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8

팀내 협업을 업그레이드하는 슬랙 앱 10가지

Sarah K. White | CIO
슬랙(Slack)은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협업 툴 중 하나다. 이메일의 홍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멀리 떨어진 팀 직원과도 필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시간 그룹 채팅과 파일 공유, 1:1 메시지, '채널(channels)'로 알려진 복수의 채팅 룸 기능도 훌륭하다.

그러나 슬랙의 가장 큰 장점은 서드파티 앱을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슬랙이 모든 업종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원스톱 협업 툴로 성장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슬랙과 호환되는 앱과 봇은 무수히 많다. 기업 환경과 요구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주목해야 할 앱과 봇 10가지를 모았다. 팀원을 위한 할일 목록(to-do)부터 회의 일정 자동화 툴까지 다양하다. 앱 대부분이 무료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트렐로

트렐로
트렐로(Trello)는 다른 사람과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진행상황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비주얼 협업 툴이다. 이를 설치하면 슬랙에서 작업을 할당하고 할일 목록을 갱신하고 코멘트나 노트를 어떤 트렐로에든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과 일정, 할일 목록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트렐로 카드를 통해 슬랙 채널로 어떤 프로젝트의 상세한 현재 상황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트렐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기능을 슬랙에 통합하려면 사용자 1명당 월 10달러를 내야 하는 기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투두 봇
회의 이후 결과를 실행하고 추적하기 위해 메일을 보내는 대신 사용하는 것이 투두 봇(To-do bot)이다. 이 무료 봇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할일 목록에 액션 아이템을 빠르게 보낼 수 있다. 여러 목록을 보거나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 일정에 어떤 액션 아이템이 등장하면 사용자 이름과 작업, 종료일 뒤에 '/todo'를 포함해 슬랙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해당 사용자의 할일 목록에 추가된다.

할일 목록을 전체 슬랙 룸은 물론 개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슬랙 룸 내에서 업데이트 알림을 볼 수 있으며, '완료(completed)' 표시를 해 작업 아이템을 끄거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워킹온

워킹온
워킹온(WorkingOn)은 간소화된 프로세스 추적기다. 이를 이용하면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생산성을 추적하거나 혹은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알 수 있다. 팀 구성원은 '/on' 명령을 이용해 포스트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이 앱이 자동으로 미리 정한 채널로 업데이트를 알린다. 모두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므로,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협업하고 여러 팀이 중복해 작업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워킹온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료 버전은 30일 시험 사용 이후 사용자당 월 4달러를 내야 한다.

구글 플러스 행아웃
이미 구글 플러스 행아웃을 이용해 통화, 화상통화, 화면 공유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앱을 통해 슬랙 채널에서 즉각 행아웃을 사용할 수 있다. 행아웃과 슬랙을 연결하면 슬랙 제어판에서 행아웃을 실행할 수 있다. 회의를 조정하거나 다른 슬랙 사용자를 초청해 행아웃 세션에 참여시킬 수도 있다.

심플 폴
심플 폴(Simple Poll)은 제품에 추가할 새 기능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할 때 유용하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지 결정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즉, 슬랙 채널로 짧은 설문을 보내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업무 관련된 것이든, 사내에서 가장 논쟁적인 주제에 대한 최종 합의든 무엇이든 가능하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슬랙을 이용해서도 문서를 인터넷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계정은 5GB로 용량이 제한돼 있다. 이보다 더 큰 파일을 다뤄야 하는 상황이거나 혹은 업로드한 후에도 계속 저장하길 원한다면 슬랙에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를 통합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공유 가능한 링크를 슬랙에 추가하면 슬랙봇(slackbot)이 링크를 공유한 동료 지원에게 부여할 권한을 보기와 코멘트, 수정 중에서 고르도록 확인한다. 파일은 슬랙에 저장되지 않지만 검색할 수 있으므로, 이전 문서에서 링크를 찾기도 쉽다.

스탠드업리
스탠드업 미팅은 모든 애자일 팀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모두가 시간을 별도로 내 모여야 하고 모든 사람이 동시에 회의실에 집결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스탠드업리(Standuply) 앱이다. 이 앱을 슬랙에 통합하면 스탠드업 절차를 자동화해 비동시 회의를 할 수 있다. 이 앱이 팀 구성원을 개별적으로 인터뷰해 그 결과를 슬랙을 통해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 앱은 모든 직원이 요령을 피우지 않고 정식 절차를 따르도록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탠드업리는 현재 베타 단계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무료 계정 외에 유료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피
협업은 팀이 똘똘 뭉쳐있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는 종종 긴장을 푸는 것을 통해 강화된다. 기피(Giphy)를 슬랙에 통합하면 사용자가 움직이는 gif 파일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긴장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이미지다. 동시에 비현실적인 요구를 늘어놓는 고객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하다.

헤이타코

헤이타코
동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때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 다양하지만 비용 효율적이어야 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이럴 때는 헤이타코(HeyTaco!)가 좋은 대안이다. 이를 슬랙 앱에 통합하면 타코 이모티콘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서로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지, 회사에 헌신하고 있는지도 느낄 수 있다. 헤이타코는 게임화 요소도 갖고 있다. 누가 가장 많이 타코를 주고 받았는지 보여준다. 더 많은 타코를 주고받을 수록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6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사용자 1명당 월 2달러를 내야 한다. 헤이타코는 직원을 단합하고 서로 격려하게 하는 저렴하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이다.

스포일러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결말을 무심코 이야기했다가는 직원 간에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사무실내 유대를 강화하고 한순간에 분위기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 스포일러(Spoiler)다. 이를 슬랙 챗에 추가하면 '스포일러 위기 메시지'를 보내 영화와 TV 드라마의 결말 관련 메시지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아직 결말을 못 봤다면 스포일러를 보기 원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7.09.18

팀내 협업을 업그레이드하는 슬랙 앱 10가지

Sarah K. White | CIO
슬랙(Slack)은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협업 툴 중 하나다. 이메일의 홍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멀리 떨어진 팀 직원과도 필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시간 그룹 채팅과 파일 공유, 1:1 메시지, '채널(channels)'로 알려진 복수의 채팅 룸 기능도 훌륭하다.

그러나 슬랙의 가장 큰 장점은 서드파티 앱을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슬랙이 모든 업종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원스톱 협업 툴로 성장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슬랙과 호환되는 앱과 봇은 무수히 많다. 기업 환경과 요구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주목해야 할 앱과 봇 10가지를 모았다. 팀원을 위한 할일 목록(to-do)부터 회의 일정 자동화 툴까지 다양하다. 앱 대부분이 무료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트렐로

트렐로
트렐로(Trello)는 다른 사람과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진행상황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비주얼 협업 툴이다. 이를 설치하면 슬랙에서 작업을 할당하고 할일 목록을 갱신하고 코멘트나 노트를 어떤 트렐로에든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과 일정, 할일 목록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트렐로 카드를 통해 슬랙 채널로 어떤 프로젝트의 상세한 현재 상황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트렐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기능을 슬랙에 통합하려면 사용자 1명당 월 10달러를 내야 하는 기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투두 봇
회의 이후 결과를 실행하고 추적하기 위해 메일을 보내는 대신 사용하는 것이 투두 봇(To-do bot)이다. 이 무료 봇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할일 목록에 액션 아이템을 빠르게 보낼 수 있다. 여러 목록을 보거나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 일정에 어떤 액션 아이템이 등장하면 사용자 이름과 작업, 종료일 뒤에 '/todo'를 포함해 슬랙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해당 사용자의 할일 목록에 추가된다.

할일 목록을 전체 슬랙 룸은 물론 개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슬랙 룸 내에서 업데이트 알림을 볼 수 있으며, '완료(completed)' 표시를 해 작업 아이템을 끄거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워킹온

워킹온
워킹온(WorkingOn)은 간소화된 프로세스 추적기다. 이를 이용하면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생산성을 추적하거나 혹은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알 수 있다. 팀 구성원은 '/on' 명령을 이용해 포스트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이 앱이 자동으로 미리 정한 채널로 업데이트를 알린다. 모두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므로,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협업하고 여러 팀이 중복해 작업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워킹온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료 버전은 30일 시험 사용 이후 사용자당 월 4달러를 내야 한다.

구글 플러스 행아웃
이미 구글 플러스 행아웃을 이용해 통화, 화상통화, 화면 공유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앱을 통해 슬랙 채널에서 즉각 행아웃을 사용할 수 있다. 행아웃과 슬랙을 연결하면 슬랙 제어판에서 행아웃을 실행할 수 있다. 회의를 조정하거나 다른 슬랙 사용자를 초청해 행아웃 세션에 참여시킬 수도 있다.

심플 폴
심플 폴(Simple Poll)은 제품에 추가할 새 기능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할 때 유용하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지 결정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즉, 슬랙 채널로 짧은 설문을 보내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업무 관련된 것이든, 사내에서 가장 논쟁적인 주제에 대한 최종 합의든 무엇이든 가능하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슬랙을 이용해서도 문서를 인터넷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무료 계정은 5GB로 용량이 제한돼 있다. 이보다 더 큰 파일을 다뤄야 하는 상황이거나 혹은 업로드한 후에도 계속 저장하길 원한다면 슬랙에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를 통합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공유 가능한 링크를 슬랙에 추가하면 슬랙봇(slackbot)이 링크를 공유한 동료 지원에게 부여할 권한을 보기와 코멘트, 수정 중에서 고르도록 확인한다. 파일은 슬랙에 저장되지 않지만 검색할 수 있으므로, 이전 문서에서 링크를 찾기도 쉽다.

스탠드업리
스탠드업 미팅은 모든 애자일 팀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모두가 시간을 별도로 내 모여야 하고 모든 사람이 동시에 회의실에 집결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스탠드업리(Standuply) 앱이다. 이 앱을 슬랙에 통합하면 스탠드업 절차를 자동화해 비동시 회의를 할 수 있다. 이 앱이 팀 구성원을 개별적으로 인터뷰해 그 결과를 슬랙을 통해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 앱은 모든 직원이 요령을 피우지 않고 정식 절차를 따르도록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탠드업리는 현재 베타 단계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무료 계정 외에 유료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피
협업은 팀이 똘똘 뭉쳐있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는 종종 긴장을 푸는 것을 통해 강화된다. 기피(Giphy)를 슬랙에 통합하면 사용자가 움직이는 gif 파일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긴장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이미지다. 동시에 비현실적인 요구를 늘어놓는 고객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하다.

헤이타코

헤이타코
동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때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 다양하지만 비용 효율적이어야 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이럴 때는 헤이타코(HeyTaco!)가 좋은 대안이다. 이를 슬랙 앱에 통합하면 타코 이모티콘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서로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지, 회사에 헌신하고 있는지도 느낄 수 있다. 헤이타코는 게임화 요소도 갖고 있다. 누가 가장 많이 타코를 주고 받았는지 보여준다. 더 많은 타코를 주고받을 수록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6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사용자 1명당 월 2달러를 내야 한다. 헤이타코는 직원을 단합하고 서로 격려하게 하는 저렴하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이다.

스포일러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결말을 무심코 이야기했다가는 직원 간에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사무실내 유대를 강화하고 한순간에 분위기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 스포일러(Spoiler)다. 이를 슬랙 챗에 추가하면 '스포일러 위기 메시지'를 보내 영화와 TV 드라마의 결말 관련 메시지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아직 결말을 못 봤다면 스포일러를 보기 원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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