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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인플루언서 되려면...’ 보안 전문가 5명이 전하는 경험담

SNS를 통해 보안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싶은 사이버 보안 업계 종사자들이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인플루언서가 득세하는 시대에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CSO는 이 분야에서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몇몇 보안 전문가와 만나 몇 가지 팁을 얻었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 지난 버치를 비롯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케이티 무사리스, 트로이 헌트, 레이첼 토박, 크리스티나 모릴로가 각자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렷한 주제를 정하라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을 얻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트위터를 활발하게 쓰는 것이다. 여력이 된다면 개인 유튜브가 가장 좋다. 방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일관되게 얘기하는 것이다.  포네리스 애널리스트 지난 버치는 일단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그는 “뭔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대단한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를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얘기할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다루고 싶은 욕심이 샘솟겠지만 그런 식으로는 온라인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크리스티나 모릴로는 보안 관련 교과서를 집필한 경험이 있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및 운영 전문가다. 현재 프린시플 보안 컨설턴트(Principle Security Consultant)로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품군 개발에 참여 중이다. 그는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모릴로는 “주류에 속하지 않는 주제를 골라도 괜찮다. 타협하지 말고 계획을 밀고 나간다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 것이다” 라며 “정해진 답은 없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은 자신이 제일 잘 안다.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라”라고 말했다.  소셜 엔지니어링 보안 업체 소셜프루프 세큐리티(SocialProof Sec...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마케팅 사이버보안 사이버보안전문

2022.12.02

SNS를 통해 보안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싶은 사이버 보안 업계 종사자들이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인플루언서가 득세하는 시대에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CSO는 이 분야에서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몇몇 보안 전문가와 만나 몇 가지 팁을 얻었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 지난 버치를 비롯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케이티 무사리스, 트로이 헌트, 레이첼 토박, 크리스티나 모릴로가 각자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렷한 주제를 정하라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을 얻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트위터를 활발하게 쓰는 것이다. 여력이 된다면 개인 유튜브가 가장 좋다. 방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일관되게 얘기하는 것이다.  포네리스 애널리스트 지난 버치는 일단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그는 “뭔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대단한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를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얘기할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다루고 싶은 욕심이 샘솟겠지만 그런 식으로는 온라인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크리스티나 모릴로는 보안 관련 교과서를 집필한 경험이 있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및 운영 전문가다. 현재 프린시플 보안 컨설턴트(Principle Security Consultant)로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품군 개발에 참여 중이다. 그는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모릴로는 “주류에 속하지 않는 주제를 골라도 괜찮다. 타협하지 말고 계획을 밀고 나간다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 것이다” 라며 “정해진 답은 없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은 자신이 제일 잘 안다.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라”라고 말했다.  소셜 엔지니어링 보안 업체 소셜프루프 세큐리티(SocialProof Sec...

2022.12.02

칼럼 | 트위터 요금 8달러와 표현의 자유, 광고주의 선택은?

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 덕분에 애플이 다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비판 대상은 앱 스토어 수수료,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콘텐츠 중재다. 하지만 둘 다 진실이 아니다.     앱 스토어 수수료 : 협상 진행 중 먼저 앱 스토어 수수료를 살펴보자. 현재 일부 개발사는 소프트웨어 판매액 또는 구독 수입 중 30%를 애플 측에 지불해야 한다. 모든 개발사가 그렇지는 않다. 2년차에는 구독 수수료가 수입의 15%로 인하되며, 연간 수입이 100만 달러 이하인 개발사도 역시 15%만 지불한다. (앱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개발자는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는다.) 수수료를 내는 대가로 개발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앱 스토어, 업계 최고의 개발자 도구, 그리고 가장 통일성 높은 모바일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단, 애플 자체의 결제 처리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수수료 자체가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타당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다. 수수료율 30%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비용과 규모의 경제를 비교 검토한지도 꽤 되었다.    동시에 애플이 앱 스토어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자격이 있다는 주장은 더할 나위없이 타당하다. 즉, 수수료를 둘러싼 논쟁은 필연적으로 수수료가 존재해야 하는지가 아닌, 수수료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판단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수수료지 세금 아니다 여러 규제 당국이 면밀히 조사 중인 앱 스토어 수수료는 타협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세”라고 부르는 것까지는 부적절한 것 같다. 자동차 대리점이나 터널 굴착 프로젝트 등 여러 사업장과 매장에서 소매업체가 취하는 이윤이 세금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할 권리에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트위터가 애플 앱 스토어 수수료가 언론 자유에 매기는 세금이라고 주장하면 엄청난 도덕적 모순일 것이다. 매달 8달러를 받는 언론은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직원 ...

애플 트위터 앱스토어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2022.12.02

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 덕분에 애플이 다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비판 대상은 앱 스토어 수수료,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콘텐츠 중재다. 하지만 둘 다 진실이 아니다.     앱 스토어 수수료 : 협상 진행 중 먼저 앱 스토어 수수료를 살펴보자. 현재 일부 개발사는 소프트웨어 판매액 또는 구독 수입 중 30%를 애플 측에 지불해야 한다. 모든 개발사가 그렇지는 않다. 2년차에는 구독 수수료가 수입의 15%로 인하되며, 연간 수입이 100만 달러 이하인 개발사도 역시 15%만 지불한다. (앱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개발자는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는다.) 수수료를 내는 대가로 개발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앱 스토어, 업계 최고의 개발자 도구, 그리고 가장 통일성 높은 모바일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단, 애플 자체의 결제 처리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수수료 자체가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타당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다. 수수료율 30%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비용과 규모의 경제를 비교 검토한지도 꽤 되었다.    동시에 애플이 앱 스토어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자격이 있다는 주장은 더할 나위없이 타당하다. 즉, 수수료를 둘러싼 논쟁은 필연적으로 수수료가 존재해야 하는지가 아닌, 수수료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판단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수수료지 세금 아니다 여러 규제 당국이 면밀히 조사 중인 앱 스토어 수수료는 타협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세”라고 부르는 것까지는 부적절한 것 같다. 자동차 대리점이나 터널 굴착 프로젝트 등 여러 사업장과 매장에서 소매업체가 취하는 이윤이 세금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할 권리에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트위터가 애플 앱 스토어 수수료가 언론 자유에 매기는 세금이라고 주장하면 엄청난 도덕적 모순일 것이다. 매달 8달러를 받는 언론은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직원 ...

2022.12.02

“온라인 광고 예산 15%, 효과 낮고 탄소 배출량만 높은 광고에 쓰여” 에비큐티 조사

데이터 마케팅 업체 에비큐티(Ebiquity)와 친환경 애드테크 스타트업 스코프3(Scope)가 최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광고주가 광고 예산의 15%에 달하는 액수를 광고 효과가 거의 없고 탄소 배출량만 높은 광고에 낭비한다.    지난 1월 데이터 마케팅 및 온라인 광고 업체 에비큐티는 회사가 ‘광고 도배용(Made for Advertising: MFA)'이라고 부르는 웹사이트 문제점을 지적했다. 회사에 따르면 MFA 웹사이트란 화면을 광고로 가득 채우고, 자동 온라인 광고 구매 시스템을 악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악성 웹페이지다. 이렇게 광고로 도배된 웹사이트를 일반 사용자가 이용할 가능성은 적으므로 광고 효과가 매우 낮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에비큐티는 스타트업과 스코프3와 함께 MFA 웹사이트의 광고 효과와 환경 영향을 조사해 발표했다. 스코프3는 애드테크(Adtech)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오켈 리가 친환경적인 온라인 광고 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창업한 애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이 조사는 전 세계 11개 시장에 걸쳐 43개의 광고주가 시행한 온라인 광고 1,160억 건을 조사했다. 총 광고액은 3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000억)다. 조사 결과 광고주가 평균적으로 광고 예산의 15.3%를 “효과 없는(generates no value to advertisers)” MFA 웹사이트에 쓴다는 점이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MFA 웹사이트는 광고 효과가 낮은 동시에 다른 웹사이트보다 환경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조사에서 강조됐다. 쉴 새 없이 새로고침 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자동으로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가 화면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서버 용량을 더 많이 요구하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다. 2018년 핀란드 알토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크 학부 교수진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는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1...

탄소배출량 탄소배출 탄소저감 넷제로 탄소중립

2022.11.25

데이터 마케팅 업체 에비큐티(Ebiquity)와 친환경 애드테크 스타트업 스코프3(Scope)가 최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광고주가 광고 예산의 15%에 달하는 액수를 광고 효과가 거의 없고 탄소 배출량만 높은 광고에 낭비한다.    지난 1월 데이터 마케팅 및 온라인 광고 업체 에비큐티는 회사가 ‘광고 도배용(Made for Advertising: MFA)'이라고 부르는 웹사이트 문제점을 지적했다. 회사에 따르면 MFA 웹사이트란 화면을 광고로 가득 채우고, 자동 온라인 광고 구매 시스템을 악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악성 웹페이지다. 이렇게 광고로 도배된 웹사이트를 일반 사용자가 이용할 가능성은 적으므로 광고 효과가 매우 낮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에비큐티는 스타트업과 스코프3와 함께 MFA 웹사이트의 광고 효과와 환경 영향을 조사해 발표했다. 스코프3는 애드테크(Adtech)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오켈 리가 친환경적인 온라인 광고 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창업한 애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이 조사는 전 세계 11개 시장에 걸쳐 43개의 광고주가 시행한 온라인 광고 1,160억 건을 조사했다. 총 광고액은 3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000억)다. 조사 결과 광고주가 평균적으로 광고 예산의 15.3%를 “효과 없는(generates no value to advertisers)” MFA 웹사이트에 쓴다는 점이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MFA 웹사이트는 광고 효과가 낮은 동시에 다른 웹사이트보다 환경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조사에서 강조됐다. 쉴 새 없이 새로고침 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자동으로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가 화면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서버 용량을 더 많이 요구하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다. 2018년 핀란드 알토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크 학부 교수진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는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1...

2022.11.25

메타 보고서 “소셜 미디어 내 허위 정보 캠페인, 미국 활동도 있었다”

메타의 최신 보안 보고서에 눈길 끄는 내용이 담겼다. 이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의 최신 분기별 적대적 위협 보고서(quarterly adversarial threat report)는 허위 정보를 배포하는 3개의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한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됐다. Gerd Altmann (CC0) 메타 보안 팀이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는 소위 ‘조정된 위조 행위’(coordinated inauthentic behavior)와 관련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 네트워크를 폐쇄했다. 또 해당 계정 중 일부를 미군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했다.  메타가 ‘조정된 위조 행동’(CIB)이라고 지칭하는 행위는 일련의 그룹들이 허위 정보를 배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 인구통계학적 대상을 노려서 허위 정보를 확산시킨다. 회사는 2018년 블로그 게시물에서 CIB 그룹들이 폐쇄 대상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들이 배포하는 콘텐츠 때문이 아니라 기만적인 속성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메타가 지난 22일 게시한 이번 보고서에는 미국에 뿌리를 둔 네트워크의 존재도 언급하고 있다. 이 그룹은 주로 이란, 중앙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데, 이들 지역의 근무 시간이 아닌, 미 동부 지역의 근무 시간에 맞춰 정보를 게시했다. 메타에 따르면 해당 네트워크의 여러 클러스터는 특정 국가의 문화 및 스포츠에서부터 중국, 이란 및 러시아에 대한 비판에 이르는 특정 콘텐츠를 배포했다. 또 게시물 작성자는 스스로 대상 국가의 현지인처럼 보이려고 시도했으며, 트위터와 유튜브, 텔레그램, 브콕탄테(러시아 SNS)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했다.  또 게시물 다수 아랍어, 러시아어, 페르시아어로 작성됐으며, 여러 부정적 뉴스와 시사 정보, 미군을 칭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지적한 미국 기반...

미국 러시아 중국 CIB 허위정보 기만정보 캠페인 메타 페이스북 국가

2022.11.24

메타의 최신 보안 보고서에 눈길 끄는 내용이 담겼다. 이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의 최신 분기별 적대적 위협 보고서(quarterly adversarial threat report)는 허위 정보를 배포하는 3개의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한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됐다. Gerd Altmann (CC0) 메타 보안 팀이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는 소위 ‘조정된 위조 행위’(coordinated inauthentic behavior)와 관련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 네트워크를 폐쇄했다. 또 해당 계정 중 일부를 미군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했다.  메타가 ‘조정된 위조 행동’(CIB)이라고 지칭하는 행위는 일련의 그룹들이 허위 정보를 배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 인구통계학적 대상을 노려서 허위 정보를 확산시킨다. 회사는 2018년 블로그 게시물에서 CIB 그룹들이 폐쇄 대상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들이 배포하는 콘텐츠 때문이 아니라 기만적인 속성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메타가 지난 22일 게시한 이번 보고서에는 미국에 뿌리를 둔 네트워크의 존재도 언급하고 있다. 이 그룹은 주로 이란, 중앙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데, 이들 지역의 근무 시간이 아닌, 미 동부 지역의 근무 시간에 맞춰 정보를 게시했다. 메타에 따르면 해당 네트워크의 여러 클러스터는 특정 국가의 문화 및 스포츠에서부터 중국, 이란 및 러시아에 대한 비판에 이르는 특정 콘텐츠를 배포했다. 또 게시물 작성자는 스스로 대상 국가의 현지인처럼 보이려고 시도했으며, 트위터와 유튜브, 텔레그램, 브콕탄테(러시아 SNS)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했다.  또 게시물 다수 아랍어, 러시아어, 페르시아어로 작성됐으며, 여러 부정적 뉴스와 시사 정보, 미군을 칭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지적한 미국 기반...

2022.11.24

칼럼 | 오픈소스계의 트위터 ‘마스토돈’에 대한 착각

트위터를 마스토돈(Mastodon)으로 대체하자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픈소스 업계에서 오랫동안 자주 빠지는 함정에 다시 걸려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더 많은 기술, 특히 더 많은 오픈소스 기술로 뭐든지 해결해보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마스토돈’의 문제점  필자는 오픈소스에 거의 20년 동안 몸담았다. 오픈소스는 나에게 집이자 국가와 같은 곳이다. 그러나 우리 오픈소스인들은 편리함보다 선택의 특권을 더 중시하는 불행한 성향을 갖고 있다. 마스토돈 사례가 대표적이다. 마스토돈은 스스로 ‘판매하지 않는 소셜 네트워킹’을 표방한다. 오픈소스이며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로서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대로 복사하고 연구하고 변경하라”고 한다. 또한 “각 마스토돈 서버는 완전히 독립적인 개체”라고 한다. 그냥 트윗(마스토돈 용어로는 ‘툿(toot)’)을 올리고자 하는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에게 이런 기술 구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거기다 마스토돈에는 일반 사용자가 싫어할 만한 요소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있다. 오픈소스 코어 그룹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마스토돈은 사용자 자신의 인프라에 구축되어 온라인상의 다른 마스토돈 서버와 상호 팔로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이외의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다. 각 서버는 자체적인 규칙과 규정을 생성하며, 이러한 규칙 및 규정은 기업형 소셜 미디어와 같은 하향식이 아니라 로컬에서 강제된다. 마스토돈에 가입할 때는 서버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서버 선택 기능을 이해하는 과정은 트위터를 쭉 사용해온 사용자나 기술 전문가에게도 어려울 수 있다. 마스토돈에는 ‘어떤 서버를 선택하든 괜찮다’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서버 선택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커뮤니티를 선택하는 방법에 관한 장황한 사용 안내가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관심사’의 범위는 꽤 좁다. ...

마스토돈 오픈소스 트위터

2022.11.24

트위터를 마스토돈(Mastodon)으로 대체하자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픈소스 업계에서 오랫동안 자주 빠지는 함정에 다시 걸려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더 많은 기술, 특히 더 많은 오픈소스 기술로 뭐든지 해결해보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마스토돈’의 문제점  필자는 오픈소스에 거의 20년 동안 몸담았다. 오픈소스는 나에게 집이자 국가와 같은 곳이다. 그러나 우리 오픈소스인들은 편리함보다 선택의 특권을 더 중시하는 불행한 성향을 갖고 있다. 마스토돈 사례가 대표적이다. 마스토돈은 스스로 ‘판매하지 않는 소셜 네트워킹’을 표방한다. 오픈소스이며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로서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대로 복사하고 연구하고 변경하라”고 한다. 또한 “각 마스토돈 서버는 완전히 독립적인 개체”라고 한다. 그냥 트윗(마스토돈 용어로는 ‘툿(toot)’)을 올리고자 하는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에게 이런 기술 구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거기다 마스토돈에는 일반 사용자가 싫어할 만한 요소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있다. 오픈소스 코어 그룹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마스토돈은 사용자 자신의 인프라에 구축되어 온라인상의 다른 마스토돈 서버와 상호 팔로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이외의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다. 각 서버는 자체적인 규칙과 규정을 생성하며, 이러한 규칙 및 규정은 기업형 소셜 미디어와 같은 하향식이 아니라 로컬에서 강제된다. 마스토돈에 가입할 때는 서버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서버 선택 기능을 이해하는 과정은 트위터를 쭉 사용해온 사용자나 기술 전문가에게도 어려울 수 있다. 마스토돈에는 ‘어떤 서버를 선택하든 괜찮다’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서버 선택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커뮤니티를 선택하는 방법에 관한 장황한 사용 안내가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관심사’의 범위는 꽤 좁다. ...

2022.11.24

블로그 | 트위터 사태의 반면교사 '사용자 충성심이 바닥나는 순간'

IT 담당 기자의 눈으로 볼 때, 마치 충돌 직전의 차량처럼 느린 동작으로 다가오는 트위터의 파국 사태에는 섬뜩한 교훈이 있다. 트위터를 인수한 새 주인은 직원과 사용자의 충성도를 얻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억만장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보석금을 부탁하거나 당장 공항까지 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할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충성심의 속성이나 한계를 이해하는 일에는 불리하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사실 충성심은 희한하게 회복 탄력성이 있는 동시에 무서울 정도로 취약한 성질이다. 다른 많은 것이 그렇듯, 충성심도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다가 갑자기 없어진다.   애플 같은 다른 기업이 트위터처럼 추락할 가능성은 작다. 특히 애플 경영진은 전반적으로 트위터 지도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팀 쿡이 개인적인 생각을 참지 못하고 괴상한 단문 메시지를 공개해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 중 누군가는 트위터를 주시하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용자의 충성심을 놓고 모험을 한다면, 애플은 잃을 것이 훨씬 더 많은 판국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그 어떤 경쟁사보다 사용자 충성도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 다른 기업은 광고와 데이터 수집을, 또는 하드웨어를 최고 사양이나 최저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구축했지만, 애플은 경험에 집중했다. 애플 제품은 인기도 많고 품질도 우수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생활 양식까지 산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냉소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다. 애플과 그 추종자가 가끔 종교 광신자 같은 경향을 보여 눈에 거슬릴 때도 있다. 그러나 애플 사업 모델의 성패는 무엇보다 고객이 ‘애플은 멋지고 윤리적인 회사다,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도 멋지고 윤리적이다’라고 믿게 만드는 것에 달려 있다. 이렇듯 흔치 않은 사용자 중심 모델로 타사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테러리스트...

충성심 트위터 일론머스크 사용자이탈 아이폰 애플 팀쿡

2022.11.23

IT 담당 기자의 눈으로 볼 때, 마치 충돌 직전의 차량처럼 느린 동작으로 다가오는 트위터의 파국 사태에는 섬뜩한 교훈이 있다. 트위터를 인수한 새 주인은 직원과 사용자의 충성도를 얻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억만장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보석금을 부탁하거나 당장 공항까지 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할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충성심의 속성이나 한계를 이해하는 일에는 불리하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사실 충성심은 희한하게 회복 탄력성이 있는 동시에 무서울 정도로 취약한 성질이다. 다른 많은 것이 그렇듯, 충성심도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다가 갑자기 없어진다.   애플 같은 다른 기업이 트위터처럼 추락할 가능성은 작다. 특히 애플 경영진은 전반적으로 트위터 지도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팀 쿡이 개인적인 생각을 참지 못하고 괴상한 단문 메시지를 공개해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 중 누군가는 트위터를 주시하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용자의 충성심을 놓고 모험을 한다면, 애플은 잃을 것이 훨씬 더 많은 판국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그 어떤 경쟁사보다 사용자 충성도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 다른 기업은 광고와 데이터 수집을, 또는 하드웨어를 최고 사양이나 최저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구축했지만, 애플은 경험에 집중했다. 애플 제품은 인기도 많고 품질도 우수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생활 양식까지 산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냉소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다. 애플과 그 추종자가 가끔 종교 광신자 같은 경향을 보여 눈에 거슬릴 때도 있다. 그러나 애플 사업 모델의 성패는 무엇보다 고객이 ‘애플은 멋지고 윤리적인 회사다,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도 멋지고 윤리적이다’라고 믿게 만드는 것에 달려 있다. 이렇듯 흔치 않은 사용자 중심 모델로 타사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테러리스트...

2022.11.23

정리 해고라는 "너무 쉬운" 선택지··· 메타·트위터에 닥친 인원 감축 칼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와츠앱의 모기업 메타가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성과가 저조한 가운데 메타의 시장 가치 800억 달러가 증발하고, 주가가 연초의 30% 가까이 폭락한 이후 내린 조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의 이번 감축이 이번주 수요일경 시작되고 규모는 전 세계 메타 직원 8만 7,000명 중 수천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2년 3분기 실적 저조는 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3분기 매출은 277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 하락했고 순수익 역시 44억 달러로 52%나 줄었다. 가장 큰 손실을 낸 사업은 전년의 거의 절반으로 매출이 주저 앉은 메타버스 생태계 개발 담당 리얼리티 랩이다. 리얼리티 랩은 3분기에 37억 달러 매출 손실을 내면서 연간 손실도 94억 달러로 늘었다. 메타는 2023년에도 매출 손실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여름 시작된 전 세계 경제 침체로 분기 실적이 저조해진 IT 기업은 메타만이 아니다. 오라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모두 채용 동결을 발표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재정 계획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운영 부문의 감축도 시사했다.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는 2분기 실적 발표 이전 내부 직원 회의에서 “현실적으로 보자면 회사에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논평을 거부하고 3분기 실적 발표 후 투자자와 주커버그와의 담화를 지적했다. “2023년 메타는 소수의 우선순위 성장 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다. 즉 의미 있게 성장하는 부서도 있겠지만 다른 부서에 대한 투자는 그대로 유지되거나 줄어들 수도 있다.” 이어 주커버그는 2023년 메타 조직 규모는 지금과 거의 같거나 약간 줄어들 것”이라는 계획을 내비쳤다.   직원 감축은 어쩌면 가장 쉬운 선택지 컴...

정리해고 인원감축 페이스북 메타 트위터 일론머스크

2022.11.09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와츠앱의 모기업 메타가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성과가 저조한 가운데 메타의 시장 가치 800억 달러가 증발하고, 주가가 연초의 30% 가까이 폭락한 이후 내린 조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의 이번 감축이 이번주 수요일경 시작되고 규모는 전 세계 메타 직원 8만 7,000명 중 수천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2년 3분기 실적 저조는 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3분기 매출은 277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 하락했고 순수익 역시 44억 달러로 52%나 줄었다. 가장 큰 손실을 낸 사업은 전년의 거의 절반으로 매출이 주저 앉은 메타버스 생태계 개발 담당 리얼리티 랩이다. 리얼리티 랩은 3분기에 37억 달러 매출 손실을 내면서 연간 손실도 94억 달러로 늘었다. 메타는 2023년에도 매출 손실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여름 시작된 전 세계 경제 침체로 분기 실적이 저조해진 IT 기업은 메타만이 아니다. 오라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모두 채용 동결을 발표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재정 계획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운영 부문의 감축도 시사했다.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는 2분기 실적 발표 이전 내부 직원 회의에서 “현실적으로 보자면 회사에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논평을 거부하고 3분기 실적 발표 후 투자자와 주커버그와의 담화를 지적했다. “2023년 메타는 소수의 우선순위 성장 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다. 즉 의미 있게 성장하는 부서도 있겠지만 다른 부서에 대한 투자는 그대로 유지되거나 줄어들 수도 있다.” 이어 주커버그는 2023년 메타 조직 규모는 지금과 거의 같거나 약간 줄어들 것”이라는 계획을 내비쳤다.   직원 감축은 어쩌면 가장 쉬운 선택지 컴...

2022.11.09

메타, 크리에이터 기능 업데이트…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 공개 및 릴스 기능 업데이트 

메타(구 페이스북)는 크리에이터가 크리에이터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를 선보이고 페이스북 릴스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리에이터가 프로페셔널 도구를 바탕으로 브랜드로서 새로운 팔로워와 연결되고 더욱 쉽고 다양해진 페이스북 릴스 기능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Professional Mode for Facebook Profiles)를 선보이고,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개인 계정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크리에이터로서의 프로필을 소개할 수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카테고리를 생성해 설정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모드 설정 시 크리에이터는 전체 공개로 업로드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개인 계정의 비공개 콘텐츠를 통해서는 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툴과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프로페셔널 대시보드를 통해 타깃 및 프로필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및 시청자 분석, 교육 리소스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릴스 분석과 추가적인 수익화 인사이트를 통해 어떤 콘텐츠가 성과를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의 콘텐츠 추천 기능을 통해 새로운 팔로워들을 확보하고 팔로우 초대 보내기 등을 활용해 팔로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와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Meta Business Suite)에서 콘텐츠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스크톱 기능을 출시한다. 다수의 영상을 하나의 릴스로 만들고 오디오 ...

메타 페이스북

2022.11.08

메타(구 페이스북)는 크리에이터가 크리에이터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를 선보이고 페이스북 릴스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리에이터가 프로페셔널 도구를 바탕으로 브랜드로서 새로운 팔로워와 연결되고 더욱 쉽고 다양해진 페이스북 릴스 기능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Professional Mode for Facebook Profiles)를 선보이고,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개인 계정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크리에이터로서의 프로필을 소개할 수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카테고리를 생성해 설정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모드 설정 시 크리에이터는 전체 공개로 업로드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개인 계정의 비공개 콘텐츠를 통해서는 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툴과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프로페셔널 대시보드를 통해 타깃 및 프로필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및 시청자 분석, 교육 리소스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릴스 분석과 추가적인 수익화 인사이트를 통해 어떤 콘텐츠가 성과를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의 콘텐츠 추천 기능을 통해 새로운 팔로워들을 확보하고 팔로우 초대 보내기 등을 활용해 팔로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와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Meta Business Suite)에서 콘텐츠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스크톱 기능을 출시한다. 다수의 영상을 하나의 릴스로 만들고 오디오 ...

2022.11.08

“틱톡, 넷플릭스 제치고 미국 내 35세 이하 사용자의 인기 앱으로 성장” 옴디아 

옴디아(www.omdia.com)는 최근 연구에서 틱톡이 넷플릭스를 뛰어넘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며, 유튜브는 35세 이하 시청자의 시청 1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인기도는 연령에 따라 편향된 양상을 보이며, 35세 이상에게는 6번째 인기 서비스로 나타났다.    틱톡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미국과 같은 수준의 인기를 보이지는 않았다. 영국에서는 BBC 아이플레이어(iPlayer), 넷플릭스, 아마존 다음의 순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에서는 TF1 서비스, 넷플릭스, 6플레이(6Play)의 인기에 미치지 못해 전체 영상 서비스에서 5번째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유튜브는 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플랫폼 자리를 유지한 반면, 틱톡은 35세 이상의 경우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옴디아의 마리아 루아 아게트 이사는 “광고든 아니든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싶은 방송사는 새로운 시청자에 접근하고 성장하기 위해 높아지고 있는 틱톡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옴디아가 분석한 9개 시장(영국,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영상 콘텐츠 시청 소비 시간은 2021년에 9분 증가해 1인당 하루 평균 60분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분석한 9개 국가를 통틀어 평균 시청 시간 18.7분으로 2021년 소셜 미디어 영상 시청 시간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전년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감소하며 평균 시청 시간이 감소했다. 반대로 페이스북의 경쟁사 틱톡은 2021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은 6.4분 증가해 총 18.1분이 되었고, 2022년 영상 시청 시간은 페이스북을 추월할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틱톡의 대항마로 지난 2022년 2월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주 이용층은 2017년 틱톡 출시 후 많은 이용자가 떠나기...

옴디아 

2022.10.20

옴디아(www.omdia.com)는 최근 연구에서 틱톡이 넷플릭스를 뛰어넘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며, 유튜브는 35세 이하 시청자의 시청 1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인기도는 연령에 따라 편향된 양상을 보이며, 35세 이상에게는 6번째 인기 서비스로 나타났다.    틱톡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미국과 같은 수준의 인기를 보이지는 않았다. 영국에서는 BBC 아이플레이어(iPlayer), 넷플릭스, 아마존 다음의 순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에서는 TF1 서비스, 넷플릭스, 6플레이(6Play)의 인기에 미치지 못해 전체 영상 서비스에서 5번째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유튜브는 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플랫폼 자리를 유지한 반면, 틱톡은 35세 이상의 경우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옴디아의 마리아 루아 아게트 이사는 “광고든 아니든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싶은 방송사는 새로운 시청자에 접근하고 성장하기 위해 높아지고 있는 틱톡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옴디아가 분석한 9개 시장(영국,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영상 콘텐츠 시청 소비 시간은 2021년에 9분 증가해 1인당 하루 평균 60분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분석한 9개 국가를 통틀어 평균 시청 시간 18.7분으로 2021년 소셜 미디어 영상 시청 시간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전년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감소하며 평균 시청 시간이 감소했다. 반대로 페이스북의 경쟁사 틱톡은 2021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은 6.4분 증가해 총 18.1분이 되었고, 2022년 영상 시청 시간은 페이스북을 추월할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틱톡의 대항마로 지난 2022년 2월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주 이용층은 2017년 틱톡 출시 후 많은 이용자가 떠나기...

2022.10.20

블로그 | 메타의 '호라이즌 월드'가 설득력 없는 이유

마크 저커버그의 영향권 밖에 있는 사람들은 2020년대의 '낙하산 바지'가 메타버스라고 확신하는 듯하다. 실패한 스타트업 무리로 들어가면서 죽여주는 패션을 뽐내는 이들을 위한 액세서리 말이다.    그래서 필자는 2019년 개봉된 영화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Ralph Breaks the Internet)'와 상당히 유사했던 메타의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를 체험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호라이즌 월드, 정확히는 호라이즌 월드의 하위 세계인 호라이즌 워크룸(Horizon Workrooms)은 사실상 페이스북과 흡사했다. 완전히 별로라는 의미는 아니다. '대부분' 별로였다.  원래 메타는 호라이즌 월드를 VR 헤드셋, 특히 메타 퀘스트 2(Meta Quest 2, 이하 퀘스트 2)와 연결되는 앱으로 출시됐다. 그리고 최근 메타는 프리미엄 독립형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 이하 퀘스트 프로)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있으며, 1,5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필자가 들은 바에 의하면, 메타는 퀘스트 2의 전체 사용자를 위해 앱을 마이그레이션하기 전 메타버스 애호가 커뮤니티에서 어떤 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흥미롭게도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Microsoft HoloLens 2)가 생산성 개선 기기로 변신한 것처럼 퀘스트 프로를 '생산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필자는 메타 본사에서 퀘스트 프로를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퀘스트 프로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메타 직원들이 이미 생산성 증대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하더라도 말이다. 이상하게도 호라이즌 월드/워크룸은 출시 1년이 지났지만, 페이스북 임직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메타퀘스트프로 호라이즌월드 호라이즌워크룸 메타 페이스북

2022.10.14

마크 저커버그의 영향권 밖에 있는 사람들은 2020년대의 '낙하산 바지'가 메타버스라고 확신하는 듯하다. 실패한 스타트업 무리로 들어가면서 죽여주는 패션을 뽐내는 이들을 위한 액세서리 말이다.    그래서 필자는 2019년 개봉된 영화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Ralph Breaks the Internet)'와 상당히 유사했던 메타의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를 체험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호라이즌 월드, 정확히는 호라이즌 월드의 하위 세계인 호라이즌 워크룸(Horizon Workrooms)은 사실상 페이스북과 흡사했다. 완전히 별로라는 의미는 아니다. '대부분' 별로였다.  원래 메타는 호라이즌 월드를 VR 헤드셋, 특히 메타 퀘스트 2(Meta Quest 2, 이하 퀘스트 2)와 연결되는 앱으로 출시됐다. 그리고 최근 메타는 프리미엄 독립형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 이하 퀘스트 프로)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있으며, 1,5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필자가 들은 바에 의하면, 메타는 퀘스트 2의 전체 사용자를 위해 앱을 마이그레이션하기 전 메타버스 애호가 커뮤니티에서 어떤 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흥미롭게도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Microsoft HoloLens 2)가 생산성 개선 기기로 변신한 것처럼 퀘스트 프로를 '생산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필자는 메타 본사에서 퀘스트 프로를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퀘스트 프로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메타 직원들이 이미 생산성 증대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하더라도 말이다. 이상하게도 호라이즌 월드/워크룸은 출시 1년이 지났지만, 페이스북 임직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2022.10.14

GS ITM-링크드인, HR 사업 파트너십 체결

GS ITM(지에스아이티엠)이 링크드인과 HR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링크드인은 전세계 8억5,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커리어 기반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채용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재 채용, 인적 역량 개발 등 인사 및 교육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 중이기도 하다. 2011년 한국어 서비스 개시 후 한국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수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은 물론 유니콘 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고객이 링크드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GS ITM은 링크드인의 한국 솔루션 파트너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 공고 및 인재 추천, 구직자 분류 인재 검색 및 타깃팅, 임직원 조직문화 진단 및 역량 파악 등 링크드인의 모든 인재(Talent) 관련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GS ITM은 자체 개발한 LMS 솔루션 ‘겟스마트(GetSmart)’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채용부터 조직관리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인사 및 HR 시장에서의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ITM 이윤석 플랫폼본부장은 “GS ITM은 기업이 인재 양성과 조직 관리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링크드인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HR 테크 기반의 전략적 인사관리 체계 수립을 돕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드인 이동원 상무는 “링크드인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방대한 인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 계획, 채용, 인재 개발, 조직 개선 등과 관련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GS IT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링크드인의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선보이고 더 많은 한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GS ITM 링크드인

2022.10.04

GS ITM(지에스아이티엠)이 링크드인과 HR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링크드인은 전세계 8억5,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커리어 기반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채용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재 채용, 인적 역량 개발 등 인사 및 교육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 중이기도 하다. 2011년 한국어 서비스 개시 후 한국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수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은 물론 유니콘 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고객이 링크드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GS ITM은 링크드인의 한국 솔루션 파트너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 공고 및 인재 추천, 구직자 분류 인재 검색 및 타깃팅, 임직원 조직문화 진단 및 역량 파악 등 링크드인의 모든 인재(Talent) 관련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GS ITM은 자체 개발한 LMS 솔루션 ‘겟스마트(GetSmart)’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채용부터 조직관리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인사 및 HR 시장에서의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ITM 이윤석 플랫폼본부장은 “GS ITM은 기업이 인재 양성과 조직 관리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링크드인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HR 테크 기반의 전략적 인사관리 체계 수립을 돕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드인 이동원 상무는 “링크드인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방대한 인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 계획, 채용, 인재 개발, 조직 개선 등과 관련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GS IT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링크드인의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선보이고 더 많은 한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2.10.04

인스타그램, 10대 자녀 보호 위한 관리 감독 기능 ‘가족 센터’ 출시

인스타그램이 부모와 보호자의 청소년 자녀 관리 감독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가족 센터’ 출시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은영 박사, 한석준 아나운서와 청소년의 건강한 SNS 이용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페이스북코리아)의 김진아 대표가 청소년 안전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가족 센터’ 기능과 인스타그램이 그동안 지속해온 활동을 설명했다. 가족 센터는 부모 및 보호자가 10대 자녀의 긍정적인 온라인 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도록 도입된 기능이다. 가족 센터에서 부모들은 청소년의 디지털 웰빙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관리 감독 도구를 통해 자녀의 인스타그램 경험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관리 감독 도구는 자녀와 부모의 상호동의가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두 계정이 연결되면 보호자는 자녀의 새로운 팔로워 또는 팔로잉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앱 이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자녀의 일일 이용 시간은 물론, 하루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휴식 시간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녀는 특정 계정이나 콘텐츠를 신고할 경우 그 사실을 보호자에게 알림으로써 도움을 요청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접속해 계정 설정 내 ‘관리 감독’ 탭에서 부모가 보낸 초대를 자녀가 수락해야 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초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김진아 대표의 발표 후에는 ‘청소년의 안전한 SNS 이용과 부모 및 플랫폼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와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는 패널로는 전 국민의 육아멘토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크리에이터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로서 유해 콘텐츠를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분명 순기능도 있기에 이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대신 자녀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발전시키고, 친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

인스타그램

2022.09.28

인스타그램이 부모와 보호자의 청소년 자녀 관리 감독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가족 센터’ 출시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은영 박사, 한석준 아나운서와 청소년의 건강한 SNS 이용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페이스북코리아)의 김진아 대표가 청소년 안전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가족 센터’ 기능과 인스타그램이 그동안 지속해온 활동을 설명했다. 가족 센터는 부모 및 보호자가 10대 자녀의 긍정적인 온라인 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도록 도입된 기능이다. 가족 센터에서 부모들은 청소년의 디지털 웰빙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관리 감독 도구를 통해 자녀의 인스타그램 경험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관리 감독 도구는 자녀와 부모의 상호동의가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두 계정이 연결되면 보호자는 자녀의 새로운 팔로워 또는 팔로잉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앱 이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자녀의 일일 이용 시간은 물론, 하루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휴식 시간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녀는 특정 계정이나 콘텐츠를 신고할 경우 그 사실을 보호자에게 알림으로써 도움을 요청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접속해 계정 설정 내 ‘관리 감독’ 탭에서 부모가 보낸 초대를 자녀가 수락해야 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초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김진아 대표의 발표 후에는 ‘청소년의 안전한 SNS 이용과 부모 및 플랫폼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와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는 패널로는 전 국민의 육아멘토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크리에이터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로서 유해 콘텐츠를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분명 순기능도 있기에 이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대신 자녀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발전시키고, 친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

2022.09.28

블로그ㅣ무심코 올린 사진, 보안 위험이 되는 이유

경쟁사, 사이버 범죄자, 국가 등이 이미지 지오태그, 메타데이터, 위치 정보에서 사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모든 마케터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기타 참여 수단을 통해 영향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소셜 이벤트, 무역 박람회, 컨퍼런스, 대면 만남에 참여하는 고객과 직원의 사진은 (이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감탄할 수 있도록 이러한 고객 및 직원의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올리면 이 귀중한 자산의 가치가 더욱더 올라가고, 성공은 노출, 조회 수, 개별 참여로 수량화된다.    경쟁 인텔리전스를 위한 사진 데이터 수집 그리고 공격 표적화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경쟁사에서도 (이를테면) 위치 정보 태그가 지정된 데이터, 사진의 메타데이터, 사진 속 개인의 신원 정보 등 수많은 유용한 데이터 포인트가 포함된 사진을 분석할 수 있다. 경쟁사 역시 이를 성공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는 양날의 검이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건 경쟁사뿐만 아니다. 사이버 범죄자나 국가 정보 및 안보기관 등도 해당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이 떠오른다. 경쟁사, 범죄자, 국가는 공개적으로 확보한 정보(예: 위치, 시간, 장소, 신원 정보 등)를 가지고 (원하는 타깃의) 모자이크를 만들기 시작할 수 있다.    美 국무부 산하 해외안보자문위원회(Overseas Security Advisory Council; OSAC)는 위치 공유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및 디지털 타기팅을 경고했다(이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OSAC에 따르면 “위치 공유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실생활에서 타깃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지난 2012년 미군도 개인의 정확한 위치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위치를 제공하는 정보를 게시하는 것과 관련된 보안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출...

SNS 사진 공유 메타데이터 지오태그 위치 정보 보안 위험

2022.09.13

경쟁사, 사이버 범죄자, 국가 등이 이미지 지오태그, 메타데이터, 위치 정보에서 사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모든 마케터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 기타 참여 수단을 통해 영향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소셜 이벤트, 무역 박람회, 컨퍼런스, 대면 만남에 참여하는 고객과 직원의 사진은 (이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감탄할 수 있도록 이러한 고객 및 직원의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올리면 이 귀중한 자산의 가치가 더욱더 올라가고, 성공은 노출, 조회 수, 개별 참여로 수량화된다.    경쟁 인텔리전스를 위한 사진 데이터 수집 그리고 공격 표적화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경쟁사에서도 (이를테면) 위치 정보 태그가 지정된 데이터, 사진의 메타데이터, 사진 속 개인의 신원 정보 등 수많은 유용한 데이터 포인트가 포함된 사진을 분석할 수 있다. 경쟁사 역시 이를 성공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는 양날의 검이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건 경쟁사뿐만 아니다. 사이버 범죄자나 국가 정보 및 안보기관 등도 해당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격언이 떠오른다. 경쟁사, 범죄자, 국가는 공개적으로 확보한 정보(예: 위치, 시간, 장소, 신원 정보 등)를 가지고 (원하는 타깃의) 모자이크를 만들기 시작할 수 있다.    美 국무부 산하 해외안보자문위원회(Overseas Security Advisory Council; OSAC)는 위치 공유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및 디지털 타기팅을 경고했다(이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OSAC에 따르면 “위치 공유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실생활에서 타깃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지난 2012년 미군도 개인의 정확한 위치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위치를 제공하는 정보를 게시하는 것과 관련된 보안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출...

2022.09.13

최형광 칼럼 | 플러그인 메타버스

신과 함께 있다. 그대가 원하는 시간을 더 주겠다고 한다. 아래 당신의 활동에서 선택할 수 있다. ①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상사와 거래처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회적인 성취감의 시간 ② 살사 동호회 총무로 신입회원을 지도하며 커뮤니티를 리딩하는 사회적 즐거움의 시간 ③ 최근 개설한 ‘캠핑의 취향’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소통하며 공유하는 즐거움 ④ 클랜 마스터로 유닛을 공격하며 멤버의 생존을 지원하며 전투를 이끄는 전략적 리더십 공동체기반의 생활은 일상과 업무가 하나로 묶인 양상을 보인다. 농경사회가 대표적인 공동체기반 사회다. 일상 생활과 일터가 하나의 생활속에 존재하고 개인의 생활이 공동체 생활속에 존재한다. [그림1]의 공동체사회에서는 각각의 개인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중요하다. 공동체를 떠난 개인의 삶은 수용되기 어렵다. 사회는 평면적 공간과 단선적 관계성을 지니게 되며 개인적 생활과 일터의 생활은 연속성을 지닌다. 산업화가 진행되고 도시가 탄생한다. 도시는 입체적인 모습을 지닌다. 도시화된 산업사회의 입체적 공간에서 일상의 생활과 일터의 생활은 분리된다. 생활의 방식과 구조가 각기 다른 다면적 모습을 가진다. 일터의 나와 개인의 나는 서로 다른 생활을 가진다. 퇴근 후의 생활과 주말의 생활은 다른 삶을 살게 한다. 직장에서는 과장의 역할로 거래처를 개발하고 발로 뛰는 실무적인 일을 하지만, 퇴근 후의 커뮤니티에서는 총무로서 전체를 리딩하고 신입회원들을 지도하고 친목을 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1] 평면적공간에서 디지털공간의 진화와 메타버스 사회(Made by hk.choi@). 사회가 발달하면서 일터와 일상이 분리되고, 다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리되며 혼합되고, 새로운 디지털 세계가 만들어진다. 메타버스 디지털 세계에는 전혀 다른 일터와 일상이 존재한다.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정보사회 속의 삶은 기존과 더욱 달라진다. 일상의 생활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게 된다. 일터의 생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나뉘며 한편...

플러그인 메타버스 초자아 페르소나 디지털전환 본캐 Metaverse 최형광

2022.08.26

신과 함께 있다. 그대가 원하는 시간을 더 주겠다고 한다. 아래 당신의 활동에서 선택할 수 있다. ①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상사와 거래처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회적인 성취감의 시간 ② 살사 동호회 총무로 신입회원을 지도하며 커뮤니티를 리딩하는 사회적 즐거움의 시간 ③ 최근 개설한 ‘캠핑의 취향’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소통하며 공유하는 즐거움 ④ 클랜 마스터로 유닛을 공격하며 멤버의 생존을 지원하며 전투를 이끄는 전략적 리더십 공동체기반의 생활은 일상과 업무가 하나로 묶인 양상을 보인다. 농경사회가 대표적인 공동체기반 사회다. 일상 생활과 일터가 하나의 생활속에 존재하고 개인의 생활이 공동체 생활속에 존재한다. [그림1]의 공동체사회에서는 각각의 개인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중요하다. 공동체를 떠난 개인의 삶은 수용되기 어렵다. 사회는 평면적 공간과 단선적 관계성을 지니게 되며 개인적 생활과 일터의 생활은 연속성을 지닌다. 산업화가 진행되고 도시가 탄생한다. 도시는 입체적인 모습을 지닌다. 도시화된 산업사회의 입체적 공간에서 일상의 생활과 일터의 생활은 분리된다. 생활의 방식과 구조가 각기 다른 다면적 모습을 가진다. 일터의 나와 개인의 나는 서로 다른 생활을 가진다. 퇴근 후의 생활과 주말의 생활은 다른 삶을 살게 한다. 직장에서는 과장의 역할로 거래처를 개발하고 발로 뛰는 실무적인 일을 하지만, 퇴근 후의 커뮤니티에서는 총무로서 전체를 리딩하고 신입회원들을 지도하고 친목을 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1] 평면적공간에서 디지털공간의 진화와 메타버스 사회(Made by hk.choi@). 사회가 발달하면서 일터와 일상이 분리되고, 다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리되며 혼합되고, 새로운 디지털 세계가 만들어진다. 메타버스 디지털 세계에는 전혀 다른 일터와 일상이 존재한다.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정보사회 속의 삶은 기존과 더욱 달라진다. 일상의 생활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뉘게 된다. 일터의 생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나뉘며 한편...

2022.08.26

中 정부의 틱톡 데이터 접근이 ‘보안 위험’인 이유 3가지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최근 몇 달간 빈축을 샀다. 미국 국회의원들과 국민은 틱톡의 데이터 수집 관행과 중국 정부와의 잠재적인 연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런 우려는 중국에서 일부 미국 사용자의 데이터에 반복적으로 접근했다는 버즈피드(Buzzfeed)의 보도 후 격화했다.   틱톡의 모회사인 베이징 소재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중국 정부와의 정보 공유 사실을 부인했으며, 미국 사용자 트래픽을 오라클(Oracle)이 운영하는 서버로 이주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의혹을 불식하기에는 부족했고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사이버보안 담당 파트너 조셉 윌리엄스는 “중국에서 정치와 사업은 불가분의 관계다. 중국 정부는 흥미로울 만한 것은 무엇이든 파악하기 위해 특정 사용자, 특정 키워드 또는 특정 동영상 시퀀스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론적으로 틱톡은 문자, 이미지, 동영상, 위치, 메타데이터, 초안 메시지, 지문, 브라우징 이력 등 온갖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급성장한 틱톡의 월간 활동 사용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다. 이 중에서 1억 명은 미국에 거주한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십 대 67%가 틱톡 사용 경험이 있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냅챗(SnapChat),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보다 더 많았다. 기업이 정부에 정보를 넘기는 문제는 틱톡이나 중국 차원을 훨씬 넘어선다. 서비(Cerby) 최고 신뢰 책임자 맷 치오디는 “데이터 욕심에 끝이 없는 국가는 중국만이 아니다.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여러 곳의 데이터를 가장 많이 요청한 국가는 미국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기업 소유 데이터를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1. 내외국인 대한 ...

틱톡 개인정보 중국

2022.08.18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최근 몇 달간 빈축을 샀다. 미국 국회의원들과 국민은 틱톡의 데이터 수집 관행과 중국 정부와의 잠재적인 연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런 우려는 중국에서 일부 미국 사용자의 데이터에 반복적으로 접근했다는 버즈피드(Buzzfeed)의 보도 후 격화했다.   틱톡의 모회사인 베이징 소재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중국 정부와의 정보 공유 사실을 부인했으며, 미국 사용자 트래픽을 오라클(Oracle)이 운영하는 서버로 이주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의혹을 불식하기에는 부족했고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사이버보안 담당 파트너 조셉 윌리엄스는 “중국에서 정치와 사업은 불가분의 관계다. 중국 정부는 흥미로울 만한 것은 무엇이든 파악하기 위해 특정 사용자, 특정 키워드 또는 특정 동영상 시퀀스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론적으로 틱톡은 문자, 이미지, 동영상, 위치, 메타데이터, 초안 메시지, 지문, 브라우징 이력 등 온갖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급성장한 틱톡의 월간 활동 사용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다. 이 중에서 1억 명은 미국에 거주한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십 대 67%가 틱톡 사용 경험이 있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냅챗(SnapChat),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보다 더 많았다. 기업이 정부에 정보를 넘기는 문제는 틱톡이나 중국 차원을 훨씬 넘어선다. 서비(Cerby) 최고 신뢰 책임자 맷 치오디는 “데이터 욕심에 끝이 없는 국가는 중국만이 아니다.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여러 곳의 데이터를 가장 많이 요청한 국가는 미국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기업 소유 데이터를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1. 내외국인 대한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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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