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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셀카 전용 드론 '피시' 공개

어렵고 복잡하던 것을 쉽고 간단하게 바꾸면, 새로운 시장과 세상이 열린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혁신의 반열에 오르지 못할 수는 있어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수는 있다. 스냅(Snap)이 선보인 피시(Pixy)에서는 그런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물건이다. 피시는 셀피 촬영을 위한 셀카 전용 드론(Drone)이다. 피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려면, 드론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한다. 최첨단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드론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몇만 원이면 살 수 있는 저가형 드론과도 지향하는 꼭짓점이 다르다. 사진과 동영상 찍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그야말로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며 소통의 도구로 즐길 수 있는 드론이다. 셀카 전용 드론인 피시(Pixy)는 조정기 없이 모드 선택 버튼 만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자료 : Snap) 피시는 조종기(Controller)가 없기 때문에, 조종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 대신 본체 윗면에 있는 다이얼 버튼으로 원하는 비행 모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비행 모드는 호버(Hover), 오빗(Orbit), 리비일(Reveal), 팔로우(Follow), 페이버릿(Favorite)을 지원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Snampchat) 앱과 블루투스로 페어링(Pairing) 한 후 사용한다. 문자, 사진, 영상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스냅챗은, 받은 사람이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 안에 사라진다. 피시는 이러한 스냅챗의 특징과 결합해, 드론을 활용한 촬영과 재미 그리고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스냅챗을 위한 전용 드론이다. 그래서 피시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 앱을 열고,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 하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피시가 촬영한 영상은 무선으로 전송되고, 스냅챗 ...

피시 스냅 셀카 셀피 드론

2022.05.03

어렵고 복잡하던 것을 쉽고 간단하게 바꾸면, 새로운 시장과 세상이 열린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혁신의 반열에 오르지 못할 수는 있어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수는 있다. 스냅(Snap)이 선보인 피시(Pixy)에서는 그런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물건이다. 피시는 셀피 촬영을 위한 셀카 전용 드론(Drone)이다. 피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려면, 드론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한다. 최첨단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드론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몇만 원이면 살 수 있는 저가형 드론과도 지향하는 꼭짓점이 다르다. 사진과 동영상 찍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그야말로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며 소통의 도구로 즐길 수 있는 드론이다. 셀카 전용 드론인 피시(Pixy)는 조정기 없이 모드 선택 버튼 만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자료 : Snap) 피시는 조종기(Controller)가 없기 때문에, 조종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 대신 본체 윗면에 있는 다이얼 버튼으로 원하는 비행 모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비행 모드는 호버(Hover), 오빗(Orbit), 리비일(Reveal), 팔로우(Follow), 페이버릿(Favorite)을 지원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Snampchat) 앱과 블루투스로 페어링(Pairing) 한 후 사용한다. 문자, 사진, 영상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스냅챗은, 받은 사람이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 안에 사라진다. 피시는 이러한 스냅챗의 특징과 결합해, 드론을 활용한 촬영과 재미 그리고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스냅챗을 위한 전용 드론이다. 그래서 피시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냅챗 앱을 열고,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 하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피시가 촬영한 영상은 무선으로 전송되고, 스냅챗 ...

2022.05.03

칼럼 | 글로벌 팬데믹 시대의 끝에서 공급망 이슈에 대한 소고(小考)

지금 대한민국은 2019년 시작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세계 최초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며 조만간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산업계는 다방면에서 팬데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시작된 공급망 불안정 상황은 지금 다른 여러 자원 및 농산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물론 IT 관련 주요 제조업체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가 있음에도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납품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데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이 또 있다. 바로 IT 분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다. 최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한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4D업종으로 인식되며 젊은 인력이 진입을 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드디어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우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현재의 개발자 부족은 왜 발생한 것일까? 가장 먼저 1990년대 말 닷컴 붐 이후 IT 분야는 침체를 거듭하며 근무조건은 열악해지고 40대만 되어도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직종으로 인식되면서 젊은 인력의 신규 진입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이유다. 그래서인지 최근 IT 업계에 허리에 해당하는 30대후반~40대 중반 인력이 가장 부족하다.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인력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그러니까 닷컴 붐 무렵에 IT 분야에 뛰어든 인력들이다. 또한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자연적인 인구의 감소에 따른 젊은 층의 부족도 신규 인력의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소위 ‘네카라쿠배당토’로 일컬어지는 플랫폼 기업의 무서운 성장과 이로 인한 대규모 개발자 모집에 따른 인력 블...

정철환 펜데믹 펜더믹 공급망 개발자 대퇴직 자가격리 구인난

2022.05.02

지금 대한민국은 2019년 시작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세계 최초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며 조만간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산업계는 다방면에서 팬데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시작된 공급망 불안정 상황은 지금 다른 여러 자원 및 농산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물론 IT 관련 주요 제조업체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가 있음에도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납품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데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이 또 있다. 바로 IT 분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다. 최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한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4D업종으로 인식되며 젊은 인력이 진입을 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드디어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우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현재의 개발자 부족은 왜 발생한 것일까? 가장 먼저 1990년대 말 닷컴 붐 이후 IT 분야는 침체를 거듭하며 근무조건은 열악해지고 40대만 되어도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직종으로 인식되면서 젊은 인력의 신규 진입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이유다. 그래서인지 최근 IT 업계에 허리에 해당하는 30대후반~40대 중반 인력이 가장 부족하다.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인력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그러니까 닷컴 붐 무렵에 IT 분야에 뛰어든 인력들이다. 또한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자연적인 인구의 감소에 따른 젊은 층의 부족도 신규 인력의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소위 ‘네카라쿠배당토’로 일컬어지는 플랫폼 기업의 무서운 성장과 이로 인한 대규모 개발자 모집에 따른 인력 블...

2022.05.02

블로그 | 화상회의 시 '음소거' 눌러도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화상회의 하면서 '음소거' 버튼을 누른 후 고객이나 동료에 대한 불평을 한 적이 있는가? 팀장이나 사장에 대한 험담 같은 것 말이다. 혹은 여러 사람이 참여한 회의에서 음소거 버튼을 켜 놓고 무심코 기밀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는가?   만약 음소거 버튼이 이런 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으로 생각했다면 한 번 더 생각하기를 조언한다. 위스콘신 매디슨대와 시카고 로욜라대의 인상적인 연구 결과, 음소거 상태에서도 앱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RAM에 저장하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이미 이를 잘 알고 있다. 화상회의 시 음소거 상태에서 이야기하면 대부분 화상회의 앱은 '음소거 상태에서 말하고 있음'을 알림으로 표시한다. 음소거 버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이런 기능이 가능한 것은 결국 앱이 계속 듣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시리나 아마존의 알렉사가 사용자의 명령을 계속 듣고 있는 것처럼 앱의 음소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남은 질문은 하나다. 이렇게 인식된 녹음 내용을 해커나 다른 사람이 빼낼 위험은 없을까? 일단 휘발성 메모리에 저장된 모든 것은 '이론적으로' 기기를 재시작하거나 끄면 삭제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음소거 상태에서 녹음한 후 기기를 재시작하기 전까지다. 사용자의 기기 활용 패턴에 따라 이 시간은 몇 시간 혹은 며칠, 심지어 몇 주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휘발성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빼내기는 어렵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악의적인 사람이 휘발성 메모리에 접근할 정도라면, 사용자와 기업 모두 음소거 상태에서 녹음된 내용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것은 맞다. 그러나 연구팀에 따르면, 이렇게 녹음된 내용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 문제는 오로지 앱의 문제, 특히 앱이 이런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에서 출발한다. 연구팀의 리더 중 한 명인 위스콘신 매디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카슨 파와즈 이번 연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 연구로 사용자가 영상화의 앱에 기대하는 ...

화상회의 음소거 팀즈

2022.05.02

화상회의 하면서 '음소거' 버튼을 누른 후 고객이나 동료에 대한 불평을 한 적이 있는가? 팀장이나 사장에 대한 험담 같은 것 말이다. 혹은 여러 사람이 참여한 회의에서 음소거 버튼을 켜 놓고 무심코 기밀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는가?   만약 음소거 버튼이 이런 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으로 생각했다면 한 번 더 생각하기를 조언한다. 위스콘신 매디슨대와 시카고 로욜라대의 인상적인 연구 결과, 음소거 상태에서도 앱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RAM에 저장하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이미 이를 잘 알고 있다. 화상회의 시 음소거 상태에서 이야기하면 대부분 화상회의 앱은 '음소거 상태에서 말하고 있음'을 알림으로 표시한다. 음소거 버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이런 기능이 가능한 것은 결국 앱이 계속 듣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시리나 아마존의 알렉사가 사용자의 명령을 계속 듣고 있는 것처럼 앱의 음소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남은 질문은 하나다. 이렇게 인식된 녹음 내용을 해커나 다른 사람이 빼낼 위험은 없을까? 일단 휘발성 메모리에 저장된 모든 것은 '이론적으로' 기기를 재시작하거나 끄면 삭제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음소거 상태에서 녹음한 후 기기를 재시작하기 전까지다. 사용자의 기기 활용 패턴에 따라 이 시간은 몇 시간 혹은 며칠, 심지어 몇 주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휘발성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빼내기는 어렵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악의적인 사람이 휘발성 메모리에 접근할 정도라면, 사용자와 기업 모두 음소거 상태에서 녹음된 내용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것은 맞다. 그러나 연구팀에 따르면, 이렇게 녹음된 내용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 문제는 오로지 앱의 문제, 특히 앱이 이런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에서 출발한다. 연구팀의 리더 중 한 명인 위스콘신 매디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카슨 파와즈 이번 연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 연구로 사용자가 영상화의 앱에 기대하는 ...

2022.05.02

‘쳐다보면 반응하는 스마트폰’··· 카네기멜론 대학 연구진, ‘아이뮤’ 소개

구멍 뚤린 종이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거쳤다. 이제 음성과 제스처도 어엿한 입력 수단이다. 카네기 멜론 연구진이 시선 예측기(gaze predictor)와 스마트폰의 동작 센서를 결합하는 기술인 아이뮤(EyeMu)를 개발했다.  아이뮤는 사용자가 눈과 간단한 손 움직임으로 스트리밍 음악 등의 몇몇 스마트폰 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선 추적 도구다. 대학의 인간-컴퓨터 인터랙션 연구소(Human-Computer Interaction Institute) 산하의 미래 인터페이스 그룹(Future Interfaces Group)이 개발한 이 기술은 사용자의 시선을 예측하는 기기와 스마트폰의 동작 센서를 결합한 것이 뼈대다.  이를 이용하면 알림을 보고 잠글 수 있으며, 왼쪽으로 넘겨 알림을 무시하거나 오른쪽으로 넘겨 응답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진을 설명했다. 스마트폰을 앞으로 움직이면 이미지가 확대되고 멀리 보내면 시선 제어가 해제되기도 한다.  한편 구글도 ‘룩 투 스피크’(Look to Speak)라는 무료 앱으로 유사한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최근 오스카상 광고에 등장한 이 앱은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시선 제어형 기능이다. 퓨처 인터페이스 그룹의 크리스 해리슨 디렉터는 “구글과 애플 등의 대형 기업들이 이미 시선 예측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아이뮤의 혁신성은 시선 예측과 스마트폰의 모션 센서를 결합한 것이다. 한층 더 강력한 활용성이 구현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음성이나 두드리지, 클릭과 같이 사용자가 먼저 행동할 때만 응답한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시선이나 기타 생체 신호를 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더 유용할 지 상상해보라"라고 덧붙였다.  아이뮤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아이뮤 인터페이스 인간 시선 눈빛

2022.04.26

구멍 뚤린 종이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거쳤다. 이제 음성과 제스처도 어엿한 입력 수단이다. 카네기 멜론 연구진이 시선 예측기(gaze predictor)와 스마트폰의 동작 센서를 결합하는 기술인 아이뮤(EyeMu)를 개발했다.  아이뮤는 사용자가 눈과 간단한 손 움직임으로 스트리밍 음악 등의 몇몇 스마트폰 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선 추적 도구다. 대학의 인간-컴퓨터 인터랙션 연구소(Human-Computer Interaction Institute) 산하의 미래 인터페이스 그룹(Future Interfaces Group)이 개발한 이 기술은 사용자의 시선을 예측하는 기기와 스마트폰의 동작 센서를 결합한 것이 뼈대다.  이를 이용하면 알림을 보고 잠글 수 있으며, 왼쪽으로 넘겨 알림을 무시하거나 오른쪽으로 넘겨 응답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진을 설명했다. 스마트폰을 앞으로 움직이면 이미지가 확대되고 멀리 보내면 시선 제어가 해제되기도 한다.  한편 구글도 ‘룩 투 스피크’(Look to Speak)라는 무료 앱으로 유사한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최근 오스카상 광고에 등장한 이 앱은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시선 제어형 기능이다. 퓨처 인터페이스 그룹의 크리스 해리슨 디렉터는 “구글과 애플 등의 대형 기업들이 이미 시선 예측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아이뮤의 혁신성은 시선 예측과 스마트폰의 모션 센서를 결합한 것이다. 한층 더 강력한 활용성이 구현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음성이나 두드리지, 클릭과 같이 사용자가 먼저 행동할 때만 응답한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시선이나 기타 생체 신호를 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더 유용할 지 상상해보라"라고 덧붙였다.  아이뮤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2.04.26

구글, '스피치 AI' 분야의 성장 소개 "매월 10억분 이상 처리"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상호 작용을 '입력'과 '출력'이라는 건조하고 기계적인 단어로 정의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널리 활용되는 용어들이지만 양상이 꽤 변화했다. '말'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적인 수준으로 가능한 세상이 열렸다.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TTS;Text-To-Speech)하거나 음성을 문자로 변환(STT:Speech-To-Text)하는 기술은, 사람과 컴퓨팅 도구의 상호작용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명 혁신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음성을 문자로 인식, 분석, 변환하는 STT가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스피치 AI 분야는 경계를 특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확대되고 있다.   엠바디드의 목시(Moxie)는 스피치 AI를 적용해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돕는 로봇이다. 아이들이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는 것처럼 말을 주고받으며, 사회, 정서, 인지 학습을 돕는다. (자료 : Embodied) 구글 클라우드의 스피치 제품 관리자인 칼럼 반즈가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고객의 대표적인 스피치(Sppech) AI 사례 세 가지를 소개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STT API를 공개 베타 형식으로 출시한 것이 2017년 4월 19일이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는 동안 스피치 AI의 변화와 성장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람과 기계가 말로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는 구글 클라우드의 스피치 API가 한 달에 처리하는 음성 언어가 10억 분 분량이라고 전했다. 이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전체를 정상적인 말하기 속도로 받아 적을 경우, 50만 번 이상 필사하는 분량과 비슷하다.  반즈가 소개한 사례 중 첫 번째인 인터렉티브텔(InteractiveTel)은 클라우드 기반 고객 상호 작용 분석, 통화 추적 및 통신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음성 및 텍스트 통신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해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수 ...

구글 스피치 AI 인터렉티브텔 목시 엠바디드 허브스팟 음성 AI TTX

2022.04.25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상호 작용을 '입력'과 '출력'이라는 건조하고 기계적인 단어로 정의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널리 활용되는 용어들이지만 양상이 꽤 변화했다. '말'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적인 수준으로 가능한 세상이 열렸다.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TTS;Text-To-Speech)하거나 음성을 문자로 변환(STT:Speech-To-Text)하는 기술은, 사람과 컴퓨팅 도구의 상호작용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명 혁신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음성을 문자로 인식, 분석, 변환하는 STT가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스피치 AI 분야는 경계를 특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확대되고 있다.   엠바디드의 목시(Moxie)는 스피치 AI를 적용해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돕는 로봇이다. 아이들이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는 것처럼 말을 주고받으며, 사회, 정서, 인지 학습을 돕는다. (자료 : Embodied) 구글 클라우드의 스피치 제품 관리자인 칼럼 반즈가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고객의 대표적인 스피치(Sppech) AI 사례 세 가지를 소개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STT API를 공개 베타 형식으로 출시한 것이 2017년 4월 19일이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는 동안 스피치 AI의 변화와 성장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람과 기계가 말로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는 구글 클라우드의 스피치 API가 한 달에 처리하는 음성 언어가 10억 분 분량이라고 전했다. 이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전체를 정상적인 말하기 속도로 받아 적을 경우, 50만 번 이상 필사하는 분량과 비슷하다.  반즈가 소개한 사례 중 첫 번째인 인터렉티브텔(InteractiveTel)은 클라우드 기반 고객 상호 작용 분석, 통화 추적 및 통신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음성 및 텍스트 통신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해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수 ...

2022.04.25

블로그 |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5가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인터넷 검색 및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사용자는 확장 프로그램 몇 개만 설치해도 시간과 돈을 아끼고 작업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브라우저 애드온은 매우 다양하다. 여기서 사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만 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주로 웹을 안전하게 사용하거나 할인 제품을 검색하고, SNS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데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필자가 소개할 확장 프로그램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으며, 크롬 웹 스토어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유블록 오리진(uBlock Origin) 광고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악성 프로그램 등을 야기한다. 웹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이런 악성 활동의 경로를 차단하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이때 선호하는 사이트를 구독하거나 정기적 후원을 신청하면 더 좋다.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브라우징 경험도 크게 향상된다. 웹사이트에 추가된 광고와 스크립트를 전부 로딩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PC 속도가 느려진다. 광고가 없으면 사이트 로딩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지고 보기에도 깔끔하다. 사용자는 어떤 광고를 필터링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고민한다. 사이트를 후원할 경제적 여건이 안 되면 광고가 계속 표시되도록 해당 사이트를 허용 목록에 추가하면 된다. 혹은 일부 추적 사이트가 로딩되도록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이는 뉴스레터 링크나 검색 엔진의 쇼핑 추천 기능이 작동하는 데 필요하다. 유블록 오리진의 장점은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와 같은 경쟁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로 모든 광고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시스템 리소스에 미치는 영향도 비교적 작은 편이다. 필자는 애드블록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유블록 오리진으로 바꾼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유블록 오리진은 유사품이 많기 때문에 검색할 때 주의해야 한다. 크롬용은 레이먼드 힐, 엣지...

크롬브라우저 크롬확장프로그램

2022.04.22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인터넷 검색 및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사용자는 확장 프로그램 몇 개만 설치해도 시간과 돈을 아끼고 작업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브라우저 애드온은 매우 다양하다. 여기서 사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만 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주로 웹을 안전하게 사용하거나 할인 제품을 검색하고, SNS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데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필자가 소개할 확장 프로그램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으며, 크롬 웹 스토어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유블록 오리진(uBlock Origin) 광고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악성 프로그램 등을 야기한다. 웹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이런 악성 활동의 경로를 차단하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이때 선호하는 사이트를 구독하거나 정기적 후원을 신청하면 더 좋다.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브라우징 경험도 크게 향상된다. 웹사이트에 추가된 광고와 스크립트를 전부 로딩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PC 속도가 느려진다. 광고가 없으면 사이트 로딩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지고 보기에도 깔끔하다. 사용자는 어떤 광고를 필터링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고민한다. 사이트를 후원할 경제적 여건이 안 되면 광고가 계속 표시되도록 해당 사이트를 허용 목록에 추가하면 된다. 혹은 일부 추적 사이트가 로딩되도록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이는 뉴스레터 링크나 검색 엔진의 쇼핑 추천 기능이 작동하는 데 필요하다. 유블록 오리진의 장점은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와 같은 경쟁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로 모든 광고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시스템 리소스에 미치는 영향도 비교적 작은 편이다. 필자는 애드블록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유블록 오리진으로 바꾼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유블록 오리진은 유사품이 많기 때문에 검색할 때 주의해야 한다. 크롬용은 레이먼드 힐, 엣지...

2022.04.22

오라클, ‘제2의 지구는 없다’ 최신 보고서 발표

오라클은 오라클 CIO 고문 겸 하버드 대학교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강사 파멜라 루커가 진행한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활동의 진전을 위해 기업이 더욱 나서서 실천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제2의 지구는 없다(No Planet B)’는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소비자와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이니셔티브의 정체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며, 기업들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고 동시에 기술을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음을 보여줬다.   보고서에 따르면, 93%의 응답자들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요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80%는 지난 2년 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행동방식이 변화했다고 답했다. 94%는 사회적 실천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했다. 주된 이유로 다른 시급한 현안에 따라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가 우선순위에서 벗어났다는 응답자가 42%, 장기적 이익이 아닌 단기 이익에 치중한 결과라고 답한 응답자는 39%, 환경보호에 대한 나태하고 이기적인 인식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에 달했다.  78%는 변화를 만들지 못한 기업들에 실망감과 답답함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89%는 기업들이 ESG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발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를 입증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84%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할 경우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목표 달성에 있어 더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응답했다. 61%는 사람들이 해내지 못한 부분에서 AI를 활용하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 경영인들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이 기업에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람보다 AI를 더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라클

2022.04.21

오라클은 오라클 CIO 고문 겸 하버드 대학교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강사 파멜라 루커가 진행한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활동의 진전을 위해 기업이 더욱 나서서 실천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제2의 지구는 없다(No Planet B)’는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소비자와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이니셔티브의 정체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며, 기업들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고 동시에 기술을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음을 보여줬다.   보고서에 따르면, 93%의 응답자들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요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80%는 지난 2년 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행동방식이 변화했다고 답했다. 94%는 사회적 실천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했다. 주된 이유로 다른 시급한 현안에 따라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가 우선순위에서 벗어났다는 응답자가 42%, 장기적 이익이 아닌 단기 이익에 치중한 결과라고 답한 응답자는 39%, 환경보호에 대한 나태하고 이기적인 인식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에 달했다.  78%는 변화를 만들지 못한 기업들에 실망감과 답답함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89%는 기업들이 ESG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발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를 입증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84%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할 경우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목표 달성에 있어 더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응답했다. 61%는 사람들이 해내지 못한 부분에서 AI를 활용하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 경영인들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이 기업에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람보다 AI를 더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2.04.21

“글로벌 소비자, 환경 인식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IBM 연구소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IBM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가 진행한 최신 연구의 응답자 절반 이상(51%)이 환경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이 1년 전보다 현재 더 중요해졌다고 답변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주택 구매, 투자, 고용, 여행과 관련된 결정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표명하고 있으나, 실제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BM 컨설팅 지속가능성 서비스 글로벌 총괄인 셰리 히니시는 “소비자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불편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고 이런 생각은 마침내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업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발현되고 있다. 2021년 조사 당시 응답자 절반이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나 제품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거의 동일한 비율(49%)의 응답자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 제품에 대해 평균 59%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상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응답자의 77%는 가정에서도 보다 지속가능한 선택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설문에 응한 개인 투자자의 62%는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3명 중 2명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조직에서 일할 의향이 더욱 높다고 밝혔으며, 응답자의 약 1/3은 여행 상품 결정 시 편의, 비용, 편안함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응답자 평균 5명 중 3명은 최근 구매한 제품의 절반 이상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49%는 ...

IBM

2022.04.21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IBM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가 진행한 최신 연구의 응답자 절반 이상(51%)이 환경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이 1년 전보다 현재 더 중요해졌다고 답변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주택 구매, 투자, 고용, 여행과 관련된 결정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표명하고 있으나, 실제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BM 컨설팅 지속가능성 서비스 글로벌 총괄인 셰리 히니시는 “소비자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불편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고 이런 생각은 마침내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업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발현되고 있다. 2021년 조사 당시 응답자 절반이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나 제품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거의 동일한 비율(49%)의 응답자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 제품에 대해 평균 59%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상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응답자의 77%는 가정에서도 보다 지속가능한 선택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설문에 응한 개인 투자자의 62%는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3명 중 2명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조직에서 일할 의향이 더욱 높다고 밝혔으며, 응답자의 약 1/3은 여행 상품 결정 시 편의, 비용, 편안함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응답자 평균 5명 중 3명은 최근 구매한 제품의 절반 이상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49%는 ...

2022.04.21

"재활용도 우리 스타일로"··· 애플,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 발표

애플에는 데이지(Daisy)라는 로봇이 있다. 아이폰 분해 전문 로봇으로 2018년 4월에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16년 처음 아이폰 분해 공정에 도입한 리암(Liam)의 뒤를 데이지가 이으면서, 일 년에 최대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까지 개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애플이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2022 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진행 상황과 재활용 혁신 노력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3개 종류의 아이폰을 일 년에 최대 120만 개 분해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 데이지(위). 연구 개발을 위한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인 타즈(Taz)(아래). (자료 : Apple)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전자제품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회수해서,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애플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폐기하는 전자제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회수하는 타즈(Taz)를 발표하는 등, 재활용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타즈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재료 회수 연구소에서 개발한 연구 개발용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다. 애플은 2021년 자사 제품에서 사용된 알루미늄의 59%가 재활용한 것이고, 인클로저(enclosure) 사용된 것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이라고 전했다. 또 2021년 포장에 활용한 플라스틱은 4%에 그치며, 2015년부터 플라스틱을 포장에서 줄이는 노력을 진행해 현재까지 75%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까지 모든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계획이다. 금, 주석, 코발트, 희토류 원소 등 희소성이 높은 재료의 재활용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애플은 전했다. 우선 인증된 재활용 금(Certified recycled gold)을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의 전...

애플 친환경 재활용 데이지 타즈 청정 에너지 ESG

2022.04.21

애플에는 데이지(Daisy)라는 로봇이 있다. 아이폰 분해 전문 로봇으로 2018년 4월에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16년 처음 아이폰 분해 공정에 도입한 리암(Liam)의 뒤를 데이지가 이으면서, 일 년에 최대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까지 개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애플이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2022 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진행 상황과 재활용 혁신 노력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3개 종류의 아이폰을 일 년에 최대 120만 개 분해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 데이지(위). 연구 개발을 위한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인 타즈(Taz)(아래). (자료 : Apple)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전자제품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회수해서,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애플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폐기하는 전자제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회수하는 타즈(Taz)를 발표하는 등, 재활용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타즈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재료 회수 연구소에서 개발한 연구 개발용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다. 애플은 2021년 자사 제품에서 사용된 알루미늄의 59%가 재활용한 것이고, 인클로저(enclosure) 사용된 것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이라고 전했다. 또 2021년 포장에 활용한 플라스틱은 4%에 그치며, 2015년부터 플라스틱을 포장에서 줄이는 노력을 진행해 현재까지 75%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까지 모든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계획이다. 금, 주석, 코발트, 희토류 원소 등 희소성이 높은 재료의 재활용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애플은 전했다. 우선 인증된 재활용 금(Certified recycled gold)을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의 전...

2022.04.21

'은행 계좌 없고 현금 안 써요' Z세대는 모바일 지갑으로 이동 중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정책에 매우 신중한 입장이지만,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다시 말해 은행 계좌, 현금 등의 이용이 이미 쇠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사용자 사이에서 특히 도드라졌다.   세계적인 결제 플랫폼 공급업체인 튠즈(Thunes)가 13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16~24세를 조사한 최신 설문 결과를 보면 19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Z 세대, 이른바 ‘주머(Zoomers)’의 쇼핑, 소셜 미디어, 금전 관리 습관을 알 수 있다. Z세대는 새로운 금전 관리 수단을 수용하고 있고, 은행 계좌 같은 전통적인 선택지에는 별로 흥미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응답자 62%가 은행 계좌가 없다고 답했다. 반대로 모바일 지갑 이용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몇몇 시장에서는 거의 절반의 Z세대가 모바일 지갑을 가지고 있다. 튠즈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지갑 또는 가상 지갑은 확실히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설문 조사를 한 13개 중 5개 국가에서 모바일 지갑이 가장 인기 있는 결제 방법이었다(모바일 지갑은 신용카드, 현금카드, 쿠폰, 로열티 카드로부터 나온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 저장한다. 이는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의 핵심 스토리지 컴포넌트이기도 하다). 지난 3월 31일 발표된 451리서치의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 20%가 암호 화폐를 구매했거나 거래했거나 수취했다고 답했다. 이는 Z세대와 밀레니엄 세대에서 (각각 33%, 35%) 가장 두드러졌고, 베이비 부머 세대와 그레이티스트 세대는 응답률이 1자리에 그쳤다.   451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이 아닌 투자 수단으로 구매한 사람이 더 많았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참여자의 특정한 활동을 보면 메시지가 명확하다. 대다수 참여자가 암호화폐를 구매했고(64%), 훨씬 적은 비율의 참여자가 이를 매도하고 있으며(33%), 다시 이보다 더 적은 참여자가 암...

Z세대 주머 모바일 암호화폐

2022.04.20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정책에 매우 신중한 입장이지만,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다시 말해 은행 계좌, 현금 등의 이용이 이미 쇠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사용자 사이에서 특히 도드라졌다.   세계적인 결제 플랫폼 공급업체인 튠즈(Thunes)가 13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16~24세를 조사한 최신 설문 결과를 보면 19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Z 세대, 이른바 ‘주머(Zoomers)’의 쇼핑, 소셜 미디어, 금전 관리 습관을 알 수 있다. Z세대는 새로운 금전 관리 수단을 수용하고 있고, 은행 계좌 같은 전통적인 선택지에는 별로 흥미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응답자 62%가 은행 계좌가 없다고 답했다. 반대로 모바일 지갑 이용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몇몇 시장에서는 거의 절반의 Z세대가 모바일 지갑을 가지고 있다. 튠즈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지갑 또는 가상 지갑은 확실히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설문 조사를 한 13개 중 5개 국가에서 모바일 지갑이 가장 인기 있는 결제 방법이었다(모바일 지갑은 신용카드, 현금카드, 쿠폰, 로열티 카드로부터 나온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 저장한다. 이는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의 핵심 스토리지 컴포넌트이기도 하다). 지난 3월 31일 발표된 451리서치의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 20%가 암호 화폐를 구매했거나 거래했거나 수취했다고 답했다. 이는 Z세대와 밀레니엄 세대에서 (각각 33%, 35%) 가장 두드러졌고, 베이비 부머 세대와 그레이티스트 세대는 응답률이 1자리에 그쳤다.   451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이 아닌 투자 수단으로 구매한 사람이 더 많았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참여자의 특정한 활동을 보면 메시지가 명확하다. 대다수 참여자가 암호화폐를 구매했고(64%), 훨씬 적은 비율의 참여자가 이를 매도하고 있으며(33%), 다시 이보다 더 적은 참여자가 암...

2022.04.20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ㅣ이루다 2.0, 개인정보, 인공지능

2020년 12월 22일 출시됐다가 여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2021년 1월 11일, 21일 만에 중단됐던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지난 3월 17일부터 공식 베타 서비스를 재개했다. 성이 ‘이'씨이고 이름이 ‘‘루다'인 20살 여대생으로 설정됐던 이 챗봇은, 우려됐던 성희롱뿐 아니라 약자-소수자에 대한 혐오·차별로 물의가 빚어지고,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행위까지 불거지면서 서비스가 중단됐었다(강은성, “이루다, 인공지능, 개인정보”, 2021.2.23). ‘이루다’ 서비스가 중단된 지 세 달가량 뒤인 지난해 4월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이루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중 ‘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이 함께 운영하던 ‘텍스트앳’과 ‘연애의과학’ 서비스에 카카오톡 이용자가 제공한 대화 내용과 관련,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지목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에서 개인정보 수집 시 명시적 동의를 받지 않은 행위(제22조(동의를 받는 방법) 제1항 및 제39조의3(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에 대한 특례) 제1항 위반)  (2)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에서 수집한 목적 외로 ‘이루다’의 학습과 운영에 카톡 대화 문장을 이용한 행위(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제한) 제1항 위반) (3) github에 이용자의 카톡 대화 문장(가명정보)을 공유한 행위(제28조의2(가명정보의 처리 등) 제2항 위반) 이루다2.0에서는 그동안 지적됐던 개인정보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인정보위에서 지적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개선됐다.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에 “챗봇 알고리즘 개발을 포함한 언어 기반 인공지능 분야 기술의 연구 개발 등 신규 서비스 개발”이라고 하여 개인정보를 이용할 신규 서비스 개발을 일부 한정하였다. 스캐터랩이 홈페이지에 ‘AI 챗봇 윤리’ 아래에...

강은성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이루다2.0 챗봇

2022.04.15

2020년 12월 22일 출시됐다가 여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2021년 1월 11일, 21일 만에 중단됐던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지난 3월 17일부터 공식 베타 서비스를 재개했다. 성이 ‘이'씨이고 이름이 ‘‘루다'인 20살 여대생으로 설정됐던 이 챗봇은, 우려됐던 성희롱뿐 아니라 약자-소수자에 대한 혐오·차별로 물의가 빚어지고,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행위까지 불거지면서 서비스가 중단됐었다(강은성, “이루다, 인공지능, 개인정보”, 2021.2.23). ‘이루다’ 서비스가 중단된 지 세 달가량 뒤인 지난해 4월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이루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중 ‘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이 함께 운영하던 ‘텍스트앳’과 ‘연애의과학’ 서비스에 카카오톡 이용자가 제공한 대화 내용과 관련,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지목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에서 개인정보 수집 시 명시적 동의를 받지 않은 행위(제22조(동의를 받는 방법) 제1항 및 제39조의3(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에 대한 특례) 제1항 위반)  (2)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에서 수집한 목적 외로 ‘이루다’의 학습과 운영에 카톡 대화 문장을 이용한 행위(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제한) 제1항 위반) (3) github에 이용자의 카톡 대화 문장(가명정보)을 공유한 행위(제28조의2(가명정보의 처리 등) 제2항 위반) 이루다2.0에서는 그동안 지적됐던 개인정보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인정보위에서 지적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개선됐다.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에 “챗봇 알고리즘 개발을 포함한 언어 기반 인공지능 분야 기술의 연구 개발 등 신규 서비스 개발”이라고 하여 개인정보를 이용할 신규 서비스 개발을 일부 한정하였다. 스캐터랩이 홈페이지에 ‘AI 챗봇 윤리’ 아래에...

2022.04.15

‘매번 지적할 수도 없고...’ 오남용 심한 IT 유행어 14선

모든 업종과 직업마다 각종 약어, 두문자어, 전문용어가 있다. IT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른 분야와는 달리 IT 언어는 기업 전반이나 사회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있다. 일반 사용자들도 주기적으로 최신 앱을 칭송하고 사용자 경험을 비교하며 다운로드 및 배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분명 기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이 항상 전문 용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는 과도하게 사용한다. 혼란스러워하거나 짜증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의도적으로 오용하기도 한다. <CIO닷컴>은 기술 리더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들이 IT에서 직면한 15가지의 가장 자주 오용하는 유행어를 살펴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이라고도 표현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널리 오용되는 유행어다. 거의 모든 (크거나 작은) 변화가 현재 전환이라고 지칭되고 있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애용한다.  IH(Intermountain Healthcare)의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 용어가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각종 디지털 역량 구현에 적용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용어는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 장치의 융합 등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언급하고 디지털과 물리적 경험을 융합하거나 전통적인 것에 대한 순수한 디지털 대안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크게 변경/혁신하는 것을 의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리더십, 디지털 기술, 운영 변화 관리의 활용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전략적 전략적(Strategic)이라는 말 또한 이 목록에 포함될 만하다고 MIT SSM(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의 조교수이자 MIT 슬로언(Sloan) CIO 심포지엄에서 공동 의장 조지 웨스터맨이 말했다. 그...

오용 남용 유행어 버즈워드

2022.04.14

모든 업종과 직업마다 각종 약어, 두문자어, 전문용어가 있다. IT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른 분야와는 달리 IT 언어는 기업 전반이나 사회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있다. 일반 사용자들도 주기적으로 최신 앱을 칭송하고 사용자 경험을 비교하며 다운로드 및 배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분명 기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이 항상 전문 용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는 과도하게 사용한다. 혼란스러워하거나 짜증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의도적으로 오용하기도 한다. <CIO닷컴>은 기술 리더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들이 IT에서 직면한 15가지의 가장 자주 오용하는 유행어를 살펴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이라고도 표현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널리 오용되는 유행어다. 거의 모든 (크거나 작은) 변화가 현재 전환이라고 지칭되고 있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애용한다.  IH(Intermountain Healthcare)의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 용어가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각종 디지털 역량 구현에 적용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용어는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 장치의 융합 등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언급하고 디지털과 물리적 경험을 융합하거나 전통적인 것에 대한 순수한 디지털 대안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크게 변경/혁신하는 것을 의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리더십, 디지털 기술, 운영 변화 관리의 활용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전략적 전략적(Strategic)이라는 말 또한 이 목록에 포함될 만하다고 MIT SSM(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의 조교수이자 MIT 슬로언(Sloan) CIO 심포지엄에서 공동 의장 조지 웨스터맨이 말했다. 그...

2022.04.14

블로그 | 망치기 전에 바로잡자··· 스프레드시트 개선 방안 5가지

최근 ‘스프레드시트가 비즈니스를 망치는 5가지 방법’에 관한 글을 썼다. 스프레드시트는 신속하고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자료 개발, 작은 지식 베이스 생성, 소규모 팀과의 협업에 사용되는 다용도 툴이다. 하지만 스프레드시트가 반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운영 툴이 되면 데이터 품질 유지 및 워크플로우 개발에 필요한 수작업에 비용이 더 많이 들고 오류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자리잡으면 비즈니스 리더와 솔루션 아키텍트,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모든 스프레드시트 사용자는 조금 더 강력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오피스 툴의 ‘맥가이버 칼’인 것을 고려하면, 현대화를 위한 적절한 대안은 여러 유형의 플랫폼을 포괄한다. 일부 스프레드시트는 설정 가능한 SaaS 툴로 대체할 수 있는 반면, 맞춤형 솔루션이 요구되는 스프레드시트도 있다. 개발자는 로우코드를 사용해 기능을 더욱 쉽게 개선하고, 사용자는 노코드로 자신만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대규모의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경우, 개발팀은 맞춤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플랫폼, 기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가 분야 및 산업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여러 부서에서 사용된다면, 스프레드시트를 가벼운 툴로 대체하는 것보다 해당 작업에 특화된 플랫폼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데이터 유형과 워크플로우, 프레젠테이션 요건, 보안 고려 사항, 필요한 협업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해야 한다. 플랫폼은 한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필자가 나열한 모든 것은 여러 범주에 속할 수 있다. 지금부터 다양한 플랫폼 유형에 의지하는 스프레드시트를 대체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대다수 기업은 광범위한 스프레드시트 사용례에 맞는 여러 대안이 필요하다.   데이터 시각화 및 대...

스프레드시트 워크플로우

2022.04.08

최근 ‘스프레드시트가 비즈니스를 망치는 5가지 방법’에 관한 글을 썼다. 스프레드시트는 신속하고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자료 개발, 작은 지식 베이스 생성, 소규모 팀과의 협업에 사용되는 다용도 툴이다. 하지만 스프레드시트가 반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운영 툴이 되면 데이터 품질 유지 및 워크플로우 개발에 필요한 수작업에 비용이 더 많이 들고 오류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자리잡으면 비즈니스 리더와 솔루션 아키텍트,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모든 스프레드시트 사용자는 조금 더 강력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오피스 툴의 ‘맥가이버 칼’인 것을 고려하면, 현대화를 위한 적절한 대안은 여러 유형의 플랫폼을 포괄한다. 일부 스프레드시트는 설정 가능한 SaaS 툴로 대체할 수 있는 반면, 맞춤형 솔루션이 요구되는 스프레드시트도 있다. 개발자는 로우코드를 사용해 기능을 더욱 쉽게 개선하고, 사용자는 노코드로 자신만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대규모의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경우, 개발팀은 맞춤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플랫폼, 기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가 분야 및 산업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여러 부서에서 사용된다면, 스프레드시트를 가벼운 툴로 대체하는 것보다 해당 작업에 특화된 플랫폼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데이터 유형과 워크플로우, 프레젠테이션 요건, 보안 고려 사항, 필요한 협업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해야 한다. 플랫폼은 한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필자가 나열한 모든 것은 여러 범주에 속할 수 있다. 지금부터 다양한 플랫폼 유형에 의지하는 스프레드시트를 대체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대다수 기업은 광범위한 스프레드시트 사용례에 맞는 여러 대안이 필요하다.   데이터 시각화 및 대...

2022.04.08

무하유, "자소서 데이터 123만 건 분석해보니, 47%가 표절"

무하유가 자사 인공지능(AI) 채용 솔루션 ‘프리즘’(service.prism.work/)이 지난 한 해 검토한 123만 건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글자수 미달·회사명 오기재 등의 ‘결함’은 39%, ‘블라인드 위반’은 37%, 그리고 ‘30% 이상 표절’한 자기소개서도 47%에 달했다.   무하유는 2011년 출시한 논문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를 통해 자연어처리(NLP)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통해 단순 매칭이 아닌 자기소개서의 문맥까지 읽어내는 AI를 통해 결함, 블라인드, 표절은 물론 업무 적합성까지 평가하는 채용 솔루션 ‘프리즘’을 개발했다. 채용담당자 육안으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표절과 구직자들 또한 놓치기 쉬운 오기재, 반복 기재, 블라인드 위반 요소까지 프리즘은 검출할 수 있다. 사람이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평균 시간은 ‘10분’인 반면 프리즘의 AI는 평균 ‘8초’로 줄였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민간부터 공공 영역에서 270여 곳의 기업이 프리즘을 이용 중이다. 프리즘은 채용 1회 당 평균 3,000건 내외, 작년 한 해에만 123만 건이 넘는 문서를 검토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결함은 39%, 블라인드 위반 37%, 그리고 30% 이상의 표절률을 보인 자기소개서도 47%에 달했다. 결함 검사에서 ‘반복 단어’, ‘반복 문항’, ‘글자수’ 이 세 가지는 1건만 적발이 되어도 탈락 처리하는 ‘중대결함’으로 기업들이 많이 선정하는 요소다. 실제 123만 건 중 39%가 검출된 ‘결함’ 중 글자수 미달이 26%로 가장 많았고, 반복 문항도 13%로 나왔다. 한 은행 검사 문서 1만2,256건 중 중대 결함이 포함된 문서의 비율이 70%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 외 회사명 오기재(13%), 타기업 지원(11%) 등도 많이 발견됐다. 많은 기업들이 도입한 블라인드 평가에서 또한 37%의 자기소개서가 위반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블라인드에서 중대결함은 출신 대학교, 지원자 이름, 가족 직업 세 가지가 많이 ...

무하유 자기소개서 채용 표절 자연어처리

2022.04.07

무하유가 자사 인공지능(AI) 채용 솔루션 ‘프리즘’(service.prism.work/)이 지난 한 해 검토한 123만 건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글자수 미달·회사명 오기재 등의 ‘결함’은 39%, ‘블라인드 위반’은 37%, 그리고 ‘30% 이상 표절’한 자기소개서도 47%에 달했다.   무하유는 2011년 출시한 논문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를 통해 자연어처리(NLP)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통해 단순 매칭이 아닌 자기소개서의 문맥까지 읽어내는 AI를 통해 결함, 블라인드, 표절은 물론 업무 적합성까지 평가하는 채용 솔루션 ‘프리즘’을 개발했다. 채용담당자 육안으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표절과 구직자들 또한 놓치기 쉬운 오기재, 반복 기재, 블라인드 위반 요소까지 프리즘은 검출할 수 있다. 사람이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평균 시간은 ‘10분’인 반면 프리즘의 AI는 평균 ‘8초’로 줄였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민간부터 공공 영역에서 270여 곳의 기업이 프리즘을 이용 중이다. 프리즘은 채용 1회 당 평균 3,000건 내외, 작년 한 해에만 123만 건이 넘는 문서를 검토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결함은 39%, 블라인드 위반 37%, 그리고 30% 이상의 표절률을 보인 자기소개서도 47%에 달했다. 결함 검사에서 ‘반복 단어’, ‘반복 문항’, ‘글자수’ 이 세 가지는 1건만 적발이 되어도 탈락 처리하는 ‘중대결함’으로 기업들이 많이 선정하는 요소다. 실제 123만 건 중 39%가 검출된 ‘결함’ 중 글자수 미달이 26%로 가장 많았고, 반복 문항도 13%로 나왔다. 한 은행 검사 문서 1만2,256건 중 중대 결함이 포함된 문서의 비율이 70%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 외 회사명 오기재(13%), 타기업 지원(11%) 등도 많이 발견됐다. 많은 기업들이 도입한 블라인드 평가에서 또한 37%의 자기소개서가 위반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블라인드에서 중대결함은 출신 대학교, 지원자 이름, 가족 직업 세 가지가 많이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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