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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

"블록체인 관련 역량, 연봉에 쏠쏠하다... 꽤 많이"

비인증 기술(non-certified skills)을 확보한 IT 전문가들에 대한 추가 급여가 평균 9.4%에 달한다. 19년 만에 최고치다. 그러나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역량이야말로 추가 급여를 받는데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푸트 파트너스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IT 종사자의 시장 가치는 2019년 10월 1일까지 6개월 동안 6.3%, 한 해 전체 동안에는 13.3%나 증가했는데 이는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푸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즉 기업들은 이더리움 기술 및 여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급여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시장가치’ 상승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제공되는 추가 급여와는 다르다고 푸트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균 급여 프리미엄은 실제로 기본 급여보다 17% 높다. 따라서 연간 10만 달러를 버는 IT 직원이 블록체인 개발,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회사에 제공할 수 있다면, 평균적으로 연간 1만 7,000 달러를 추가로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Foote Partners 푸트 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블록체인 개발자, 특히 블록체인 운영 모델을 설계, 구축 및 테스트할 수 있는 설계자, 프로젝트 관리자 및 품질 엔지니어 품귀 현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블록체인이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봇 공학, 사물 인터넷과 어떻게 통합되는지 이해한다면 미래가 밝다. 오늘날에는 ‘플러스’ 정도지만 기술이 성숙하고 채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조만간 기업이 확보해야 할 필수 요건으로 부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자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회사인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스의 매트 시겔만 CEO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자 또는 ‘엔지니어’ 직책에 대한 급여는 높은 편다. 미국 시장에서 중간 연봉이 13만 달러에 이른다.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중간 연봉인 10만 5,000달러을 월등히...

푸트 파트너스 이더리움 하이퍼레저 DLT Dapps 블록체인 개발 블록체인 관리 블록체인 설계

2019.12.11

비인증 기술(non-certified skills)을 확보한 IT 전문가들에 대한 추가 급여가 평균 9.4%에 달한다. 19년 만에 최고치다. 그러나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역량이야말로 추가 급여를 받는데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푸트 파트너스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IT 종사자의 시장 가치는 2019년 10월 1일까지 6개월 동안 6.3%, 한 해 전체 동안에는 13.3%나 증가했는데 이는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푸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즉 기업들은 이더리움 기술 및 여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급여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시장가치’ 상승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제공되는 추가 급여와는 다르다고 푸트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균 급여 프리미엄은 실제로 기본 급여보다 17% 높다. 따라서 연간 10만 달러를 버는 IT 직원이 블록체인 개발,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회사에 제공할 수 있다면, 평균적으로 연간 1만 7,000 달러를 추가로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Foote Partners 푸트 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블록체인 개발자, 특히 블록체인 운영 모델을 설계, 구축 및 테스트할 수 있는 설계자, 프로젝트 관리자 및 품질 엔지니어 품귀 현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블록체인이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봇 공학, 사물 인터넷과 어떻게 통합되는지 이해한다면 미래가 밝다. 오늘날에는 ‘플러스’ 정도지만 기술이 성숙하고 채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조만간 기업이 확보해야 할 필수 요건으로 부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자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회사인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스의 매트 시겔만 CEO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자 또는 ‘엔지니어’ 직책에 대한 급여는 높은 편다. 미국 시장에서 중간 연봉이 13만 달러에 이른다.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중간 연봉인 10만 5,000달러을 월등히...

2019.12.11

'블록체인 분기점 될까'··· HSBC, 200억 달러 자산 이전

HSBC 홀딩스 투자은행이 민간투자 거래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데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DLT)을 도입하고 있다. 전 세계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자산 정보에 거의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7위의 HSBC 은행은 주식, 채권, 부동산을 포함한 미화 200억 달러의 자산을 디지털 볼트 블록체인(Digital Vault blockchain)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기존에 투자 거래 기록을 문서화했던 방식에서 변화하는 것이다.  HSBC의 대변인은 "디지털 볼트는 아시아에서 운영 중이며, 2020년 1분기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메일을 통해 밝혔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아비바흐 리탄은 “디지털 볼트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통해 HSBC 투자자가 거래 관련 데이터에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HSBC가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을 주류화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탄은 "짐작건대 수백만의 잠재 투자자와 사용자가 블록체인 인터페이스에 진입할 것이다. 그들은 블록체인을 사용해도 백엔드 기술에 대해서는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볼트 블록체인은 HSBC의 증권 서비스 유닛(HSS)이 개발했다. 이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 이외에 추가적인 디지털 자산 부문의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HSBC는 자산 거래와 관련한 더 많은 라이프사이클을 원장에 옮길 수 있다. HSBC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ABI 리서치의 디지털 보안 및 블록체인 연구 디렉터인 미셸라 멘팅은 HSBC가 2015년부터 분산원장기술 회사인 R3와 협력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테스트해왔다고 밝혔다.  금융 기업용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를 개발한 R3의 컨소시엄에는 현재 70개 이상의 협력사가 참...

인텔 커스터디서비스 분산형애플리케이션 분산원장기술 Dapp DLT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블록체인 핀테크 비트코인 HSBC 금융 서비스 MS 금융 은행 IBM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2019.12.10

HSBC 홀딩스 투자은행이 민간투자 거래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데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DLT)을 도입하고 있다. 전 세계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자산 정보에 거의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7위의 HSBC 은행은 주식, 채권, 부동산을 포함한 미화 200억 달러의 자산을 디지털 볼트 블록체인(Digital Vault blockchain)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기존에 투자 거래 기록을 문서화했던 방식에서 변화하는 것이다.  HSBC의 대변인은 "디지털 볼트는 아시아에서 운영 중이며, 2020년 1분기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메일을 통해 밝혔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아비바흐 리탄은 “디지털 볼트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통해 HSBC 투자자가 거래 관련 데이터에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HSBC가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을 주류화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탄은 "짐작건대 수백만의 잠재 투자자와 사용자가 블록체인 인터페이스에 진입할 것이다. 그들은 블록체인을 사용해도 백엔드 기술에 대해서는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볼트 블록체인은 HSBC의 증권 서비스 유닛(HSS)이 개발했다. 이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 이외에 추가적인 디지털 자산 부문의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HSBC는 자산 거래와 관련한 더 많은 라이프사이클을 원장에 옮길 수 있다. HSBC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ABI 리서치의 디지털 보안 및 블록체인 연구 디렉터인 미셸라 멘팅은 HSBC가 2015년부터 분산원장기술 회사인 R3와 협력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테스트해왔다고 밝혔다.  금융 기업용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를 개발한 R3의 컨소시엄에는 현재 70개 이상의 협력사가 참...

2019.12.10

IBM부터 화웨이까지,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 출시한 8개 업체

지난 몇 년 동안, 블록체인에 관한 관심이 정점에 달했다. 비트코인으로 더 주목받게 된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부터 소셜미디어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모색했다. 분산 원장 기술(DLT)은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사기의 위험을 줄이는 데 쓰일 수 있다. 또한 모든 당사자가 공통의 실시간 거래 내역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공급망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대형 은행과 보험사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중 하나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의 등장이 놀랄 일은 아니다. 현재 BaaS를 제공하는 업체를 소개한다.  1. IBM 블록체인 플랫폼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다. 2017년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기술 임원 및 리더 중 60%가 IBM을 블록체인 시장의 리더로 지목했다. 사용자는 베타 기간 저렴한 비용으로 스타터 멤버십 플랜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배치된 각 피어(peer) 당 월 미화 1,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엔터프라이즈 멤버십 플랜은 프리미엄 지원, 조기 생산 워크로드를 위한 보안 블록체인 환경과 보안 계층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미 IBM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으로는 식품 공급망 내에서 추적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사용하는 월마트와 사모펀드 거래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사용하는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가 있다. 2.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세일즈포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워크플로, 앱을 구축하고 검증된 분산 데이터 세트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저비용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블록체인을 출시하면서 BaaS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세일즈포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와 고객의 72%는 블록체인이 향후 수년 이내에 기대를 바꿀 것으로 믿었고 세일즈포스가 블록체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세일즈포스 DLT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BaaS 아마존 웹 서비스 화웨이 알리바바 바이두 애저 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마존 오라클 분산 원장 기술

2019.06.04

지난 몇 년 동안, 블록체인에 관한 관심이 정점에 달했다. 비트코인으로 더 주목받게 된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부터 소셜미디어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모색했다. 분산 원장 기술(DLT)은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사기의 위험을 줄이는 데 쓰일 수 있다. 또한 모든 당사자가 공통의 실시간 거래 내역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공급망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대형 은행과 보험사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중 하나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의 등장이 놀랄 일은 아니다. 현재 BaaS를 제공하는 업체를 소개한다.  1. IBM 블록체인 플랫폼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다. 2017년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기술 임원 및 리더 중 60%가 IBM을 블록체인 시장의 리더로 지목했다. 사용자는 베타 기간 저렴한 비용으로 스타터 멤버십 플랜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배치된 각 피어(peer) 당 월 미화 1,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엔터프라이즈 멤버십 플랜은 프리미엄 지원, 조기 생산 워크로드를 위한 보안 블록체인 환경과 보안 계층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미 IBM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으로는 식품 공급망 내에서 추적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사용하는 월마트와 사모펀드 거래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사용하는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가 있다. 2.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세일즈포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워크플로, 앱을 구축하고 검증된 분산 데이터 세트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저비용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블록체인을 출시하면서 BaaS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세일즈포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와 고객의 72%는 블록체인이 향후 수년 이내에 기대를 바꿀 것으로 믿었고 세일즈포스가 블록체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2019.06.04

스타벅스도 블록체인 도입한다··· "원두부터 커피까지 투명성 제공"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시스템과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구매한 원두와 커피의 이동 과정을 고객이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커피 원두가 10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이미 윤리적 원산지 확보를 위해 38만 곳 이상의 커피 농장과 손을 잡았는데, 디지털 실시간 추적 기능이 구현되면 고객이 커피 원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회사 블로그에서 “더 중요하고 차별화되는 점은 커피 농장 측에서 원두를 판매한 후 원두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농장부터 컵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여정을 추적하고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와 커피를 만드는 농장을 연결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9 컨퍼런스에서 “원두에서 컵까지(bean to cup)”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하며 공급망 참여자가 거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투명한 전자 원장을 생성한다. 이 기술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면 스타벅스 고객은 재배자가 커피 원두 패키지를 발송하는 순간부터 스타벅스의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점까지 원두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포장된 커피의 원산지, 재배된 지역, 그리고 해당 위치에서 스타벅스의 농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이 정보에는 커피가 로스팅된 위치와 시점, 관련 시음 노트와 기타 세부 정보도 포함된다.   스타벅스 외에도 고객에게 농장부터 상점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이동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물 소매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2017년 ...

유통 스타벅스 커피 블록체인 DLT

2019.05.10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시스템과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구매한 원두와 커피의 이동 과정을 고객이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커피 원두가 100%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작년에 이미 윤리적 원산지 확보를 위해 38만 곳 이상의 커피 농장과 손을 잡았는데, 디지털 실시간 추적 기능이 구현되면 고객이 커피 원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회사 블로그에서 “더 중요하고 차별화되는 점은 커피 농장 측에서 원두를 판매한 후 원두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농장부터 컵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여정을 추적하고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와 커피를 만드는 농장을 연결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9 컨퍼런스에서 “원두에서 컵까지(bean to cup)”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하며 공급망 참여자가 거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투명한 전자 원장을 생성한다. 이 기술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면 스타벅스 고객은 재배자가 커피 원두 패키지를 발송하는 순간부터 스타벅스의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점까지 원두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포장된 커피의 원산지, 재배된 지역, 그리고 해당 위치에서 스타벅스의 농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이 정보에는 커피가 로스팅된 위치와 시점, 관련 시음 노트와 기타 세부 정보도 포함된다.   스타벅스 외에도 고객에게 농장부터 상점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이동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물 소매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2017년 ...

2019.05.10

블록체인을 레거시 시스템과 통합하기··· ‘어떻게 그리고 언제’

블록체인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묶이도록 고안된 미들웨어가 아니다. 그러나 ERP 시스템으로부터의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할 방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에 앞서 확인할 것이 있다. 진정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따져보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믿을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기업에게 제시한다. 그러나 이 기술을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ERP시스템, 고객/거래처에게 연결하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럴 필요조차 없다.  현재 실무에 쓰이는 블록체인은 많지 않지만, 이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은 2018년 가장 많이 거론된 기술 가운데 하나이다. 그럴만한 이유도 분명 있다. 블록체인 시장은 2017년 7억 800만 달러에서 2024년 600억 달러로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 소재 컨설팅 회사 SPR의 신기술 총괄인 케빈 맥마헌은 시장의 과장된 소리에 현혹된 나머지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DLT 기술을 구현하는데 급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전통 기술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작업에 굳이 DLT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DLT를 구현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거버넌스 룰에 동의할 수 있는 이용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마헌은 “기술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진짜 문제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고, 상호간에 데이터 공유를 원하고, 필수 인프라를 유지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들의 공정이나 워크플로우 내에서 블록체인에 추가 데이터를 기입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DLT 기반 IBM 푸드 트러스트(IBM Food Trust)의 부사장인 브리지드 맥더머트는 식품 공급망 관리 시스템으로서의 블록체인은 2가지 중대한 비즈니스 니즈...

ERP 레거시 DLT AP1 GS1

2019.01.16

블록체인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묶이도록 고안된 미들웨어가 아니다. 그러나 ERP 시스템으로부터의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할 방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에 앞서 확인할 것이 있다. 진정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따져보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믿을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기업에게 제시한다. 그러나 이 기술을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ERP시스템, 고객/거래처에게 연결하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럴 필요조차 없다.  현재 실무에 쓰이는 블록체인은 많지 않지만, 이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은 2018년 가장 많이 거론된 기술 가운데 하나이다. 그럴만한 이유도 분명 있다. 블록체인 시장은 2017년 7억 800만 달러에서 2024년 600억 달러로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 소재 컨설팅 회사 SPR의 신기술 총괄인 케빈 맥마헌은 시장의 과장된 소리에 현혹된 나머지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DLT 기술을 구현하는데 급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전통 기술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작업에 굳이 DLT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DLT를 구현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거버넌스 룰에 동의할 수 있는 이용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마헌은 “기술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진짜 문제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고, 상호간에 데이터 공유를 원하고, 필수 인프라를 유지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들의 공정이나 워크플로우 내에서 블록체인에 추가 데이터를 기입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DLT 기반 IBM 푸드 트러스트(IBM Food Trust)의 부사장인 브리지드 맥더머트는 식품 공급망 관리 시스템으로서의 블록체인은 2가지 중대한 비즈니스 니즈...

2019.01.16

2019년의 블록체인··· '돈, 부동산, 현물 자산'의 토큰화 시대 열릴까?

2019년, ‘블록체인’이라고도 알려진 분산 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변화와 혁신이 예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자산의 토큰화이다. ‘토큰화’란 디지털 또는 현물 자산과 법정 화폐를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으로 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작품에서 보석,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현물이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토큰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토큰화 된 자산은 은행이나 정부 등 거래를 중재할 그 어떤 중앙화 된 권위체도 없는, 완전히 개방된 P2P 전자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해쉬 자산으로 존재하게 된다. 디지털 및 현물 자산을 DLT 기반 네트워크상에 토큰화 함으로써 기업들은 거래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이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관점에서 완전히 미지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판매하고 있는 2019년 CIO 예측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AI나 AR과 마찬가지로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이 증명 되어야만 기업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벤더들의 호들갑이 반작용을 하여 전반적인 기술 채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로서 먼저 유명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사실 분산된 형태의 P2P 토폴로지에 기반한 데이터베이스라 할 수 있다. 수천 개의 서버에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누구라도 모든 데이터의 입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한 주체가 나서서 네트워크를 통제하거나, 조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다른 참여자들이 곧바로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DLT는 아직까지는 산업이나 비즈니스 ...

포레스터 자산 블록체인 부동산 DLT 현물 토큰화

2018.11.15

2019년, ‘블록체인’이라고도 알려진 분산 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변화와 혁신이 예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자산의 토큰화이다. ‘토큰화’란 디지털 또는 현물 자산과 법정 화폐를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으로 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작품에서 보석,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현물이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토큰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토큰화 된 자산은 은행이나 정부 등 거래를 중재할 그 어떤 중앙화 된 권위체도 없는, 완전히 개방된 P2P 전자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해쉬 자산으로 존재하게 된다. 디지털 및 현물 자산을 DLT 기반 네트워크상에 토큰화 함으로써 기업들은 거래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이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관점에서 완전히 미지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판매하고 있는 2019년 CIO 예측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AI나 AR과 마찬가지로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이 증명 되어야만 기업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벤더들의 호들갑이 반작용을 하여 전반적인 기술 채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로서 먼저 유명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사실 분산된 형태의 P2P 토폴로지에 기반한 데이터베이스라 할 수 있다. 수천 개의 서버에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누구라도 모든 데이터의 입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한 주체가 나서서 네트워크를 통제하거나, 조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다른 참여자들이 곧바로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DLT는 아직까지는 산업이나 비즈니스 ...

2018.11.15

'선도적인 금융·은행은 블록체인을 이렇게 활용한다' 8가지 사례

암호화폐는 은행과 중앙 규제 기관을 우회할 목적으로 고안됐지만,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점차 전세계 은행에서 매력적인 기술이 되었다. 실제로 금융 업계는 2017년에 블록체인이나 분산 원장 기술(DLT)에 미화 17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원 증명, 무역 금융, 지불, 청산, 결제, 신디케이트 론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대부분 프로젝트가 '실험' 단계를 넘어서진 않았지만 주목할만한 변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R3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는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다. 이 글로벌 컨소시엄은 바클레이, 메릴린치, 방콕은행, BNP파리바 등 회원사가 100개 이상이며 그 가운데 40개 이상은 세계 최대 대출 기관 소유다. 이 그룹은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타(Corda)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다 엔터프라이즈(Corda Enterprise)를 개발하고 있다. RBS와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은 코다 플랫폼을 사용하여 은행에 대한 모기지 납부 영수증 생성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는 FCA에 전송된다. 2. UBS, '유틸리티 결제 코인' 출시 예정 스위스 은행인 UBS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지불 시스템인 '유틸리티 결제 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토큰은 중앙은행에서 현금으로 전환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바클레이와 HSBC도 참여했다. 바클레이 투자은행 부분 최고 기술 사무국의 리 브레인은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를 발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이 대체 수단으로 발행되고 결제 상태를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들은 중앙은행의 자금으로 뒷받침되는 자산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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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암호화폐는 은행과 중앙 규제 기관을 우회할 목적으로 고안됐지만,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점차 전세계 은행에서 매력적인 기술이 되었다. 실제로 금융 업계는 2017년에 블록체인이나 분산 원장 기술(DLT)에 미화 17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원 증명, 무역 금융, 지불, 청산, 결제, 신디케이트 론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대부분 프로젝트가 '실험' 단계를 넘어서진 않았지만 주목할만한 변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R3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는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다. 이 글로벌 컨소시엄은 바클레이, 메릴린치, 방콕은행, BNP파리바 등 회원사가 100개 이상이며 그 가운데 40개 이상은 세계 최대 대출 기관 소유다. 이 그룹은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타(Corda)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다 엔터프라이즈(Corda Enterprise)를 개발하고 있다. RBS와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은 코다 플랫폼을 사용하여 은행에 대한 모기지 납부 영수증 생성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는 FCA에 전송된다. 2. UBS, '유틸리티 결제 코인' 출시 예정 스위스 은행인 UBS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지불 시스템인 '유틸리티 결제 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토큰은 중앙은행에서 현금으로 전환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바클레이와 HSBC도 참여했다. 바클레이 투자은행 부분 최고 기술 사무국의 리 브레인은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를 발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이 대체 수단으로 발행되고 결제 상태를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들은 중앙은행의 자금으로 뒷받침되는 자산이다"고 말했다. ...

2018.08.24

“늦어서도 빨라서도 안된다” 블록체인 도입을 결정하는 방법 : 미 연준 사례

블록체인이 올해 개념 증명 단계를 거쳐 제한적인 프로덕션 시스템까지 진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업에서 지금 당장 블록체인 배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마르타 베넷은 “혁신은 나중에 따라잡을 수 없다.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너무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넷은 포레스터의 신기술과 혁신 컨퍼런스 현장 발표에서 공공 및 민간 조직을 대상으로 먼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로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할 수 없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넷은 “지금은 기업 관점에서 혁신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면서 “사실 현재 상황은 서부 개척 시대와 같다. 많은 사람들이 초창기의 인터넷과 비교하는데,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른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지금 손을 놓고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용례 가려내기 사용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단 기업이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많은 기존 기술이 이미 거래 성격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대부분 처리할 수 있지만 이러한 블록체인의 핵심 특성인 협업은 비견할 만한 기존 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베넷은 “분산 원장은 팀 스포츠와 같다.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그리고 공유가 분산 원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은 여러 사업부 또는 기타 업계 참가자에게 예를 들어 거래 조정 문제와 같은 공통적인 문제 또는 관련 문제가 있는지 여부, 그리고 블록체인을 통해 어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호 경쟁하는 9개 유럽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we.trade는 중소기...

포레스터 분산원장 DLT 연방준비은행

2018.07.25

블록체인이 올해 개념 증명 단계를 거쳐 제한적인 프로덕션 시스템까지 진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업에서 지금 당장 블록체인 배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마르타 베넷은 “혁신은 나중에 따라잡을 수 없다.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너무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넷은 포레스터의 신기술과 혁신 컨퍼런스 현장 발표에서 공공 및 민간 조직을 대상으로 먼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로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할 수 없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넷은 “지금은 기업 관점에서 혁신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면서 “사실 현재 상황은 서부 개척 시대와 같다. 많은 사람들이 초창기의 인터넷과 비교하는데,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른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지금 손을 놓고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용례 가려내기 사용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단 기업이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많은 기존 기술이 이미 거래 성격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대부분 처리할 수 있지만 이러한 블록체인의 핵심 특성인 협업은 비견할 만한 기존 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베넷은 “분산 원장은 팀 스포츠와 같다.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그리고 공유가 분산 원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은 여러 사업부 또는 기타 업계 참가자에게 예를 들어 거래 조정 문제와 같은 공통적인 문제 또는 관련 문제가 있는지 여부, 그리고 블록체인을 통해 어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호 경쟁하는 9개 유럽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we.trade는 중소기...

2018.07.25

"마치 10대의 섹스 같다"··· 블록체인, 성숙 문제에 직면

오늘날의 블록체인(Blockchain)의 도입 움직임은 마친 ‘10대의 섹스’와 같은 측면이 있다. 올 해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Blockchain Expo)에서 비영리 LRF(Lloyd's Register Foundation)의 식품 및 지속 가능성 부사장 빈센트 두이젤은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정작 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하는 사람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머스크(Maersk), 호주 증권 거래소(Australian Securities Exchange), 루이드라이푸스(Louis Dreyfus), 센트리카(Centrica) 등 수십 개의 기업들이 어둠 속에서 더듬대고 있다. 시범 운영에서 완전한 생산 준비 블록체인으로 이행하는데 성공해 필수 프로세스를 대체한 기업은 거의 없다고 평가해도 무방한 상태다. 최근 EY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기업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 블록체인의 또 다른 명칭) 영역은 분열되어 있으며 수십 개의 프로토콜 사양이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의 대부분은 시험용으로 소규모 배치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참가자 수가 적고 업무에 필수적인 기업 시스템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단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구동한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기업의 필수 업무에 준비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현재 블록체인의 단점 확장성이 다방면으로 문제가 된다. 기존의 시스템과 비교하여 거래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이더리움(Ethereum)과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각각 초당 약 15개와 7개의 거래가 가능하다. VISA네트워크는 4만~5만 범위이며 IBM의 최신 메인프레임은 하루에 120억 회(초당 10만 회)의 암호화된 거래를 수행할 수 있다. 낮은 처리 속도 외에도 실제로 거래가 정당한지 확인하는 과정도 느리다. 현재 거래가 수락되었는지 확인하는데 약 20분이 소요되지만 시간 지...

하이퍼레저 DLT 분산형 원장 블록체인 생태계 멀티체인 브라우저 전쟁

2018.06.01

오늘날의 블록체인(Blockchain)의 도입 움직임은 마친 ‘10대의 섹스’와 같은 측면이 있다. 올 해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Blockchain Expo)에서 비영리 LRF(Lloyd's Register Foundation)의 식품 및 지속 가능성 부사장 빈센트 두이젤은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정작 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하는 사람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머스크(Maersk), 호주 증권 거래소(Australian Securities Exchange), 루이드라이푸스(Louis Dreyfus), 센트리카(Centrica) 등 수십 개의 기업들이 어둠 속에서 더듬대고 있다. 시범 운영에서 완전한 생산 준비 블록체인으로 이행하는데 성공해 필수 프로세스를 대체한 기업은 거의 없다고 평가해도 무방한 상태다. 최근 EY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기업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 블록체인의 또 다른 명칭) 영역은 분열되어 있으며 수십 개의 프로토콜 사양이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의 대부분은 시험용으로 소규모 배치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참가자 수가 적고 업무에 필수적인 기업 시스템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단순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구동한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기업의 필수 업무에 준비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현재 블록체인의 단점 확장성이 다방면으로 문제가 된다. 기존의 시스템과 비교하여 거래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이더리움(Ethereum)과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각각 초당 약 15개와 7개의 거래가 가능하다. VISA네트워크는 4만~5만 범위이며 IBM의 최신 메인프레임은 하루에 120억 회(초당 10만 회)의 암호화된 거래를 수행할 수 있다. 낮은 처리 속도 외에도 실제로 거래가 정당한지 확인하는 과정도 느리다. 현재 거래가 수락되었는지 확인하는데 약 20분이 소요되지만 시간 지...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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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