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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고장, 손실, 분쟁, 좌절...’ 어둠의 ERP 사건 12선

ERP에 대한 세간의 나쁜 평판에는 이유가 있다. 복잡하고 값비싼 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역사는 공급사의 횡포, 터무니없는 과장 광고, 어이없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와 고객 관계 관리(CRM)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의 중심에 자리하는 요즘이다. 이는 ERP 소프트웨어 도입의 실패가 심각한 손해나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잇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ERP 실패에 대한 이야기는 시중에 흔하다. 몇몇 사건은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다행히 점점 더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ERP 프로젝트의 81%가 가동 후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ROI 기대치를 충족한 것을 조사됐다.  파노라마는 그러나 ERP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들이 성공 기준을 낮춘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기업은 실패를 인정해 평판을 스스로 낮추기를 꺼려하곤 한다. 법적 분쟁이 발생할 때만 대중에게 공개되곤 하는 배경이다. 여기 지난 몇 년 동안 발생한 주요 ERP 실패 사례를 정리했다.    미션 프로듀스(Mission Produce), 상해버린 아보카도 미션 프로듀스(Mission Produce)는 아보카도를 포장하고, 숙성시키고, 전 세계에 배포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21년 11월에는 운영 가시성과 재무 보고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ERP 시스템을 가동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갑자기 미션(Mission)은 더 이상 수중에 있는 아보카도가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익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게 됐다. 결국 보유 아보카도의 다수는 팔기에 부적합한 상태로 변질됐다. 미션 프로듀스는 납품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른 공급업체로부터 과일을 구입해야 했고, 이로 인해 이윤이 감소했다. 자동화된 고객 송장 발행도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스티븐 버나드 CEO는...

ERP 사고 사건 재난 재해 중단

2022.11.09

ERP에 대한 세간의 나쁜 평판에는 이유가 있다. 복잡하고 값비싼 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역사는 공급사의 횡포, 터무니없는 과장 광고, 어이없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와 고객 관계 관리(CRM)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의 중심에 자리하는 요즘이다. 이는 ERP 소프트웨어 도입의 실패가 심각한 손해나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잇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ERP 실패에 대한 이야기는 시중에 흔하다. 몇몇 사건은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다행히 점점 더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ERP 프로젝트의 81%가 가동 후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ROI 기대치를 충족한 것을 조사됐다.  파노라마는 그러나 ERP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들이 성공 기준을 낮춘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기업은 실패를 인정해 평판을 스스로 낮추기를 꺼려하곤 한다. 법적 분쟁이 발생할 때만 대중에게 공개되곤 하는 배경이다. 여기 지난 몇 년 동안 발생한 주요 ERP 실패 사례를 정리했다.    미션 프로듀스(Mission Produce), 상해버린 아보카도 미션 프로듀스(Mission Produce)는 아보카도를 포장하고, 숙성시키고, 전 세계에 배포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21년 11월에는 운영 가시성과 재무 보고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ERP 시스템을 가동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갑자기 미션(Mission)은 더 이상 수중에 있는 아보카도가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익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게 됐다. 결국 보유 아보카도의 다수는 팔기에 부적합한 상태로 변질됐다. 미션 프로듀스는 납품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른 공급업체로부터 과일을 구입해야 했고, 이로 인해 이윤이 감소했다. 자동화된 고객 송장 발행도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스티븐 버나드 CEO는...

2022.11.09

'이것' 알고 가면 백전백승, ERP 트렌드 톱 5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략 및 구축의 변화를 파악하면 IT 리더가 이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ERP를 기업 IT 인프라의 두뇌라고 부르는 건 과하지 않다. ERP 시스템이 여러 비즈니스 부문에 걸쳐 광범위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 표준화, 통합하기 때문이다. ERP 솔루션 구축은 자본 집약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다. 또 기업의 모든 전략적 사업 단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CIO는 ERP 솔루션 구축의 모범 관행을 따라야 하며, 아울러 ERP 솔루션 관련 트렌드도 면밀하게 주시해야 한다. 여기서는 ERP 카테고리가 전사적 솔루션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가 IT 리더에게 시사하는바를 살펴본다.   ‘사용자 정의’가 ‘표준화’에 밀리다 기술 리더가 특정 기업 또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ERP 솔루션을 사용자 정의하는 기존 관행이 기성 솔루션 구축에 밀리고 있다. 그 이유는 맞춤형 구축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데 드는 막대한 리소스 비용이다. 이 비용 때문에 많은 CIO가 뒤처질 위험을 무릅쓰고서도 정체를 선택한다.  리서치 회사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서비스 부문 프랙티스 책임자 아비셰크 먼드라는 “ERP 업데이트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데, 이는 실제 환경과 맞지 않는 기능일 수 있다. 높은 수준으로 사용자 정의를 했다면 CIO는 사용자 정의 환경에 맞춰 업데이트를 조정해야 한다. 이는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추가 비용으로 이어진다. 표준화된 ERP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이를 따른다”라고 말했다.   CIO에게 시사하는바: 기성 ERP 솔루션을 구축하면 비용을 줄이고 복잡성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이전에는 사용자 정의로 인해 구축 ...

ERP CIO IT 인프라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온프레미스 ERP

2022.10.31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략 및 구축의 변화를 파악하면 IT 리더가 이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ERP를 기업 IT 인프라의 두뇌라고 부르는 건 과하지 않다. ERP 시스템이 여러 비즈니스 부문에 걸쳐 광범위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 표준화, 통합하기 때문이다. ERP 솔루션 구축은 자본 집약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다. 또 기업의 모든 전략적 사업 단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CIO는 ERP 솔루션 구축의 모범 관행을 따라야 하며, 아울러 ERP 솔루션 관련 트렌드도 면밀하게 주시해야 한다. 여기서는 ERP 카테고리가 전사적 솔루션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가 IT 리더에게 시사하는바를 살펴본다.   ‘사용자 정의’가 ‘표준화’에 밀리다 기술 리더가 특정 기업 또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ERP 솔루션을 사용자 정의하는 기존 관행이 기성 솔루션 구축에 밀리고 있다. 그 이유는 맞춤형 구축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데 드는 막대한 리소스 비용이다. 이 비용 때문에 많은 CIO가 뒤처질 위험을 무릅쓰고서도 정체를 선택한다.  리서치 회사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서비스 부문 프랙티스 책임자 아비셰크 먼드라는 “ERP 업데이트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데, 이는 실제 환경과 맞지 않는 기능일 수 있다. 높은 수준으로 사용자 정의를 했다면 CIO는 사용자 정의 환경에 맞춰 업데이트를 조정해야 한다. 이는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추가 비용으로 이어진다. 표준화된 ERP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이를 따른다”라고 말했다.   CIO에게 시사하는바: 기성 ERP 솔루션을 구축하면 비용을 줄이고 복잡성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이전에는 사용자 정의로 인해 구축 ...

2022.10.31

뱅크웨어글로벌, 마스턴투자운용 2차 ERP 구축 프로젝트 완료

뱅크웨어글로벌이 마스턴투자운용의 2차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2022년 8월 31일까지 약 13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5월에 오픈한 1차 ERP 시스템 구축에 이어진 것으로, 1차에서 구축한 인사, 총무, 재무회계 시스템의 고도화와 펀드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했다. 1차 구축 프로젝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ERP 시스템을 BX-ERP로 전면 전환했다.  2차에 추가 개발한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마스턴투자운용이 부동산 투자상품의 설정부터 청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업계에 부동산펀드(REF) 중심의 시스템은 있었으나 프로젝트 금융회사(PFV), 리츠(REITs) 등 펀드 운용 및 개발사업까지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부동산 투자운용의 모든 업무절차를 ERP와 연계한 통합관리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 및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펀드정보는 사무관리시스템과 연계해,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컴플라이언스 및 위험관리 업무연계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 및 업무누락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모든 펀드의 운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투자운용 자산에 대한 세부 정보와 투자정보 통합 구축을 통해 자산의 포트폴리오 관리 및 투자운용현황을 쉽게 파악해 투자자들에 맞는 정보전달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다양하게 축적된 섹터별 시장분석 및 리서치 정보 교류를 통해 운용역들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 BX-ERP 솔루션을 더욱 다양한 투자방법(Vehicle)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확장시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의 BX-ERP는 IT 자원이...

뱅크웨어글로벌 ERP

2022.10.04

뱅크웨어글로벌이 마스턴투자운용의 2차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2022년 8월 31일까지 약 13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5월에 오픈한 1차 ERP 시스템 구축에 이어진 것으로, 1차에서 구축한 인사, 총무, 재무회계 시스템의 고도화와 펀드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했다. 1차 구축 프로젝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ERP 시스템을 BX-ERP로 전면 전환했다.  2차에 추가 개발한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마스턴투자운용이 부동산 투자상품의 설정부터 청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업계에 부동산펀드(REF) 중심의 시스템은 있었으나 프로젝트 금융회사(PFV), 리츠(REITs) 등 펀드 운용 및 개발사업까지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부동산 투자운용의 모든 업무절차를 ERP와 연계한 통합관리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 및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펀드정보는 사무관리시스템과 연계해,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컴플라이언스 및 위험관리 업무연계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 및 업무누락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모든 펀드의 운용과정의 투명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투자운용 자산에 대한 세부 정보와 투자정보 통합 구축을 통해 자산의 포트폴리오 관리 및 투자운용현황을 쉽게 파악해 투자자들에 맞는 정보전달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다양하게 축적된 섹터별 시장분석 및 리서치 정보 교류를 통해 운용역들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 BX-ERP 솔루션을 더욱 다양한 투자방법(Vehicle)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확장시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의 BX-ERP는 IT 자원이...

2022.10.04

SAP, 약 10년 만에 ‘온프레미스 지원’ 가격 인상한다

SAP가 약 10년 만에 지원 비용을 인상한다. 내년부터 지원 비용을 최대 3.3% 인상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AP가 CIO들에게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제공했다. 바로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 증가다. 이 회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기존 고객용 SAP 스탠더드 서포트(SAP Standard Support),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SAP Enterprise Support), SAP 프로덕트 서포트 포 라지 엔터프라이즈(SAP Product Support for Large Enterprises) 계약 비용을 인상한다.  회사에 의하면 가격은 현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증가할 예정이며, 상승폭은 3.3%로 제한된다. 이 변경 사항은 고객이 연간 지원 계약을 2번째로 갱신할 때 적용돼, 2021년 1월 1일 이전 등록한 고객에 해당된다.  SAP는 지난 8월 말 최종 확정된, ‘SAP 지원 수수료 조정(Adjustment of SAP Support Fees)’이라는 제목의 문서에 이번 계획을 명시했다. 회사 측은 거의 10년 가까이 자사 지원 제품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왔으며, 심지어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이를 조정하지 않았지만 에너지, 인건비, 서드파티 서비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SAP의 대변인 마틴 귀스달라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기존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지원 계약에만 해당되며, 신규 구매 건의 지원 정가는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AP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도 이번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SAP의 클라우드 사용자는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회사의 CEO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지난 7월 말 독일 경제 신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가격도 매년 3.3%씩 인상...

SAP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온프레미스 ERP 클라우드 지원 가격 인상

2022.09.15

SAP가 약 10년 만에 지원 비용을 인상한다. 내년부터 지원 비용을 최대 3.3% 인상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AP가 CIO들에게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제공했다. 바로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 증가다. 이 회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기존 고객용 SAP 스탠더드 서포트(SAP Standard Support),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SAP Enterprise Support), SAP 프로덕트 서포트 포 라지 엔터프라이즈(SAP Product Support for Large Enterprises) 계약 비용을 인상한다.  회사에 의하면 가격은 현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증가할 예정이며, 상승폭은 3.3%로 제한된다. 이 변경 사항은 고객이 연간 지원 계약을 2번째로 갱신할 때 적용돼, 2021년 1월 1일 이전 등록한 고객에 해당된다.  SAP는 지난 8월 말 최종 확정된, ‘SAP 지원 수수료 조정(Adjustment of SAP Support Fees)’이라는 제목의 문서에 이번 계획을 명시했다. 회사 측은 거의 10년 가까이 자사 지원 제품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왔으며, 심지어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이를 조정하지 않았지만 에너지, 인건비, 서드파티 서비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SAP의 대변인 마틴 귀스달라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기존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지원 계약에만 해당되며, 신규 구매 건의 지원 정가는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AP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도 이번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SAP의 클라우드 사용자는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회사의 CEO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지난 7월 말 독일 경제 신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가격도 매년 3.3%씩 인상...

2022.09.15

작은 변화가 큰 혁신을... 캐리어의 ‘마이크로트랜스포메이션’ 사례

때때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대규모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보다 작은 변화다. 美 HVAC 기업 ‘캐리어(Carrier)’가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인데, 이 회사는 2020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 Corp.)에서 분사한 후 고객과 직원들을 힘들게 했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업데이트 및 자동화하고자 ‘마이크로트랜스포메이션’적인 접근법을 취했다. 캐리어의 지능형 자동화 부문 이사 줄리 에드워즈에 따르면 해당 프로세스는 분사 전부터 시작됐으며, 이에 따라 캐리어의 IT는 신속하게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이전에는 UTC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제공하던 디지털 기능을 인수해야 했다. 그는 “힘든 시간이었다. UTC에서 분사하고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인력을 많이 채용했다. 캐리어에 처음 온 사람들이 많았고, 캐리어 또한 자동화는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캐리어는 애널리틱스와 자동화를 포함한 여러 IT 기능을 지원할 전문가 조직(CoE)을 만들었다. 에드워즈는 “이 두 분야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합했다”라며, 자신이 전문가 조직 구성 이후 첫 3개월 동안 유일한 직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IT팀은 해야 할 일이 가득하다. 캐리어는 4개의 사업부에서 약 130개의 서로 다른 ERP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대부분은 SAP 또는 JDE였지만 버전이 달랐고,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자율적으로 실행되고 있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캐리어의 ERP 설치를 표준화 및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사업부는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기다릴 수는 없었다. 마이크로트랜스포메이션(Microtransformations) 캐리어의 초기 계획은 RPA를 활용하는 것이었지만 사용 중인 ERP 시스템이 다양해 간단한 RPA 접근은 어려웠다. 에드워즈와 그의 팀은 가장 시급한 디...

캐리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RPA 자동화 전문가 조직 ERP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2022.08.30

때때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대규모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보다 작은 변화다. 美 HVAC 기업 ‘캐리어(Carrier)’가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인데, 이 회사는 2020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nited Technologies Corp.)에서 분사한 후 고객과 직원들을 힘들게 했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업데이트 및 자동화하고자 ‘마이크로트랜스포메이션’적인 접근법을 취했다. 캐리어의 지능형 자동화 부문 이사 줄리 에드워즈에 따르면 해당 프로세스는 분사 전부터 시작됐으며, 이에 따라 캐리어의 IT는 신속하게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이전에는 UTC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제공하던 디지털 기능을 인수해야 했다. 그는 “힘든 시간이었다. UTC에서 분사하고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인력을 많이 채용했다. 캐리어에 처음 온 사람들이 많았고, 캐리어 또한 자동화는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캐리어는 애널리틱스와 자동화를 포함한 여러 IT 기능을 지원할 전문가 조직(CoE)을 만들었다. 에드워즈는 “이 두 분야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합했다”라며, 자신이 전문가 조직 구성 이후 첫 3개월 동안 유일한 직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IT팀은 해야 할 일이 가득하다. 캐리어는 4개의 사업부에서 약 130개의 서로 다른 ERP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대부분은 SAP 또는 JDE였지만 버전이 달랐고,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자율적으로 실행되고 있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캐리어의 ERP 설치를 표준화 및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사업부는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기다릴 수는 없었다. 마이크로트랜스포메이션(Microtransformations) 캐리어의 초기 계획은 RPA를 활용하는 것이었지만 사용 중인 ERP 시스템이 다양해 간단한 RPA 접근은 어려웠다. 에드워즈와 그의 팀은 가장 시급한 디...

2022.08.30

“SAP S/4HANA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은 IT팀 간 정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66%는 SAP S/4HANA 마이그레이션의 가장 큰 걸림돌이 비즈니스, 프로젝트, IT팀을 정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업체 ‘린IX(LeanIX)’의 보고서에 의하면 SAP ECC 온프레미스 제품군 지원이 2030년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SAP 고객이거나 SAP ERP 고객이 될 예정인 소수의 기업만 S/4HANA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린IX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현재 SAP ERP를 쓰고 있거나(혹은 사용할 계획인) 기업 중 S/4HANA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고 답한 곳은 12%에 불과했다. S/4HANA는 하나(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되는 SAP의 클라우드 기반 ERP 제품군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과 유럽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IT 관리자, IT 실무진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12%는 마이그레이션 계획이 있지만 S/4HANA 이전을 연기했다고 말했으며, 74%의 기업은 평가 및 계획 단계에 있다고 답했다. SAP는 지난 2015년 S/4HANA를 선보였으며, (가트너에 따르면) 3만 5,000명의 기존 고객 기반이 새 ERP 시스템으로 전환하리라 추정됐다. 한편 SAP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S/4HANA는 기존 SAP ERP 고객보다 신규 사용자를 더 많이 유치하고 있다. 2021년 마지막 분기, 전체 S/4HANA 사용자의 절반가량이 신규였으며, 지난 2분기 동안 S/4HANA 사용자의 60%가 신규 SAP 고객이었다. ‘팀 정렬’이 가장 큰 과제 전체 응답자의 약 66%는 S/4HANA 마이그레이션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로 ‘IT팀 간의 정렬’을 꼽았다. 보고서는 “내부 SAP 팀의 규모 때문일 수 있다. 63%의 기업에서 이러한 팀은 50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ERP 환경 및 종속성을 명확히 설명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

SAP S/4HANA ERP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2022.08.02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66%는 SAP S/4HANA 마이그레이션의 가장 큰 걸림돌이 비즈니스, 프로젝트, IT팀을 정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업체 ‘린IX(LeanIX)’의 보고서에 의하면 SAP ECC 온프레미스 제품군 지원이 2030년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SAP 고객이거나 SAP ERP 고객이 될 예정인 소수의 기업만 S/4HANA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린IX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현재 SAP ERP를 쓰고 있거나(혹은 사용할 계획인) 기업 중 S/4HANA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고 답한 곳은 12%에 불과했다. S/4HANA는 하나(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되는 SAP의 클라우드 기반 ERP 제품군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과 유럽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IT 관리자, IT 실무진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12%는 마이그레이션 계획이 있지만 S/4HANA 이전을 연기했다고 말했으며, 74%의 기업은 평가 및 계획 단계에 있다고 답했다. SAP는 지난 2015년 S/4HANA를 선보였으며, (가트너에 따르면) 3만 5,000명의 기존 고객 기반이 새 ERP 시스템으로 전환하리라 추정됐다. 한편 SAP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S/4HANA는 기존 SAP ERP 고객보다 신규 사용자를 더 많이 유치하고 있다. 2021년 마지막 분기, 전체 S/4HANA 사용자의 절반가량이 신규였으며, 지난 2분기 동안 S/4HANA 사용자의 60%가 신규 SAP 고객이었다. ‘팀 정렬’이 가장 큰 과제 전체 응답자의 약 66%는 S/4HANA 마이그레이션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로 ‘IT팀 간의 정렬’을 꼽았다. 보고서는 “내부 SAP 팀의 규모 때문일 수 있다. 63%의 기업에서 이러한 팀은 50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ERP 환경 및 종속성을 명확히 설명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

2022.08.02

현실판 ‘냉정한 이타주의자’ 사례… 데이터 기술로 기아 퇴치 혁신한 美 비영리단체

미국 최대 규모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첫 CIO 마리안 버닥은 데이터와 애널리스틱스를 활용해 기술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는 1,200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3,800만 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최근 들어 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정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단체는 3년 전 한 IT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IT 기반의 문제 해결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 전문가의 임무는 200개가 넘는 푸드뱅크로 이뤄진 단체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을 변혁하는 것이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사람은 바로 피딩 아메리카의 CITO인 마리안 버닥이다. 그는 “피딩 아메리카는 흡사 영리 단체처럼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제조사, 소매기업 및 식료품 유통기업의 기부를 받지만,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따라서 영리 단체와 비슷한 다양한 내부 프로세스가 있다. 프로세스, 도구, 팀을 확보하고, 최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 이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닥은 피딩 아메리카가 몇몇 측면에서 영리 단체처럼 운영된다고 말했지만, 단체의 특성상 다른 영리 단체와는 다른 난해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단체는 200개의 푸드뱅크로 이루어진 연방 네트워크다. 개별 푸드뱅크 모두가 하나의 독립적인 ‘501(c)(3) 조직(편집자 주: 비영리 단체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의 501(c)(3) 소득세법 조항이 적용되는 조직을 일컫는 말)’으로서 자체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리더와 팀을 고용하며 자체 IT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 결과, 수많은 푸드뱅크 조직의 기술 솔루션, 표준 및 버전이 모두 제각각이다. 기술 역량 격차 또한 심하다. 버닥에 따르면 이 ...

애저클라우드 애저ID서비스 애저데브옵스 IICS 타블로 ERP CRM 데이터웨어하우스

2022.07.21

미국 최대 규모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첫 CIO 마리안 버닥은 데이터와 애널리스틱스를 활용해 기술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는 1,200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3,800만 명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기아 구호 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최근 들어 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정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단체는 3년 전 한 IT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IT 기반의 문제 해결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 전문가의 임무는 200개가 넘는 푸드뱅크로 이뤄진 단체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을 변혁하는 것이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사람은 바로 피딩 아메리카의 CITO인 마리안 버닥이다. 그는 “피딩 아메리카는 흡사 영리 단체처럼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제조사, 소매기업 및 식료품 유통기업의 기부를 받지만,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따라서 영리 단체와 비슷한 다양한 내부 프로세스가 있다. 프로세스, 도구, 팀을 확보하고, 최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 이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닥은 피딩 아메리카가 몇몇 측면에서 영리 단체처럼 운영된다고 말했지만, 단체의 특성상 다른 영리 단체와는 다른 난해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단체는 200개의 푸드뱅크로 이루어진 연방 네트워크다. 개별 푸드뱅크 모두가 하나의 독립적인 ‘501(c)(3) 조직(편집자 주: 비영리 단체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의 501(c)(3) 소득세법 조항이 적용되는 조직을 일컫는 말)’으로서 자체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리더와 팀을 고용하며 자체 IT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 결과, 수많은 푸드뱅크 조직의 기술 솔루션, 표준 및 버전이 모두 제각각이다. 기술 역량 격차 또한 심하다. 버닥에 따르면 이 ...

2022.07.21

기고 | 뮬소프트가 제안하는 ‘통합 전문 RPA 플랫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을 비롯해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일은 모든 기업이 짊어진 영원한 숙제다. 통합 플랫폼 업체인 뮬소프트(MuleSoft)는 노코드 기반의 자동화를 활용하는 통합에 특화된 접근법을 제안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절차를 가속화해준다고 한다.    기사 제목에 있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답은 3가지다. 바로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물론 모든 회사에는 각자 나름의 통합 전략이 있다. 사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 등을 통합하는 일은 그 자체로 기업의 영원한 과제다.  하지만, 비즈니스 통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위 질문을 보다 근본적인 단계로 나눠 통합이 비즈니스에서 구현될 수 있는 여러 방식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물론,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통합이란 당연히 IT 통합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통합을 넘어 이 질문은 ‘단순한’ 비즈니스 통합 차원을 넘어선다. 그럼에도 기업 운영에서 분리되고 단절된 모든 요소를 통합해야 하는, 기본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다.  즉, 이 글의 주제는 인수 합병 같은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신 기업이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소스, 기기 같은 운영 요소의 DNA를 시스템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더 넓은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인수합병의 경우에도 이러한 운영 요소들은 새로운 연결 방식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의 제목으로는 ‘당신의 회사에는 IT 통합 전략이 있는가?’가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은 여전히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IT 통합을 향해 IT 전담 부서가 있는 모든 회사(IT 전담 부서는 없을지라도 IT 서비스 기능을 도입하려는 회사)에는 일정 수준으로 확립된 통합 관행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성요소화, 컨테이너화 및 분열화되어 시장은 난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전문 운영업체는 입을 모아 전용 디지털 ...

ERP 자동화 노코드 노코드 빌더 세일즈포스

2022.07.19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을 비롯해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일은 모든 기업이 짊어진 영원한 숙제다. 통합 플랫폼 업체인 뮬소프트(MuleSoft)는 노코드 기반의 자동화를 활용하는 통합에 특화된 접근법을 제안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절차를 가속화해준다고 한다.    기사 제목에 있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답은 3가지다. 바로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물론 모든 회사에는 각자 나름의 통합 전략이 있다. 사물, 직원, 팀, 자원, 사업부, 사무실 등을 통합하는 일은 그 자체로 기업의 영원한 과제다.  하지만, 비즈니스 통합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위 질문을 보다 근본적인 단계로 나눠 통합이 비즈니스에서 구현될 수 있는 여러 방식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물론,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통합이란 당연히 IT 통합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통합을 넘어 이 질문은 ‘단순한’ 비즈니스 통합 차원을 넘어선다. 그럼에도 기업 운영에서 분리되고 단절된 모든 요소를 통합해야 하는, 기본 과제를 무시할 수는 없다.  즉, 이 글의 주제는 인수 합병 같은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신 기업이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소스, 기기 같은 운영 요소의 DNA를 시스템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더 넓은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인수합병의 경우에도 이러한 운영 요소들은 새로운 연결 방식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의 제목으로는 ‘당신의 회사에는 IT 통합 전략이 있는가?’가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은 여전히 ‘그렇다,’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이다. IT 통합을 향해 IT 전담 부서가 있는 모든 회사(IT 전담 부서는 없을지라도 IT 서비스 기능을 도입하려는 회사)에는 일정 수준으로 확립된 통합 관행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성요소화, 컨테이너화 및 분열화되어 시장은 난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전문 운영업체는 입을 모아 전용 디지털 ...

2022.07.19

‘2년, 9단계에 걸친 대장정’… 독일 ANWR 그룹의 클라우드 이전 이야기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SAP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이전 ERP 클라우드ERP

2022.07.18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2022.07.18

특화된 모듈과 편리한 GUI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기    

글로벌 ERP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시장의 31.6%(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SAP는 영업, 제조 및 재무 프로세스의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SAP  ERP 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에서 수집한 기타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를 더욱 심도있게 활용하라는 요구는 하둡(Hadoop), 카프카(Kafka) 및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용 데이터를 복제하라는 과제로 이어진다. 그러나 SAP 데이터는 여러 SAP 모듈이나 애플리케이션과 복잡하게 얽혀 동작하므로 분석을 위한 접근과 통합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잡한 SAP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키는 2가지 핵심 그렇다면 오늘날 기업이 SAP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화된 모듈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제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복제 솔루션 ‘클릭 리플리케이트(Qlik Replicate)’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복제 및 SAP 통합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중인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중단 없이(real-tim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P HANA 시스템 또는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로의 SAP 데이터 복제가 가능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해, 검증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재무관리, 재고관리, OTC(Order to Cash) SAP 데이터에 대한 특화된 모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2021년 국내 한 대기업이 자사 데이터의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ERP 하둡 카프카 GTPlus 지티플러스 클릭 Qlik 클릭리플리케이트 CDC 변경데이터캡처

2022.07.06

글로벌 ERP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시장의 31.6%(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SAP는 영업, 제조 및 재무 프로세스의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SAP  ERP 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에서 수집한 기타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를 더욱 심도있게 활용하라는 요구는 하둡(Hadoop), 카프카(Kafka) 및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용 데이터를 복제하라는 과제로 이어진다. 그러나 SAP 데이터는 여러 SAP 모듈이나 애플리케이션과 복잡하게 얽혀 동작하므로 분석을 위한 접근과 통합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잡한 SAP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키는 2가지 핵심 그렇다면 오늘날 기업이 SAP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복잡한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화된 모듈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제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복제 솔루션 ‘클릭 리플리케이트(Qlik Replicate)’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복제 및 SAP 통합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중인 SAP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중단 없이(real-tim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P HANA 시스템 또는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로의 SAP 데이터 복제가 가능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해, 검증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재무관리, 재고관리, OTC(Order to Cash) SAP 데이터에 대한 특화된 모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2021년 국내 한 대기업이 자사 데이터의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2022.07.06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ERP 팬데믹 공급망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자동화 온프레미스 ERP

2022.06.16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2022.06.16

에피코, 제조 및 유통 기업용 ERP에 자동화 기능 추가 “시스템 통합과 RPA를 결합”

에피코(Epicor)의 일부 ERP 솔루션에 추가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여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흐름이 더 원활하게 제어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워카토(Workato)라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구동되어 시민 개발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에피코 소프트웨어(Epicor Software)가 제조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ERP 애플리케이션 키네틱(Kinetic)과 유통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펫(Prophet 21)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운 에피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Epicor Automation Studio)를 사용하면 기업 내 시민 개발자가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ERP 시스템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보관된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에 대해 에피코의 ERP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는 ‘서비스로서의 통합 플랫폼 (iPaaS)’이라고 소개했다.   뉴클리어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서 ERP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담당하는 리서치 매니저 이삭 굴드는 새 오토메이션 스튜디오가 키네틱과 프로펫 21에 더할 새 기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른 대형 ERP 플랫폼 업체는 자체 ERP 제품을 보완하려고 iP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에피코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통합 기능과 RPA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합의 목적은 시스템 간 데이터 흐름을 간소화하여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동 프로세스를 완전히 없애려면 기업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설계해야 한다. 바로 이 점에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진가가 발휘된다. 커넥터를 구축할 도구와 환경에서 RPA 봇의 동작과 규칙을 수립할 도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워카토와 협업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동작에는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클라우드 솔루션인 워카토(Workato)가 한몫...

ERP 자동화 워크플로우 RPA

2022.05.27

에피코(Epicor)의 일부 ERP 솔루션에 추가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여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흐름이 더 원활하게 제어될 수 있게 한다. 또한 워카토(Workato)라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구동되어 시민 개발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에피코 소프트웨어(Epicor Software)가 제조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ERP 애플리케이션 키네틱(Kinetic)과 유통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펫(Prophet 21)에 새로운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운 에피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Epicor Automation Studio)를 사용하면 기업 내 시민 개발자가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ERP 시스템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보관된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에 대해 에피코의 ERP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되는 ‘서비스로서의 통합 플랫폼 (iPaaS)’이라고 소개했다.   뉴클리어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에서 ERP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담당하는 리서치 매니저 이삭 굴드는 새 오토메이션 스튜디오가 키네틱과 프로펫 21에 더할 새 기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른 대형 ERP 플랫폼 업체는 자체 ERP 제품을 보완하려고 iP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에피코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는 통합 기능과 RPA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통합의 목적은 시스템 간 데이터 흐름을 간소화하여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동 프로세스를 완전히 없애려면 기업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설계해야 한다. 바로 이 점에서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진가가 발휘된다. 커넥터를 구축할 도구와 환경에서 RPA 봇의 동작과 규칙을 수립할 도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워카토와 협업  오토메이션 스튜디오의 동작에는 통합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클라우드 솔루션인 워카토(Workato)가 한몫...

2022.05.27

IBM이 내부 ERP 혁신 프로젝트에 ‘라이즈 위드 SAP’를 채택한 이유

IBM은 6개월 기간의 대규모 ERP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SAP의 기존 ECC 소프트웨어에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S/4HANA로 업그레이드한다. 자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파워 서버를 이용한다. IBM의 이번 ERP 현대화는 ‘라이즈 위드 SAP’ 콘셉트 프로젝트로는 손꼽히는 규모에 해당한다. 올해 3월 S/4HANA로의 전환의 첫 단계에 라이즈 위드 SAP를 자체 채택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에 필적한다. 라이즈 위드 SAP는 SAP의 올인원 구독 서비스다. 고객 기업이 선택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의 조정 활동 및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SAP가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2022년 2월, SAP는 IBM을 라이즈의 첫 프리미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선정을 위해 IBM은 IBM 컨설팅의 자문,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와 IBM 클라우드의 기술 관리 서비스를 결합했다. IBM은 이 서비스를 ‘IBM과 함께하는 라이즈 위드 SAP를 위한 혁파(Breakthrough with IBM for Rise with SAP)’라고 부르고 있다. IBM의 엔터프라이즈 운영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조안 라이트에 따르면, IBM의 내부 혁신은 혁파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가장 큰 비즈니스 부문 먼저  기업에 따라서는 개념 증명을 위해 소규모 부서나 특정 지역의 시스템만 먼저 이동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턴트들이 애용하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IBM은 자신감의 표시로 2021년 매출 570억 달러 중 240억 달러를 차지했던 최대 사업 부문인 소프트웨어 부문을 먼저 옮기는 중이다. 라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과감한 선택은 성장에 대한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 수년에 걸쳐 인수 및 새로운 지리적 시장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판매 프로세스에 많은 인적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제품과 가격 구조가 생겨났었다는 설명이다. S/4HANA로의 이동으로 IBM은 복...

IBM 라이즈 위드 SAP ERP 클라우드 이전 파워 서버

2022.05.12

IBM은 6개월 기간의 대규모 ERP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SAP의 기존 ECC 소프트웨어에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S/4HANA로 업그레이드한다. 자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파워 서버를 이용한다. IBM의 이번 ERP 현대화는 ‘라이즈 위드 SAP’ 콘셉트 프로젝트로는 손꼽히는 규모에 해당한다. 올해 3월 S/4HANA로의 전환의 첫 단계에 라이즈 위드 SAP를 자체 채택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에 필적한다. 라이즈 위드 SAP는 SAP의 올인원 구독 서비스다. 고객 기업이 선택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의 조정 활동 및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SAP가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2022년 2월, SAP는 IBM을 라이즈의 첫 프리미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선정을 위해 IBM은 IBM 컨설팅의 자문, 구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와 IBM 클라우드의 기술 관리 서비스를 결합했다. IBM은 이 서비스를 ‘IBM과 함께하는 라이즈 위드 SAP를 위한 혁파(Breakthrough with IBM for Rise with SAP)’라고 부르고 있다. IBM의 엔터프라이즈 운영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조안 라이트에 따르면, IBM의 내부 혁신은 혁파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가장 큰 비즈니스 부문 먼저  기업에 따라서는 개념 증명을 위해 소규모 부서나 특정 지역의 시스템만 먼저 이동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턴트들이 애용하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IBM은 자신감의 표시로 2021년 매출 570억 달러 중 240억 달러를 차지했던 최대 사업 부문인 소프트웨어 부문을 먼저 옮기는 중이다. 라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과감한 선택은 성장에 대한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추진됐다. 수년에 걸쳐 인수 및 새로운 지리적 시장으로의 이동으로 인해 판매 프로세스에 많은 인적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제품과 가격 구조가 생겨났었다는 설명이다. S/4HANA로의 이동으로 IBM은 복...

2022.05.12

바뀌는 지형도··· ‘구성 가능한’ EPR 시대의 강자는 누구?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EPR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전통적인 ERP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안정성, 신뢰성, 독립성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에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놀리식 온프레미스 ERP는 구식 접근 방식이 됐다.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받아들이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유연성, 민첩성, 속도, 원격 액세스를 추구한다. 아울러 가트너가 ‘구성 가능한’ ERP라고 부르는, 즉 고도로 구성 가능하고 상호 운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앱을 운용한다는 개념에 기초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는 회사 규모, 클라우드 전략, ERP의 미래에 관한 비전 등을 고려하여 ERP 강자 10곳을 선정했다. 전통적으로 ERP 강자라고 간주되지 않았던 벤더들의 포함은 클라우드 및 발전하는 디지털 전략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쟁을 재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라클(Oracle)’: 2개의 클라우드 ERP 제품을 통한 강력한 지원 오라클은 시장 점유율 2위이지만 2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으로 시장 리더인 SAP를 공격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2016년 오라클이 넷스위트(NetSuite)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라클 넷스위트 ERP(Oracle NetSuite ERP)는 주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라클이 처음부터 개발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RP)는 글로벌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이다. 가트너는 제품 중심적 ERP에 관한 최신 매직 쿼드런트에서 퓨전 클라우드 ERP를 최고의 리더십으로 평가했다.  Power moves: 2021년 말 오라클은 EHR 업체 서너(Cerner Corp.)를 미화 2...

ER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워크데이 세이지 인포 에피코 서비스나우 QAD 세일즈포스

2022.02.22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EPR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전통적인 ERP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안정성, 신뢰성, 독립성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에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놀리식 온프레미스 ERP는 구식 접근 방식이 됐다.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받아들이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유연성, 민첩성, 속도, 원격 액세스를 추구한다. 아울러 가트너가 ‘구성 가능한’ ERP라고 부르는, 즉 고도로 구성 가능하고 상호 운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앱을 운용한다는 개념에 기초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는 회사 규모, 클라우드 전략, ERP의 미래에 관한 비전 등을 고려하여 ERP 강자 10곳을 선정했다. 전통적으로 ERP 강자라고 간주되지 않았던 벤더들의 포함은 클라우드 및 발전하는 디지털 전략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쟁을 재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라클(Oracle)’: 2개의 클라우드 ERP 제품을 통한 강력한 지원 오라클은 시장 점유율 2위이지만 2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으로 시장 리더인 SAP를 공격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2016년 오라클이 넷스위트(NetSuite)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라클 넷스위트 ERP(Oracle NetSuite ERP)는 주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라클이 처음부터 개발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RP)는 글로벌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이다. 가트너는 제품 중심적 ERP에 관한 최신 매직 쿼드런트에서 퓨전 클라우드 ERP를 최고의 리더십으로 평가했다.  Power moves: 2021년 말 오라클은 EHR 업체 서너(Cerner Corp.)를 미화 2...

2022.02.22

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구축 완료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으로 처음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첫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산관리 모바일 처리로 자산실사에 있어 인식률은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된다.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처리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로 처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 한유진 실장은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은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더존비즈온 ERP

2022.02.03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2020년 9월 프로젝트 착수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 조기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공공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자 공기업으로 처음 국산 ERP를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 및 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첫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관로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 간 신속한 소통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산관리 모바일 처리로 자산실사에 있어 인식률은 높아지고 업무시간은 단축된다.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처리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로 처리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 한유진 실장은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은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22.02.03

브이엔티지, 이엔지스틸 '철강 ERP 구축 사업' 수주

브이엔티지(VNTG)가 이엔지스틸의 ‘통합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엔지스틸은 철강 기업에서 생산한 코일 형태의 열연 강판을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춰 가공·공급하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다. 지난해 구조관 등 강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주·임가공 전문 공장을 착공하며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됐다. 철강 산업은 여타 제조산업과 생산 관리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어 ERP 구축 시 현장 특성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재명세서(BOM) 도출 시 하나의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원료·반제품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철강 산업에서는 소모되는 품목이 다양한 주문에 따른 공정을 거쳐 어떤 완제품·반제품을 생산하는지 추적하는 ‘역전개’ 방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수주에서 강관 제조기업인 세아제강의 플랫폼 구축 및 철강 전반을 구축한 기술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이엔티지는 이엔지스틸 구조관 제조 공정에 특화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생산 ▲구매 ▲영업 ▲물류 ▲수출 등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제품 수주에서 출하까지의 프로세스를 전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엔지스틸 임현택 부장은 “제조 업계의 통합 정보 시스템은 데이터, 설계 경험, 설비 및 공정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세아제강의 시스템을 총괄하며 검증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이엔티지가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이엔티지 BM실 정재화 매니저는 “ERP를 중심으로 이엔지스틸의 강관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브이엔티지 이엔지스틸 ERP

2022.01.28

브이엔티지(VNTG)가 이엔지스틸의 ‘통합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엔지스틸은 철강 기업에서 생산한 코일 형태의 열연 강판을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춰 가공·공급하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다. 지난해 구조관 등 강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주·임가공 전문 공장을 착공하며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됐다. 철강 산업은 여타 제조산업과 생산 관리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어 ERP 구축 시 현장 특성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재명세서(BOM) 도출 시 하나의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원료·반제품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철강 산업에서는 소모되는 품목이 다양한 주문에 따른 공정을 거쳐 어떤 완제품·반제품을 생산하는지 추적하는 ‘역전개’ 방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이엔티지는 이번 수주에서 강관 제조기업인 세아제강의 플랫폼 구축 및 철강 전반을 구축한 기술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이엔티지는 이엔지스틸 구조관 제조 공정에 특화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생산 ▲구매 ▲영업 ▲물류 ▲수출 등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제품 수주에서 출하까지의 프로세스를 전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엔지스틸 임현택 부장은 “제조 업계의 통합 정보 시스템은 데이터, 설계 경험, 설비 및 공정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세아제강의 시스템을 총괄하며 검증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이엔티지가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이엔티지 BM실 정재화 매니저는 “ERP를 중심으로 이엔지스틸의 강관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1.28

KSUG-KT-KT DS, 클라우드 기반 ERP 생태계 확장 위해 나선다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KSUG KT SAP ERP 클라우드

2021.12.23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2.23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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