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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클라우드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클라우드 다윈’ 발표 "코드-투-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지원"

2023.10.31 편집부  |  CIO KR
팔로알토 네트웍스(www.paloaltonetworks.co.kr)가 코드-투-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담은 ‘프리즈마 클라우드 다윈(Prisma Cloud Darwin)’ 릴리즈를 출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 생태계가 ‘다윈 모먼트(적자생존)’에 이르렀다고 진단하며, ‘프리즈마 클라우드’가 이번 릴리즈를 기점으로 포인트 솔루션을 대신해 단일 소스(single source of truth, SSOT)에서 총체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드-투-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현재의 접근 방식은 사일로를 발생시키고,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을 위해 평균적으로 6~10개의 도구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서로 다른 도구는 불완전한 보안 태세를 초래하며 보안 팀은 막대한 운영 부담을 지게 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인 ‘프리즈마 클라우드’의 코드 투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은 보안 팀이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통해 개발 환경의 통찰력과 연동해 경고 알림을 상황에 맞게 생성하고 해결책을 정확히 파악하는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스를 통해 최종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발자 및 보안 팀의 협업을 개선하는 동시에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보안 침해를 예방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안쿠르 샤 프리즈마 총괄 부사장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CNAPP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인텔리전스를 수집하여 보안 팀이 취약점과 잘못된 구성을 소스 코드의 원점으로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라며, “프리즈마 클라우드 다윈 릴리즈는 클라우드 보안을 단순화하고 코드, 인프라 및 런타임 보안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협업을 향상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많은 조직에서 개발자 대비 보안 전문가 비율이 100대 1 수준으로 인력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사일로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재의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포괄적인 코드를 보장하기 어렵고, 개발자들이 코드를 더 빨리 작성하고 배포하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이러한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 코드 투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갖춘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운영 보안 문제를 코드의 특정 문제 해결 권장 사항에 연결하여 개발자와 보안 전문가 간의 협업을 촉진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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