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데브옵스 고도화 조직은 18%에 불과, 주요 장애물은 ‘문화 요인’” 퍼펫 보고서

Scott Carey | InfoWorld
자동화 소프트웨어 벤더 퍼펫(Puppet)의 열 번째 데브옵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업은 여전히 중간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사적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조직 및 문화적 요인이었다. 

회사는 전 세계 2,657명의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브옵스 및 애자일 채택 여부를 질문했다. 또 응답자들에게 소속 조직이 데브옵스 발전 단계 중 어디에 있는 답하도록 요청했다. 

보고서는 고도로 진화한 일부 조직이 있기는 하지만 데브옵스 진화 과정의 중간 단계에 지나치게 오래 머물러 있는 조직이 많다고 진단했다. 무려 78%의 조직이 중단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고도로 진화한 상태라고 응답한 조직은 18%였으며, 2021년에 데브옵스 여정을 시작했다고 응답한 조직은 4%였다. 

참고로 고도로 진화한 데브옵스 조직의 경우 소프트웨어 배포 측면에서 변경 리드 타임 및 MTTR(평균 해결 시간) 등의 주요 지표가 분 단위로 측정된다.

퍼펫의 나이겔 커스텐 CTO는 “응답자의 상당수가 진화 단계의 중간 여정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매년 목격하고 있다. 중단 단계 조직의 경우 개별 팀에는 최적화가 이뤄졌지만, 여러 팀 사이의 최적화는 이뤄지지 않은 경향이 있다. 최고 수준의 조직은 데브옵스 자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데브옵스가 작업 방식이나 소프트웨어 제공 방식으로 뿌리내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데브옵스 여정의 장애물
보고서는 단지 워크로드를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할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데브옵스의 발전 단계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명확하고 통합된 접근 방식, 효과적인 목표 설정, 여러 주요 요인에 대한 일관적인 측정 관행과 같은 문화적 요인이 더 관련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중간 단계에 머무른 조직들은 풍부한 논의와 자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는 데 필요한 문화, 조직 및 프로세스 변화를 해결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즉 개발자와 운영 팀의 긴밀한 조합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제대로 내부화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중간 수준의 기업이 직면한 다른 장애물로는 기술 부족(33%), 레거시 아키텍처(29%), 변화에 대한 조직 내 저항(21%) 등이 있었다. 보고서는 이러한 장애물이 피드백 루프가 충분하지 않고(18%), 책임이 명확하지 않으며(18%), 모범 사례 공유가 실패(17%)하는 등의 문화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진화의 핵심 조직은 자동화 및 플랫폼 팀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엔지니어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데브옵스의 핵심 목표이며, 고도로 진화한 조직의 90%는 각종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 상태였다. 그러나 중간 단계 조직들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달성했다는 비율이 62%였으며, 58%는 서비스 배포에 앞서 팀 사이에 업무가 여러 번 이동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자동화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데브옵스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화 구축은 구체적이 기술적인 작업이며, 소규모 자동화 팀에 의해 수행되곤 한다. 자동화 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작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담 내부 플랫폼 팀의 존재가 데브옵스 성공을 확장하는 중요 요소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플랫폼 팀이 자동화를 활용할 수 있을 때 데브옵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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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 고도화 조직은 18%에 불과, 주요 장애물은 ‘문화 요인’” 퍼펫 보고서

Scott Carey | InfoWorld
자동화 소프트웨어 벤더 퍼펫(Puppet)의 열 번째 데브옵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업은 여전히 중간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사적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조직 및 문화적 요인이었다. 

회사는 전 세계 2,657명의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브옵스 및 애자일 채택 여부를 질문했다. 또 응답자들에게 소속 조직이 데브옵스 발전 단계 중 어디에 있는 답하도록 요청했다. 

보고서는 고도로 진화한 일부 조직이 있기는 하지만 데브옵스 진화 과정의 중간 단계에 지나치게 오래 머물러 있는 조직이 많다고 진단했다. 무려 78%의 조직이 중단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고도로 진화한 상태라고 응답한 조직은 18%였으며, 2021년에 데브옵스 여정을 시작했다고 응답한 조직은 4%였다. 

참고로 고도로 진화한 데브옵스 조직의 경우 소프트웨어 배포 측면에서 변경 리드 타임 및 MTTR(평균 해결 시간) 등의 주요 지표가 분 단위로 측정된다.

퍼펫의 나이겔 커스텐 CTO는 “응답자의 상당수가 진화 단계의 중간 여정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매년 목격하고 있다. 중단 단계 조직의 경우 개별 팀에는 최적화가 이뤄졌지만, 여러 팀 사이의 최적화는 이뤄지지 않은 경향이 있다. 최고 수준의 조직은 데브옵스 자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데브옵스가 작업 방식이나 소프트웨어 제공 방식으로 뿌리내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데브옵스 여정의 장애물
보고서는 단지 워크로드를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할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데브옵스의 발전 단계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명확하고 통합된 접근 방식, 효과적인 목표 설정, 여러 주요 요인에 대한 일관적인 측정 관행과 같은 문화적 요인이 더 관련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중간 단계에 머무른 조직들은 풍부한 논의와 자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는 데 필요한 문화, 조직 및 프로세스 변화를 해결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즉 개발자와 운영 팀의 긴밀한 조합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제대로 내부화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중간 수준의 기업이 직면한 다른 장애물로는 기술 부족(33%), 레거시 아키텍처(29%), 변화에 대한 조직 내 저항(21%) 등이 있었다. 보고서는 이러한 장애물이 피드백 루프가 충분하지 않고(18%), 책임이 명확하지 않으며(18%), 모범 사례 공유가 실패(17%)하는 등의 문화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 진화의 핵심 조직은 자동화 및 플랫폼 팀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엔지니어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데브옵스의 핵심 목표이며, 고도로 진화한 조직의 90%는 각종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 상태였다. 그러나 중간 단계 조직들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달성했다는 비율이 62%였으며, 58%는 서비스 배포에 앞서 팀 사이에 업무가 여러 번 이동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자동화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데브옵스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화 구축은 구체적이 기술적인 작업이며, 소규모 자동화 팀에 의해 수행되곤 한다. 자동화 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작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담 내부 플랫폼 팀의 존재가 데브옵스 성공을 확장하는 중요 요소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플랫폼 팀이 자동화를 활용할 수 있을 때 데브옵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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