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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5GHz CPU 둘러싼 인텔과 AMD의 '기싸움'

CES 2022에서의 발표가 하나의 신호라면 5GHz 성능을 둘러싼 인텔과 AMD의 전쟁은 언제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다.  행사 마지막의 깜짝 발표에서 두 업체는 모두 5GHz 이상의 데스크톱 CPU를 시연했다. AMD는 라이젠 7000 프로세서에서 헤일로 인피니트를 플레이하면서 모든 CPU 코어가 5GHz 이상으로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CPU 모델이나 코어 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8코어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2시간 후 인텔이 12세대 코어 i9 KS 칩으로 히트맨 3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반격했다. 모든 성능 코어가 5.2GHz에서 동작했다.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효율 코어 속도가 4GHz에 그치면서 ‘모든 코어가 5GHz를 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성능 코어다.  5GHz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  사용자는 아마도 ‘뭐 별 거라고’라는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9년 전 이미 AMD가 FX-5950에서 5GHz 코어를 선보였을 때 사용자 반응은 아주 미미했다. 왜 이제 와서 5GHz 성능이 중요해진 것일까?    5GHz는 어마어마한 이정표가 아니고, AMD와 인텔이 만드는 실용적인 게임 환경에 중요한 성과도 아니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코어 클럭 숫자는 보통 실제 성능을 의미한다. 코어가 많을수록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작업에 분명 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3D 모델링이나 어도비 프리미어, 라이트룸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 고급 분석 작업을 할 경우 모든 코어의 성능이 향상된다면 8~11%의 속도 개선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점인 마케팅을 고려해야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된다. CPU 박스나 PC에서 5GHz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이성적으로는 4.92GHz와 5GHz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이해하면서도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다. 왜 노트북 가격표에 2,500달러가 아니라 2,499달러라고 적어둘까?...

CPU 인텔 AMD

6일 전

CES 2022에서의 발표가 하나의 신호라면 5GHz 성능을 둘러싼 인텔과 AMD의 전쟁은 언제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다.  행사 마지막의 깜짝 발표에서 두 업체는 모두 5GHz 이상의 데스크톱 CPU를 시연했다. AMD는 라이젠 7000 프로세서에서 헤일로 인피니트를 플레이하면서 모든 CPU 코어가 5GHz 이상으로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CPU 모델이나 코어 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8코어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2시간 후 인텔이 12세대 코어 i9 KS 칩으로 히트맨 3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반격했다. 모든 성능 코어가 5.2GHz에서 동작했다.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효율 코어 속도가 4GHz에 그치면서 ‘모든 코어가 5GHz를 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성능 코어다.  5GHz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  사용자는 아마도 ‘뭐 별 거라고’라는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9년 전 이미 AMD가 FX-5950에서 5GHz 코어를 선보였을 때 사용자 반응은 아주 미미했다. 왜 이제 와서 5GHz 성능이 중요해진 것일까?    5GHz는 어마어마한 이정표가 아니고, AMD와 인텔이 만드는 실용적인 게임 환경에 중요한 성과도 아니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코어 클럭 숫자는 보통 실제 성능을 의미한다. 코어가 많을수록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작업에 분명 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3D 모델링이나 어도비 프리미어, 라이트룸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 고급 분석 작업을 할 경우 모든 코어의 성능이 향상된다면 8~11%의 속도 개선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점인 마케팅을 고려해야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된다. CPU 박스나 PC에서 5GHz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이성적으로는 4.92GHz와 5GHz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이해하면서도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다. 왜 노트북 가격표에 2,500달러가 아니라 2,499달러라고 적어둘까?...

6일 전

'업체의 주장 이면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애플이 지난 10월 M1 맥스 프로세서를 출시했을 때, 인터넷에는 PC 노트북 컴퓨터의 앞날이 깜깜하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 향후 몇 년 동안 PC 노트북 컴퓨터가 경쟁력 면에서 맥북 프로에 밀릴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예측을 조금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겼다. 인텔과 엔비디아가 애플에 커다란 ‘한 방’을 먹인 것이다. 엔비디아가 새로운 지포스 RTX 3070 Ti 및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용 GPU를 발표하면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엔비디아는 오토데스크 아놀드(Autodesk Arnold), 블렌더(Blender), 카오스 V-레이(Chaos V-Ray), 옥테인렌더(OctaneRender), 레드쉬프트(Redshift)에서 새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와 애플의 가장 빠른 M1 맥스를 비교한 것은 물론, 보급형 제품인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도 비교했다. 맥북 프로 16의 M1 맥스와의 비교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지포스 고성능 제품과 보급형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 모두 M1 맥스 성능을 앞섰다. 그것도 월등히 앞선다. 오토데스크 아놀드에서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의 렌더링 소요 시간은 10분,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는 22분인 반면, M1 맥스는 78분이 걸렸다. M1 맥스 대비 RTX 3080 Ti의 렌더링 시간은 87%, RTX 3060은 78%에 불과했다. 크리에이터에게 작업 시간은 아주 중요하다. M1 맥스의 완패다. 그러나 이런 앱 가운데 상당수가 오래 전부터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지포스가 ‘홈구장’의 이점을 갖는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블렌더 사이클 테스트에 현재 애플 M1과 메탈(Metal) API에 포팅된 버전을 사용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아마도 그러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제시된 결과를 공개할지를 승인할 때, CES ...

M1맥스 엔비디아 인텔 CPU

7일 전

애플이 지난 10월 M1 맥스 프로세서를 출시했을 때, 인터넷에는 PC 노트북 컴퓨터의 앞날이 깜깜하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 향후 몇 년 동안 PC 노트북 컴퓨터가 경쟁력 면에서 맥북 프로에 밀릴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예측을 조금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겼다. 인텔과 엔비디아가 애플에 커다란 ‘한 방’을 먹인 것이다. 엔비디아가 새로운 지포스 RTX 3070 Ti 및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용 GPU를 발표하면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엔비디아는 오토데스크 아놀드(Autodesk Arnold), 블렌더(Blender), 카오스 V-레이(Chaos V-Ray), 옥테인렌더(OctaneRender), 레드쉬프트(Redshift)에서 새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와 애플의 가장 빠른 M1 맥스를 비교한 것은 물론, 보급형 제품인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도 비교했다. 맥북 프로 16의 M1 맥스와의 비교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지포스 고성능 제품과 보급형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 모두 M1 맥스 성능을 앞섰다. 그것도 월등히 앞선다. 오토데스크 아놀드에서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의 렌더링 소요 시간은 10분,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는 22분인 반면, M1 맥스는 78분이 걸렸다. M1 맥스 대비 RTX 3080 Ti의 렌더링 시간은 87%, RTX 3060은 78%에 불과했다. 크리에이터에게 작업 시간은 아주 중요하다. M1 맥스의 완패다. 그러나 이런 앱 가운데 상당수가 오래 전부터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지포스가 ‘홈구장’의 이점을 갖는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블렌더 사이클 테스트에 현재 애플 M1과 메탈(Metal) API에 포팅된 버전을 사용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아마도 그러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제시된 결과를 공개할지를 승인할 때, CES ...

7일 전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지금까지의 정보들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AMD가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하는 한편,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정보를 공개했다.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지난 CES에서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출시 시기에 대해 2022년 하반기라고 언급했다. 단 연말까지 미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동일 세대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3에서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몇 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AMD의 젠4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공식 출시까지 몇 개월 이상 남은 가운데 라이젠 7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이미 꽤 공개돼 있다. AMD 라이젠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모든 젠 4 코어가 5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한다.    See AMD Ryzen 7000 and Zen 4 in action with Halo Infinite! With beautiful gameplay and high framerates, AMD is excited to bring you the ultimate PC and gaming experiences. #AMD2022https://t.co/4GRGyPgedC pic.twitter.com/R6jEPOGxV6 — AMD Ryzen (@AMDRyzen) January 4, 2022 이 밖에 DDR5 RAM 및 PCIe 5 지원이 포함된다. 참고로 AMD의 발표에 앞서 해당 소식을 지난 4월 발빠르게 전한 구루3D.COM은 AMD의 향후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개하고 있다.  Image: Twitter/ @Olrak29_ 구루3D는 또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에 통합 그래픽이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데스크톱 라파엘(Raphael) 칩 상에 존재하는 나비2(Navi 2) GPU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

AMD 라이젠 7000 RDNA 3 프로세서 CPU

2022.01.14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AMD가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하는 한편,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정보를 공개했다.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지난 CES에서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출시 시기에 대해 2022년 하반기라고 언급했다. 단 연말까지 미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동일 세대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3에서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몇 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AMD의 젠4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공식 출시까지 몇 개월 이상 남은 가운데 라이젠 7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이미 꽤 공개돼 있다. AMD 라이젠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모든 젠 4 코어가 5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한다.    See AMD Ryzen 7000 and Zen 4 in action with Halo Infinite! With beautiful gameplay and high framerates, AMD is excited to bring you the ultimate PC and gaming experiences. #AMD2022https://t.co/4GRGyPgedC pic.twitter.com/R6jEPOGxV6 — AMD Ryzen (@AMDRyzen) January 4, 2022 이 밖에 DDR5 RAM 및 PCIe 5 지원이 포함된다. 참고로 AMD의 발표에 앞서 해당 소식을 지난 4월 발빠르게 전한 구루3D.COM은 AMD의 향후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개하고 있다.  Image: Twitter/ @Olrak29_ 구루3D는 또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에 통합 그래픽이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데스크톱 라파엘(Raphael) 칩 상에 존재하는 나비2(Navi 2) GPU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

2022.01.14

AMD, 에픽 밀린-X 서버 CPU · 인스팅트 MI200 GPU 가속기 공식 발표

AMD가 에픽 서버용 CPU 신제품과 인스팅트 브랜드의 GPU를 발표했다. 메타(구 페이스북)에의 공급 소식도 전했다. 데이터분야 프로세서 및 GPU를 둘러싼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회사는 3D V-캐시라는 3D 스택 L3 캐시를 갖춘 3세대 서버 프로세서 ‘에픽 밀란-X’를 소개했다. 캐시 용량을 늘릴 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트랜지스터 스프롤이 발생하고 다이가 점차 커지는 것이다. 3D 스태킹은 밀도를 높이면서도 물리적 크기를 줄인다.  덕분에 에픽 밀린-Xes는 64코어의 동작을 위해 최대 768MB의 총 L3 캐시를 내장한다. 듀얼 소켓 서버라면 128개의 코어와 1.5GB의 L3 캐시를 탑재하게 되는 셈이다. AMD 벤치마크 자료에 따르면 종전의 칩과 비교해 최대 50%의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이번 에릭 밀란-X 라인업은 내년 1분기에 16, 32 및 64코어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전 세대 서버 소켓과 호환된다. 바이오스만 업데이트하면 기존 마더보드에 장착해 이용할 수 있다.  AMD는 CNDA 2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용 GPU 가속기의 2세대인 인스팅트 MI200 시리즈도 공개했다. CDNA는 데이터센터 및 HPC 및 AI와 같은 기타 용도를 위한 컴퓨팅 중심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회사는 벤치마크 수치를 공개하며 이번 GPU가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과 비교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AMD에 따르면 인스팅크 MI200 시리즈는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FP64)에 대해 암페어 A100보다 최대 4.9배 더 높은 피크 성능을 제공한다. 암페어의 경우 19.5TFLOPs 피크 성능을 보이는 반면, MI200은 95.7TFLOPS의 피크 배정밀도 매트릭스 부동 소수점 성능을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이전 모델인 MI100에서 변화한 점 중 하나는 다중 다이 패키징의 사용이다. CPU에서와 마찬가지로 GPU를 여러 칩렛으로 분할하고 고속 링크를 통해 ...

에픽 밀린-X 인스팅트 MI200 GPU CPU 인텔 엔비디아

2021.11.11

AMD가 에픽 서버용 CPU 신제품과 인스팅트 브랜드의 GPU를 발표했다. 메타(구 페이스북)에의 공급 소식도 전했다. 데이터분야 프로세서 및 GPU를 둘러싼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회사는 3D V-캐시라는 3D 스택 L3 캐시를 갖춘 3세대 서버 프로세서 ‘에픽 밀란-X’를 소개했다. 캐시 용량을 늘릴 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트랜지스터 스프롤이 발생하고 다이가 점차 커지는 것이다. 3D 스태킹은 밀도를 높이면서도 물리적 크기를 줄인다.  덕분에 에픽 밀린-Xes는 64코어의 동작을 위해 최대 768MB의 총 L3 캐시를 내장한다. 듀얼 소켓 서버라면 128개의 코어와 1.5GB의 L3 캐시를 탑재하게 되는 셈이다. AMD 벤치마크 자료에 따르면 종전의 칩과 비교해 최대 50%의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이번 에릭 밀란-X 라인업은 내년 1분기에 16, 32 및 64코어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전 세대 서버 소켓과 호환된다. 바이오스만 업데이트하면 기존 마더보드에 장착해 이용할 수 있다.  AMD는 CNDA 2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용 GPU 가속기의 2세대인 인스팅트 MI200 시리즈도 공개했다. CDNA는 데이터센터 및 HPC 및 AI와 같은 기타 용도를 위한 컴퓨팅 중심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회사는 벤치마크 수치를 공개하며 이번 GPU가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과 비교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AMD에 따르면 인스팅크 MI200 시리즈는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FP64)에 대해 암페어 A100보다 최대 4.9배 더 높은 피크 성능을 제공한다. 암페어의 경우 19.5TFLOPs 피크 성능을 보이는 반면, MI200은 95.7TFLOPS의 피크 배정밀도 매트릭스 부동 소수점 성능을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이전 모델인 MI100에서 변화한 점 중 하나는 다중 다이 패키징의 사용이다. CPU에서와 마찬가지로 GPU를 여러 칩렛으로 분할하고 고속 링크를 통해 ...

2021.11.11

“팬데믹 이전으로 원상 복귀” 3분기 보급형 노트북 판매량 급락

지난 3분기 보급형 노트북 PC와 크롬북 시장이 “증발했다”라고 머큐리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 때문에 PC CPU 시장에서 모바일 CPU는 역대 최악의 전분기 대비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요 하락은 일부 예상된 일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PC 시장은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2분기까지 무려 180%가 증가했다. 하지만 보급형 노트북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한순간에 돌아갔다. 일정 기간에 거쳐 서서히 줄어들 것이란 업계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머큐리 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딘 맥카론은 중급 PC 시장의 성장폭이 가장 컸으며, 인텔 코어 i5와 AMD 라이젠 5 프로세서 모두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AMD의 PC CPU 시장 점유율은 계속 증가해 25% 가까이 차지했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CPU의 평균 판매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는데, CPU 평균 판매가는 2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증가율을 기록했다. AMD CEO 리사 수는 최근 자사의 분기 매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이런 추세를 넌지시 밝힌 바 있다. 맥카론 역시 PC 시장이 CPU 공급 부족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PC를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부품의 공급 부족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제약이 AMD와 인텔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맥카론에 따르면, 보급형 PC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인텔은 이 시장의 침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반면, AMD는 모바일 CPU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22%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인텔이 AMD에 빼앗겼던 일부 시장을 되찾아 오면서 간신히 1년 전의 점유율을 회복했다.   한편, 머큐리 리서치는 3분기 서버용 CPU 판매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MD 역시 역대 최고의 서버 CPU 출하와 매...

노트북 보급형 CPU AMD 인텔 ARM

2021.11.09

지난 3분기 보급형 노트북 PC와 크롬북 시장이 “증발했다”라고 머큐리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 때문에 PC CPU 시장에서 모바일 CPU는 역대 최악의 전분기 대비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요 하락은 일부 예상된 일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PC 시장은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2분기까지 무려 180%가 증가했다. 하지만 보급형 노트북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한순간에 돌아갔다. 일정 기간에 거쳐 서서히 줄어들 것이란 업계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머큐리 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딘 맥카론은 중급 PC 시장의 성장폭이 가장 컸으며, 인텔 코어 i5와 AMD 라이젠 5 프로세서 모두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AMD의 PC CPU 시장 점유율은 계속 증가해 25% 가까이 차지했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CPU의 평균 판매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는데, CPU 평균 판매가는 2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증가율을 기록했다. AMD CEO 리사 수는 최근 자사의 분기 매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이런 추세를 넌지시 밝힌 바 있다. 맥카론 역시 PC 시장이 CPU 공급 부족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PC를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부품의 공급 부족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제약이 AMD와 인텔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맥카론에 따르면, 보급형 PC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인텔은 이 시장의 침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반면, AMD는 모바일 CPU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22%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인텔이 AMD에 빼앗겼던 일부 시장을 되찾아 오면서 간신히 1년 전의 점유율을 회복했다.   한편, 머큐리 리서치는 3분기 서버용 CPU 판매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MD 역시 역대 최고의 서버 CPU 출하와 매...

2021.11.09

인텔 CEO 팻 겔싱어 "무어의 법칙 더 빠르게 돌아왔다"

인텔 CEO 팻 겔싱어가 수요일, 수 년 전 둔화된 무어의 법칙 발전 속도를 다시 높여 향후 10년 동안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거나 대체해 제조 속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겔싱어는 또한 제조 공정 혁신의 진전을 통해 인텔이 경쟁사가 따를 수 없는 고유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 제조 공정은 여러 세대 동안 인텔의 성공 기반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트랜지스터 밀도가 18개월~24개월마다 2배 속도로 증가한다고 주장한 무어의 법칙은 칩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예측한 법칙이다. 트랜지스터 밀도는 프로세서가 동작하는 속도와 소비 전력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2015년 인텔은 14나노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카비 레이크를 추가했다. 당시 CEO인 크르자니크는 칩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에 무어의 법칙에 따른 개발 속도가 둔화되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화요일 겔싱어는 인텔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IDM 2.0 제조 전략에서 다시 무어의 법칙 이상의 속도로 제조 공정 진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겔싱어는 무어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10년간 무어의 법칙대로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슈퍼 무어의 법칙’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어의 법칙 속도를 지속하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또 “칩 속도가 ‘2년마다 2배’보다 더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다. 주기율표가 소진될 때까지 쉬지 않고 ‘실리콘 마법’으로 공정을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무어의 법칙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로서의 인텔의 부활은 이전 발표에서처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인텔은 웨이퍼에서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조각할 때 필요한 가시광선을 대체하는 리소그래피 기술인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Extreme Ultraviolet, EUV)으로 전환하고 있다. EUV 장비는 다른 반...

인텔 무어의법칙 CPU 팻 갤싱어 프로세서

2021.10.29

인텔 CEO 팻 겔싱어가 수요일, 수 년 전 둔화된 무어의 법칙 발전 속도를 다시 높여 향후 10년 동안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거나 대체해 제조 속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겔싱어는 또한 제조 공정 혁신의 진전을 통해 인텔이 경쟁사가 따를 수 없는 고유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 제조 공정은 여러 세대 동안 인텔의 성공 기반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트랜지스터 밀도가 18개월~24개월마다 2배 속도로 증가한다고 주장한 무어의 법칙은 칩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예측한 법칙이다. 트랜지스터 밀도는 프로세서가 동작하는 속도와 소비 전력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2015년 인텔은 14나노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카비 레이크를 추가했다. 당시 CEO인 크르자니크는 칩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에 무어의 법칙에 따른 개발 속도가 둔화되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화요일 겔싱어는 인텔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IDM 2.0 제조 전략에서 다시 무어의 법칙 이상의 속도로 제조 공정 진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겔싱어는 무어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10년간 무어의 법칙대로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슈퍼 무어의 법칙’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어의 법칙 속도를 지속하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또 “칩 속도가 ‘2년마다 2배’보다 더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다. 주기율표가 소진될 때까지 쉬지 않고 ‘실리콘 마법’으로 공정을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무어의 법칙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로서의 인텔의 부활은 이전 발표에서처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인텔은 웨이퍼에서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조각할 때 필요한 가시광선을 대체하는 리소그래피 기술인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Extreme Ultraviolet, EUV)으로 전환하고 있다. EUV 장비는 다른 반...

2021.10.29

공식 출시된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착한(?) 가격 '눈길'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가 마침내 공식 등장했다. 가격이 하늘을 찌를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는 기우였다. 오히려 ‘착한 가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래그십 16코어 Core i9-12900K는 589달러, 12코어 Core i7-12700K는 409달러, 10코어 Core i5-12600K는 289달러다. 대다수 범용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Core i5-12600K일 터다.  가격 평가의 주요 잣대는 당연히 성능이다. 아직 새 CPU 라인업에 대한 공식 리뷰 기사들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AMD가 각광받는 시대가 저물 것이라는 인텔 팻 겔싱어 CEO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인텔의 자료들이 함께 공개됐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비교(위), 인텔은 콘텐츠 생성 작업에서 32~100%의 성능 개선을 이뤄다라고 주장했다(아래). 인텔은 Core i9-12900K에 대해 "최고의 게임용 CPU"라고 자신했다. 인텔에 따르면 12세대는 11세대 제품에 비해 무려 32~100%의 성능 개선을 구현했다. 새로운 12세대 Core i9-12900K가 589달러이고 11세대 Core i9-11900K가 549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성능을 공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관건은 11세대와 비교가 아닌 정가 749달러의 경쟁작 AMD 16코어 라이젠 9 5950X와의 경쟁력이다. 또 가격과 성능은 물론, 발열과 여타 구성요소의 비용 및 제원까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추후 여러 미디어의 벤치마크 결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ciokr@idg.co.kr  

인텔 AMD CPU 프로세서 앨더 레이크

2021.10.28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가 마침내 공식 등장했다. 가격이 하늘을 찌를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는 기우였다. 오히려 ‘착한 가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래그십 16코어 Core i9-12900K는 589달러, 12코어 Core i7-12700K는 409달러, 10코어 Core i5-12600K는 289달러다. 대다수 범용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Core i5-12600K일 터다.  가격 평가의 주요 잣대는 당연히 성능이다. 아직 새 CPU 라인업에 대한 공식 리뷰 기사들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AMD가 각광받는 시대가 저물 것이라는 인텔 팻 겔싱어 CEO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인텔의 자료들이 함께 공개됐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비교(위), 인텔은 콘텐츠 생성 작업에서 32~100%의 성능 개선을 이뤄다라고 주장했다(아래). 인텔은 Core i9-12900K에 대해 "최고의 게임용 CPU"라고 자신했다. 인텔에 따르면 12세대는 11세대 제품에 비해 무려 32~100%의 성능 개선을 구현했다. 새로운 12세대 Core i9-12900K가 589달러이고 11세대 Core i9-11900K가 549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성능을 공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관건은 11세대와 비교가 아닌 정가 749달러의 경쟁작 AMD 16코어 라이젠 9 5950X와의 경쟁력이다. 또 가격과 성능은 물론, 발열과 여타 구성요소의 비용 및 제원까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추후 여러 미디어의 벤치마크 결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ciokr@idg.co.kr  

2021.10.28

‘효율성 코어 빠진 비-하이브리드 구조’ 엘더 레이크 나온다

인텔이 효율성 코어(efficiency cores) 없는 8코어 엘더 레이크 칩을 준비 중이다. AVX512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인텔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문서를 통해 드러난 정보다.  이 가이드 문서에 따르면 모바일 SKU에는 최대 6개의 P 코어(성능 코어)와 8개의 E 코어(효율성 코어)가 탑재된다. 모든 모바일 SKU에는 E 코어가 내장된다. 데스크톱 SKU는 최대 8개의 P 코어와 최대 8개의 E 코어를 탑재한다. 단 특정 데스크톱 SKU는 오직 PC 코어만 존재한다. P 코어만 내장한 전용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는 없었다. 인텔의 이번 문서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그러나 P 코어 전용 모델이 라인업 내에서 어떤 입지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고성능을 위해 특별히 조정된 칩일 수도 있고, 저가형 클럭 제한 버전일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아닌 12세대 앨더 레이크 칩이 등장한다. AVX512 지원 소식도 눈길을 끈다. 인텔 관계자는 과거 앨더 레이크 소비자용 칩에서 AVX512가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는데, 이번 가이드 문서에는 이를 뒤집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가이드 문서에는 또 E 코어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BIOS에 존재할 수 있지만, 이는 OEM 제조사가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인텔의 그래픽 및 게임 엔지니어 3인이 작성한 이번 가이드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엘더 레이크 내의 E 코어와 P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테스트 결과 일부 레거시 소프트웨어는 코어를 무작정 늘리면 성능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레드가 늘어나면서 스레드 관리 오버헤드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 멀티스레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또 두 자릿수 코어를 활용하도록 고안된 게임의 경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인한 성능 향상이 존재한다고 가이드 문서는 밝히고 있다.  즉 이번 문서...

앨더 레이크 인텔 프로세서 CPU AVX512 게임

2021.10.19

인텔이 효율성 코어(efficiency cores) 없는 8코어 엘더 레이크 칩을 준비 중이다. AVX512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인텔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문서를 통해 드러난 정보다.  이 가이드 문서에 따르면 모바일 SKU에는 최대 6개의 P 코어(성능 코어)와 8개의 E 코어(효율성 코어)가 탑재된다. 모든 모바일 SKU에는 E 코어가 내장된다. 데스크톱 SKU는 최대 8개의 P 코어와 최대 8개의 E 코어를 탑재한다. 단 특정 데스크톱 SKU는 오직 PC 코어만 존재한다. P 코어만 내장한 전용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는 없었다. 인텔의 이번 문서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그러나 P 코어 전용 모델이 라인업 내에서 어떤 입지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고성능을 위해 특별히 조정된 칩일 수도 있고, 저가형 클럭 제한 버전일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아닌 12세대 앨더 레이크 칩이 등장한다. AVX512 지원 소식도 눈길을 끈다. 인텔 관계자는 과거 앨더 레이크 소비자용 칩에서 AVX512가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는데, 이번 가이드 문서에는 이를 뒤집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가이드 문서에는 또 E 코어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BIOS에 존재할 수 있지만, 이는 OEM 제조사가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인텔의 그래픽 및 게임 엔지니어 3인이 작성한 이번 가이드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엘더 레이크 내의 E 코어와 P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테스트 결과 일부 레거시 소프트웨어는 코어를 무작정 늘리면 성능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레드가 늘어나면서 스레드 관리 오버헤드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 멀티스레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또 두 자릿수 코어를 활용하도록 고안된 게임의 경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인한 성능 향상이 존재한다고 가이드 문서는 밝히고 있다.  즉 이번 문서...

2021.10.19

가격 전쟁 가능성?··· 인텔 앨더 레이크 출시를 기다려야 할 3가지 이유

기다림을 견디면 항상 더 빠르고 더 좋은 새 CPU가 출시된다. 인텔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 벤치마크 유출 소식도 이 명제를 증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고성능 코어와 작은 효율 코어를 결합한 인텔 하이브리드 프로세서인 앨더 레이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면, 원시 성능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반기 PC에 탑재할 프로세서를 결정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PC 업그레이드 사양과 예산을 결정할 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성능 확인해야 앨더 레이크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대다수 PC 사용자에게 낯선 개념이다. Arm이나 애플, 인텔 레이크필드도 비슷한 방식을 취했지만 윈도우 대상 제품은 아니었다. 성능 코어를 효율 코어와 짝지을 때의 이점은 표준 벤치마크가 짚어내지 못할 수 있다.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전력을 훨씬 더 소모한다는 특성도 그중 하나다.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PC에서는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냉각에 집중할 필요가 없으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크기 면에서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앨더 레이크의 출시 후 실제 성능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2종류의 코어가 작업을 얼마나 원활하게 분할하는지, 운영체제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지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른 우선 순위를 적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려면 더더욱 그렇다. 데스크톱 PC에서는 아마도 원시 성능의 싸움이 될 것이고,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고성능 중으로 선택이 갈릴 것이다. 윈도우 10을 한동안 고수하려는 사용자가 많다면 더더욱 그렇다.   DDR 5과 PCIe 5, 어떤 영향 미칠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오는 이점 외에도 최신 표준 메모리와 스토리지, 대역폭이 높은 카드 연결이 장점이다. 이론적으로는 DDR...

앨더레이크 CPU 인텔 프로세서

2021.10.13

기다림을 견디면 항상 더 빠르고 더 좋은 새 CPU가 출시된다. 인텔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 벤치마크 유출 소식도 이 명제를 증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고성능 코어와 작은 효율 코어를 결합한 인텔 하이브리드 프로세서인 앨더 레이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면, 원시 성능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반기 PC에 탑재할 프로세서를 결정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PC 업그레이드 사양과 예산을 결정할 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성능 확인해야 앨더 레이크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대다수 PC 사용자에게 낯선 개념이다. Arm이나 애플, 인텔 레이크필드도 비슷한 방식을 취했지만 윈도우 대상 제품은 아니었다. 성능 코어를 효율 코어와 짝지을 때의 이점은 표준 벤치마크가 짚어내지 못할 수 있다.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전력을 훨씬 더 소모한다는 특성도 그중 하나다.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PC에서는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냉각에 집중할 필요가 없으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크기 면에서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앨더 레이크의 출시 후 실제 성능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2종류의 코어가 작업을 얼마나 원활하게 분할하는지, 운영체제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지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른 우선 순위를 적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려면 더더욱 그렇다. 데스크톱 PC에서는 아마도 원시 성능의 싸움이 될 것이고,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고성능 중으로 선택이 갈릴 것이다. 윈도우 10을 한동안 고수하려는 사용자가 많다면 더더욱 그렇다.   DDR 5과 PCIe 5, 어떤 영향 미칠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오는 이점 외에도 최신 표준 메모리와 스토리지, 대역폭이 높은 카드 연결이 장점이다. 이론적으로는 DDR...

2021.10.13

인텔 CEO “AMD의 시간이 끝나간다”

인텔이 곧 출시할 앨더 레이크 및 사파이어 래피드 프로세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MD가 각광받는 시기가 곧 끝날 것이라는 장담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컴퓨터 리셀러 뉴스(CRN)와의 인터뷰에서 AMD가 이뤄낸 성취를 무시하지 않겠지만, AMD의 호시절이 앨더 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돌아왔으며, 해당 두 제품이 소속 범주 내의 최고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양호한 공급 상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인텔이 업계 최고 품질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유서 깊은 기술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겔싱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Arm과 애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Arm이 서버 분야에서 준수한 성공을 거뒀지만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자신만만했다. 그는 애플과의 경쟁에 있어 전체 생태계를 크게 강조하며 인텔이 경험을 더 개선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궁극적으로 태블릿 경험, 스마트폰 경험을 비롯해 주변기기와 PC를 아울러서였다. CRN 인터뷰 기사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인텔 팻 겔싱어 AMD Arm 애플 CPU 프로세서

2021.10.05

인텔이 곧 출시할 앨더 레이크 및 사파이어 래피드 프로세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MD가 각광받는 시기가 곧 끝날 것이라는 장담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컴퓨터 리셀러 뉴스(CRN)와의 인터뷰에서 AMD가 이뤄낸 성취를 무시하지 않겠지만, AMD의 호시절이 앨더 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돌아왔으며, 해당 두 제품이 소속 범주 내의 최고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양호한 공급 상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인텔이 업계 최고 품질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유서 깊은 기술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겔싱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Arm과 애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Arm이 서버 분야에서 준수한 성공을 거뒀지만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자신만만했다. 그는 애플과의 경쟁에 있어 전체 생태계를 크게 강조하며 인텔이 경험을 더 개선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궁극적으로 태블릿 경험, 스마트폰 경험을 비롯해 주변기기와 PC를 아울러서였다. CRN 인터뷰 기사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10.05

“구글, 크롬북용 자체 칩 개발 중··· 2023년 출시 목표”

인텔에게는 악재일 수 있다. 구글이 애플의 행보를 따라 크롬북용 자체 Arm 기반 CPU를 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닛케이 아시아는 익명의 소식통 3곳을 인용해 구글이 크롬북용 자체 프로세서를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의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과 유지 관리 용이성, 구글 서비스와의 긴밀한 연동 등으로 인해 교육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맥북보다 더 많이 판매될 정도다.  크롬북 대부분은 인텔의 저가형 x86 프로세서를 내장했지만 AMD 프로세서가 적용된 제품과 퀄컴 Arm 칩을 탑재한 제품도 일부 있다. 한때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가 공급된 적도 했다. 구글이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해 적용한다면 프로세서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자체 칩을 제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무어 인사이트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 애널리스트는 ‘부러움’으로 인한 행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애플 선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애플이 막대한 수익 창출 능력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애플이 자체 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격하고 똑 같은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이어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려는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하지만 칩 개발 성공하는 데에는 막대한 투자와 실패에의 내성이 요구된다. 또 억 단위까지는 아닐지라도 천만 단위의 물량을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Arm 기반 칩을 개발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는 하지만 AMD나 인텔과 경쟁하기란 어지간한 규모로는 불가능하다. 무어헤드는 “Arm의 라이선스 구조에 더해 특별한 ASIC를 칩에 통합하는 것도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SoC를 만들기가 이전처럼 어렵지 않다”라며, “그러나 물량이 적어도 수천 만에 이르러서야 비용상의 이점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경쟁을 위해서는 생산 고도화를 위해 파운드리에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구글 M1 CPU 프로세서 크롬북

2021.09.02

인텔에게는 악재일 수 있다. 구글이 애플의 행보를 따라 크롬북용 자체 Arm 기반 CPU를 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닛케이 아시아는 익명의 소식통 3곳을 인용해 구글이 크롬북용 자체 프로세서를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의 크롬북은 저렴한 가격과 유지 관리 용이성, 구글 서비스와의 긴밀한 연동 등으로 인해 교육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맥북보다 더 많이 판매될 정도다.  크롬북 대부분은 인텔의 저가형 x86 프로세서를 내장했지만 AMD 프로세서가 적용된 제품과 퀄컴 Arm 칩을 탑재한 제품도 일부 있다. 한때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프로세서가 공급된 적도 했다. 구글이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해 적용한다면 프로세서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자체 칩을 제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무어 인사이트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 애널리스트는 ‘부러움’으로 인한 행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애플 선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애플이 막대한 수익 창출 능력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애플이 자체 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격하고 똑 같은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이어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려는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하지만 칩 개발 성공하는 데에는 막대한 투자와 실패에의 내성이 요구된다. 또 억 단위까지는 아닐지라도 천만 단위의 물량을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Arm 기반 칩을 개발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는 하지만 AMD나 인텔과 경쟁하기란 어지간한 규모로는 불가능하다. 무어헤드는 “Arm의 라이선스 구조에 더해 특별한 ASIC를 칩에 통합하는 것도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SoC를 만들기가 이전처럼 어렵지 않다”라며, “그러나 물량이 적어도 수천 만에 이르러서야 비용상의 이점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경쟁을 위해서는 생산 고도화를 위해 파운드리에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2021.09.02

인텔의 신형 기업용 칩 2종 ‘사파이어 래피드 & 폰테 베키오’ 살펴보기

인텔 아키텍처 데이(Architecture Day) 행사에 주인공들로는 사파이어 래피드 차세대 제온 칩과 폰테 베키오 GPU가 있었다. 이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사파이어 래피드 사파이어 래피드(Sapphire Rapids)는 인텔 차세대 제온 칩의 코드명으며, 회사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향상을 약속하고 있다.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모듈식 SoC 설계다. 이 칩에는 모놀리식 CPU가 자리한 여러 ‘타일’이 존재한다. 모든 타일은 서로 소통하며, 이로 인해 모든 스레드가 모든 타일의 모든 리소트에 대한 접근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AMD가 에픽 프로세서에 사용하는 칩렛 디자인 유사하다. 참고로 모놀리식 칩을 보다 작은 조작으로 쪼개면 제조하기에 더 쉬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파이어 래피드는 또 최대 100MB에 이르는 캐시를 특징으로 하는 LLC(Last Level Cache)라는 신기능이 있다. LLC의 캐시는 4개의 메모리 컨트롤라와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 차세대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 등을 통해 모든 코어에서 공유된다.  사파이어 래피드는 또 다중 소켓 통신용 CPU 상호 연결 기술인 ‘인텔 울트라 패스 인터커넥트 2.0(UPI)를 지원한다. UPI 2.0은 프로세서당 4개의 UPI 링크와 16GT/s의 처리량, 최대 8개의 소켓 지원과 같은 기능을 갖춘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과 기능 덕분에 사파이어 래피드는 현재의 제온과 비교해 크게 향상된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 시점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폰테 베키오 인텔의 최근 행보 중 눈에 띄는 하나는 GPU 비즈니스 진출이다. 회사의 Xe 아키텍처는 재앙에 가까웠던 라라비와 제온 파이에 이는 세 번째 시도에 해당한다.  GPU의 분야의 경쟁사인 엔비디아, AMD와 마찬가지로 인텔은 다양한 시장을 노리는 여러 GPU를 만들 계획이다. 게이머를 위...

인텔 제온 폰테 베키오 사파이어 래피드 GPU CPU 프로세서

2021.08.27

인텔 아키텍처 데이(Architecture Day) 행사에 주인공들로는 사파이어 래피드 차세대 제온 칩과 폰테 베키오 GPU가 있었다. 이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사파이어 래피드 사파이어 래피드(Sapphire Rapids)는 인텔 차세대 제온 칩의 코드명으며, 회사는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향상을 약속하고 있다.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모듈식 SoC 설계다. 이 칩에는 모놀리식 CPU가 자리한 여러 ‘타일’이 존재한다. 모든 타일은 서로 소통하며, 이로 인해 모든 스레드가 모든 타일의 모든 리소트에 대한 접근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AMD가 에픽 프로세서에 사용하는 칩렛 디자인 유사하다. 참고로 모놀리식 칩을 보다 작은 조작으로 쪼개면 제조하기에 더 쉬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파이어 래피드는 또 최대 100MB에 이르는 캐시를 특징으로 하는 LLC(Last Level Cache)라는 신기능이 있다. LLC의 캐시는 4개의 메모리 컨트롤라와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 차세대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 등을 통해 모든 코어에서 공유된다.  사파이어 래피드는 또 다중 소켓 통신용 CPU 상호 연결 기술인 ‘인텔 울트라 패스 인터커넥트 2.0(UPI)를 지원한다. UPI 2.0은 프로세서당 4개의 UPI 링크와 16GT/s의 처리량, 최대 8개의 소켓 지원과 같은 기능을 갖춘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과 기능 덕분에 사파이어 래피드는 현재의 제온과 비교해 크게 향상된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 시점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폰테 베키오 인텔의 최근 행보 중 눈에 띄는 하나는 GPU 비즈니스 진출이다. 회사의 Xe 아키텍처는 재앙에 가까웠던 라라비와 제온 파이에 이는 세 번째 시도에 해당한다.  GPU의 분야의 경쟁사인 엔비디아, AMD와 마찬가지로 인텔은 다양한 시장을 노리는 여러 GPU를 만들 계획이다. 게이머를 위...

2021.08.27

5nm · 내년 하반기 등장 유력··· ‘AMD 젠 4’ 정보 라운드업

AMD가 2017년에 첫 번째 라이젠(Ryzen) CPU를 출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 때를 회상해 보면, AMD와 노트북 및 데스크톱 칩의 미래가 다소 모호하게 정의됐던 시기였다. 그 이후로 4년 동안 5세대의 라이젠 칩과 3세대의 후속 젠 아키텍처가 출현했다. 최근에는 젠 3 기반 라이젠 5000을 선보였으며, 인텔과 대등하게 겨루고 있다. 라이젠 6000 칩이 올 해 말 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년이면 다음 세대의 젠 아키텍처가 등장할 전망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본다.   AMD 젠 4 공개 날짜 2020년 10월 젠 3 공개 시 AMD의 CTO 마크 페이퍼마스터는 젠 4를 ‘개발 및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다음의 시한이 포함되어 있었다. 2021년 7월에 다시 공식 발언이 이어졌다. 당시 AMD의 CEO 리사 수는 젠 4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AMD의 일반적인 CPU 아키텍처 업데이트 사이클과도 일치한다. •    젠 - 2017년 3월 •    젠 2- 2019년 8월 •    젠 3- 2020년 11월 일정대로라면 젠 4는 2022년 2월~4월경에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 유출자 @Broly_X1은 젠4가 2022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삭제된 트윗이다.   ZEN4 라파엘(Raphael) 발표 2022 9~10? 출시 2022 10~11? 지금까지 파악한 것 — vegeta (@Broly_X1) 2021년 5월 3일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젠 4 발표 시기가 2022년 9월~10월일 것이며, 그로부터 1개월 후에 출시할 것이 유력하다. 유튜브의 ‘Moore’s Law is Dead’ 채널의 비디오에서도 젠 4는 2022년 3/4분기(7월~9월)에 출시된다고 언급됐다. 이후 @Broly_X1의 트윗(현재 삭제됨)에 따르면 젠 4...

젠4 AMD 라이젠 6000 AM5 CPU 프로세서

2021.08.10

AMD가 2017년에 첫 번째 라이젠(Ryzen) CPU를 출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 때를 회상해 보면, AMD와 노트북 및 데스크톱 칩의 미래가 다소 모호하게 정의됐던 시기였다. 그 이후로 4년 동안 5세대의 라이젠 칩과 3세대의 후속 젠 아키텍처가 출현했다. 최근에는 젠 3 기반 라이젠 5000을 선보였으며, 인텔과 대등하게 겨루고 있다. 라이젠 6000 칩이 올 해 말 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년이면 다음 세대의 젠 아키텍처가 등장할 전망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본다.   AMD 젠 4 공개 날짜 2020년 10월 젠 3 공개 시 AMD의 CTO 마크 페이퍼마스터는 젠 4를 ‘개발 및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다음의 시한이 포함되어 있었다. 2021년 7월에 다시 공식 발언이 이어졌다. 당시 AMD의 CEO 리사 수는 젠 4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AMD의 일반적인 CPU 아키텍처 업데이트 사이클과도 일치한다. •    젠 - 2017년 3월 •    젠 2- 2019년 8월 •    젠 3- 2020년 11월 일정대로라면 젠 4는 2022년 2월~4월경에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트위터 유출자 @Broly_X1은 젠4가 2022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삭제된 트윗이다.   ZEN4 라파엘(Raphael) 발표 2022 9~10? 출시 2022 10~11? 지금까지 파악한 것 — vegeta (@Broly_X1) 2021년 5월 3일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젠 4 발표 시기가 2022년 9월~10월일 것이며, 그로부터 1개월 후에 출시할 것이 유력하다. 유튜브의 ‘Moore’s Law is Dead’ 채널의 비디오에서도 젠 4는 2022년 3/4분기(7월~9월)에 출시된다고 언급됐다. 이후 @Broly_X1의 트윗(현재 삭제됨)에 따르면 젠 4...

2021.08.10

“나노미터로는 부족”··· 인텔, 옹스트롬 단위 적용한다

인텔이 2025년까지 매년 더 빠른 세대의 프로세서를 선보일 방침이며, 이 과정에서 칩의 핵심 성능을 나타내는 용어를 새롭게 사용하는 한편 브랜드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제조 공정을 의미하던 ‘나노미터’가 다른 표현으로 대체된다.  회사의 팻 겔싱어 CEO는 2024년께는 트랜지스터가 너무 작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나노미터 단위로 측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의 1/10 단위인 옹스토롬(angstroms)이 사용할 계획이라고 지난주 밝혔다. 또 이전 세대에 비해 와트당 성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중점으로 칩이 정의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겔싱어가 공개한 신규 브랜드 및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인텔 10nm 슈퍼핀(SuperFIN) : 현재 생산 중인 ‘타이거 레이크’ 세대다. • 인텔 7: ‘앨더 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생산 중이며 이전 세대에 비해 와트당 성능이 10-15% 향상됐다. • 인텔 4(인텔 7nm) : 2021년 2분기 착수되며, 이전 세대보다 20% 향상된 와트당 성능. 클라이언트용 ‘미티어레이크’, 제온용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s)가 해당된다. • 인텔 3 : 2023년 하반기에 제조 준비가 완료된다. • 인텔 20A : 옹스트롬 시대를 여는 브랜드다. 2024년 본격화될 예정이다. • 2025년 및 그 이후: 인텔 18A는 트랜지스터 성능의 또 다른 주요 도약을 가져올 제조 공정의 개선에 해당한다. 2025년 초에 맞춰 개발되고 있다.  한편 인텔의 옹스트롬 단위의 트랜지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현재의 표준 리소그래피를 대체할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기술은 초기 높은 오류 비율의 가능성을 의미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물량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제조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인텔 팹 비즈니스 신규 고객은 'AWS와 퀄컴' 겔싱어는 지난 3월 인텔 팹을 업그레이드하는 전략인 IDM 2.0을 발표...

나노 옹스트롬 인텔 프로세서 CPU 제조공정 파운드리 EUV 리소그래피

2021.08.02

인텔이 2025년까지 매년 더 빠른 세대의 프로세서를 선보일 방침이며, 이 과정에서 칩의 핵심 성능을 나타내는 용어를 새롭게 사용하는 한편 브랜드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제조 공정을 의미하던 ‘나노미터’가 다른 표현으로 대체된다.  회사의 팻 겔싱어 CEO는 2024년께는 트랜지스터가 너무 작아져서 오늘날과 같은 나노미터 단위로 측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의 1/10 단위인 옹스토롬(angstroms)이 사용할 계획이라고 지난주 밝혔다. 또 이전 세대에 비해 와트당 성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중점으로 칩이 정의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겔싱어가 공개한 신규 브랜드 및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인텔 10nm 슈퍼핀(SuperFIN) : 현재 생산 중인 ‘타이거 레이크’ 세대다. • 인텔 7: ‘앨더 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생산 중이며 이전 세대에 비해 와트당 성능이 10-15% 향상됐다. • 인텔 4(인텔 7nm) : 2021년 2분기 착수되며, 이전 세대보다 20% 향상된 와트당 성능. 클라이언트용 ‘미티어레이크’, 제온용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s)가 해당된다. • 인텔 3 : 2023년 하반기에 제조 준비가 완료된다. • 인텔 20A : 옹스트롬 시대를 여는 브랜드다. 2024년 본격화될 예정이다. • 2025년 및 그 이후: 인텔 18A는 트랜지스터 성능의 또 다른 주요 도약을 가져올 제조 공정의 개선에 해당한다. 2025년 초에 맞춰 개발되고 있다.  한편 인텔의 옹스트롬 단위의 트랜지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현재의 표준 리소그래피를 대체할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기술은 초기 높은 오류 비율의 가능성을 의미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물량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제조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인텔 팹 비즈니스 신규 고객은 'AWS와 퀄컴' 겔싱어는 지난 3월 인텔 팹을 업그레이드하는 전략인 IDM 2.0을 발표...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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