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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KSUG-KT-KT DS, 클라우드 기반 ERP 생태계 확장 위해 나선다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KSUG KT SAP ERP 클라우드

2021.12.23

한국 SAP 사용자 그룹(이하 KSUG)은 KT 및 KT DS와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ERP)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KT DS의 SAP S/4HANA를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으로 전환 및 출시한 협력 추진의 일환이다. KT와 KT DS는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 전환 및 재무회계/인사관리 기능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 모든 요건을 충족, 지난 11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KT클라우드(VMWare on KT Cloud) 기반에서 S/4 HANA가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며, 기존SAP 라이선스(BYOL)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KT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P S/4HANA는 2015년 SAP가 공개한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의 지능형 기술을 탑재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전 대비 빠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 트랜잭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SAP S/4HANA는 성능 안정성, 보안, 네트워크, 기술, 인프라 등 총 5가지 면에서 안정적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KT DS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서비스용 S/4HANA 전환에 성공했다. KSUG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전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KT 및 KT DS와 함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SUG 김홍기 회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SAP 사용자 그룹의 지평을 넓히게 됐다”라며, “2020년 한국에서 출범한 이래 국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활발히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KSUG는 향후 국내 공동 혁신을 위한 발판을 확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2.23

블로그ㅣ자동화 사고방식이 IoT 프로젝트의 ‘TTM’ 단축한다

자동화 사고방식을 활용하면 안전하고 원활하며 확장 가능한 모델을 통해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75%에 달하는 IoT 프로젝트가 준비 상태와 목표 TTM(Time to Market) 간 불일치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英 시장조사기관 비챔 리서치(Beecham Research)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개발 수명 주기의 여러 단계에서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성숙한 전략적 로드맵을 필요로 한다.    IoT 시장의 과제는 소비자 수요가 기업의 준비 상태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제품 출시를 약속하지만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수직적 정확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ROI가 저하된다. 맥킨지는 제품 출시가 6개월 이상 지연되면 평균적으로 33%의 수익 감소가 초래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수년간 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을 IoT 제품의 앞날이 예상되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TTM 관리 여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적절한 ERP 및 워크플로우를 선택하라 먼저 ‘자동화 우선 사고방식(automation-first mindset)’을 수용해야 한다. 이 사고방식은 작업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며, 다운타임 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종류의 딜레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적절한 ERP 도구를 선택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라. 간단한 커뮤니케이션부터 개발 추적, 딜리버리 관리까지 ERP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워크플로우를 통해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 환경을 통합하여 전체 조직에 관한 조감도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클라우드 ERP 솔루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ERP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 있고, 안전하며, 생산 공장, 판매 및 유통, 마케팅, 공급업체 관리 ...

자동화 사물인터넷 IoT TTM 타임 투 마켓 ERP 아웃소싱 민첩성

2021.08.02

자동화 사고방식을 활용하면 안전하고 원활하며 확장 가능한 모델을 통해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75%에 달하는 IoT 프로젝트가 준비 상태와 목표 TTM(Time to Market) 간 불일치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英 시장조사기관 비챔 리서치(Beecham Research)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개발 수명 주기의 여러 단계에서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성숙한 전략적 로드맵을 필요로 한다.    IoT 시장의 과제는 소비자 수요가 기업의 준비 상태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제품 출시를 약속하지만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수직적 정확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ROI가 저하된다. 맥킨지는 제품 출시가 6개월 이상 지연되면 평균적으로 33%의 수익 감소가 초래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수년간 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을 IoT 제품의 앞날이 예상되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TTM 관리 여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적절한 ERP 및 워크플로우를 선택하라 먼저 ‘자동화 우선 사고방식(automation-first mindset)’을 수용해야 한다. 이 사고방식은 작업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며, 다운타임 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종류의 딜레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적절한 ERP 도구를 선택하고 워크플로우를 작성하라. 간단한 커뮤니케이션부터 개발 추적, 딜리버리 관리까지 ERP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워크플로우를 통해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 환경을 통합하여 전체 조직에 관한 조감도를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클라우드 ERP 솔루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ERP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 있고, 안전하며, 생산 공장, 판매 및 유통, 마케팅, 공급업체 관리 ...

2021.08.02

'손해보는 파트너십?' MS 애저와 거리두는 SAP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SAP S/4 HAN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트너십 임브레이스 ERP 어퍼엣지

2021.05.31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2021.05.31

‘기본으로 되돌아간다’··· 베일러 대학의 ERP 전환 해법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베일러 대학 ERP 오라클 HCM 원격 교육

2021.05.31

최상급 교육 기관이 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는 ERP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IT 협업의 기초를 다시 다지는 프로세스를 밟아나갔다. 2018년, 베일러 대학교는 재무관리용과 인사관리용으로 분리된 2개의 ERP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력 비용이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 조직에게 이는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해 7월, 베일러 대학교의 IT 부서는 톱티어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광범위한 IT 전환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ERP와 HCM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당시 베일러 대학교의 임시 CIO였던 베키 킹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ERP 운영이 시작된 후 2020년 9월에 퇴직했다. 한편, 베일러 대학교의 CISO 존 앨런은 CIO 역할을 이어받아 2020년 7월에 정식 CIO가 되었다. 베일러 대학교의 ERP 전환의 또 다른 주요 기여자는 브렛 달튼이었다. 그는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는 시점에 CBO(Chief Business Officer)로 임명되었다. 앨런 현 CIO는 “달튼이 ERP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했다. 과거 ERP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적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재설정 프로젝트는 베일러 대학교가 재무 및 HR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학 측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일부 활동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했다. HR 시스템의 핵심은 대학용으로 개발된 ERP시스템인 엘루시안 배너(Ellucian Banner)와 ‘여러 개의 따개비’ 같은 추가적인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다”라고 앨런은 전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하는 다른 요인도 있었다. 베일러 대학교가 계정을 피플소프트(PeopleSoft)를 이용해 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앨런은 “즉 고등 교육 기관에서 가장 큰 비용 요소인 인적 자원이 재무 시스템과 긴...

2021.05.31

칼럼 | 국산 ERP 벤더의 성장 조건에 대한 소고(小考)

전세계 ERP 시장의 규모는 2019년에 940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 규모이며 2021년은 953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참고자료). ERP 시장 점유율 1위 벤더인SAP의 점유율은 6.8% 이며 2위 및 다른 벤더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참고자료). 2위는 오라클이며 그 이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고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여러 벤더들이 비교적 큰 차이 없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기타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국내 ERP 시장은 2019년 기준 3,200억원 규모이며 1위 벤더는 31.6%를 차지한 SAP이며 2위가 19.2%를 차지한 국내 벤더이다(참고자료). 국내 ERP 시장은 SAP가 주요 대기업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고 중견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국산 ERP가 강세인 형상이다. 이러한 시장 구도는 SAP나 국내 ERP 벤더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줬다. SAP의 경우 시장의 확대를 위해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중견 및 소기업) 시장으로 영업 확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국내 ERP 벤더 역시 차세대 성장을 위해서는 SAP가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 사항이 된 것이다. SAP의 경우 S4/HANA로의 업그레이드라는 기존 고객 시장이 있어 SMB 기업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진 않으나 국산 ERP 벤더의 경우 사업 확대 및 큰 폭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산 ERP 벤더가 대기업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ERP 시장과 대기업 ERP 시장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재무/판매/재고 등의 단위 업무를 시스템의 큰 변화 없이 기존 패키지를 소수의 인력이 사용하는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ERP 도입 시 자사의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시스템 변경을 하게 되며 시스템의 적용 영...

ERP 정철환 SAP 컴플라이언스 대기업 SMB

2021.04.06

전세계 ERP 시장의 규모는 2019년에 940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 규모이며 2021년은 953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참고자료). ERP 시장 점유율 1위 벤더인SAP의 점유율은 6.8% 이며 2위 및 다른 벤더와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참고자료). 2위는 오라클이며 그 이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고 국내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여러 벤더들이 비교적 큰 차이 없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기타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국내 ERP 시장은 2019년 기준 3,200억원 규모이며 1위 벤더는 31.6%를 차지한 SAP이며 2위가 19.2%를 차지한 국내 벤더이다(참고자료). 국내 ERP 시장은 SAP가 주요 대기업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고 중견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는 국산 ERP가 강세인 형상이다. 이러한 시장 구도는 SAP나 국내 ERP 벤더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줬다. SAP의 경우 시장의 확대를 위해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중견 및 소기업) 시장으로 영업 확대가 필요하게 되었고 국내 ERP 벤더 역시 차세대 성장을 위해서는 SAP가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 사항이 된 것이다. SAP의 경우 S4/HANA로의 업그레이드라는 기존 고객 시장이 있어 SMB 기업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진 않으나 국산 ERP 벤더의 경우 사업 확대 및 큰 폭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국산 ERP 벤더가 대기업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ERP 시장과 대기업 ERP 시장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회계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재무/판매/재고 등의 단위 업무를 시스템의 큰 변화 없이 기존 패키지를 소수의 인력이 사용하는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ERP 도입 시 자사의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시스템 변경을 하게 되며 시스템의 적용 영...

2021.04.06

'시민 개발자 육성에 베팅'··· 서비스나우 퀘벡 릴리즈, 무엇이 달라졌나

원격 근무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비스나우가 시민 개발자들을 지원 및 관리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원격근무로 인해 집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나면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ESM) 업체들은 수혜를 입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직원들은 가령 인사 정책과 관련한 의문이 생기면 담당자를 직접 방문해 물어볼 수 있었다. 포레스터의 인프라 및 운영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베츠는 “그런 시절은 지나갔다”라며, “ESM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배경이다”라고 말했다.  베츠에 따르면 ESM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매출이 상승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나우는 이런 변화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주요 ESM 업체 중 한 곳이다. 지난 1월, 회사는 6분기 연속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호조 속에서 ESM 제품군이 탑재된 나우플랫폼(Now Platform)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했다.    워크플로우 패러다임 서비스나우의 나우플랫폼 '퀘벡' 릴리즈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파리' 릴리즈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프로세스와 인적 자본 최적화를 위한 툴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서비스나우의 로우코드 플랫폼용 개발 툴도 대폭 확장됐다.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부사장 스티픈 엘리엇은 이번 릴리즈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개선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릴리즈를 통해 기업들은 서비스나우를 더욱 민첩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서비스나우 제품군은 인공지능과 개선된 자동화를 통해 차별성이 돋보이게 됐으며, 팀끼리 작업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엘리엇은 이 모든 것이 서비스나우 사용자들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

서비스나우 퀘벡 릴리즈 시민 개발자 원격 근무 프로세스 최적화 인적자본 최적화 파리 릴리즈 ERP ESM

2021.03.17

원격 근무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비스나우가 시민 개발자들을 지원 및 관리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원격근무로 인해 집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나면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ESM) 업체들은 수혜를 입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직원들은 가령 인사 정책과 관련한 의문이 생기면 담당자를 직접 방문해 물어볼 수 있었다. 포레스터의 인프라 및 운영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베츠는 “그런 시절은 지나갔다”라며, “ESM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배경이다”라고 말했다.  베츠에 따르면 ESM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매출이 상승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집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나우는 이런 변화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주요 ESM 업체 중 한 곳이다. 지난 1월, 회사는 6분기 연속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런 호조 속에서 ESM 제품군이 탑재된 나우플랫폼(Now Platform)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했다.    워크플로우 패러다임 서비스나우의 나우플랫폼 '퀘벡' 릴리즈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파리' 릴리즈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프로세스와 인적 자본 최적화를 위한 툴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서비스나우의 로우코드 플랫폼용 개발 툴도 대폭 확장됐다.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부사장 스티픈 엘리엇은 이번 릴리즈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개선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릴리즈를 통해 기업들은 서비스나우를 더욱 민첩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서비스나우 제품군은 인공지능과 개선된 자동화를 통해 차별성이 돋보이게 됐으며, 팀끼리 작업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엘리엇은 이 모든 것이 서비스나우 사용자들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

2021.03.17

IFS, 클라우드 네이티브 ERP 출시··· “차별화된 유연성으로 승부”

ERP 벤더 IFS가 유연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관리 작업으로부터의 해방, 업종별 특성에 맞춘 수직 옵션, 호스팅 유연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양상이다. 2012년 이후 3년마다 IFS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공개해 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IFS가 6개월 주기로 전향하고 있다. 전 SAP 클라우드 임원이자 2018년부터 IFS를 이끈 CEO 대런 루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출시한 기능 중에 가장 획기적인 기능이다. 지금부터는 IFS 클라우드(IFS Cloud)다”라고 말했다.  3월 10일에 출시된 IFS 클라우드는 ERP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서, FSM(Field Service Management)과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을 위한 중요한 확장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데이터 모델에 기초하고 있다. IFS는 제조, 우주항공, 국방,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건축, 서비스 산업 등 여러 수직 시장을 위한 맞춤형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 딜 아키텍트(Deal Architect)의 CEO 비니 머천다니는 이런 수직적 접근방식이 IFS를 돋보이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복잡한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많은 버전들이 수직적인 척하지만 껍질을 벗겨보면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나 부분적인 서비스 부문 지원만 제공하거나 재무 및 HR 제품만 판매한다. 산업별 맞춤형 기능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브라우저 기반 IF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방법을 구동 중인 장치와 사용자의 역할에 맞추는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다. 이로 인해 풍부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무실 기반 사용자에게 최고의 차세대 동작을 제공하면서 현장 서비스 작업자들이 모바일 장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루스는 “적절한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IFS ERP 컨테이너 심코프

2021.03.16

ERP 벤더 IFS가 유연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관리 작업으로부터의 해방, 업종별 특성에 맞춘 수직 옵션, 호스팅 유연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양상이다. 2012년 이후 3년마다 IFS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공개해 온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IFS가 6개월 주기로 전향하고 있다. 전 SAP 클라우드 임원이자 2018년부터 IFS를 이끈 CEO 대런 루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출시한 기능 중에 가장 획기적인 기능이다. 지금부터는 IFS 클라우드(IFS Cloud)다”라고 말했다.  3월 10일에 출시된 IFS 클라우드는 ERP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서, FSM(Field Service Management)과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을 위한 중요한 확장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데이터 모델에 기초하고 있다. IFS는 제조, 우주항공, 국방,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건축, 서비스 산업 등 여러 수직 시장을 위한 맞춤형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 딜 아키텍트(Deal Architect)의 CEO 비니 머천다니는 이런 수직적 접근방식이 IFS를 돋보이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복잡한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많은 버전들이 수직적인 척하지만 껍질을 벗겨보면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나 부분적인 서비스 부문 지원만 제공하거나 재무 및 HR 제품만 판매한다. 산업별 맞춤형 기능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브라우저 기반 IFS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방법을 구동 중인 장치와 사용자의 역할에 맞추는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한다. 이로 인해 풍부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무실 기반 사용자에게 최고의 차세대 동작을 제공하면서 현장 서비스 작업자들이 모바일 장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루스는 “적절한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2021.03.16

CIO조차 없었지만... 美 SI 업체의 '데이터 과학' 도전기

美 시스템 통합업체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Convergint Technologies)의 CIO 부바나 바드리나단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기능 엔지니어링을 사용해 판매 수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것은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게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그램은 눈에는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가 몇 년 전에 직면했던 과제였다. 전자보안, 화재경보, 생명안전 시스템 등의 통합 빌딩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하며 관리하는 이 시스템 통합업체의 경영진은 판매 수익 예측에 AI를 활용하고 싶어했다.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컨버진트에 데이터 과학 부서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CIO조차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 5월 컨버진트가 부바나 바드리나탄을 초대 CIO로 영입하면서부터다. 바드리나탄은 “이 회사에 합류할 당시 공식적인 데이터 팀이 없었다. 물론 데이터 과학자도 아예 없었다”라면서, “탄탄한 팀을 구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다. 따라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데이터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컨버진트는 새로운 ERP 시스템과 수많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에 따르면 “데이터 역량을 향상시켜야 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이를 의사결정 및 전략에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면 마치 눈을 가리고 있는 것과 같다.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개척 영역’이었던 데이터 과학  바드리나탄이 취임할 당시 컨버진트는 선제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충분한 리소스가 없었고, 이 회사의 기존 프로세스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통합을 필요로 했다고 그...

데이터 과학 빅 데이터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능 엔지니어링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공지능 ERP

2021.03.04

美 시스템 통합업체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Convergint Technologies)의 CIO 부바나 바드리나단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기능 엔지니어링을 사용해 판매 수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것은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게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그램은 눈에는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컨버진트 테크놀로지스가 몇 년 전에 직면했던 과제였다. 전자보안, 화재경보, 생명안전 시스템 등의 통합 빌딩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하며 관리하는 이 시스템 통합업체의 경영진은 판매 수익 예측에 AI를 활용하고 싶어했다. 유일한 문제라고 한다면 컨버진트에 데이터 과학 부서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CIO조차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 5월 컨버진트가 부바나 바드리나탄을 초대 CIO로 영입하면서부터다. 바드리나탄은 “이 회사에 합류할 당시 공식적인 데이터 팀이 없었다. 물론 데이터 과학자도 아예 없었다”라면서, “탄탄한 팀을 구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다. 따라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데이터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컨버진트는 새로운 ERP 시스템과 수많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에 따르면 “데이터 역량을 향상시켜야 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이를 의사결정 및 전략에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면 마치 눈을 가리고 있는 것과 같다.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개척 영역’이었던 데이터 과학  바드리나탄이 취임할 당시 컨버진트는 선제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충분한 리소스가 없었고, 이 회사의 기존 프로세스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통합을 필요로 했다고 그...

2021.03.04

DX 전략의 최전선에 서다··· 2021 ERP 트렌드 톱7

2020년은 여러 기업들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행운인 해였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경제적 격변 때문이다. 2021년에는 백신으로 인해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직들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갈 방법만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조직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려 하고 있다. 전통적인 공급망의 혼란,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로의 변화, 온라인 판매의 극적인 부상 등 기업들이 고객들의 문 앞까지 물건을 비접촉 방식으로 배달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ERP 시스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최전선에 자리하게 됐다. ERP가 없을 수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현대적인 ERP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임을 깨닫고 있다고 LMA 컨설팅 그룹의 사장 리사 앤더슨이 말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구버전의 ERP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대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와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2021년에 나타나고 있는 7가지 7 ERP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증가 그렇다. 거대한 ERP 스위트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대세이기도 하다. ABI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 마이클 래너는 “구내 전용만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요즈음에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급업체들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 처음에 클라우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전통적인 ERP 공급업체들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고객들의 마이그레이션을 독려하고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클라우드는 속도, 민첩성, 탄력성, 혁신 등 기업들이 미래의 경쟁 우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한다. 업무에 필수적인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차량을 운전하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과 같지만 보편적인 모범 ...

ERP SAP 오라클 PaaS 로우코드 노코드 CX EX 경험

2021.02.04

2020년은 여러 기업들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행운인 해였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경제적 격변 때문이다. 2021년에는 백신으로 인해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조직들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갈 방법만 찾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조직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려 하고 있다. 전통적인 공급망의 혼란,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로의 변화, 온라인 판매의 극적인 부상 등 기업들이 고객들의 문 앞까지 물건을 비접촉 방식으로 배달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ERP 시스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최전선에 자리하게 됐다. ERP가 없을 수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현대적인 ERP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임을 깨닫고 있다고 LMA 컨설팅 그룹의 사장 리사 앤더슨이 말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구버전의 ERP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대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와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2021년에 나타나고 있는 7가지 7 ERP 트렌드에 관해 살펴본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증가 그렇다. 거대한 ERP 스위트를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대세이기도 하다. ABI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 마이클 래너는 “구내 전용만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요즈음에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급업체들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 처음에 클라우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전통적인 ERP 공급업체들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고객들의 마이그레이션을 독려하고 있다고 그가 덧붙였다. 클라우드는 속도, 민첩성, 탄력성, 혁신 등 기업들이 미래의 경쟁 우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한다. 업무에 필수적인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은 차량을 운전하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과 같지만 보편적인 모범 ...

2021.02.04

SAP, 신규 RPA 및 로우코드 도구 라인업 발표

SAP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자동화 기술 3종을 공개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래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룹을 보완할 다른 자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업 직원들에게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과 RPA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관련 워크로드 가운데 일부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SAP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개발자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SAP S/4HANA 클라우드에서 구형R/3 애플리케이션을 재구현하는 작업이 개발자 자원을 축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AP는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테크에드(TechEd) 개발자 이벤트에서 ‘SAP 클라우드 플랫폼 익스텐션’이라는 형태로 3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3가지 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들은 ERP와 퀄트릭스(Qualitrics) 고객 경험 플랫폼 간 로우코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 자동화용 ‘SAP Cloud Platform Workflow Management’, 코딩 스킬이 없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부서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SAP Ruum’, 2021년 1월부터 모든 S/4HANA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될 한정판 에디션인’ SAP Intelligent Robotic Process Automation 2.0’이다. Magdalena Petrova SAP는 2018년 중반에 지능형 RPA 도구의 버전 1.0을 출시했었고, 그해 11월 프랑스의 소규모 RP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컨텍스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워 오토메이터(Power Automate, 2016년 당시는 Flow)를 출시하고, 오피스 365 라이선스를 통해 기능들 가운데 일부를 무료 제공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SAP는 RPA 분야에서 그리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퓨처룸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은 로우코드 성장에 촉매 역할을 ...

SAP RPA 로우코드 노코드 ERP

2020.12.15

SAP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자동화 기술 3종을 공개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래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룹을 보완할 다른 자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업 직원들에게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과 RPA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관련 워크로드 가운데 일부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SAP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개발자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SAP S/4HANA 클라우드에서 구형R/3 애플리케이션을 재구현하는 작업이 개발자 자원을 축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AP는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테크에드(TechEd) 개발자 이벤트에서 ‘SAP 클라우드 플랫폼 익스텐션’이라는 형태로 3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3가지 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들은 ERP와 퀄트릭스(Qualitrics) 고객 경험 플랫폼 간 로우코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 자동화용 ‘SAP Cloud Platform Workflow Management’, 코딩 스킬이 없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부서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SAP Ruum’, 2021년 1월부터 모든 S/4HANA 클라우드 구독에 포함될 한정판 에디션인’ SAP Intelligent Robotic Process Automation 2.0’이다. Magdalena Petrova SAP는 2018년 중반에 지능형 RPA 도구의 버전 1.0을 출시했었고, 그해 11월 프랑스의 소규모 RP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컨텍스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워 오토메이터(Power Automate, 2016년 당시는 Flow)를 출시하고, 오피스 365 라이선스를 통해 기능들 가운데 일부를 무료 제공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SAP는 RPA 분야에서 그리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퓨처룸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은 로우코드 성장에 촉매 역할을 ...

2020.12.15

SAP코리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S/4HANA 고도화 사업 성료

SAP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인 ‘아우리시스템’ 인프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총 10개월이 소요된 이번 개선사업에는 SAP코리아와 함께 SAP 코리아 파트너인 에스넷시스템이 주사업자로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9년 동안 활용했던 시스템의 노후화와 함께,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업무 프로세스를 보완하기 위한 기능 추가와 고도화 작업을 필요로 했다. SAP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사, 재무, 예산, 경영정보 등 17개 경영지원 업무를 지원하는 기존 SAP ERP 및 경영정보 시스템을 인메모리 기반의 최신 IT 기술인 S/4HANA를 적용한 인프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SAP코리아와 에스넷시스템은 연계된 34개 업무시스템과의 연계를 검증했으며, S/4HANA 기반의 원-플랫폼(One-Platform)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하고 향후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 기반의 경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SAP코리아는 ‘아우리시스템’ 인프라 개선사업 이후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고품질의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AP코리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요 기대효과로 ▲신규 인프라 설비 도입에 따른 안정성 강화 및 운영 효율성 확보 ▲사용중인 패키지(ERP 6.0)의 서비스 종료 대비 ▲주요 프로세스 처리시간 40% 단축 및 보고서 응답속도 50% 향상 ▲UI 개선을 통한 사용자 만족도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꼽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SAP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회사의 분리된 ERP 시스템 통합은 물론, 예산 관리체계 고도화 사업들을 추가로 진행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스템 변화 및 사용자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는...

SAP코리아 S/4HANA ERP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2020.11.12

SAP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인 ‘아우리시스템’ 인프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총 10개월이 소요된 이번 개선사업에는 SAP코리아와 함께 SAP 코리아 파트너인 에스넷시스템이 주사업자로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9년 동안 활용했던 시스템의 노후화와 함께,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업무 프로세스를 보완하기 위한 기능 추가와 고도화 작업을 필요로 했다. SAP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사, 재무, 예산, 경영정보 등 17개 경영지원 업무를 지원하는 기존 SAP ERP 및 경영정보 시스템을 인메모리 기반의 최신 IT 기술인 S/4HANA를 적용한 인프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SAP코리아와 에스넷시스템은 연계된 34개 업무시스템과의 연계를 검증했으며, S/4HANA 기반의 원-플랫폼(One-Platform)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하고 향후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 기반의 경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SAP코리아는 ‘아우리시스템’ 인프라 개선사업 이후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고품질의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AP코리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요 기대효과로 ▲신규 인프라 설비 도입에 따른 안정성 강화 및 운영 효율성 확보 ▲사용중인 패키지(ERP 6.0)의 서비스 종료 대비 ▲주요 프로세스 처리시간 40% 단축 및 보고서 응답속도 50% 향상 ▲UI 개선을 통한 사용자 만족도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꼽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SAP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회사의 분리된 ERP 시스템 통합은 물론, 예산 관리체계 고도화 사업들을 추가로 진행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스템 변화 및 사용자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는...

2020.11.12

오라클, ERP & SCM 클라우드 업데이트 발표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PM(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새롭게 공개한 비접촉 운영, 예측 계획,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포함한 최신 혁신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고객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 어시스턴트, 자연어 처리(NLP)를 포함한 이번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고객은 규모를 망라해 신속하고 용이하게 혁신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실시간 통찰력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사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재무 부서가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비접촉 운영으로 효율성 제고 ▲예측 계획으로 의사 결정 개선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이용자 생산성 및 협업 강화 등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적인 규칙과 패턴을 기반으로 재무결산 및 계정대사 분야에서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뤄졌던 업무를 자동화한다. 계정조정 업무 상당수를 자동화함으로써 기업 고객은 사람의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에 인력을 재배치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구매 주문과 관련되지 않은 송장에 대한 코드 세그먼트를 자동으로 예측하고 입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데이터 입력 과정을 자동화하고 송장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예측 계획으로 의사 결정 개선을 위해 새로운 기능 ▲지능형 성과 관리 ▲기업 경영 및 프로젝트 계획과 예산 책정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을 기반으로 기업조직은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수...

오라클 ERP SCM

2020.10.12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PM(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새롭게 공개한 비접촉 운영, 예측 계획,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포함한 최신 혁신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고객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 어시스턴트, 자연어 처리(NLP)를 포함한 이번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고객은 규모를 망라해 신속하고 용이하게 혁신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실시간 통찰력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사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재무 부서가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비접촉 운영으로 효율성 제고 ▲예측 계획으로 의사 결정 개선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이용자 생산성 및 협업 강화 등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적인 규칙과 패턴을 기반으로 재무결산 및 계정대사 분야에서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뤄졌던 업무를 자동화한다. 계정조정 업무 상당수를 자동화함으로써 기업 고객은 사람의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에 인력을 재배치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구매 주문과 관련되지 않은 송장에 대한 코드 세그먼트를 자동으로 예측하고 입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데이터 입력 과정을 자동화하고 송장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예측 계획으로 의사 결정 개선을 위해 새로운 기능 ▲지능형 성과 관리 ▲기업 경영 및 프로젝트 계획과 예산 책정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을 기반으로 기업조직은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수...

2020.10.12

기고|대규모 ERP 프로젝트에 애자일 활용하려면?··· 6가지 과제와 해법

ERP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들이 있다.  오랫동안 애자일은 IT 업계의 표준 개발 방법론이었으며 많은 기업에 도입돼 성공적으로 활용된 바 있다. 애자일을 통해 기업들이 덕을 보게 되면서, 점점 더 큰 작업에도 애자일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심지어 (상당한 분량의 통합 작업 때문에 복잡하기로 악명높은) ERP 구축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응용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애자일의 혜택이 소규모 프로젝트만큼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필자는 ERP 구축에 애자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6가지 난관과 그에 대한 조치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주요 결정 거버넌스  애자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팀이다. 정예화되고 헌신적인 팀이 필요하며 팀 구성원은 고도로 숙련되고 연결돼 있어야 한다. 또 이들 구성원들에게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핵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각 팀이 내려야 할 의사 결정의 개수가 증가하며, 이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늘어난다. 조직별 유불리에 따라 각 결정의 복잡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과 결과물이 많을수록 모든 팀을 정렬시키는 작업은 어렵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또한 이해당사자 스코프도 증가하기 때문에 합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들 수 있다. 의사결정이 복잡해지고 교차기능적으로 이뤄지면 애자일 사고방식은 어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프로젝트의 규모가 클수록 애자일 방법론은 적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릴리즈 트레인 엔지니어(Release Train Engineers)가 주요 책임과 권한을 갖고 있어야 한다. 즉, 그가 핵심 의사결정 사안을 파악하고, 조기에 팀원에게 공유하며, 핵심 의사결정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

애자일 워터폴 ERP 백로그 스크럼 프로젝트 관리

2020.10.06

ERP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들이 있다.  오랫동안 애자일은 IT 업계의 표준 개발 방법론이었으며 많은 기업에 도입돼 성공적으로 활용된 바 있다. 애자일을 통해 기업들이 덕을 보게 되면서, 점점 더 큰 작업에도 애자일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심지어 (상당한 분량의 통합 작업 때문에 복잡하기로 악명높은) ERP 구축 프로젝트에 애자일을 응용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애자일의 혜택이 소규모 프로젝트만큼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필자는 ERP 구축에 애자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6가지 난관과 그에 대한 조치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주요 결정 거버넌스  애자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팀이다. 정예화되고 헌신적인 팀이 필요하며 팀 구성원은 고도로 숙련되고 연결돼 있어야 한다. 또 이들 구성원들에게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핵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각 팀이 내려야 할 의사 결정의 개수가 증가하며, 이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늘어난다. 조직별 유불리에 따라 각 결정의 복잡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과 결과물이 많을수록 모든 팀을 정렬시키는 작업은 어렵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또한 이해당사자 스코프도 증가하기 때문에 합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들 수 있다. 의사결정이 복잡해지고 교차기능적으로 이뤄지면 애자일 사고방식은 어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프로젝트의 규모가 클수록 애자일 방법론은 적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릴리즈 트레인 엔지니어(Release Train Engineers)가 주요 책임과 권한을 갖고 있어야 한다. 즉, 그가 핵심 의사결정 사안을 파악하고, 조기에 팀원에게 공유하며, 핵심 의사결정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

2020.10.06

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사업 수주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80억 원대에 이른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기존 노후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통합, 혁신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최신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추진 중인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차세대 정보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성원의 창의적 업무활동을 위한 편의성, 확장성 기반의 혁신 시스템을 갖추고, 나아가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업무의 적시성, 활용성, 신속성, 보안성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차세대 ERP인 ‘ERP 10’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ERP 10은 20년 이상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업 규모별 ERP를 구축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담은 차세대 ERP 시스템이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 플랫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해 구축 효율성 및 확장 구현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군별 풍부한 ERP 구축 경험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ERP 10을 토대로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최적화된 차세대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시장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ERP

2020.09.23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80억 원대에 이른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기존 노후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통합, 혁신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최신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추진 중인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차세대 정보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성원의 창의적 업무활동을 위한 편의성, 확장성 기반의 혁신 시스템을 갖추고, 나아가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업무의 적시성, 활용성, 신속성, 보안성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차세대 ERP인 ‘ERP 10’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ERP 10은 20년 이상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업 규모별 ERP를 구축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담은 차세대 ERP 시스템이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 플랫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해 구축 효율성 및 확장 구현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군별 풍부한 ERP 구축 경험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ERP 10을 토대로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최적화된 차세대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시장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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