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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특화된 모듈과 편리한 GUI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기    

글로벌 ERP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시장의 31.6%(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SAP는 영업, 제조 및 재무 프로세스의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SAP  ERP 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에서 수집한 기타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를 더욱 심도있게 활용하라는 요구는 하둡(Hadoop), 카프카(Kafka) 및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용 데이터를 복제하라는 과제로 이어진다. 그러나 SAP 데이터는 여러 SAP 모듈이나 애플리케이션과 복잡하게 얽혀 동작하므로 분석을 위한 접근과 통합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잡한 SAP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키는 2가지 핵심 그렇다면 오늘날 기업이 SAP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화된 모듈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제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복제 솔루션 ‘클릭 리플리케이트(Qlik Replicate)’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복제 및 SAP 통합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중인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중단 없이(real-tim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P HANA 시스템 또는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로의 SAP 데이터 복제가 가능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해, 검증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재무관리, 재고관리, OTC(Order to Cash) SAP 데이터에 대한 특화된 모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2021년 국내 한 대기업이 자사 데이터의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ERP 하둡 카프카 GTPlus 지티플러스 클릭 Qlik 클릭리플리케이트 CDC 변경데이터캡처

10시 21분

글로벌 ERP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시장의 31.6%(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SAP는 영업, 제조 및 재무 프로세스의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SAP  ERP 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에서 수집한 기타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를 더욱 심도있게 활용하라는 요구는 하둡(Hadoop), 카프카(Kafka) 및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용 데이터를 복제하라는 과제로 이어진다. 그러나 SAP 데이터는 여러 SAP 모듈이나 애플리케이션과 복잡하게 얽혀 동작하므로 분석을 위한 접근과 통합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잡한 SAP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키는 2가지 핵심 그렇다면 오늘날 기업이 SAP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화된 모듈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제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복제 솔루션 ‘클릭 리플리케이트(Qlik Replicate)’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복제 및 SAP 통합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중인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중단 없이(real-tim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P HANA 시스템 또는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로의 SAP 데이터 복제가 가능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해, 검증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재무관리, 재고관리, OTC(Order to Cash) SAP 데이터에 대한 특화된 모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2021년 국내 한 대기업이 자사 데이터의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10시 21분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ERP 팬데믹 공급망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자동화 온프레미스 ERP

2022.06.16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2022.06.16

에피코, 제조 및 유통 기업용 ERP에 자동화 기능 추가 “시스템 통합과 RPA를 결합”

에피코(Epicor)의 일부 ERP 솔루션에 추가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여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흐름이 더 원활하게 제어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워카토(Workato)라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구동되어 시민 개발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에피코 소프트웨어(Epicor Software)가 제조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ERP 애플리케이션 키네틱(Kinetic)과 유통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펫(Prophet 21)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운 에피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Epicor Automation Studio)를 사용하면 기업 내 시민 개발자가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ERP 시스템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보관된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에 대해 에피코의 ERP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는 ‘서비스로서의 통합 플랫폼 (iPaaS)’이라고 소개했다.   뉴클리어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서 ERP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담당하는 리서치 매니저 이삭 굴드는 새 오토메이션 스튜디오가 키네틱과 프로펫 21에 더할 새 기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른 대형 ERP 플랫폼 업체는 자체 ERP 제품을 보완하려고 iP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에피코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통합 기능과 RPA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합의 목적은 시스템 간 데이터 흐름을 간소화하여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동 프로세스를 완전히 없애려면 기업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설계해야 한다. 바로 이 점에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진가가 발휘된다. 커넥터를 구축할 도구와 환경에서 RPA 봇의 동작과 규칙을 수립할 도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워카토와 협업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동작에는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클라우드 솔루션인 워카토(Workato)가 한몫...

ERP 자동화 워크플로우 RPA

2022.05.27

에피코(Epicor)의 일부 ERP 솔루션에 추가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여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흐름이 더 원활하게 제어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워카토(Workato)라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구동되어 시민 개발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에피코 소프트웨어(Epicor Software)가 제조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ERP 애플리케이션 키네틱(Kinetic)과 유통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펫(Prophet 21)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운 에피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Epicor Automation Studio)를 사용하면 기업 내 시민 개발자가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ERP 시스템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보관된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에 대해 에피코의 ERP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는 ‘서비스로서의 통합 플랫폼 (iPaaS)’이라고 소개했다.   뉴클리어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서 ERP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담당하는 리서치 매니저 이삭 굴드는 새 오토메이션 스튜디오가 키네틱과 프로펫 21에 더할 새 기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른 대형 ERP 플랫폼 업체는 자체 ERP 제품을 보완하려고 iP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에피코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통합 기능과 RPA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합의 목적은 시스템 간 데이터 흐름을 간소화하여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동 프로세스를 완전히 없애려면 기업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설계해야 한다. 바로 이 점에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진가가 발휘된다. 커넥터를 구축할 도구와 환경에서 RPA 봇의 동작과 규칙을 수립할 도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워카토와 협업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동작에는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클라우드 솔루션인 워카토(Workato)가 한몫...

2022.05.27

IBM이 내부 ERP 혁신 프로젝트에 ‘라이즈 위드 SAP’를 채택한 이유

IBM은 6개월 기간의 대규모 ERP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SAP의 기존 ECC 소프트웨어에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S/4HANA로 업그레이드한다. 자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파워 서버를 이용한다. IBM의 이번 ERP 현대화는 ‘라이즈 위드 SAP’ 콘셉트 프로젝트로는 손꼽히는 규모에 해당한다. 올해 3월 S/4HANA로의 전환의 첫 단계에 라이즈 위드 SAP를 자체 채택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에 필적한다. 라이즈 위드 SAP는 SAP의 올인원 구독 서비스다. 고객 기업이 선택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의 조정 활동 및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SAP가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2022년 2월, SAP는 IBM을 라이즈의 첫 프리미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선정을 위해 IBM은 IBM 컨설팅의 자문,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와 IBM 클라우드의 기술 관리 서비스를 결합했다. IBM은 이 서비스를 ‘IBM과 함께하는 라이즈 위드 SAP를 위한 혁파(Breakthrough with IBM for Rise with SAP)’라고 부르고 있다. IBM의 엔터프라이즈 운영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조안 라이트에 따르면, IBM의 내부 혁신은 혁파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가장 큰 비즈니스 부문 먼저  기업에 따라서는 개념 증명을 위해 소규모 부서나 특정 지역의 시스템만 먼저 이동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턴트들이 애용하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IBM은 자신감의 표시로 2021년 매출 570억 달러 중 240억 달러를 차지했던 최대 사업 부문인 소프트웨어 부문을 먼저 옮기는 중이다. 라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과감한 선택은 성장에 대한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 수년에 걸쳐 인수 및 새로운 지리적 시장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판매 프로세스에 많은 인적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제품과 가격 구조가 생겨났었다는 설명이다. S/4HANA로의 이동으로 IBM은 복...

IBM 라이즈 위드 SAP ERP 클라우드 이전 파워 서버

2022.05.12

IBM은 6개월 기간의 대규모 ERP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SAP의 기존 ECC 소프트웨어에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S/4HANA로 업그레이드한다. 자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파워 서버를 이용한다. IBM의 이번 ERP 현대화는 ‘라이즈 위드 SAP’ 콘셉트 프로젝트로는 손꼽히는 규모에 해당한다. 올해 3월 S/4HANA로의 전환의 첫 단계에 라이즈 위드 SAP를 자체 채택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에 필적한다. 라이즈 위드 SAP는 SAP의 올인원 구독 서비스다. 고객 기업이 선택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의 조정 활동 및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SAP가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2022년 2월, SAP는 IBM을 라이즈의 첫 프리미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선정을 위해 IBM은 IBM 컨설팅의 자문,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와 IBM 클라우드의 기술 관리 서비스를 결합했다. IBM은 이 서비스를 ‘IBM과 함께하는 라이즈 위드 SAP를 위한 혁파(Breakthrough with IBM for Rise with SAP)’라고 부르고 있다. IBM의 엔터프라이즈 운영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조안 라이트에 따르면, IBM의 내부 혁신은 혁파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가장 큰 비즈니스 부문 먼저  기업에 따라서는 개념 증명을 위해 소규모 부서나 특정 지역의 시스템만 먼저 이동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턴트들이 애용하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IBM은 자신감의 표시로 2021년 매출 570억 달러 중 240억 달러를 차지했던 최대 사업 부문인 소프트웨어 부문을 먼저 옮기는 중이다. 라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과감한 선택은 성장에 대한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 수년에 걸쳐 인수 및 새로운 지리적 시장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판매 프로세스에 많은 인적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제품과 가격 구조가 생겨났었다는 설명이다. S/4HANA로의 이동으로 IBM은 복...

2022.05.12

바뀌는 지형도··· ‘구성 가능한’ EPR 시대의 강자는 누구?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EPR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전통적인 ERP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안정성, 신뢰성, 독립성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에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놀리식 온프레미스 ERP는 구식 접근 방식이 됐다.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받아들이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유연성, 민첩성, 속도, 원격 액세스를 추구한다. 아울러 가트너가 ‘구성 가능한’ ERP라고 부르는, 즉 고도로 구성 가능하고 상호 운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앱을 운용한다는 개념에 기초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는 회사 규모, 클라우드 전략, ERP의 미래에 관한 비전 등을 고려하여 ERP 강자 10곳을 선정했다. 전통적으로 ERP 강자라고 간주되지 않았던 벤더들의 포함은 클라우드 및 발전하는 디지털 전략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쟁을 재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라클(Oracle)’: 2개의 클라우드 ERP 제품을 통한 강력한 지원 오라클은 시장 점유율 2위이지만 2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으로 시장 리더인 SAP를 공격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2016년 오라클이 넷스위트(NetSuite)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라클 넷스위트 ERP(Oracle NetSuite ERP)는 주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라클이 처음부터 개발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RP)는 글로벌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이다. 가트너는 제품 중심적 ERP에 관한 최신 매직 쿼드런트에서 퓨전 클라우드 ERP를 최고의 리더십으로 평가했다.  Power moves: 2021년 말 오라클은 EHR 업체 서너(Cerner Corp.)를 미화 2...

ER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워크데이 세이지 인포 에피코 서비스나우 QAD 세일즈포스

2022.02.22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EPR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전통적인 ERP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안정성, 신뢰성, 독립성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에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놀리식 온프레미스 ERP는 구식 접근 방식이 됐다.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받아들이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유연성, 민첩성, 속도, 원격 액세스를 추구한다. 아울러 가트너가 ‘구성 가능한’ ERP라고 부르는, 즉 고도로 구성 가능하고 상호 운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앱을 운용한다는 개념에 기초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는 회사 규모, 클라우드 전략, ERP의 미래에 관한 비전 등을 고려하여 ERP 강자 10곳을 선정했다. 전통적으로 ERP 강자라고 간주되지 않았던 벤더들의 포함은 클라우드 및 발전하는 디지털 전략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쟁을 재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라클(Oracle)’: 2개의 클라우드 ERP 제품을 통한 강력한 지원 오라클은 시장 점유율 2위이지만 2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으로 시장 리더인 SAP를 공격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2016년 오라클이 넷스위트(NetSuite)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라클 넷스위트 ERP(Oracle NetSuite ERP)는 주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라클이 처음부터 개발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RP)는 글로벌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이다. 가트너는 제품 중심적 ERP에 관한 최신 매직 쿼드런트에서 퓨전 클라우드 ERP를 최고의 리더십으로 평가했다.  Power moves: 2021년 말 오라클은 EHR 업체 서너(Cerner Corp.)를 미화 2...

2022.02.22

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구축 완료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으로 처음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첫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산관리 모바일 처리로 자산실사에 있어 인식률은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된다.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처리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로 처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 한유진 실장은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은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더존비즈온 ERP

2022.02.03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으로 처음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첫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산관리 모바일 처리로 자산실사에 있어 인식률은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된다.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처리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로 처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 한유진 실장은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은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22.02.03

브이엔티지, 이엔지스틸 '철강 ERP 구축 사업' 수주

브이엔티지(VNTG)가 이엔지스틸의 ‘통합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엔지스틸은 철강 기업에서 생산한 코일 형태의 열연 강판을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춰 가공·공급하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다. 지난해 구조관 등 강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주·임가공 전문 공장을 착공하며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됐다. 철강 산업은 여타 제조산업과 생산 관리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어 ERP 구축 시 현장 특성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재명세서(BOM) 도출 시 하나의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원료·반제품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철강 산업에서는 소모되는 품목이 다양한 주문에 따른 공정을 거쳐 어떤 완제품·반제품을 생산하는지 추적하는 ‘역전개’ 방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수주에서 강관 제조기업인 세아제강의 플랫폼 구축 및 철강 전반을 구축한 기술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이엔티지는 이엔지스틸 구조관 제조 공정에 특화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생산 ▲구매 ▲영업 ▲물류 ▲수출 등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제품 수주에서 출하까지의 프로세스를 전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엔지스틸 임현택 부장은 “제조 업계의 통합 정보 시스템은 데이터, 설계 경험, 설비 및 공정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세아제강의 시스템을 총괄하며 검증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이엔티지가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이엔티지 BM실 정재화 매니저는 “ERP를 중심으로 이엔지스틸의 강관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브이엔티지 이엔지스틸 ERP

2022.01.28

브이엔티지(VNTG)가 이엔지스틸의 ‘통합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엔지스틸은 철강 기업에서 생산한 코일 형태의 열연 강판을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춰 가공·공급하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다. 지난해 구조관 등 강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주·임가공 전문 공장을 착공하며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됐다. 철강 산업은 여타 제조산업과 생산 관리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어 ERP 구축 시 현장 특성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재명세서(BOM) 도출 시 하나의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원료·반제품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철강 산업에서는 소모되는 품목이 다양한 주문에 따른 공정을 거쳐 어떤 완제품·반제품을 생산하는지 추적하는 ‘역전개’ 방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수주에서 강관 제조기업인 세아제강의 플랫폼 구축 및 철강 전반을 구축한 기술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이엔티지는 이엔지스틸 구조관 제조 공정에 특화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생산 ▲구매 ▲영업 ▲물류 ▲수출 등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제품 수주에서 출하까지의 프로세스를 전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엔지스틸 임현택 부장은 “제조 업계의 통합 정보 시스템은 데이터, 설계 경험, 설비 및 공정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세아제강의 시스템을 총괄하며 검증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이엔티지가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이엔티지 BM실 정재화 매니저는 “ERP를 중심으로 이엔지스틸의 강관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1.28

KSUG-KT-KT DS, 클라우드 기반 ERP 생태계 확장 위해 나선다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KSUG KT SAP ERP 클라우드

2021.12.23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2.23

블로그ㅣ자동화 사고방식이 IoT 프로젝트의 ‘TTM’ 단축한다

자동화 사고방식을 활용하면 안전하고 원활하며 확장 가능한 모델을 통해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75%에 달하는 IoT 프로젝트가 준비 상태와 목표 TTM(Time to Market) 간 불일치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英 시장조사기관 비챔 리서치(Beecham Research)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개발 수명 주기의 여러 단계에서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성숙한 전략적 로드맵을 필요로 한다.    IoT 시장의 과제는 소비자 수요가 기업의 준비 상태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제품 출시를 약속하지만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수직적 정확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ROI가 저하된다. 맥킨지는 제품 출시가 6개월 이상 지연되면 평균적으로 33%의 수익 감소가 초래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수년간 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을 IoT 제품의 앞날이 예상되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TTM 관리 여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적절한 ERP 및 워크플로우를 선택하라 먼저 ‘자동화 우선 사고방식(automation-first mindset)’을 수용해야 한다. 이 사고방식은 작업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며, 다운타임 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종류의 딜레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적절한 ERP 도구를 선택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라. 간단한 커뮤니케이션부터 개발 추적, 딜리버리 관리까지 ERP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워크플로우를 통해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 환경을 통합하여 전체 조직에 관한 조감도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클라우드 ERP 솔루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ERP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 있고, 안전하며, 생산 공장, 판매 및 유통, 마케팅, 공급업체 관리 ...

자동화 사물인터넷 IoT TTM 타임 투 마켓 ERP 아웃소싱 민첩성

2021.08.02

자동화 사고방식을 활용하면 안전하고 원활하며 확장 가능한 모델을 통해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75%에 달하는 IoT 프로젝트가 준비 상태와 목표 TTM(Time to Market) 간 불일치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英 시장조사기관 비챔 리서치(Beecham Research)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개발 수명 주기의 여러 단계에서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성숙한 전략적 로드맵을 필요로 한다.    IoT 시장의 과제는 소비자 수요가 기업의 준비 상태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제품 출시를 약속하지만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수직적 정확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ROI가 저하된다. 맥킨지는 제품 출시가 6개월 이상 지연되면 평균적으로 33%의 수익 감소가 초래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수년간 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을 IoT 제품의 앞날이 예상되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TTM 관리 여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적절한 ERP 및 워크플로우를 선택하라 먼저 ‘자동화 우선 사고방식(automation-first mindset)’을 수용해야 한다. 이 사고방식은 작업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며, 다운타임 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종류의 딜레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적절한 ERP 도구를 선택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라. 간단한 커뮤니케이션부터 개발 추적, 딜리버리 관리까지 ERP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워크플로우를 통해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 환경을 통합하여 전체 조직에 관한 조감도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클라우드 ERP 솔루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ERP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 있고, 안전하며, 생산 공장, 판매 및 유통, 마케팅, 공급업체 관리 ...

2021.08.02

'손해보는 파트너십?' MS 애저와 거리두는 SAP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SAP S/4 HAN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트너십 임브레이스 ERP 어퍼엣지

2021.05.31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2021.05.31

‘기본으로 되돌아간다’··· 베일러 대학의 ERP 전환 해법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베일러 대학 ERP 오라클 HCM 원격 교육

2021.05.31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2021.05.31

칼럼 | 국산 ERP 벤더의 성장 조건에 대한 소고(小考)

전세계 ERP 시장의 규모는 2019년에 940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 규모이며 2021년은 953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참고자료). ERP 시장 점유율 1위 벤더인SAP의 점유율은 6.8% 이며 2위 및 다른 벤더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참고자료). 2위는 오라클이며 그 이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고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여러 벤더들이 비교적 큰 차이 없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기타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국내 ERP 시장은 2019년 기준 3,200억원 규모이며 1위 벤더는 31.6%를 차지한 SAP이며 2위가 19.2%를 차지한 국내 벤더이다(참고자료). 국내 ERP 시장은 SAP가 주요 대기업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고 중견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국산 ERP가 강세인 형상이다. 이러한 시장 구도는 SAP나 국내 ERP 벤더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줬다. SAP의 경우 시장의 확대를 위해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중견 및 소기업) 시장으로 영업 확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국내 ERP 벤더 역시 차세대 성장을 위해서는 SAP가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 사항이 된 것이다. SAP의 경우 S4/HANA로의 업그레이드라는 기존 고객 시장이 있어 SMB 기업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진 않으나 국산 ERP 벤더의 경우 사업 확대 및 큰 폭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산 ERP 벤더가 대기업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ERP 시장과 대기업 ERP 시장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재무/판매/재고 등의 단위 업무를 시스템의 큰 변화 없이 기존 패키지를 소수의 인력이 사용하는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ERP 도입 시 자사의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시스템 변경을 하게 되며 시스템의 적용 영...

ERP 정철환 SAP 컴플라이언스 대기업 SMB

2021.04.06

전세계 ERP 시장의 규모는 2019년에 940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 규모이며 2021년은 953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참고자료). ERP 시장 점유율 1위 벤더인SAP의 점유율은 6.8% 이며 2위 및 다른 벤더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참고자료). 2위는 오라클이며 그 이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고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여러 벤더들이 비교적 큰 차이 없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기타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국내 ERP 시장은 2019년 기준 3,200억원 규모이며 1위 벤더는 31.6%를 차지한 SAP이며 2위가 19.2%를 차지한 국내 벤더이다(참고자료). 국내 ERP 시장은 SAP가 주요 대기업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고 중견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국산 ERP가 강세인 형상이다. 이러한 시장 구도는 SAP나 국내 ERP 벤더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줬다. SAP의 경우 시장의 확대를 위해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중견 및 소기업) 시장으로 영업 확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국내 ERP 벤더 역시 차세대 성장을 위해서는 SAP가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 사항이 된 것이다. SAP의 경우 S4/HANA로의 업그레이드라는 기존 고객 시장이 있어 SMB 기업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진 않으나 국산 ERP 벤더의 경우 사업 확대 및 큰 폭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산 ERP 벤더가 대기업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ERP 시장과 대기업 ERP 시장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재무/판매/재고 등의 단위 업무를 시스템의 큰 변화 없이 기존 패키지를 소수의 인력이 사용하는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ERP 도입 시 자사의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시스템 변경을 하게 되며 시스템의 적용 영...

2021.04.06

'시민 개발자 육성에 베팅'··· 서비스나우 퀘벡 릴리즈, 무엇이 달라졌나

원격 근무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비스나우가 시민 개발자들을 지원 및 관리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원격근무로 인해 집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나면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ESM) 업체들은 수혜를 입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직원들은 가령 인사 정책과 관련한 의문이 생기면 담당자를 직접 방문해 물어볼 수 있었다. 포레스터의 인프라 및 운영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베츠는 “그런 시절은 지나갔다”라며, “ESM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배경이다”라고 말했다.  베츠에 따르면 ESM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매출이 상승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나우는 이런 변화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주요 ESM 업체 중 한 곳이다. 지난 1월, 회사는 6분기 연속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호조 속에서 ESM 제품군이 탑재된 나우플랫폼(Now Platform)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했다.    워크플로우 패러다임 서비스나우의 나우플랫폼 '퀘벡' 릴리즈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파리' 릴리즈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프로세스와 인적 자본 최적화를 위한 툴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서비스나우의 로우코드 플랫폼용 개발 툴도 대폭 확장됐다.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부사장 스티픈 엘리엇은 이번 릴리즈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개선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릴리즈를 통해 기업들은 서비스나우를 더욱 민첩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서비스나우 제품군은 인공지능과 개선된 자동화를 통해 차별성이 돋보이게 됐으며, 팀끼리 작업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엘리엇은 이 모든 것이 서비스나우 사용자들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

서비스나우 퀘벡 릴리즈 시민 개발자 원격 근무 프로세스 최적화 인적자본 최적화 파리 릴리즈 ERP ESM

2021.03.17

원격 근무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비스나우가 시민 개발자들을 지원 및 관리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원격근무로 인해 집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나면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ESM) 업체들은 수혜를 입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직원들은 가령 인사 정책과 관련한 의문이 생기면 담당자를 직접 방문해 물어볼 수 있었다. 포레스터의 인프라 및 운영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베츠는 “그런 시절은 지나갔다”라며, “ESM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배경이다”라고 말했다.  베츠에 따르면 ESM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매출이 상승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나우는 이런 변화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주요 ESM 업체 중 한 곳이다. 지난 1월, 회사는 6분기 연속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호조 속에서 ESM 제품군이 탑재된 나우플랫폼(Now Platform)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했다.    워크플로우 패러다임 서비스나우의 나우플랫폼 '퀘벡' 릴리즈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파리' 릴리즈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프로세스와 인적 자본 최적화를 위한 툴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서비스나우의 로우코드 플랫폼용 개발 툴도 대폭 확장됐다.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부사장 스티픈 엘리엇은 이번 릴리즈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개선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릴리즈를 통해 기업들은 서비스나우를 더욱 민첩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서비스나우 제품군은 인공지능과 개선된 자동화를 통해 차별성이 돋보이게 됐으며, 팀끼리 작업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엘리엇은 이 모든 것이 서비스나우 사용자들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

2021.03.17

IFS, 클라우드 네이티브 ERP 출시··· “차별화된 유연성으로 승부”

ERP 벤더 IFS가 유연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관리 작업으로부터의 해방, 업종별 특성에 맞춘 수직 옵션, 호스팅 유연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양상이다. 2012년 이후 3년마다 IFS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공개해 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IFS가 6개월 주기로 전향하고 있다. 전 SAP 클라우드 임원이자 2018년부터 IFS를 이끈 CEO 대런 루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출시한 기능 중에 가장 획기적인 기능이다. 지금부터는 IFS 클라우드(IFS Cloud)다”라고 말했다.  3월 10일에 출시된 IFS 클라우드는 ERP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서, FSM(Field Service Management)과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을 위한 중요한 확장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데이터 모델에 기초하고 있다. IFS는 제조, 우주항공, 국방,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건축, 서비스 산업 등 여러 수직 시장을 위한 맞춤형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 딜 아키텍트(Deal Architect)의 CEO 비니 머천다니는 이런 수직적 접근방식이 IFS를 돋보이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복잡한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많은 버전들이 수직적인 척하지만 껍질을 벗겨보면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나 부분적인 서비스 부문 지원만 제공하거나 재무 및 HR 제품만 판매한다. 산업별 맞춤형 기능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브라우저 기반 IF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방법을 구동 중인 장치와 사용자의 역할에 맞추는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다. 이로 인해 풍부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무실 기반 사용자에게 최고의 차세대 동작을 제공하면서 현장 서비스 작업자들이 모바일 장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루스는 “적절한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IFS ERP 컨테이너 심코프

2021.03.16

ERP 벤더 IFS가 유연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관리 작업으로부터의 해방, 업종별 특성에 맞춘 수직 옵션, 호스팅 유연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양상이다. 2012년 이후 3년마다 IFS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공개해 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IFS가 6개월 주기로 전향하고 있다. 전 SAP 클라우드 임원이자 2018년부터 IFS를 이끈 CEO 대런 루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출시한 기능 중에 가장 획기적인 기능이다. 지금부터는 IFS 클라우드(IFS Cloud)다”라고 말했다.  3월 10일에 출시된 IFS 클라우드는 ERP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서, FSM(Field Service Management)과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을 위한 중요한 확장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데이터 모델에 기초하고 있다. IFS는 제조, 우주항공, 국방,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건축, 서비스 산업 등 여러 수직 시장을 위한 맞춤형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 딜 아키텍트(Deal Architect)의 CEO 비니 머천다니는 이런 수직적 접근방식이 IFS를 돋보이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복잡한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많은 버전들이 수직적인 척하지만 껍질을 벗겨보면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나 부분적인 서비스 부문 지원만 제공하거나 재무 및 HR 제품만 판매한다. 산업별 맞춤형 기능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브라우저 기반 IF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방법을 구동 중인 장치와 사용자의 역할에 맞추는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다. 이로 인해 풍부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무실 기반 사용자에게 최고의 차세대 동작을 제공하면서 현장 서비스 작업자들이 모바일 장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루스는 “적절한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2021.03.16

CIO조차 없었지만... 美 SI 업체의 '데이터 과학' 도전기

美 시스템 통합업체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Convergint Technologies)의 CIO 부바나 바드리나단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기능 엔지니어링을 사용해 판매 수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것은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게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그램은 눈에는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가 몇 년 전에 직면했던 과제였다. 전자보안, 화재경보, 생명안전 시스템 등의 통합 빌딩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하며 관리하는 이 시스템 통합업체의 경영진은 판매 수익 예측에 AI를 활용하고 싶어했다.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컨버진트에 데이터 과학 부서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CIO조차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 5월 컨버진트가 부바나 바드리나탄을 초대 CIO로 영입하면서부터다. 바드리나탄은 “이 회사에 합류할 당시 공식적인 데이터 팀이 없었다. 물론 데이터 과학자도 아예 없었다”라면서, “탄탄한 팀을 구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다. 따라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데이터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컨버진트는 새로운 ERP 시스템과 수많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에 따르면 “데이터 역량을 향상시켜야 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이를 의사결정 및 전략에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면 마치 눈을 가리고 있는 것과 같다.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개척 영역’이었던 데이터 과학  바드리나탄이 취임할 당시 컨버진트는 선제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충분한 리소스가 없었고, 이 회사의 기존 프로세스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통합을 필요로 했다고 그...

데이터 과학 빅 데이터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능 엔지니어링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공지능 ERP

2021.03.04

美 시스템 통합업체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Convergint Technologies)의 CIO 부바나 바드리나단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기능 엔지니어링을 사용해 판매 수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것은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게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그램은 눈에는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가 몇 년 전에 직면했던 과제였다. 전자보안, 화재경보, 생명안전 시스템 등의 통합 빌딩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하며 관리하는 이 시스템 통합업체의 경영진은 판매 수익 예측에 AI를 활용하고 싶어했다.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컨버진트에 데이터 과학 부서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CIO조차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 5월 컨버진트가 부바나 바드리나탄을 초대 CIO로 영입하면서부터다. 바드리나탄은 “이 회사에 합류할 당시 공식적인 데이터 팀이 없었다. 물론 데이터 과학자도 아예 없었다”라면서, “탄탄한 팀을 구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다. 따라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데이터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컨버진트는 새로운 ERP 시스템과 수많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에 따르면 “데이터 역량을 향상시켜야 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이를 의사결정 및 전략에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면 마치 눈을 가리고 있는 것과 같다.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개척 영역’이었던 데이터 과학  바드리나탄이 취임할 당시 컨버진트는 선제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충분한 리소스가 없었고, 이 회사의 기존 프로세스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통합을 필요로 했다고 그...

2021.03.04

DX 전략의 최전선에 서다··· 2021 ERP 트렌드 톱7

2020년은 여러 기업들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행운인 해였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경제적 격변 때문이다. 2021년에는 백신으로 인해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직들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갈 방법만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조직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려 하고 있다. 전통적인 공급망의 혼란,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로의 변화, 온라인 판매의 극적인 부상 등 기업들이 고객들의 문 앞까지 물건을 비접촉 방식으로 배달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ERP 시스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최전선에 자리하게 됐다. ERP가 없을 수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현대적인 ERP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임을 깨닫고 있다고 LMA 컨설팅 그룹의 사장 리사 앤더슨이 말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구버전의 ERP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대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와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2021년에 나타나고 있는 7가지 7 ERP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증가 그렇다. 거대한 ERP 스위트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대세이기도 하다. ABI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 마이클 래너는 “구내 전용만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요즈음에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급업체들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 처음에 클라우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전통적인 ERP 공급업체들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고객들의 마이그레이션을 독려하고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클라우드는 속도, 민첩성, 탄력성, 혁신 등 기업들이 미래의 경쟁 우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한다. 업무에 필수적인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차량을 운전하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과 같지만 보편적인 모범 ...

ERP SAP 오라클 PaaS 로우코드 노코드 CX EX 경험

2021.02.04

2020년은 여러 기업들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행운인 해였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경제적 격변 때문이다. 2021년에는 백신으로 인해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직들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갈 방법만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조직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려 하고 있다. 전통적인 공급망의 혼란,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로의 변화, 온라인 판매의 극적인 부상 등 기업들이 고객들의 문 앞까지 물건을 비접촉 방식으로 배달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ERP 시스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최전선에 자리하게 됐다. ERP가 없을 수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현대적인 ERP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임을 깨닫고 있다고 LMA 컨설팅 그룹의 사장 리사 앤더슨이 말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구버전의 ERP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대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와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2021년에 나타나고 있는 7가지 7 ERP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증가 그렇다. 거대한 ERP 스위트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대세이기도 하다. ABI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 마이클 래너는 “구내 전용만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요즈음에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급업체들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 처음에 클라우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전통적인 ERP 공급업체들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고객들의 마이그레이션을 독려하고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클라우드는 속도, 민첩성, 탄력성, 혁신 등 기업들이 미래의 경쟁 우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한다. 업무에 필수적인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차량을 운전하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과 같지만 보편적인 모범 ...

2021.02.04

SAP, 신규 RPA 및 로우코드 도구 라인업 발표

SAP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자동화 기술 3종을 공개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래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룹을 보완할 다른 자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업 직원들에게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과 RPA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관련 워크로드 가운데 일부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SAP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개발자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SAP S/4HANA 클라우드에서 구형R/3 애플리케이션을 재구현하는 작업이 개발자 자원을 축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AP는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테크에드(TechEd) 개발자 이벤트에서 ‘SAP 클라우드 플랫폼 익스텐션’이라는 형태로 3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3가지 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들은 ERP와 퀄트릭스(Qualitrics) 고객 경험 플랫폼 간 로우코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 자동화용 ‘SAP Cloud Platform Workflow Management’, 코딩 스킬이 없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부서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SAP Ruum’, 2021년 1월부터 모든 S/4HANA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될 한정판 에디션인’ SAP Intelligent Robotic Process Automation 2.0’이다. Magdalena Petrova SAP는 2018년 중반에 지능형 RPA 도구의 버전 1.0을 출시했었고, 그해 11월 프랑스의 소규모 RP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컨텍스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워 오토메이터(Power Automate, 2016년 당시는 Flow)를 출시하고, 오피스 365 라이선스를 통해 기능들 가운데 일부를 무료 제공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SAP는 RPA 분야에서 그리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퓨처룸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은 로우코드 성장에 촉매 역할을 ...

SAP RPA 로우코드 노코드 ERP

2020.12.15

SAP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자동화 기술 3종을 공개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래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룹을 보완할 다른 자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업 직원들에게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과 RPA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관련 워크로드 가운데 일부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SAP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개발자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SAP S/4HANA 클라우드에서 구형R/3 애플리케이션을 재구현하는 작업이 개발자 자원을 축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AP는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테크에드(TechEd) 개발자 이벤트에서 ‘SAP 클라우드 플랫폼 익스텐션’이라는 형태로 3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3가지 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들은 ERP와 퀄트릭스(Qualitrics) 고객 경험 플랫폼 간 로우코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 자동화용 ‘SAP Cloud Platform Workflow Management’, 코딩 스킬이 없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부서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SAP Ruum’, 2021년 1월부터 모든 S/4HANA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될 한정판 에디션인’ SAP Intelligent Robotic Process Automation 2.0’이다. Magdalena Petrova SAP는 2018년 중반에 지능형 RPA 도구의 버전 1.0을 출시했었고, 그해 11월 프랑스의 소규모 RP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컨텍스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워 오토메이터(Power Automate, 2016년 당시는 Flow)를 출시하고, 오피스 365 라이선스를 통해 기능들 가운데 일부를 무료 제공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SAP는 RPA 분야에서 그리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퓨처룸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은 로우코드 성장에 촉매 역할을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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