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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워 두면 딱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 16선'

2019.07.17 Techworld staff  |  Techworld
프로그래밍 초보자라면 스크래치(Scratch)나 HTML과 같은 단순한 언어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단 기본 지식을 습득한 다음 배워볼 만한 다양한 언어가 있다.

자바스크립트, PHP, C#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인기 있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들은 각 분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다. 여기 개발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지만 덜 알려진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한다. 이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기업 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F#
이 오픈소스 기능 언어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사용과 적극적인 커뮤니티 덕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F#은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윈도우에서만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프로젝트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하거나 자바스크립트, GPU 코드, 게임, 빅데이터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의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고임금을 받는지 설문 조사에서 F# 사용자는 연 평균 약 7만 4,000달러의 급여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고임금의 개발자로 파악됐다.

2. OCaml
OCaml은 메타언어(metalanguage) 계열의 하나며 1996년에 처음 등장했다. OCaml은 F#과 스칼라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으며 현재 많은 개발자에게 인기 있는 언어로 남아 있다.

표현력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OCaml은 실수를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급 유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속도가 핵심이지만 단일 오류로 인해 잠재적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아파치 그루비
아파치 그루비(Apache Groovy)는 객체지향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언어로 자바의 대체제라기보다는 자바의 동반자로 설계됐다. 기존의 모든 자바 객체 및 라이브러리와 완벽하게 통합되며 파이썬, 러스트, 스몰토크(Smalltalk), 페로(Pero)와 유사한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루비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애플리케이션에 특수 기능을 추가해 자바보다 한층 더 개선됐다. 자바와 유사한 문법은 이미 자바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고 간결하며 간략한 직접 작성을 통해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더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4. 발레리나
ⓒTwitter

발레리나(Ballerina)는 오픈소스 기술 제공 업체인 WSO2가 개발해 2017년에 발표한 것으로 컴파일된 유형 안전성, 동시 프로그래밍 언어다. 클라우드 우선으로 설계된 이 회사의 전문성은 통합 및 병렬 처리로 분산 트랜잭션, 안정적인 메시징, 스트림 처리, 워크플로우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레리나는 최신 웹 프로토콜 및 데이터 형식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개발자 경험은 흐름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편집, 구축, 디버그 주기가 신속하고 팀의 라이프 사이클 툴 체인에 통합되어 있다. 

5.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될 계획이라면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2017년의 스택오버플로우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62.5%의 응답자가 이 언어를 사용해 가장 인기 있는 선택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7년 말 깃허브에서 요청 건수가 가장 많은 언어도 자바스크립트였다.

자바스크립트 기술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다른 언어로도 보완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의 언어만 필요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6. 파이썬
머신러닝 붐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많은 개발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 있는 언어인 파이썬의 등장을 촉발하고 있다. 파이썬은 웹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서버에서도 사용되는 적응력이 뛰어난 범용 언어다. 다른 이점이라면 코드가 깔끔하고 읽기 쉬우며 구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언어를 배우는 데 구글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7. 줄리아
2009년 제프 베잔슨, 스테판 카핀스키, 바이럴 B. 샤, 알란 에델만이 설계한 줄리아는 빠른 수치 함수 및 분석에 이상적인 고급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다. 줄리아는 파이썬의 속도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설명될 수 있다. 공동창시자들은 자신들이 파이썬에서 좋아하는 특징인 간단한 구문과 데이터 분리 및 정리 기능, 그리고 변경된 코드를 사용해 즉시 컴파일할 수 있는 기능을 토대로 개발했다. 파이썬을 다룰 줄 안다면 줄리아를 배우라. 
 


8. 스칼라
자바를 사용하며 좌절해 본 적이 있다면 스칼라가 해답이 될 수 있다. 2004년 마틴 오더스키가 디자인한 스칼라는 '객체지향 기능을 충족시키는'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다. 스칼라는 JVM 플랫폼에서 실행되므로 자바 클래스 전체와 호환된다. 자바와 비교할 때 스칼라가 더 깔끔하고 단순하며 유연한 구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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