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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발맞추는 데이터센터 전략 '6가지 조언'

아웃소싱 컨설팅 회사인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크레이그 라이트 대표는 "최근 몇 년간 가상화 기술 도입에 속도가 붙으면서 많은 IT 조직들이 내부 데이터센터를 공동 환경이나 클라우드로 이전할 토대가 마련됐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고밀도 플랫폼 도입이 증가하면서 이동성에도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표준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더 엄격한 보안 또는 규제 요건과 기타 차별화된 요인들을 수용하기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도입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라이트는 이런 변화로 인해 인프라 서비스를 조율 및 통합하는 노력에 더 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자동화가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고, SDN 데이터센터가 부상하고 있다. 라이트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가상화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자동화 계층이 모든 가상화 계층으로 확대되어 통합 플랫폼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아주 높은 수준으로 가상화를 완성시키고,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 이에 따른 장점은 명확하다. 대다수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조차 실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전략을 재고해야 한다. 다음은 데이터센터의 변화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6가지 방법이다. 1. 스킬(기술 역량), 트레이닝, 관리에 투자한다. 자동화 및 표준화를 통해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 그러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 라이트는 "'양'이 아닌 '질'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은 표준 운영 절차와 사전에 설정한 이벤트 트리거와 알람을 바탕으로 환경을 관리했다. 이들은 물리적 플랫폼을 관...

가상화 아웃소싱 데이터센터

2014.03.11

아웃소싱 컨설팅 회사인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크레이그 라이트 대표는 "최근 몇 년간 가상화 기술 도입에 속도가 붙으면서 많은 IT 조직들이 내부 데이터센터를 공동 환경이나 클라우드로 이전할 토대가 마련됐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고밀도 플랫폼 도입이 증가하면서 이동성에도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표준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더 엄격한 보안 또는 규제 요건과 기타 차별화된 요인들을 수용하기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도입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라이트는 이런 변화로 인해 인프라 서비스를 조율 및 통합하는 노력에 더 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자동화가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고, SDN 데이터센터가 부상하고 있다. 라이트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가상화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자동화 계층이 모든 가상화 계층으로 확대되어 통합 플랫폼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아주 높은 수준으로 가상화를 완성시키고, 모든 구성 요소를 효율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 이에 따른 장점은 명확하다. 대다수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조차 실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전략을 재고해야 한다. 다음은 데이터센터의 변화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6가지 방법이다. 1. 스킬(기술 역량), 트레이닝, 관리에 투자한다. 자동화 및 표준화를 통해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 그러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 라이트는 "'양'이 아닌 '질'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은 표준 운영 절차와 사전에 설정한 이벤트 트리거와 알람을 바탕으로 환경을 관리했다. 이들은 물리적 플랫폼을 관...

2014.03.11

멀티벤더 아웃소싱, 책임 분쟁을 막는 8가지 방법

여러 벤더와 IT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멀티소싱이 가장 일반화된 IT 아웃소싱 전략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데에는 다들 동의한다. 그렇다면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아웃소싱 컨설팅 회사인 ISG(Information Service Group)의 로이스 코트니 파트너는 "여러 벤더와 체결한 아웃소싱 계약은 서비스끼리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주 복잡해진다. 서비스 공급자는 이런 위험 때문에 '상업적 언어'를 사용해 책임을 지지 않을 부분을 만들어둔다"라고 말했다. 아웃소싱 및 기술 거래 전문 로펌인 K&L 게이츠(K&L Gates)의 숀 햄스 파트너는 "법적 책임에 관한 시장 기준이 없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비스 공급자들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 동의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고객을 두고 경쟁하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도록 만들기란 쉽지 않다. 서비스 전달과 관련해서는 더 까다로운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네트워크 운영, 서버 및 미드 레인지 장비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 유지 벤더들이 제 각각인 상황에서 비즈니스 사용자가 업무에 필요한 툴을 이용하지 못했을 때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글로벌 소싱 전문 로펌인 필스버리(Pilsbury) 워싱턴 사무소 책임자인 마리오 도토리는 "이론적으로는 멀티소싱 전략을 활용한다고 해도 책임 소재가 복잡해지지 않아야 한다. 고객이 각 공급업체와 체결하는 계약서를 통해 계약 당사자 각각의 책임을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영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법적 책임을 질 대상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메이어 브라운(Mayer Brown)의 브래드 피터슨 파트너는 상세히 법적 책임을 할당함으로써 갈등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서비스 공급자들에게 지나친 법적 책임을 요구하는 ...

아웃소싱 책임 분쟁 권한 멀티벤더 OLA

2014.02.25

여러 벤더와 IT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멀티소싱이 가장 일반화된 IT 아웃소싱 전략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데에는 다들 동의한다. 그렇다면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아웃소싱 컨설팅 회사인 ISG(Information Service Group)의 로이스 코트니 파트너는 "여러 벤더와 체결한 아웃소싱 계약은 서비스끼리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주 복잡해진다. 서비스 공급자는 이런 위험 때문에 '상업적 언어'를 사용해 책임을 지지 않을 부분을 만들어둔다"라고 말했다. 아웃소싱 및 기술 거래 전문 로펌인 K&L 게이츠(K&L Gates)의 숀 햄스 파트너는 "법적 책임에 관한 시장 기준이 없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비스 공급자들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 동의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고객을 두고 경쟁하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도록 만들기란 쉽지 않다. 서비스 전달과 관련해서는 더 까다로운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네트워크 운영, 서버 및 미드 레인지 장비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 유지 벤더들이 제 각각인 상황에서 비즈니스 사용자가 업무에 필요한 툴을 이용하지 못했을 때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글로벌 소싱 전문 로펌인 필스버리(Pilsbury) 워싱턴 사무소 책임자인 마리오 도토리는 "이론적으로는 멀티소싱 전략을 활용한다고 해도 책임 소재가 복잡해지지 않아야 한다. 고객이 각 공급업체와 체결하는 계약서를 통해 계약 당사자 각각의 책임을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영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법적 책임을 질 대상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메이어 브라운(Mayer Brown)의 브래드 피터슨 파트너는 상세히 법적 책임을 할당함으로써 갈등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서비스 공급자들에게 지나친 법적 책임을 요구하는 ...

2014.02.25

美 건강보험 사이트 문제에서 얻는 IT아웃소싱 교훈

미 연방정부의 의료정보 교환시스템(Healthcare.gov)의 접속 폭주와 시스템 다운 문제는 IT아웃소싱이 잘못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의료보험을 원하는 미국인들을 위한 원스톱 온라인 샵을 구축하는 이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버그와 사소한 결함으로 인해 신문의 머리기사를 장식했다. 해당 계획은 세계 최고의 경영진이 지지한 것으로, 조달 기간이 충분했고 지시사항은 상대적으로 간소했다. 하지만 최근 뉴욕타임즈에서 지적했듯이 문제는 사양 조건을 너무 늦게 제공한 정부 기관부터 Healthcare.gov의 주요 기능을 마지막 순간에 변경한 것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다중계약자는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는 데 있다. 아웃소싱 컨설팅 및 조사기업 에버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CEO인 피터 벤더-사무엘은 이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한 번에 큰 변화를 추구하고 처음으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이행하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다"고 벤더-사무엘이 말했다. "이런 일은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업계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전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웃소싱 분석기업 HfS 리서치(Hf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아담 루치아노는 "Healthcare.gov 같은 시스템을 설계할 때는 사용자의 경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의료 자체가 복잡한데 복잡성을 굳이 가중시킬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런 순조롭지 못한 출발은 IT아웃소싱 고객이 원활한 출발을 위해 밟아야 하는 여러 가지 단계를 상기시켜 준다. 1. 탄탄한 역량 기획.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수석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

아웃소싱 정부 의료 공공 교훈 보험 Healthcare.gov

2013.10.17

미 연방정부의 의료정보 교환시스템(Healthcare.gov)의 접속 폭주와 시스템 다운 문제는 IT아웃소싱이 잘못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의료보험을 원하는 미국인들을 위한 원스톱 온라인 샵을 구축하는 이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버그와 사소한 결함으로 인해 신문의 머리기사를 장식했다. 해당 계획은 세계 최고의 경영진이 지지한 것으로, 조달 기간이 충분했고 지시사항은 상대적으로 간소했다. 하지만 최근 뉴욕타임즈에서 지적했듯이 문제는 사양 조건을 너무 늦게 제공한 정부 기관부터 Healthcare.gov의 주요 기능을 마지막 순간에 변경한 것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다중계약자는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는 데 있다. 아웃소싱 컨설팅 및 조사기업 에버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CEO인 피터 벤더-사무엘은 이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한 번에 큰 변화를 추구하고 처음으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이행하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다"고 벤더-사무엘이 말했다. "이런 일은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업계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전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웃소싱 분석기업 HfS 리서치(Hf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아담 루치아노는 "Healthcare.gov 같은 시스템을 설계할 때는 사용자의 경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의료 자체가 복잡한데 복잡성을 굳이 가중시킬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런 순조롭지 못한 출발은 IT아웃소싱 고객이 원활한 출발을 위해 밟아야 하는 여러 가지 단계를 상기시켜 준다. 1. 탄탄한 역량 기획.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수석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

2013.10.17

'결혼에서 연애로' 쉽고 저렴해진 IT 아웃소싱 전환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IT 아웃소싱 제공업체를 전환하려 한다면 큰 비용이 수반되곤 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다른 벤더로의 이전이 쉬워지고 있다.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잠시나마 향유했던 이점이 사맂고 있는 것이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의 파트너 토마스 영은 "과거의 '원넥투초크(One Neck to Choke)' 모델에서 제공업체를 변경하면 모든 것을 바꾸어야 했다"라며, "하지만 서비스 공급망이 모두 외주로 분산되고 포인트 솔루션(Point Solution)이 이행하면서 고객들이 이런 구성요소들을 바꿀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이것은 자동차의 라디오를 바꾸는 것과 차 전체를 바꾸는 것 정도의 차이점이다"라고 말했다. 무엇이 아웃소싱 전환을 더욱 쉽게 하는가? 아웃소싱 고객들이 과거보다 더 쉽게 경쟁 아웃소싱 벤더로 전환할 수 있는 배경에는 몇몇 요소들이 있다. 우선 구매자들이 엄격히 구조화되고 권위적인 제안요청 모델로부터 더욱 개방적인 협업적 구매 프로세스로 이전하면서 아웃소싱 업체들로부터 더욱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영은 "실제적인 전환의 메커니즘에 있어 과거보다 덜 파괴적인 변화가 수반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계약이 결혼과 같았다면 이 새로운 계약은 데이트와 같다. 관계의 수립과 해제가 자유롭다"라고 표현했다. 또 새로운 가격제안으로 인해 고객들이 기존의 관계를 벗어날 유혹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지난 1~2년 동안 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라 아웃소싱 기업들이 고객들에 과거보다 60%나 저렴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영이 전했다. 노동 비용이 높은 조건을 보던 고객들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경제적인 조건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고객들이 기록적으로 제공업체를 변경하게 될 것이라고 영이 전망하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아웃소싱 오프쇼어 IT 서비스

2013.10.08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IT 아웃소싱 제공업체를 전환하려 한다면 큰 비용이 수반되곤 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다른 벤더로의 이전이 쉬워지고 있다.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잠시나마 향유했던 이점이 사맂고 있는 것이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의 파트너 토마스 영은 "과거의 '원넥투초크(One Neck to Choke)' 모델에서 제공업체를 변경하면 모든 것을 바꾸어야 했다"라며, "하지만 서비스 공급망이 모두 외주로 분산되고 포인트 솔루션(Point Solution)이 이행하면서 고객들이 이런 구성요소들을 바꿀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이것은 자동차의 라디오를 바꾸는 것과 차 전체를 바꾸는 것 정도의 차이점이다"라고 말했다. 무엇이 아웃소싱 전환을 더욱 쉽게 하는가? 아웃소싱 고객들이 과거보다 더 쉽게 경쟁 아웃소싱 벤더로 전환할 수 있는 배경에는 몇몇 요소들이 있다. 우선 구매자들이 엄격히 구조화되고 권위적인 제안요청 모델로부터 더욱 개방적인 협업적 구매 프로세스로 이전하면서 아웃소싱 업체들로부터 더욱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영은 "실제적인 전환의 메커니즘에 있어 과거보다 덜 파괴적인 변화가 수반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계약이 결혼과 같았다면 이 새로운 계약은 데이트와 같다. 관계의 수립과 해제가 자유롭다"라고 표현했다. 또 새로운 가격제안으로 인해 고객들이 기존의 관계를 벗어날 유혹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지난 1~2년 동안 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라 아웃소싱 기업들이 고객들에 과거보다 60%나 저렴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영이 전했다. 노동 비용이 높은 조건을 보던 고객들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경제적인 조건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고객들이 기록적으로 제공업체를 변경하게 될 것이라고 영이 전망하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2013.10.08

기고 | 중견 IT아웃소싱 업체가 제공하는 숨은 가치

IT아웃소싱 시장 성장이 티어 1 오프쇼어 업체부터 중견 IT서비스 업체로 옮겨가고 있다. 아웃소싱 고객사들의 관심사가 더 이상 규모와 가격에 있지 않다. 이제 기업들은 민첩성, 유연성, 업종에 대한 이해와 접목, 신속한 대응, 신뢰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랜 기간 타타(Tatas), 코그니잔트(Cognizants), 위프로(Wipros) 등 이른바 1급 오프쇼어 아웃소싱 제공자들과 그 외 업체들은 별개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장 역동성은 기업들에게 중견 IT서비스 업체들이 더 매력 있도록 만들어졌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아웃소싱 담당 애널리스트인 한사 이옌가르는 아웃소싱 고객들이 더 이상 확장성이나 가격에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들은 민첩성, 유연성, 업종에 대한 이해, 대응성, 신뢰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런 요소들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집중적인 제공자들에게서 찾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 “거래 규모가 작을수록, 확장성을 주요 특장점으로 내세웠던 시기는 지났다. 이로 인해 조금 더 작은 티어 2 업체들에게 지금까지는 진입 기회가 주어지지 않던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옌가르는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더욱 따지고 있다. “규모의 경제에 기반해 더 큰 업체들에게 비용 차익 논리가 유리하게 작용했었다. 하지만 상황이 지금 변하고 있으며, 비용보다는 기술이 더욱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이옌가르는 설명했다. 대규모 업체들이 여전히 오프쇼어 IT계약의 대다수를 따내고 있다. 어떤 고객들은 그들의 소싱 포트폴리오를 통합하여 대형 제공자들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다. 그러나 중견 업체들은 대형 업체들이 주목하지 않는 중소규모 고객들이나 비교적 작은 포춘지 선정 1000대 기업들에 더욱 밀접한 조건으로 완벽하게 들어맞을 수 있다고 이옌가르는 말했다.   -------------...

아웃소싱 포레스터 리서치 중견 업체

2013.09.24

IT아웃소싱 시장 성장이 티어 1 오프쇼어 업체부터 중견 IT서비스 업체로 옮겨가고 있다. 아웃소싱 고객사들의 관심사가 더 이상 규모와 가격에 있지 않다. 이제 기업들은 민첩성, 유연성, 업종에 대한 이해와 접목, 신속한 대응, 신뢰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랜 기간 타타(Tatas), 코그니잔트(Cognizants), 위프로(Wipros) 등 이른바 1급 오프쇼어 아웃소싱 제공자들과 그 외 업체들은 별개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장 역동성은 기업들에게 중견 IT서비스 업체들이 더 매력 있도록 만들어졌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아웃소싱 담당 애널리스트인 한사 이옌가르는 아웃소싱 고객들이 더 이상 확장성이나 가격에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들은 민첩성, 유연성, 업종에 대한 이해, 대응성, 신뢰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런 요소들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집중적인 제공자들에게서 찾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 “거래 규모가 작을수록, 확장성을 주요 특장점으로 내세웠던 시기는 지났다. 이로 인해 조금 더 작은 티어 2 업체들에게 지금까지는 진입 기회가 주어지지 않던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옌가르는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더욱 따지고 있다. “규모의 경제에 기반해 더 큰 업체들에게 비용 차익 논리가 유리하게 작용했었다. 하지만 상황이 지금 변하고 있으며, 비용보다는 기술이 더욱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이옌가르는 설명했다. 대규모 업체들이 여전히 오프쇼어 IT계약의 대다수를 따내고 있다. 어떤 고객들은 그들의 소싱 포트폴리오를 통합하여 대형 제공자들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다. 그러나 중견 업체들은 대형 업체들이 주목하지 않는 중소규모 고객들이나 비교적 작은 포춘지 선정 1000대 기업들에 더욱 밀접한 조건으로 완벽하게 들어맞을 수 있다고 이옌가르는 말했다.   -------------...

2013.09.24

가트너, "제한된 IT아웃소싱 성장과 변동성 증가" 전망

IT서비스 시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는 원인으로 비용에 민감해진 고객사, 불확실한 경제 상황, 서비스 구현 모델의 현재 상태와 발전 등이 꼽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IT아웃소싱 시장이 2013년 2,880억 달러로 2012년 대비 2.8% 성장하며, 과거 기대치보다 훨씬 더 느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장기적으로 2017년까지 연평균 IT아웃소싱 시장 성장률을 5.4%로 전망했다. 북미 IT서비스 시장은 조금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이 시장이 올해 말 8% 성장하며 IaaS, 호스팅, 코로케이션 거래 등의 성장에 힘입어 2017년 말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적 요인으로 IT아웃소싱 성장 부진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IT아웃소싱 성장이 부진한 이유는 전반적으로 저성장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컴퓨팅(가트너는 IT아웃소싱에 이를 포함하지 않음)이 전통적인 아웃소싱 사업을 잠식하고 있으며, IT서비스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을 가하고 있다. 처음 아웃소싱 업체는 의사결정을 미루거나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들의 거래 범위를 줄이는 경향을 보였다. 가트너는 내년까지 IT투자 증가를 가로막으며 매년 3%로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T서비스 업체는 가격을 양보하며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계약을 연장하거나 체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HP, CSC와 캡제미니 등 일부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은 성장을 저해하는 회생 계획(turnaround plans)이나 전략 변경의 중간 지점에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상위 200개 업체 중 77개인 약 39%가 2012년에 미화 달러 기준으로 볼 때 성장하지 않았으며, 상위 25개 업체 가운데 7개사의 시장 점유율도 감소했다. 흥미로운 점은, 비용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자산 경량화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현재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트너의 IT 아웃소싱 및 지원 서비...

아웃소싱 가트너 전망 XaaS

2013.08.05

IT서비스 시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는 원인으로 비용에 민감해진 고객사, 불확실한 경제 상황, 서비스 구현 모델의 현재 상태와 발전 등이 꼽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IT아웃소싱 시장이 2013년 2,880억 달러로 2012년 대비 2.8% 성장하며, 과거 기대치보다 훨씬 더 느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장기적으로 2017년까지 연평균 IT아웃소싱 시장 성장률을 5.4%로 전망했다. 북미 IT서비스 시장은 조금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이 시장이 올해 말 8% 성장하며 IaaS, 호스팅, 코로케이션 거래 등의 성장에 힘입어 2017년 말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적 요인으로 IT아웃소싱 성장 부진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IT아웃소싱 성장이 부진한 이유는 전반적으로 저성장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컴퓨팅(가트너는 IT아웃소싱에 이를 포함하지 않음)이 전통적인 아웃소싱 사업을 잠식하고 있으며, IT서비스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을 가하고 있다. 처음 아웃소싱 업체는 의사결정을 미루거나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들의 거래 범위를 줄이는 경향을 보였다. 가트너는 내년까지 IT투자 증가를 가로막으며 매년 3%로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T서비스 업체는 가격을 양보하며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계약을 연장하거나 체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HP, CSC와 캡제미니 등 일부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은 성장을 저해하는 회생 계획(turnaround plans)이나 전략 변경의 중간 지점에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상위 200개 업체 중 77개인 약 39%가 2012년에 미화 달러 기준으로 볼 때 성장하지 않았으며, 상위 25개 업체 가운데 7개사의 시장 점유율도 감소했다. 흥미로운 점은, 비용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자산 경량화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현재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트너의 IT 아웃소싱 및 지원 서비...

2013.08.05

블로그 | CIO에게 요구하는 협업의 수준 '내부에서 외부로'

최근 필자는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논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다행히 이 논쟁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긴밀한 관계를 위한 필요성을 다루는 논쟁이 아닌, 회사가 아웃소싱이나 클라우드냐를 두고 무엇을 선택할 지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사실 이러한 논의가 CIO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관계의 규모와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 관계가 우리의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것이다. 클라우드와 아웃소싱은 사용자의 기대치와 실제 산출물로 접목해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CIO의 사내 조직과의 관계에 도전이 되고 있다. 외부 공급업체와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CIO가 외부 공급업체 및 고객사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해질 것이다. IT업체와 사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좀더 가까이 서로의 조직과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 하다. 회사가 구멍가게 규모의 기업이라 해도, 서비스의 실패가 회사와 고객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점점 더 세계화되고 상호연결된 경제 체계 안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CIO들은 협력사 문화와 사업부서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필자는 영업이 주도하던 기업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그것은 최근 CIO 논쟁에서 매우 확실해졌다고 전에도 주장한 적 있다. CSC,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은 종종 CIO UK의 행사에서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사내 문화와 구조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개발은 영업과 전혀 다른 것이며 그것은 이 IT업체들이 자사의 문화를 바꾸도록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IT업체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IT업체들은 CIO와 더 많이 협력해야 하며 CIO 커뮤니티는 이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Mark Chillingworth...

아웃소싱 클라우드 CIO 관계 현업 IT업체

2013.07.09

최근 필자는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논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다행히 이 논쟁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긴밀한 관계를 위한 필요성을 다루는 논쟁이 아닌, 회사가 아웃소싱이나 클라우드냐를 두고 무엇을 선택할 지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사실 이러한 논의가 CIO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관계의 규모와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 관계가 우리의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것이다. 클라우드와 아웃소싱은 사용자의 기대치와 실제 산출물로 접목해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CIO의 사내 조직과의 관계에 도전이 되고 있다. 외부 공급업체와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CIO가 외부 공급업체 및 고객사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해질 것이다. IT업체와 사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좀더 가까이 서로의 조직과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 하다. 회사가 구멍가게 규모의 기업이라 해도, 서비스의 실패가 회사와 고객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점점 더 세계화되고 상호연결된 경제 체계 안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CIO들은 협력사 문화와 사업부서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필자는 영업이 주도하던 기업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그것은 최근 CIO 논쟁에서 매우 확실해졌다고 전에도 주장한 적 있다. CSC,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은 종종 CIO UK의 행사에서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사내 문화와 구조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개발은 영업과 전혀 다른 것이며 그것은 이 IT업체들이 자사의 문화를 바꾸도록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IT업체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IT업체들은 CIO와 더 많이 협력해야 하며 CIO 커뮤니티는 이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Mark Chillingworth...

2013.07.09

"나는 갑!" IT업체에게 '주요 고객' 대우받는 10가지 방법

아웃소싱 업체에게 우수 고객이란, 갑 입장에서 그리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말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고객이라는 의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IT아웃소싱 업체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 역시 즐거운 일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을’의 VIC(Very Important Customer) 명단에 오르는 것이다. 아웃소싱 자문업체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파트너 스티브 마틴은 “아웃소싱 업체의 우선 순위에 들어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분명 있다.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이 명단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과다 출혈을 하지 않고도 아웃소싱 업체에게 호의를 베풀고 그 대가로 우선 순위에 오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협상에서 지나친 억지를 부리지 마라. 계약이 체결되기 전부터 협상의 분위기가 결정된다. 로펌 K&L 게이츠(K&L Gates)의 아웃소싱 및 테크놀로지 업무 파트너 숀 헬름은 “장기적으로 함께 해야 할 관계이므로, 협상에서 하나하나를 걸고 넘어지며 까다롭게 굴 필요가 없다. 강경 노선을 타거나 비합리적인 요구를 하는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중요한 내용을 감추지 마라. 결혼 후에 자신의 치명적인 과거를 털어놓는 것은 부부 사이를 완전히 망쳐놓는 일이다. VIC는 계약이 완전히 체결되기 전 협상 과정에서 정확한 자산 재고 현황, 성과 수준 현황, 자원 현황 등 자신의 상황을 완전히 털어놓아야 한다고 페이스 하몬의 마틴은 조언했다. 아웃소싱 컨설턴트 업체 실반 어드바이저리(Sylvan Advisory)의 파터나 마이클 엔젤은“갑과 을의 관계에서 아주 미묘하면서도 중요한 요소는 을과의 계약 전에 오너십 모델(ownership model)에 대한 확실한 총 비용...

아웃소싱 CIO 계약 협상

2013.07.05

아웃소싱 업체에게 우수 고객이란, 갑 입장에서 그리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말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고객이라는 의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IT아웃소싱 업체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 역시 즐거운 일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을’의 VIC(Very Important Customer) 명단에 오르는 것이다. 아웃소싱 자문업체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파트너 스티브 마틴은 “아웃소싱 업체의 우선 순위에 들어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분명 있다.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이 명단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과다 출혈을 하지 않고도 아웃소싱 업체에게 호의를 베풀고 그 대가로 우선 순위에 오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협상에서 지나친 억지를 부리지 마라. 계약이 체결되기 전부터 협상의 분위기가 결정된다. 로펌 K&L 게이츠(K&L Gates)의 아웃소싱 및 테크놀로지 업무 파트너 숀 헬름은 “장기적으로 함께 해야 할 관계이므로, 협상에서 하나하나를 걸고 넘어지며 까다롭게 굴 필요가 없다. 강경 노선을 타거나 비합리적인 요구를 하는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중요한 내용을 감추지 마라. 결혼 후에 자신의 치명적인 과거를 털어놓는 것은 부부 사이를 완전히 망쳐놓는 일이다. VIC는 계약이 완전히 체결되기 전 협상 과정에서 정확한 자산 재고 현황, 성과 수준 현황, 자원 현황 등 자신의 상황을 완전히 털어놓아야 한다고 페이스 하몬의 마틴은 조언했다. 아웃소싱 컨설턴트 업체 실반 어드바이저리(Sylvan Advisory)의 파터나 마이클 엔젤은“갑과 을의 관계에서 아주 미묘하면서도 중요한 요소는 을과의 계약 전에 오너십 모델(ownership model)에 대한 확실한 총 비용...

2013.07.05

IT 아웃소싱 성숙도 ‘5단계 척도’

기업 IT 환경을 설계하고 운영함에 있어 IT아웃소싱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IT 서비스 고객들은 불만족스러운 결과에 좌절하고 있다. 이는 일정 부분 아웃소싱 고객이 IT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포레스터 IT 소싱 및 벤더 관리 수석 애널리스트 볼프강 벙켈은 말했다. 벙켈은 “많은 고객들은 아직 자신의 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잘 모른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에 대한 어렴풋한 짐작만 할 뿐이다”라며, 자신의 IT아웃소싱 성숙도를 과대평가 하곤 한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더 성숙한 아웃소싱 공급기관일지라도 프로세스나 계약, 서비스와 관련해 클라이언트의 내부 문제를 도와 줄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아웃소싱 아웃풋을 개선하고 싶다면 IT 서비스 클라이언트는 IT 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중립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벙켈은 “성숙도 평가를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 진다”라며, “사이사이의 갭(gap)을 파악하면 아웃소싱 성숙도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업 IT 부문은 자신의 역량을 파악해야지만 적절한 공급 기관을 찾을 수 있고 내부 아웃소싱 프로세스 개선도 달성할 수 있다. 벙켈은 이에 대해 IT 아웃소싱 성숙도를 5단계로 나눴다. 1단계는 고객이 아웃소싱에 대해 기본적인 통제권만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5단계는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에 지속적인 밸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태다. 대부분 IT 서비스 바이어들은 2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벙켈은 말했다. 아웃소싱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고 주요 관계, 거래, 서비스 및 프로세스 요소는 파악해 놓은 상태인 것이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아웃소싱을 해 온 경력 많은 업체들은 3단계 이거나 4단계로 올라 가는 단계에 있었다. 그렇다면 아...

아웃소싱 성숙도 서비스 레벨

2013.06.19

기업 IT 환경을 설계하고 운영함에 있어 IT아웃소싱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IT 서비스 고객들은 불만족스러운 결과에 좌절하고 있다. 이는 일정 부분 아웃소싱 고객이 IT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포레스터 IT 소싱 및 벤더 관리 수석 애널리스트 볼프강 벙켈은 말했다. 벙켈은 “많은 고객들은 아직 자신의 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잘 모른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에 대한 어렴풋한 짐작만 할 뿐이다”라며, 자신의 IT아웃소싱 성숙도를 과대평가 하곤 한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더 성숙한 아웃소싱 공급기관일지라도 프로세스나 계약, 서비스와 관련해 클라이언트의 내부 문제를 도와 줄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아웃소싱 아웃풋을 개선하고 싶다면 IT 서비스 클라이언트는 IT 아웃소싱 성숙도에 대해 중립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벙켈은 “성숙도 평가를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 진다”라며, “사이사이의 갭(gap)을 파악하면 아웃소싱 성숙도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업 IT 부문은 자신의 역량을 파악해야지만 적절한 공급 기관을 찾을 수 있고 내부 아웃소싱 프로세스 개선도 달성할 수 있다. 벙켈은 이에 대해 IT 아웃소싱 성숙도를 5단계로 나눴다. 1단계는 고객이 아웃소싱에 대해 기본적인 통제권만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5단계는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에 지속적인 밸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태다. 대부분 IT 서비스 바이어들은 2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벙켈은 말했다. 아웃소싱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고 주요 관계, 거래, 서비스 및 프로세스 요소는 파악해 놓은 상태인 것이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아웃소싱을 해 온 경력 많은 업체들은 3단계 이거나 4단계로 올라 가는 단계에 있었다. 그렇다면 아...

2013.06.19

칼럼 | 아웃소싱 동기 다양해지고 만족도 상승

아웃소싱에서 미묘한 진화가 진행중이다.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시작됐으며, 아웃소싱의 동기가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KPMG 인터내셔널(KPMG International)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아웃소싱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운영 비용 절감과 유연성 향상으로 계속된 시장 격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구매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고자 시행된 이 조사에서는, 영국 기업들의 3/4 이상이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그들의 IT아웃소싱 계약을 유지하거나 늘릴 것이라는 나타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웃소싱 결정이 여전히 광범위한 조직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긴 하지만 다른 요소들 역시 기업 경영진들의 아웃소싱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 조사에서는 보여준다. 서비스 품질과 비용 절감 능력 향상 비용 절감 이외에도, 기업들은 IT아웃소싱 계약에서 더 나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과 능력에 대한 개선된 접근성 2가지를 추가로 달성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내 조사 응답자 230곳중 거의 절반(46%)이 그들의 아웃소싱 결정에 고객들의 높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증가가 일정부분 이상 작용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51%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추는데 필요한 사내 인력을 보유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다. 이런 트렌드의 근본에는 클라우드와 앱-기반 기술의 활용도 증가로 인해 기업에 느끼는 늘어가는 압박이 있다. 그리고 그런 많은 기업들은 아웃소싱 제공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늘어난 자신감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요 성과 지표 개선 게다가 많은 주요 영역의 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총액 140억 파운드(영국 전체 아웃소싱 시장의 절반)에 달하는 630곳의 아웃소싱 계약을 연구한 이 조사에서, ‘갑’들은 ‘을’로부터 더 나은 가격과 유연성을 제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을들이 갑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갑의 기대를 충...

아웃소싱 가치 비용 고객만족도 KPMG 유연성

2013.05.10

아웃소싱에서 미묘한 진화가 진행중이다.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시작됐으며, 아웃소싱의 동기가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KPMG 인터내셔널(KPMG International)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아웃소싱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운영 비용 절감과 유연성 향상으로 계속된 시장 격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구매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고자 시행된 이 조사에서는, 영국 기업들의 3/4 이상이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그들의 IT아웃소싱 계약을 유지하거나 늘릴 것이라는 나타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웃소싱 결정이 여전히 광범위한 조직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긴 하지만 다른 요소들 역시 기업 경영진들의 아웃소싱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 조사에서는 보여준다. 서비스 품질과 비용 절감 능력 향상 비용 절감 이외에도, 기업들은 IT아웃소싱 계약에서 더 나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과 능력에 대한 개선된 접근성 2가지를 추가로 달성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내 조사 응답자 230곳중 거의 절반(46%)이 그들의 아웃소싱 결정에 고객들의 높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증가가 일정부분 이상 작용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51%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추는데 필요한 사내 인력을 보유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다. 이런 트렌드의 근본에는 클라우드와 앱-기반 기술의 활용도 증가로 인해 기업에 느끼는 늘어가는 압박이 있다. 그리고 그런 많은 기업들은 아웃소싱 제공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늘어난 자신감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요 성과 지표 개선 게다가 많은 주요 영역의 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총액 140억 파운드(영국 전체 아웃소싱 시장의 절반)에 달하는 630곳의 아웃소싱 계약을 연구한 이 조사에서, ‘갑’들은 ‘을’로부터 더 나은 가격과 유연성을 제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을들이 갑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갑의 기대를 충...

2013.05.10

"연애하듯 접근하라" 차세대 IT아웃소싱 계약 방법

오랫동안 아웃소싱 업계의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아웃소싱 관계를 ‘행복한 결혼 생활’에 비유했다. 장기간 서로 노력하고, 확신을 주고,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웃소싱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SG: Information Services Group)의 파트너 토마스 영은 앞으로는 아웃소싱 업체와 '결혼'을 하는 대신, '연애'를 하면서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영은 "현재 아웃소싱 계약 방식은 기업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격식으로 가득 찬 문서 대신 '틀'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계약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은 스스로 '진화적 계약(Evolutionary Contracting)'라고 부르는 계약 방식을 주창했다. 진화적 계약이란, 갑이 처음에는 '뼈대'만 갖춘 계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상업적 조건과 범위를 조정해 나가는 계약 방식이다. 아직까지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영은 일부 고객들이 이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닷컴은 영에게 '이 새로운 아웃소싱 관계의 형태', '장점과 단점', '다른 컨설턴트들이 이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CIO닷컴 : 우리는 몇 년간 아웃소싱 관계를 오랜 결혼 생활에 비유해왔다. 이런 비유가 시대에 뒤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토마스 영, ISG : 사람들은 '전념'과 '확신'을 기대하며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IT서비스 운영 모델은 상대적으로 정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확실히 정적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잘못된 확신에 바탕을 둔 가격과 조건에 동의한다면, 결국 실망을 하게 된다. 오늘 날의 시장은 변동이 심해 유연한 계약이...

아웃소싱 계약 컨설턴트 컨설팅 계약서

2013.05.07

오랫동안 아웃소싱 업계의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아웃소싱 관계를 ‘행복한 결혼 생활’에 비유했다. 장기간 서로 노력하고, 확신을 주고,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웃소싱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SG: Information Services Group)의 파트너 토마스 영은 앞으로는 아웃소싱 업체와 '결혼'을 하는 대신, '연애'를 하면서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영은 "현재 아웃소싱 계약 방식은 기업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격식으로 가득 찬 문서 대신 '틀'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계약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은 스스로 '진화적 계약(Evolutionary Contracting)'라고 부르는 계약 방식을 주창했다. 진화적 계약이란, 갑이 처음에는 '뼈대'만 갖춘 계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상업적 조건과 범위를 조정해 나가는 계약 방식이다. 아직까지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영은 일부 고객들이 이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닷컴은 영에게 '이 새로운 아웃소싱 관계의 형태', '장점과 단점', '다른 컨설턴트들이 이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CIO닷컴 : 우리는 몇 년간 아웃소싱 관계를 오랜 결혼 생활에 비유해왔다. 이런 비유가 시대에 뒤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토마스 영, ISG : 사람들은 '전념'과 '확신'을 기대하며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IT서비스 운영 모델은 상대적으로 정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확실히 정적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잘못된 확신에 바탕을 둔 가격과 조건에 동의한다면, 결국 실망을 하게 된다. 오늘 날의 시장은 변동이 심해 유연한 계약이...

2013.05.07

갑·을 모두에 이득 되는 '아웃소싱 벤치마킹'

IT시스템을 도입할 때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 안정성, 속도 등에서 우위를 검증하는데 주로 사용했던 벤치마킹이 아웃소싱에도 적용되고 있다. IT아웃소싱이 발전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갑들이 벤치마킹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벤치마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ISG의 파트너 캐시 루비가 IT아웃소싱 벤치마킹의 장단점을 이야기했다. 전통적으로, IT 서비스 고객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편으로 자신들의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주기적으로 벤치마킹을 해왔다. 그러나 아웃소싱 자체가 진화함에 따라, 아웃소싱 고객들의 벤치마킹 요구도 발전했다. 아웃소싱 컨설팅업체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nformation Service Group: ISG)의 파트너 캐시 루디는 “기업이 IT업체에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제시하면서 벤치마킹 공급사를 한계로 밀어붙인다”고 지적했다. 점점 기업들은 혁신, 민첩성, 표준화, 품질에 대해 IT업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하게 됐다. 이로 인해 벤치마킹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해졌다고 루디는 전했다.이러한 접근방식은, 아웃소싱 결과물을 더 나은 방식으로 정비하는 게 아니라, 새롭고 더 좋은 방식의 운영을 고안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IO닷컴은 무엇이 아웃소싱 벤치마킹을 주도하고, 이 새로운 벤치마킹이 아웃소싱의 갑과 을에게 어떤 장단점을 지니며, 어떻게 이 벤치마킹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루디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웃소싱 벤치마킹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 캐시 루디, 파트너, ISG: 역사적으로 계약 조항들은 별개의 서비스 타워에 집중하기 위해 사용됐었다. 개별적 기능 부분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데는 이런 방식이 유용하긴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방식은 기업의 전체적인 관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한적인 면이 있다. 또한, 계약 조건 말미에 ‘갑’들은 종종 그 가격이 타당한...

아웃소싱 벤치마크 벤치마킹

2013.04.16

IT시스템을 도입할 때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 안정성, 속도 등에서 우위를 검증하는데 주로 사용했던 벤치마킹이 아웃소싱에도 적용되고 있다. IT아웃소싱이 발전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갑들이 벤치마킹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벤치마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ISG의 파트너 캐시 루비가 IT아웃소싱 벤치마킹의 장단점을 이야기했다. 전통적으로, IT 서비스 고객들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편으로 자신들의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주기적으로 벤치마킹을 해왔다. 그러나 아웃소싱 자체가 진화함에 따라, 아웃소싱 고객들의 벤치마킹 요구도 발전했다. 아웃소싱 컨설팅업체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nformation Service Group: ISG)의 파트너 캐시 루디는 “기업이 IT업체에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제시하면서 벤치마킹 공급사를 한계로 밀어붙인다”고 지적했다. 점점 기업들은 혁신, 민첩성, 표준화, 품질에 대해 IT업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하게 됐다. 이로 인해 벤치마킹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해졌다고 루디는 전했다.이러한 접근방식은, 아웃소싱 결과물을 더 나은 방식으로 정비하는 게 아니라, 새롭고 더 좋은 방식의 운영을 고안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IO닷컴은 무엇이 아웃소싱 벤치마킹을 주도하고, 이 새로운 벤치마킹이 아웃소싱의 갑과 을에게 어떤 장단점을 지니며, 어떻게 이 벤치마킹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루디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웃소싱 벤치마킹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 캐시 루디, 파트너, ISG: 역사적으로 계약 조항들은 별개의 서비스 타워에 집중하기 위해 사용됐었다. 개별적 기능 부분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데는 이런 방식이 유용하긴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방식은 기업의 전체적인 관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한적인 면이 있다. 또한, 계약 조건 말미에 ‘갑’들은 종종 그 가격이 타당한...

2013.04.16

"아웃소싱 업체를 바꾸는 게 능사는 아니다" 펩시콜라인디아 CIO 지적

“아웃소싱 업체를 바꾸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그건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펩시콜라인디아의 IT총괄 코카필 팔은 인도 아웃소싱 산업의 현재 동향에 적응하기 위해 CIO가 바라봐야 할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은 팔과 컴퓨터월드 인디아의 일문일답이다. 컴퓨터월드 : 지난 몇 년 동안 아웃소싱에서 보안이 어떻게 바뀌었나? 코카필 팔(이하 팔) : 이전에는 보안에 대한 다양한 품질 기준이 있었지만, 지금은 표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IO들은 표준을 따르는 데 좀더 주력하고 있으며 설치된 솔루션이 인증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펩시콜라인디아의 경우, 1년에 4개의 보안 감사를 받는다. 현재, 우리는 140개 이상의 지역에 약 1,000개의 유통사들과 연계하기 위해 아웃소싱 업체의 도움으로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설치했다. 컴퓨터월드 : 오늘날 이상적인 아웃소싱 계약 기간이란 어느 정도를 뜻하나? 팔 : 아웃소싱 업체와 관계를 구축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은 2~3년이다. 우리가 정확히 요구하는 바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 한 처음 우리 회사의 요구는 몇몇 아웃소싱 업체들의 일반적인 솔루션으로 대부분 충족됐다. 처음 6개월 동안 우리의 비즈니스와 미래의 요구에 대해 우리의 모든 아우소싱 업체들을 교육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교육은 1년 단기 계약 업체들에게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4년이 넘어가는 계약 역시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 --------------------------------------------------------------- 아웃소싱 인기기사 ->과도한 아웃소싱을 의미하는 7가지 신호 -> 갑에게 유리한 아웃소싱 계약서 작성법 ->비즈니스 가치를 위한 4가지 아웃소싱 고려 사항 -> IT의 고질병 '영웅 증후군'···아웃소싱 갈등유발자...

아웃소싱 인도 펩시콜라 아웃소싱 업체 교체

2013.04.12

“아웃소싱 업체를 바꾸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그건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펩시콜라인디아의 IT총괄 코카필 팔은 인도 아웃소싱 산업의 현재 동향에 적응하기 위해 CIO가 바라봐야 할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은 팔과 컴퓨터월드 인디아의 일문일답이다. 컴퓨터월드 : 지난 몇 년 동안 아웃소싱에서 보안이 어떻게 바뀌었나? 코카필 팔(이하 팔) : 이전에는 보안에 대한 다양한 품질 기준이 있었지만, 지금은 표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IO들은 표준을 따르는 데 좀더 주력하고 있으며 설치된 솔루션이 인증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펩시콜라인디아의 경우, 1년에 4개의 보안 감사를 받는다. 현재, 우리는 140개 이상의 지역에 약 1,000개의 유통사들과 연계하기 위해 아웃소싱 업체의 도움으로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설치했다. 컴퓨터월드 : 오늘날 이상적인 아웃소싱 계약 기간이란 어느 정도를 뜻하나? 팔 : 아웃소싱 업체와 관계를 구축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은 2~3년이다. 우리가 정확히 요구하는 바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 한 처음 우리 회사의 요구는 몇몇 아웃소싱 업체들의 일반적인 솔루션으로 대부분 충족됐다. 처음 6개월 동안 우리의 비즈니스와 미래의 요구에 대해 우리의 모든 아우소싱 업체들을 교육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교육은 1년 단기 계약 업체들에게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4년이 넘어가는 계약 역시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 --------------------------------------------------------------- 아웃소싱 인기기사 ->과도한 아웃소싱을 의미하는 7가지 신호 -> 갑에게 유리한 아웃소싱 계약서 작성법 ->비즈니스 가치를 위한 4가지 아웃소싱 고려 사항 -> IT의 고질병 '영웅 증후군'···아웃소싱 갈등유발자...

2013.04.12

블로그 | IT아웃소싱 대가 산정시 고려사항

IT아웃소싱 비용 산정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측면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소비자 측면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 IT이슈 중에 하나다. 하지만, 필자가 굳이 IT아웃소싱 대가 산정 적정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IT운영과 사업기획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에 대하여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IT아웃소싱 서비스 정의 및 필요사항별 대안 IT아웃소싱 대가 기준을 말하기 전에 IT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IT는 생산라인의 프로세서이자 파이프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 서비스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 일반 생산라인 운영업무와 비교하여, 현장의 용어 3가지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서 및 플로우 재설계(고객 비즈니스 이해 필요) -기존에 설치된 프로세서와 생산라인이 정상 유지/운영 될 수 있도록 관리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 대응을 위하여, 프로세스와 공정을 허용 범위 내에서 재설정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IT아웃소싱 역시 일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에 대해 수요자, 공급사 그리고 현장 실무자(엔지니어)는 어떠한 생각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표-1]로 정리해 보았다. [표-1] IT아웃소싱에 대한 수요자•공급사•엔지니어의 생각    출처 : 송성흡 이 표에서 기술된 필요 사항들에 대해, 실무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과 합의된 품질 및 IT 성과 기준 측정 및 관리 -리소스 투입에 대해 측정 가능하고, 고객 합의된 기준 수립 및 관리 또한 필요사항...

아웃소싱 SLA IT서비스 비용 산정 대가 산정 적정성 SM

2013.04.05

IT아웃소싱 비용 산정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측면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소비자 측면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 IT이슈 중에 하나다. 하지만, 필자가 굳이 IT아웃소싱 대가 산정 적정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IT운영과 사업기획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에 대하여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IT아웃소싱 서비스 정의 및 필요사항별 대안 IT아웃소싱 대가 기준을 말하기 전에 IT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IT는 생산라인의 프로세서이자 파이프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 서비스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 일반 생산라인 운영업무와 비교하여, 현장의 용어 3가지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서 및 플로우 재설계(고객 비즈니스 이해 필요) -기존에 설치된 프로세서와 생산라인이 정상 유지/운영 될 수 있도록 관리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 대응을 위하여, 프로세스와 공정을 허용 범위 내에서 재설정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IT아웃소싱 역시 일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에 대해 수요자, 공급사 그리고 현장 실무자(엔지니어)는 어떠한 생각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표-1]로 정리해 보았다. [표-1] IT아웃소싱에 대한 수요자•공급사•엔지니어의 생각    출처 : 송성흡 이 표에서 기술된 필요 사항들에 대해, 실무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과 합의된 품질 및 IT 성과 기준 측정 및 관리 -리소스 투입에 대해 측정 가능하고, 고객 합의된 기준 수립 및 관리 또한 필요사항...

2013.04.05

BMW, 인포시스에 인프라 관리 아웃소싱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가 인도의 IT아웃소싱 업체인 인포시스와 5년간의 계약을 맺었다. BMW그룹의 글로벌 IT인프라 관리를 인포시스가 맡게 됐다.   인포시스는 5년 동안 웹 인프라, 콘텐츠 관리, SAP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시스템, BMW의 내부 IT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손잡은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IT 운영 서비스 제공’에 있다고 BMW는 전했다. 인포시스는 "BMW가 기존 IT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얻도록 도우며 BMW는 IT변신과 혁신에 대한 투자를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포시스는 독일 뮌헨에 새로운 딜리버리 센터를 만들고 있으며 이 센터는 글로벌 인포시스 서비스 딜리버리 조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인포시스와 BMW의 계약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포시스에서 글로벌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총괄하는 애쇽 베뮤리는 인프라 관리가 더 이상 단기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또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할 IT조직을 구축할 수 있는 파트너를 요구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뮌헨에 새로운 딜리버리 센터는 우리가 BMW를 위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핵심 성장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를 확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BMW는 현재 HP와 5년간 계약을 맺고 전세계 네트워크 기기,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등을 위탁했다. ciokr@idg.co.kr

아웃소싱 SAP 계약 자동차 인포시스 BMW 인도 IT

2013.03.18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가 인도의 IT아웃소싱 업체인 인포시스와 5년간의 계약을 맺었다. BMW그룹의 글로벌 IT인프라 관리를 인포시스가 맡게 됐다.   인포시스는 5년 동안 웹 인프라, 콘텐츠 관리, SAP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시스템, BMW의 내부 IT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손잡은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IT 운영 서비스 제공’에 있다고 BMW는 전했다. 인포시스는 "BMW가 기존 IT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얻도록 도우며 BMW는 IT변신과 혁신에 대한 투자를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포시스는 독일 뮌헨에 새로운 딜리버리 센터를 만들고 있으며 이 센터는 글로벌 인포시스 서비스 딜리버리 조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인포시스와 BMW의 계약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포시스에서 글로벌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총괄하는 애쇽 베뮤리는 인프라 관리가 더 이상 단기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또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할 IT조직을 구축할 수 있는 파트너를 요구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뮌헨에 새로운 딜리버리 센터는 우리가 BMW를 위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핵심 성장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를 확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BMW는 현재 HP와 5년간 계약을 맺고 전세계 네트워크 기기,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등을 위탁했다. ciokr@idg.co.kr

2013.03.18

칼럼| 아웃소싱 대가 산정의 어려움

오랜 세월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산정 기준은 투입 인력의 규모로 결정되어 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man/month 단위로 환산하고 투입인력을 기술 능력의 수준에 따라 구분하여 각기 다른 월 단가를 정한 뒤 이를 기준으로 전체 개발 비용을 산정해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원, 즉 원가구조가 대부분 인건비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와 같은 산정 방법은 오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원가구조가 비슷한 정보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소싱 비용 규모 산정을 위한 방안으로도 자연스럽게 채택되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투입된 인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에 대한 노력의 중요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투입된 인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전체 인력의 규모가 줄어들게 되고 결국 받아야 할 대가 자체가 줄어드는 모순을 낳기 때문이다. 인력 투입기준에 따르면 10인을 투입해야 하던 업무를 생산성 향상 노력을 통해 9인으로도 할 수 있도록 만들게 되면 오히려 받아야 할 대가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력 운영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은 중요한 요인이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또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익률을 높이고 싶어도 투입된 인건비를 기준으로 대가를 받아야 하므로, 매출이 늘어나도 원가 역시 증가하는 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매년 받는데 구성 인력의 승진 또는 경력 상승으로 인해 매년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안되고 있는 방법이 투입 인력 기준이 아닌 서비스의 내용을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방안이다. 이미 공공 SI개발 프로젝트에는 개발비 산정을 인건비 기준이 아닌 기능점수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아웃소싱 대가 산정에도 유사한 방식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아웃소싱에서 인력투입 기준이 아닌 방식으로 대...

아웃소싱 CIO 정철환 비용 산정

2013.03.04

오랜 세월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산정 기준은 투입 인력의 규모로 결정되어 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man/month 단위로 환산하고 투입인력을 기술 능력의 수준에 따라 구분하여 각기 다른 월 단가를 정한 뒤 이를 기준으로 전체 개발 비용을 산정해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원, 즉 원가구조가 대부분 인건비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와 같은 산정 방법은 오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원가구조가 비슷한 정보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소싱 비용 규모 산정을 위한 방안으로도 자연스럽게 채택되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투입된 인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에 대한 노력의 중요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투입된 인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전체 인력의 규모가 줄어들게 되고 결국 받아야 할 대가 자체가 줄어드는 모순을 낳기 때문이다. 인력 투입기준에 따르면 10인을 투입해야 하던 업무를 생산성 향상 노력을 통해 9인으로도 할 수 있도록 만들게 되면 오히려 받아야 할 대가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력 운영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은 중요한 요인이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또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익률을 높이고 싶어도 투입된 인건비를 기준으로 대가를 받아야 하므로, 매출이 늘어나도 원가 역시 증가하는 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매년 받는데 구성 인력의 승진 또는 경력 상승으로 인해 매년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안되고 있는 방법이 투입 인력 기준이 아닌 서비스의 내용을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방안이다. 이미 공공 SI개발 프로젝트에는 개발비 산정을 인건비 기준이 아닌 기능점수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아웃소싱 대가 산정에도 유사한 방식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아웃소싱에서 인력투입 기준이 아닌 방식으로 대...

2013.03.04

기고 | 혁신을 위해 ‘잊어야’ 할 것들

때가 됐다. 해답을 모르는 영역에 뛰어들 때다. PwC의 크리스 커런은 이 같이 주문하며 기존 관념을 버리고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이미 배운 걸 고의적으로 잊는다?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비즈니스를 이끄는 임원으로써, CIO들은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저장해 놓는데 익숙하다. 그렇지만 때로는 시대에 뒤떨어진 마음가짐을 버림으로써 CEO가 기대하는 혁신적 돌파구를 생각해 낼 원동력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 ‘혁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버려야 한다. 많은 이들이 ‘혁신=내부 운영 및 시스템 개선’이라는 공식을 믿고 있다. 물론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대차대조표 상의 결과를 개선시키기 위해선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고객들을 대면하고 외부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제품 및 서비스 테스팅의 불확실성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이에 포함된다. 안정성은 잠시 잊어도 좋다. 대중을 끌어당기는 발명을 해내는 업체들은 대중이 미처 깨닫기도 전에 그들이 욕망과 니즈를 파악하고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먼저 이를 시장에 내 놓는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에 과감히 뛰어들어 이미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탐구해야 한다. 그렇다. 극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자신의 ‘무지’를 극대화 킬 필요가 있다. 대부분 CIO는 모든 해답을 알고 이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들 및 직원들은 문제가 생길 경우 헐레벌떡 뛰어와 IT의 문을 두들기고 도움을 청해왔다. 그렇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뜸해지고 있다. 소비자 주도 IT의 시대에 임원들과 직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십분 활용해 직접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는 누군가가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려는 생각을 버리고, 또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내려 놓을 때가 됐다. ...

아웃소싱 혁신 문제 해결 카운슬러

2013.02.28

때가 됐다. 해답을 모르는 영역에 뛰어들 때다. PwC의 크리스 커런은 이 같이 주문하며 기존 관념을 버리고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이미 배운 걸 고의적으로 잊는다?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비즈니스를 이끄는 임원으로써, CIO들은 필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저장해 놓는데 익숙하다. 그렇지만 때로는 시대에 뒤떨어진 마음가짐을 버림으로써 CEO가 기대하는 혁신적 돌파구를 생각해 낼 원동력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 ‘혁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버려야 한다. 많은 이들이 ‘혁신=내부 운영 및 시스템 개선’이라는 공식을 믿고 있다. 물론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대차대조표 상의 결과를 개선시키기 위해선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고객들을 대면하고 외부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제품 및 서비스 테스팅의 불확실성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이에 포함된다. 안정성은 잠시 잊어도 좋다. 대중을 끌어당기는 발명을 해내는 업체들은 대중이 미처 깨닫기도 전에 그들이 욕망과 니즈를 파악하고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먼저 이를 시장에 내 놓는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에 과감히 뛰어들어 이미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탐구해야 한다. 그렇다. 극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자신의 ‘무지’를 극대화 킬 필요가 있다. 대부분 CIO는 모든 해답을 알고 이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들 및 직원들은 문제가 생길 경우 헐레벌떡 뛰어와 IT의 문을 두들기고 도움을 청해왔다. 그렇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뜸해지고 있다. 소비자 주도 IT의 시대에 임원들과 직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십분 활용해 직접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는 누군가가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려는 생각을 버리고, 또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내려 놓을 때가 됐다.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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