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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T 벤더 매출 1위 MS··· 성장률 1위는 아마존"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2021년 IT 벤더 실적표를 공개했다. 250억 달러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공급업체는 모두 13개로 집계됐다. 매출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성장률은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들 13개 기업들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으로 달성한 2021년 전체 총수익은 6,130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리 리서치 그룹 2021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실제로 조사한 실적 자료와 4분기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이번 분석 결과를 내놨다. 조사 대상 IT 공급업체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협업,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SaaS, 데이터 센터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이 2021년 IT 벤더 순위를 발표했다. 2021년 1~3분기까지의 실제 매출과 4분기 예상 매출을 반영해 분석했으며, 총수익 규모 250억 달러 이상인 13개 기업 가운데 1,2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에 올랐다. 성장률은 AWS가 36%로 1위를 기록했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성장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SaaS, 호스팅 및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제공업체 데이터 센터 인프라로 나타났다. 36%라는 높은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아마존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잘 보여준다. 매출 규모에서는 13위를 기록한 세일즈포스가 2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24% 성장한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기업들 중에서는 시스코(8%), 오라클(5%), 델(4%), SAP(2%), HPE(4%), 노키아(2%)가 한 자릿수 성장을, IBM, 후지쯔, 에릭슨은 0% 성장률을 나타내며 제 자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경우는 목록에 오른 13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9%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매출이 하락했다. 화웨이의 마이너스...

시너리 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T 벤더

2021.12.27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2021년 IT 벤더 실적표를 공개했다. 250억 달러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공급업체는 모두 13개로 집계됐다. 매출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성장률은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들 13개 기업들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으로 달성한 2021년 전체 총수익은 6,130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리 리서치 그룹 2021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실제로 조사한 실적 자료와 4분기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이번 분석 결과를 내놨다. 조사 대상 IT 공급업체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협업,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SaaS, 데이터 센터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 인프라 및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이 2021년 IT 벤더 순위를 발표했다. 2021년 1~3분기까지의 실제 매출과 4분기 예상 매출을 반영해 분석했으며, 총수익 규모 250억 달러 이상인 13개 기업 가운데 1,2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에 올랐다. 성장률은 AWS가 36%로 1위를 기록했다. (자료 : Synergy Research Group) 성장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SaaS, 호스팅 및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제공업체 데이터 센터 인프라로 나타났다. 36%라는 높은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아마존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잘 보여준다. 매출 규모에서는 13위를 기록한 세일즈포스가 2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24% 성장한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기업들 중에서는 시스코(8%), 오라클(5%), 델(4%), SAP(2%), HPE(4%), 노키아(2%)가 한 자릿수 성장을, IBM, 후지쯔, 에릭슨은 0% 성장률을 나타내며 제 자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경우는 목록에 오른 13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9%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매출이 하락했다. 화웨이의 마이너스...

2021.12.27

AWS 중단 사태 후 SaaS 협업 서비스 다수도 '이용 불가'

API 및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AWS 미국 데이터센터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슬랙, 트렐로, 아사나, 스마트시트 등의 SaaS 서비스가 대거 중단됐다. 클라우드 기반 도구에의 의존성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AWS 데이터센터 중단 이후 아사나와 스마트시트, 트렐로, 슬랙 등의 업체가 문제를 보고했다. 아사나와 스마트시트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이 약 2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트렐로는 ‘이메일 투 보드’ 및 ‘대시카드’ 기능이 중단됐다고 전했으며, 슬랙은 오디오 채팅방 ‘허들’ 기능, 이메일 통합 및 파일 업로드 문제를 보고했다. 단 슬랙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AWS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AWS의 자체 회사회의 앱도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여러 핵심 AWS 서비스 다수 또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동작을 멈췄다. AWS의 엘라스틱 컴퓨트 및 다이나모DB 클라우드 도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늘날 SaaS 다수는 높은 수준의 가동 시간을 보여준다. 그러나 서비스 중단이 그리 드문 사례는 아니다. 지난 9월에는 DNS 문제로 인해 소수의 슬랙 사용자에게 연결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4월에 4시간 동안 중단된 바 있다. 구글은 지난달 유럽 사용자 일부가 지메일, 구글 챗 및 기타 도구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SaaS 협업 제공업체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입지를 크게 넓혔다.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벤더들이 고객을 대거 잃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최소화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AWS 슬랙 트렐로 스마트시트 클라우드 의존

2021.12.10

API 및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AWS 미국 데이터센터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슬랙, 트렐로, 아사나, 스마트시트 등의 SaaS 서비스가 대거 중단됐다. 클라우드 기반 도구에의 의존성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AWS 데이터센터 중단 이후 아사나와 스마트시트, 트렐로, 슬랙 등의 업체가 문제를 보고했다. 아사나와 스마트시트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이 약 2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트렐로는 ‘이메일 투 보드’ 및 ‘대시카드’ 기능이 중단됐다고 전했으며, 슬랙은 오디오 채팅방 ‘허들’ 기능, 이메일 통합 및 파일 업로드 문제를 보고했다. 단 슬랙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AWS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AWS의 자체 회사회의 앱도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여러 핵심 AWS 서비스 다수 또한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동작을 멈췄다. AWS의 엘라스틱 컴퓨트 및 다이나모DB 클라우드 도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늘날 SaaS 다수는 높은 수준의 가동 시간을 보여준다. 그러나 서비스 중단이 그리 드문 사례는 아니다. 지난 9월에는 DNS 문제로 인해 소수의 슬랙 사용자에게 연결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4월에 4시간 동안 중단된 바 있다. 구글은 지난달 유럽 사용자 일부가 지메일, 구글 챗 및 기타 도구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울 카스타논은 “SaaS 협업 제공업체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입지를 크게 넓혔다.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벤더들이 고객을 대거 잃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최소화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2.10

킨드릴-VM웨어, 멀티클라우드 분야 협력 발표

거대 IT 기업에서 갓 분사한 기업 2곳이 손을 잡았다. 킨드릴과 VM웨어가 멀티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매니지드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고 밝혔다.    킨드릴의 마틴 슈로터 회장 겸 CEO는 “VM웨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킨드릴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에지 컴퓨팅, 보안 및 복원 서비스와 같은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킨드릴의 직원 중 수천 명은 이미 VM웨어 인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협력으로 인해 킨드릴은 기존의 멀티클라우드 컨설팅, 구현, 매니지드 분야의 서비스를 확장한다.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VM웨어 탄주(Tanzu)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 v스피어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생되는 VM웨어 멀티클라우드 인프라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VM웨어 수산 내시 전략적 기업 제휴 담당 수석 부사장은 “멀티클라우드는 향후 20년 동안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이다.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수백 개의 앱을 실행하는 상황에서 조직은 최대한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킨드릴-VM웨어 제휴는 이달 초 킨드릴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한 이후 이뤄졌다. 이렇듯 킨드릴은 IBM으로부터 분사한 이후 여러 주요 기술 기업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ciokr@idg.co.kr

킨드릴 VM웨어 제휴 협력 멀티클라우드

2021.11.22

거대 IT 기업에서 갓 분사한 기업 2곳이 손을 잡았다. 킨드릴과 VM웨어가 멀티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매니지드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고 밝혔다.    킨드릴의 마틴 슈로터 회장 겸 CEO는 “VM웨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킨드릴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에지 컴퓨팅, 보안 및 복원 서비스와 같은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킨드릴의 직원 중 수천 명은 이미 VM웨어 인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협력으로 인해 킨드릴은 기존의 멀티클라우드 컨설팅, 구현, 매니지드 분야의 서비스를 확장한다.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VM웨어 탄주(Tanzu)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 v스피어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생되는 VM웨어 멀티클라우드 인프라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VM웨어 수산 내시 전략적 기업 제휴 담당 수석 부사장은 “멀티클라우드는 향후 20년 동안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이다. 다양한 클라우드에 걸쳐 수백 개의 앱을 실행하는 상황에서 조직은 최대한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킨드릴-VM웨어 제휴는 이달 초 킨드릴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한 이후 이뤄졌다. 이렇듯 킨드릴은 IBM으로부터 분사한 이후 여러 주요 기술 기업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1.11.22

“분사 십여 일만에…” 킨드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 관계 체결

킨드릴이 IBM에서 독립한 지 불과 십여 일 만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리미어 글로벌 제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를 감안할 때 킨드릴이 양사와 어떤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킨드릴로서는 IBM과 분리됨으로써 IT 서비스 분야의 입지가 좀더 유연해질 수 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또한 킨드릴 고객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킨드릴의 글로벌 제휴 및 파트너십 리더인 스테판 레오나드는 “이제 독립 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공급자 및 파트너를 물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음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혁신할 기회를 확보했다. 대단히 깊고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현대화,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IT의 대표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찰스 킹은 킨드릴의 이번 행보가 IBM의 유산이기도 하다고 해석했다. 그는 “IBM의 경우 고객 기업들이 개별 공급업체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배포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IBM이 경쟁사들보다 앞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제공했던 배경이다. 킨드릴이 그러한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킨드릴의 레오나드는 향후 파트너 기업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고객들이 AWS나 GCP에서도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단 적어도 당분간은 킨드릴이 애저에 중점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신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갈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킨드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새 교육 프로그램인 ‘킨드릴 유니버시티 포 마이크로소프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킨드릴 IBM M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트너 제휴

2021.11.17

킨드릴이 IBM에서 독립한 지 불과 십여 일 만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리미어 글로벌 제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를 감안할 때 킨드릴이 양사와 어떤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킨드릴로서는 IBM과 분리됨으로써 IT 서비스 분야의 입지가 좀더 유연해질 수 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또한 킨드릴 고객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킨드릴의 글로벌 제휴 및 파트너십 리더인 스테판 레오나드는 “이제 독립 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공급자 및 파트너를 물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음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혁신할 기회를 확보했다. 대단히 깊고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현대화,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IT의 대표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찰스 킹은 킨드릴의 이번 행보가 IBM의 유산이기도 하다고 해석했다. 그는 “IBM의 경우 고객 기업들이 개별 공급업체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배포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IBM이 경쟁사들보다 앞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제공했던 배경이다. 킨드릴이 그러한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킨드릴의 레오나드는 향후 파트너 기업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고객들이 AWS나 GCP에서도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단 적어도 당분간은 킨드릴이 애저에 중점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신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갈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킨드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새 교육 프로그램인 ‘킨드릴 유니버시티 포 마이크로소프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11.17

인터뷰 | 킨드릴 CTO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신세계’

과거 IBM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였다가 현재 분리되어 독립 회사가 킨드릴(Kyndryl)이다. 2021년 11월 4일 KD라는 종목 코드 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IBM은 킨드릴의 주식 19.9%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지만 법인 분리는 두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킨드릴은 지능형 자동화, 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등의 시장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들 신사업에 의해 창출될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적이다. 분사 후 즉시 2,400억 달러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는 4,1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회사는 연 매출 190억 달러다. 킨드릴의 CTO인 앤토니 샤구리는 특히 기술이 이들 기회를 활용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LSE)에서 CIO를 역임했다. 이들 회사는 과거 IBM의 고객이었고 이제는 킨드릴의 고객이다.   IBM이 CTO 직책과 관련해 킨드릴과 접촉했을 때 그는 “한때의 고객으로서 말하자면 킨드릴이 고쳐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허점을 해소하고 킨드릴을 오늘의 위치에 올려놓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샤구리가 교정하고 싶었던 몇몇 문제는 이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의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는 “장애물이 매우 많았다. 특정한 애플리케이션은 지극히 IBM 클라우드 위주였다”라고 말했다.   샤구리는 “이러한 구조가 계속된다면 고객이 현대화, 디지털화, 변화된 패러다임에 따른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 제약은 킨드릴이 고객과 협력하는 자체적인 방법을 개발하면서 해소된 상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객은 킨드릴과 IB...

킨드릴 IBM 엔토니 샤구리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분사 스핀오프 독립

2021.11.08

과거 IBM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였다가 현재 분리되어 독립 회사가 킨드릴(Kyndryl)이다. 2021년 11월 4일 KD라는 종목 코드 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IBM은 킨드릴의 주식 19.9%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지만 법인 분리는 두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킨드릴은 지능형 자동화, 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등의 시장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들 신사업에 의해 창출될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적이다. 분사 후 즉시 2,400억 달러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는 4,1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회사는 연 매출 190억 달러다. 킨드릴의 CTO인 앤토니 샤구리는 특히 기술이 이들 기회를 활용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LSE)에서 CIO를 역임했다. 이들 회사는 과거 IBM의 고객이었고 이제는 킨드릴의 고객이다.   IBM이 CTO 직책과 관련해 킨드릴과 접촉했을 때 그는 “한때의 고객으로서 말하자면 킨드릴이 고쳐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허점을 해소하고 킨드릴을 오늘의 위치에 올려놓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샤구리가 교정하고 싶었던 몇몇 문제는 이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사업의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는 “장애물이 매우 많았다. 특정한 애플리케이션은 지극히 IBM 클라우드 위주였다”라고 말했다.   샤구리는 “이러한 구조가 계속된다면 고객이 현대화, 디지털화, 변화된 패러다임에 따른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 제약은 킨드릴이 고객과 협력하는 자체적인 방법을 개발하면서 해소된 상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객은 킨드릴과 IB...

2021.11.08

다시 독립 기업으로··· VM웨어, 델로부터 공식 분사

VM웨어가 모회사인 델로부터 공식 분사했다. 2016년부터 양사를 이어온 매듭이 풀림에 따라 VM웨어는 다시 한번 독립 기업이 됐다. 이번 분사는 두 기업이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하고 각각의 기술을 확장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정적 영향도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는 VM웨어의 지분 81%를 매각할 방침이다. VM웨어의 시가 총액은 640억 달러에 상당한다. 참고로 델의 나머지 하드웨어 운영 부문의 가치는 330억 달러로 추산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VM웨어 매출의 약 2/3가 라이선스 및 유지 관리 서비스라는 다소 전통적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VM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모델로 꾸준히 전환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회사는 2025년 1월로 마감되는 회계 연도의 경우 구독에서 창출된 매출이 전체의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양사는 분사 이후 재정적 유연성이 마련된 이후에도 긴밀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M웨어의 고성능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델 EMC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와 통합한 ‘VM웨어 클라우드 온 델 EMC’와 같은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양사는 엣지, 커뮤니케이션, 5G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며, 델 세일즈 채널을 통한 VM웨어 매출 창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VM웨어의 라구 라구람 CEO는 블로그를 통해 “증가된 유연성은 우리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의 움직임은 클라우드 산업의 스위스라는 우리의 사명을 강화할 것이며,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옵션 조합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라고 기술했다. ciokr@idg.co.kr  

VM웨어 분사 독립

2021.11.02

VM웨어가 모회사인 델로부터 공식 분사했다. 2016년부터 양사를 이어온 매듭이 풀림에 따라 VM웨어는 다시 한번 독립 기업이 됐다. 이번 분사는 두 기업이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하고 각각의 기술을 확장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정적 영향도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는 VM웨어의 지분 81%를 매각할 방침이다. VM웨어의 시가 총액은 640억 달러에 상당한다. 참고로 델의 나머지 하드웨어 운영 부문의 가치는 330억 달러로 추산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VM웨어 매출의 약 2/3가 라이선스 및 유지 관리 서비스라는 다소 전통적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VM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모델로 꾸준히 전환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회사는 2025년 1월로 마감되는 회계 연도의 경우 구독에서 창출된 매출이 전체의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양사는 분사 이후 재정적 유연성이 마련된 이후에도 긴밀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M웨어의 고성능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델 EMC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와 통합한 ‘VM웨어 클라우드 온 델 EMC’와 같은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양사는 엣지, 커뮤니케이션, 5G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며, 델 세일즈 채널을 통한 VM웨어 매출 창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VM웨어의 라구 라구람 CEO는 블로그를 통해 “증가된 유연성은 우리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의 움직임은 클라우드 산업의 스위스라는 우리의 사명을 강화할 것이며,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옵션 조합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라고 기술했다. ciokr@idg.co.kr  

2021.11.02

‘AWS, GCP, 애저와의 협상’··· 기억해야 할 6가지 위험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IaaS/PaaS 상품을 이용하는 조직이 많아지면서 ‘종합적인 구매 구조’(comprehensive commercial construct)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클라우드 계약은 아키텍처, 툴, 전반적 역량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조직은 자신의 비즈니스 케이스가 충족되지 않을 때 난처해지곤 한다. 비즈니스 케이스 실패의 여파를 피하기 위해 AWS, GCP, 애저와 협상할 때는 아래의 위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실제 사용량이 분명해지기 전에 과도한 사전 약정을 체결    문제 :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한 가지 근본적 혜택이 있다. 환경 및 컴퓨트 이용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때 할인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25%~50%까지 단위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는 3 ~ 5년 기간에 걸친 대형 사전 약정을 제시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대가로 높은 할인 및 인센티브를 제시한다.   유감스럽게도, 조직들은 제시된 할인과 투자의 규모에 지나치게 매료된 나머지 처음부터 무턱대고 과다 약정을 체결한다. 그렇게 되면 이용량이 한층 예측 가능해질 때 다른 할인 기회를 활용하기 어렵다.  과다 약정이 이들 할인 기회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래의 과다 약정을 충족시킬 가능성을 크게 줄이고 따라서 미사용에 대해 돈을 지불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 것은 사실이다. 해법 : 최적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인된 실제 사용량 금액, 100% 예약/약정 금액, 권장 약정 선택지를 명시한 3가지 제안을 대형 사업자에게 요구한다. 이에 의해 사전 소비 약정과 더 적절히 정렬할 수 있다. • 실제 사용량 요금(pay-as-you-go). 이는 최대의 총액일 것이고 최대의 소비 약정과 연관 할인 가정을 갖게 될 것이다. 예산 추정 시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 100% 예약/약정(10...

AWS GCP 애저 하이퍼스케일러 협상 클라우드 계약

2021.10.28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IaaS/PaaS 상품을 이용하는 조직이 많아지면서 ‘종합적인 구매 구조’(comprehensive commercial construct)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클라우드 계약은 아키텍처, 툴, 전반적 역량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조직은 자신의 비즈니스 케이스가 충족되지 않을 때 난처해지곤 한다. 비즈니스 케이스 실패의 여파를 피하기 위해 AWS, GCP, 애저와 협상할 때는 아래의 위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실제 사용량이 분명해지기 전에 과도한 사전 약정을 체결    문제 :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한 가지 근본적 혜택이 있다. 환경 및 컴퓨트 이용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때 할인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25%~50%까지 단위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는 3 ~ 5년 기간에 걸친 대형 사전 약정을 제시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대가로 높은 할인 및 인센티브를 제시한다.   유감스럽게도, 조직들은 제시된 할인과 투자의 규모에 지나치게 매료된 나머지 처음부터 무턱대고 과다 약정을 체결한다. 그렇게 되면 이용량이 한층 예측 가능해질 때 다른 할인 기회를 활용하기 어렵다.  과다 약정이 이들 할인 기회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래의 과다 약정을 충족시킬 가능성을 크게 줄이고 따라서 미사용에 대해 돈을 지불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 것은 사실이다. 해법 : 최적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인된 실제 사용량 금액, 100% 예약/약정 금액, 권장 약정 선택지를 명시한 3가지 제안을 대형 사업자에게 요구한다. 이에 의해 사전 소비 약정과 더 적절히 정렬할 수 있다. • 실제 사용량 요금(pay-as-you-go). 이는 최대의 총액일 것이고 최대의 소비 약정과 연관 할인 가정을 갖게 될 것이다. 예산 추정 시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 100% 예약/약정(10...

2021.10.28

‘지나친 순진은 무능이다’··· CIO가 걸러 들어야 할 IT 조언

많은 IT 리더들이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조언이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조언자의 잇속만 차리거나 완전히 틀리는 바람에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안 좋은 IT 조언일지라도 대부분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다 보니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조언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다. ‘도움이 된다’지만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면 정확하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거나 완전히 틀리는 조언을 듣는 것이 지긋지긋한가?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대표적인 IT 조언 7가지를 정리했다.    해외 위탁 개발이 더 저렴하다 이 조언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비용 대비 이익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IT 및 비즈니스 관리 컨설팅 회사 씽크 시스템즈(Think Systems) 부사장 겸 CIO 에드 멀린은 “CIO들은 비용의 중심이 아닌 이익의 중심이 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된 기술 솔루션은 비즈니스 성장의 원동력이자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다. 멀린은 “개발자의 원격 근무가 대세인 시대에 비싼 국내 인재 대신 저렴한 해외 위탁 개발자를 쓰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산업 지식이 손실되고 회사 전용 솔루션 개발의 효율성이 저하되는 비용이 얼마인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대비 가치 문제를 해결하려면 차라리 기존 팀이 더 똑똑하고 빠르게 일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모든 요소를 검토한 후에도 여전히 해외 위탁 쪽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신중하게 단계별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멀린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은 몇 가지 프로젝트/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해외 위탁을 시험해 보고 판단하라”면서 “전문가는 현지에 두고 전술적 실무진은 원격 근무나 역외 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고려할 만하다”라고 조언했다. 신기술을 채택하면 가치가 창출된다 새로운 시스템이 갖는 상업적 가치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완...

IT 조언 실수 거짓말 과장 현혹 착각 호구

2021.10.27

많은 IT 리더들이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조언이 잘못된 길로 인도하거나 조언자의 잇속만 차리거나 완전히 틀리는 바람에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안 좋은 IT 조언일지라도 대부분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다 보니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조언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다. ‘도움이 된다’지만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면 정확하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거나 완전히 틀리는 조언을 듣는 것이 지긋지긋한가?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대표적인 IT 조언 7가지를 정리했다.    해외 위탁 개발이 더 저렴하다 이 조언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비용 대비 이익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IT 및 비즈니스 관리 컨설팅 회사 씽크 시스템즈(Think Systems) 부사장 겸 CIO 에드 멀린은 “CIO들은 비용의 중심이 아닌 이익의 중심이 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된 기술 솔루션은 비즈니스 성장의 원동력이자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다. 멀린은 “개발자의 원격 근무가 대세인 시대에 비싼 국내 인재 대신 저렴한 해외 위탁 개발자를 쓰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산업 지식이 손실되고 회사 전용 솔루션 개발의 효율성이 저하되는 비용이 얼마인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대비 가치 문제를 해결하려면 차라리 기존 팀이 더 똑똑하고 빠르게 일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모든 요소를 검토한 후에도 여전히 해외 위탁 쪽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신중하게 단계별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멀린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은 몇 가지 프로젝트/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해외 위탁을 시험해 보고 판단하라”면서 “전문가는 현지에 두고 전술적 실무진은 원격 근무나 역외 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고려할 만하다”라고 조언했다. 신기술을 채택하면 가치가 창출된다 새로운 시스템이 갖는 상업적 가치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완...

2021.10.27

아크로니스, 사이버 위협 대비 현황 보고서 발표··· "올해 피싱 공격 급증"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대비 현황을 담은 연례 보고서 ‘사이버 위협 대비현황 리포트(Cyber Readiness Report)’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리포트에서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및 원격 근무의 주요 보안 과제를 다루면서, 지난해 글로벌 기업들의 80%가 원격 근무로의 전환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8개국 3,600명의 중소기업 IT관리자와 원격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53%가 공급망 공격에 대해 잘못된 보안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세야 및 솔라윈즈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세계적인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IT 리더의 절반 이상이 '신뢰할 수 있는 알려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버 위협 대비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인 10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격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32%에서 20%로 떨어져, 특정 기업에 공격이 집중돼 공격의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피싱 공격(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개인정보 탈취) 등의 일반적인 공격 유형이 올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피싱 공격 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58%로 가장 높은 빈도의 공격 유형이다. 2021년에는 멀웨어 공격도 증가 추세로 올해 36.5%의 기업이 멀웨어 공격을 탐지했으며, 이는 2020년의 22.2%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공격은 피싱 공격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URL 필터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2020년 이후 10배 증가했으며, 글로벌 기업의 20%는 피싱이 비즈니스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한편, 안...

아크로니스 피싱 사이버 공격

2021.10.19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대비 현황을 담은 연례 보고서 ‘사이버 위협 대비현황 리포트(Cyber Readiness Report)’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리포트에서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및 원격 근무의 주요 보안 과제를 다루면서, 지난해 글로벌 기업들의 80%가 원격 근무로의 전환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8개국 3,600명의 중소기업 IT관리자와 원격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53%가 공급망 공격에 대해 잘못된 보안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세야 및 솔라윈즈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세계적인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IT 리더의 절반 이상이 '신뢰할 수 있는 알려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버 위협 대비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인 10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격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32%에서 20%로 떨어져, 특정 기업에 공격이 집중돼 공격의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피싱 공격(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개인정보 탈취) 등의 일반적인 공격 유형이 올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피싱 공격 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58%로 가장 높은 빈도의 공격 유형이다. 2021년에는 멀웨어 공격도 증가 추세로 올해 36.5%의 기업이 멀웨어 공격을 탐지했으며, 이는 2020년의 22.2%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공격은 피싱 공격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URL 필터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2020년 이후 10배 증가했으며, 글로벌 기업의 20%는 피싱이 비즈니스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한편, 안...

2021.10.19

IBM에서 독립하는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 이모저모

킨드릴(Kyndryl)은 IBM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의 새로운 명칭이다. 2021년 말 독립 법인으로 분사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청구서의 로고 정도가 변화할 뿐 고객들에게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킨드릴은 독자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가능성이 높다.  킨드릴의 비즈니스 분야 기본적으로, 킨드릴은 IBM의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부문의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가 했던 일을 하고 있다. IBM이나 다른 벤더가 제공하는 기업 IT 인프라 관리를 외주로 처리한다.  킨드릴은 자체적으로 6가지 글로벌 관리형 서비스 활동과 관리형 서비스, 자문 서비스, 이식이 결합된 고객 자문 활동으로 정리하고 있다. 6가지 글로벌 활동은 각각 기술의 다른 측면을 관리한다. 킨드릴의 의미? 킨드릴은 ‘연대감(Kinship)’과 ‘덩굴손(Tendril)’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성장과 협력을 촉진한다는 의미다. IBM에게 있어서 킨드릴 분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IBM은 여전히 거대 규모의 기술 기업일 것이다. 분사 후, 가장 큰 운영 부문은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부문이 될 전망이다. 2020년에 23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컨설팅 사업부인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부에서 16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킨드릴이 분사되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부문은 나머지 기술 지원 서비스 사업부에서 창출된 약 70억 달러 수준의 매출로 축소될 것이다.   -> 'CIO 관점에서 바라본' IBM의 관리형 인프라 사업 분사 -> ‘PC 사업 접었던 것처럼...' IBM, 190억 달러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 분사한다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 킨드릴의4,600곳의 고객사(포춘 100 기업 중 75개사 포함), IBM의 35만 명 직원 중 1/4 이상, 연간 19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활동, 약 620억 달러의 주문 백로그(즉, 모든 고객들과의 장기 유지...

IBM 킨드릴 분사 독립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2021.09.15

킨드릴(Kyndryl)은 IBM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의 새로운 명칭이다. 2021년 말 독립 법인으로 분사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청구서의 로고 정도가 변화할 뿐 고객들에게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킨드릴은 독자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가능성이 높다.  킨드릴의 비즈니스 분야 기본적으로, 킨드릴은 IBM의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부문의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부가 했던 일을 하고 있다. IBM이나 다른 벤더가 제공하는 기업 IT 인프라 관리를 외주로 처리한다.  킨드릴은 자체적으로 6가지 글로벌 관리형 서비스 활동과 관리형 서비스, 자문 서비스, 이식이 결합된 고객 자문 활동으로 정리하고 있다. 6가지 글로벌 활동은 각각 기술의 다른 측면을 관리한다. 킨드릴의 의미? 킨드릴은 ‘연대감(Kinship)’과 ‘덩굴손(Tendril)’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성장과 협력을 촉진한다는 의미다. IBM에게 있어서 킨드릴 분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IBM은 여전히 거대 규모의 기술 기업일 것이다. 분사 후, 가장 큰 운영 부문은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부문이 될 전망이다. 2020년에 23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컨설팅 사업부인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부에서 16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킨드릴이 분사되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부문은 나머지 기술 지원 서비스 사업부에서 창출된 약 70억 달러 수준의 매출로 축소될 것이다.   -> 'CIO 관점에서 바라본' IBM의 관리형 인프라 사업 분사 -> ‘PC 사업 접었던 것처럼...' IBM, 190억 달러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 분사한다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 킨드릴의4,600곳의 고객사(포춘 100 기업 중 75개사 포함), IBM의 35만 명 직원 중 1/4 이상, 연간 19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활동, 약 620억 달러의 주문 백로그(즉, 모든 고객들과의 장기 유지...

2021.09.15

칼럼 | 데브옵스팀이 SLA를 없애고 SLO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1980년대 유선전화 통신사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 주요 도시의 도로 곳곳에 9x5(99.999%)를 홍보하는 광고판이 걸렸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SLA에 포함된 9의 수가 통신사 내에서, 그리고 외부적으로 고객에게 안정성을 전달하는 지표로서 적절할까?    SLA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변호사이다. 누구나 서비스 계약을 맺을 때는 서비스 업체의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계약을 파기하고 나올 길이 필요하다.  계약에서 SLA와 관련해 발생하는 줄다리기는 익숙한 풍경이다. 고객의 법무팀(구매팀과 함께)은 보장되는 9의 개수를 최대화하고자 하고, 서비스 업체의 운영팀은 약속하는 9의 개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 보통 고객은 SLA 미충족분에 대해 요금을 환급받거나 크레딧을 받는 정도로 협상을 한다.  서비스 업체는 고객이 서비스에 온전히 만족하지 않더라도 약속한 9의 개수를 달성하면 약정한 가격을 모두 받는다. 약간 미달하면 고객이 예를 들어 비용의 10%를 환급받고 SLA에 크게 미달할 경우에는 고객은 50%를 돌려받거나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서비스 업체를 찾아 나설 수 있다. 대체로 고객은 서비스 업체가 SLA를 충족하는 편을 선호해왔다.  이런 계약상의 SLA 의무는 서비스 업체 조직 내에서 성능, 안정성, 가동시간 및 응답성 목표로 이어진다. 또한 그 결과로 안정성에 관한 사고 프로세스가 극히 방어적으로 고착되면서, 절대적인 다운타임 방지와 무조건 최대한 빠른 사고 해결에 과도하게 초점을 두는 척도(평균 장애 간격, 평균 해결 시간)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SLA로는 ‘어느 지점이 되면 고객이 실제로 만족하고, 따라서 SLA 초과 달성 노력을 멈출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즉 SLA로는 사용자의 만족도를 모델링할 수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안성맞춤인 지점이...

SLA SLO 고객만족

2021.09.15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1980년대 유선전화 통신사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 주요 도시의 도로 곳곳에 9x5(99.999%)를 홍보하는 광고판이 걸렸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SLA에 포함된 9의 수가 통신사 내에서, 그리고 외부적으로 고객에게 안정성을 전달하는 지표로서 적절할까?    SLA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변호사이다. 누구나 서비스 계약을 맺을 때는 서비스 업체의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계약을 파기하고 나올 길이 필요하다.  계약에서 SLA와 관련해 발생하는 줄다리기는 익숙한 풍경이다. 고객의 법무팀(구매팀과 함께)은 보장되는 9의 개수를 최대화하고자 하고, 서비스 업체의 운영팀은 약속하는 9의 개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 보통 고객은 SLA 미충족분에 대해 요금을 환급받거나 크레딧을 받는 정도로 협상을 한다.  서비스 업체는 고객이 서비스에 온전히 만족하지 않더라도 약속한 9의 개수를 달성하면 약정한 가격을 모두 받는다. 약간 미달하면 고객이 예를 들어 비용의 10%를 환급받고 SLA에 크게 미달할 경우에는 고객은 50%를 돌려받거나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서비스 업체를 찾아 나설 수 있다. 대체로 고객은 서비스 업체가 SLA를 충족하는 편을 선호해왔다.  이런 계약상의 SLA 의무는 서비스 업체 조직 내에서 성능, 안정성, 가동시간 및 응답성 목표로 이어진다. 또한 그 결과로 안정성에 관한 사고 프로세스가 극히 방어적으로 고착되면서, 절대적인 다운타임 방지와 무조건 최대한 빠른 사고 해결에 과도하게 초점을 두는 척도(평균 장애 간격, 평균 해결 시간)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SLA로는 ‘어느 지점이 되면 고객이 실제로 만족하고, 따라서 SLA 초과 달성 노력을 멈출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즉 SLA로는 사용자의 만족도를 모델링할 수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안성맞춤인 지점이...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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