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

EMC, '대용량 데이터' 시장 진출에 탄력

Jaykumar Vijayan | Computerworld

EMC가 대용량 데이터 분석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박차를 가했다.

 

4월 5일 EMC는 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Greenplum Data Computing Applicance, 이하 DCA) 제품라인에 대용량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고성능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포함하여 3종의 신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의 4.1버전도 발표하였다.

 

같은 날, SAS는 자사의 SAS 고성능 분석(High-Performance Analytics) 기술이 EMC의 DCA 제품군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로 인해 데이터 저장관리 및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분야에서 EMC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SAS 기술이 추가됨에 따라 조만간 그린플럼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SAS 환경으로 옮길 필요 없이 복잡한 분석계산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빌러스는 "SAS 통합이 EMC 그린플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빌러스는 이에 덧붙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SAS와 같은 특정 플랫폼에 옮길 필요 없이 "더 발전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은 모든 데이터 저장관리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두 환경의 통합 덕택에 그린플럼 사용자들은 훨씬 빠른 속도로 SAS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대량 병렬된 고성능의 데이터 저장관리 기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메닝거는 “SAS와 EMC의 그린플럼 DCA 하드웨어의 통합이 양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닝거는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다른 환경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린플럼 사용자들은 이제 SAS를 좀더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매닝거는 "그린플럼의 사용자들이 이전에 갖지 못했던 분석능력을 갖게 되었다”며 “이는 마치 SAS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서 금본위제도로 인정받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SAS와 EMC의 그린플럼 DCA 하드웨어 통합은 SAS에도 매우 중요하다.

 

매닝거는 "만약 SAS가 DB2, 테라데이타, 또는 그린플럼에서 뽑아낸 데이터를 받아서 처리하는 역할만 담당한다면 SAS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데이터의 크기는 날이 갈수록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데이터를 SAS에 넣는 것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매닝거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기업을 협력사로 선택한 것은 매우 현명한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EMC의 노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하드웨어는 다양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기로 재탄생되었다.

 

예를 들어, EMC의 고성능 DCA는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해 SSD 기반의 기술을 탑재했으며, 대용량 DCA는 속도 면에서 조금 느리지만 추가적인 공간사용 없이도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머브 에이드리안은 "EMC가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용량의 제품에 가격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느린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고성능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원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에 작지만 빠른 SSD 기기를 사용하면 된다.

 

EMC는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매일 수집되는 대용량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웹로그, 클릭스트림(Clickstream) 데이터 및 기타 비구조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찾고 있는 시기에 시의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툴에 대한 수요는 향후 몇 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로 무장한 IBM, 테라데이타, 오라클과 같은 벤더들이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다.

 

EMC는 빅 데이터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신규 벤더에 속하며 작년 7월 그린플럼를 인수한 후에 처음으로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또한 데이터 컴퓨팅 프로덕트(Data Computing Products) 부서를 신설하여 전 그린플럼 CEO인 빌 쿡에 진두지휘를 맡겼다.

 

에이드리안에 따르면, EMC가 그린플럼을 인수한 지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EMC의 임직원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성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드리안은 "부서의 규모를 확대하여 직원을 150명에서 400명으로 증원했다"며 “EMC는 (그린플럼의)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매우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진출한 시장에서 이미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1.04.11

EMC, '대용량 데이터' 시장 진출에 탄력

Jaykumar Vijayan | Computerworld

EMC가 대용량 데이터 분석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박차를 가했다.

 

4월 5일 EMC는 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Greenplum Data Computing Applicance, 이하 DCA) 제품라인에 대용량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고성능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포함하여 3종의 신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의 4.1버전도 발표하였다.

 

같은 날, SAS는 자사의 SAS 고성능 분석(High-Performance Analytics) 기술이 EMC의 DCA 제품군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로 인해 데이터 저장관리 및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분야에서 EMC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SAS 기술이 추가됨에 따라 조만간 그린플럼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SAS 환경으로 옮길 필요 없이 복잡한 분석계산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빌러스는 "SAS 통합이 EMC 그린플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빌러스는 이에 덧붙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SAS와 같은 특정 플랫폼에 옮길 필요 없이 "더 발전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은 모든 데이터 저장관리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두 환경의 통합 덕택에 그린플럼 사용자들은 훨씬 빠른 속도로 SAS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대량 병렬된 고성능의 데이터 저장관리 기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메닝거는 “SAS와 EMC의 그린플럼 DCA 하드웨어의 통합이 양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닝거는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다른 환경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린플럼 사용자들은 이제 SAS를 좀더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매닝거는 "그린플럼의 사용자들이 이전에 갖지 못했던 분석능력을 갖게 되었다”며 “이는 마치 SAS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서 금본위제도로 인정받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SAS와 EMC의 그린플럼 DCA 하드웨어 통합은 SAS에도 매우 중요하다.

 

매닝거는 "만약 SAS가 DB2, 테라데이타, 또는 그린플럼에서 뽑아낸 데이터를 받아서 처리하는 역할만 담당한다면 SAS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데이터의 크기는 날이 갈수록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데이터를 SAS에 넣는 것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매닝거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기업을 협력사로 선택한 것은 매우 현명한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EMC의 노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하드웨어는 다양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기로 재탄생되었다.

 

예를 들어, EMC의 고성능 DCA는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해 SSD 기반의 기술을 탑재했으며, 대용량 DCA는 속도 면에서 조금 느리지만 추가적인 공간사용 없이도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머브 에이드리안은 "EMC가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용량의 제품에 가격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느린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고성능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원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에 작지만 빠른 SSD 기기를 사용하면 된다.

 

EMC는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매일 수집되는 대용량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웹로그, 클릭스트림(Clickstream) 데이터 및 기타 비구조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찾고 있는 시기에 시의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툴에 대한 수요는 향후 몇 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로 무장한 IBM, 테라데이타, 오라클과 같은 벤더들이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다.

 

EMC는 빅 데이터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신규 벤더에 속하며 작년 7월 그린플럼를 인수한 후에 처음으로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또한 데이터 컴퓨팅 프로덕트(Data Computing Products) 부서를 신설하여 전 그린플럼 CEO인 빌 쿡에 진두지휘를 맡겼다.

 

에이드리안에 따르면, EMC가 그린플럼을 인수한 지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EMC의 임직원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성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드리안은 "부서의 규모를 확대하여 직원을 150명에서 400명으로 증원했다"며 “EMC는 (그린플럼의)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매우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진출한 시장에서 이미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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