다. 통합 플랫폼 업체인 뮬소프트(MuleSoft)는 노코드 기반의 자동화를 활용하는 통합에 특화된 접근법을 제안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절차를 가속화해준다고 한다.    기사 제목에 있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답은 3가지다. 바로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물론 모든 회사에는 각자 나름의 통합 전략이 있다. 사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 등을 통합하는 일은 그 자체로 기업의 영원한 과제다.  하지만, 비즈니스 통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위 질문을 보다 근본적인 단계로 나눠 통합이 비즈니스에서 구현될 수 있는 여러 방식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물론,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통합이란 당연히 IT 통합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통합을 넘어 이 질문은 ‘단순한’ 비즈니스 통합 차원을 넘어선다. 그럼에도 기업 운영에서 분리되고 단절된 모든 요소를 통합해야 하는, 기본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다.  즉, 이 글의 주제는 인수 합병 같은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신 기업이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소스, 기기 같은 운영 요소의 DNA를 시스템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더 넓은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인수합병의 경우에도 이러한 운영 요소들은 새로운 연결 방식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의 제목으로는 ‘당신의 회사에는 IT 통합 전략이 있는가?’가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은 여전히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IT 통합을 향해 IT 전담 부서가 있는 모든 회사(IT 전담 부서는 없을지라도 IT 서비스 기능을 도입하려는 회사)에는 일정 수준으로 확립된 통합 관행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성요소화, 컨테이너화 및 분열화되어 시장은 난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전문 운영업체는 입을 모아 전용 디지털 ...

ERP 자동화 노코드 노코드 빌더 세일즈포스

2022.07.19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을 비롯해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일은 모든 기업이 짊어진 영원한 숙제다. 통합 플랫폼 업체인 뮬소프트(MuleSoft)는 노코드 기반의 자동화를 활용하는 통합에 특화된 접근법을 제안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절차를 가속화해준다고 한다.    기사 제목에 있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답은 3가지다. 바로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물론 모든 회사에는 각자 나름의 통합 전략이 있다. 사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 등을 통합하는 일은 그 자체로 기업의 영원한 과제다.  하지만, 비즈니스 통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위 질문을 보다 근본적인 단계로 나눠 통합이 비즈니스에서 구현될 수 있는 여러 방식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물론,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통합이란 당연히 IT 통합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통합을 넘어 이 질문은 ‘단순한’ 비즈니스 통합 차원을 넘어선다. 그럼에도 기업 운영에서 분리되고 단절된 모든 요소를 통합해야 하는, 기본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다.  즉, 이 글의 주제는 인수 합병 같은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신 기업이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소스, 기기 같은 운영 요소의 DNA를 시스템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더 넓은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인수합병의 경우에도 이러한 운영 요소들은 새로운 연결 방식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의 제목으로는 ‘당신의 회사에는 IT 통합 전략이 있는가?’가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은 여전히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IT 통합을 향해 IT 전담 부서가 있는 모든 회사(IT 전담 부서는 없을지라도 IT 서비스 기능을 도입하려는 회사)에는 일정 수준으로 확립된 통합 관행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성요소화, 컨테이너화 및 분열화되어 시장은 난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전문 운영업체는 입을 모아 전용 디지털 ...

2022.07.19

‘2년, 9단계에 걸친 대장정’… 독일 ANWR 그룹의 클라우드 이전 이야기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SAP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이전 ERP 클라우드ERP

2022.07.18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2022.07.18

메시 대 패브릭: 대표 데이터 아키텍처 이해하기

데이터 메시와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간의 주요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알아보자.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적절히 결합하면, 회사의 용도에 딱 맞는 다목적 데이터 제품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이 직관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형태의 다양성으로 인해 비즈니스 리더들은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 구축 및 탐색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패브릭을 2021년 데이터 애널리틱스 주요 트렌드로 꼽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데이터로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의 잠재력 또한 강조했다.  이 두 아키텍처의 공통된 목적은 서로 다른 or 이질적인 출처에 산재해 있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공유하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데이터로 연결된 세계에서 이 둘은 혼용돼 쓰일 수 있다. 회사에 적합한 데이터 전략을 구축하려면 두 아키텍처 간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데이터 패브릭 기술 시장 조사업체 엑스퍼사이트(Expersight)가 설명한 정의에 따르면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와 연결 프로세스의 통합 계층을 일컫는 설계 개념"이다. 이는 기존의 검색 가능하고 참조된 메타데이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통합되고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세트를 설계, 구축 및 활용하도록 해준다.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와의 주요 차이점 기술 중심(Technology centric):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는 기존 인프라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의미 있는 통찰력을 사전에 얻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준비하는 운영 기술 계층을 갖추고 있다.     부산물로서의 데이터(Data is a by-product):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는 데이터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출처의 실시간 데이터를 특정 위치로 식별하고 통합한다. 따라서 이 아...

데이터아키텍처 데이터메시 데이터패브릭 제품형데이터 데이터제품플랫폼

2022.07.14

데이터 메시와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간의 주요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알아보자.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적절히 결합하면, 회사의 용도에 딱 맞는 다목적 데이터 제품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이 직관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형태의 다양성으로 인해 비즈니스 리더들은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 구축 및 탐색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패브릭을 2021년 데이터 애널리틱스 주요 트렌드로 꼽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데이터로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의 잠재력 또한 강조했다.  이 두 아키텍처의 공통된 목적은 서로 다른 or 이질적인 출처에 산재해 있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공유하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데이터로 연결된 세계에서 이 둘은 혼용돼 쓰일 수 있다. 회사에 적합한 데이터 전략을 구축하려면 두 아키텍처 간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데이터 패브릭 기술 시장 조사업체 엑스퍼사이트(Expersight)가 설명한 정의에 따르면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와 연결 프로세스의 통합 계층을 일컫는 설계 개념"이다. 이는 기존의 검색 가능하고 참조된 메타데이터를 지속해서 분석하여,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통합되고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세트를 설계, 구축 및 활용하도록 해준다.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와의 주요 차이점 기술 중심(Technology centric):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는 기존 인프라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의미 있는 통찰력을 사전에 얻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준비하는 운영 기술 계층을 갖추고 있다.     부산물로서의 데이터(Data is a by-product):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는 데이터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출처의 실시간 데이터를 특정 위치로 식별하고 통합한다. 따라서 이 아...

2022.07.14

'가상 서버 가동, 6분으로 단축'··· IBM, z/OS 클라우드 서비스 ‘와지’ 출시

IBM이 메인프레임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형 와지(Wazi as a Service)’를 지난 30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z/OS 인프라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다.  현재는 다음의 IBM 클라우드 멀티존 리전(일본, 상파울루, 토론토, 런던, 워싱턴DC)에서만 제공된다. '서비스형 와지'는 가상화된 컨테이너형 샌드박스에서 z/OS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z/OS 인프라 인스턴스를 생성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인스턴스는 x86 하드웨어의 레드햇 오픈시프트로 실행된다. 또한 이 서비스로 z/OS 시스템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으며, 깃허브 및 깃랩과 같은 최신 소스 코드 관리 플랫폼과도 통합된다. 단 IBM은 '서비스형 와지'가 기존 z/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하거나 리엔지니어링해 재플랫폼하는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덕션 워크로드와도 호환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대신 이 서비스는 개발 및 테스트에 이용할 수 있는 IBM 클라우드 VPC(Virtual Private Cloud)의 VSI(Virtual Server Instance)에서 z/OS 시스템의 자체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리소스도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 구축 과정의 문제점   개발자들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여러 고충을 겪고 있었다고 IBM은 설명했다. 회사가 인용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업체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 글로벌 데브옵스 보고서(2021 Global DevOps Report)'에 따르면 IT 및 DevOps 팀의 27%가 CI/CD 수동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어 서비스 혁신에 투자할 시간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IDC의 '데브옵스의 미래: 엔터프라이즈 계획 가이드(Scaling DevOps in the Future Enterpris...

서비스형 메인프레임 메인프레임 서비스형 와지

2022.07.05

IBM이 메인프레임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형 와지(Wazi as a Service)’를 지난 30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z/OS 인프라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다.  현재는 다음의 IBM 클라우드 멀티존 리전(일본, 상파울루, 토론토, 런던, 워싱턴DC)에서만 제공된다. '서비스형 와지'는 가상화된 컨테이너형 샌드박스에서 z/OS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z/OS 인프라 인스턴스를 생성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인스턴스는 x86 하드웨어의 레드햇 오픈시프트로 실행된다. 또한 이 서비스로 z/OS 시스템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으며, 깃허브 및 깃랩과 같은 최신 소스 코드 관리 플랫폼과도 통합된다. 단 IBM은 '서비스형 와지'가 기존 z/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하거나 리엔지니어링해 재플랫폼하는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덕션 워크로드와도 호환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대신 이 서비스는 개발 및 테스트에 이용할 수 있는 IBM 클라우드 VPC(Virtual Private Cloud)의 VSI(Virtual Server Instance)에서 z/OS 시스템의 자체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리소스도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 구축 과정의 문제점   개발자들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여러 고충을 겪고 있었다고 IBM은 설명했다. 회사가 인용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업체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 글로벌 데브옵스 보고서(2021 Global DevOps Report)'에 따르면 IT 및 DevOps 팀의 27%가 CI/CD 수동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어 서비스 혁신에 투자할 시간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IDC의 '데브옵스의 미래: 엔터프라이즈 계획 가이드(Scaling DevOps in the Future Enterpris...

2022.07.05

기고 | ‘SaaS 보안 선도’… CSA의 모범 수칙 백서 훑어보기

SaaS의 보안 및 거버넌스 정책 및 수칙이 사용 증가세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클라우드 보안 협회(Cloud Security Alliance, CSA)는 뒤처진 SaaS 보안 문화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고자 지난 6월 모범 수칙 백서를 발간했다.    IT 및 보안 관리자 사이에서 SaaS 거버넌스와 보안이 주목받고 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제품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월등히 더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현상이다. SaaS 솔루션 관리 도구 제공업체 블리스풀리(Blissfully)의 ‘SaaS 트렌드 보고서 2020(Sass Trends 2020)’에 따르면 대기업이 사용하는 IaaS 솔루션은 2~3개에 그치는 데 비해 SaaS 솔루션은 200개가 넘는다. 또한 조사 기업 중 SaaS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곳은 30%에 그쳤다고 보고됐다.  이토록 SaaS가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정식 규범이나 수칙은 몹시 미흡한 상태다. 올바른 SaaS 사용, 데이터 저장 및 권한 관리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매우 부족하다. 이것이 바로 CSA가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SaaS 거버넌스 모범 수칙(SaaS Governance Best Practices for Cloud Customers)’이라는 백서를 만든 이유다. 영광스럽게도 필자가 이 백서의 공동 책임자로 기여했다. 이 백서가 제시하는 SaaS 거버넌스 모범 수칙 중 대표적인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하고자 한다.    --------------------------------------------------------------- SaaS 인기기사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SaaS’ 비용 추정에서 저지르는 4가지 실수 -> 그들은 ‘닳고 닳은 선수’다··· SaaS 갱신 시 필요한 협상 준비 6단계 -> 태만은 핑계 못된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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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SaaS의 보안 및 거버넌스 정책 및 수칙이 사용 증가세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클라우드 보안 협회(Cloud Security Alliance, CSA)는 뒤처진 SaaS 보안 문화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고자 지난 6월 모범 수칙 백서를 발간했다.    IT 및 보안 관리자 사이에서 SaaS 거버넌스와 보안이 주목받고 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제품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월등히 더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현상이다. SaaS 솔루션 관리 도구 제공업체 블리스풀리(Blissfully)의 ‘SaaS 트렌드 보고서 2020(Sass Trends 2020)’에 따르면 대기업이 사용하는 IaaS 솔루션은 2~3개에 그치는 데 비해 SaaS 솔루션은 200개가 넘는다. 또한 조사 기업 중 SaaS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곳은 30%에 그쳤다고 보고됐다.  이토록 SaaS가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정식 규범이나 수칙은 몹시 미흡한 상태다. 올바른 SaaS 사용, 데이터 저장 및 권한 관리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매우 부족하다. 이것이 바로 CSA가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SaaS 거버넌스 모범 수칙(SaaS Governance Best Practices for Cloud Customers)’이라는 백서를 만든 이유다. 영광스럽게도 필자가 이 백서의 공동 책임자로 기여했다. 이 백서가 제시하는 SaaS 거버넌스 모범 수칙 중 대표적인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하고자 한다.    --------------------------------------------------------------- SaaS 인기기사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SaaS’ 비용 추정에서 저지르는 4가지 실수 -> 그들은 ‘닳고 닳은 선수’다··· SaaS 갱신 시 필요한 협상 준비 6단계 -> 태만은 핑계 못된다··· IT...

2022.07.04

솔라윈즈, 차세대 ‘병렬 빌드’ 시스템 발표… 보안 내재화에 총력

솔라윈즈가 치명적인 피해를 본 공급망 공격을 교훈 삼아 보안을 한층 강화한 새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한 해커 조직이 ‘선버스트(Sunburst)’라 불리는 악성 코드를 솔라윈즈의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오리온(Orion)에 심어 큰 타격을 가한 이래로 이 회사는 공급망 공격의 대명사격이 됐다. 선버스트는 오리온을 업데이트한 전 세계의 수많은 정부와 기업 고객에게 유포되어 막대한 피해를 줬다.  솔라윈즈는 이 사태로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교훈의 결과로 지난 22일(현지 시각) 차세대 빌드 시스템(Next-Generation Build System)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무결성을 강화하는 일련의 기술을 포함한 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병렬 빌드(parallel build)’ 프로세스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 프로세스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여러 개의 안전한 중복 경로를 거쳐 이뤄지면서 무결성 검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정보 보안 및 네트워킹 연구 책임자 다니엘 케네디는 "빌드 시스템에 컴파일된 바이너리가 해당 바이너리를 생성하는 데 쓰인 소스 코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무결성 검사 절차가 없는 경우, 이러한 새 접근방식은 보안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새로운 시스템이 (예상보다) 비교적 이른 시일 안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으리라고 보장하기는 어렵다. 다만 새로운 위협 발생 시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 듯하다. 또한 새 시스템은 설계상 더 높은 투명성을 확보해 소프트웨어 개선, 유지, 개발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술 자문 회사 옴디아(Omdia)의 사이버 보안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릭 터너는 "앱데브(AppDev)에 대한 CI/CD 파이프라인 접근 방식은 선형적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단일 경로에 의존한다. 따...

무결성 병렬 처리 병렬빌드 솔라윈즈 솔라윈즈 해킹

2022.06.30

솔라윈즈가 치명적인 피해를 본 공급망 공격을 교훈 삼아 보안을 한층 강화한 새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한 해커 조직이 ‘선버스트(Sunburst)’라 불리는 악성 코드를 솔라윈즈의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오리온(Orion)에 심어 큰 타격을 가한 이래로 이 회사는 공급망 공격의 대명사격이 됐다. 선버스트는 오리온을 업데이트한 전 세계의 수많은 정부와 기업 고객에게 유포되어 막대한 피해를 줬다.  솔라윈즈는 이 사태로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교훈의 결과로 지난 22일(현지 시각) 차세대 빌드 시스템(Next-Generation Build System)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무결성을 강화하는 일련의 기술을 포함한 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병렬 빌드(parallel build)’ 프로세스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 프로세스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여러 개의 안전한 중복 경로를 거쳐 이뤄지면서 무결성 검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정보 보안 및 네트워킹 연구 책임자 다니엘 케네디는 "빌드 시스템에 컴파일된 바이너리가 해당 바이너리를 생성하는 데 쓰인 소스 코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무결성 검사 절차가 없는 경우, 이러한 새 접근방식은 보안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새로운 시스템이 (예상보다) 비교적 이른 시일 안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으리라고 보장하기는 어렵다. 다만 새로운 위협 발생 시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 듯하다. 또한 새 시스템은 설계상 더 높은 투명성을 확보해 소프트웨어 개선, 유지, 개발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술 자문 회사 옴디아(Omdia)의 사이버 보안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릭 터너는 "앱데브(AppDev)에 대한 CI/CD 파이프라인 접근 방식은 선형적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단일 경로에 의존한다. 따...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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