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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아마존을 누가 막을 것인가?

미국의 유력 소매점들이 몰락하고 있다. 최근 페이레스 슈 소스(Payless Shoe Source)도 문을 닫으면서 소매점 폐업 행렬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레스는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고 미 전역의 400개 매장 철수에 착수했다. 미국인들이 원하는 더 저렴한 가격의 신발을 내세웠지만 온라인 업체들의 가격과 쇼핑 경험을 당해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페이레스는 전통적인 소매점들을 강타하고 있는 폐업 사례 중의 하나다. 작년에는(올해도 다시) 라디오 섁(Radio Shack)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시어스(Sears)는 10년째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고, 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파산 신청 후 250개 매장의 문을 닫고 있다. 메이시스(Macy’s)와 시어스에서 빈 공간이 될 소매 면적만 해도 약 26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간판 상점들의 폐업은 백화점 전체에 공포의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백화점이 그 빈 공간을 채우지 못한다면 쇼핑객이 줄고, 결국 선글래스나 시나몬 롤을 비롯해 다른 브랜드로 유입되는 인구에 기대 운영되는 다른 모든 소규모 매장도 타격을 입게 된다. 이 매장들이 추락하면 백화점 역시 추락할 수밖에 없다. 매장이라고 하면 그냥 오프라인 매장을 의미했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 현상은 납득하기 어렵다. 그 시절엔 물건이 필요하면 매장을 방문했다. 다른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쇼핑객들은 주어진 선택권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물건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하고 구매한다. 그 종점에 아마존이 있다. 인터넷과 비교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경험은 결코 재미있다고 할 수 없다. 일단 힘들게 주차를 하고 나면 다음은 하염없는 걷기다. 매장까지 걷는 게 끝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도 계속 걸어야 한다. 그렇게 찾아간 매장에서 판매 사원에게 듣는 말은 찾는 사이즈나 색상, 물건의 재고가 없다는 이야기다. 운 좋게 원하는 물건을 찾은 사람은 주변 환경 “가치”에 상응하는 더 비싼 값을 치...

아마존 유통 AWS 시어스 폐업 파산 소매점 AWS커넥트

2017.04.17

미국의 유력 소매점들이 몰락하고 있다. 최근 페이레스 슈 소스(Payless Shoe Source)도 문을 닫으면서 소매점 폐업 행렬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레스는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고 미 전역의 400개 매장 철수에 착수했다. 미국인들이 원하는 더 저렴한 가격의 신발을 내세웠지만 온라인 업체들의 가격과 쇼핑 경험을 당해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페이레스는 전통적인 소매점들을 강타하고 있는 폐업 사례 중의 하나다. 작년에는(올해도 다시) 라디오 섁(Radio Shack)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시어스(Sears)는 10년째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고, 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파산 신청 후 250개 매장의 문을 닫고 있다. 메이시스(Macy’s)와 시어스에서 빈 공간이 될 소매 면적만 해도 약 26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간판 상점들의 폐업은 백화점 전체에 공포의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백화점이 그 빈 공간을 채우지 못한다면 쇼핑객이 줄고, 결국 선글래스나 시나몬 롤을 비롯해 다른 브랜드로 유입되는 인구에 기대 운영되는 다른 모든 소규모 매장도 타격을 입게 된다. 이 매장들이 추락하면 백화점 역시 추락할 수밖에 없다. 매장이라고 하면 그냥 오프라인 매장을 의미했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 현상은 납득하기 어렵다. 그 시절엔 물건이 필요하면 매장을 방문했다. 다른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쇼핑객들은 주어진 선택권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물건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하고 구매한다. 그 종점에 아마존이 있다. 인터넷과 비교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경험은 결코 재미있다고 할 수 없다. 일단 힘들게 주차를 하고 나면 다음은 하염없는 걷기다. 매장까지 걷는 게 끝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도 계속 걸어야 한다. 그렇게 찾아간 매장에서 판매 사원에게 듣는 말은 찾는 사이즈나 색상, 물건의 재고가 없다는 이야기다. 운 좋게 원하는 물건을 찾은 사람은 주변 환경 “가치”에 상응하는 더 비싼 값을 치...

2017.04.17

'CFO 설득에 도움된다' CIO에게 필요한 재무 상식

재무를 잘 아는 CIO와 잘 모르는 CIO는 천지 차이다. IT인프라와 시스템 구매 방식을 통제하는 회사의 재무회계 정책을 잘 아는 CIO는 CFO를 설득하는 데 훨씬 더 유리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IT부서가 재무팀에 불만을 느끼는 일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IT직원들은 ‘테크놀로지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는’ 재무팀이 제품구매결정을 내리는 데 대해 불평하기도 한다. 혹은 구매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클라우드 버전 대신 서버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다. 타 부서 사람들이 보기에 재무팀의 결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락가락이다). 혹은, 이미 사용자들에게 무용지물이라 평가받는 시스템 교체가 재무팀의 반대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을 수도 있다. 대체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아직 감가상각기간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그 기간을 다 채우려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겠지만, 그런 것쯤은 알 바 아니라는 태도다. 기업의 재무 관행이나 자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IT부서의 입장에서 볼 때, 재무팀의 이러한 결정들은 임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재무팀 입장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이러한 평가가 억울할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도 절차에 충실하고 체계적으로 일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재무팀이 내리는 대부분의 의사 결정 뒤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들이 대부분 IT와는 관계없는 것들인 까닭에, IT부서 입장에서는 도저히 논리적이지 않아 보일 뿐이다. 유능한 IT리더, 재무팀 심사를 좀 더 쉽게 통과하는 IT리더가 되려면, 기업의 회계 실무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고려 사항들을 소개해 본다. 이런 속사정을 모른다면, 재무팀 심사는 까다롭고 넘기 힘든 산으로만 보일 것이다. ● 대차...

CIO 감가상각기간 대손상각 EBITDA 자산 대차대조표 파산 회계 감가상각 CFO 재무 IT부서 운영비

2017.01.20

재무를 잘 아는 CIO와 잘 모르는 CIO는 천지 차이다. IT인프라와 시스템 구매 방식을 통제하는 회사의 재무회계 정책을 잘 아는 CIO는 CFO를 설득하는 데 훨씬 더 유리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IT부서가 재무팀에 불만을 느끼는 일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IT직원들은 ‘테크놀로지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는’ 재무팀이 제품구매결정을 내리는 데 대해 불평하기도 한다. 혹은 구매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클라우드 버전 대신 서버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다. 타 부서 사람들이 보기에 재무팀의 결정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락가락이다). 혹은, 이미 사용자들에게 무용지물이라 평가받는 시스템 교체가 재무팀의 반대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을 수도 있다. 대체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아직 감가상각기간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그 기간을 다 채우려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겠지만, 그런 것쯤은 알 바 아니라는 태도다. 기업의 재무 관행이나 자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IT부서의 입장에서 볼 때, 재무팀의 이러한 결정들은 임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재무팀 입장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이러한 평가가 억울할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도 절차에 충실하고 체계적으로 일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재무팀이 내리는 대부분의 의사 결정 뒤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들이 대부분 IT와는 관계없는 것들인 까닭에, IT부서 입장에서는 도저히 논리적이지 않아 보일 뿐이다. 유능한 IT리더, 재무팀 심사를 좀 더 쉽게 통과하는 IT리더가 되려면, 기업의 회계 실무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재무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고려 사항들을 소개해 본다. 이런 속사정을 모른다면, 재무팀 심사는 까다롭고 넘기 힘든 산으로만 보일 것이다. ● 대차...

2017.01.20

파산 신청한 라디오쉑, 고객 정보 보호 쟁점으로

최근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가전 유통사인 라디오쉑(RadioShack)이 자사 경영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며 수백 만 고객들의 이름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미지 출처 : WIKIPEDIA/WIKIMEDIA COMMONS 뉴욕주 법무장관은 매각 과정에서 라디오쉑의 수백 만 고객 정보가 팔릴 경우 당국이 적절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라디오쉑이 매각하려는 경영자산에는 6,500만 고객의 이름과 실제 주소, 1,300면 고객의 이메일이 포함돼 있는데, 이번 주 파산 법원에서 이 자산의 매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라디오쉑은 2015년 3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판매하거나 대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는 고객정보를 재판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정보를 요구했을 때문에 고객들의 정보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회사의 책임이다”라고 법무장관인 에릭 슈나이더맨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법무부는 라디오쉑의 파산 매각 과정과 개인정보 고객 데이터를 경매로 넘기는 지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뉴욕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슈나이더맨은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월요일 파산 경매에서 스탠다드제너럴LP(Standard General LP)이 낙찰받았다. 이 헤지펀드회사는 라디오쉑의 가장 큰 주주가 됐으며 1억 4,50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고 블롬버그는 보도했다. 델라웨어 파산 법원은 26일 목요일(현지 시각)에 이번 거래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개인정보 보호 매각 고객 정보 파산 가전 유통 라디오쉑 RadioShack

2015.03.26

최근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가전 유통사인 라디오쉑(RadioShack)이 자사 경영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며 수백 만 고객들의 이름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미지 출처 : WIKIPEDIA/WIKIMEDIA COMMONS 뉴욕주 법무장관은 매각 과정에서 라디오쉑의 수백 만 고객 정보가 팔릴 경우 당국이 적절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라디오쉑이 매각하려는 경영자산에는 6,500만 고객의 이름과 실제 주소, 1,300면 고객의 이메일이 포함돼 있는데, 이번 주 파산 법원에서 이 자산의 매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라디오쉑은 2015년 3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판매하거나 대여하지 않겠다’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는 고객정보를 재판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정보를 요구했을 때문에 고객들의 정보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회사의 책임이다”라고 법무장관인 에릭 슈나이더맨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법무부는 라디오쉑의 파산 매각 과정과 개인정보 고객 데이터를 경매로 넘기는 지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뉴욕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슈나이더맨은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월요일 파산 경매에서 스탠다드제너럴LP(Standard General LP)이 낙찰받았다. 이 헤지펀드회사는 라디오쉑의 가장 큰 주주가 됐으며 1억 4,50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고 블롬버그는 보도했다. 델라웨어 파산 법원은 26일 목요일(현지 시각)에 이번 거래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2015.03.26

美 기내 쇼핑 업체 스카이몰 파산 신청 "IT기기·온라인 쇼핑에 밀려"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는 미국 국내선 기내 쇼핑 카탈로그 업체 스카이몰이 경영난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1989년부터 기내 쇼핑을 지원해온 스카이몰은 다스 베이더(Darth Vader) 토스트기나 아이펫치(강아지를 위한 자동 공 발사 기계, 오른쪽 사진) 등 특이 제품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 간 기내 쇼핑 패턴에 변화가 오면서 고전했다. 기내 전자 기기를 통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한데다 비행 중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스카이몰의 모기업인 이그지빗(Xhibit)은 “핸드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카탈로그를 통해 쇼핑하는 승객이 줄어들어 경쟁이 힘들어 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베이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렸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몰의 수익은 2013년 3,370만 달러였으나 2014년 1월에서 9월 사이에 1,580만 달러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최근 항공사들이 스카이몰 카탈로그 비치를 축소시켜왔고 델타 에어라인은 지난 11월 스카이몰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사우스에어라인도 곧 카탈로그 비치를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스카이몰은 지난 16일 발행을 중지했다. ciokr@idg.co.kr

아마존 이베이 항공사 파산 스카이몰 IT기기 기내 쇼핑

2015.01.26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는 미국 국내선 기내 쇼핑 카탈로그 업체 스카이몰이 경영난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1989년부터 기내 쇼핑을 지원해온 스카이몰은 다스 베이더(Darth Vader) 토스트기나 아이펫치(강아지를 위한 자동 공 발사 기계, 오른쪽 사진) 등 특이 제품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 간 기내 쇼핑 패턴에 변화가 오면서 고전했다. 기내 전자 기기를 통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한데다 비행 중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스카이몰의 모기업인 이그지빗(Xhibit)은 “핸드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카탈로그를 통해 쇼핑하는 승객이 줄어들어 경쟁이 힘들어 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베이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렸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몰의 수익은 2013년 3,370만 달러였으나 2014년 1월에서 9월 사이에 1,580만 달러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최근 항공사들이 스카이몰 카탈로그 비치를 축소시켜왔고 델타 에어라인은 지난 11월 스카이몰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사우스에어라인도 곧 카탈로그 비치를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스카이몰은 지난 16일 발행을 중지했다. ciokr@idg.co.kr

2015.01.26

'벤더 파산·네트워크 단절···' 클라우드 4대 공포 상황 생존법

공포담은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기업들은 잘못된 클라우드(Clou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도박을 벌이거나 클라우드 저장소 연결 단절과 같은 공포 상황을 격을 수 있다. 벤더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벤더들의 말에 의존하는 것 말고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클라우드로 이전하기에 앞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계획, 예산, 기존 인프라, 보안, 보조 서비스 등이 모두 조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클라우드 제공자가 파산을 선언하면? 지난 해 말,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너바닉스(Nirvanix)가 파산했다.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수 주 안에 모든 데이터를 다른 제공자로 이전해야만 했다. IT 애널리스트 찰스 킹에 따르면 테라바이트(Terabyte) 또는 심지어 페타바이트(Petabyte)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허겁지겁 조치를 취해야 했다. 킹은 "기업은 클라우드에 저장해 둔 자산에 대한 감각을 늘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이런 것들을 회수하는 시간과 비용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너바닉스의 경우, 한 고객은 해당 기업의 다운로드 대역폭 한계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데이터를 회복하는데 27 일이 필요했다. "모든 것을 삭제할 시간이 30 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긴급했다"고 킹이 말했다. WAN(Wide Area Network)에 결함이 있다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기에 앞서 우선 자사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기업 DDC 그룹(The DDC Group)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 존 에이젤은 네트워킹 혼란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다. 클라우드 앱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고객사에서 라우터 환경설정과 관련된 기존 조건이 악화됐다. 느리고 때로는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외부 VPN 을 통해 가상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도 일부 문제가 있었...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백업 파산 코드 스페이스

2014.08.08

공포담은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기업들은 잘못된 클라우드(Clou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도박을 벌이거나 클라우드 저장소 연결 단절과 같은 공포 상황을 격을 수 있다. 벤더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벤더들의 말에 의존하는 것 말고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클라우드로 이전하기에 앞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계획, 예산, 기존 인프라, 보안, 보조 서비스 등이 모두 조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클라우드 제공자가 파산을 선언하면? 지난 해 말,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너바닉스(Nirvanix)가 파산했다.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수 주 안에 모든 데이터를 다른 제공자로 이전해야만 했다. IT 애널리스트 찰스 킹에 따르면 테라바이트(Terabyte) 또는 심지어 페타바이트(Petabyte)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허겁지겁 조치를 취해야 했다. 킹은 "기업은 클라우드에 저장해 둔 자산에 대한 감각을 늘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이런 것들을 회수하는 시간과 비용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너바닉스의 경우, 한 고객은 해당 기업의 다운로드 대역폭 한계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데이터를 회복하는데 27 일이 필요했다. "모든 것을 삭제할 시간이 30 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긴급했다"고 킹이 말했다. WAN(Wide Area Network)에 결함이 있다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기에 앞서 우선 자사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기업 DDC 그룹(The DDC Group)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 존 에이젤은 네트워킹 혼란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다. 클라우드 앱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고객사에서 라우터 환경설정과 관련된 기존 조건이 악화됐다. 느리고 때로는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외부 VPN 을 통해 가상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도 일부 문제가 있었...

2014.08.08

클라우드 데이터, 안전하게 옮기기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너바닉스(Nirvanix)가 파산 등을 이유로 폐업하며 기존 고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업 고객들에게 데이터를 옮길 시간을 채 한 달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잘 따르는 것이 좋다. 절차에 따라 가장 중요한 금융 데이터 먼저 옮기기 클라우드 보안 연맹(Cloud Security Alliance, CSA)에서 발행한 2013년 2월 보고서 ‘2013년 주목할 클라우드 컴퓨팅 위험 요소 9가지(The Notorious Nine: Cloud Computing Top Threats in 2013)’에 따르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데이터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것이 지속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위험 요소로 꼽혔다. 설령 기업에서 클라우드 공급자를 면밀히 살핀다 해도, 기업에서 보는 사항은 대개 몇 가지로 정해져 있다. CSA의 COO 존 하위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정보 보증이나 개인정보 보호 문제, 혹은 공급자의 재무 건전성을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비용 절감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 호라이즌 컴퓨터 교육 센터(New Horizons Computer Learning Centers)의 CISO 아담 고든은 “수익성이 뛰어난 공급자만 찾다 보면 서비스 안정성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 공급자의 운영 전략이 잘못될 경우 그렇게 얻은 수익을 하룻밤 사이에 전부 탕진해 버리고 수익성은 물론 고객 회사 및 그 파트너 회사들까지 큰 곤란에 처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클라우드 공급자의 재무 건전성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공공 기업의 경우 SEC를 통해 10K등의 감독기관 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공급자의 재정 상태 및 리스크 자체 평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고 하위는 말한다....

클라우드 CSO 이전 CISO 너바닉스 파산 재무 건전성 클라우드 브로커

2013.11.13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너바닉스(Nirvanix)가 파산 등을 이유로 폐업하며 기존 고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업 고객들에게 데이터를 옮길 시간을 채 한 달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잘 따르는 것이 좋다. 절차에 따라 가장 중요한 금융 데이터 먼저 옮기기 클라우드 보안 연맹(Cloud Security Alliance, CSA)에서 발행한 2013년 2월 보고서 ‘2013년 주목할 클라우드 컴퓨팅 위험 요소 9가지(The Notorious Nine: Cloud Computing Top Threats in 2013)’에 따르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데이터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것이 지속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위험 요소로 꼽혔다. 설령 기업에서 클라우드 공급자를 면밀히 살핀다 해도, 기업에서 보는 사항은 대개 몇 가지로 정해져 있다. CSA의 COO 존 하위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정보 보증이나 개인정보 보호 문제, 혹은 공급자의 재무 건전성을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비용 절감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 호라이즌 컴퓨터 교육 센터(New Horizons Computer Learning Centers)의 CISO 아담 고든은 “수익성이 뛰어난 공급자만 찾다 보면 서비스 안정성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 공급자의 운영 전략이 잘못될 경우 그렇게 얻은 수익을 하룻밤 사이에 전부 탕진해 버리고 수익성은 물론 고객 회사 및 그 파트너 회사들까지 큰 곤란에 처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클라우드 공급자의 재무 건전성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공공 기업의 경우 SEC를 통해 10K등의 감독기관 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공급자의 재정 상태 및 리스크 자체 평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고 하위는 말한다....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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