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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아이폰 이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20여 년 전 사람들은 일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기술을 휴대하고 다닐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당시 휴대폰 가격은 가까스로 감당할 만한 수준이었다(필자가 휴대폰을 소유한 지는 20년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호주머니에 담는다는 생각은 아직도 한참 지나야 가능했다. 그러나 곧 스마트폰 혁명이 도래했고, 휴대폰은 세상을 정복했다. 이제는 자동차나 컴퓨터 없이 살 수는 있어도, 스마트폰 없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술에는 정체가 없고, 진화는 날로 가속되는 듯하다. 메인프레임에서 데스크톱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 스마트폰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의 모든 기술 대기업, 최소 스마트한 기업은 인간의 디지털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끊임없이 주시해왔다. 애플 또한 예외가 아니다. 애플의 명석한 인재들은 이미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몇몇 경쟁 업체가 이미 그 곳에 도달했음을 알면 놀라워할 것이다. 당장 가까운 미래에 아이폰이 대체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 주머니 안에 있는 기기보다 더 편리한 것은 무엇일까? 언제나 함께 지니는 무엇일 것이다. 웨어러블 분야는 애플의 중요 성장 분야였고, 말할 것도 없이 애플 워치는 여기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처음에는 스마트워치에 다소 무리하게 기능을 욱여넣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7년 동안 애플 워치는 경이로울 정도로 강력해졌다.  애플 워치는 이미 이메일을 수신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하드웨어가 있다면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이동 통신을 지원하는 애플 워치를 손목에 착용하고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다니는 사람이 적지 않다.    따라서 애플 워치가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똑같이 인류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미래를 자연스럽게 상상할...

스마트글래스 시리 스마트폰 아이폰 애플워치

2021.09.01

20여 년 전 사람들은 일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기술을 휴대하고 다닐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당시 휴대폰 가격은 가까스로 감당할 만한 수준이었다(필자가 휴대폰을 소유한 지는 20년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호주머니에 담는다는 생각은 아직도 한참 지나야 가능했다. 그러나 곧 스마트폰 혁명이 도래했고, 휴대폰은 세상을 정복했다. 이제는 자동차나 컴퓨터 없이 살 수는 있어도, 스마트폰 없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술에는 정체가 없고, 진화는 날로 가속되는 듯하다. 메인프레임에서 데스크톱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 스마트폰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의 모든 기술 대기업, 최소 스마트한 기업은 인간의 디지털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끊임없이 주시해왔다. 애플 또한 예외가 아니다. 애플의 명석한 인재들은 이미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몇몇 경쟁 업체가 이미 그 곳에 도달했음을 알면 놀라워할 것이다. 당장 가까운 미래에 아이폰이 대체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 주머니 안에 있는 기기보다 더 편리한 것은 무엇일까? 언제나 함께 지니는 무엇일 것이다. 웨어러블 분야는 애플의 중요 성장 분야였고, 말할 것도 없이 애플 워치는 여기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처음에는 스마트워치에 다소 무리하게 기능을 욱여넣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7년 동안 애플 워치는 경이로울 정도로 강력해졌다.  애플 워치는 이미 이메일을 수신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하드웨어가 있다면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이동 통신을 지원하는 애플 워치를 손목에 착용하고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다니는 사람이 적지 않다.    따라서 애플 워치가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똑같이 인류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미래를 자연스럽게 상상할...

2021.09.01

아이폰 13이 위성 통신 기능 지원한다? 정체는?

아이폰 13의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각종 추측 또한 무성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 통신 기능을 둘러싸고 여러 정보와 추정이 출현했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의 최신 투자자 메모에 따르면 아이폰 13에 저궤도 위성 통신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지상의 셀룰러 네트워크가 제 기능을 못할 때에 대비해서다.  애플 제품과 관련해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온 쿠오는 아이폰 13에 저궤도 위성과의 통신 기능을 갖춘 퀄컴 X60 모뎀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하며, 퀄컴이 위성 통신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스타와 협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 소비자가 위성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대해 쿠오는 사용자가 가입한 통신 서비스 운영자가 글로벌스타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위성 통신을 이용하는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사용자는 추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위성 통신 기능이 구현된다면 아이폰 13은 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초의 소비자용 스마트폰이 된다.  그러나 PC매거진의 사샤 새건은 트위터를 통해 쿠오의 주장이 틀릴 가능성을 제기했다. 글로벌스타 네트워크의 복잡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퀄컴 모뎀의 새로운 밴드가 위성 통신이 아닌, 지상 기반 LTE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OKAY. I think I may have gotten to the bottom of this "iPhone 13 will include satellite connectivity" rumor, and it could be "iPhone Math" levels of game-of-telephone. The key: Globalstar. — Sascha Segan (@saschasegan) August 30, 2021 블룸버그의 마크 그루먼은 또 다른 주장을 제기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비상 상황에 대한 위성 통...

저궤도 위성 위성 통신 퀄컴 X60 모뎀 애플 아이폰 13

2021.08.31

아이폰 13의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각종 추측 또한 무성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 통신 기능을 둘러싸고 여러 정보와 추정이 출현했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의 최신 투자자 메모에 따르면 아이폰 13에 저궤도 위성 통신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지상의 셀룰러 네트워크가 제 기능을 못할 때에 대비해서다.  애플 제품과 관련해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온 쿠오는 아이폰 13에 저궤도 위성과의 통신 기능을 갖춘 퀄컴 X60 모뎀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하며, 퀄컴이 위성 통신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스타와 협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 소비자가 위성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에 대해 쿠오는 사용자가 가입한 통신 서비스 운영자가 글로벌스타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위성 통신을 이용하는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사용자는 추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위성 통신 기능이 구현된다면 아이폰 13은 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초의 소비자용 스마트폰이 된다.  그러나 PC매거진의 사샤 새건은 트위터를 통해 쿠오의 주장이 틀릴 가능성을 제기했다. 글로벌스타 네트워크의 복잡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퀄컴 모뎀의 새로운 밴드가 위성 통신이 아닌, 지상 기반 LTE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OKAY. I think I may have gotten to the bottom of this "iPhone 13 will include satellite connectivity" rumor, and it could be "iPhone Math" levels of game-of-telephone. The key: Globalstar. — Sascha Segan (@saschasegan) August 30, 2021 블룸버그의 마크 그루먼은 또 다른 주장을 제기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비상 상황에 대한 위성 통...

2021.08.31

iOS 15, 사용자 경험을 뒤흔드는 변화 10가지

iOS는 매년 새로운 버전이 공개된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새로운 기능도 매년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보통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찾을 수도 없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공개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런 작은 변화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일단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런 기능을 모르고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진다. iOS 15에서 놓치기 쉬운 사소한 10가지 기능에 관해 살펴보자.   어디에서나 번역 기능 지원 iOS 15는 어디에서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앱에서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텍스트 블록을 선택하여 길게 누르면 텍스트 선택 창이 표시되고 시작점과 종료점을 드래그할 수 있다. 복사/붙여넣기와 같은 방식이다. 작은 팝업 메뉴에 번역 옵션이 새로 생겼다(일부 앱에서는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추가 옵션이 표시된다). 텍스트가 애플로 전송되어 번역이 처리된다는 경고가 표시된다. ‘계속’을 누르면 팝업 카드에 번역된 텍스트가 표시되고 번역 복사, 언어 변경 등 옵션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애플로 보내지 않고 번역하려면, 설정 메뉴를 연 후 번역하고 온디바이스 모드(On-Device Mode)를 활성화한다. 그리고 다운로드 된 언어 메뉴를 열고 오프라인 번역을 활성화할 언어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앱 활동 감시하기 애플은 항상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iOS 15에도 어떤 앱이 스마트폰의 기능과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강력한 도구가 있다. 설정을 열고 ‘프라이버시’를 누른 후 하단의 ‘앱 활동 기록’으로 스크롤한다. 화면 상단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앱이 마이크 등에 언제, 얼마나 자주 접근하는지, 또는 어떤 웹 영역을 방문하는지에 대한 7일 분량의 정확한 요약 정보를 기록한다. 1주일 후에 이 화면을 열면 전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탭 활동 저장’을 누르면 모든 데이터를 JSON 파일로 내보낼...

iOS15

2021.08.31

iOS는 매년 새로운 버전이 공개된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새로운 기능도 매년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보통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찾을 수도 없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공개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런 작은 변화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일단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런 기능을 모르고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진다. iOS 15에서 놓치기 쉬운 사소한 10가지 기능에 관해 살펴보자.   어디에서나 번역 기능 지원 iOS 15는 어디에서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앱에서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텍스트 블록을 선택하여 길게 누르면 텍스트 선택 창이 표시되고 시작점과 종료점을 드래그할 수 있다. 복사/붙여넣기와 같은 방식이다. 작은 팝업 메뉴에 번역 옵션이 새로 생겼다(일부 앱에서는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추가 옵션이 표시된다). 텍스트가 애플로 전송되어 번역이 처리된다는 경고가 표시된다. ‘계속’을 누르면 팝업 카드에 번역된 텍스트가 표시되고 번역 복사, 언어 변경 등 옵션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애플로 보내지 않고 번역하려면, 설정 메뉴를 연 후 번역하고 온디바이스 모드(On-Device Mode)를 활성화한다. 그리고 다운로드 된 언어 메뉴를 열고 오프라인 번역을 활성화할 언어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앱 활동 감시하기 애플은 항상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iOS 15에도 어떤 앱이 스마트폰의 기능과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강력한 도구가 있다. 설정을 열고 ‘프라이버시’를 누른 후 하단의 ‘앱 활동 기록’으로 스크롤한다. 화면 상단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앱이 마이크 등에 언제, 얼마나 자주 접근하는지, 또는 어떤 웹 영역을 방문하는지에 대한 7일 분량의 정확한 요약 정보를 기록한다. 1주일 후에 이 화면을 열면 전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탭 활동 저장’을 누르면 모든 데이터를 JSON 파일로 내보낼...

2021.08.31

"네이티브에 가까운 성능" 웹어셈블리 활용한 언어 프로젝트 12선

오늘날 웹 애플리케이션은 네이티브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만큼 빠르고 반응적이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게 바로 ‘웹어셈블리(WebAssembly)’가 약속하는 바다.  ‘웹어셈블리’는 컴팩트 바이너리 형식의 저수준 어셈블리형 언어다. 웹 브라우저에서 네이티브에 가까운 성능으로 실행된다. 또한 웹어셈블리는 C/C++, C#, 러스트(Rust), 고(Go), 코틀린(Kotlin), 스위프트(Swift)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이식 가능한 컴파일 타깃을 제공한다.  웹어셈블리는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앱 개발에서 자바스크립트 이외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환영받아 왔다. 구글, 모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의 모든 메이저 브라우저 회사가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웹어셈블리는 그 위력을 활용하는 여러 신기술 개발로 이어졌고, 여기에는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도 포함된다. 웹어셈블리를 바탕으로 한 12가지 언어 프로젝트를 살펴본다.    1. 바이너리엔(Binaryen)  ‘바이너리엔’은 웹어셈블리용 컴파일러 툴체인 인프라 라이브러리다. C++로 작성된 바이너리엔은 쉽고 효과적이며 빠르게 웹어셈블리로 컴파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일 헤더에 C API가 있으며,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웹어셈블리와 유사한 형식으로 허용되지만 이를 채택한 컴파일러의 경우 일반 제어 그래프도 허용된다.  바이너리엔의 내부 IR은 컴팩트 데이터 구조를 사용하고, 병렬 코드 생성 및 최적화를 위해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한다. 또한 IR은 본질적으로 웹어셈블리의 하위 집합이기 때문에 웹어셈블리로 쉽게 컴파일된다. 웹어셈블리에 특화된 최적화는 코드 크기와 속도를 모두 향상시켜 바이너리엔을 컴파일러 백엔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너리엔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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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오늘날 웹 애플리케이션은 네이티브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만큼 빠르고 반응적이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게 바로 ‘웹어셈블리(WebAssembly)’가 약속하는 바다.  ‘웹어셈블리’는 컴팩트 바이너리 형식의 저수준 어셈블리형 언어다. 웹 브라우저에서 네이티브에 가까운 성능으로 실행된다. 또한 웹어셈블리는 C/C++, C#, 러스트(Rust), 고(Go), 코틀린(Kotlin), 스위프트(Swift)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이식 가능한 컴파일 타깃을 제공한다.  웹어셈블리는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앱 개발에서 자바스크립트 이외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환영받아 왔다. 구글, 모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의 모든 메이저 브라우저 회사가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웹어셈블리는 그 위력을 활용하는 여러 신기술 개발로 이어졌고, 여기에는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도 포함된다. 웹어셈블리를 바탕으로 한 12가지 언어 프로젝트를 살펴본다.    1. 바이너리엔(Binaryen)  ‘바이너리엔’은 웹어셈블리용 컴파일러 툴체인 인프라 라이브러리다. C++로 작성된 바이너리엔은 쉽고 효과적이며 빠르게 웹어셈블리로 컴파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일 헤더에 C API가 있으며,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웹어셈블리와 유사한 형식으로 허용되지만 이를 채택한 컴파일러의 경우 일반 제어 그래프도 허용된다.  바이너리엔의 내부 IR은 컴팩트 데이터 구조를 사용하고, 병렬 코드 생성 및 최적화를 위해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한다. 또한 IR은 본질적으로 웹어셈블리의 하위 집합이기 때문에 웹어셈블리로 쉽게 컴파일된다. 웹어셈블리에 특화된 최적화는 코드 크기와 속도를 모두 향상시켜 바이너리엔을 컴파일러 백엔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너리엔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nb...

2021.08.30

블로그ㅣ애플에 엄청난 교체 기회가 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채택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PC를 맥 또는 아이패드로 교체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필자가 보기에 애플의 리더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지만(다음의 기사 참고: 애플이 ‘일의 미래’를 역행하고 있다) 애플의 제품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냈던)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13’의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미국 PC 시장(태블릿 포함)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트랑 팜은 “아이패드가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기기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태블릿은 더 이상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용 기기가 아니다. 원격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한 PC의 저렴한 대안으로 부상했다”라고 진단했다.  카날리스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린치는 “팬데믹 관련 사용 사례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PC 공급업체, 채널, 에코시트템 파트너에게 놀라운 소식이자 중요한 리프레시 기회를 의미한다. 상업 및 교육 부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엄청난 리프레시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가 새로운 건 아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것은 분명하다. 잼프(Jamf)의 CEO 딘 헤이거는 지난 2020년 7월 “사람들은 재택근무의 맛을 보게 됐고 이를 지속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뉴노멀의 일부가 되리라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한다면 필자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계획을 확고히 할 것이고, 또한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구매 패턴도 굳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최근 몇 달 동안 애플에 매우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  “많은 사람에게 노트북 구...

애플 아이패드 태블릿 PC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2021.08.2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채택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PC를 맥 또는 아이패드로 교체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필자가 보기에 애플의 리더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지만(다음의 기사 참고: 애플이 ‘일의 미래’를 역행하고 있다) 애플의 제품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냈던)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13’의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미국 PC 시장(태블릿 포함)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트랑 팜은 “아이패드가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기기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태블릿은 더 이상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용 기기가 아니다. 원격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한 PC의 저렴한 대안으로 부상했다”라고 진단했다.  카날리스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린치는 “팬데믹 관련 사용 사례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PC 공급업체, 채널, 에코시트템 파트너에게 놀라운 소식이자 중요한 리프레시 기회를 의미한다. 상업 및 교육 부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엄청난 리프레시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가 새로운 건 아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것은 분명하다. 잼프(Jamf)의 CEO 딘 헤이거는 지난 2020년 7월 “사람들은 재택근무의 맛을 보게 됐고 이를 지속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뉴노멀의 일부가 되리라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한다면 필자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계획을 확고히 할 것이고, 또한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구매 패턴도 굳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최근 몇 달 동안 애플에 매우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  “많은 사람에게 노트북 구...

2021.08.26

블로그ㅣ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가 의미하는 것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메모와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그렇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태깅(Tagging)이 애플의 플랫폼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 조만간 애플이 아이폰, 맥, 아이패드의 메모 및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맥에서 문서, 이미지 등에 태그를 지정할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이러한 콘텐츠의 관련 컬렉션을 훨씬 더 쉽게 찾는 한편 강력한 스마트 폴더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태그가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서로 다른 폴더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구조화된 방법 • 태그가 지정된 콘텐츠로 스마트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단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한 모든 기기에 태그 지정을 확대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 간 동기화 태그 작동 방식  태그는 색상으로 구분되며,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항목을 동기화하면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태그가 적용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태그 목록은 애플 기기의 파일 앱(Files app)과 맥의 파인더(Fi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누르면 해당 태그가 지정된 모든 항목을 볼 수 있다.  태그를 더욱더 유용하게 만드는 건 한 항목에 여러 태그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의 파일을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계층적 파일 구조보다 편리하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 ‘계약업체’, ‘인보이스’ 태그를 사용하여 건축 계획을 검색할 수 있다.   태그 지정 태그 지정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통합되진 않았다.  • 맥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 ...

애플 태깅 태그 지정 태그 모바일 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 폴더 콘텐츠 공유 콘텐츠 검색

2021.08.24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메모와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그렇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태깅(Tagging)이 애플의 플랫폼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 조만간 애플이 아이폰, 맥, 아이패드의 메모 및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맥에서 문서, 이미지 등에 태그를 지정할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이러한 콘텐츠의 관련 컬렉션을 훨씬 더 쉽게 찾는 한편 강력한 스마트 폴더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태그가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서로 다른 폴더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구조화된 방법 • 태그가 지정된 콘텐츠로 스마트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단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한 모든 기기에 태그 지정을 확대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 간 동기화 태그 작동 방식  태그는 색상으로 구분되며,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항목을 동기화하면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태그가 적용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태그 목록은 애플 기기의 파일 앱(Files app)과 맥의 파인더(Fi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누르면 해당 태그가 지정된 모든 항목을 볼 수 있다.  태그를 더욱더 유용하게 만드는 건 한 항목에 여러 태그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의 파일을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계층적 파일 구조보다 편리하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 ‘계약업체’, ‘인보이스’ 태그를 사용하여 건축 계획을 검색할 수 있다.   태그 지정 태그 지정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통합되진 않았다.  • 맥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 ...

2021.08.24

칼럼ㅣ'픽셀 5a'는 빙산의 일각··· 구글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구글의 가장 훌륭한 최신 픽셀폰이 마침내 나왔다. 픽셀 6를 말하는 게 아니다. 픽셀 5a 또는 (풀어서 말하자면) ‘5G를 지원하는 구글 픽셀 5a’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주 픽셀5a가 세상에 공개됐다.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됐으며 이달 26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그렇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던 2021년형 픽셀, 즉 픽셀 6가 아니다(인상적인 새 디자인, 일련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 구글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갖춘 모델 말이다!)  그에 비해 이 픽셀은 꽤 지루하다. 절제돼 있으며 흥미롭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런 점 때문에 매력적이기도 하다.    미화 449달러(한화 약 50만원 대)의 픽셀 5a는 가성비가 좋다. 필자가 지난 7일 동안 리뷰용 대여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이는 강력한 올라운드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실 이 가격대의 스마트폰에서 원했던 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인상적인 성능, 뛰어난 화면, 대용량 배터리 사용 시간, 동급 최고의 카메라 설정, 순수한 구글 소프트웨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게다가 바디는 매끈한 메탈 케이스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요즘에 보기 드문 헤드폰 잭까지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올라운드 경험과 가치 측면에서 픽셀 5a를 보자면 이 가격대에 이만한 제품은 없다. 그리고 훨씬 더 비싼 가격의 플래그십 제품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이 없다는 점만 빼면 단점도 별로 없다. 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 인터넷의 수많은 리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대신 필자는 픽셀에 관한 더 큰 그림과 픽셀 5a가 구글의 미래 계획에 제기하는 바에 초점을 맞춰 보고자 한다. 픽셀 브랜드의 의미 그리고 안드로이드 생태계 내 위치와 관련한 최근의 정신없는 변화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무엇이 나타날지, 어떤 변화가 이뤄질...

구글 픽셀폰 픽셀 스마트폰 픽셀 5a 픽셀 6.스마트폰 모바일 안드로이드

2021.08.23

구글의 가장 훌륭한 최신 픽셀폰이 마침내 나왔다. 픽셀 6를 말하는 게 아니다. 픽셀 5a 또는 (풀어서 말하자면) ‘5G를 지원하는 구글 픽셀 5a’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주 픽셀5a가 세상에 공개됐다.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됐으며 이달 26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그렇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던 2021년형 픽셀, 즉 픽셀 6가 아니다(인상적인 새 디자인, 일련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 구글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갖춘 모델 말이다!)  그에 비해 이 픽셀은 꽤 지루하다. 절제돼 있으며 흥미롭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런 점 때문에 매력적이기도 하다.    미화 449달러(한화 약 50만원 대)의 픽셀 5a는 가성비가 좋다. 필자가 지난 7일 동안 리뷰용 대여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이는 강력한 올라운드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실 이 가격대의 스마트폰에서 원했던 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인상적인 성능, 뛰어난 화면, 대용량 배터리 사용 시간, 동급 최고의 카메라 설정, 순수한 구글 소프트웨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게다가 바디는 매끈한 메탈 케이스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요즘에 보기 드문 헤드폰 잭까지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올라운드 경험과 가치 측면에서 픽셀 5a를 보자면 이 가격대에 이만한 제품은 없다. 그리고 훨씬 더 비싼 가격의 플래그십 제품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이 없다는 점만 빼면 단점도 별로 없다. 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 인터넷의 수많은 리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대신 필자는 픽셀에 관한 더 큰 그림과 픽셀 5a가 구글의 미래 계획에 제기하는 바에 초점을 맞춰 보고자 한다. 픽셀 브랜드의 의미 그리고 안드로이드 생태계 내 위치와 관련한 최근의 정신없는 변화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무엇이 나타날지, 어떤 변화가 이뤄질...

2021.08.23

블로그|'신제품 풍년'··· 애플의 올가을 출시 계획 살펴보기

애플은 올가을 여러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운영체제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의 제품 범위 확대 애플은 스타트업 같은 문화를 갖춘 대기업으로 스스로를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애플처럼 제품 라인업이 너무나 방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출시 행사를 고려해야 하는 스타트업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오늘날 애플은 1999년경의 애플과 아주 다르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애플 제품을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소비자용과 전문가용을 기준으로 사분할 화면에 나눠 설명할 수 있었다. 애플의 모든 제품을 여전히 표 한 개로 설명할 수는 있는 건 맞지만 표의 크기는 훨씬 커졌다. 이 모든 제품을 소개하려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애플의 사업부는 훨씬 더 탄력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위도 웨어러블, 서비스, 스트리밍 TV 제품, 전문가용 제품 및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특히 건강, AR 및 교통을 중심으로 제품 범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여러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애플워치와 신형 아이패드를, 10월에는 아이폰 12와 홈팟 미니를, 그리고 11월에는 첫 애플 실리콘 맥을 출시해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소개해야 할 제품의 개수가 많다보니, 애플이 여러 번에 걸쳐 제품 출시 행사를 계획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 애플이 발표할 제품들은 무엇일까?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제품 • 아이폰 13 : 아이폰 12처럼 5.4인치와 6.1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훨씬 작은 노치, 훨씬 빠른 A15 프로세서, 개선된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영상 및 사진 촬영 기능도 지원될 전망이다. 이 밖에 밀리미터웨이브를 확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화면 내 터치 ID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nbs...

애플 아이폰 13 애플워치 7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6 애플 TV M1X 맥북 프로

2021.08.23

애플은 올가을 여러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운영체제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의 제품 범위 확대 애플은 스타트업 같은 문화를 갖춘 대기업으로 스스로를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애플처럼 제품 라인업이 너무나 방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출시 행사를 고려해야 하는 스타트업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오늘날 애플은 1999년경의 애플과 아주 다르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애플 제품을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소비자용과 전문가용을 기준으로 사분할 화면에 나눠 설명할 수 있었다. 애플의 모든 제품을 여전히 표 한 개로 설명할 수는 있는 건 맞지만 표의 크기는 훨씬 커졌다. 이 모든 제품을 소개하려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애플의 사업부는 훨씬 더 탄력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위도 웨어러블, 서비스, 스트리밍 TV 제품, 전문가용 제품 및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특히 건강, AR 및 교통을 중심으로 제품 범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여러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애플워치와 신형 아이패드를, 10월에는 아이폰 12와 홈팟 미니를, 그리고 11월에는 첫 애플 실리콘 맥을 출시해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소개해야 할 제품의 개수가 많다보니, 애플이 여러 번에 걸쳐 제품 출시 행사를 계획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 애플이 발표할 제품들은 무엇일까?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제품 • 아이폰 13 : 아이폰 12처럼 5.4인치와 6.1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훨씬 작은 노치, 훨씬 빠른 A15 프로세서, 개선된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영상 및 사진 촬영 기능도 지원될 전망이다. 이 밖에 밀리미터웨이브를 확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화면 내 터치 ID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nbs...

2021.08.23

“스티브 잡스, 2011년 ‘아이폰 나노’ 콘셉트 제안했다”

2020년 애플이 ‘아이폰 12 미니’를 출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점점 커졌던 아이폰을 감안하면 말이 되는 행보였다.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이들조차도 6인치급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주 작은 크기의 아이폰이 2011년 스티브 잡스의 구상 중 하나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더 버지에서 분석한 여러 이메일 및 문서에 따르면, 잡스는 2010년 말 몇 년에 걸친 아이폰 전략을 다루는 임원 회의에서 ‘아이폰 나노’ 계획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지난 2010년 10월 발송된 이메일의 하단부에는 '아이폰 나노 계획'(iPhone o plan)'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용 목표' 와 '조니’가 렌더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메일에는 또 애플의 2011년 전략으로 아이폰 3GS를 대체하는 아이팟 터치 기반의 ‘저가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잡스가 말한 아이폰 나노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 3GS보다 작은 아이폰 4를 발매하고 있었다. 아이폰 4보다 30% 더 작은 아이폰이 준비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그렇다면 화면 크기는 2.5인치(아이폰 4가 3.5인치에 불과하게 된다. 전화기로서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다.  더 버지는 당시 아이팟 나노가 인기를 끌고 있었다는 점에서 애플이 저가형 아이폰에 ‘아이폰 나노’라는 브랜드를 검토했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즉 잡스가 언급한 ‘아이폰 미니’의 정체는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 해당 회의 이후 스티브 잡스의 건강은 심각하게 악화됐다. ciokr@idg.co.kr

스티브 잡스 아이폰 나노 애플 스마트폰

2021.08.23

2020년 애플이 ‘아이폰 12 미니’를 출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점점 커졌던 아이폰을 감안하면 말이 되는 행보였다.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이들조차도 6인치급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주 작은 크기의 아이폰이 2011년 스티브 잡스의 구상 중 하나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더 버지에서 분석한 여러 이메일 및 문서에 따르면, 잡스는 2010년 말 몇 년에 걸친 아이폰 전략을 다루는 임원 회의에서 ‘아이폰 나노’ 계획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지난 2010년 10월 발송된 이메일의 하단부에는 '아이폰 나노 계획'(iPhone o plan)'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용 목표' 와 '조니’가 렌더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메일에는 또 애플의 2011년 전략으로 아이폰 3GS를 대체하는 아이팟 터치 기반의 ‘저가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잡스가 말한 아이폰 나노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 3GS보다 작은 아이폰 4를 발매하고 있었다. 아이폰 4보다 30% 더 작은 아이폰이 준비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그렇다면 화면 크기는 2.5인치(아이폰 4가 3.5인치에 불과하게 된다. 전화기로서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다.  더 버지는 당시 아이팟 나노가 인기를 끌고 있었다는 점에서 애플이 저가형 아이폰에 ‘아이폰 나노’라는 브랜드를 검토했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즉 잡스가 언급한 ‘아이폰 미니’의 정체는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 해당 회의 이후 스티브 잡스의 건강은 심각하게 악화됐다. ciokr@idg.co.kr

2021.08.23

SaaS 거버넌스 계획이 필요한 이유, 도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

SaaS 도입 속도가 IaaS 소비량을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거의 인프라 보안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SaaS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안 조치를 구현하는 SaaS 거버넌스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 이 계획에는 준법감시 프레임워크, 문서화/상당한 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 감소를 위한 기술적 조치의 조합이 포함된다.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보안 논의의 상당 부분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PaaS(Platform as a Service) 제공업체에 집중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업들은 엄청난 IaaS 도입 증가를 경험했으며 잘못된 IaaS 구성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보안 사고를 목격했다.  하지만 잘못 구현되어 안전하지 못한 SaaS로 인한 위험은 간과되고 있다. 가트너는 SaaS가 가장 큰 공공 클라우드 시장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전망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SaaS 사용이 전례 없이 폭증했다. 또한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 소수의 IaaS 제공업체만 이용하면서 많은 SaaS 제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2020년 블리스풀리(Blissfully)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은 최대 288개의 SaaS 앱을 사용하며 중소기업은 100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IaaS 보안을 강화하기 시작했을 수 있지만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SaaS 부문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실로 인해 IaaS 제공업체보다 SaaS 제공업체의 비승인 IT 사용이 만연하며, 그 이유는 시장에 SaaS 제품이 많고 신용카드만으로도 손쉽게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일로(Zylo)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월 평균 10개의 SaaS 제품을 추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IT 부서가 직접 관리하는 것은 25%에 불과했다. 관리되지 않는 SaaS 위험...

SaaS 거버넌스 클라우드 보안

2021.08.20

SaaS 도입 속도가 IaaS 소비량을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거의 인프라 보안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SaaS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안 조치를 구현하는 SaaS 거버넌스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 이 계획에는 준법감시 프레임워크, 문서화/상당한 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 감소를 위한 기술적 조치의 조합이 포함된다.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보안 논의의 상당 부분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PaaS(Platform as a Service) 제공업체에 집중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업들은 엄청난 IaaS 도입 증가를 경험했으며 잘못된 IaaS 구성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보안 사고를 목격했다.  하지만 잘못 구현되어 안전하지 못한 SaaS로 인한 위험은 간과되고 있다. 가트너는 SaaS가 가장 큰 공공 클라우드 시장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전망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SaaS 사용이 전례 없이 폭증했다. 또한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 소수의 IaaS 제공업체만 이용하면서 많은 SaaS 제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2020년 블리스풀리(Blissfully)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은 최대 288개의 SaaS 앱을 사용하며 중소기업은 100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IaaS 보안을 강화하기 시작했을 수 있지만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SaaS 부문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실로 인해 IaaS 제공업체보다 SaaS 제공업체의 비승인 IT 사용이 만연하며, 그 이유는 시장에 SaaS 제품이 많고 신용카드만으로도 손쉽게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일로(Zylo)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월 평균 10개의 SaaS 제품을 추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IT 부서가 직접 관리하는 것은 25%에 불과했다. 관리되지 않는 SaaS 위험...

2021.08.20

블로그 | 멀티클라우드로 '한 바구니 속 달걀'을 피하는 법

최근 은행 업계는 클라우드 사용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에 직면했다. 우선,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자원에 집중하는 것이 은행을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우려이다. 만약 해당 클라우드에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나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문을 닫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 외에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가격을 올린다거나 서비스 조건을 말도 안되게 바꿀 수도 있다.   규제 기관이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나오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많은 클라우드가 다른 국가에서 호스팅되고 있다. 은행이 소유하지도 운영하지도 않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에 집중했다가 고객과 투자자,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들 위험에는 여러 차원이 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가겠다고 하면, 단지 해당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해법 자체가 제한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덜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만다.  하지만 은행 업계의 의문은 최적화된 최고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진정한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사용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위험 분산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기술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재해 복구 측면의 가치가 있다. 많은 혁신적인 기업이 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주력 시스템으로 이용하고 다른 곳을 보조적으로 이용한다.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서 이런 구성은 시스템이 한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로 페일오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경우, 최종 사용자는 백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동으로 교체된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재해 복구를 위한 액티브-액티...

멀티클라우드 은행 위험성 분산 재해복구

2021.08.19

최근 은행 업계는 클라우드 사용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에 직면했다. 우선,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자원에 집중하는 것이 은행을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우려이다. 만약 해당 클라우드에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나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문을 닫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 외에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가격을 올린다거나 서비스 조건을 말도 안되게 바꿀 수도 있다.   규제 기관이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나오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많은 클라우드가 다른 국가에서 호스팅되고 있다. 은행이 소유하지도 운영하지도 않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에 집중했다가 고객과 투자자,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들 위험에는 여러 차원이 있다. 만약 어떤 기업이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가겠다고 하면, 단지 해당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해법 자체가 제한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덜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만다.  하지만 은행 업계의 의문은 최적화된 최고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진정한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사용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위험 분산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기술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멀티클라우드는 재해 복구 측면의 가치가 있다. 많은 혁신적인 기업이 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주력 시스템으로 이용하고 다른 곳을 보조적으로 이용한다.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서 이런 구성은 시스템이 한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로 페일오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많은 경우, 최종 사용자는 백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동으로 교체된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재해 복구를 위한 액티브-액티...

2021.08.19

인상적인 제원, 가격마저 저렴해졌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3 · Z 플립 3 · 워치 4 · 버드 2 발표

삼성이 8월 언팩(Unpacked) 행사에서 오랫동안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Z 폴드 3와 Z 플립 3,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이어 버드 2가 그 주인공이다. 생태계 전반 걸쳐 기기 사이의 상호 작용성이 개선된 한편, 각 제품의 성능과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도 뚜렷한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갤럭시 Z 폴드 3 가장 돋보이는 제품은 역시 Z 폴드 3다. 작년의 Z 폴드 2와 같이 내부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작고 가볍다. 또 삼성이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ium)이라고 부르는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인해 더 견고한 느낌을 준다. 이 밖에 최신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가 적용되며 무려 IPX8 방수 등급을 갖췄다.  7.6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과 같은 해상도와 리프레시 레이트를 갖췄지만 S 펜 입력을 지원한다. 참고로 삼성은 Z 폴드 3와 함께 빠른 장치 전환 기능을 갖춘 폴드 에디션 S 펜도 출시했다.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과 마찬가지로 120Hz 리프레시 레이트를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88, 메모리 용량은 12GB다. 후면 트리플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존재하며 듀얼 4,400mAh 배터리가 기기 상하부에 나뉘어 존재한다. 카메라 렌즈가 보이지 않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구성에 따라 전작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해졌다. 국내 출시 가격은 256GB 모델이 199만 8,700원이다. 무게도 271g으로 11g 더 가벼워졌다.  갤럭시 Z 플립 3 이 보급형 접이식 스마트폰 또한 디자인과, 성능, 가격 측면에서 모두 개선됐다. 특히 정사각형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더 커진 12.9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전작은 1.1인치)가 적용돼 있다. 갤럭시 워치 4 사용자의 플립 3의 외부 화면과 시계...

갤럭시 Z 폴드 3 Z 플립 3 갤럭시 워치 4 갤럭시 버드 2 폴더블 스마트폰 접이식

2021.08.12

삼성이 8월 언팩(Unpacked) 행사에서 오랫동안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Z 폴드 3와 Z 플립 3,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이어 버드 2가 그 주인공이다. 생태계 전반 걸쳐 기기 사이의 상호 작용성이 개선된 한편, 각 제품의 성능과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도 뚜렷한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갤럭시 Z 폴드 3 가장 돋보이는 제품은 역시 Z 폴드 3다. 작년의 Z 폴드 2와 같이 내부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작고 가볍다. 또 삼성이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ium)이라고 부르는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인해 더 견고한 느낌을 준다. 이 밖에 최신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가 적용되며 무려 IPX8 방수 등급을 갖췄다.  7.6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과 같은 해상도와 리프레시 레이트를 갖췄지만 S 펜 입력을 지원한다. 참고로 삼성은 Z 폴드 3와 함께 빠른 장치 전환 기능을 갖춘 폴드 에디션 S 펜도 출시했다.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과 마찬가지로 120Hz 리프레시 레이트를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88, 메모리 용량은 12GB다. 후면 트리플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존재하며 듀얼 4,400mAh 배터리가 기기 상하부에 나뉘어 존재한다. 카메라 렌즈가 보이지 않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구성에 따라 전작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해졌다. 국내 출시 가격은 256GB 모델이 199만 8,700원이다. 무게도 271g으로 11g 더 가벼워졌다.  갤럭시 Z 플립 3 이 보급형 접이식 스마트폰 또한 디자인과, 성능, 가격 측면에서 모두 개선됐다. 특히 정사각형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더 커진 12.9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전작은 1.1인치)가 적용돼 있다. 갤럭시 워치 4 사용자의 플립 3의 외부 화면과 시계...

2021.08.12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2023년까지 10배 증가·· 삼성 75%"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다. 2021년 예상된 출하량 규모는 약 900만대로, 당분간 한 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과 비교할 때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3배 정도 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2022년 이후 가속도가 붙은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이 되면 2020년보다 10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2021년 7월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Counterpoint Research Foldable Smartphone Shipment Forecast, July 2021)'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보고서'에서 공개했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춰 시장 상황을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22년 말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약 1,8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이 약 1.2%로, 가까운 미래에는 낮은 한 자릿수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었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3년까지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주도권은 7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삼성이 가질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 : 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 하지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88%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이, 꾸준하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면서, 2023년까지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다른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더라도...

폴더블 스마트폰 접이식 스마트폰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삼성전자

2021.08.10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다. 2021년 예상된 출하량 규모는 약 900만대로, 당분간 한 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과 비교할 때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3배 정도 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2022년 이후 가속도가 붙은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이 되면 2020년보다 10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2021년 7월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Counterpoint Research Foldable Smartphone Shipment Forecast, July 2021)'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보고서'에서 공개했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춰 시장 상황을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22년 말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약 1,8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이 약 1.2%로, 가까운 미래에는 낮은 한 자릿수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었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3년까지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주도권은 7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삼성이 가질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 : 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 하지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88%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이, 꾸준하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면서, 2023년까지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다른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더라도...

2021.08.10

프라이버시에 빨간불?… 애플의 CSAM 스캔 계획이 촉발한 논란

애플이 아동 성 착취물(CSAM) 스캔 기능을 아이폰의 차기 운영체제에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곧장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및 감시 논란을 일으켰다.   아이폰이 ‘아이스파이’가 되려는 것일까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의 시스템은 자동화돼 있으며 이미지 자체를 스스로 식별하지는 않는다. 일종의 해시 데이터 시스템을 사용해 CSAM 이미지와의 일치 여부를 식별하며,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애플은 주장한다.  프라이버시 지지자들은 애플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아이폰의 이미지를 스캔하고 보고하는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나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시스템이 일부 국가에서 남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애플의 CSAM 스캔 방식 올해 말 출시될 iOS 15, 아이패드OS 15 및 맥OS 몬터레이 내부에는 3가지 기능이 내장될 예정이다. 1. 이미지 스캔 애플의 차기 운영체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에 저장된 모든 이미지를 스캔한 다음 미 국립실종 및 착취아동센터(NCMEC)의 CSAM 데이터베이스와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아이폰이 NCMEC 및 기타 아동 안전 기관의 CSAM 이미지 해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아이클라우드의 이미지가 CSAM인지 여부를 스캔한다. 검토된 데이터베이스는 이후 읽을 수 없는 해시 집합으로 변환돼 사용자의 기기에 저장된다. 이미지가 아이클라우드 포토에 저장되면 매칭 프로세스가 작동한다. 해당 이미지가 CSAM의 여러 인스턴스 임계값을 넘는 경우 애플에게 경고가 전송된다. 이 경우 애플은 해당 이미지를 직접 검토한 후 NCMEC에 통보하고, 아이클라우드 포토 계정을 비활성화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다. 애플에 따르면 포토 계정이 잘못 신고될 가능성은 1조분의 1 미만이다. 하지만 10억 명이 넘는 애플 사용자를 고려한다면 매년 누군가 잘못 신고 당할 확률은 1,000분의 1 ...

애플 프라이버시 CSAM

2021.08.10

애플이 아동 성 착취물(CSAM) 스캔 기능을 아이폰의 차기 운영체제에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곧장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및 감시 논란을 일으켰다.   아이폰이 ‘아이스파이’가 되려는 것일까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의 시스템은 자동화돼 있으며 이미지 자체를 스스로 식별하지는 않는다. 일종의 해시 데이터 시스템을 사용해 CSAM 이미지와의 일치 여부를 식별하며,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애플은 주장한다.  프라이버시 지지자들은 애플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아이폰의 이미지를 스캔하고 보고하는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나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시스템이 일부 국가에서 남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애플의 CSAM 스캔 방식 올해 말 출시될 iOS 15, 아이패드OS 15 및 맥OS 몬터레이 내부에는 3가지 기능이 내장될 예정이다. 1. 이미지 스캔 애플의 차기 운영체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에 저장된 모든 이미지를 스캔한 다음 미 국립실종 및 착취아동센터(NCMEC)의 CSAM 데이터베이스와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아이폰이 NCMEC 및 기타 아동 안전 기관의 CSAM 이미지 해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아이클라우드의 이미지가 CSAM인지 여부를 스캔한다. 검토된 데이터베이스는 이후 읽을 수 없는 해시 집합으로 변환돼 사용자의 기기에 저장된다. 이미지가 아이클라우드 포토에 저장되면 매칭 프로세스가 작동한다. 해당 이미지가 CSAM의 여러 인스턴스 임계값을 넘는 경우 애플에게 경고가 전송된다. 이 경우 애플은 해당 이미지를 직접 검토한 후 NCMEC에 통보하고, 아이클라우드 포토 계정을 비활성화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다. 애플에 따르면 포토 계정이 잘못 신고될 가능성은 1조분의 1 미만이다. 하지만 10억 명이 넘는 애플 사용자를 고려한다면 매년 누군가 잘못 신고 당할 확률은 1,000분의 1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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