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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쉽고 편한 협업' 5가지 온라인 문서 공유 툴

2017.11.13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3.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인 오피스 소프트웨어 패키지 판매에서 클라우드로 사용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2011년에 인기 있는 오피스 제품군의 온라인 버전을 출시했다.

오피스 365는 익숙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제품의 웹 기반 버전을 제공하므로 실시간으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에 문서를 저장할 수 있으며 동료가 모두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 있기 때문에 쉽게 공동 작업할 수 있다.

가격 : 기업용 오피스 365는 사용자 당 월 7.90파운드부터다.

4. 큅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큅(Quip)은 2016년 8월 7억 5,000만 달러에 SaaS CRM 업체 세일즈포스에 인수됐다. 큅은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가 관심을 가졌던 기업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인수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공유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하며 채팅하고 주석을 작성하며 의사소통할 수 있다.

큅을 사용하면 작업 항목에 동료를 태깅하고 마감일 알림을 설정하는 등 세일즈포스 보고서를 공동 작업하고 토론할 수 있다.

2017년 11월 큅은 라이브앱(Live Apps)를 발표했다. 사용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데이터를 큅 문서로 바로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팀 구성원의 일정, 세일즈포스 고객 기록이나 칸반(Kanban) 프로젝트 관리 보드와 같은 항목을 큅 문서로 바로 끌어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사용자가 항상 데이터를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큅은 당시 블로그 게시물에서 "라이브앱은 독립 제품에서 팀이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변환한다. 모두 하나의 페이지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고객이나 써드파티가 세일즈포스에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큅에 라이브앱 커넥터를 구축하게 해주는 라이브앱 API로 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21세기 폭스, 페이스북, CNN, 펜더(Fender) 등이 큅을 사용하고 있다.

가격 : 큅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사용자 당 월 25달러(19파운드)다.

5. 에버노트


일반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앱인 에버노트는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메모 작성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기업 시장에는 비교적 늦게 진출했다. 에버노트는 회의록을 읽고 공유하는 데 가장 적합할 수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쓰일 수 있다.

에버노트 자체 문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거나 구글 드라이브 또는 세일즈포스와 통합할 수 있다. IT팀을 편하게 해주는 사용자 관리, 보안 및 감사를 위한 관리 콘솔이 있다.

가격 :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사용자 당 월 10파운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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