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CIO

미 백악관, 양자 컴퓨팅 아젠다 공개··· 위험 완화·국가경쟁력 유지에 초점

적어도 1990년대 초반부터였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전통적인 암호화 방법을 파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왔다. 양자 컴퓨팅의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바이든 행정부는 양자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꾀하는 한편,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양자 컴퓨터가 미치는 위험을 완화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백악관은 양자정보과학(QIS) 관련 지침을 2건 발표했다. 첫번째는 “양자정보과학과 그 기술 응용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계속되도록 조치”하기 위한 행정명령(EO)이다. 두번째는 “양자정보과학에서 미국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의 사이버,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양자 컴퓨터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치”를 상세히 기술한 국가안보공문이다.  이번 행정명령과 국가안보 공문은 사이버보안 활동 현대화 및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이미 경주하고 있는 기존의 노력을 넘어선 ‘제3선’(third line) 노력에 해당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국가양자계획 자문위원회 강화 첫번째 지침인 행정명령은 양자정보과학 및 기술에 대한 연방정부의 주요 독립 전문가 자문 기관인 국가양자계획(NQI)자문위원회를 백악관 지휘권 하에 두는 조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발전을 꾀한다.  NQI 법에 따라 수립된 미국양자계획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내 양자정보과학 소위원회(SCQIS) 또는 양자과학이 경제 및 보안에 미치는 영향 소위원회(ESIX)에 가입된 행정부서와 기관들의 활동을 아우른다. 신규 행정명령에 따라 최대 26인으로 구성될 NQI 자문위원회는 대통령과 SCQIS 및 ESIX를 대상으로 NQI 프로그램 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2인의 공동 위원장을 두고 1년에 2회 소집된다. 백악관은 향후 몇 주간에 걸쳐 자문위원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 강화 및 위험 완화 국가안보공문은 양자 컴퓨팅이 암호화에 미치는 위험을 해결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을 강화할 국가...

백악관 퀀텀 컴퓨터 양자 컴퓨터 양자정보과학

6일 전

적어도 1990년대 초반부터였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전통적인 암호화 방법을 파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왔다. 양자 컴퓨팅의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바이든 행정부는 양자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꾀하는 한편,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양자 컴퓨터가 미치는 위험을 완화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백악관은 양자정보과학(QIS) 관련 지침을 2건 발표했다. 첫번째는 “양자정보과학과 그 기술 응용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계속되도록 조치”하기 위한 행정명령(EO)이다. 두번째는 “양자정보과학에서 미국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의 사이버,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양자 컴퓨터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치”를 상세히 기술한 국가안보공문이다.  이번 행정명령과 국가안보 공문은 사이버보안 활동 현대화 및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이미 경주하고 있는 기존의 노력을 넘어선 ‘제3선’(third line) 노력에 해당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국가양자계획 자문위원회 강화 첫번째 지침인 행정명령은 양자정보과학 및 기술에 대한 연방정부의 주요 독립 전문가 자문 기관인 국가양자계획(NQI)자문위원회를 백악관 지휘권 하에 두는 조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발전을 꾀한다.  NQI 법에 따라 수립된 미국양자계획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내 양자정보과학 소위원회(SCQIS) 또는 양자과학이 경제 및 보안에 미치는 영향 소위원회(ESIX)에 가입된 행정부서와 기관들의 활동을 아우른다. 신규 행정명령에 따라 최대 26인으로 구성될 NQI 자문위원회는 대통령과 SCQIS 및 ESIX를 대상으로 NQI 프로그램 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2인의 공동 위원장을 두고 1년에 2회 소집된다. 백악관은 향후 몇 주간에 걸쳐 자문위원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 강화 및 위험 완화 국가안보공문은 양자 컴퓨팅이 암호화에 미치는 위험을 해결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을 강화할 국가...

6일 전

"CDAO가 고려해야 할 의사결정 3요소··· 시점, 가속화, 연결" 가트너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판단과 선택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데이터만 있다고 의사 결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데이터만큼 중요한 것이 분석이고, 분석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의사 결정 라인에서 실제로 그것을 활용하게 만드는 쳬계가 필요하다. 의사 결정을 위한 도구, 수단, 방법에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트너가 최고 데이터 분석 책임자(CDAO ; Chief Data and Analytics Officers)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의사 결정 시점 개선(improving the timing of decisions), 의사 결정 가속화(accelerating decisions), 의사 결정 연결(connecting decisions)이라는 세 가지 방식으로 의사 결정 과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의사 결정의 시기를 개선하려면 증강 분석 도구(augmented analytics tools)의 채택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들어 증강 분석 도구의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보고 도구가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을 기업 환경에 반영하라는 것이다. 증강 분석 도구를 도입하면 CDAO는 사전에 의사 결정자에게 분석 내용을 전달하고, 필요할 때 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의사 결정을 가속화를 위해서는 의사 결정 강화(decision augmentation) 또는 의사 결정 자동화(decision automation)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면, 의사 결정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의사 결정 과정을 그대로 적용하면, 의사 결정은 느려지고 올바른 결정을 하기도 힘들어진다. 이를 극복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하려면 사람과 시스템이 협력하는 하이브리드 의사 결정이나,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는 자동화 방식이 대안이라는 것이다. 의사 결정권자에게 수락 또는 거...

최고 데이터 분석 책임자 CDAO 의사결정 가트너

6일 전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판단과 선택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데이터만 있다고 의사 결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데이터만큼 중요한 것이 분석이고, 분석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의사 결정 라인에서 실제로 그것을 활용하게 만드는 쳬계가 필요하다. 의사 결정을 위한 도구, 수단, 방법에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트너가 최고 데이터 분석 책임자(CDAO ; Chief Data and Analytics Officers)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의사 결정 시점 개선(improving the timing of decisions), 의사 결정 가속화(accelerating decisions), 의사 결정 연결(connecting decisions)이라는 세 가지 방식으로 의사 결정 과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의사 결정의 시기를 개선하려면 증강 분석 도구(augmented analytics tools)의 채택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들어 증강 분석 도구의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보고 도구가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을 기업 환경에 반영하라는 것이다. 증강 분석 도구를 도입하면 CDAO는 사전에 의사 결정자에게 분석 내용을 전달하고, 필요할 때 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의사 결정을 가속화를 위해서는 의사 결정 강화(decision augmentation) 또는 의사 결정 자동화(decision automation)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면, 의사 결정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의사 결정 과정을 그대로 적용하면, 의사 결정은 느려지고 올바른 결정을 하기도 힘들어진다. 이를 극복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하려면 사람과 시스템이 협력하는 하이브리드 의사 결정이나,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는 자동화 방식이 대안이라는 것이다. 의사 결정권자에게 수락 또는 거...

6일 전

꾸준히 늘어나는 IT 예산, 그러나 ‘우선순위’가 달라졌다

세르디안의 전무이사(SVP)이자 CIO인 카리 라스무센은 회사의 성장, 지속적인 디지털화 추진, 보안 대비 등으로 인해 2022년 IT 예산을 7%나 올렸다. 보다 구체적으로, 라스무센은 글로벌 확장 계획의 핵심 요소인 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추가 자금 중 일부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용도에 할당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라스무센은 ‘자금에 여유를 둬서 재투자할 수 있는’ 효율성 활동으로 분류한다. 그녀는 “아울러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및 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배정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부분적으로 비효율을 없애고 직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매출 창출을 뒷받침하는 효율성을 갖춰야한다”라고 말했다. 종합하면, 라스무센은 그녀의 클라우드 우선/SaaS 기반 현대화 프로젝트와 함께 이들 기술 이니셔티브가 클라우드 HCM 소프트웨어 제조업체가 증가하는 직원 요구사항과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능을 확장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라스무센의 예산안은 CIO닷컴의 2022년 CIO 현황 보고서 및 기타 IT 지출 설문 조사 결과와 다분히 일치한다. 이 조사에서는 CIO가 연간 예산에서 대체로 큰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던 바 있다. 이러한 예산 증가는 과거 몇 년에 걸쳐 나타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이면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이 다르다. 2022년의 IT 리더들은 사이버 보안 강화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최우선사항이 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뒤섞이는 것을 보고 있다.  올해 초 발표된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보안 강화에 대한 욕구가 올해 기술 지출을 촉진하는 가장 큰 비즈니스 요구이며, 그 다음으로 운영 효율성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직원 생산성을 향상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도 상위 6위 안에 포함됐다. IT 리더와 애널리...

IT 예산 IT 지출 CIO 예산 IT 효율화 IT 현대화

2022.05.09

세르디안의 전무이사(SVP)이자 CIO인 카리 라스무센은 회사의 성장, 지속적인 디지털화 추진, 보안 대비 등으로 인해 2022년 IT 예산을 7%나 올렸다. 보다 구체적으로, 라스무센은 글로벌 확장 계획의 핵심 요소인 리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추가 자금 중 일부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용도에 할당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라스무센은 ‘자금에 여유를 둬서 재투자할 수 있는’ 효율성 활동으로 분류한다. 그녀는 “아울러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및 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배정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부분적으로 비효율을 없애고 직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매출 창출을 뒷받침하는 효율성을 갖춰야한다”라고 말했다. 종합하면, 라스무센은 그녀의 클라우드 우선/SaaS 기반 현대화 프로젝트와 함께 이들 기술 이니셔티브가 클라우드 HCM 소프트웨어 제조업체가 증가하는 직원 요구사항과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능을 확장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라스무센의 예산안은 CIO닷컴의 2022년 CIO 현황 보고서 및 기타 IT 지출 설문 조사 결과와 다분히 일치한다. 이 조사에서는 CIO가 연간 예산에서 대체로 큰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던 바 있다. 이러한 예산 증가는 과거 몇 년에 걸쳐 나타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이면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이 다르다. 2022년의 IT 리더들은 사이버 보안 강화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최우선사항이 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뒤섞이는 것을 보고 있다.  올해 초 발표된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보안 강화에 대한 욕구가 올해 기술 지출을 촉진하는 가장 큰 비즈니스 요구이며, 그 다음으로 운영 효율성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직원 생산성을 향상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도 상위 6위 안에 포함됐다. IT 리더와 애널리...

2022.05.09

신기술 현혹에 조심! 사설 5G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요소 4가지

어떤 기업이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을 것이다. 이제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렇다면 기술 컨퍼런스에서 만난 다른 IT 리더들에게, 혹은 소속 조직의 경영진에게 이의 필요성, 또는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어쩌면 5G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지 모른다. 기업에 필요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은 4가지, 다시 말해 기기, 분포, 프라이버시, 임무(Devices, Spread, Privacy, and Mission)에 좌우된다.  5G는 오늘날 주로 통신사에서 사용되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이다. 그러나 기업은 자체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심지어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5G 호스팅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방형 무선 스펙트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  사설 5G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지만 이 열기 속에서 오래 전에 이미 사설 4G/LTE를 도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무선 기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설 5G를 도입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4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  먼저 기기(Devices)에 대해 살펴보며 시작해본다. 여기서 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무선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계획이고, 그리고 이동 중에 이를 켜 둘 생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오’라고 하자. 그렇다면 사설 5G로부터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어떤 사설 무선 네트워크든지 작은 셀로부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또는 4G/LTE가 갖는 최대의 혜택은 이들 셀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통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공공 네트워크와 다를 게 없다. 사용하려고 계획 중인 기기가 이동이 심하지 않다면 사설 5G는 유...

사설 5G 프라이빗 5G 와이파이 4G LTE

2022.05.04

어떤 기업이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을 것이다. 이제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렇다면 기술 컨퍼런스에서 만난 다른 IT 리더들에게, 혹은 소속 조직의 경영진에게 이의 필요성, 또는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어쩌면 5G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지 모른다. 기업에 필요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은 4가지, 다시 말해 기기, 분포, 프라이버시, 임무(Devices, Spread, Privacy, and Mission)에 좌우된다.  5G는 오늘날 주로 통신사에서 사용되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이다. 그러나 기업은 자체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심지어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5G 호스팅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방형 무선 스펙트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  사설 5G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지만 이 열기 속에서 오래 전에 이미 사설 4G/LTE를 도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무선 기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설 5G를 도입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4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  먼저 기기(Devices)에 대해 살펴보며 시작해본다. 여기서 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무선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계획이고, 그리고 이동 중에 이를 켜 둘 생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오’라고 하자. 그렇다면 사설 5G로부터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어떤 사설 무선 네트워크든지 작은 셀로부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또는 4G/LTE가 갖는 최대의 혜택은 이들 셀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통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공공 네트워크와 다를 게 없다. 사용하려고 계획 중인 기기가 이동이 심하지 않다면 사설 5G는 유...

2022.05.04

"비인간ID 관리 급선무" 포레스터 클라우드 보안 연구 보고서

퍼블릭 클라우드 배포에서의 인간이 아닌 ID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의사결정자가 새로운 ID를 개발해 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도구 액세스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손라이 시큐리티(Sonrai Security)와 AWS가 의뢰한 포레스터 컨설팅의 새로운 연구 보고서 결과다.  지난주 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IT 보안 업체의 의사결정자 154명 이상이 클라우드에 만연한 머신과 비인간 ID로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라이 CISO 에릭 케드로스키는 CSO에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모델에서 데이터 보안은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네트워크가 다시 모델의 구획을 만드는 과정이었다. 클라우드에서는 예전의 그 네트워크가 사라지고, ID가 클라우드 보안의 중심에 선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클라우드로 이전한 많은 기업이 인간 ID에 대해서는 많이 탐구했지만 인간보다 훨씬 많은 비인간 ID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 점이 바로 기업 운영에서의 맹점으로 작용한다. 비인간 ID가 클라우드의 취약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몰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CIG/CIEM 시스템에서의 과제 클라우드 ID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자 55%의 의사결정자가 소속 기업이 클라우드 ID 거버넌스(CIG)와 클라우드 인프라 자격 관리(CIEM) 솔루션을 2023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82%는 조금 더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 CIG/CIEM에 투자할 의지가 있었지만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98%의 의사결정자가 시스템과 관련된 보안 문제를 겪고 있다. 이때의 보안 문제는 다음과 같다.   액세서 제어 정책이 지나치게 복잡한 나머지 클라우드 ID에 적은 권한을 주는 것이 불가능함.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레거시 도구 통합이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고, ID 수명이 짧아지면서 인식되지 않은 비인간 및 머신 ID가 늘어남. 클라우드 플랫폼 ID 단일 뷰가 어려움.   AI 중심 조사, 행동 추적 프로그램이...

CIG CIEM 클라우드인프라 클라우드ID 클라우드ID거버넌

2022.05.04

퍼블릭 클라우드 배포에서의 인간이 아닌 ID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의사결정자가 새로운 ID를 개발해 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도구 액세스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손라이 시큐리티(Sonrai Security)와 AWS가 의뢰한 포레스터 컨설팅의 새로운 연구 보고서 결과다.  지난주 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IT 보안 업체의 의사결정자 154명 이상이 클라우드에 만연한 머신과 비인간 ID로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라이 CISO 에릭 케드로스키는 CSO에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모델에서 데이터 보안은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네트워크가 다시 모델의 구획을 만드는 과정이었다. 클라우드에서는 예전의 그 네트워크가 사라지고, ID가 클라우드 보안의 중심에 선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클라우드로 이전한 많은 기업이 인간 ID에 대해서는 많이 탐구했지만 인간보다 훨씬 많은 비인간 ID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 점이 바로 기업 운영에서의 맹점으로 작용한다. 비인간 ID가 클라우드의 취약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몰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CIG/CIEM 시스템에서의 과제 클라우드 ID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자 55%의 의사결정자가 소속 기업이 클라우드 ID 거버넌스(CIG)와 클라우드 인프라 자격 관리(CIEM) 솔루션을 2023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82%는 조금 더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 CIG/CIEM에 투자할 의지가 있었지만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98%의 의사결정자가 시스템과 관련된 보안 문제를 겪고 있다. 이때의 보안 문제는 다음과 같다.   액세서 제어 정책이 지나치게 복잡한 나머지 클라우드 ID에 적은 권한을 주는 것이 불가능함.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레거시 도구 통합이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고, ID 수명이 짧아지면서 인식되지 않은 비인간 및 머신 ID가 늘어남. 클라우드 플랫폼 ID 단일 뷰가 어려움.   AI 중심 조사, 행동 추적 프로그램이...

2022.05.04

대기업이 원하는 IT 리더의 자질 7가지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CIO IT 리더십 대기업 중소기업 IT 리더 변혁적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감성 지능 커뮤니케이션

2022.05.03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2022.05.03

'ESG용 데이터' 랭글링··· CIO의 새 과제로 유력한 이유

각종 ESG 관련 규제의 출현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ESG 보고, ESG 공시 업무의 핵심에는 CIO들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조직이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담당자(또는 유사 직무 담당자)에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보고서라고 하는 것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히 점점 더 엄격해지는 ESG 표준과 프레임워크를 충족하는 데 있어 CIO가 ESG 노력에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는 CIO들에게 지속가능성 동료들과의 관계를 앞장서 육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자체 ESG 커맨드 센터 제품군을 사용하여 회사의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서비스나우의 CIO인 크리스 베디는 “ESG가 CIO의 또다른 업무 포트폴리오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SG 데이터 측정은 기술집약적 이유 중 하나는 배출량 계산이 ERP 및 제조 자동화 같은 운영 시스템과 더욱 많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의 탄소 배출량 측정에 사용되는 컴퓨팅 네트워크의 구축은 대개 IT 부문이 담당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 대신 연료 사용량과 같은 보다 쉽게 측정되는 데이터에서 지속가능성 정보를 추출하고 있다고 카세이 허먼은 전했다. 그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의 미국 ESG 리더이자 파트너인데, 이 회사는 감사 대상 외의 고객과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특정 연료로 얼마나 많은 섬(therm ; 열량 단위)을 태웠는가를 확인해서 섬 당 연료의 탄소 함량을 기준으로 출력을 계산할 수 있다. 허먼은 “측정이라기보다 다분히 계산적이고 파생적이다”라고 말했다 허먼은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표준 조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온실가스 규약은 직접 측정뿐만 아니라 계산도 분명히 허용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은 현실적...

ESG 보고 ESG 공시 데이터 통합 데이터 사일로 SEC ESG 데이터 측정

2022.05.02

각종 ESG 관련 규제의 출현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ESG 보고, ESG 공시 업무의 핵심에는 CIO들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조직이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담당자(또는 유사 직무 담당자)에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보고서라고 하는 것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히 점점 더 엄격해지는 ESG 표준과 프레임워크를 충족하는 데 있어 CIO가 ESG 노력에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는 CIO들에게 지속가능성 동료들과의 관계를 앞장서 육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자체 ESG 커맨드 센터 제품군을 사용하여 회사의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서비스나우의 CIO인 크리스 베디는 “ESG가 CIO의 또다른 업무 포트폴리오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SG 데이터 측정은 기술집약적 이유 중 하나는 배출량 계산이 ERP 및 제조 자동화 같은 운영 시스템과 더욱 많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의 탄소 배출량 측정에 사용되는 컴퓨팅 네트워크의 구축은 대개 IT 부문이 담당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 대신 연료 사용량과 같은 보다 쉽게 측정되는 데이터에서 지속가능성 정보를 추출하고 있다고 카세이 허먼은 전했다. 그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의 미국 ESG 리더이자 파트너인데, 이 회사는 감사 대상 외의 고객과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특정 연료로 얼마나 많은 섬(therm ; 열량 단위)을 태웠는가를 확인해서 섬 당 연료의 탄소 함량을 기준으로 출력을 계산할 수 있다. 허먼은 “측정이라기보다 다분히 계산적이고 파생적이다”라고 말했다 허먼은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표준 조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온실가스 규약은 직접 측정뿐만 아니라 계산도 분명히 허용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은 현실적...

2022.05.02

“15개 지표 중 14개가 빨간 불이었다”··· 한 리테일 기업의 현대화 여정

먼지 자욱한 각종 기업 스택을 하향식으로 현대화하는 작업은 마치 산을 오르는 느낌일 수 있다. 2020년에 온라인 소매기업 백컨트리(Backcountry)의 디지털 입지를 재정비하기 위해 고용된 CTO 스리다르 날라니(Sridhar Nallani)에게는 특히 그랬다. 이 웹 기반 실외 레크리에이션 소매기업은 2020년 약 10억 달러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체를 오래되고 지원도 끊긴 전자상거래 플랫폼 ADT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진(ELT ; Executive Leadership Team)은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짐보리(Gymboree), 갭(Gap), 메이시스(Macy's)의 현대화를 도운 적이 있는 날라니는 당시 백컨트리의 디지털 전략의 허점을 진단 계획을 수립하는 자문가였다. 날라니는 “그들은 2020년 초의 기술 실태에 대한 평가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0년 3월 평가를 시작했고 이후 8월에 CTO로 임명됐다. 날라니는 “고객층의 충성도가 굉장했다 하지만 기술은 처참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날라니가 해당 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는 15가지였다. 그 중 13가지 또는 14가지가 ‘빨간색’으로 진단됐다. 해당 기업의 유일한 녹색등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조차 오라클(Oracle)이 단계적으로 지원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는 “백컨트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수명이 끝났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었다.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서는 무척 불량한 상태였다.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데, 아직도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문가에서 CTO가 된 날라니는 방대한 업무에 직면했다. 교체하고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하는 구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포함해, 메워야 할 기술 공백이 매우 많았다. CMS,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온라인 소매기업의 필수 핵심 ...

백컨트리 클라우드화 현대화 이커머스 레거시 CDP CMS

2022.04.28

먼지 자욱한 각종 기업 스택을 하향식으로 현대화하는 작업은 마치 산을 오르는 느낌일 수 있다. 2020년에 온라인 소매기업 백컨트리(Backcountry)의 디지털 입지를 재정비하기 위해 고용된 CTO 스리다르 날라니(Sridhar Nallani)에게는 특히 그랬다. 이 웹 기반 실외 레크리에이션 소매기업은 2020년 약 10억 달러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체를 오래되고 지원도 끊긴 전자상거래 플랫폼 ADT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진(ELT ; Executive Leadership Team)은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짐보리(Gymboree), 갭(Gap), 메이시스(Macy's)의 현대화를 도운 적이 있는 날라니는 당시 백컨트리의 디지털 전략의 허점을 진단 계획을 수립하는 자문가였다. 날라니는 “그들은 2020년 초의 기술 실태에 대한 평가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0년 3월 평가를 시작했고 이후 8월에 CTO로 임명됐다. 날라니는 “고객층의 충성도가 굉장했다 하지만 기술은 처참했다”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날라니가 해당 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는 15가지였다. 그 중 13가지 또는 14가지가 ‘빨간색’으로 진단됐다. 해당 기업의 유일한 녹색등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조차 오라클(Oracle)이 단계적으로 지원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는 “백컨트리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수명이 끝났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었다. 1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서는 무척 불량한 상태였다.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데, 아직도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문가에서 CTO가 된 날라니는 방대한 업무에 직면했다. 교체하고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하는 구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포함해, 메워야 할 기술 공백이 매우 많았다. CMS,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온라인 소매기업의 필수 핵심 ...

2022.04.28

블로그 | 멀티클라우드는 업체 종속의 해법이 아니다

멀티클라우드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오늘날 가장 확고한 기술 트렌드이지만, 차세대 클라우드라는 호평과 결국은 문제가 될 것이라는 극단적인 반론이 공존한다.   많은 사람이 멀티클라우드가 더 많은 문제를 만들 수 있으므로 비용이 멀티클라우드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지적한다. 멀티클라우드로 발생하는 추가적인 복잡성이 결국 비용으로 이어지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지적은 타당하다. 기업이 서비스 추상화 플랫폼 도입 등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문제의 해법을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복잡성에 따른 비용이 있다고 해도 멀티클라우드의 장점은 명확하다. 즉,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조합, 이른바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베스트오브브리드는 멀티클라우드의 단점을 압도할만한 것일까? 필자는 가치 모델 측면에서 베스트오브브리드 장점이 복잡성이라는 단점을 능가한다고 본다.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최신, 최고의 기술이 필요하고 보통은 이런 기술이 곧 멀티클라우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시스템을 만든다고 하자. 이때는 기업의 요건에 맞춰 특정 종류와 버전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한 클라우드 업체의 AI 서비스만 사용해야 한다면, 다른 업체의 다른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 필자가 볼 때 어느 것이 더 좋은 지는 꽤 명확하다. 일부 예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멀티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베스트오브브리드 솔루션의 가치는 복잡성 비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다시 강조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멀티클라우드, 즉 더 많은 클라우드 선택지를 갖는다는 것은 곧 기업이 지향하고자 하는 혁신의 가치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복잡성 때문에 멀티클라우드를 멀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틀렸다. 최소한 많은 가치를 ...

멀티클라우드 종속 록인

2022.04.26

멀티클라우드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오늘날 가장 확고한 기술 트렌드이지만, 차세대 클라우드라는 호평과 결국은 문제가 될 것이라는 극단적인 반론이 공존한다.   많은 사람이 멀티클라우드가 더 많은 문제를 만들 수 있으므로 비용이 멀티클라우드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지적한다. 멀티클라우드로 발생하는 추가적인 복잡성이 결국 비용으로 이어지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지적은 타당하다. 기업이 서비스 추상화 플랫폼 도입 등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문제의 해법을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복잡성에 따른 비용이 있다고 해도 멀티클라우드의 장점은 명확하다. 즉,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조합, 이른바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베스트오브브리드는 멀티클라우드의 단점을 압도할만한 것일까? 필자는 가치 모델 측면에서 베스트오브브리드 장점이 복잡성이라는 단점을 능가한다고 본다.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최신, 최고의 기술이 필요하고 보통은 이런 기술이 곧 멀티클라우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시스템을 만든다고 하자. 이때는 기업의 요건에 맞춰 특정 종류와 버전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한 클라우드 업체의 AI 서비스만 사용해야 한다면, 다른 업체의 다른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 필자가 볼 때 어느 것이 더 좋은 지는 꽤 명확하다. 일부 예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멀티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베스트오브브리드 솔루션의 가치는 복잡성 비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다시 강조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멀티클라우드, 즉 더 많은 클라우드 선택지를 갖는다는 것은 곧 기업이 지향하고자 하는 혁신의 가치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복잡성 때문에 멀티클라우드를 멀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틀렸다. 최소한 많은 가치를 ...

2022.04.26

IT 리더십의 새로운 ‘방점’은… CIO 3인의 이야기

모든 성공적인 경영진은 자신의 리더십 플레이북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십 플레이북이란 그들의 경력을 형성하고 결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교훈, 철학, 경험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대규모 붕괴 속에서도 확고한 성공의 토대로 동작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지향적 기술 리더들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견인해온 플레이북이 앞으로는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다. 보기 드문 격동의 몇 해를 헤쳐온 이 경영진들은 그들의 조직이 미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각자의 플레이북을 점검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GEHA 헬스의 CIO인 데이비드 하칸슨, 파네라 브래드의 상무이자 CIO인 존 마이스터, 노반트 헬스의 전무이자 최고 전환 및 디지털 책임자인 안젤라 요쳄 등 3명 CIO들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 차별화 요소 및 발전 우선순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의 업무를 준비할 때 우리 모두가 플레이북에 추가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르게 나타내기(Show up differently) 오늘날 거의 모든 CIO가 필수적이라고 동의하는 리더십 특성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적응력(adaptability)이다. 기업의 작업, 운영 및 비즈니스 수행 방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그리고 여러 가지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 조직은 유연하고 반응적이며 민첩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술 리더는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새로운 요구사항과 현실에 대응하여 전환이 가능해야 하며, 팀이 이러한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GEHA 헬스의 하칸슨은 “오늘날 요구되는 리더 자질이 있다면, 이어질 가능한 변화와 붕괴를 거치며 용기 있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실행 중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문화와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면 IT는 어떻게 적시 솔루션을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리소스를 신속하게 전환하는가? 공급업...

IT 리더십 탄력성 회복성 적응성 오너십

2022.04.25

모든 성공적인 경영진은 자신의 리더십 플레이북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십 플레이북이란 그들의 경력을 형성하고 결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교훈, 철학, 경험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대규모 붕괴 속에서도 확고한 성공의 토대로 동작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지향적 기술 리더들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견인해온 플레이북이 앞으로는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다. 보기 드문 격동의 몇 해를 헤쳐온 이 경영진들은 그들의 조직이 미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각자의 플레이북을 점검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GEHA 헬스의 CIO인 데이비드 하칸슨, 파네라 브래드의 상무이자 CIO인 존 마이스터, 노반트 헬스의 전무이자 최고 전환 및 디지털 책임자인 안젤라 요쳄 등 3명 CIO들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 차별화 요소 및 발전 우선순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의 업무를 준비할 때 우리 모두가 플레이북에 추가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르게 나타내기(Show up differently) 오늘날 거의 모든 CIO가 필수적이라고 동의하는 리더십 특성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적응력(adaptability)이다. 기업의 작업, 운영 및 비즈니스 수행 방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그리고 여러 가지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 조직은 유연하고 반응적이며 민첩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술 리더는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새로운 요구사항과 현실에 대응하여 전환이 가능해야 하며, 팀이 이러한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GEHA 헬스의 하칸슨은 “오늘날 요구되는 리더 자질이 있다면, 이어질 가능한 변화와 붕괴를 거치며 용기 있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실행 중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문화와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면 IT는 어떻게 적시 솔루션을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리소스를 신속하게 전환하는가? 공급업...

2022.04.25

IT 커리어를 '서서히 망치는' 11가지 함정

성공적인 IT 커리어의 조건 중 하나는 균형 잡기다. 하나의 기술(또는 하나의 직장)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업계의 변화를 놓치기 쉽다. 결국 오래지 않아 자신의 경력이 훼손되기 십상이다. 일상적인 프로젝트 요구와 직장 스트레스 속에서 도전적이면서도 보람찬 직장 생활을 위한 기초를 닦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주기적으로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살펴보고 고착된 직장 생활의 위험을 피하라고 말한다. 교착 상태 여부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한 전문가들의 팁을 살펴본다.   편협한 사고방식 테크데모크래시(TechDemocracy)의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알렉스 램은 커리어를 특정 기업의 제품이나 플랫폼으로 채우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램은 “많은 기술 전문가들이 특정 영역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주제 사안 역량을 쌓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제공업체의 기술에 얽매이는 사례가 잦다. 현재의 성공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파트너 기술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공업체 플랫폼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얻으라고 조언했다. 디지털오션(DigitalOcean)의 CPO 게이브 먼로이 또한 기존 도구와 절차에만 집중하면 IT 전문가가 더욱 광범위한 산업 트렌드를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먼로이는 “IT는 빠르게 움직이는 산업이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도구,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업무 방식 등 업계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이를 통해 발전하는 트렌드를 이해하여 기존 역할에서 도움이 될 수 있거나 직장 생활을 발전시킬 새로운 역할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세주’ 사고방식 IT 전문가는 개인의 기여와 팀워크의 균형을 맞추느라 분투하는 경우가 많고, 그룹의 역학 속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과도하게 희생하게 된다고 램이 말했다. 그는 “IT 전문가는 강력...

IT 커리어 커리어 관리 역량 개발 예스맨 함정 승진 도태 직장 생활

2022.04.22

성공적인 IT 커리어의 조건 중 하나는 균형 잡기다. 하나의 기술(또는 하나의 직장)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업계의 변화를 놓치기 쉽다. 결국 오래지 않아 자신의 경력이 훼손되기 십상이다. 일상적인 프로젝트 요구와 직장 스트레스 속에서 도전적이면서도 보람찬 직장 생활을 위한 기초를 닦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주기적으로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살펴보고 고착된 직장 생활의 위험을 피하라고 말한다. 교착 상태 여부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한 전문가들의 팁을 살펴본다.   편협한 사고방식 테크데모크래시(TechDemocracy)의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알렉스 램은 커리어를 특정 기업의 제품이나 플랫폼으로 채우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램은 “많은 기술 전문가들이 특정 영역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주제 사안 역량을 쌓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제공업체의 기술에 얽매이는 사례가 잦다. 현재의 성공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파트너 기술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공업체 플랫폼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얻으라고 조언했다. 디지털오션(DigitalOcean)의 CPO 게이브 먼로이 또한 기존 도구와 절차에만 집중하면 IT 전문가가 더욱 광범위한 산업 트렌드를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먼로이는 “IT는 빠르게 움직이는 산업이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도구,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업무 방식 등 업계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이를 통해 발전하는 트렌드를 이해하여 기존 역할에서 도움이 될 수 있거나 직장 생활을 발전시킬 새로운 역할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세주’ 사고방식 IT 전문가는 개인의 기여와 팀워크의 균형을 맞추느라 분투하는 경우가 많고, 그룹의 역학 속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과도하게 희생하게 된다고 램이 말했다. 그는 “IT 전문가는 강력...

2022.04.22

최형광 칼럼 | 문화가 전략을 삼킨다?!

성공한 기업은 서로 닮았고, 위험한 기업은 그 이유가 제각각이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시대에 중요한 것은 벤치마킹(Bench Marking)이었다. 산업혁명 시대에서 빠른 추격 방법은 따라하기다. 선진사례(Best Practice)의 롤 모델로 학습비용을 절감하며 압축 도약을 이룰 수 있다.  많은 기업은 벤치마킹을 시도한다. 정보기술이 발달할수록 벤치마킹은 빠르게 진행된다. 선진기업에 대한 벤치마킹은 내부조직 설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위험 회피가 쉽다.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수많은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벤치마킹의 유산이다. 최근 활발히 이뤄지는 벤치마킹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메타버스다.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 CxO는 빠르게 정보를 수집한다. 동종업계의 글로벌 선진사례를 파악하고, 예산을 수립한다. 사내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주시한다. 도입 초기의 여러 어려움은 있지만 시범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안착한다. 결과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비용절감 효과가 있음을 파악한다. 파일럿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정보전략을 벤치마킹한다. 정보전략 컨설팅으로 운영의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인프라구축 컨설팅으로 레거시 환경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구현하며 전사적 프로젝트로 전환한다. 조직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태스크팀을 만들고 박차를 가한다. 최종적으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만 조직 또는 기업의 포지션은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유가 무엇일까? 수많은 프로젝트가 수행되지만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은 조직의 문화특성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진다. 동종 업계의 유사한 프로젝트가 같은 컨설팅 전문기업의 리딩으로 수행되더라도 결과는 조직의 문화 및 구성원의 실행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림1] 문화는 전략을 삼킨다. 조직의 문화는 다양하게 구성되나 기본적으로 조직은 CEO 또는...

MZ 세대 최형광 조직문화 전략 메타버스

2022.04.22

성공한 기업은 서로 닮았고, 위험한 기업은 그 이유가 제각각이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시대에 중요한 것은 벤치마킹(Bench Marking)이었다. 산업혁명 시대에서 빠른 추격 방법은 따라하기다. 선진사례(Best Practice)의 롤 모델로 학습비용을 절감하며 압축 도약을 이룰 수 있다.  많은 기업은 벤치마킹을 시도한다. 정보기술이 발달할수록 벤치마킹은 빠르게 진행된다. 선진기업에 대한 벤치마킹은 내부조직 설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위험 회피가 쉽다.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수많은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벤치마킹의 유산이다. 최근 활발히 이뤄지는 벤치마킹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메타버스다.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 CxO는 빠르게 정보를 수집한다. 동종업계의 글로벌 선진사례를 파악하고, 예산을 수립한다. 사내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주시한다. 도입 초기의 여러 어려움은 있지만 시범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안착한다. 결과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비용절감 효과가 있음을 파악한다. 파일럿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정보전략을 벤치마킹한다. 정보전략 컨설팅으로 운영의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인프라구축 컨설팅으로 레거시 환경의 현대화(Modernization)를 구현하며 전사적 프로젝트로 전환한다. 조직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태스크팀을 만들고 박차를 가한다. 최종적으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만 조직 또는 기업의 포지션은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유가 무엇일까? 수많은 프로젝트가 수행되지만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은 조직의 문화특성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진다. 동종 업계의 유사한 프로젝트가 같은 컨설팅 전문기업의 리딩으로 수행되더라도 결과는 조직의 문화 및 구성원의 실행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림1] 문화는 전략을 삼킨다. 조직의 문화는 다양하게 구성되나 기본적으로 조직은 CEO 또는...

2022.04.22

‘이러한 디테일’이 성패를 가르더라··· DT 성공의 비밀 7가지

코로나19 팬데믹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강력히 추진했던 몇몇 조직들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을 다르게 했어야 하는지 심사숙고한 후 뒤늦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들 중 일부는 당연한 것들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임원의 지원, 현업 부문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재무적 지원이 필요하다. 딜로이트가 새롭게 공개한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간단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북극성’ 내러티브(“north star” narrative )가 임원 응답자 중 38%에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리더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전환을 진행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최고전환경영자가 자신의 시간의 15%를 추가로 기여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약 16% 개선됐다. 한편 재무 투자 측면에서는, 소속 조직이 전환 프로그램에 연매출의 1%~5%를 투자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덜 알려지고 덜 명확한 성공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의 속성이 있다. CIO와 다른 IT 리더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7가지 비밀을 공유한다.   공통 언어를 사용한다 기술 리더가 디지털 프로젝트 내내 의사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의사를 적절히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딜로이트 컨설팅의 미국 전략 및 분석 상품 리더 리치 난다가 말했다. 난다는 “많은 조직에서 IT 리더들이 너무 빠르게 기술 요건을 논의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의 문제점은 기업들이 우리가 말하는 ‘디지털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AI, 클라우드, (현재 과대광고 사이클에 있는) 메타버스 등 하나의 기술에 집중해 전환 노력을 주도한다”라고 말했다. 초점을 너무 빠르게 좁힘으로써 IT 리더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기업 전략과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난다가 말했다. 그들은 CXO팀에서 의사소통 오류와 불일치하는 비즈니스, 기술, 운영 전략의 위험을 떠안게 된다. 난...

혁신 디지털 전환 소통 REP 애자일 협업 실패 변환관리

2022.04.20

코로나19 팬데믹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강력히 추진했던 몇몇 조직들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을 다르게 했어야 하는지 심사숙고한 후 뒤늦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들 중 일부는 당연한 것들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임원의 지원, 현업 부문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재무적 지원이 필요하다. 딜로이트가 새롭게 공개한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간단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북극성’ 내러티브(“north star” narrative )가 임원 응답자 중 38%에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리더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전환을 진행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최고전환경영자가 자신의 시간의 15%를 추가로 기여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약 16% 개선됐다. 한편 재무 투자 측면에서는, 소속 조직이 전환 프로그램에 연매출의 1%~5%를 투자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덜 알려지고 덜 명확한 성공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의 속성이 있다. CIO와 다른 IT 리더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7가지 비밀을 공유한다.   공통 언어를 사용한다 기술 리더가 디지털 프로젝트 내내 의사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의사를 적절히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딜로이트 컨설팅의 미국 전략 및 분석 상품 리더 리치 난다가 말했다. 난다는 “많은 조직에서 IT 리더들이 너무 빠르게 기술 요건을 논의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의 문제점은 기업들이 우리가 말하는 ‘디지털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AI, 클라우드, (현재 과대광고 사이클에 있는) 메타버스 등 하나의 기술에 집중해 전환 노력을 주도한다”라고 말했다. 초점을 너무 빠르게 좁힘으로써 IT 리더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기업 전략과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난다가 말했다. 그들은 CXO팀에서 의사소통 오류와 불일치하는 비즈니스, 기술, 운영 전략의 위험을 떠안게 된다. 난...

2022.04.20

"채용난 이유 있다, 개발자 번아웃 주요 요인은..." 뮬소프트 조사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 비즈니스 위협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원격근무, 공장 폐쇄, 대량 해고 등의 회오리바람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계에서 '일손 부족'이 복병으로 등장한 것이다. 일자리가 회복되었지만 일할 사람이 없거나, 재택이나 원격 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이 사무실로의 복귀를 꺼리면서 이직이나 퇴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수많은 숙련된 많은 개발자가 필요한 기업에서는,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의 크기가 두드러진다. 더 빠르고 더 방대한 혁신을 요구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무 증가에 압박을 느낀 개발자가 퇴직이나 이직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산하의 앱 통합 기업 뮬소프트(MuleSoft)가 밴스 본(Vanson Bourne)과 함께 600명에 달하는 CIO와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배경이다. 개발자들에게 업무 압박과 부담으로 작용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다른 팀의 워크로드 및 수요 증가, 디지털 혁신 압박, 새로운 기술 및 접근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 기술 습득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MuleSoft) 뮬소프트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에서 디지털 혁신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숙련된 개발자를 유지하고 유치하는 데 직면한 문제가 있다. 대다수(93%)는 '대퇴직'으로 인해 IT 팀이 숙련된 개발자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으며, 86%는 지난 2년 동안 채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필요한 인력을 유지하거나 채용하는 것이 힘들어진 이유는, 개발자들이 디지털 혁신과 반복적인 작업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 때문이다. 다른 팀의 워크로드 및 수요 증가, 디지털 혁신 압박, 새로운 기술 및 접근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 기술 습득이 개발자들에게 큰 부담을 느끼게 하는 3가지 요소로 지목됐다. 특히 75%의 직원들은 소프...

뮬소프트 세일즈포스 대퇴직 채용난 구인난

2022.04.20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 비즈니스 위협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원격근무, 공장 폐쇄, 대량 해고 등의 회오리바람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계에서 '일손 부족'이 복병으로 등장한 것이다. 일자리가 회복되었지만 일할 사람이 없거나, 재택이나 원격 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이 사무실로의 복귀를 꺼리면서 이직이나 퇴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수많은 숙련된 많은 개발자가 필요한 기업에서는,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의 크기가 두드러진다. 더 빠르고 더 방대한 혁신을 요구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무 증가에 압박을 느낀 개발자가 퇴직이나 이직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산하의 앱 통합 기업 뮬소프트(MuleSoft)가 밴스 본(Vanson Bourne)과 함께 600명에 달하는 CIO와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배경이다. 개발자들에게 업무 압박과 부담으로 작용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다른 팀의 워크로드 및 수요 증가, 디지털 혁신 압박, 새로운 기술 및 접근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 기술 습득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MuleSoft) 뮬소프트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에서 디지털 혁신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숙련된 개발자를 유지하고 유치하는 데 직면한 문제가 있다. 대다수(93%)는 '대퇴직'으로 인해 IT 팀이 숙련된 개발자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으며, 86%는 지난 2년 동안 채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필요한 인력을 유지하거나 채용하는 것이 힘들어진 이유는, 개발자들이 디지털 혁신과 반복적인 작업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 때문이다. 다른 팀의 워크로드 및 수요 증가, 디지털 혁신 압박, 새로운 기술 및 접근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 기술 습득이 개발자들에게 큰 부담을 느끼게 하는 3가지 요소로 지목됐다. 특히 75%의 직원들은 소프...

2022.04.20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