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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IT 프로젝트 실패 사례, ‘쓰나미’처럼 밀려올 터다

재난과 실패의 예언자가 되는 것이란 인기를 끌 만한 입장이 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어질 내용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며, 언젠가 “그랬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 더미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이해하면서 이 글을 쓴다.   프로젝트 실패의 쓰나미가 기업이라는 해안선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필자가 말하는 프로젝트 재난의 유형은 예산 초과나 일정 지연과 같은 것이 아니다. 공급망을 교란하고 재무 보고를 지연시키며 유능해 보이는 임원들의 경력을 날려버리는 극적인 실패다. 이러한 유형의 실패는 시간이 지나서야 무모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되는 실행을 통해 ‘활성화(go-live)’될 때 발생한다.   4가지 재앙의 전조 많은 프로젝트들이 실패와 충돌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을 생각해본다. 규모가 배로 늘어남. 올해 5~9월 사이에 본격 운영될 예정인 대형 프로젝트들이 예년에 비해 2배가량 많다. 코로나 19가 2020년 초에 모든 것을 폐쇄했을 때, 많은 회사들은 그들의 대규모 IT 지원 변환 프로그램을 보류했다.  2021년 초에 그렇게 막아 두었던 것이 무너졌고, 2020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큰 프로그램들이 2021년에 시작됐다. 동시에 원래 2021년에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계획했던 기업들도 실행에 나섰다. 이는 잠재적인 프로젝트 재해의 수가 2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이니셔티브의 경우 초기 구축 배송 일정이 평균 12~18개월로 설정되었다.  최신 편향(Recency bias). 주요 프로젝트 운영 실패에 대해 마지막으로 읽은 것이 언제인가? 셀렉트 컴포트(Select Comfort), 영국 전력청(National Grid), 카버 오레곤(Cover Oregon) 또는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와 같은 프로젝트 실패 사례는 몇 ...

IT 실패 프로젝트 실패 재난 재해

2022.02.08

재난과 실패의 예언자가 되는 것이란 인기를 끌 만한 입장이 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어질 내용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며, 언젠가 “그랬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 더미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이해하면서 이 글을 쓴다.   프로젝트 실패의 쓰나미가 기업이라는 해안선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필자가 말하는 프로젝트 재난의 유형은 예산 초과나 일정 지연과 같은 것이 아니다. 공급망을 교란하고 재무 보고를 지연시키며 유능해 보이는 임원들의 경력을 날려버리는 극적인 실패다. 이러한 유형의 실패는 시간이 지나서야 무모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되는 실행을 통해 ‘활성화(go-live)’될 때 발생한다.   4가지 재앙의 전조 많은 프로젝트들이 실패와 충돌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을 생각해본다. 규모가 배로 늘어남. 올해 5~9월 사이에 본격 운영될 예정인 대형 프로젝트들이 예년에 비해 2배가량 많다. 코로나 19가 2020년 초에 모든 것을 폐쇄했을 때, 많은 회사들은 그들의 대규모 IT 지원 변환 프로그램을 보류했다.  2021년 초에 그렇게 막아 두었던 것이 무너졌고, 2020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큰 프로그램들이 2021년에 시작됐다. 동시에 원래 2021년에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계획했던 기업들도 실행에 나섰다. 이는 잠재적인 프로젝트 재해의 수가 2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이니셔티브의 경우 초기 구축 배송 일정이 평균 12~18개월로 설정되었다.  최신 편향(Recency bias). 주요 프로젝트 운영 실패에 대해 마지막으로 읽은 것이 언제인가? 셀렉트 컴포트(Select Comfort), 영국 전력청(National Grid), 카버 오레곤(Cover Oregon) 또는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와 같은 프로젝트 실패 사례는 몇 ...

2022.02.08

'긴급 경보 채널로 넷플릭스 & 스포티파이도 활용'··· 美 상원, READI 법안 발의

미사일 위험이나 자연재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빨리 사람들에게 긴급경보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발송 채널로 포함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브라이언 샤츠 (Brian Schatz, D-Hawai'i) 상원 의원과 존 튠 (John Thune, RS.D) 상원 의원이 주도한 READI(Reliable Emergency Alert Distribution Improvement) 법안은, 긴급 경고를 발송하는 새로운 채널과 허위 경고에 대한 추적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법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넷플릭스(Netflix) 및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비디오와 오디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포함된 점이다. 비디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가정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비디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라는 서비스를 특정한 점이 두드러진다. 넷플릭스는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가 온라인 영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DVD 판매 및 구독 서비스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2005년 42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2007년부터 본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세계 190 여개 나라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1억 9,00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방대한 규모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정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미국 상원에서 발의된 긴급 경고 발령 법안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영상 및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긴급 메시지 전달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고품질 비디오 서비스를 ...

재해 의회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법안 READI 긴급

2018.07.19

미사일 위험이나 자연재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빨리 사람들에게 긴급경보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발송 채널로 포함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브라이언 샤츠 (Brian Schatz, D-Hawai'i) 상원 의원과 존 튠 (John Thune, RS.D) 상원 의원이 주도한 READI(Reliable Emergency Alert Distribution Improvement) 법안은, 긴급 경고를 발송하는 새로운 채널과 허위 경고에 대한 추적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법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넷플릭스(Netflix) 및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비디오와 오디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포함된 점이다. 비디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가정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비디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라는 서비스를 특정한 점이 두드러진다. 넷플릭스는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가 온라인 영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DVD 판매 및 구독 서비스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2005년 42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2007년부터 본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세계 190 여개 나라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1억 9,00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방대한 규모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정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미국 상원에서 발의된 긴급 경고 발령 법안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영상 및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긴급 메시지 전달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고품질 비디오 서비스를 ...

2018.07.19

'만사 불여튼튼' 쓸만한 기업용 무료 백업 소프트웨어

최악의 상황만은 피하고자 기업에게 백업 소프트웨어는 필수다. 백업의 목적은 재난 발생시 파일, 데이터베이스 또는 전체 컴퓨터 데스크톱의 정확한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나 디지털 파일이 손실되지 않도록 PC나 기기에 백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업무용 파일이나 사진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백업 소프트웨어 도구가 있으며, 이를 별도의 하드 드라이브나 클라우드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 모든 기업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백업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운영체제 구글 백업&싱크 파라곤 백업&리커버리 이즈어스 투두 백업 저장 디스크 복구 재난 재해 DR 백업 윈도우 PC F백업

2017.11.16

최악의 상황만은 피하고자 기업에게 백업 소프트웨어는 필수다. 백업의 목적은 재난 발생시 파일, 데이터베이스 또는 전체 컴퓨터 데스크톱의 정확한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나 디지털 파일이 손실되지 않도록 PC나 기기에 백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업무용 파일이나 사진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백업 소프트웨어 도구가 있으며, 이를 별도의 하드 드라이브나 클라우드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 모든 기업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백업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7.11.16

부산시-한국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착수식 개최

부산시와 한국IBM이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부산’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부산시는 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해 재난 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수립하고, 인지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재난을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50만 달러 상당의 컨설팅 서비스를 IBM으로부터 무상으로 받게 된다. 이번 IBM의 컨설팅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파견된 6명의 인지 컴퓨팅, 재난 대응,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컨설팅, 에너지 및 공공 산업, 모바일 무선통신 및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 25년~34년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의 이해 관계자를 만나 이슈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부산시와 관련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종 권고안을 도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재난 발생 패턴이나 피해 유형 등 관련한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IBM의 기업용 인지 솔루션을 활용하거나, IBM 산하 날씨 정보 기업인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가 보유한 기상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는 등 재난 대응 및 예보 체계 수립을 위한 IBM의 다양한 첨단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서병수 시장은 “그동안 부산시는 ‘생활 안전 도시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스마트 빅보드’ 등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IBM이 보유한 인지 컴퓨팅 등 글로벌 선도 기술과 이미 전세계 130여 개 도시에서 진행한 도시 컨설팅 경험을 접목하여 한 단계 진보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DR 재해 재난 한국IBM 스마트시티 부산

2017.10.24

부산시와 한국IBM이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부산’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부산시는 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해 재난 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수립하고, 인지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재난을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50만 달러 상당의 컨설팅 서비스를 IBM으로부터 무상으로 받게 된다. 이번 IBM의 컨설팅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파견된 6명의 인지 컴퓨팅, 재난 대응,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컨설팅, 에너지 및 공공 산업, 모바일 무선통신 및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 25년~34년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의 이해 관계자를 만나 이슈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부산시와 관련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종 권고안을 도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재난 발생 패턴이나 피해 유형 등 관련한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IBM의 기업용 인지 솔루션을 활용하거나, IBM 산하 날씨 정보 기업인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가 보유한 기상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는 등 재난 대응 및 예보 체계 수립을 위한 IBM의 다양한 첨단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서병수 시장은 “그동안 부산시는 ‘생활 안전 도시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스마트 빅보드’ 등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IBM이 보유한 인지 컴퓨팅 등 글로벌 선도 기술과 이미 전세계 130여 개 도시에서 진행한 도시 컨설팅 경험을 접목하여 한 단계 진보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2017.10.24

IT 재해복구 계획에 꼭 들어가야 할 7가지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 화재, 홍수, 테러, 사이버공격... 언제든 이러한 재난과 재해가 닥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데이터와 직원, 업무를 보호하기 위한 재해복구(DR) 계획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재해복구 계획이 과연 얼마나 철저할까? 최근에 업데이트 및 테스트한 것은 언제인가? 재해복구를 수월하게 해 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는 반영됐나? IT재해복구 계획에 포함돼야 할 7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잠재적인 위협 일체와 가능한 대응책에 대한 분석 IDC의 데이터 보호, 가용성, 복구 담당 연구 책임자인 필 굿윈의 당부에 따르면, 재해복구 계획은 업무의 ‘잠재적인 방해자’를 총망라하여 고려해야 한다. 그런 다음 시나리오별로 복구 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사이버공격이 발생해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 해당 시나리오에 대한 이행(transition) 계획이 있나 물론, 모든 시나리오의 발생 확률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떤 잠재적 방해자의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지 예측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굿윈은 애석하게도 요즘에는 사이버공격이 ‘확률 높은 시나리오’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자연재해보다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계획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 업무 영향 분석(BIA) SAP 내셔널 시큐리지 서비스의 대표 겸 CEO 마크 테스토니는 재해복구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판단하려는 방법으로 주요 정보 시스템에 대한 업무 영향 분석을 추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BIA는 업무 활동에 자연적, 인위적 사건이 미칠 수 있는 (재무, 인명/안전, 규제, 법/계약, 명성 등의) 영향을 파악하고 평가한다. 테스토니는 “주요 IT시스템에 대해 BIA를 완료하면 시스템 우선순위와 의존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이는 시스템 우선순위 설정을 쉽게 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구 전략...

CSO DRaaS 우선순위 사이버공격 재난 재해 DR CISO FBI 재해복구 아마존 가트너 IDC AWS 스노우볼

2017.07.25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 화재, 홍수, 테러, 사이버공격... 언제든 이러한 재난과 재해가 닥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데이터와 직원, 업무를 보호하기 위한 재해복구(DR) 계획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재해복구 계획이 과연 얼마나 철저할까? 최근에 업데이트 및 테스트한 것은 언제인가? 재해복구를 수월하게 해 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는 반영됐나? IT재해복구 계획에 포함돼야 할 7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잠재적인 위협 일체와 가능한 대응책에 대한 분석 IDC의 데이터 보호, 가용성, 복구 담당 연구 책임자인 필 굿윈의 당부에 따르면, 재해복구 계획은 업무의 ‘잠재적인 방해자’를 총망라하여 고려해야 한다. 그런 다음 시나리오별로 복구 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사이버공격이 발생해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 해당 시나리오에 대한 이행(transition) 계획이 있나 물론, 모든 시나리오의 발생 확률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떤 잠재적 방해자의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지 예측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굿윈은 애석하게도 요즘에는 사이버공격이 ‘확률 높은 시나리오’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자연재해보다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계획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 업무 영향 분석(BIA) SAP 내셔널 시큐리지 서비스의 대표 겸 CEO 마크 테스토니는 재해복구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판단하려는 방법으로 주요 정보 시스템에 대한 업무 영향 분석을 추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BIA는 업무 활동에 자연적, 인위적 사건이 미칠 수 있는 (재무, 인명/안전, 규제, 법/계약, 명성 등의) 영향을 파악하고 평가한다. 테스토니는 “주요 IT시스템에 대해 BIA를 완료하면 시스템 우선순위와 의존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이는 시스템 우선순위 설정을 쉽게 하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구 전략...

2017.07.25

재해 발생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습니까?

기업의 재해 발생 대비 훈련은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에서 시작해야 한다. BIA는 기업에 가장 중요한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확인해 준다. 잠재적인 영향과 비용을 파악하고 기업은 즉각적으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복원하는데 지출해야 한다. 여기 비즈니스 영향 분석 계획에 꼭 들어가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CSO 재해 재난 준비 BIA 비즈니스 영향 분석 무전기

2015.08.05

기업의 재해 발생 대비 훈련은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에서 시작해야 한다. BIA는 기업에 가장 중요한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확인해 준다. 잠재적인 영향과 비용을 파악하고 기업은 즉각적으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복원하는데 지출해야 한다. 여기 비즈니스 영향 분석 계획에 꼭 들어가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5.08.05

네팔 대지진 피해, 인터넷 연결은 유지 중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 지역에서 전화 네트워크가 사용자 폭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이 핵심 소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에 따르면, 지진이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을 강타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다수가 단절됐으며 결과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6:00(세계 표준시) 이후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성능 모니터링 기업 다인(Dyn)은 그러나 네팔 텔레콤의 네트워크가 중단 없이 동작을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카트만두 거주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의 인터넷 분석 부문 디렉터 더크 마도리는 "네팔 텔레콤이 인터넷 연결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면 상황이 좀더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 네팔 네티즌은 "전화 네트워크가 몹시 혼잡하다. 인터넷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상태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구글은 네팔에 실종자 및 생존자 확인 서비스인 '퍼슨 파인더'(Person Finder)를 개시했다.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이 2010는 아이티 지진 사태 당시 처음 개발한 것이다. ciokr@idg.co.kr

인터넷 재해 재난 지진 네팔

2015.04.27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 지역에서 전화 네트워크가 사용자 폭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이 핵심 소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에 따르면, 지진이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을 강타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다수가 단절됐으며 결과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6:00(세계 표준시) 이후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성능 모니터링 기업 다인(Dyn)은 그러나 네팔 텔레콤의 네트워크가 중단 없이 동작을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카트만두 거주자들이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의 인터넷 분석 부문 디렉터 더크 마도리는 "네팔 텔레콤이 인터넷 연결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면 상황이 좀더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 네팔 네티즌은 "전화 네트워크가 몹시 혼잡하다. 인터넷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상태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구글은 네팔에 실종자 및 생존자 확인 서비스인 '퍼슨 파인더'(Person Finder)를 개시했다.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이 2010는 아이티 지진 사태 당시 처음 개발한 것이다. ciokr@idg.co.kr

2015.04.27

당신의 재해복구 센터는 안녕하십니까? 6가지 체크리스트

재난이 언제 닥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체크리스트를 손에 쥐고 있어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이볼브IP(Evolve IP)는 기업들이 현재의 재난 방지 계획을 평가하기 몇 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여기 소개된 항목들을 보면서 회사의 정보통신시스템 보호 조치에 대해 직접 평가해 보자. (모든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ciokr@idg.co.kr

CIO CSO 리스크 재해복구 DR 체크리스트 재해 재난

2015.02.06

재난이 언제 닥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체크리스트를 손에 쥐고 있어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이볼브IP(Evolve IP)는 기업들이 현재의 재난 방지 계획을 평가하기 몇 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여기 소개된 항목들을 보면서 회사의 정보통신시스템 보호 조치에 대해 직접 평가해 보자. (모든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ciokr@idg.co.kr

2015.02.06

'2미터 폭설 속' 버팔로 지역 기업들의 업무 진행법

지난 주 폭설 경보에도 불구하고 알곤킨 스튜디오(Algonquin Studios) 관계자들은  해킹 트렌드 토론 행사에 참여했다. 전체 요리와 맥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디제이가 음악을 트는 파티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시작 직후 버팔로(Buffalo) 시에는 눈이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평범한 눈보라로 시작했다. 그러나 대화의 절반 이상이 지날 무렵, 참가자들은 폭풍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오후 7 시 즈음,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귀가했다.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 그저 평상시보다 좀더 긴장되는 수준이었다. 창 밖으로 라파예트 광장(Lafayette Square)을 가로질러 부는 눈보라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고 아내와 길을 나설 때 바닥에 눈이 약 2 인치 정도 쌓여 있었다. 하지만 제설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다. 2 인치 정도가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다. 운전하기 좀 미끄러웠다"고 이 기술 컨설팅 기업의 공동 창업자 겸 부사장 티멕은 회고했다. 그러나 이 눈보라로 버팔로에는 지역에 따라 약 2미터 이상의 눈이 쌓였다. 3일 동안 몰아친 눈보라로 13명이 사망했다. 현재는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업용 맞춤형 웹 사이트와 웹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360 PSG의 사장 조엘 콜롬보는 "이 곳이 버팔로다. 눈이 오고 우리는 상황에 대처한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과 건물 붕괴가 있었지만 버팔로에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눈을 치우고 서로를 돕는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가 심각한 상황에 처하는 가운데, 기업은 스스로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한다. 폭풍이 수 일 동안 지속되면서 알곤킨 스튜디오 또한 대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티멕과 27명의 직원들은 집에서 근무하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두었다. 티멕은 일반적인 눈 치우기 외에 직원들이 업무에 크게 방해를 받...

클라우드 DR 재해 재난 원격 폭설

2014.11.27

지난 주 폭설 경보에도 불구하고 알곤킨 스튜디오(Algonquin Studios) 관계자들은  해킹 트렌드 토론 행사에 참여했다. 전체 요리와 맥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디제이가 음악을 트는 파티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시작 직후 버팔로(Buffalo) 시에는 눈이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평범한 눈보라로 시작했다. 그러나 대화의 절반 이상이 지날 무렵, 참가자들은 폭풍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오후 7 시 즈음,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귀가했다.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 그저 평상시보다 좀더 긴장되는 수준이었다. 창 밖으로 라파예트 광장(Lafayette Square)을 가로질러 부는 눈보라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고 아내와 길을 나설 때 바닥에 눈이 약 2 인치 정도 쌓여 있었다. 하지만 제설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다. 2 인치 정도가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다. 운전하기 좀 미끄러웠다"고 이 기술 컨설팅 기업의 공동 창업자 겸 부사장 티멕은 회고했다. 그러나 이 눈보라로 버팔로에는 지역에 따라 약 2미터 이상의 눈이 쌓였다. 3일 동안 몰아친 눈보라로 13명이 사망했다. 현재는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업용 맞춤형 웹 사이트와 웹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360 PSG의 사장 조엘 콜롬보는 "이 곳이 버팔로다. 눈이 오고 우리는 상황에 대처한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과 건물 붕괴가 있었지만 버팔로에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눈을 치우고 서로를 돕는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가 심각한 상황에 처하는 가운데, 기업은 스스로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한다. 폭풍이 수 일 동안 지속되면서 알곤킨 스튜디오 또한 대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티멕과 27명의 직원들은 집에서 근무하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두었다. 티멕은 일반적인 눈 치우기 외에 직원들이 업무에 크게 방해를 받...

2014.11.27

'언젠가는 닥칠 재앙' 데이터센터, EMP에 대비해야 할까?

펜실베니아 주 보이어스(Boyers)에는 최근 185제곱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다. 태양 폭풍이나 핵 비상 상황에 발생하는 전자기파, EMP(Electromagnetic Pulse)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 데이터센터를 건설한 회사는 정확히 어떻게 이 데이터센터가 건설되었는지, 어떤 원료로 지어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렇지만 EMP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두터운 금속 재질로 내장, 외장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미 태양 폭풍이나 높은 고도에서의 핵 돌풍(nuclear blast)에 의해 발생하는 EMP에 대비하는 데이터센터들이 여러 곳 존재한다. 특히 지하에 건설된 데이터센터들이 이와 같은 장점을 자랑한다. 일부 벤더들 역시 IT 장비를 EMP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컨테이너나 캐비닛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과연 EMP 대비가 데이터센터 건설의 위험 감소 요소에 있어 표준 요소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그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주 발생한 두 건의 태양 폭풍은 GPS나 라디오 통신을 방해하긴 했어도 지상의 전자 기기들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언제고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다지 시급한 문제로 여기지는 않는 문제점들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들은 이미 태양 폭풍으로 인한 세계 멸망도 하나의 가능으로 보고 신중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MP 가능성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위험한 도박이다. 2012년 7월 23일, 태양에서 발생한 강력판 폭풍이 엄청난 CME(Coronal Mass Ejection, 코로나 질량 방출)를 방출하면서 지구 궤도를 뚫고 지나간 일이 있었다. 다행히 지구를 비켜가긴 했지만 그 규모로만 봤을 때 1859년 발생한 캐링턴 사건에 필적할 정도였다고 한다. 1859년 발생한 이 강력한 폭풍은 당시의 가장 최첨단 통신 수단인 전신을 완전히 마비시켰었다.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 재해 재난 EMP 태양폭풍

2014.09.17

펜실베니아 주 보이어스(Boyers)에는 최근 185제곱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다. 태양 폭풍이나 핵 비상 상황에 발생하는 전자기파, EMP(Electromagnetic Pulse)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 데이터센터를 건설한 회사는 정확히 어떻게 이 데이터센터가 건설되었는지, 어떤 원료로 지어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렇지만 EMP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두터운 금속 재질로 내장, 외장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미 태양 폭풍이나 높은 고도에서의 핵 돌풍(nuclear blast)에 의해 발생하는 EMP에 대비하는 데이터센터들이 여러 곳 존재한다. 특히 지하에 건설된 데이터센터들이 이와 같은 장점을 자랑한다. 일부 벤더들 역시 IT 장비를 EMP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컨테이너나 캐비닛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과연 EMP 대비가 데이터센터 건설의 위험 감소 요소에 있어 표준 요소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그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주 발생한 두 건의 태양 폭풍은 GPS나 라디오 통신을 방해하긴 했어도 지상의 전자 기기들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언제고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다지 시급한 문제로 여기지는 않는 문제점들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들은 이미 태양 폭풍으로 인한 세계 멸망도 하나의 가능으로 보고 신중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MP 가능성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위험한 도박이다. 2012년 7월 23일, 태양에서 발생한 강력판 폭풍이 엄청난 CME(Coronal Mass Ejection, 코로나 질량 방출)를 방출하면서 지구 궤도를 뚫고 지나간 일이 있었다. 다행히 지구를 비켜가긴 했지만 그 규모로만 봤을 때 1859년 발생한 캐링턴 사건에 필적할 정도였다고 한다. 1859년 발생한 이 강력한 폭풍은 당시의 가장 최첨단 통신 수단인 전신을 완전히 마비시켰었다.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하기 위해서...

2014.09.17

원격 근무 정책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법'

돌풍, 눈보라,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또는 자동차 사고나 가족 행사 등의 일상적 사건들이 업무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여기 기업과 근로자가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과 준비사항을 정리했다. 지난 해 야후(Yahoo)는 그간의 자유 재택 근무 정책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생산성'과 ‘책임 의식'이 거론된 주요 이유였다. 하지만 폭설이나 허리케인 등의 재해나 가족 간호 혹은 차량 사고와 같은 개인적인 문제로 직원이 사무실에 올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지적 역시 제기됐다. 여기 불가피하게 자택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대비책을 한 번 살펴본다. (비)일상적인 비즈니스 다행스러운 점은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이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SAP 클라우드 스트레티지(SAP Cloud Strategy)의 부회장 스벤 드네켄은 “비즈니스가 언제나 일상적이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이외의 모든 요소, 예를 들어 날씨나 지역, 시간과 같은 요소들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전략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진행 과정에 있어 참여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중 어느 곳에 위치하든지 업무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우린 솔루션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가용성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생산성 확보 과정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지원하는 과정이 전반적인 기업 전략과 ...

원격근무 재택근무 재해 비즈니스 연속성

2014.02.10

돌풍, 눈보라,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또는 자동차 사고나 가족 행사 등의 일상적 사건들이 업무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여기 기업과 근로자가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과 준비사항을 정리했다. 지난 해 야후(Yahoo)는 그간의 자유 재택 근무 정책을 철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생산성'과 ‘책임 의식'이 거론된 주요 이유였다. 하지만 폭설이나 허리케인 등의 재해나 가족 간호 혹은 차량 사고와 같은 개인적인 문제로 직원이 사무실에 올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지적 역시 제기됐다. 여기 불가피하게 자택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대비책을 한 번 살펴본다. (비)일상적인 비즈니스 다행스러운 점은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이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SAP 클라우드 스트레티지(SAP Cloud Strategy)의 부회장 스벤 드네켄은 “비즈니스가 언제나 일상적이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이외의 모든 요소, 예를 들어 날씨나 지역, 시간과 같은 요소들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전략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진행 과정에 있어 참여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중 어느 곳에 위치하든지 업무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우린 솔루션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가용성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생산성 확보 과정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지원하는 과정이 전반적인 기업 전략과 ...

2014.02.10

미 FCC, 통신사별 재난대비정보 공개 추진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이 통신사들의 재난 대비 상태를 공개, 소비자들이 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허리케인 샌디와 같은 재난에 대한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를 검토하고 있는 FCC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년 초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재난 발생 지역에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CC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모바일 통신,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 네트워크 등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뉴욕 지역은 휴대폰 불통 사태가 수일 동안 지속되기도 했는데, 전력이 가동되지 않고 주요 설비가 물에 잠기는 한편, 백업을 위한 유선 네트워크 고장 등이 원인이었다. FCC는 "통신 서비스 소비자들은 성능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비상상황 시 서비스의 대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문회에서는 다양한 범위의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재난 상황에 대한 통신사들의 대비상황, 서비스 공급자간 협업 수준, 백업용 전력 상황, 복구 속도 등이 포함된다. FCC 측은 관련 기업, 공공 안전 기관, 소비자, 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FCC 줄리어스 제나코프스키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태풍은 전국적 규모의 의견 수립 과제를 안겨줬다. 통신 네트워크의 탄련성를 보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행동 지침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DR 재해 재난 복구 통신사 샌디 FCC

2012.11.22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이 통신사들의 재난 대비 상태를 공개, 소비자들이 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허리케인 샌디와 같은 재난에 대한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를 검토하고 있는 FCC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년 초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재난 발생 지역에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CC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모바일 통신,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 네트워크 등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뉴욕 지역은 휴대폰 불통 사태가 수일 동안 지속되기도 했는데, 전력이 가동되지 않고 주요 설비가 물에 잠기는 한편, 백업을 위한 유선 네트워크 고장 등이 원인이었다. FCC는 "통신 서비스 소비자들은 성능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비상상황 시 서비스의 대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문회에서는 다양한 범위의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재난 상황에 대한 통신사들의 대비상황, 서비스 공급자간 협업 수준, 백업용 전력 상황, 복구 속도 등이 포함된다. FCC 측은 관련 기업, 공공 안전 기관, 소비자, 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FCC 줄리어스 제나코프스키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태풍은 전국적 규모의 의견 수립 과제를 안겨줬다. 통신 네트워크의 탄련성를 보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행동 지침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2.11.22

현직 CIO가 말하는 '재난 대비 강령'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가고 피해를 복구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복구 작업과 함께 다음 재난에 어떻게 대비할 지에 대해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다. 허리케인 샌디는 카리브해를 거쳐 미 동부 연안과 북동부를 강타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떠나갔다. 그리고 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기업들은 재기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며 CIO나 IT리더 역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봐야 할 것이다. 우리 기업은 다음 재난에 대비하고 있는가? 미국에서는 샌디 피해 사망자가 106명 발생했고 수 백만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어야 했다. 뉴욕에서는 수많은 가정과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으며 대중 교통 시스템은 마비되었고 산업 설비들은 서비스 단절과 연료 부족에 시달렸다. 샌디로 인한 피해 규모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주민들(일부는 집을 잃거나 전력, 난방, 용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은 조금씩 이전의 삶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허리케인의 규모를 간과했던 기업들 역시 이제는 상황을 복구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통신망과 전력, 교통 체계의 붕괴는 이러한 시민들의 노력에 더욱 큰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플로리다에 있는 전자 소매업체 케이블오거나이저닷컴(CableOrganizer.com)의 IT담당 이사 니콜라 뒤뷔스는 적절히 계획을 세운다면 향후 또 다른 재난이 닥치더라도 회사에 타격을 입히지 않고 이를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뒤뷔스는 직접 힘든 시기를 거치며 이러한 교훈을 깨달은 인물이다. 2005년, 플로리다 주 서부 지역은 허리케인 윌마의 영향으로 홍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윌마는 미국에 206억 달러(현재 가치 245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포트 로더데일 지역에 본사를 둔 케이블오거나이저닷컴은 당시 사흘 간 정전 사태를 겪어야 했다.   -------------------------------------...

CIO 재해복구 DR 재해 재난 복구 태풍 샌디 허리케인

2012.11.08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가고 피해를 복구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복구 작업과 함께 다음 재난에 어떻게 대비할 지에 대해 고민도 필요한 시점이다. 허리케인 샌디는 카리브해를 거쳐 미 동부 연안과 북동부를 강타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떠나갔다. 그리고 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기업들은 재기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며 CIO나 IT리더 역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봐야 할 것이다. 우리 기업은 다음 재난에 대비하고 있는가? 미국에서는 샌디 피해 사망자가 106명 발생했고 수 백만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어야 했다. 뉴욕에서는 수많은 가정과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으며 대중 교통 시스템은 마비되었고 산업 설비들은 서비스 단절과 연료 부족에 시달렸다. 샌디로 인한 피해 규모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주민들(일부는 집을 잃거나 전력, 난방, 용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은 조금씩 이전의 삶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허리케인의 규모를 간과했던 기업들 역시 이제는 상황을 복구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통신망과 전력, 교통 체계의 붕괴는 이러한 시민들의 노력에 더욱 큰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플로리다에 있는 전자 소매업체 케이블오거나이저닷컴(CableOrganizer.com)의 IT담당 이사 니콜라 뒤뷔스는 적절히 계획을 세운다면 향후 또 다른 재난이 닥치더라도 회사에 타격을 입히지 않고 이를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뒤뷔스는 직접 힘든 시기를 거치며 이러한 교훈을 깨달은 인물이다. 2005년, 플로리다 주 서부 지역은 허리케인 윌마의 영향으로 홍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윌마는 미국에 206억 달러(현재 가치 245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포트 로더데일 지역에 본사를 둔 케이블오거나이저닷컴은 당시 사흘 간 정전 사태를 겪어야 했다.   -------------------------------------...

2012.11.08

SNS와 BPM을 통한 재난 관리

태풍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해 보험사들이 분주해졌다. 보험청구 아웃소싱 업체인 크로포드&컴퍼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와 소셜 네트워크로 재난 복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보험청구 아웃소싱 업체인 크로포드&컴퍼니(Crawford & Company)의 CIO 브라이언 플린은 재난 팀이 비상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허리케인과 같은 재난이 닥쳐오면, 크로포드의 직원들은 재빨리 보험청구를 도와줄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조정할 전문가들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재난 팀은 화이트 보드에 온갖 이름을 적어놓고 포스트잇에 누가 어떤 청구를 담당할 지 적어두고 있었다. 한마디로 난장판이었다”라고 플린은 말했다. “IT팀은 그들에게 ‘정말 이게 가능할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이런 점이 IT의 결점 중 하나다. 우리는 이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충분한 경험이 없다”라고 플린은 설명했다. 플린과 그의 IT 팀은 새로운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요건으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과 개발 및 다수의 플랫폼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우선시했다. “현장에 있는 피해 규모 산정하는 사람에게 항상 노트북을 켜기 위한 10~15분의 여유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플랫폼에 관계 없이(안드로이드든, 블랙베리든) 모든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작동할 수 있는 융통성을 원했다”라고 플린은 말했다. 예상치 못하게 크고 분산된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된 크로포드에게는 새로운 직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에 참여시키고 그들이 현장에서 본 것을 빠르게 보고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닿게 해 줄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플린과 그의 팀은 페가시스템스(Pegasystems) 및 ...

CIO BPM DR 소셜 네트워크 재해 재난 복구 태풍 샌디

2012.10.31

태풍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해 보험사들이 분주해졌다. 보험청구 아웃소싱 업체인 크로포드&컴퍼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와 소셜 네트워크로 재난 복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보험청구 아웃소싱 업체인 크로포드&컴퍼니(Crawford & Company)의 CIO 브라이언 플린은 재난 팀이 비상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허리케인과 같은 재난이 닥쳐오면, 크로포드의 직원들은 재빨리 보험청구를 도와줄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조정할 전문가들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재난 팀은 화이트 보드에 온갖 이름을 적어놓고 포스트잇에 누가 어떤 청구를 담당할 지 적어두고 있었다. 한마디로 난장판이었다”라고 플린은 말했다. “IT팀은 그들에게 ‘정말 이게 가능할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이런 점이 IT의 결점 중 하나다. 우리는 이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충분한 경험이 없다”라고 플린은 설명했다. 플린과 그의 IT 팀은 새로운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요건으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과 개발 및 다수의 플랫폼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우선시했다. “현장에 있는 피해 규모 산정하는 사람에게 항상 노트북을 켜기 위한 10~15분의 여유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플랫폼에 관계 없이(안드로이드든, 블랙베리든) 모든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작동할 수 있는 융통성을 원했다”라고 플린은 말했다. 예상치 못하게 크고 분산된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된 크로포드에게는 새로운 직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에 참여시키고 그들이 현장에서 본 것을 빠르게 보고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닿게 해 줄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플린과 그의 팀은 페가시스템스(Pegasystems) 및 ...

2012.10.31

DRaaS 확산 속 ‘주저하는 기업들'

재해 복구(DR, Disaster Recovery)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다. 재해 복구라는 힘겨운 과제는 이제 클라우드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그리고 신속한 작업이 되었다. 그럼 찬찬히 둘의 관계를 살펴보자.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2~18개월 동안 서비스로서의 재해 복구(DRaas또는 Raas) 시장이 급격히 팽창해 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의 방향 전환을 진행 중인 기존 DR 벤더들과 자동화와 공용 자원 효율(shared resource efficiency)을 활용함으로써 시장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신규 클라우드 공급자들 간의 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산업에 신생 기술로 뛰어드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했다. 또 일각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DR 시스템이 적절한 상품성을 지니는지, 그리고 이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실제로 기업들의 재해 복구 과정을 지원하며 충분한 신뢰를 쌓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게다가, 전통적 방법에 비해 클라우드 기반 DR 전략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술적 문제나 해결 과제들도 상당하다는 지적이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DR 서비스 도입에 있어 매우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는 이유들이다. 지난 수십 년 간 재해 복구는 일련의 진화 과정을 거쳐왔다. 포레스터의 DR 애널리스트 레이첼 다인의 말에 따르면, 코로케이션 및 매지지드 서비스가 테이프 기반(tape-based) DR 솔루션을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약 15년 전부터 발생해온 경향이었다. 그리고 지난 몇 년의 짧은 시간 동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새로이 등장한 것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말로 새로운 종류의 혁신일까? 아니면 그저 최신 유행어를 사용해 기존의 매니지드 DR 서비스를 새롭게 정의한 용어일 뿐일까? 다인에 따르면, DRaaS는 ‘자동화’와 ‘...

클라우드 DR 재해 재난 복구

2012.10.02

재해 복구(DR, Disaster Recovery)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다. 재해 복구라는 힘겨운 과제는 이제 클라우드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그리고 신속한 작업이 되었다. 그럼 찬찬히 둘의 관계를 살펴보자.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2~18개월 동안 서비스로서의 재해 복구(DRaas또는 Raas) 시장이 급격히 팽창해 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의 방향 전환을 진행 중인 기존 DR 벤더들과 자동화와 공용 자원 효율(shared resource efficiency)을 활용함으로써 시장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신규 클라우드 공급자들 간의 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산업에 신생 기술로 뛰어드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했다. 또 일각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DR 시스템이 적절한 상품성을 지니는지, 그리고 이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실제로 기업들의 재해 복구 과정을 지원하며 충분한 신뢰를 쌓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게다가, 전통적 방법에 비해 클라우드 기반 DR 전략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술적 문제나 해결 과제들도 상당하다는 지적이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DR 서비스 도입에 있어 매우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는 이유들이다. 지난 수십 년 간 재해 복구는 일련의 진화 과정을 거쳐왔다. 포레스터의 DR 애널리스트 레이첼 다인의 말에 따르면, 코로케이션 및 매지지드 서비스가 테이프 기반(tape-based) DR 솔루션을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약 15년 전부터 발생해온 경향이었다. 그리고 지난 몇 년의 짧은 시간 동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새로이 등장한 것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말로 새로운 종류의 혁신일까? 아니면 그저 최신 유행어를 사용해 기존의 매니지드 DR 서비스를 새롭게 정의한 용어일 뿐일까? 다인에 따르면, DRaaS는 ‘자동화’와 ‘...

2012.10.02

클라우드 벤더에게 물어야 할 ‘재난·재해 질문 10가지’

클라우드 계약은 대개 업타임 조항 및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 약관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여기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해 고객사 입장에서 확인해야할 10가지 질문을 정리했다. 최근 넷플릭스(Netflix), 핀터레스트(Pinterest), 그리고 인스타그램(Instagram)등을 접속 불가 상태로 만든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중단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주요 클라우드 사고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렸다. 국제 클라우드 컴퓨팅 복구 단체(International Working Group on Cloud Computing Resiliency, IWGCR)에 따르면, 2007년 이래 13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발생한 568 시간 가량의 다운타임 사고는 약 7억 1,700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켰다. 다운타임은 연간 평균 7.5시간 정도 일어났다고 IWGCR은 덧붙였다. "저렴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문제가 생길 경우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라고 로펌 '슈나이더, 해리슨, 시걸 & 르위스(Schnader, Harrison, Segal & Lewis.)'의 사업 서비스 부서 파트너인 케빈 C. 테일러는 말했다. 대개의 클라우드 계약에는 업타임(uptime) 관련 조항 및 서비스 오류 관련 조항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기업의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조항은 부족하다. 테일러는 “매월 서비스 요금과 비례해 정해지는 서비스 레벨 계약(SLA) 크레딧이 생산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과 관련된 기업의 손실을 보상해 주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사고 규모가 아주 크고 심각한 경우라 해도 크레딧은 약 2만 불 정도로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사고로 인해 고객들이 입는 피해가 수백 만 달러에 이를 수 있음을 고려한다면...

SLA AWS DR 재해 재난 복구

2012.07.23

클라우드 계약은 대개 업타임 조항 및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 약관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여기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해 고객사 입장에서 확인해야할 10가지 질문을 정리했다. 최근 넷플릭스(Netflix), 핀터레스트(Pinterest), 그리고 인스타그램(Instagram)등을 접속 불가 상태로 만든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중단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주요 클라우드 사고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렸다. 국제 클라우드 컴퓨팅 복구 단체(International Working Group on Cloud Computing Resiliency, IWGCR)에 따르면, 2007년 이래 13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발생한 568 시간 가량의 다운타임 사고는 약 7억 1,700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켰다. 다운타임은 연간 평균 7.5시간 정도 일어났다고 IWGCR은 덧붙였다. "저렴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문제가 생길 경우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라고 로펌 '슈나이더, 해리슨, 시걸 & 르위스(Schnader, Harrison, Segal & Lewis.)'의 사업 서비스 부서 파트너인 케빈 C. 테일러는 말했다. 대개의 클라우드 계약에는 업타임(uptime) 관련 조항 및 서비스 오류 관련 조항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기업의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조항은 부족하다. 테일러는 “매월 서비스 요금과 비례해 정해지는 서비스 레벨 계약(SLA) 크레딧이 생산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과 관련된 기업의 손실을 보상해 주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사고 규모가 아주 크고 심각한 경우라 해도 크레딧은 약 2만 불 정도로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사고로 인해 고객들이 입는 피해가 수백 만 달러에 이를 수 있음을 고려한다면...

2012.07.23

아마존 서비스 중단, 문제는 정전만이 아니었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지난 주 발생한 서비스 중단 사태를 다룬 사후 보고서를 통해 정전과 소프트웨어 버그, 병목 재부팅이 “여러 고객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태풍이 미국 중부를 휩쓰는 동안 제일 먼저 정전이 AWS의 EC2, EBS(Elastic Block Storage),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장애가 ELB(Elastic Load Balancer) 같은 제어 서비스까지 확장됐다. 로드 밸런싱 서비스는 문제가 되는 지역의 트래픽을 이전하는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다.   아마존은 당시 여러 차례의 전기 공급 중단을 겪었지만, 대부분은 보조 발전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밤 8시 경에는 보조 발전기가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했고, 또 하나의 백업 전력인 UPS는 7분 만에 동이 나고 말았다. 이에 따라 8시 4분 경의 약 10분 동안 데이터센터에는 전력이 공급되지 못했고,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8시 4분부터 9시 10분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마존 고객들은 새로운 EC2 인스턴스나 EBS 볼륨을 생성할 수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인스턴스는 11시 15분부터 자정 사이에 정상화됐지만, 복구 과정은 재기동 프로세스에 대한 요청이 폭주하면서 서버 기동 프로세스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더욱 지체되고 말았다. 아마존은 이런 병목현상이 향후 정전에 대비해 개선 작업을 진행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자사의 서비스 지역을 여러 개의 가용 영역으로 나누고 있는데, 이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영역을 격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 영역에서만 발생했지만, 아마존이 문제가 발생한 영역의 트래픽을 다른 가용 영역으로 분산하려 하면서 문제가 더 커지고 말았다. 아마존은 “전력과 시스템이 복구...

클라우드 아마존 서비스중단 재해 복구 로드밸런서

2012.07.04

아마존 웹 서비스가 지난 주 발생한 서비스 중단 사태를 다룬 사후 보고서를 통해 정전과 소프트웨어 버그, 병목 재부팅이 “여러 고객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태풍이 미국 중부를 휩쓰는 동안 제일 먼저 정전이 AWS의 EC2, EBS(Elastic Block Storage),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장애가 ELB(Elastic Load Balancer) 같은 제어 서비스까지 확장됐다. 로드 밸런싱 서비스는 문제가 되는 지역의 트래픽을 이전하는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다.   아마존은 당시 여러 차례의 전기 공급 중단을 겪었지만, 대부분은 보조 발전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밤 8시 경에는 보조 발전기가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했고, 또 하나의 백업 전력인 UPS는 7분 만에 동이 나고 말았다. 이에 따라 8시 4분 경의 약 10분 동안 데이터센터에는 전력이 공급되지 못했고,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8시 4분부터 9시 10분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마존 고객들은 새로운 EC2 인스턴스나 EBS 볼륨을 생성할 수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인스턴스는 11시 15분부터 자정 사이에 정상화됐지만, 복구 과정은 재기동 프로세스에 대한 요청이 폭주하면서 서버 기동 프로세스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더욱 지체되고 말았다. 아마존은 이런 병목현상이 향후 정전에 대비해 개선 작업을 진행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자사의 서비스 지역을 여러 개의 가용 영역으로 나누고 있는데, 이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영역을 격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 영역에서만 발생했지만, 아마존이 문제가 발생한 영역의 트래픽을 다른 가용 영역으로 분산하려 하면서 문제가 더 커지고 말았다. 아마존은 “전력과 시스템이 복구...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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