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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모빌리티 시장을 위한 특별한 제안은?··· IT 거대기업 5곳 혜택 비교

2016.03.14 Sarah K. White  |  CIO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와 오피스 스위트는 현대적 기업 환경을 지배하고 있지만 애플 또한 꾸준히 기업계에 진입해왔다. 맥북 노트북과 아이폰의 인기가 최대 요인이었다.

그간은 아이폰이 중심이었지만 애플은 이제 전용 키보드와 함께 쓰면 태블릿-하이브리드 기기가 되는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상황을 바꾸려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 이외에도 애플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앱을 배포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IBM과의 파트너십이 바로 그것이다.

애플의 기업 분야 전략은 iOS의 안정성과 MDM 기능성에 기반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직원들이 적응할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 플랫폼도 강점이다. 직원들이 iOS를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기업 전반의 배치 작업이 비교적 원활하다. 하지만 다른 기업 오퍼링들에 비해 분명 부족한 한가지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전통적 애플케어 이외, 업그레이드 인센티브, 할인 이외의 보증이다.

구글
그간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기업 시장에 별다른 무기 없었던 구글이다. 하지만 회사의 크롬북 기기는 저렴한 가격과 이동성으로 교육계에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더 많은 보안과 기업 기능들이 등장하면서 기업 분야에 상당 부분 침투한 상태다. 특히 구글이 작년 내놓은 한가지 주요 기능인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는, 직장 내 BYOD를 도입 채택하는 기업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는 이용자들에게 그들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파티션 할 수 있게 해서 개인 정보와 직장 정보를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즉 IT 부서가 기기상의 데이터를 지우거나 접속할 때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건드릴 수 없다. 이 원칙은 기기상 기업 데이터에 접속하려 하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비활성 계정 삭제, EAP-기반 와이파이, 네트워크 지원, 감염 기기 감지 능력 등 같은 수많은 MDM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 이외에도 구글은 구글 포 워크를 제공하는데 이는 사업체에 전통적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위트의 대안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에게는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독스, 지메일 등등을 포함하는 전체 구글 제품 스위트에 접속권이 제공된다.

델(Dell)
델은 고유의 서비스 정책과 내구성 등으로 수십 년간 대부분의 기업 IT 환경의 주축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델이 모바일 기업 오퍼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애플이나 삼성과 비슷하게 델은 가볍고 이동성 있는 기기를 이동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진 하이브리드-태블릿 기기를 발빠르게 개발해 제시하고 있다.

델은 또 IT 부서가 데이터 접속을 제어하고 대역폭을 관리하고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스팸 기타 위협들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들이 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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