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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예상 밖 시너지··· ‘CIO-CMO’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유

‘CIO’와 ‘CMO’ 간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기술이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CIO와 CMO의 협력 관계는 조직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2021년 10월 보고서에서 CIO와 CMO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매 영역, 전자상거래 사이트 또는 앱, 배송 서비스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커머스’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어서 포레스터는 향후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하겠지만 물리적인 매장은 여전히 소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머스는 IT 리더와 CMO가 협업을 촉진해야 하는 핵심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예산의 20% 이상이 기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마케팅 조직의 3분의 1은 이미 전담 기술팀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포레스터는 추정했다.   美 보험사 월드 인슈어런스 어소시에이츠(World Insurance Associates)의 CISO 엘리자베스 틀루초우스키는 “이 협력관계는 성공적인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에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시 인수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CMO 진 위스코우스키와 약 1년 동안 협업했다. 틀루초우스키는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분명 그러하며, 특히 고객 중심 비즈니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라며,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혁신은 마케팅과 IT가 협력할 때만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 서비스 업체 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의 수석 부사장 겸 CIO 케이시 케이는 CIO와 CMO가 협업하는 것은 타당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날 기업에서는 마케팅이 브랜드를 소유한다. 브랜드는 고객들이 기업과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바를 정의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서 나타나야 한다. 많은 고객 경험이 디...

CIO IT 리더 CMO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객 경험 IT 리더십 C레벨

4일 전

‘CIO’와 ‘CMO’ 간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기술이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CIO와 CMO의 협력 관계는 조직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2021년 10월 보고서에서 CIO와 CMO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매 영역, 전자상거래 사이트 또는 앱, 배송 서비스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커머스’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어서 포레스터는 향후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하겠지만 물리적인 매장은 여전히 소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머스는 IT 리더와 CMO가 협업을 촉진해야 하는 핵심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예산의 20% 이상이 기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마케팅 조직의 3분의 1은 이미 전담 기술팀을 두고 있는 것으로 포레스터는 추정했다.   美 보험사 월드 인슈어런스 어소시에이츠(World Insurance Associates)의 CISO 엘리자베스 틀루초우스키는 “이 협력관계는 성공적인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에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시 인수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CMO 진 위스코우스키와 약 1년 동안 협업했다. 틀루초우스키는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분명 그러하며, 특히 고객 중심 비즈니스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라며,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혁신은 마케팅과 IT가 협력할 때만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 서비스 업체 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의 수석 부사장 겸 CIO 케이시 케이는 CIO와 CMO가 협업하는 것은 타당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날 기업에서는 마케팅이 브랜드를 소유한다. 브랜드는 고객들이 기업과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바를 정의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서 나타나야 한다. 많은 고객 경험이 디...

4일 전

보안부터 디지털 역량까지··· 2022년 CIO들의 8대 우선 과제

2022년은 IT 리더에게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 동안 IT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면 다음의 8가지 이니셔티브에 주력해야 한다.  1월은 잠시 멈춰서 올해에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시기다. IT 리더들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면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를 식별해야 하고, 그러려면 시간, 인사이트, 적절한 직관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아젠다의 최상위에 있어야 할 8가지 핵심 영역을 살펴본다.    1.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데이터센터 및 코로케이션 제공업체 사익스테라(Cyxtera)의 CISO 레오 타데오는 “CIO가 CISO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리더와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인재 문제를 해결하고, 심층 인재풀 개발 및 교육을 2022년 해야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인재 확보와 배치, 유지에 시간과 비용을 쏟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은 많은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업들을 괴롭히는 문제다. 오늘날의 기술 인재는 민첩하고, 유연하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업에서 일하길 원한다. 타데오는 “채용 속도가 느리면 유능한 인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디지털 역량(Digital Dexterity)’ 향상  IT팀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동 프로세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회사 SAS의 CIO 제이 업처치는 “이를테면 중요한 계약서를 가지고 복도를 걸어 내려가 동료에게 물리적인 서명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문서를 디지털화 및 공유하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서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또 CIO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야 한다. 기업을 빠른 속도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효율성과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부품 공급업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의 CIO 라메시...

사이버보안 코로나19 클라우드 자동화 지속 가능성 디지털 역량 인재 채용 인재 유지 IT 리더 CIO IT 전략 IT 리더십

5일 전

2022년은 IT 리더에게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 동안 IT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면 다음의 8가지 이니셔티브에 주력해야 한다.  1월은 잠시 멈춰서 올해에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시기다. IT 리더들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면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를 식별해야 하고, 그러려면 시간, 인사이트, 적절한 직관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아젠다의 최상위에 있어야 할 8가지 핵심 영역을 살펴본다.    1.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데이터센터 및 코로케이션 제공업체 사익스테라(Cyxtera)의 CISO 레오 타데오는 “CIO가 CISO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리더와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인재 문제를 해결하고, 심층 인재풀 개발 및 교육을 2022년 해야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인재 확보와 배치, 유지에 시간과 비용을 쏟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인재 부족은 많은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업들을 괴롭히는 문제다. 오늘날의 기술 인재는 민첩하고, 유연하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업에서 일하길 원한다. 타데오는 “채용 속도가 느리면 유능한 인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디지털 역량(Digital Dexterity)’ 향상  IT팀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동 프로세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회사 SAS의 CIO 제이 업처치는 “이를테면 중요한 계약서를 가지고 복도를 걸어 내려가 동료에게 물리적인 서명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문서를 디지털화 및 공유하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도 서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또 CIO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야 한다. 기업을 빠른 속도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효율성과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부품 공급업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의 CIO 라메시...

5일 전

MS의 통큰 베팅 ‘블리자드 인수’··· CIO들이 알아야 할 3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를 인수하려는 계획은 게임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는 CIO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 회사에서 밝힌 인수 금액 미화 687억 달러(한화 약 82조 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의 약 3%에 불과하고, 두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MS의 전략적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용현금 중 절반가량을 흡수하게 돼, 가까운 미래에 CIO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대규모 인수합병을 할 여력이 제한되리라 예측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몇 년 동안 사들인 회사들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4월 음성인식 기술 전문 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를 197억 달러, 2020년 9월 게임 스튜디오 제니맥스 미디어(ZeniMax Media)를 81억 달러, 2018년 버전 관리 플랫폼 깃허브(GitHub)를 75억 달러, 2016년 소셜 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In)을 262억 달러, 2014년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Mojang)를 25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메타버스’로 진격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이번 인수의 목적은 단순히 엑스박스 및 윈도우 플랫폼을 위한 더 많은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성 요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해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면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널리 주목받게 됐다. 하지만 IT 업계는 수년 전부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쓰고 있었다. 이를테면 IBM에는 이미 2007년에 메타버스 전도사가 있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란 정확히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이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등의 ...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 CIO 메타버스 가상현실 클라우드 애저 팀즈 재택근무

5일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를 인수하려는 계획은 게임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는 CIO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 회사에서 밝힌 인수 금액 미화 687억 달러(한화 약 82조 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의 약 3%에 불과하고, 두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MS의 전략적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용현금 중 절반가량을 흡수하게 돼, 가까운 미래에 CIO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대규모 인수합병을 할 여력이 제한되리라 예측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몇 년 동안 사들인 회사들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4월 음성인식 기술 전문 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를 197억 달러, 2020년 9월 게임 스튜디오 제니맥스 미디어(ZeniMax Media)를 81억 달러, 2018년 버전 관리 플랫폼 깃허브(GitHub)를 75억 달러, 2016년 소셜 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In)을 262억 달러, 2014년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Mojang)를 25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메타버스’로 진격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이번 인수의 목적은 단순히 엑스박스 및 윈도우 플랫폼을 위한 더 많은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성 요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해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면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널리 주목받게 됐다. 하지만 IT 업계는 수년 전부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쓰고 있었다. 이를테면 IBM에는 이미 2007년에 메타버스 전도사가 있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란 정확히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이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등의 ...

5일 전

블로그ㅣ2022년 CIO들의 도전 과제는 ‘적절한 문화 구축’이다

지난 몇 주 동안 가족 및 친구라는 가장 가까운 문화에 몰두했을 터다. 다시 말해, 2021년 연말에 많은 사람이 가족 및 친구를 만났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2022년이 됐고 어떤 형태로든 업무에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문화, 즉 동료, 경영진, 모든 기술 부서 등이 속한 더 넓은 생태계를 고려하기 좋은 때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전략은 조직 문화의 아침 식사 거리밖에 안 된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2022년에는 이 말이 훨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및 경제가 변화하면서 행동 계획을 고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아래의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적절한 문화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CIO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러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시장과 경제 환경에 따라 고객 및 비즈니스 동료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기술팀에 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 및 IT서비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민첩하고 시의적절하게 구축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CIO들은 이와 관련해 심각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는 팀 역학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는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을 제공하고 인재를 확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원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 구축이 어려워지고, 이는 또한 팀 구성원 및 CIO에게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술 기반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술 전문가들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구성원의 번아웃은 실질적인 위험이다. CIO들이 형성하는 문화는 건강하고 지원적이어야 ...

CIO IT 리더 IT 리더십 기업 문화 조직 문화 채용 직원 유지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퇴직

2022.01.12

지난 몇 주 동안 가족 및 친구라는 가장 가까운 문화에 몰두했을 터다. 다시 말해, 2021년 연말에 많은 사람이 가족 및 친구를 만났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2022년이 됐고 어떤 형태로든 업무에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문화, 즉 동료, 경영진, 모든 기술 부서 등이 속한 더 넓은 생태계를 고려하기 좋은 때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전략은 조직 문화의 아침 식사 거리밖에 안 된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2022년에는 이 말이 훨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및 경제가 변화하면서 행동 계획을 고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아래의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적절한 문화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CIO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러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시장과 경제 환경에 따라 고객 및 비즈니스 동료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기술팀에 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 및 IT서비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민첩하고 시의적절하게 구축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CIO들은 이와 관련해 심각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는 팀 역학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는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을 제공하고 인재를 확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원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 구축이 어려워지고, 이는 또한 팀 구성원 및 CIO에게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술 기반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술 전문가들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구성원의 번아웃은 실질적인 위험이다. CIO들이 형성하는 문화는 건강하고 지원적이어야 ...

2022.01.12

2022년 IT 지출처··· ‘핫한’ 7가지 ‘지는’ 4가지

IT 리더들이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반면에 약화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팬데믹 기간 동안 가속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물결을 타고 올해에도 기업들은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트랜스포메이션하고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 투자가 필요하다. 이를 아는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및 기존 기술 예산을 늘리고 있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 지출은 2023년까지 총 IT 지출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21년보다 약 10% 증가하는 수준이다.    액센츄어의 수석 전무이사 애슐리 스카이름은 이러한 지출이 4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시장 출시 속도가 중요한 시장(예: AI, 블록체인, AR/VR 등)에서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 사례를 빠르게 시험하고 프로토타이핑하면서 기업들이 ‘재창조하고 혁신하는’ 영역이다. 두 번째 영역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용 플랫폼 등 ‘새로운 역량 또는 수익원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확장하고 차별화하면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는 ERP/CRM, 품질, 공급 계획 시스템 등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역량 또는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통해 가치사슬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등에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 역량이다.  여기서는 2022년 CIO와 IT 리더들이 투자하게 될 ‘뜨거운(Hot)’ IT 기술 7가지와 ‘차가운(Cold)’ IT 기술 4가지를 정리했다.   Hot: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형 서비스 KPMG의 수석 고문 마크 생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기업들이 클라우드 투자로 인한 벤더 락...

IT 투자 IT 리더 CIO IT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물인터넷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직원 인게이지먼트 애널리틱스 데이터 과학 고객 경험 보안

2022.01.10

IT 리더들이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반면에 약화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팬데믹 기간 동안 가속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물결을 타고 올해에도 기업들은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트랜스포메이션하고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 투자가 필요하다. 이를 아는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및 기존 기술 예산을 늘리고 있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 지출은 2023년까지 총 IT 지출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21년보다 약 10% 증가하는 수준이다.    액센츄어의 수석 전무이사 애슐리 스카이름은 이러한 지출이 4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시장 출시 속도가 중요한 시장(예: AI, 블록체인, AR/VR 등)에서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 사례를 빠르게 시험하고 프로토타이핑하면서 기업들이 ‘재창조하고 혁신하는’ 영역이다. 두 번째 영역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용 플랫폼 등 ‘새로운 역량 또는 수익원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확장하고 차별화하면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는 ERP/CRM, 품질, 공급 계획 시스템 등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역량 또는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통해 가치사슬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등에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 역량이다.  여기서는 2022년 CIO와 IT 리더들이 투자하게 될 ‘뜨거운(Hot)’ IT 기술 7가지와 ‘차가운(Cold)’ IT 기술 4가지를 정리했다.   Hot: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형 서비스 KPMG의 수석 고문 마크 생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기업들이 클라우드 투자로 인한 벤더 락...

2022.01.10

“로직 뒤집어라” 토요타FS CIO가 말하는 디지털 변혁 전략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oyota Financial Services; TFS)’의 최고 혁신 및 디지털 책임자 비핀 굽타는 트랜스포메이션 로직을 뒤집어 TFS가 다른 모빌리티 기업에 화이트라벨 서비스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비핀 굽타는 ‘키 뱅크(Key Bank)’의 CIO로 약 8년간 재직한 후, 지난 2018년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FS)에 합류했다. TFS의 CIO로서 그는 IT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한편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간 어떠한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왔는지, 새로운 아키텍처 이면의 전략은 무엇인지, 디지털 역량을 추가한 방식은 무엇인지 등을 주제로 굽타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TFS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한다면? 자동차 산업이 제조 및 판매를 넘어서 사람과 자재를 A에서 B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비즈니스로 재편되고 있다. 그래서 TFS는 3년 전부터 ‘만약 TFS가 오늘날 탄생한다면 (이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에 관한 답은 서비스형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이 되는 것이었다. 즉, 도요타와 렉서스를 위한 제한적 금융 회사에서 다른 모빌리티 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었다. 자체 브랜드에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다른 자동차 제조사 및 모빌리티 기업에 제공하고자 했다.  그리고 마즈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불과 7개월만인 2020년 4월, 처음부터 클라우드의 모든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한 새로운 멀티테넌트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Mazda Financial Services)’라는 최초의 프라이빗 레이블 비즈니스를 출범했다.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트랜스포메이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던 비결은 트랜스포메이션 로직을 뒤집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를 트랜스포메이션하려면 ...

CIO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SaaS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API 고객 경험

2022.01.07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oyota Financial Services; TFS)’의 최고 혁신 및 디지털 책임자 비핀 굽타는 트랜스포메이션 로직을 뒤집어 TFS가 다른 모빌리티 기업에 화이트라벨 서비스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비핀 굽타는 ‘키 뱅크(Key Bank)’의 CIO로 약 8년간 재직한 후, 지난 2018년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FS)에 합류했다. TFS의 CIO로서 그는 IT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한편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간 어떠한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왔는지, 새로운 아키텍처 이면의 전략은 무엇인지, 디지털 역량을 추가한 방식은 무엇인지 등을 주제로 굽타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TFS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한다면? 자동차 산업이 제조 및 판매를 넘어서 사람과 자재를 A에서 B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비즈니스로 재편되고 있다. 그래서 TFS는 3년 전부터 ‘만약 TFS가 오늘날 탄생한다면 (이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에 관한 답은 서비스형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이 되는 것이었다. 즉, 도요타와 렉서스를 위한 제한적 금융 회사에서 다른 모빌리티 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었다. 자체 브랜드에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다른 자동차 제조사 및 모빌리티 기업에 제공하고자 했다.  그리고 마즈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불과 7개월만인 2020년 4월, 처음부터 클라우드의 모든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한 새로운 멀티테넌트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Mazda Financial Services)’라는 최초의 프라이빗 레이블 비즈니스를 출범했다.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트랜스포메이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던 비결은 트랜스포메이션 로직을 뒤집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를 트랜스포메이션하려면 ...

2022.01.07

4만 명의 직원을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하다··· 美 병원 사례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CIO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마이그레이션 구글 구글 워크스페이스 크롬북 원격근무 재택근무 팬데믹 랜섬웨어

2022.01.03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2022.01.03

CIO들이 2022년에 하게 될 ‘거짓말’ 11가지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CIO IT 리더 사무실 복귀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SLA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랜섬웨어 윈도우 11 IT 리더십

2021.12.30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2021.12.30

인터뷰ㅣ“기존 커리어 경로에 얽매이지 않게 하라” 美 알트리아 CIO의 ‘인재 유지’ 비결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 그룹(Altria Group)’의 부사장 겸 CIO 댄 코넬은 IT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T 인재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알트리아는 ▲인재 계획, ▲직원 투자, ▲멘토링, ▲명확한 성장 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가능성 그리고 조직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 회사의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스킬을 개발하고, 타 부서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알트리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커리어 계획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알트리아는 IDG에서 실시한 2021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야를 넓히다 코넬은 “대학 졸업 직후에는 어떤 커리어를 갖길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 때문에 엔트리 레벨의 IT 직원들은 정확한 미래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기서 신입 직원들이 특정 경로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직원들이 조직 내부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역할 및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신입 코드 개발자는 입사 후 첫 5~6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옮겨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새로운 기술 및 스킬을 개발하고 배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코넬은 덧붙였다.  그는 5~6년이 지나면 (이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무엇에 동기 부여를 받고, 흥미를 느끼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 2가지를 함께 가져가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넬의 팀은 IT 외부에서의 순환 및 대체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조직의 다른 부문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2년에 한 번씩) 직원들을 이동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얻도록 하고 ...

CIO 인력 관리 IT 교육 멘토링 커리어 IT 리더십

2021.12.28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 그룹(Altria Group)’의 부사장 겸 CIO 댄 코넬은 IT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T 인재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알트리아는 ▲인재 계획, ▲직원 투자, ▲멘토링, ▲명확한 성장 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가능성 그리고 조직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 회사의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스킬을 개발하고, 타 부서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알트리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커리어 계획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알트리아는 IDG에서 실시한 2021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야를 넓히다 코넬은 “대학 졸업 직후에는 어떤 커리어를 갖길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 때문에 엔트리 레벨의 IT 직원들은 정확한 미래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기서 신입 직원들이 특정 경로로 분류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직원들이 조직 내부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역할 및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신입 코드 개발자는 입사 후 첫 5~6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옮겨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새로운 기술 및 스킬을 개발하고 배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코넬은 덧붙였다.  그는 5~6년이 지나면 (이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무엇에 동기 부여를 받고, 흥미를 느끼는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 2가지를 함께 가져가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넬의 팀은 IT 외부에서의 순환 및 대체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조직의 다른 부문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2년에 한 번씩) 직원들을 이동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얻도록 하고 ...

2021.12.28

“IT가 비즈니스 연관성 구축하려면...” 헬스케어 기업 CIO와의 일문일답 

마크 브룩스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 기업 ‘센텐 코퍼레이션(Centene Corporation)’의 수석 부사장 겸 CIO다. 그는 미화 약 1,25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이 회사의 정보 기술 및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으며, 의료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4,0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을 지휘한다.  센텐은 지난 5년 동안 인수한 7곳의 회사를 포함해 설립 이후 총 20곳의 회사를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브룩스 산하의 센텐 테크놀로지스(Centene Technologies) 팀은 극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그는 최근 100억 달러가 넘는 2가지 건강보험의 기술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브룩스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급진적으로 솔직한(radical condor)’ 문화가 이러한 통합의 규모와 복잡성, 특히 가장 어려운 인력 및 인재 역학을 헤쳐 나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브룩스가 공유한 내용은 (팀을 성장시키고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IT 투자를 비즈니스 사례로 만드는 데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비즈니스 니즈와 기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팀 안에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와 함께 IT가 경영진 내에서 위상을 확보하는 데 있어 필요한 것, 교육이 문화를 발전시키고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이유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Q. 리브랜딩을 위해 거쳤던 과정 그리고 최고경험관리자(CXO)가 리브랜딩을 고려해야 할 시점과 이유에 관해 이야기해달라.  A. 지난 2016년 IT는 IT에 불과했다. 그리고 리더십 팀이 구성됨에 따라 IT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에 IT가 의미했던) 서비스 조직이나 콜센터를 넘어서는 의미라는 게 분명해졌다.  IT는 내부 고객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자 했다. 리더십 테이블에 앉아...

CIO IT 리더 리더십

2021.12.22

마크 브룩스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 기업 ‘센텐 코퍼레이션(Centene Corporation)’의 수석 부사장 겸 CIO다. 그는 미화 약 1,25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이 회사의 정보 기술 및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으며, 의료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4,0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을 지휘한다.  센텐은 지난 5년 동안 인수한 7곳의 회사를 포함해 설립 이후 총 20곳의 회사를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브룩스 산하의 센텐 테크놀로지스(Centene Technologies) 팀은 극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그는 최근 100억 달러가 넘는 2가지 건강보험의 기술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브룩스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급진적으로 솔직한(radical condor)’ 문화가 이러한 통합의 규모와 복잡성, 특히 가장 어려운 인력 및 인재 역학을 헤쳐 나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브룩스가 공유한 내용은 (팀을 성장시키고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IT 투자를 비즈니스 사례로 만드는 데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비즈니스 니즈와 기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팀 안에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와 함께 IT가 경영진 내에서 위상을 확보하는 데 있어 필요한 것, 교육이 문화를 발전시키고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이유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Q. 리브랜딩을 위해 거쳤던 과정 그리고 최고경험관리자(CXO)가 리브랜딩을 고려해야 할 시점과 이유에 관해 이야기해달라.  A. 지난 2016년 IT는 IT에 불과했다. 그리고 리더십 팀이 구성됨에 따라 IT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에 IT가 의미했던) 서비스 조직이나 콜센터를 넘어서는 의미라는 게 분명해졌다.  IT는 내부 고객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자 했다. 리더십 테이블에 앉아...

2021.12.22

다사다난했던 한 해··· IT 리더들이 2021년에 얻은 교훈 15가지

매년 듣는 말이긴 하지만 올해 역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1년에도 인플레이션부터 공급망 문제, 대퇴직, 계속되는 팬데믹 여파까지 기억할 만한 사건과 엄청난 변화가 많았다.  격동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가운데, CIO들에게 지난 12개월 동안 얻은 교훈을 물어봤다.    1. 예측 불가능성 그리고 끊임없는 변화가 새로운 표준이다 PFG(Principal Financial Group)의 CIO 케이시 케이는 지난 2021년 1월에 예상했던 바를 되돌아보면, 거기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 초에) 예상했던 연말의 모습과 실상은 완전히 달랐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케이는 CIO들이 항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변화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새로운 건 아니지만 예측 불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술 인프라를 현대화 및 간소화하는 한편 직원 업스킬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고객 니즈 또는 전 세계적 사건에 의한)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늘날에는 유연한 리더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변화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변화가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의 일부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2. IT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CIO는 유연할 뿐만 아니라 빨라야 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IT는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전반의 현업 리더들과 협력해야 한다. IT는 AI, RPA, 클라우드, 모바일,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등의 디지털 기술을 리스킬링을 하면서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3. 애자일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시트릭스(Citr...

2021년 2022년 IT 리더 CIO

2021.12.22

매년 듣는 말이긴 하지만 올해 역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1년에도 인플레이션부터 공급망 문제, 대퇴직, 계속되는 팬데믹 여파까지 기억할 만한 사건과 엄청난 변화가 많았다.  격동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가운데, CIO들에게 지난 12개월 동안 얻은 교훈을 물어봤다.    1. 예측 불가능성 그리고 끊임없는 변화가 새로운 표준이다 PFG(Principal Financial Group)의 CIO 케이시 케이는 지난 2021년 1월에 예상했던 바를 되돌아보면, 거기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 초에) 예상했던 연말의 모습과 실상은 완전히 달랐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케이는 CIO들이 항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변화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새로운 건 아니지만 예측 불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술 인프라를 현대화 및 간소화하는 한편 직원 업스킬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고객 니즈 또는 전 세계적 사건에 의한)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늘날에는 유연한 리더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변화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변화가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의 일부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2. IT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CIO는 유연할 뿐만 아니라 빨라야 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IT는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전반의 현업 리더들과 협력해야 한다. IT는 AI, RPA, 클라우드, 모바일,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등의 디지털 기술을 리스킬링을 하면서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3. 애자일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시트릭스(Citr...

2021.12.22

“지속적 비즈니스 혁신을 통합 성공 리더십 논의” 한국IDG, IT 리더스 서밋 개최

국내 CIO 및 IT 리더 130여 명이 참여한 ‘IT 리더스 서밋(IT Leader’s Summit The Year Ahead 2022)’이 12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국 IDG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지속적 비즈니스 혁신을 통합 성공 리더십’을 주제로 IDC 메러디스 웨일런 최고 연구 책임자, 아벨리노 술라부 수드 제품 관리 및 운영 책임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김치훈 이사, 뉴타닉스 김진환 이사, IBM 표창희 상무, HPE 아루바 박정무 카테고리 매니저, 폴리 신영선 지사장, 젠데스크 김영훈 아키텍트가 각각 발표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IDC 메러디스 웨일런 최고 연구 책임자는 ‘디지털 퍼스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웨일런은 “2022년과 그 이후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기술과 관련해 변화하는 이해관계자의 기대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웨일런은 “2023년까지 절반가량의 기업들이 매출의 40% 이상을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에서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라면서, “효과적으로 디지털 경험을 구축하려면 소비자도 ‘디지털 퍼스트’가 됐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실제로 높은 수준의 디지털 혁신 기업일수록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에서 차별화를 꿰하고 있다고 답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50%를 고객 대면 이니셔티브에 할당하는 기업은 내부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보다 15% 더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혁신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 웨일런은 “조사 결과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 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인력 부족으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가 평균 35주 지연되는 것으로 드러났...

CIO IT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비즈니스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12.09

국내 CIO 및 IT 리더 130여 명이 참여한 ‘IT 리더스 서밋(IT Leader’s Summit The Year Ahead 2022)’이 12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국 IDG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지속적 비즈니스 혁신을 통합 성공 리더십’을 주제로 IDC 메러디스 웨일런 최고 연구 책임자, 아벨리노 술라부 수드 제품 관리 및 운영 책임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김치훈 이사, 뉴타닉스 김진환 이사, IBM 표창희 상무, HPE 아루바 박정무 카테고리 매니저, 폴리 신영선 지사장, 젠데스크 김영훈 아키텍트가 각각 발표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IDC 메러디스 웨일런 최고 연구 책임자는 ‘디지털 퍼스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웨일런은 “2022년과 그 이후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기술과 관련해 변화하는 이해관계자의 기대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웨일런은 “2023년까지 절반가량의 기업들이 매출의 40% 이상을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에서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라면서, “효과적으로 디지털 경험을 구축하려면 소비자도 ‘디지털 퍼스트’가 됐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실제로 높은 수준의 디지털 혁신 기업일수록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에서 차별화를 꿰하고 있다고 답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50%를 고객 대면 이니셔티브에 할당하는 기업은 내부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보다 15% 더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혁신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 웨일런은 “조사 결과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 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인력 부족으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가 평균 35주 지연되는 것으로 드러났...

2021.12.09

칼럼ㅣ저물어가는 한 해··· 2021년이 '2022년의 IT'에 시사하는바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다. 그렇다면 2021년이 기술 리더십 커뮤니티에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기대할 만한 요인이 많지만 동시에 몇 가지 우려사항도 제기된다.    기대할 만한 것 1. CIO, CTO, IT팀이 팬데믹에 대응해 기업을 대대적으로 혁신(restructuring)했던 2020년의 성공에 이어, 2021년에도 기술 리더와 IT팀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10년의 첫해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이제 CIO와 CTO는 노후화된 시스템을 폐기하고, 애플리케이션 자산을 통합하며, 수많은 시스템이 연결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고객과 직원 모두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2. IT는 팬데믹 대응에 따라 2020년 예산 증액을 받았다. 대부분은 (예산 증액이) 단기적인 기회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IDG 커넥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기업 내 IT 예산 당분간 증가할 전망” 하비 내쉬 보고서) IT 예산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3. 팬데믹은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끝내야 한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기업 및 사회가 2020년 그리고 2021년 내내 봐왔던 것처럼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면 글로벌라이제이션은 계속해서 필요하다. 이를테면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의 기술 성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적절한 예산 내에서 인재에 액세스해야 하는 CIO의 관점 그리고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인재와 일자리가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제공돼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양성(Diversity)은 기술 커뮤니티의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남아있다.  4. 2021년 한 해 동안 행동주의 투자자와 CEO는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CIO CTO

2021.12.06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다. 그렇다면 2021년이 기술 리더십 커뮤니티에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기대할 만한 요인이 많지만 동시에 몇 가지 우려사항도 제기된다.    기대할 만한 것 1. CIO, CTO, IT팀이 팬데믹에 대응해 기업을 대대적으로 혁신(restructuring)했던 2020년의 성공에 이어, 2021년에도 기술 리더와 IT팀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10년의 첫해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이제 CIO와 CTO는 노후화된 시스템을 폐기하고, 애플리케이션 자산을 통합하며, 수많은 시스템이 연결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고객과 직원 모두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2. IT는 팬데믹 대응에 따라 2020년 예산 증액을 받았다. 대부분은 (예산 증액이) 단기적인 기회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IDG 커넥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기업 내 IT 예산 당분간 증가할 전망” 하비 내쉬 보고서) IT 예산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3. 팬데믹은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끝내야 한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기업 및 사회가 2020년 그리고 2021년 내내 봐왔던 것처럼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면 글로벌라이제이션은 계속해서 필요하다. 이를테면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의 기술 성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적절한 예산 내에서 인재에 액세스해야 하는 CIO의 관점 그리고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인재와 일자리가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제공돼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양성(Diversity)은 기술 커뮤니티의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남아있다.  4. 2021년 한 해 동안 행동주의 투자자와 CEO는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2021.12.06

“49%는 여전히 사일로”··· IT-비즈니스 간 ‘협업’ 강화하는 법 7

‘IT’와 ‘비즈니스 부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사일로를 무너뜨린다. 교차 기능팀을 구성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영입한다.’ 이는 모두 수년간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들어왔던 요건이다. 하지만 CIO들은 여전히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700명의 CIO 가운데 49%는 IT와 비즈니스 팀이 사일로 상태라고 답했다. 이러한 수치는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러한 일은 서서히 이뤄지지 않는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이 클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CIO가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라 스미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입장에서 무엇이 잘 안 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적 수준에서 그리고 조직 수준에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여기 있는 동안 필요한 것이 있는가?’를 물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최우선순위가 아닐지라도 여전히 IT의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표면화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IT가 이를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IT에서) 비즈니스 부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스미스는 설명했다. 게다가 그에 따르면 의견을 직접 물...

CIO IT 비즈니스 부문 현업 부문 협업 협력 파트너십 애자일 IT 리더십

2021.12.01

‘IT’와 ‘비즈니스 부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사일로를 무너뜨린다. 교차 기능팀을 구성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영입한다.’ 이는 모두 수년간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들어왔던 요건이다. 하지만 CIO들은 여전히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700명의 CIO 가운데 49%는 IT와 비즈니스 팀이 사일로 상태라고 답했다. 이러한 수치는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러한 일은 서서히 이뤄지지 않는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이 클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CIO가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라 스미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입장에서 무엇이 잘 안 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적 수준에서 그리고 조직 수준에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여기 있는 동안 필요한 것이 있는가?’를 물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최우선순위가 아닐지라도 여전히 IT의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표면화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IT가 이를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IT에서) 비즈니스 부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스미스는 설명했다. 게다가 그에 따르면 의견을 직접 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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