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경보 피로’(alert fatigue)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전화기가 하루에 수백 번씩 울리는 상황, 막대한 양의 새로운 분석 데이터가 밀려들어오는 화면, 끝날 줄 모르게 날아오는 이메일들을 볼 때 등이다. ...
2015.05.08
바다건너의 ‘나는 샤를리다’,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논쟁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빨갱이’, ‘수구꼴통’, ‘김치녀’, ‘홍...
2015.01.26
IT 전문가나 개발자들은 스스로 외향적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최근 IDG에서 내놓은 연구 “내향성 vs. 외향성: IT 직종 종사자 특유의 성격이란 존재하는가?(Introverts vs. Extroverts:...
2014.10.07
심리학과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 에릭 라우버는 ‘관계를 회복하는 핵심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간관계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종종 불편한 관계도 형성되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나쁜 관...
2014.07.30
페이스북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 실험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페이스북 연구원이 해명하고 나섰다. 긍정적인 콘텐츠를 게시하면 다른 이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나 뒤떨어졌다고 느끼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관념을 조사하려는 목적...
2014.07.01
페이스북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 실험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페이스북 연구원이 해명하고 나섰다. 긍정적인 콘텐츠를 게시하면 다른 이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나 뒤떨어졌다고 느끼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관념을 조사하려는 목적...
2014.07.01
IT역할이 바뀌고 있다는 데는 독자 여러분들의 이견이 없을 것이다. 미국 항공기 기업인 비치크래프트의 CIO 스테판 쉐퍼는 어떻게 현업 임원들과의 협력을 끌어내고 더 나아가 이들을 자신의 우군으로 만들지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CIO : 현업 동...
2013.04.24
IT관리자와 부서원들은 다른 일반 직원들과 다른 류의 사람들이다. LA에 본사를 둔 경영 컨설팅 기업 체인지 스트레티지스트(Change Strategist Inc)의 대표이자 조직 심리학 박사인 빌리 블레어(Billie Blair)에 따르면, IT부서...
2012.01.06
시니컬하고 냉소적이며 순전히 뛰어난 지성을 갖춘, 그래서 커리어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IT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통계를 선뜻 믿기 어려울 것이다. 감성 지능 분야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직업적 성공의 오직 25%만이 지능과 기...
2011.12.22
인터넷은 오랜 기간 동안 고객과의 관계에 있어 불만을 표출하는 공간으로 존재해왔다. 최근 로키스 대학(University of the Rockies)의 한 심리학 교수는 이러한 만성 웹(Web) 불평꾼들의 동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들...
2011.10.27
코넬 대학의 사회과학자들이 트위터와 하둡을 이용해 인간 행동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CIO와 CFO 갈등’ 이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트위터나 페이스북 및 여타 소셜 미디어들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무가치...
2011.09.30
유독 다루기 어려운 이들은 어느 직장에나 있기 마련이다. 다음 4가지 타입 중 한두 유형은 누구에게나 친숙할 것이다. 팀빌딩 전문가 칼리 클렘프가 이에 대한 조언을 남긴다. 동료들이 가십을 퍼뜨리고, 중상 모략을 하고, 힘없는 사람을 괴...
2011.08.12
페이스북이 오랜 친구들과의 재회에는 아주 좋은 도구지만 아직 학업 중인 학생에게는 오히려 해악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심리학 박사 래리 로즌 교수가 발표한 전미 심리학회 기고 논문에서의 결과다. 로즌 교수는 아동...
2011.08.09
재무부서와 IT부서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발생했다면 크리스 스파이비와 케이스 카니스의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 두 사람은 델라스 소재의 클라우드 회계 시스템 전문 기업인 스파이비앤코(Spivey & Co)의 공동 설립자다....
2011.04.08
재무부서와 IT부서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발생했다면 크리스 스파이비와 케이스 카니스의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 두 사람은 델라스 소재의 클라우드 회계 시스템 전문 기업인 스파이비앤코(Spivey & Co)의 공동 설립자다....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