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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만큼도 안되네' IT 보수가 정체된 이유는?

IT 기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IT 전문가들의 임금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불편한 진실에 관해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침체의 늪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경제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아웃소싱과 자동화 트렌드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다. IT 인력의 임금 보수 현황 보고서를 공개한 장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CEO 빅터 야눌레티는 “IT 임금은 물가 상승의 영향마저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제정책연구원(EPI, Economic Policy Institut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컴퓨터 및 수학 관련 직종 노동자의 시간 당 임금은 평균 37.27 달러였다. 그리고 2011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그들의 실질 임금은 39.24 달러였다. 즉 10년 간 오른 임금이 1.97 달러에 그친 것이다. 이를 상승률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테크놀로지 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은 연 0.5%에도 못 미친다는 결론이 나온다. EPI의 이번 보고서는 노동 통계국 인구 조사국의 월간 가계 조사 현행 인구 서베이의 자료에 기초해 작성된 것이다. 조금 다른 관점의 데이터도 있다. 고급 IT 인력 채용 전문 기관 요 서비스(Yoh Services)가 시간 단위로 테크놀로지 임금을 추적한 데이터가 그것이다. 이들 기관의 2012년 12주차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IT 인력의 평균 임금 수준은 2010년 같은 기간의 31.78 달러보다 오히려 감소한 31.45 달러를 기록했다. 미 정부의 물가 지표 상승 계산기를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보자면 2010년 시간 당 31.78 달러를 번 근로자는 올 해 33.71 달러를 벌어야만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요 서비스 측은 지난 10년 간 IT 노동자의 시간 당 임금 수준은 대부분 30~32 달러 범위 안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요 서비스의 ...

아웃소싱 임금 연봉 오프쇼어링 보수

2012.12.07

IT 기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IT 전문가들의 임금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불편한 진실에 관해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침체의 늪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경제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아웃소싱과 자동화 트렌드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다. IT 인력의 임금 보수 현황 보고서를 공개한 장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CEO 빅터 야눌레티는 “IT 임금은 물가 상승의 영향마저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제정책연구원(EPI, Economic Policy Institut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컴퓨터 및 수학 관련 직종 노동자의 시간 당 임금은 평균 37.27 달러였다. 그리고 2011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그들의 실질 임금은 39.24 달러였다. 즉 10년 간 오른 임금이 1.97 달러에 그친 것이다. 이를 상승률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테크놀로지 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은 연 0.5%에도 못 미친다는 결론이 나온다. EPI의 이번 보고서는 노동 통계국 인구 조사국의 월간 가계 조사 현행 인구 서베이의 자료에 기초해 작성된 것이다. 조금 다른 관점의 데이터도 있다. 고급 IT 인력 채용 전문 기관 요 서비스(Yoh Services)가 시간 단위로 테크놀로지 임금을 추적한 데이터가 그것이다. 이들 기관의 2012년 12주차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IT 인력의 평균 임금 수준은 2010년 같은 기간의 31.78 달러보다 오히려 감소한 31.45 달러를 기록했다. 미 정부의 물가 지표 상승 계산기를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보자면 2010년 시간 당 31.78 달러를 번 근로자는 올 해 33.71 달러를 벌어야만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요 서비스 측은 지난 10년 간 IT 노동자의 시간 당 임금 수준은 대부분 30~32 달러 범위 안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요 서비스의 ...

2012.12.07

'아웃소싱 → 인소싱' GM의 1만 명 채용 승부수

GM이 향후 3~5년 내에 모든 IT 업무를 기업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1만여 명의 IT 인력을 구인하는 등 총 1,5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소싱 및 오프쇼어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온 GM으로는 '극적인' 변화다. 이는 신임 랜디 모트 CIO의 인소싱 정책에 따른 것이다. 그는 전임 랄프 스지겐다의 아웃소싱 정책을 폐기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의 데이빗 루트칙 파트너는 "GM이 아웃소싱의 부정적 지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책임과 위험을 공유하는 퍼블릭 멀티 벤더 환경을 구축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인소싱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에베레스트 그룹의 피터 벤더 사무엘 CEO는 "그리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내부적인 IT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GM이 이러한 추세에 따르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 규모는 정말이지 놀랍다"라고 말했다. '결합'을 고민하는 제조업체의 CIO들 GM처럼 대규모로 인소싱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많은 CIO들은 아웃소싱과 인소싱의 결합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제조업에서 특히 뚜렷하다. KPMG의 셰어드 서비스 및 아웃소싱 담당 클리프 저스티스는 "향후 수년 간 지켜볼 만한 흥미로운 분야가 바로 제조업"이라며, "대형 제조사들 사이에서 인소싱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소싱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있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 혁신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티스는 그렇다고 제조 기업들이 아웃소싱 거래를 청산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 신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십에 초...

아웃소싱 인소싱 오프쇼어링 제조업 GM

2012.10.08

GM이 향후 3~5년 내에 모든 IT 업무를 기업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1만여 명의 IT 인력을 구인하는 등 총 1,5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소싱 및 오프쇼어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온 GM으로는 '극적인' 변화다. 이는 신임 랜디 모트 CIO의 인소싱 정책에 따른 것이다. 그는 전임 랄프 스지겐다의 아웃소싱 정책을 폐기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의 데이빗 루트칙 파트너는 "GM이 아웃소싱의 부정적 지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책임과 위험을 공유하는 퍼블릭 멀티 벤더 환경을 구축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인소싱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에베레스트 그룹의 피터 벤더 사무엘 CEO는 "그리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내부적인 IT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GM이 이러한 추세에 따르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 규모는 정말이지 놀랍다"라고 말했다. '결합'을 고민하는 제조업체의 CIO들 GM처럼 대규모로 인소싱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많은 CIO들은 아웃소싱과 인소싱의 결합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제조업에서 특히 뚜렷하다. KPMG의 셰어드 서비스 및 아웃소싱 담당 클리프 저스티스는 "향후 수년 간 지켜볼 만한 흥미로운 분야가 바로 제조업"이라며, "대형 제조사들 사이에서 인소싱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소싱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있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 혁신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티스는 그렇다고 제조 기업들이 아웃소싱 거래를 청산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 신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십에 초...

2012.10.08

인터뷰 | 비용절감 위한 해외 아웃소싱, 혁신에는 자칫 '독'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데이비드 피사노 교수와 윌리 시 교수가 과도한 해외 아웃소싱이 기업의 혁신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강변했다. 이들은 해외 아웃소싱으로 몰락했던 제조업계의 사례와 CIO들이 여기로부터 배울 만한 점에 대해 논의했다.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아웃소싱이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 떠들어댄다. 저비용 지역들에 대해, 그리고 더욱 복잡해지는 IT업무 등에 대해서다. 그리고 IT 고객들은 경제 침체 속에서 기꺼이, 그리고 여전히 비용 절감에만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데이비드 피사노와 윌리 시는 “오프소어링(Offshoring ;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가치 사슬(value chain)을 위로 움직이는 것”은 기업의(그리고 국가의) 경쟁력과 혁신 능력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교수들은 그들의 2009년 기사에서 “미국의 경쟁력 복원”이라는 헤드라인 아래 미국의 끊임없는 제조 공정 아웃소싱이 미국의 무역 수지와 미국 시민의 일자리 구조를 해쳤을 뿐 아니라 혁신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저해시켰다고 단언했다. CIO닷컴에서는 이들과 함께 그들의 연구가 IT 오프쇼어링에 어떻게 적용되며 해외에서 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CIO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CIO.com: 미국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조 업무를 해외로 아웃소싱하고 기초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임에 따라, 경쟁력과 혁신 능력이 약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 관리(Management Practice) 교수 윌리 시: 우리 연구에서 밝혀낸 오프쇼어링의 문제는 우리가 소위 산업 공유재(industrial commons)라 칭한 것들, 즉 공급자 네트워크, 작업장, 기술 영역과 관련된 교육 인프라 등과 관련한 일단의 역량들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아웃소싱 CIO 비용절감 IT아웃소싱 오프쇼어링

2011.07.26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데이비드 피사노 교수와 윌리 시 교수가 과도한 해외 아웃소싱이 기업의 혁신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강변했다. 이들은 해외 아웃소싱으로 몰락했던 제조업계의 사례와 CIO들이 여기로부터 배울 만한 점에 대해 논의했다. IT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아웃소싱이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 떠들어댄다. 저비용 지역들에 대해, 그리고 더욱 복잡해지는 IT업무 등에 대해서다. 그리고 IT 고객들은 경제 침체 속에서 기꺼이, 그리고 여전히 비용 절감에만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데이비드 피사노와 윌리 시는 “오프소어링(Offshoring ;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가치 사슬(value chain)을 위로 움직이는 것”은 기업의(그리고 국가의) 경쟁력과 혁신 능력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교수들은 그들의 2009년 기사에서 “미국의 경쟁력 복원”이라는 헤드라인 아래 미국의 끊임없는 제조 공정 아웃소싱이 미국의 무역 수지와 미국 시민의 일자리 구조를 해쳤을 뿐 아니라 혁신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저해시켰다고 단언했다. CIO닷컴에서는 이들과 함께 그들의 연구가 IT 오프쇼어링에 어떻게 적용되며 해외에서 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CIO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CIO.com: 미국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조 업무를 해외로 아웃소싱하고 기초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임에 따라, 경쟁력과 혁신 능력이 약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 관리(Management Practice) 교수 윌리 시: 우리 연구에서 밝혀낸 오프쇼어링의 문제는 우리가 소위 산업 공유재(industrial commons)라 칭한 것들, 즉 공급자 네트워크, 작업장, 기술 영역과 관련된 교육 인프라 등과 관련한 일단의 역량들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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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