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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화이트보드, 마인드 맵 등 다양·편리한 '클라우드 협업 툴 9선'

2016.08.26 Paul Mah  |  CIO


5. 콘셉트보드(Conceptboard): 온라인 화이트보드
콘셉트보드는 많은 시간이 낭비되는 대면 미팅을 대체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서비스다. 콘셉트보드의 유연한 캔버스에 시각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다. 팀원들이 메모나 제안 사항을 추가할 수 있으며, 앞서 작성한 내용을 다시 확인 및 검토할 수 있다. 전세계의 팀원, 외부 파트너, 고객과 그래픽 콘텐츠를 쉽게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6. 재피어(Zapier): 웹 자동화
재피어는 다양한 협업 툴을 붙이는 '접착제'를 닮았다. 사용자는 단순한 드랙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잽(Zap)'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다. 일단 만들어 지고 나면, 잽은 클라우드 서비스 내부에서 실행된다. 서비스 간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사전 설정한 조건에 따라 동작을 트리거(시작)한다.

현재 재피어는 500여 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러 서비스를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다. 재피어 내부에서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 코드를 맞춤화해 적용,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동작을 트리거하는 더 복잡한 잽을 만들 수 있다.

7. 클라우드HQ(CloudHQ):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팀원과 파트너, 외부 계약업체가 각기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나 디지털 메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파일을 전송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아야 할 것이다. 또 호환성 문제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이런 불편함을 없앨 방법이 있다. 여러 지원 서비스 간 데이터를 실시간 동기화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인 클라우드HQ에 가입하면 된다.



클라우드는 협업을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파일 변경 내용을 백업,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만든다. 구글 앱스, 오피스 365, 드롭박스 포 비즈니스, 아마존 S3, 세일즈포스, 이그나이트(Egnyte) 등 사용하는 플랫폼을 맘껏 통합할 수 있다.

8. 힙챗(HipChat):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힙챗은 팀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이모티콘, 사진,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을 자랑한다. 유명한 슬랙 서비스와 유사하다. 그러나 더 '컴팩트'한 형태로 메시지를 표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힙챗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메시지를 보관하고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격 팀과의 협업에 도움을 주는 스크린(화면) 공유와 비디오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9. 에버노트(Evernote): 온라인 공책
에버노트는 최근 유료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그런데도 일반 사용자와 직장인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공책' 서비스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HR 규정 등 회사 지침과 안내서를 에버노트 노트북으로 만들어 신입 사원들과 쉽게 공유하고, 제품 개발 부서 직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업데이트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여러 노트 버전을 추적할 수 있다. 문서 협업에서 중앙 저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필요한 경우 앞선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도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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