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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 지붕 두 가족' 야머와 팀즈, 올바르게 선택하는 법

기본적으로 야머와 팀즈(그리고 이메일)는 소통용 도구다. 하지만, 각 도구가 지원하는 소통의 유형과 목표 고객은 다르다. 소통의 특성과 청중에 따라 어떤 도구를 선택할지 여부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야머는 광범위하거나 공개된 소통, 또는 부서가 교차하는 용도에 더 적합하다. 야머의 강점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도 그룹별로 모여 공통 관심사나 기술을 공유하기에 알맞다는 점이다. 즉, 야머는 지식 교류를 위한 대화공간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특히 적합한 플랫폼이다. 또한 야머는 경영진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를 포함한 여러 조직들은 경영진들을 연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야머를 사용한다. 야머는 셰어포인트, 팀즈, 아웃룩과 모두 연동된다. 야머 웹 파트를 셰어포인트에 추가하면 야머에서 나눈 대화를 셰어포인트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팀즈에 야머 앱을 추가하면 야머를 팀즈에 불러오거나 야머 커뮤니티를 탭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팀즈는 MS의 공동작업을 위한 허브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 전달 혹은 팀별 협업을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팀즈는 비공개 업무공간을 개설하는 데 사용된다. 특정 업무를 하는 구성원이나 프로젝트 팀이 주로 접속한다.   야머와 팀즈에서 이뤄지는 대화 유형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야머에서의 대화는 수명이 길다. 대화가 몇 달간 지속되거나 만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별도의 만료정책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 반면 팀즈에서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끝맺음이 빠르다. 1대1 채팅이나 채널처럼 한정된 영역에서 업무 처리를 목적으로 이뤄지는 대화이기 때문이다. 야머에서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공개돼 있다. 따라서 여러 팀과 조직과 교류하며 대화할 수 있다. 또 그런 지식을 조직 전체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만약 팀즈나 야머 중 어떤 툴이 협업하기에 훨씬 적합한지 고민 중이라면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기 바란다.&nb...

야머 Yammer 팀즈 Teams 마이크로소프트 MS

2020.07.24

기본적으로 야머와 팀즈(그리고 이메일)는 소통용 도구다. 하지만, 각 도구가 지원하는 소통의 유형과 목표 고객은 다르다. 소통의 특성과 청중에 따라 어떤 도구를 선택할지 여부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야머는 광범위하거나 공개된 소통, 또는 부서가 교차하는 용도에 더 적합하다. 야머의 강점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도 그룹별로 모여 공통 관심사나 기술을 공유하기에 알맞다는 점이다. 즉, 야머는 지식 교류를 위한 대화공간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특히 적합한 플랫폼이다. 또한 야머는 경영진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를 포함한 여러 조직들은 경영진들을 연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야머를 사용한다. 야머는 셰어포인트, 팀즈, 아웃룩과 모두 연동된다. 야머 웹 파트를 셰어포인트에 추가하면 야머에서 나눈 대화를 셰어포인트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팀즈에 야머 앱을 추가하면 야머를 팀즈에 불러오거나 야머 커뮤니티를 탭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팀즈는 MS의 공동작업을 위한 허브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 전달 혹은 팀별 협업을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팀즈는 비공개 업무공간을 개설하는 데 사용된다. 특정 업무를 하는 구성원이나 프로젝트 팀이 주로 접속한다.   야머와 팀즈에서 이뤄지는 대화 유형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야머에서의 대화는 수명이 길다. 대화가 몇 달간 지속되거나 만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별도의 만료정책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 반면 팀즈에서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끝맺음이 빠르다. 1대1 채팅이나 채널처럼 한정된 영역에서 업무 처리를 목적으로 이뤄지는 대화이기 때문이다. 야머에서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공개돼 있다. 따라서 여러 팀과 조직과 교류하며 대화할 수 있다. 또 그런 지식을 조직 전체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만약 팀즈나 야머 중 어떤 툴이 협업하기에 훨씬 적합한지 고민 중이라면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기 바란다.&nb...

2020.07.24

인스파이어 2020 : MS 팀즈,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꾀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팀즈에 팀즈 룸즈(Teams Rooms) 화상회의 장치를 관리하는 방안을 새로 추가했다. 코로나 사태로 화상회의 플랫폼인 팀즈 사용이 증가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MS는 기업들이 원격 근무자들과 오피스 직원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 365의 자레드 스파타로 기업 부사장은 22일 블로그를 통해 "어떤 이는 사무실에서, 어떤 이는 원격으로, 또 어떤 이는 두 가지 업무방식을 섞어서 일하는 모습이 일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합된 업무 양태가 만나는 허브 공간이 컨퍼런스 룸이 될 것”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연결성을 느끼게 될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MS는 이번주에 개최한 인스파이어 행사에서 팀즈 관리자가 관리 센터에서 팀즈 룸즈 장치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MS에 따르면 관리자는 하나의 화면에서 카메라, 디스플레이, IP 전화, 마이크 같은 주요 및 주변 장치를 설정, 확인,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화상통화 품질과 기타 회의 내용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M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치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즈 룸즈 스탠다드의 가격은 기기당 월 15달러다.    만약 직접 관리하기가 번거롭다면 관리를 외주로 맡길 수도 있다. 팀즈 룸즈 프리미엄을 결제하면 MS가 협력사와 함께 기기 관리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제공해준다. 팀즈 룸즈 프리미엄 가격은 기기당 월 50달러다.  451 리서치/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라울 카스타논 선임 애널리스트는 “(MS가) 새로 발표한 팀즈 룸즈 관리 기능은 원격 근무자들이 업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며 “이것이 요즘 자리잡는 트렌드”라고 말했다.  451 리서치가 발표한 기업의 목소리: 디지털 펄스, 코로나바이러스 플래시 서베이 2020년 6월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팀즈 Teams Rooms iNspire 451 리서치 데이터플렉스 Dataflex

2020.07.23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팀즈에 팀즈 룸즈(Teams Rooms) 화상회의 장치를 관리하는 방안을 새로 추가했다. 코로나 사태로 화상회의 플랫폼인 팀즈 사용이 증가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MS는 기업들이 원격 근무자들과 오피스 직원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 365의 자레드 스파타로 기업 부사장은 22일 블로그를 통해 "어떤 이는 사무실에서, 어떤 이는 원격으로, 또 어떤 이는 두 가지 업무방식을 섞어서 일하는 모습이 일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합된 업무 양태가 만나는 허브 공간이 컨퍼런스 룸이 될 것”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연결성을 느끼게 될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MS는 이번주에 개최한 인스파이어 행사에서 팀즈 관리자가 관리 센터에서 팀즈 룸즈 장치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MS에 따르면 관리자는 하나의 화면에서 카메라, 디스플레이, IP 전화, 마이크 같은 주요 및 주변 장치를 설정, 확인,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화상통화 품질과 기타 회의 내용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M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치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즈 룸즈 스탠다드의 가격은 기기당 월 15달러다.    만약 직접 관리하기가 번거롭다면 관리를 외주로 맡길 수도 있다. 팀즈 룸즈 프리미엄을 결제하면 MS가 협력사와 함께 기기 관리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연중무휴로 제공해준다. 팀즈 룸즈 프리미엄 가격은 기기당 월 50달러다.  451 리서치/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라울 카스타논 선임 애널리스트는 “(MS가) 새로 발표한 팀즈 룸즈 관리 기능은 원격 근무자들이 업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며 “이것이 요즘 자리잡는 트렌드”라고 말했다.  451 리서치가 발표한 기업의 목소리: 디지털 펄스, 코로나바이러스 플래시 서베이 2020년 6월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

2020.07.23

MS가 팀즈에 '워키토키' 기능을 추가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협업 앱인 팀스(Teams)를 사용하는 일선 직원을 위해 신기능을 추가했다. 바로 '워키토키'다.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와 제조, 리테일 업종에서 사용자를 늘리는 데 주력해 왔다. 업체는 이들이 고객과 제품을 대하는 최전선에 있지만 정작 이들 중 상당수가 그동안 IT의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등 기업용 소셜 미디어 앱을 가진 업체들은 이들 일선 직원을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새로운 수익원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이 업종에 종사하거나 이런 업무를 하는 이들이 20억 명가량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공개된 팀즈에 대한 대규모 기능 업그레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먼저 워키토키 기능이 눈에 띈다. 팀스 모바일 앱에 내장된 기능으로, 이를 이용하면 버튼을 한번 눌러 동료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아날로그 워키토키 기기처럼 오디오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동시에 기존 워키토키와 달리 혼선이나 외부인의 도청 위험이 없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또한 와이파이나 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지역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 상반기 중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가지고 다니는 기기의 수를 줄이고 IT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푸시투토크(PTT) 기능은 삼성의 갤럭시 X커버 프로(Galaxy XCover Pro) 제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기업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스마트폰으로, CES 행사의 마지막 날 공개됐다. X커버 프로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2개 지원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버튼을 한번 눌러 팀즈의 음성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타야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고객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

Teams 팀즈 워키토키

2020.01.15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협업 앱인 팀스(Teams)를 사용하는 일선 직원을 위해 신기능을 추가했다. 바로 '워키토키'다. 현재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와 제조, 리테일 업종에서 사용자를 늘리는 데 주력해 왔다. 업체는 이들이 고객과 제품을 대하는 최전선에 있지만 정작 이들 중 상당수가 그동안 IT의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등 기업용 소셜 미디어 앱을 가진 업체들은 이들 일선 직원을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새로운 수익원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이 업종에 종사하거나 이런 업무를 하는 이들이 20억 명가량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공개된 팀즈에 대한 대규모 기능 업그레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먼저 워키토키 기능이 눈에 띈다. 팀스 모바일 앱에 내장된 기능으로, 이를 이용하면 버튼을 한번 눌러 동료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아날로그 워키토키 기기처럼 오디오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동시에 기존 워키토키와 달리 혼선이나 외부인의 도청 위험이 없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또한 와이파이나 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지역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 상반기 중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가지고 다니는 기기의 수를 줄이고 IT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푸시투토크(PTT) 기능은 삼성의 갤럭시 X커버 프로(Galaxy XCover Pro) 제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기업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스마트폰으로, CES 행사의 마지막 날 공개됐다. X커버 프로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2개 지원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버튼을 한번 눌러 팀즈의 음성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타야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고객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

2020.01.15

MS, '리눅스용' 팀스 발표··· "개발자 사용자 확보 노림수"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를 이제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 중 처음으로 리눅스용 팀스가 퍼블릭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네이티브 리눅스 클라이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저 보이스(User Voice) 포럼에서 가장 요구가 많았던 팀스 기능이었다. 지난 11월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개발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 네이티브 리눅스 패키지는 윈도우와 맥OS용 팀스의 핵심 기능을 지원하며, .deb 또는 .rpm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클라우드와 생산성 제품 전체에 걸쳐 다중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리눅스용 팀스) 발표로 팀스 경험을 리눅스 사용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팀스용 앱을 만드는 개발자가 새로운 사용자층으로 확장할 놀라운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새 팀스 앱은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인 볼보(Volvo)에서 직원을 연결하는 데도 활용될 예정이다. 볼보는 여러 부서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볼보의 지미 베크맨은 "현재까지 우리의 리눅스 사용자 대부분은 협업에서 동떨어져 고립돼 있었다. 예를 들면 기업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혹은 더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스의 비공식 혹은 비지원 클라이언트를 쓰는 식이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용 팀스를 제공하면서 이런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며 팀스 기능 전체를 사용하면서 협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면 공유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우리 리눅스 사용자에게 매우 큰 개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는 지난 2017년 슬랙(Slack)의 경쟁 제품으로 출시됐다. 업체는 현재 팀스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2000만 명 이상이라고 주장한다. 리눅스 클라이언트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스를 더 개발자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자는 슬랙이 강력한 지지를 받는 사용자...

마이크로소프트 리눅스 팀스 Teams

2019.12.12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를 이제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 중 처음으로 리눅스용 팀스가 퍼블릭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네이티브 리눅스 클라이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저 보이스(User Voice) 포럼에서 가장 요구가 많았던 팀스 기능이었다. 지난 11월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개발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 네이티브 리눅스 패키지는 윈도우와 맥OS용 팀스의 핵심 기능을 지원하며, .deb 또는 .rpm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클라우드와 생산성 제품 전체에 걸쳐 다중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리눅스용 팀스) 발표로 팀스 경험을 리눅스 사용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팀스용 앱을 만드는 개발자가 새로운 사용자층으로 확장할 놀라운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새 팀스 앱은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인 볼보(Volvo)에서 직원을 연결하는 데도 활용될 예정이다. 볼보는 여러 부서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볼보의 지미 베크맨은 "현재까지 우리의 리눅스 사용자 대부분은 협업에서 동떨어져 고립돼 있었다. 예를 들면 기업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혹은 더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스의 비공식 혹은 비지원 클라이언트를 쓰는 식이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용 팀스를 제공하면서 이런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며 팀스 기능 전체를 사용하면서 협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면 공유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우리 리눅스 사용자에게 매우 큰 개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는 지난 2017년 슬랙(Slack)의 경쟁 제품으로 출시됐다. 업체는 현재 팀스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2000만 명 이상이라고 주장한다. 리눅스 클라이언트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스를 더 개발자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자는 슬랙이 강력한 지지를 받는 사용자...

2019.12.12

MS 팀스 정식 버전 출시··· 협업 툴 시장 '혈투' 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원드라이브(OneDrive), 워드(Word), 엑셀(Excel) 등 마이크로소프트 앱과 통합된 채팅 기반 작업 공간으로 오피스 365를 강화하는 기업용 협업 앱을 출시했다. 바로 지난해 11월 베타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icrosoft Teams)이다. 팀스는 이제 181개국에서 19개 언어로 오피스 365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피스 365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부회장 론 마케지히는 "이 협업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미 액센추어(Accenture),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 코노코필립스(Conoco Philips), 딜로이트(Deloitte), 엑스피디아(Expedia) 등 5만개 기업과 기관이 팀스를 이용하고 있다. 베타 기간 동안 사용자 수가 매월 30%씩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내 직원이 소속된 팀의 수가 5년 전보다 2배가 증가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스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툴인 스카이프(Skype), 기업용 게시판인 야머(Yammer)와 달리 오피스 365 제품군의 '팀워크 허브'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제품 마케팅 매니저 래리 월드먼는 "현재 기업 상황을 보면 한가지 앱으로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타깃으로 삼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년간 팀스를 개발해 왔다. 슬랙(Slack)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많이 참조했다. 결국 협업 툴 시장 진입이 늦어지긴 했지만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월 8억 5,000만 명의 사용자가 팀스의 가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 CIO를 지낸 마케지히는 "협업 니즈(필요 사항)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업무 장소...

CIO 마이크로소프트 MS 팀스 Teams

2017.03.16

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원드라이브(OneDrive), 워드(Word), 엑셀(Excel) 등 마이크로소프트 앱과 통합된 채팅 기반 작업 공간으로 오피스 365를 강화하는 기업용 협업 앱을 출시했다. 바로 지난해 11월 베타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icrosoft Teams)이다. 팀스는 이제 181개국에서 19개 언어로 오피스 365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피스 365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부회장 론 마케지히는 "이 협업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미 액센추어(Accenture),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 코노코필립스(Conoco Philips), 딜로이트(Deloitte), 엑스피디아(Expedia) 등 5만개 기업과 기관이 팀스를 이용하고 있다. 베타 기간 동안 사용자 수가 매월 30%씩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내 직원이 소속된 팀의 수가 5년 전보다 2배가 증가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스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툴인 스카이프(Skype), 기업용 게시판인 야머(Yammer)와 달리 오피스 365 제품군의 '팀워크 허브'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제품 마케팅 매니저 래리 월드먼는 "현재 기업 상황을 보면 한가지 앱으로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타깃으로 삼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년간 팀스를 개발해 왔다. 슬랙(Slack)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많이 참조했다. 결국 협업 툴 시장 진입이 늦어지긴 했지만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월 8억 5,000만 명의 사용자가 팀스의 가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 CIO를 지낸 마케지히는 "협업 니즈(필요 사항)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업무 장소...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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