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의 '박스' 예찬론 "협업, 민첩성, 비용 절감"

Matt Kapko | CIO
박스는 이제 더 이상 파일 공유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더 빠른 업무 흐름을 위해 협업하는데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박스(Box)가 세계 최대 산업 중 한 곳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광고,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고객들을 더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이다. 박스는 지난 달 열린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등 중요 행사에 참석하면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박스가 광고와 마케팅 기업들에 제시하는 가치 제안은 다른 산업과 대동소이하다.

현재 22만 5,000여 기업이 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스가 특정 산업에 맞게 제품을 조정 또는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동기 부여 요소는 극소수다. 파일 공유와 엔터프라이즈급 협업 플랫폼인 박스에 추가된 기능들은 이미 많은 활용 사례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는 문화 산업의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박스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마케팅팀 책임자인 로빈 다니엘스는 "특정 산업이 요구하는 조건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파일 일체를 저장하고, 여러 방법으로 이 파일을 꺼내 이용할 수 있는 1차 콘텐츠 계층으로 자리 잡고 싶다"고 말했다. 특정 산업의 요구사항과 관련된 공백을 채우는 역할은 박스 API를 활용하는 파트너들의 몫이다.

OOH(Out Of Home: 옥외) 광고 대행사인 벡터 미디어(Vector Media)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스트라타컴(Stratacomm)은 11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독점 데이터를 박스 계정으로 이전한 후 VPN을 없애 버렸다. 그 결과, IT 팀이 인프라 관리에 소비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이들은 인력군의 협업 수준과 작업 흐름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를 목표로 삼고 있다.

벡터 미디어의 CTO 댄 도라토는 "박스로 이전한 후, 네트워킹과 인프라 비용이 크게 감소했다. 또 IT 팀이 인프라에 전념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신 다른 중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제품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한 마디로 급한 불을 끄느라 전전긍긍하는 대신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벡터 미디어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 파일 공유에 어려움이 많은 신시장에 진출했던 2~3년 전 박스로의 이전을 시작했다. 도라토는 "우리 회사가 지금까지 했던 가장 현명한 행동 중 하나가 파일 서버를 포기한 것이다. 이는 회사를 다음 단계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벡터 미디어에서는 85명이 박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동 중에 마케팅 자료와 홍보물을 꺼내 수정을 하고, 다른 직원들이 수정한 내용에 의견을 남긴다. 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경우, 본사와 지사의 직원 모두가 동시에 자료를 입수해, 단 몇 분 만에 원거리에서 편집할 수 있다.

도라토는 "박스는 우리 회사를 더 민첩하게 만들어줬다. 8테라바이트에 달하는 회사 데이터를 다른 회사에 맡긴 것이 좋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박스는 벡터 미디어가 직원들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끔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라토는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일종의 좌우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박스의 좌우명이 '10x(10배 빠르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것을 10배 빠르게 만들고 싶어한다. 이는 전염성이 있다. 그 방법과 비전 또한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IT투자 실패를 극복
도라토는 “박스는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기 원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과 드롭박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는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도라토는 이들 업체들은 "우리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을 테니 걱정 말라"고 안심시키면서 고객을 유치하는 문제에만 신경을 쓴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스의 경쟁사들에 대해 "인터넷에 연결된 '멍텅구리' 하드 드라이브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2014.07.11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의 '박스' 예찬론 "협업, 민첩성, 비용 절감"

Matt Kapko | CIO
박스는 이제 더 이상 파일 공유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더 빠른 업무 흐름을 위해 협업하는데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박스(Box)가 세계 최대 산업 중 한 곳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광고,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고객들을 더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이다. 박스는 지난 달 열린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등 중요 행사에 참석하면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박스가 광고와 마케팅 기업들에 제시하는 가치 제안은 다른 산업과 대동소이하다.

현재 22만 5,000여 기업이 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스가 특정 산업에 맞게 제품을 조정 또는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동기 부여 요소는 극소수다. 파일 공유와 엔터프라이즈급 협업 플랫폼인 박스에 추가된 기능들은 이미 많은 활용 사례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는 문화 산업의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박스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마케팅팀 책임자인 로빈 다니엘스는 "특정 산업이 요구하는 조건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파일 일체를 저장하고, 여러 방법으로 이 파일을 꺼내 이용할 수 있는 1차 콘텐츠 계층으로 자리 잡고 싶다"고 말했다. 특정 산업의 요구사항과 관련된 공백을 채우는 역할은 박스 API를 활용하는 파트너들의 몫이다.

OOH(Out Of Home: 옥외) 광고 대행사인 벡터 미디어(Vector Media)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스트라타컴(Stratacomm)은 11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독점 데이터를 박스 계정으로 이전한 후 VPN을 없애 버렸다. 그 결과, IT 팀이 인프라 관리에 소비해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이들은 인력군의 협업 수준과 작업 흐름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를 목표로 삼고 있다.

벡터 미디어의 CTO 댄 도라토는 "박스로 이전한 후, 네트워킹과 인프라 비용이 크게 감소했다. 또 IT 팀이 인프라에 전념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신 다른 중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제품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한 마디로 급한 불을 끄느라 전전긍긍하는 대신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벡터 미디어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 파일 공유에 어려움이 많은 신시장에 진출했던 2~3년 전 박스로의 이전을 시작했다. 도라토는 "우리 회사가 지금까지 했던 가장 현명한 행동 중 하나가 파일 서버를 포기한 것이다. 이는 회사를 다음 단계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벡터 미디어에서는 85명이 박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동 중에 마케팅 자료와 홍보물을 꺼내 수정을 하고, 다른 직원들이 수정한 내용에 의견을 남긴다. 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경우, 본사와 지사의 직원 모두가 동시에 자료를 입수해, 단 몇 분 만에 원거리에서 편집할 수 있다.

도라토는 "박스는 우리 회사를 더 민첩하게 만들어줬다. 8테라바이트에 달하는 회사 데이터를 다른 회사에 맡긴 것이 좋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박스는 벡터 미디어가 직원들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끔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라토는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일종의 좌우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박스의 좌우명이 '10x(10배 빠르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것을 10배 빠르게 만들고 싶어한다. 이는 전염성이 있다. 그 방법과 비전 또한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IT투자 실패를 극복
도라토는 “박스는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기 원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과 드롭박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는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도라토는 이들 업체들은 "우리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을 테니 걱정 말라"고 안심시키면서 고객을 유치하는 문제에만 신경을 쓴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스의 경쟁사들에 대해 "인터넷에 연결된 '멍텅구리' 하드 드라이브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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