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M

인터뷰 | “퍼펙트윈이 SW 테스트 패러다임을 바꿉니다” LG CNS 이준원 담당

21세기에 접어든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지만 IT 프로젝트의 오늘은 ‘구시대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특히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첨단 산업과는 거리가 먼 풍토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오류와 변수로 인해 담당 PM은 물론, 개발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업 직원과 임원까지도 월화수목금금금, 별 보며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상이 당연시되고 있다. 개발자와 참여자의 삶의 질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구태’는 기업의 경쟁력 자체에도 위험 요인이다. 디지털, 특히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오늘날, 수많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및 IT 프로젝트의 품질 및 일정 예측 가능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방대한 리소스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로 귀결돼 비즈니스가 송두리째 흔들린 사례는 국내외 곳곳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오픈’을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봐야 하는 것이 첨단 IT 산업의 현실이다. 때로는 도박하는 심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실이 바뀔 수는 없는 것일까? LG CNS에서 솔루션 사업을 책임지는 이준원 담당은 “가능하다”라고 단언한다. LG CNS의 실거래 자동검증 솔루션 ‘퍼펙트윈’(PerfecTwin)이 그 토대라는 설명이다.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명칭이 꽤나 자신만만하게 들렸다. 하지만 솔루션 개발사들이 흔히 가지는 몽상인 것은 아닐까? 아니면 드물게 출현하는 진짜 게임 체인저일까? 마곡에 소재한 LG사이언스 파크에서 이준원 담당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SW 테스트의 콜롬버스 달걀, PerfecTwin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있다면 고객사의 참여입니다. 이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테스트를 얼마나 잘해줬느냐가 관건이라는 의미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본 이라면 ‘테스트’의 역할과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터다. 기능 테스트, 성능 테스트, 인터페이스 테스트 등 다양한 유형의 테스트가 단위 테스트부...

LG CNS 이준원 퍼펙트윈 PerfecTwin 테스트 실거래 데이터 SI SM 프로젝트

2020.10.07

21세기에 접어든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지만 IT 프로젝트의 오늘은 ‘구시대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특히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첨단 산업과는 거리가 먼 풍토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오류와 변수로 인해 담당 PM은 물론, 개발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업 직원과 임원까지도 월화수목금금금, 별 보며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상이 당연시되고 있다. 개발자와 참여자의 삶의 질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구태’는 기업의 경쟁력 자체에도 위험 요인이다. 디지털, 특히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오늘날, 수많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및 IT 프로젝트의 품질 및 일정 예측 가능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방대한 리소스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로 귀결돼 비즈니스가 송두리째 흔들린 사례는 국내외 곳곳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오픈’을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봐야 하는 것이 첨단 IT 산업의 현실이다. 때로는 도박하는 심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실이 바뀔 수는 없는 것일까? LG CNS에서 솔루션 사업을 책임지는 이준원 담당은 “가능하다”라고 단언한다. LG CNS의 실거래 자동검증 솔루션 ‘퍼펙트윈’(PerfecTwin)이 그 토대라는 설명이다.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명칭이 꽤나 자신만만하게 들렸다. 하지만 솔루션 개발사들이 흔히 가지는 몽상인 것은 아닐까? 아니면 드물게 출현하는 진짜 게임 체인저일까? 마곡에 소재한 LG사이언스 파크에서 이준원 담당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SW 테스트의 콜롬버스 달걀, PerfecTwin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있다면 고객사의 참여입니다. 이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테스트를 얼마나 잘해줬느냐가 관건이라는 의미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 본 이라면 ‘테스트’의 역할과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터다. 기능 테스트, 성능 테스트, 인터페이스 테스트 등 다양한 유형의 테스트가 단위 테스트부...

2020.10.07

기고 | 인프라 외주 시 피해야 할 실수 5가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에게 의뢰하는 인프라 외주 접근법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내부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저렴한 지원 비용, 가변적인 자원 단가, 프로젝트 자원 제공 주기 단축 등이다. 반면, 인프라 외주에는 위험도 따른다. 즉, MSP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고객이 요청한 것만 딱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치러야 할 비용이 예상보다 클 수도 있다.  여기 조직이 MSP에게 인프라 외주를 의뢰할 때 흔히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5가지와 그 예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실수를 인지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해 실수를 줄인다면 외주의 장점을 누리는 한편 외주 결정이라는 비즈니스 사례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강화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기본 필요 사항을 모른 채 업체 물색에 나서는 것 외주 계획을 진행하는 조직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 리소스 요구 사항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막상 누군가 들어와서 사내에 실제로 있는 것을 감사하거나 조사하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사는 직접 실시하여 적정 필요 수량 및 용량을 알고 업체 물색에 나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적정 수량을 알면 최저가로 지원을 확보하고 그 지원과 관련된 단위 지표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업체 물색에 나서기 앞서’ 백엔드를 살펴보지 않는다면, 비용을 잘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업체를 선정했지만 나중에 기본 소요 공간에 대한 가정을 잘못했다는 것과 비용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만약 견적을 받은 물량에 추가를 하는 경우라면 해당 소요 공간의 지원에 대한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힘도 잃는다. 업체 선정 후에 추가 자원 청구/축소 자원 할인(ARC/RRC)에 따른 비용 조정분을 즉시 적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해당 비즈니스 사례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본 수치가 업데이트되고 관련 비용이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비즈니스 케이스가 적절한가?”와 같은 질문을 해결해야...

IT 아웃소싱 MSP SM ITSM

2020.09.17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에게 의뢰하는 인프라 외주 접근법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내부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저렴한 지원 비용, 가변적인 자원 단가, 프로젝트 자원 제공 주기 단축 등이다. 반면, 인프라 외주에는 위험도 따른다. 즉, MSP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고객이 요청한 것만 딱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치러야 할 비용이 예상보다 클 수도 있다.  여기 조직이 MSP에게 인프라 외주를 의뢰할 때 흔히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5가지와 그 예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실수를 인지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해 실수를 줄인다면 외주의 장점을 누리는 한편 외주 결정이라는 비즈니스 사례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강화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기본 필요 사항을 모른 채 업체 물색에 나서는 것 외주 계획을 진행하는 조직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 리소스 요구 사항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막상 누군가 들어와서 사내에 실제로 있는 것을 감사하거나 조사하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사는 직접 실시하여 적정 필요 수량 및 용량을 알고 업체 물색에 나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적정 수량을 알면 최저가로 지원을 확보하고 그 지원과 관련된 단위 지표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업체 물색에 나서기 앞서’ 백엔드를 살펴보지 않는다면, 비용을 잘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업체를 선정했지만 나중에 기본 소요 공간에 대한 가정을 잘못했다는 것과 비용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만약 견적을 받은 물량에 추가를 하는 경우라면 해당 소요 공간의 지원에 대한 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힘도 잃는다. 업체 선정 후에 추가 자원 청구/축소 자원 할인(ARC/RRC)에 따른 비용 조정분을 즉시 적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해당 비즈니스 사례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본 수치가 업데이트되고 관련 비용이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비즈니스 케이스가 적절한가?”와 같은 질문을 해결해야...

2020.09.17

박승남의 畵潭 | 내가 담배를 피우는 이유

일상에서 8 ‘아빠!’ 뒤에서 딸내미가 소리칩니다. 아파트 구석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딱 걸렸습니다. 딸의 핀잔과 눈 흘김을 어색한 웃음으로 피해봅니다. 저는 담배를 피웁니다. 요즘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거의 범죄자 취급하고, 담배를 끊는 사람보다 계속 피우는 사람을 더 독하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담배를 피웁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아직 담배를 피우는 이유 혹은 변명을 하려 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된 마약(?)으로서 아주 조금이지만 도움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강의에서 담배는 일시적이지만 뇌의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곧 사그라지지만…). 문인들이 골초인 이유가 설명됩니다. 리더의 역할상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를 못 끊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제 의지로 담배를 피운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달고 삽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양면적이어서, 내가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합니다. 윤리필기시험에서는 정답을 맞추지만 살다 보면 가끔 무단횡단도 하는 것처럼, 스트레스 관리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내가 소화하고 밖으로는 전이∙확대∙재생산이 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회사의 상사나 가족들로부터 기인한 스트레스가 직원들에게 내려가지 않게, 그리고 회사에서의 스트레스가 집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 노력은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잘 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를 담배에 실어 태웁니다. 리더로서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내가 받는 스트레스이고, 둘째는 내가 주는 스트레스이고, 그리...

CIO 업무 협조 철강 시스템관리 SM 박승남 스트레스 IT서비스 SI IT프로젝트 담배

2015.10.14

일상에서 8 ‘아빠!’ 뒤에서 딸내미가 소리칩니다. 아파트 구석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딱 걸렸습니다. 딸의 핀잔과 눈 흘김을 어색한 웃음으로 피해봅니다. 저는 담배를 피웁니다. 요즘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거의 범죄자 취급하고, 담배를 끊는 사람보다 계속 피우는 사람을 더 독하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담배를 피웁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아직 담배를 피우는 이유 혹은 변명을 하려 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된 마약(?)으로서 아주 조금이지만 도움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강의에서 담배는 일시적이지만 뇌의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곧 사그라지지만…). 문인들이 골초인 이유가 설명됩니다. 리더의 역할상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를 못 끊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제 의지로 담배를 피운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달고 삽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양면적이어서, 내가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합니다. 윤리필기시험에서는 정답을 맞추지만 살다 보면 가끔 무단횡단도 하는 것처럼, 스트레스 관리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내가 소화하고 밖으로는 전이∙확대∙재생산이 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회사의 상사나 가족들로부터 기인한 스트레스가 직원들에게 내려가지 않게, 그리고 회사에서의 스트레스가 집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 노력은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잘 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를 담배에 실어 태웁니다. 리더로서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내가 받는 스트레스이고, 둘째는 내가 주는 스트레스이고, 그리...

2015.10.14

칼럼 | 우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가 아닌가?

얼마 전 필자의 페친 한 분이 올리신 포스팅에서 던진 화두가 한동안 생각에 잠기게 했다. 그분이 던진 화두는 ‘SI(SM포함하여 IT서비스 분야로 통칭) 영역의 개발자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가?’였다. 필자는 IT 분야에 몸담을 초창기부터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SI의 개발자, PL, PM을 두루 거쳐 현재는 기업의 정보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니 포스팅에서 던진 화두에 뭔가 얻어맞은 듯 한 느낌이었다. ‘과연 나는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 본적이 없었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적이 없었던 건가?’하는 생각을 곰곰이 해 보게 되었다. 물론 포스팅을 올리신 분의 의미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소위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기업에서 SI 분야를 안 좋게 보고 있다는 것도 안다. 필자 역시 ‘SI는 21세기 노가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었으니까...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범주에도 포함하지 못할 정도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밖에 없었다. 별 의미 없는 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위키피디아에 software developer로 검색을 했을 때 ‘ In short, developers "make" software for the world to use’라는 문구를 봐도 SI 개발자는 분명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하는 일에 대한 정의사항을 봐도 요구사항 분석,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 등 정확히 하는 일과 일치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3년 소프트웨어 산업 연간보고서’를 보면 2012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수가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3만 4,000명, IT서비스 분야는 11만 5,000명으로 인원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관련 기업의 매출액도 소프트웨어 패키지 상위 26개사 매출액 합계가 2012년 기준으로 1조 2,182억 원, IT서...

CIO SI IT서비스 정철환 SM 소프트웨어 개발자

2015.03.02

얼마 전 필자의 페친 한 분이 올리신 포스팅에서 던진 화두가 한동안 생각에 잠기게 했다. 그분이 던진 화두는 ‘SI(SM포함하여 IT서비스 분야로 통칭) 영역의 개발자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가?’였다. 필자는 IT 분야에 몸담을 초창기부터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SI의 개발자, PL, PM을 두루 거쳐 현재는 기업의 정보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니 포스팅에서 던진 화두에 뭔가 얻어맞은 듯 한 느낌이었다. ‘과연 나는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 본적이 없었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적이 없었던 건가?’하는 생각을 곰곰이 해 보게 되었다. 물론 포스팅을 올리신 분의 의미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소위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기업에서 SI 분야를 안 좋게 보고 있다는 것도 안다. 필자 역시 ‘SI는 21세기 노가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었으니까...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범주에도 포함하지 못할 정도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밖에 없었다. 별 의미 없는 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위키피디아에 software developer로 검색을 했을 때 ‘ In short, developers "make" software for the world to use’라는 문구를 봐도 SI 개발자는 분명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하는 일에 대한 정의사항을 봐도 요구사항 분석,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 등 정확히 하는 일과 일치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3년 소프트웨어 산업 연간보고서’를 보면 2012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수가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3만 4,000명, IT서비스 분야는 11만 5,000명으로 인원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관련 기업의 매출액도 소프트웨어 패키지 상위 26개사 매출액 합계가 2012년 기준으로 1조 2,182억 원, IT서...

2015.03.02

블로그 | IT아웃소싱 대가 산정시 고려사항

IT아웃소싱 비용 산정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측면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소비자 측면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 IT이슈 중에 하나다. 하지만, 필자가 굳이 IT아웃소싱 대가 산정 적정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IT운영과 사업기획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에 대하여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IT아웃소싱 서비스 정의 및 필요사항별 대안 IT아웃소싱 대가 기준을 말하기 전에 IT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IT는 생산라인의 프로세서이자 파이프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 서비스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 일반 생산라인 운영업무와 비교하여, 현장의 용어 3가지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서 및 플로우 재설계(고객 비즈니스 이해 필요) -기존에 설치된 프로세서와 생산라인이 정상 유지/운영 될 수 있도록 관리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 대응을 위하여, 프로세스와 공정을 허용 범위 내에서 재설정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IT아웃소싱 역시 일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에 대해 수요자, 공급사 그리고 현장 실무자(엔지니어)는 어떠한 생각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표-1]로 정리해 보았다. [표-1] IT아웃소싱에 대한 수요자•공급사•엔지니어의 생각    출처 : 송성흡 이 표에서 기술된 필요 사항들에 대해, 실무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과 합의된 품질 및 IT 성과 기준 측정 및 관리 -리소스 투입에 대해 측정 가능하고, 고객 합의된 기준 수립 및 관리 또한 필요사항...

아웃소싱 SLA IT서비스 비용 산정 대가 산정 적정성 SM

2013.04.05

IT아웃소싱 비용 산정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측면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소비자 측면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 IT이슈 중에 하나다. 하지만, 필자가 굳이 IT아웃소싱 대가 산정 적정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IT운영과 사업기획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에 대하여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IT아웃소싱 서비스 정의 및 필요사항별 대안 IT아웃소싱 대가 기준을 말하기 전에 IT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IT는 생산라인의 프로세서이자 파이프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 서비스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 일반 생산라인 운영업무와 비교하여, 현장의 용어 3가지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 -공정에 대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서 및 플로우 재설계(고객 비즈니스 이해 필요) -기존에 설치된 프로세서와 생산라인이 정상 유지/운영 될 수 있도록 관리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 대응을 위하여, 프로세스와 공정을 허용 범위 내에서 재설정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IT아웃소싱 역시 일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T아웃소싱에 대해 수요자, 공급사 그리고 현장 실무자(엔지니어)는 어떠한 생각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표-1]로 정리해 보았다. [표-1] IT아웃소싱에 대한 수요자•공급사•엔지니어의 생각    출처 : 송성흡 이 표에서 기술된 필요 사항들에 대해, 실무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안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과 합의된 품질 및 IT 성과 기준 측정 및 관리 -리소스 투입에 대해 측정 가능하고, 고객 합의된 기준 수립 및 관리 또한 필요사항...

2013.04.05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