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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갑!" IT업체에게 '주요 고객' 대우받는 10가지 방법

2013.07.05 Stephanie Overby  |  CIO


6. 변화 그 자체가 되어라. 협업을 원하는가? 팀 별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라. 혁신을 보고 싶은가? 주요 을 인력과 함께 해라. “계약에서 인간적인 측면을 절대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을도 사람이기에 고객이 사소한 일에서부터 경영상의 비즈니스 계획에까지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에 임한다고 느끼면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페이스 하몬의 마틴은 강조했다.

7. 예산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말고 추가 비용을 고려하라.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면,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 “기대치가 높아지면 처음에 계획하지 않았던 비용을 추가로 서비스 업체에게 제공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갑은 을이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유지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K&L 게이츠의 헬름은 말했다. 타당한 변경 제어 요청을 허용해야 한다.

8. 도움을 줘라. 만일 을의 성과가 저조하다면, 그 즉시 손가락을 겨누고 비난하는 대신 도움을 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보라. “잘 구성된 아웃소싱 환경은 그 안의 모든 요소들이 상호 의존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벤더가 실패하는 것을 두고만 본다면, 결국은 비즈니스 전체가 함께 그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라고 베이커앤맥킨지의 한슨은 말했다.

9. 결제일을 어기지 말라. 간단한 일 같지만, 의외로 많은 기업들이 IT업체에게 큰 액수를 지불하는 것에 늦장을 부린다. “을들은 자원이 별로 없다. 따라서 꼭 받아야 할 돈을 제 때에 주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K&L 게이츠의 헬름은 전했다.

10. 관용의 정신을 가져라. 아무리 을이 아웃소싱을 매끄럽게 잘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도, 성과가 조금만 뒤쳐지면 곧장 고객에게서 싫은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제발 그러지 말자.

“그렇다고 해서 저조한 성과를 그냥 묵인해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상대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다 호의를 받으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베이커앤맥킨지의 한슨은 말했다.

*Stephanie Overby 는 정기적으로 CIO닷컴에 기고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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