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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쉘프로 코로나 위기 대응" 美 주류회사 브라운 포맨 사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 세계 술집이 문을 닫으면서 주류회사 또한 제품을 판매할 핵심 경로를 잃게 됐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위스키를 포함해 수십 가지 주류 브랜드를 보유한 151년 역사의 美 주류회사 ‘브라운 포맨(Brown-Forman)’은 소매 파트너와 유통업체에 제품 이미지,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 ‘디지털 쉘프’로 이러한 위기에 맞대응했다.  닐슨에 따르면 ‘BAR+(브랜드, 자산, 리소스)’라고도 불리는 이 전략은 소규모 기반에서 시작됐지만 전자상거래 매출을 세 자릿수까지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브라운 포맨의 CIO 겸 고급 애널리틱스 책임자이자 디지털 쉘프 이니셔티브를 추진한 팀 날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미 진행 중이었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디지털 채널을 매개체로 고객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빠른 전환(pivot)이 모든 산업에서 이뤄졌다.  포레스터의 ‘2021 디지털 CX 및 디자인 트렌드(2021 Digital CX And Design Trends)’에 따르면 이미 많은 디지털 접점에서 상호작용하고 있었던 사용자들은 브랜드의 강화된 디지털 경험을 비교적 쉽게 받아들였다. 고객 인게이지먼트 가상화부터 커브사이트 픽업 및 배달까지 이제 기업들은 일상적으로 물리적 경험과 디지털 경험을 통합하고 있다.  디지털 쉘프 강화하기 이런 물리적 부분과 디지털 부분의 조합은 브라운 포맨에게 굉장히 중요했다.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워크데이의 SaaS 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브라운 포맨이) 직원 경험(EX) 및 비즈니스 운영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도록 했다.  또한 브라운 포맨은 이미 데스크톱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교체했고, 이를 통해 5,000명의 직원이 신속...

브라운 포맨 주류회사 디지털 쉘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코로나19 팬데믹 브랜드 자산 리소스 고객 경험 디지털 경험

2021.08.31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 세계 술집이 문을 닫으면서 주류회사 또한 제품을 판매할 핵심 경로를 잃게 됐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위스키를 포함해 수십 가지 주류 브랜드를 보유한 151년 역사의 美 주류회사 ‘브라운 포맨(Brown-Forman)’은 소매 파트너와 유통업체에 제품 이미지,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 ‘디지털 쉘프’로 이러한 위기에 맞대응했다.  닐슨에 따르면 ‘BAR+(브랜드, 자산, 리소스)’라고도 불리는 이 전략은 소규모 기반에서 시작됐지만 전자상거래 매출을 세 자릿수까지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브라운 포맨의 CIO 겸 고급 애널리틱스 책임자이자 디지털 쉘프 이니셔티브를 추진한 팀 날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미 진행 중이었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디지털 채널을 매개체로 고객과의 연결을 유지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빠른 전환(pivot)이 모든 산업에서 이뤄졌다.  포레스터의 ‘2021 디지털 CX 및 디자인 트렌드(2021 Digital CX And Design Trends)’에 따르면 이미 많은 디지털 접점에서 상호작용하고 있었던 사용자들은 브랜드의 강화된 디지털 경험을 비교적 쉽게 받아들였다. 고객 인게이지먼트 가상화부터 커브사이트 픽업 및 배달까지 이제 기업들은 일상적으로 물리적 경험과 디지털 경험을 통합하고 있다.  디지털 쉘프 강화하기 이런 물리적 부분과 디지털 부분의 조합은 브라운 포맨에게 굉장히 중요했다.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워크데이의 SaaS 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브라운 포맨이) 직원 경험(EX) 및 비즈니스 운영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도록 했다.  또한 브라운 포맨은 이미 데스크톱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교체했고, 이를 통해 5,000명의 직원이 신속...

2021.08.31

고인의 디지털 자산을 처리하는 방법

소중한 사람을 떠낸 보낸 후에도 그가 쓰던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계정 등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여기에는 잊지 못할 추억과 법적 문서 같은 것이 들어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데이터와 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너무 늦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 많은 이가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그 전에 까다로운 세부 내용을 정해둬야 나중에 남겨진 문제를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특히 디지털 자산에 더 중요하다. 애플을 포함한 거대 IT 기업은 누군가 세상을 떠난 후 관련된 이들의 요청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척이나 배우자 등과 미리 논의하는 것이 좋다. 즉, 사망하거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저장해 두는 방법을 정하는 것이다. 충분히 신뢰할 만한 이가 있다면, 안전한 방법으로 암호를 바꿔 놓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필자와 필자의 아내는 원패스워드(1Password)를 사용한다. 사망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민감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항목을 별도로 뒀다. 변호사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연인이나 사업 파트너, 혹은 지인도 가능하다.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특정 상황에서 다른 이에게 암호를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의 간단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런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공유받을 당사자는 이 변호사나 포럼에 연락하는 방법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도 있다. 정보를 암호화해 변호사에 전달하고 이 암호화 관련 정보는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로펌에 엉뚱한 생각을 하는 직원이 있거나 정보 파일을 도난당했을 때 권한이 없는 사람이 민감한 정보에 접속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손쉬운 암호화 방법의 하나는 암호화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어 여기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이다. 디스크 유틸리티 > 파일 >...

애플 자산 아이클라우드

2020.10.28

소중한 사람을 떠낸 보낸 후에도 그가 쓰던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계정 등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여기에는 잊지 못할 추억과 법적 문서 같은 것이 들어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데이터와 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너무 늦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 많은 이가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그 전에 까다로운 세부 내용을 정해둬야 나중에 남겨진 문제를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특히 디지털 자산에 더 중요하다. 애플을 포함한 거대 IT 기업은 누군가 세상을 떠난 후 관련된 이들의 요청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척이나 배우자 등과 미리 논의하는 것이 좋다. 즉, 사망하거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저장해 두는 방법을 정하는 것이다. 충분히 신뢰할 만한 이가 있다면, 안전한 방법으로 암호를 바꿔 놓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필자와 필자의 아내는 원패스워드(1Password)를 사용한다. 사망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민감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항목을 별도로 뒀다. 변호사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연인이나 사업 파트너, 혹은 지인도 가능하다.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특정 상황에서 다른 이에게 암호를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의 간단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런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공유받을 당사자는 이 변호사나 포럼에 연락하는 방법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도 있다. 정보를 암호화해 변호사에 전달하고 이 암호화 관련 정보는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로펌에 엉뚱한 생각을 하는 직원이 있거나 정보 파일을 도난당했을 때 권한이 없는 사람이 민감한 정보에 접속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손쉬운 암호화 방법의 하나는 암호화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어 여기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이다. 디스크 유틸리티 > 파일 >...

2020.10.28

소중하다면 지켜야 한다··· ‘알고리즘’을 자산답게 보호하는 방법

알고리즘이 어느새 기업 기밀, 또는 특허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알고리즘의 도난이나 유출을 막기 위해 기업이 취해야 할 단계를 알아본다.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대행사 오길비(Ogilvy)는 회사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RPA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전 AI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 혁신 및 변화 책임자 유리 아귀아르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알고리즘과 프로세스가 탈취되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에 대해 벌써 고민 중이다. 아귀아르는 “특허를 출원할 만한 대상은 아니지만 당사에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고 출시 기간을 대폭 줄여 준다”라며, “나는 알고리즘을 최신 소프트웨어 모듈로 본다. 알고리즘이 독점 저작물을 다룬다면 그에 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적재산 절도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2020년 2월 현재 FBI는 기술의 절도 미수 사건에 중국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서만 약 1,000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적재산 절도를 꾀하는 것은 국가 뿐만이 아니다. 경쟁업체, 직원, 협력업체가 공범인 경우도 많다. 보안 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설계, 마케팅 계획 등 지적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 그런데 지적재산이 문서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면 어떻게 보호할까? 회사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따라 자체 개발한 분석 기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행히 알고리즘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지적재산에 포함되도록 법이 바뀌고 있다.   알고리즘을 특허 취득하고 영업기밀로 분류 다년간 비즈니스 분야 변호인들은 기업이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 취득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곤 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알고리즘과 달리 AI와 ML은 프로그래머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이전 결과로부터의 ‘학습’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며, 이로부터 기업의 경쟁우위가 생겨날 수 있다. 로웬스타인 샌들러(...

알고리즘 특허 자산 기밀 제로 트러스트 알고리즘 워터마크 절도 누출 탈취

2020.07.15

알고리즘이 어느새 기업 기밀, 또는 특허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알고리즘의 도난이나 유출을 막기 위해 기업이 취해야 할 단계를 알아본다.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대행사 오길비(Ogilvy)는 회사 특유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RPA와 마이크로소프트 비전 AI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 혁신 및 변화 책임자 유리 아귀아르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알고리즘과 프로세스가 탈취되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에 대해 벌써 고민 중이다. 아귀아르는 “특허를 출원할 만한 대상은 아니지만 당사에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고 출시 기간을 대폭 줄여 준다”라며, “나는 알고리즘을 최신 소프트웨어 모듈로 본다. 알고리즘이 독점 저작물을 다룬다면 그에 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적재산 절도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2020년 2월 현재 FBI는 기술의 절도 미수 사건에 중국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서만 약 1,000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적재산 절도를 꾀하는 것은 국가 뿐만이 아니다. 경쟁업체, 직원, 협력업체가 공범인 경우도 많다. 보안 팀은 소프트웨어, 공학 설계, 마케팅 계획 등 지적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한다. 그런데 지적재산이 문서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면 어떻게 보호할까? 회사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따라 자체 개발한 분석 기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행히 알고리즘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지적재산에 포함되도록 법이 바뀌고 있다.   알고리즘을 특허 취득하고 영업기밀로 분류 다년간 비즈니스 분야 변호인들은 기업이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 취득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곤 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알고리즘과 달리 AI와 ML은 프로그래머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이전 결과로부터의 ‘학습’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며, 이로부터 기업의 경쟁우위가 생겨날 수 있다. 로웬스타인 샌들러(...

2020.07.15

2019년의 블록체인··· '돈, 부동산, 현물 자산'의 토큰화 시대 열릴까?

2019년, ‘블록체인’이라고도 알려진 분산 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변화와 혁신이 예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자산의 토큰화이다. ‘토큰화’란 디지털 또는 현물 자산과 법정 화폐를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으로 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작품에서 보석,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현물이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토큰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토큰화 된 자산은 은행이나 정부 등 거래를 중재할 그 어떤 중앙화 된 권위체도 없는, 완전히 개방된 P2P 전자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해쉬 자산으로 존재하게 된다. 디지털 및 현물 자산을 DLT 기반 네트워크상에 토큰화 함으로써 기업들은 거래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이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관점에서 완전히 미지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판매하고 있는 2019년 CIO 예측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AI나 AR과 마찬가지로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이 증명 되어야만 기업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벤더들의 호들갑이 반작용을 하여 전반적인 기술 채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로서 먼저 유명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사실 분산된 형태의 P2P 토폴로지에 기반한 데이터베이스라 할 수 있다. 수천 개의 서버에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누구라도 모든 데이터의 입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한 주체가 나서서 네트워크를 통제하거나, 조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다른 참여자들이 곧바로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DLT는 아직까지는 산업이나 비즈니스 ...

포레스터 자산 블록체인 부동산 DLT 현물 토큰화

2018.11.15

2019년, ‘블록체인’이라고도 알려진 분산 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변화와 혁신이 예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자산의 토큰화이다. ‘토큰화’란 디지털 또는 현물 자산과 법정 화폐를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으로 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작품에서 보석,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현물이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토큰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토큰화 된 자산은 은행이나 정부 등 거래를 중재할 그 어떤 중앙화 된 권위체도 없는, 완전히 개방된 P2P 전자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해쉬 자산으로 존재하게 된다. 디지털 및 현물 자산을 DLT 기반 네트워크상에 토큰화 함으로써 기업들은 거래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이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관점에서 완전히 미지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판매하고 있는 2019년 CIO 예측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AI나 AR과 마찬가지로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이 증명 되어야만 기업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벤더들의 호들갑이 반작용을 하여 전반적인 기술 채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로서 먼저 유명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사실 분산된 형태의 P2P 토폴로지에 기반한 데이터베이스라 할 수 있다. 수천 개의 서버에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누구라도 모든 데이터의 입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한 주체가 나서서 네트워크를 통제하거나, 조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다른 참여자들이 곧바로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DLT는 아직까지는 산업이나 비즈니스 ...

2018.11.15

데이터 개방과 공유, 마케터에게 왜 중요한가

기업 대차대조표 어디에도 데이터는 자산 항목에 들어 있지 않다. 하지만 기업이 제3자에게 데이터를 빌려주거나 타사의 데이터를 빌릴 수 있게 되면서 얻게 되는 가치를 인식하면서 데이터는 가장 쟁점이 되는 자산이 되었다. 데이터 공유는 데이터 세트에서 가치를 더 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와 오라클 등의 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툴의 핵심 기능이 됐다. 데이터 공유 제휴 사례는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NCA(News Corp Australia)는 표적화 및 시청자 통찰을 제공하는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1,200만 호주인들의 행동, 거래, 콘텐츠 소비 데이터를 realestate.com.au가 보유한 600만 호주인들의 행동 및 콘텐츠 데이터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퀀텀(Quantium), 데이터 리퍼블릭(Data Republic) 등도 이러한 흐름에 가세했다. 데이터 리퍼블릭의 경우 2016년 웨스트팩(Westpac), NAB, 콴타스 로열티(Qantas Loyalty)로부터 1,050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데이터 리퍼블릭의 공동 설립자 겸 CEO 폴 맥카니는 데이터 공유의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를 관리하거나 데이터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메카니는 “데이터 개방 움직임, 그리고 특히 유럽의 GDPR과 관련해 목격되고 있는 많은 문제의 핵심은 그 누구도 어떤 데이터가 가치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의 대차대조표에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 이유는 [동일한 클래스의 단위들 사이의 등가를 판단하는 능력인] 대체 가능성을 현시점에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5개 대기업이 해당 데이터의 공급 및 광고 시스템 또는 추천 엔진의 판매와 관련해 협력하고 의도를 파악하는...

데이터 제3자 데이터 News Corp Australia NCA GDPR 써드파티 데이터 자산 외부 데이터 오픈 데이터 CMO 데이터 과학자 오라클 세일즈포스 세컨드 데이터

2018.01.11

기업 대차대조표 어디에도 데이터는 자산 항목에 들어 있지 않다. 하지만 기업이 제3자에게 데이터를 빌려주거나 타사의 데이터를 빌릴 수 있게 되면서 얻게 되는 가치를 인식하면서 데이터는 가장 쟁점이 되는 자산이 되었다. 데이터 공유는 데이터 세트에서 가치를 더 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와 오라클 등의 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툴의 핵심 기능이 됐다. 데이터 공유 제휴 사례는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NCA(News Corp Australia)는 표적화 및 시청자 통찰을 제공하는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1,200만 호주인들의 행동, 거래, 콘텐츠 소비 데이터를 realestate.com.au가 보유한 600만 호주인들의 행동 및 콘텐츠 데이터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퀀텀(Quantium), 데이터 리퍼블릭(Data Republic) 등도 이러한 흐름에 가세했다. 데이터 리퍼블릭의 경우 2016년 웨스트팩(Westpac), NAB, 콴타스 로열티(Qantas Loyalty)로부터 1,050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데이터 리퍼블릭의 공동 설립자 겸 CEO 폴 맥카니는 데이터 공유의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를 관리하거나 데이터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메카니는 “데이터 개방 움직임, 그리고 특히 유럽의 GDPR과 관련해 목격되고 있는 많은 문제의 핵심은 그 누구도 어떤 데이터가 가치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의 대차대조표에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 이유는 [동일한 클래스의 단위들 사이의 등가를 판단하는 능력인] 대체 가능성을 현시점에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5개 대기업이 해당 데이터의 공급 및 광고 시스템 또는 추천 엔진의 판매와 관련해 협력하고 의도를 파악하는...

2018.01.11

'CFO 설득에 도움된다' CIO에게 필요한 재무 상식

재무를 잘 아는 CIO와 잘 모르는 CIO는 천지 차이다. IT인프라와 시스템 구매 방식을 통제하는 회사의 재무회계 정책을 잘 아는 CIO는 CFO를 설득하는 데 훨씬 더 유리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IT부서가 재무팀에 불만을 느끼는 일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IT직원들은 ‘테크놀로지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는’ 재무팀이 제품구매결정을 내리는 데 대해 불평하기도 한다. 혹은 구매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클라우드 버전 대신 서버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다. 타 부서 사람들이 보기에 재무팀의 결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락가락이다). 혹은, 이미 사용자들에게 무용지물이라 평가받는 시스템 교체가 재무팀의 반대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을 수도 있다. 대체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아직 감가상각기간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그 기간을 다 채우려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겠지만, 그런 것쯤은 알 바 아니라는 태도다. 기업의 재무 관행이나 자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IT부서의 입장에서 볼 때, 재무팀의 이러한 결정들은 임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재무팀 입장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이러한 평가가 억울할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도 절차에 충실하고 체계적으로 일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재무팀이 내리는 대부분의 의사 결정 뒤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들이 대부분 IT와는 관계없는 것들인 까닭에, IT부서 입장에서는 도저히 논리적이지 않아 보일 뿐이다. 유능한 IT리더, 재무팀 심사를 좀 더 쉽게 통과하는 IT리더가 되려면, 기업의 회계 실무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고려 사항들을 소개해 본다. 이런 속사정을 모른다면, 재무팀 심사는 까다롭고 넘기 힘든 산으로만 보일 것이다. ● 대차...

CIO 감가상각기간 대손상각 EBITDA 자산 대차대조표 파산 회계 감가상각 CFO 재무 IT부서 운영비

2017.01.20

재무를 잘 아는 CIO와 잘 모르는 CIO는 천지 차이다. IT인프라와 시스템 구매 방식을 통제하는 회사의 재무회계 정책을 잘 아는 CIO는 CFO를 설득하는 데 훨씬 더 유리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IT부서가 재무팀에 불만을 느끼는 일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IT직원들은 ‘테크놀로지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는’ 재무팀이 제품구매결정을 내리는 데 대해 불평하기도 한다. 혹은 구매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클라우드 버전 대신 서버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다. 타 부서 사람들이 보기에 재무팀의 결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락가락이다). 혹은, 이미 사용자들에게 무용지물이라 평가받는 시스템 교체가 재무팀의 반대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을 수도 있다. 대체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아직 감가상각기간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그 기간을 다 채우려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겠지만, 그런 것쯤은 알 바 아니라는 태도다. 기업의 재무 관행이나 자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IT부서의 입장에서 볼 때, 재무팀의 이러한 결정들은 임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재무팀 입장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이러한 평가가 억울할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도 절차에 충실하고 체계적으로 일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재무팀이 내리는 대부분의 의사 결정 뒤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들이 대부분 IT와는 관계없는 것들인 까닭에, IT부서 입장에서는 도저히 논리적이지 않아 보일 뿐이다. 유능한 IT리더, 재무팀 심사를 좀 더 쉽게 통과하는 IT리더가 되려면, 기업의 회계 실무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고려 사항들을 소개해 본다. 이런 속사정을 모른다면, 재무팀 심사는 까다롭고 넘기 힘든 산으로만 보일 것이다. ● 대차...

2017.01.20

잘하면 보약, 자칫하면 독약··· 데이터 이니셔티브 리스크 점검법

데이터가 기업에게 실질적인 자산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잠재적 책임거리이기도 하다. 여기 기업의 데이터 활용에 있어 위험 요인을 산정하고 경감시킬 방안을 정리했다.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라.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라. 막대한 데이터 저장고를 만들었다면 비즈니스가 묻고 싶은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나? 어쩌면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이를 판매해 매출을 창출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섣불리 결론 내릴 일이 아니다. 그 데이터로 수익을 창출해내는 게 회사에게는 알맞은 결정일수 있지만, 데이터가 법적과 보안적 측면에서 막대한 책임이 수반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로펌 퀄스 & 브래드(Quales & Brady)의 파트너이자 데이터 관리, 데이터 유출, 프라이버시, 사이버보안 문제 전문가인 제니퍼 래스번은 강조했다. 그는 “보안 및 데이터 유출 방지 업무를 하는 이라면 아마도 필요한 최소량보다 더 많이 보유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데이터를 무턱대고 수집하지 말라. 데이터 수집에는 좋은 비즈니스적 판단력이 필요하다. 결국에는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 데이터의 가치 데이터 이니셔티브가 내부적(프로세스 간소화, 고객 통찰, 신 제품 활성화 등)이나 외부적(써드파티에 데이터 매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래스번은 캐롤라이나 헬스케어 시스템(Carolinas HealthCare System)의 경우 외부로부터 환자 데이터를 구매해 질병을 예측 예방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등 데이터 유통 시장이 이미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활용법이 사업을 변화시킬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기업 위험에 노출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래스번과 시모네 콜간 던랩 교수는 지난 달 발표한 논문에서 법적 문제가 우선적인 걸림돌이...

데이터 빅데이터 프라이버시 매각 자산

2015.01.28

데이터가 기업에게 실질적인 자산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잠재적 책임거리이기도 하다. 여기 기업의 데이터 활용에 있어 위험 요인을 산정하고 경감시킬 방안을 정리했다.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라.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라. 막대한 데이터 저장고를 만들었다면 비즈니스가 묻고 싶은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나? 어쩌면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이를 판매해 매출을 창출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섣불리 결론 내릴 일이 아니다. 그 데이터로 수익을 창출해내는 게 회사에게는 알맞은 결정일수 있지만, 데이터가 법적과 보안적 측면에서 막대한 책임이 수반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로펌 퀄스 & 브래드(Quales & Brady)의 파트너이자 데이터 관리, 데이터 유출, 프라이버시, 사이버보안 문제 전문가인 제니퍼 래스번은 강조했다. 그는 “보안 및 데이터 유출 방지 업무를 하는 이라면 아마도 필요한 최소량보다 더 많이 보유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데이터를 무턱대고 수집하지 말라. 데이터 수집에는 좋은 비즈니스적 판단력이 필요하다. 결국에는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 데이터의 가치 데이터 이니셔티브가 내부적(프로세스 간소화, 고객 통찰, 신 제품 활성화 등)이나 외부적(써드파티에 데이터 매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래스번은 캐롤라이나 헬스케어 시스템(Carolinas HealthCare System)의 경우 외부로부터 환자 데이터를 구매해 질병을 예측 예방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등 데이터 유통 시장이 이미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활용법이 사업을 변화시킬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기업 위험에 노출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래스번과 시모네 콜간 던랩 교수는 지난 달 발표한 논문에서 법적 문제가 우선적인 걸림돌이...

2015.01.28

2014년 IT업계 10대 억만장자들

세계 100대 억만장자들 가운데 IT업계 갑부들은 모두 10명이며, 올해 불어난 이들의 자산규모는 총 52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규모는 다른 산업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빌 게이츠와 래리 엘리슨은 IT업계 부동의 갑부 1위와 2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알리바바의 CEO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ciokr@idg.co.kr

구글 오라클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위프로 알리바바 억만장자 자산

2014.11.11

세계 100대 억만장자들 가운데 IT업계 갑부들은 모두 10명이며, 올해 불어난 이들의 자산규모는 총 52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규모는 다른 산업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빌 게이츠와 래리 엘리슨은 IT업계 부동의 갑부 1위와 2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알리바바의 CEO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ciokr@idg.co.kr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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