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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칼럼 | AWS와 MS의 행보로 생각해 보는 '하드웨어 OEM 무용론'

필자는 지난주에 열린 퀄컴 5G 서밋 행사에 다녀왔다. 퀄컴과 시스코에 따르면 내년에 우리는 5G 임계 질량에 다다를 것이다. 필자는 이것이 얼마나 큰 변화일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나온 서피스 X(지금 서피스 X로 이 글을 쓰는 중이다)에 대한 퀄컴의 언급과 아마존의 새로운 AWS 아웃포스트 계획 발표를 듣고 나서야 생각이 달라졌다.  이와는 별도로 퀄컴과 아마존의 발언은 확실히 흥미롭다. 생각보다 과거 IBM 메인프레임 모델에 훨씬 가까운 것으로 회귀하는 큰 변화를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 모델에서는 전체 기술 스택과 사용자경험을 하드웨어 업체가 소유했다. 이번 새로운 모델에서 문제의 업체들은 OEM이 아닌 바로 클라우드 업체다.   과거 IBM 모델 필자가 대학 시절 컴퓨터과학 수업을 듣던 때만 해도 IBM 모델은 우세했다. 당시 IBM은 기술시장 그 자체였다. “IBM 제품을 사서 손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윤은 좋았고 직원들은 연금을 받았다. 수십 년 동안 IBM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대명사였다. IBM 매장에서 다른 업체의 솔루션을 시도라도 해보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나마 중간 시장에서나 HP나 DEC 같은 업체가 작은 부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IBM을 신뢰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IBM은 든든했다. 그러다가 창업 멤버들이 은퇴하고 새로운 임원진이 승진하면서 고객 만족보다는 이윤 증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IBM이라는 수레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가면서 한때 시장을 지배하던 회사가 거의 사업을 접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필자가 IBM에 재직 중일 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 유쾌하지 않았다.  물론, 잘 되고 있을 때는 감탄할 만했다. IBM의 사례는 이 모델을 재현하려는 회사들에게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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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필자는 지난주에 열린 퀄컴 5G 서밋 행사에 다녀왔다. 퀄컴과 시스코에 따르면 내년에 우리는 5G 임계 질량에 다다를 것이다. 필자는 이것이 얼마나 큰 변화일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나온 서피스 X(지금 서피스 X로 이 글을 쓰는 중이다)에 대한 퀄컴의 언급과 아마존의 새로운 AWS 아웃포스트 계획 발표를 듣고 나서야 생각이 달라졌다.  이와는 별도로 퀄컴과 아마존의 발언은 확실히 흥미롭다. 생각보다 과거 IBM 메인프레임 모델에 훨씬 가까운 것으로 회귀하는 큰 변화를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 모델에서는 전체 기술 스택과 사용자경험을 하드웨어 업체가 소유했다. 이번 새로운 모델에서 문제의 업체들은 OEM이 아닌 바로 클라우드 업체다.   과거 IBM 모델 필자가 대학 시절 컴퓨터과학 수업을 듣던 때만 해도 IBM 모델은 우세했다. 당시 IBM은 기술시장 그 자체였다. “IBM 제품을 사서 손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윤은 좋았고 직원들은 연금을 받았다. 수십 년 동안 IBM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대명사였다. IBM 매장에서 다른 업체의 솔루션을 시도라도 해보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나마 중간 시장에서나 HP나 DEC 같은 업체가 작은 부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IBM을 신뢰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IBM은 든든했다. 그러다가 창업 멤버들이 은퇴하고 새로운 임원진이 승진하면서 고객 만족보다는 이윤 증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IBM이라는 수레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가면서 한때 시장을 지배하던 회사가 거의 사업을 접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필자가 IBM에 재직 중일 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 유쾌하지 않았다.  물론, 잘 되고 있을 때는 감탄할 만했다. IBM의 사례는 이 모델을 재현하려는 회사들에게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마이크로...

2019.12.10

델 테크놀로지스, 강남 제 2 사무실 개소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의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현재의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 2 사무실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임직원들이 업무 유형이나 특성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가 설치돼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각종 설비를 마련했으며, 업무공간과 휴식공간의 구분을 없애 좀더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콜라보레이션 구역을 배치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ciokr@idg.co.kr

EMC 델 테크놀로지스

2019.09.03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의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현재의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 2 사무실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임직원들이 업무 유형이나 특성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가 설치돼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각종 설비를 마련했으며, 업무공간과 휴식공간의 구분을 없애 좀더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콜라보레이션 구역을 배치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ciokr@idg.co.kr

2019.09.03

'EMC' 대신 '델 테크놀로지스'··· 델 EMC, 브랜딩 전략 바뀐다

델이 670억 달러에 EMC를 인수한 지 3년가량 지났다. IT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제 델 테크놀로지스는 강력한 기업용 솔루션 업체로서 자신을 기업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를 위한 작은 변화가 델과 델 EMC 브랜드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다. 델 EMC에 대한 리브랜딩 계획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2016년 9월이었다. 델과 델 EMC, 피보탈, RSA, 시큐어웍스, 버추스트림, VM웨어 등의 모회사로 델 테크놀로지스가 만들어진 바로 그때다. 이후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월드(Dell World)와 EMC 월드(EMC World) 등 2개로 진행하던 글로벌 행사를 하나로 통합했다. 새 행사의 이름은 '델 EMC 월드(Dell EMC World)'였고 2016년과 2017년에 실제로 이 이름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올해 이를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ell Technologies World)'로 변경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ARN에 업체 최대 행사의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고객과 협력업체의 요구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전략과 제품 구성과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려는 조치라는 것이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로저 콕스는 "델 테크놀로지 월드의 대부분은 VM웨어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로 채워졌다. 모두 VM웨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채널 프로그램 브랜드도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Dell EMC Partner Program)'에서 '델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으로 바꿨다.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은 불과 2년 전에 새로 붙인 것이었다. 콕스는 "마이클 델은 기업 시장에서 자신의 회사가 통합된 형태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는 것 같다. 그것이 실제로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다...

EMC 브랜딩 델 테크놀로지스 델 EMC

2019.06.21

델이 670억 달러에 EMC를 인수한 지 3년가량 지났다. IT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제 델 테크놀로지스는 강력한 기업용 솔루션 업체로서 자신을 기업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를 위한 작은 변화가 델과 델 EMC 브랜드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다. 델 EMC에 대한 리브랜딩 계획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2016년 9월이었다. 델과 델 EMC, 피보탈, RSA, 시큐어웍스, 버추스트림, VM웨어 등의 모회사로 델 테크놀로지스가 만들어진 바로 그때다. 이후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월드(Dell World)와 EMC 월드(EMC World) 등 2개로 진행하던 글로벌 행사를 하나로 통합했다. 새 행사의 이름은 '델 EMC 월드(Dell EMC World)'였고 2016년과 2017년에 실제로 이 이름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올해 이를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ell Technologies World)'로 변경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ARN에 업체 최대 행사의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고객과 협력업체의 요구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전략과 제품 구성과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려는 조치라는 것이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로저 콕스는 "델 테크놀로지 월드의 대부분은 VM웨어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로 채워졌다. 모두 VM웨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채널 프로그램 브랜드도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Dell EMC Partner Program)'에서 '델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으로 바꿨다.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은 불과 2년 전에 새로 붙인 것이었다. 콕스는 "마이클 델은 기업 시장에서 자신의 회사가 통합된 형태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는 것 같다. 그것이 실제로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다...

2019.06.21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 주요 기술의 조건 (3)

LHC 실험의 데이터 그리드 요구 사항 LHC 컴퓨팅 그리드(LHC Computing Grid)를 구축하면서 해결해야 했던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LHC 데이터 분석 작업을 기관별로 분담한 분석 대상 이벤트에 맞게 각 기관의 그리드 컴퓨팅 자원으로 스케줄링하는 문제와 함께, 컴퓨팅 노드에 스케줄링되어 실행되는 분석 작업들이 분석할 데이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사용하느냐는 것이었다. 어느 그리드 사이트에서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게끔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기 위해 LHC 컴퓨팅 그리드의 데이터 그리드 시스템이 해결해야 했던 기술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컴퓨팅 노드가 전 세계의 고에너지 물리 연구소 데이터센터에 분산되어 있듯이, 실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 장치 자원도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에 분산되어 있고, LHC 컴퓨팅 그리드의 계층적 계산 모델에 따라 저장 장치 자원들도 전세계적인 스케일로 계층화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LHC 컴퓨팅 그리드가 전 지구적으로 자원이 계층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스토리지도 자연스럽게 계층화될 수밖에 없었다. 이 스토리지 자원 계층화는 CERN에 모든 실험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분석할 수 없는 문제 때문이기도 했지만, 여러 공동 연구 기관이 동시에 데이터 분석 작업을 하려다 보니 생기는 문제이기도 했다. LHC 컴퓨팅 그리드 구축 당시의 네트워크 기술이, 대륙을 넘나드는 원거리 지역의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을 효과적으로 하기에는 WAN의 대역폭(bandwidth)과 지연(latency) 제약이 컸기 때문에 분석하려는 데이터를 미리 분석하려는 컴퓨팅 그리드 자원 근처로 옮겨 놓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데이터 분석 작업이 분석할 데이터가 작업이 실행되는 기관의 스토리지 자원에 전송되어 있어야 하는 데이터 지역성(data locality)을 확보해야 했다. LHC 컴퓨팅 그리드의 저장 장치 자원 티어링(tiering)은 이렇게 그리드 사이트 수준의 계층화뿐만 아니라, 각 데이터센터 내의...

CIO 핫 데이터 LHC 컴퓨팅 그리드 김진철 옴니패스 콜드 데이터 스파크 더 머신 삼성전자 넷앱 하둡 데이터 과학자 EMC 오픈스택 IBM HP 빅데이터 인텔 세프

2018.05.23

LHC 실험의 데이터 그리드 요구 사항 LHC 컴퓨팅 그리드(LHC Computing Grid)를 구축하면서 해결해야 했던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LHC 데이터 분석 작업을 기관별로 분담한 분석 대상 이벤트에 맞게 각 기관의 그리드 컴퓨팅 자원으로 스케줄링하는 문제와 함께, 컴퓨팅 노드에 스케줄링되어 실행되는 분석 작업들이 분석할 데이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사용하느냐는 것이었다. 어느 그리드 사이트에서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게끔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기 위해 LHC 컴퓨팅 그리드의 데이터 그리드 시스템이 해결해야 했던 기술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컴퓨팅 노드가 전 세계의 고에너지 물리 연구소 데이터센터에 분산되어 있듯이, 실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 장치 자원도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에 분산되어 있고, LHC 컴퓨팅 그리드의 계층적 계산 모델에 따라 저장 장치 자원들도 전세계적인 스케일로 계층화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LHC 컴퓨팅 그리드가 전 지구적으로 자원이 계층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스토리지도 자연스럽게 계층화될 수밖에 없었다. 이 스토리지 자원 계층화는 CERN에 모든 실험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분석할 수 없는 문제 때문이기도 했지만, 여러 공동 연구 기관이 동시에 데이터 분석 작업을 하려다 보니 생기는 문제이기도 했다. LHC 컴퓨팅 그리드 구축 당시의 네트워크 기술이, 대륙을 넘나드는 원거리 지역의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을 효과적으로 하기에는 WAN의 대역폭(bandwidth)과 지연(latency) 제약이 컸기 때문에 분석하려는 데이터를 미리 분석하려는 컴퓨팅 그리드 자원 근처로 옮겨 놓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데이터 분석 작업이 분석할 데이터가 작업이 실행되는 기관의 스토리지 자원에 전송되어 있어야 하는 데이터 지역성(data locality)을 확보해야 했다. LHC 컴퓨팅 그리드의 저장 장치 자원 티어링(tiering)은 이렇게 그리드 사이트 수준의 계층화뿐만 아니라, 각 데이터센터 내의...

2018.05.23

델, 새 채널 지원 정책 발표··· "통합 솔루션 판매 혜택 강화"

델 테크놀로지가 신규 채널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완전한 기업용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를 지향하는 장기 전략에 발맞추는 채널 파트너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델은 기업이 컴퓨팅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데 필요한 PC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의 글로벌 파트너 서밋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보상과 교육, 세일즈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채널 파트너가 델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패키지를 개발하고, 사물인터넷(IoT) 같은 신흥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델은 지난 2016년 기업용 스토리지 업체 EMC와 그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 버투스트림(Virtustream)을 인수한 당시부터 수년간 PC와 SMB, 대기업용 제품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의 핵심은 EMC와 그 자회사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델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등 최근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분야를 특히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IBM이나 시스코, HPE 등과의 경쟁 우위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델 EMC의 글로벌 채널, OEM, IoT 담당 대표인 조시 멀랜은 "이 분야에서 우리의 경쟁우위 중 하나는 델 테크놀로지와 델-EMC 전반에 걸쳐 방대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유능한 채널 파트너다. 예를 들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관련해서 기업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 델의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이를 해결할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채널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필요가 아니라고 해도 채널 파트너는 이미 델 사...

통합 EMC 파트너 채널 컨버지드

2018.05.02

델 테크놀로지가 신규 채널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완전한 기업용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를 지향하는 장기 전략에 발맞추는 채널 파트너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델은 기업이 컴퓨팅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데 필요한 PC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의 글로벌 파트너 서밋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보상과 교육, 세일즈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채널 파트너가 델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패키지를 개발하고, 사물인터넷(IoT) 같은 신흥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델은 지난 2016년 기업용 스토리지 업체 EMC와 그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 버투스트림(Virtustream)을 인수한 당시부터 수년간 PC와 SMB, 대기업용 제품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의 핵심은 EMC와 그 자회사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델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등 최근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분야를 특히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IBM이나 시스코, HPE 등과의 경쟁 우위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델 EMC의 글로벌 채널, OEM, IoT 담당 대표인 조시 멀랜은 "이 분야에서 우리의 경쟁우위 중 하나는 델 테크놀로지와 델-EMC 전반에 걸쳐 방대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유능한 채널 파트너다. 예를 들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관련해서 기업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 델의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이를 해결할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채널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필요가 아니라고 해도 채널 파트너는 이미 델 사...

2018.05.02

피보탈, IPO 신청··· 최대주주는 '델'

델 테크놀러지가 주식 공개나 VM웨어와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델 테크놀러지가 절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피보탈 소프트웨어의 IPO를 신청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이 회사는 3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을 신청했다. 피보탈은 EMC와 VM웨어에서 분사해 GE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아 2013년에 설립되었다. 델EMC와 VM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및 전략적 서비스의 핵심 요소가 된 이후 팀을 이전하고 자산과 기술을 피보탈에 제공했다.   IPO 신청은 델 테크놀러지가 VM웨어 등 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한 피보탈의 클래스 B 보통주 351,028,548주가 성공적으로 상장되면 텔 테크놀러지가 피보탈의 대주주가 됨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델 테크놀러지는 이사 선임 및 중요한 기업 거래 승인을 포함해 주주 승인이 필요한 모든 문제를 계속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SEC에 제출한 재무 서류에는 지난 3년간의 피보탈 재무 현황을 상세히 나타내 준다. 이 서류에 따르면, 피보탈은 2018년 2월 2일로 마감한 회계연도에서 미화 5억 94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 매출 4억 1,630만 달러보다 늘어난 규모다. 또한 피보탈은 2018년 2월 2일까지 1년 동안 1억 6,350만 달러의 순손실을, 1년 전에는 2억 2,3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IPO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 회사는 “수익성 확보 및 유지에 충분한 수익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며 기업 및 산업계의 잠재적 위험을 설명했다. 피보탈은 "영업,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전략적 투자를 늘리거나 만들며, 생태계 파트너와의 관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무실을 열어줌으로써 향후 운영비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공개 기업이 되는 것과 관련해 상...

인수 주식 공개 델EMC GE 기업 공개 피보탈 주주 실적 IPO 분사 합병 VM웨어 EMC 매출 M&A 델 테크놀러지

2018.03.27

델 테크놀러지가 주식 공개나 VM웨어와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델 테크놀러지가 절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피보탈 소프트웨어의 IPO를 신청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이 회사는 3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을 신청했다. 피보탈은 EMC와 VM웨어에서 분사해 GE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아 2013년에 설립되었다. 델EMC와 VM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및 전략적 서비스의 핵심 요소가 된 이후 팀을 이전하고 자산과 기술을 피보탈에 제공했다.   IPO 신청은 델 테크놀러지가 VM웨어 등 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한 피보탈의 클래스 B 보통주 351,028,548주가 성공적으로 상장되면 텔 테크놀러지가 피보탈의 대주주가 됨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델 테크놀러지는 이사 선임 및 중요한 기업 거래 승인을 포함해 주주 승인이 필요한 모든 문제를 계속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SEC에 제출한 재무 서류에는 지난 3년간의 피보탈 재무 현황을 상세히 나타내 준다. 이 서류에 따르면, 피보탈은 2018년 2월 2일로 마감한 회계연도에서 미화 5억 94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 매출 4억 1,630만 달러보다 늘어난 규모다. 또한 피보탈은 2018년 2월 2일까지 1년 동안 1억 6,350만 달러의 순손실을, 1년 전에는 2억 2,3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IPO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 회사는 “수익성 확보 및 유지에 충분한 수익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며 기업 및 산업계의 잠재적 위험을 설명했다. 피보탈은 "영업,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전략적 투자를 늘리거나 만들며, 생태계 파트너와의 관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무실을 열어줌으로써 향후 운영비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공개 기업이 되는 것과 관련해 상...

2018.03.27

美 스토리지 전문가 연봉은?

기업 내 스토리지 용량 수요가 늘어나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진화하면서 숙련된 스토리지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하드웨어 기반 스토리지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이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의 급여도 올라가는 추세다. IT업계 구직 사이트인 다이스(Dice)가 발표한 미국 내 기술 연봉 보고서에 따르면, IT업계 평균 임금은 2015년 9만 3,328달러에서 지난해 9만 2,081달러로 약간 떨어졌다. 하지만 기술전담팀의 61%는 1년 전보다 급여가 인상됐다고 밝혔고, 9%만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전체 IT분야에서 가장 큰 급여 인상률을 나타낸 전문가는 델의 컴펠런트(Compellent)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경력자였다. 다이스의 급여 조사에 따르면 컴펠런트 기술을 보유한 IT전문가는 지난해 11%나 상승한 평균 연봉 11만 1,457달러를 받았다. 다음은 올해 조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된 15가지 스토리지 기술력과 경력이다. FCoE : 11만 6,145달러(전년 대비 7.2% 증가) 컴펠런트(델) : 11만 1,457달러(11.4%) 3Par(HPE) : 10만 9,654(2.8%) EMC : 10만 9,032(-0.2%) 파이버 채널 : 10만 8,668달러(-0.9%) 퓨어스토리지 : 10만 7,260달러(5.3%) 재해복구 : 10만 7,260달러(2.7%) 님블스토리지 : 10만 4,854(6.1%) HP 에바 : 10만 2,079달러(-5.6%) 히타치 : 10만 3,570달러(-3.2%) 넷앱 : 10만 3,289달러(-3.1%) SAN : 10만 3,015달러(0.9%) iSCSI : 10만 406달러(1.1%) VSAM : 9만 8,568(1.0%) 박스 : 9만 8,565(-0.7%) 다이스 사장인 밥 멜크는 "1년 전에 인기 있던 기술력이 현재까지 인기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 현재 관련된 기술은 향후 발전...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파운드리 다이스 HPE 3PAR 님블 H베이스 파이버 채널 급여 카산드라 히타치 재해복구 조사 컴펠런트 EMC 연봉 맵리듀스 넷앱 HANA 님블스토리지

2017.06.05

기업 내 스토리지 용량 수요가 늘어나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진화하면서 숙련된 스토리지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하드웨어 기반 스토리지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이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그 결과 이들의 급여도 올라가는 추세다. IT업계 구직 사이트인 다이스(Dice)가 발표한 미국 내 기술 연봉 보고서에 따르면, IT업계 평균 임금은 2015년 9만 3,328달러에서 지난해 9만 2,081달러로 약간 떨어졌다. 하지만 기술전담팀의 61%는 1년 전보다 급여가 인상됐다고 밝혔고, 9%만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전체 IT분야에서 가장 큰 급여 인상률을 나타낸 전문가는 델의 컴펠런트(Compellent)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경력자였다. 다이스의 급여 조사에 따르면 컴펠런트 기술을 보유한 IT전문가는 지난해 11%나 상승한 평균 연봉 11만 1,457달러를 받았다. 다음은 올해 조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된 15가지 스토리지 기술력과 경력이다. FCoE : 11만 6,145달러(전년 대비 7.2% 증가) 컴펠런트(델) : 11만 1,457달러(11.4%) 3Par(HPE) : 10만 9,654(2.8%) EMC : 10만 9,032(-0.2%) 파이버 채널 : 10만 8,668달러(-0.9%) 퓨어스토리지 : 10만 7,260달러(5.3%) 재해복구 : 10만 7,260달러(2.7%) 님블스토리지 : 10만 4,854(6.1%) HP 에바 : 10만 2,079달러(-5.6%) 히타치 : 10만 3,570달러(-3.2%) 넷앱 : 10만 3,289달러(-3.1%) SAN : 10만 3,015달러(0.9%) iSCSI : 10만 406달러(1.1%) VSAM : 9만 8,568(1.0%) 박스 : 9만 8,565(-0.7%) 다이스 사장인 밥 멜크는 "1년 전에 인기 있던 기술력이 현재까지 인기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 현재 관련된 기술은 향후 발전...

2017.06.05

전직 CIO에게 듣는 '디지털 변혁에 데브옵스가 필요한 이유'

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개발이 워터폴(Waterfall)의 거북이에 대항하는 토끼라면 데브옵스(DevOps)는 어떨까? 정답: 많은 사람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더욱 빨리 개발하는 방법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방법론. 잘 실행한 데브옵스는 분명 기대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데브옵스 툴 제공업체 퍼펫(Puppet)의 CEO 산자이 머찬다니(왼쪽 사진)는 문화적인 변화로 CIO가 직원 및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를 반드시 제공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EMC에서 CIO를 역임하며 데브옵스 변화를 감독했던 머찬다니에 따르면, 기업 디지털 변혁에서 이런 부분이 점차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머찬다니는 "항공사, 소비재 기업 또는 슈퍼마켓 등 어디든 상관 없다”고 말했다. 퍼펫은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Provisioning)을 자동화하는 구성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그는 “모든 산업이 이러한 발전의 단계를 거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는다. 데브옵스가 바로 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은행, 소매 기업, 기타 여러 산업의 기업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데브옵스 과정에서 자사의 개발 모델을 재정비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기존에는 독립적으로 수행하던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가 수반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인프라, 설치, 애플리케이션을 생산에 배치하는 속도를 가속화하는 등 기능을 자동화하고 있다. 데브옵스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기 위해 손쉽게 생산 전 상태로 롤백(Roll Back)할 수 있다. 애자일에서 데브옵스를 선호하는 이유 현재의 데브옵스 움직임 이전에는 전통적인 워터폴 방식에서 탈피한 애자일 개발 움직임이 있었다. 워터폴에서는 현업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요건을 작성하여 IT부문으로 넘겨준 후 제품이 완성될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린다. 반대로 애자일은 단기간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IT와 현...

CIO EMC 데브옵스 퍼펫 디지털 변혁 폭포수 개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2017.02.28

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개발이 워터폴(Waterfall)의 거북이에 대항하는 토끼라면 데브옵스(DevOps)는 어떨까? 정답: 많은 사람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더욱 빨리 개발하는 방법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방법론. 잘 실행한 데브옵스는 분명 기대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데브옵스 툴 제공업체 퍼펫(Puppet)의 CEO 산자이 머찬다니(왼쪽 사진)는 문화적인 변화로 CIO가 직원 및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를 반드시 제공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EMC에서 CIO를 역임하며 데브옵스 변화를 감독했던 머찬다니에 따르면, 기업 디지털 변혁에서 이런 부분이 점차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머찬다니는 "항공사, 소비재 기업 또는 슈퍼마켓 등 어디든 상관 없다”고 말했다. 퍼펫은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Provisioning)을 자동화하는 구성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그는 “모든 산업이 이러한 발전의 단계를 거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는다. 데브옵스가 바로 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은행, 소매 기업, 기타 여러 산업의 기업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데브옵스 과정에서 자사의 개발 모델을 재정비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기존에는 독립적으로 수행하던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가 수반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인프라, 설치, 애플리케이션을 생산에 배치하는 속도를 가속화하는 등 기능을 자동화하고 있다. 데브옵스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기 위해 손쉽게 생산 전 상태로 롤백(Roll Back)할 수 있다. 애자일에서 데브옵스를 선호하는 이유 현재의 데브옵스 움직임 이전에는 전통적인 워터폴 방식에서 탈피한 애자일 개발 움직임이 있었다. 워터폴에서는 현업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요건을 작성하여 IT부문으로 넘겨준 후 제품이 완성될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린다. 반대로 애자일은 단기간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IT와 현...

2017.02.28

델 테크놀로지스, 스케일아웃 NAS '아이실론 올 플래시'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델 EMC 월드 2016’에서 ‘델 EMC 아이실론(Isilon)’의 올 플래시 버전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아이실론 올 플래시가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은 물론 다중 프로토콜 지원으로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업무에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이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스케일아웃 NAS 방식을 기반으로 플래시의 성능과 다중 프로토콜 지원 및 보안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프로젝트 나이트로(Nitro)’로 알려져 온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고밀도 블레이드 노드(bladed-node) 아키텍처를 채용해 4U 크기의 섀시 내에 4개 노드로 구성되며, 단일 섀시당 최대 924TB의 용량과 25만 IOPS, 1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시스템 용량은 최소 96TB에서 최대 92.4PB까지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 노드는 최대 400개, 초당 입출력회수는 2,500만 IOPS, 총 대역폭은 초당 1.5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피보탈이나 호튼웍스, 클라우데라, IBM, 스플렁크 등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원을 통해 실시간에 준하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4K 영상 스트리밍,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전자설계자동화(EDA) 등의 워크로드를 소화한다. 또한 NFS, SMB, HDFS, 오브젝트, NDMP, FTP 등 거의 모든 프로토콜을 지원하므로, 사용 프로토콜과 관계없이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읽기/쓰기 권한에 접근할 수 있다. 스토리지 활용률이 80%에 달하는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아이실론 스마트Dedupe’ 솔루션을 통해 중복 데이터를 제거, 스토리지 가용 용량을 30% 이상 추가로 늘릴 수 있다. 또한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인 ‘스마트 풀(SmartPools)’과 &lsquo...

EMC NAS 스케일아웃 아이실론 올 플래시 델 테크놀로지스

2016.10.21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델 EMC 월드 2016’에서 ‘델 EMC 아이실론(Isilon)’의 올 플래시 버전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아이실론 올 플래시가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은 물론 다중 프로토콜 지원으로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업무에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이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스케일아웃 NAS 방식을 기반으로 플래시의 성능과 다중 프로토콜 지원 및 보안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프로젝트 나이트로(Nitro)’로 알려져 온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고밀도 블레이드 노드(bladed-node) 아키텍처를 채용해 4U 크기의 섀시 내에 4개 노드로 구성되며, 단일 섀시당 최대 924TB의 용량과 25만 IOPS, 1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시스템 용량은 최소 96TB에서 최대 92.4PB까지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 노드는 최대 400개, 초당 입출력회수는 2,500만 IOPS, 총 대역폭은 초당 1.5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피보탈이나 호튼웍스, 클라우데라, IBM, 스플렁크 등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원을 통해 실시간에 준하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4K 영상 스트리밍,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전자설계자동화(EDA) 등의 워크로드를 소화한다. 또한 NFS, SMB, HDFS, 오브젝트, NDMP, FTP 등 거의 모든 프로토콜을 지원하므로, 사용 프로토콜과 관계없이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읽기/쓰기 권한에 접근할 수 있다. 스토리지 활용률이 80%에 달하는 아이실론 올 플래시는 ‘아이실론 스마트Dedupe’ 솔루션을 통해 중복 데이터를 제거, 스토리지 가용 용량을 30% 이상 추가로 늘릴 수 있다. 또한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인 ‘스마트 풀(SmartPools)’과 &lsquo...

2016.10.21

델-EMC 통합 채널 정책 공개··· 내년 2월부터 협력사에 적용

델 EMC가 2017년 2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채널 정책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업체는 합병전 두 회사가 갖고 있던 파트너 프로그램의 '장점만 모았다'며 전 세계 주요 리셀러와 미리 협의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Image Credit: Getty Images Bank 새 정책에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수익성을 높인다는 3가지 원칙이 적용됐다. 이 정책은 솔루션 제공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글로벌 협력 업체, OEM 솔루션 파트너와 유통사 등 모든 델 EMC 파트너 생태계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델 EMC의 글로벌 채널 담당 대표 존 버른은 "새로운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존 양사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파트너사가 우리 제품을 활용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EMC의 성장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의 성과이며 새 파트너 프로그램은 이러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파트너사는 불확실성이 없는 명확한 프로그램을 요구해 왔다. 새 정책은 예측가능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면서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는 델 EMC와 함께 큰 거래를 성사시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강력한 파트너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 정책에는 파트너사에 대한 등급 기준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EMC 파트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상위 레벨로 올라가는 투명한 절차를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으로 구성됐고 가장 성과가 좋은 파트너사는 티타늄 블랙 파트너 등급을 부여받는다. 버른에 따르면 이러한 등급 레벨은 파트너의 핵심 사업모델과 연동된다. 혜택도 유연하게 제공되는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서비스를 추가하고 신제품을 판매하는 채널 파트너에게는 이른바 '통큰 리베이트(generous rebates...

EMC 파트너 채널 정책

2016.10.20

델 EMC가 2017년 2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채널 정책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업체는 합병전 두 회사가 갖고 있던 파트너 프로그램의 '장점만 모았다'며 전 세계 주요 리셀러와 미리 협의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Image Credit: Getty Images Bank 새 정책에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수익성을 높인다는 3가지 원칙이 적용됐다. 이 정책은 솔루션 제공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글로벌 협력 업체, OEM 솔루션 파트너와 유통사 등 모든 델 EMC 파트너 생태계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델 EMC의 글로벌 채널 담당 대표 존 버른은 "새로운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존 양사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파트너사가 우리 제품을 활용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EMC의 성장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의 성과이며 새 파트너 프로그램은 이러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파트너사는 불확실성이 없는 명확한 프로그램을 요구해 왔다. 새 정책은 예측가능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면서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는 델 EMC와 함께 큰 거래를 성사시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강력한 파트너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 정책에는 파트너사에 대한 등급 기준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EMC 파트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상위 레벨로 올라가는 투명한 절차를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으로 구성됐고 가장 성과가 좋은 파트너사는 티타늄 블랙 파트너 등급을 부여받는다. 버른에 따르면 이러한 등급 레벨은 파트너의 핵심 사업모델과 연동된다. 혜택도 유연하게 제공되는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서비스를 추가하고 신제품을 판매하는 채널 파트너에게는 이른바 '통큰 리베이트(generous rebates...

2016.10.20

"전통적인 IT와 3세대 플랫폼 모두 잡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 델 EMC 포럼 2016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첫 공식 행사인 ‘델 EMC 포럼 201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델 EMC 포럼 2016 행사는 1,600여 명의 IT 업계 관계자 및 고객 외 국내외 17개 후원 업체가 함께 했다. 델 EMC 포럼 2016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하라(Let the Transformation Begin)’는 주제에 맞춰 엔터프라이즈 IT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화두를 제시하고, 델 EMC의 비전과 전략,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조연설로 행사를 연 델 EMC 본사의 프랭크 하우크 고객 및 시장전략 총괄 사장은 급격한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및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프랭크 사장은 2015년 80억 개, 즉 인당 1,1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약 15년 후인 2031년에는 2,000 억, 인당 약 7개 정도로 급증한다며, 기하급수적으로 생산되는 정보와 데이터 사용이 내일을 위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컴퓨팅 파워가 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언급하며, 2021년의 IT 인프라는 현재보다 10배 더, 2031년은 1,000 배 더 강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한 개의 인간 유전체를 분석하는데 36시간 걸리던 것이 2031년에는 94초로 단축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 또한 1,000달러에서 1달러로 줄어들 것이라는 프랭크 사장은 설명했다. 프랭크 사장은 “전통적인 워크로드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IT 인프라가 혼재된 현재가 디지털 변혁의 시기며, 이를 빠르고 적극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며, “이를 위해 기업들은 전통적 워크로드의 최적화를 통해 속도는 높이고 관리 노력과 비용을 최대한 줄이며, 동시에 클라우드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 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

EMC DELL 델 테크놀로지스

2016.10.11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첫 공식 행사인 ‘델 EMC 포럼 201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델 EMC 포럼 2016 행사는 1,600여 명의 IT 업계 관계자 및 고객 외 국내외 17개 후원 업체가 함께 했다. 델 EMC 포럼 2016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하라(Let the Transformation Begin)’는 주제에 맞춰 엔터프라이즈 IT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화두를 제시하고, 델 EMC의 비전과 전략,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조연설로 행사를 연 델 EMC 본사의 프랭크 하우크 고객 및 시장전략 총괄 사장은 급격한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및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프랭크 사장은 2015년 80억 개, 즉 인당 1,1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약 15년 후인 2031년에는 2,000 억, 인당 약 7개 정도로 급증한다며, 기하급수적으로 생산되는 정보와 데이터 사용이 내일을 위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컴퓨팅 파워가 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언급하며, 2021년의 IT 인프라는 현재보다 10배 더, 2031년은 1,000 배 더 강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한 개의 인간 유전체를 분석하는데 36시간 걸리던 것이 2031년에는 94초로 단축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 또한 1,000달러에서 1달러로 줄어들 것이라는 프랭크 사장은 설명했다. 프랭크 사장은 “전통적인 워크로드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IT 인프라가 혼재된 현재가 디지털 변혁의 시기며, 이를 빠르고 적극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며, “이를 위해 기업들은 전통적 워크로드의 최적화를 통해 속도는 높이고 관리 노력과 비용을 최대한 줄이며, 동시에 클라우드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 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

2016.10.11

델 테크놀로지스,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스케일IO 레디 노드’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모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통합 어플라이언스로 ‘델 EMC 스케일IO 레디 노드(Dell EMC ScaleIO Ready Node)’를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13세대 파워엣지 서버와 스케일IO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스케일-아웃 방식의 스케일IO는 서버에 장착된 DAS(Direct-Attached Storage) 디스크를 공유된 블록 스토리지로 통합해 시스템 중단 없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SAN 네트워크나 외장 스토리지가 필요하지 않다. 최신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정성과 전력 효율이 향상된 파워엣지 서버는 스케일IO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로서 튜닝, 테스트, 최적화 등의 사전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집적도가 뛰어난 올 플래시 형태로 구성할 수 있으며, 3개 노드에서 최대 1,000개 이상 노드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미션 크리티컬 업무에서 수백만 IOPS의 고성능을 구현하는 등 어떤 환경에서든 빠르고 쉽게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하드웨어를 배치하는 부담은 줄이면서 고객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해 가상화된 SAN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속한 구매, 설치, 테스트, 구동은 물론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OS나 하이퍼바이저에 구애받지 않아, 손쉽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VM웨어 v스피어, 윈도우 서버 2012, 하이퍼-V, 리눅스와 오픈스택 등 다양한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파워엣지 서버의 원격 접속 컨트롤러인 iDRAC은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SDS 환경에 동력을 공급하는 인프라를 모니터하고 구성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MC 델 테크놀로지스

2016.09.28

델 테크놀로지스가 모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통합 어플라이언스로 ‘델 EMC 스케일IO 레디 노드(Dell EMC ScaleIO Ready Node)’를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13세대 파워엣지 서버와 스케일IO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스케일-아웃 방식의 스케일IO는 서버에 장착된 DAS(Direct-Attached Storage) 디스크를 공유된 블록 스토리지로 통합해 시스템 중단 없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SAN 네트워크나 외장 스토리지가 필요하지 않다. 최신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정성과 전력 효율이 향상된 파워엣지 서버는 스케일IO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로서 튜닝, 테스트, 최적화 등의 사전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집적도가 뛰어난 올 플래시 형태로 구성할 수 있으며, 3개 노드에서 최대 1,000개 이상 노드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미션 크리티컬 업무에서 수백만 IOPS의 고성능을 구현하는 등 어떤 환경에서든 빠르고 쉽게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하드웨어를 배치하는 부담은 줄이면서 고객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해 가상화된 SAN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속한 구매, 설치, 테스트, 구동은 물론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OS나 하이퍼바이저에 구애받지 않아, 손쉽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VM웨어 v스피어, 윈도우 서버 2012, 하이퍼-V, 리눅스와 오픈스택 등 다양한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파워엣지 서버의 원격 접속 컨트롤러인 iDRAC은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SDS 환경에 동력을 공급하는 인프라를 모니터하고 구성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6.09.28

플래시 늘었지만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전년 2분기와 비슷

올 2분기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34.8엑사바이트에 달했다.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생산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미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IDC에 따르면, 스토리지 총 공급량은 지난해 2분기 34.7엑사바이트에서 12.9% 늘어났다. 제조사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면서 공급량 자체는 늘었으나 생산액 성장률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 비중은 시장의 21.5%로 7억 9,470만 달러였다. 게다가 서버 기반 스토리지 매출이 9.8%로 생산액에서 약 24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장 스토리지는 57억 달러로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었다. IDC의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 담당 관리자인 리즈 코너는 “올해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 플레시 도입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플래시 미디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올 플래시 도입 사례가 늘고 있어 고밀도 배치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제품이 시장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업체 측면에서 보면, 델 테크놀로지의 출범과 함께 EMC와 HPE가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각각 18.1%와 17.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델이 11.5%, IBM와 넷앱이 6.9%와 6.7%를 차지했다.  한편,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이 직접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비중은 9.0%였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IDC IBM EMC 투자 플래시 넷앱 HPE

2016.09.23

올 2분기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34.8엑사바이트에 달했다.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생산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미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IDC에 따르면, 스토리지 총 공급량은 지난해 2분기 34.7엑사바이트에서 12.9% 늘어났다. 제조사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면서 공급량 자체는 늘었으나 생산액 성장률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 비중은 시장의 21.5%로 7억 9,470만 달러였다. 게다가 서버 기반 스토리지 매출이 9.8%로 생산액에서 약 24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장 스토리지는 57억 달러로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었다. IDC의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 담당 관리자인 리즈 코너는 “올해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 플레시 도입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플래시 미디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올 플래시 도입 사례가 늘고 있어 고밀도 배치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제품이 시장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업체 측면에서 보면, 델 테크놀로지의 출범과 함께 EMC와 HPE가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각각 18.1%와 17.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델이 11.5%, IBM와 넷앱이 6.9%와 6.7%를 차지했다.  한편,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이 직접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비중은 9.0%였다. ciokr@idg.co.kr

2016.09.23

오픈텍스트, 16.2억 달러에 델 EMC의 콘텐츠사업부 인수

캐나다에 있는 기업 정보 관리 업체인 오픈텍스트가 델테크놀로지의 EMC 기업 콘텐츠사업부를 미화 16억 2,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오픈텍스트 CEO 겸 CTO인 마크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의료, 석유 생산 등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관련한 자사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가 대기업 고객 확보와 문서 저장을 도우면서 기업 콘텐츠 관리, 정보 아카이빙, 클라우드 콘텐츠 및 협업에서 오픈텍스트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펀드-IT의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킹은 이메일로 “이번 인수는 오픈텍스트에 업계 최고의 기업 콘텐츠 및 문서 관리 솔루션 가운데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고객군과 함께 제공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킹은 최근 오픈텍스트에 또다른 M&A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통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픈텍스트가 잘 작동하도록 만든다면, 나는 그럴 것이라 믿지만, 이 회사는 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수많은 기회로 문서/콘텐츠 관리 시장의 주요 강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IDC의 콘텐츠 및 디지털 미디어 기술 담당 부사장인 멜리사 웹스터는 이번 M&A에 대해 “델은 수익이 나지만 비핵심 사업부서를 처분하고 최근 EMC의 670억 달러 규모 인수에 대한 부채를 일부 갚을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웹스터는 “기업 콘텐츠 관리를 위해 오픈텍스트가 인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는 해당 업체가 전략을 바꾸거나 없애고 싶어하는 관련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번 M&A로 델과 EMC는 자신들의 진짜 DNA가 살아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1991년에 설립된 오픈텍스트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일련의 업체들의 인수했다. 2015년 매출 190억 ...

인수 콘텐츠사업부 델 테크놀로지 오픈텍스트 문서관리 EMC HP M&A 다큐멘텀

2016.09.13

캐나다에 있는 기업 정보 관리 업체인 오픈텍스트가 델테크놀로지의 EMC 기업 콘텐츠사업부를 미화 16억 2,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오픈텍스트 CEO 겸 CTO인 마크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의료, 석유 생산 등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관련한 자사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배러네치아는 이번 인수가 대기업 고객 확보와 문서 저장을 도우면서 기업 콘텐츠 관리, 정보 아카이빙, 클라우드 콘텐츠 및 협업에서 오픈텍스트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펀드-IT의 수석 애널리스트 찰스 킹은 이메일로 “이번 인수는 오픈텍스트에 업계 최고의 기업 콘텐츠 및 문서 관리 솔루션 가운데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고객군과 함께 제공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킹은 최근 오픈텍스트에 또다른 M&A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통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픈텍스트가 잘 작동하도록 만든다면, 나는 그럴 것이라 믿지만, 이 회사는 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수많은 기회로 문서/콘텐츠 관리 시장의 주요 강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IDC의 콘텐츠 및 디지털 미디어 기술 담당 부사장인 멜리사 웹스터는 이번 M&A에 대해 “델은 수익이 나지만 비핵심 사업부서를 처분하고 최근 EMC의 670억 달러 규모 인수에 대한 부채를 일부 갚을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웹스터는 “기업 콘텐츠 관리를 위해 오픈텍스트가 인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는 해당 업체가 전략을 바꾸거나 없애고 싶어하는 관련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번 M&A로 델과 EMC는 자신들의 진짜 DNA가 살아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1991년에 설립된 오픈텍스트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일련의 업체들의 인수했다. 2015년 매출 190억 ...

2016.09.13

새로 탄생한 델 테크놀로지스에 대해 알아야 할 6가지

델과 EMC가 67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완료하고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를 설립했다. 세계 최대의 비상장 IT 업체가 탄생한 것이다. 또한 PC 업체로 출발한 델로서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다. 새로 탄생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PC부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한다. 델의 PC와 서버, EMC 스토리지, VM웨어, RSA, 와이즈, 포스텐, 피보탈 소프트웨어와 부미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엄청난 자산 목록을 갖추게 됐다. 이들 독립적인 사업체가 조화를 이루며 돌아가도록 하는 작업이 시작됐지만, 델 테크놀로지스가 먼저 해야 할 새로운 일도 있다. 1. 델 테크놀로지스는 알파벳/구글처럼 생각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독립적인 사업의 복합체가 된다. 이는 알파벳과 유사한데, 알파벳은 구글의 주도로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독립적인 사업의 집합체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사업체 역시 계속 독립적으로 운영되겠지만, 통합 제품을 위해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델의 서버와 EMC의 스토리지, VM웨어의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산 등이 합쳐지는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같은 제품이다. 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제레미 버튼은 다른 사업체와의 연계로 델 테크놀로지스의 고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독립적인 사업체는 유기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지만, 모회사인 델 테크놀로지스에 보고하게 될 것이다. 2. 중복되는 제품이 당장 위험해지는 것은 아니다 델과 EMC의 합병은 각 자산 간의 호환성 때문에 타당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델의 서버와 EMC의 스토리지,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합병이 완료되기 전에 델은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을 20억 달러에 투자 관리 회사에 매각해 EMC의 자산을 위한 여유를 확보했다. 또한 IT 서비스 사업을 NTT 데이터에 30억 달러에 매각하기도 했다. 클라우드와 보안, 스토리지 제품군은 여전히 중복되지만, ...

EMC VM웨어 피보탈 RSA 델테크놀로지스

2016.09.09

델과 EMC가 67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완료하고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를 설립했다. 세계 최대의 비상장 IT 업체가 탄생한 것이다. 또한 PC 업체로 출발한 델로서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다. 새로 탄생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PC부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한다. 델의 PC와 서버, EMC 스토리지, VM웨어, RSA, 와이즈, 포스텐, 피보탈 소프트웨어와 부미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엄청난 자산 목록을 갖추게 됐다. 이들 독립적인 사업체가 조화를 이루며 돌아가도록 하는 작업이 시작됐지만, 델 테크놀로지스가 먼저 해야 할 새로운 일도 있다. 1. 델 테크놀로지스는 알파벳/구글처럼 생각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독립적인 사업의 복합체가 된다. 이는 알파벳과 유사한데, 알파벳은 구글의 주도로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독립적인 사업의 집합체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사업체 역시 계속 독립적으로 운영되겠지만, 통합 제품을 위해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델의 서버와 EMC의 스토리지, VM웨어의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산 등이 합쳐지는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같은 제품이다. 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제레미 버튼은 다른 사업체와의 연계로 델 테크놀로지스의 고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독립적인 사업체는 유기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지만, 모회사인 델 테크놀로지스에 보고하게 될 것이다. 2. 중복되는 제품이 당장 위험해지는 것은 아니다 델과 EMC의 합병은 각 자산 간의 호환성 때문에 타당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델의 서버와 EMC의 스토리지,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합병이 완료되기 전에 델은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을 20억 달러에 투자 관리 회사에 매각해 EMC의 자산을 위한 여유를 확보했다. 또한 IT 서비스 사업을 NTT 데이터에 30억 달러에 매각하기도 했다. 클라우드와 보안, 스토리지 제품군은 여전히 중복되지만, ...

2016.09.09

뺏는 자 '클라우드' vs. 지키는 자 '레거시 벤더'

올해 1분기, 아마존은 자사의 웹 서비스(Web Services) 사업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3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반면 세계 스토리지 매출은 2007년과 2015년 사이에 32% 감소했으며 서버 매출은 13% 감소했다. 조사 기관 포레스터가 제시한 수치다. 트렌드는 분명하다. 클라우드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온프레미스 하드웨어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새로운 보고서 “발전 또는 파괴: 하드웨어 기업의 운명에 대비하라”에서는 IT 시장의 이런 지각 변동의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구글 등의 움직임이 EMC, 델(Dell), HPE, 오라클(Oracle), IBM 등의 기업 및 레거시(Legacy) 벤더 사용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부문을 휩쓸고 있는 트렌드다. 지난해 포레스터가 기업 인프라 의사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가 이미 퍼블릭 I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의 15%보다 증가한 수치다. 55%는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포레스터 애널리티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가 2020년까지 2,3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고로 포레스터는 올해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1,14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인 데이브 바톨레티와 존 라이머는 “기업들이 전통적인 하드웨어에 대한 지출을 기피하고 있다. 또 새로운 기업들은 초기 인프라 투자가 필요 없고 시장 출시 속도가 빠른 클라우드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레거시 기술 벤더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더 많은 워...

클라우드 HPE 레거시 EMC 포레스터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마존 오라클 세일즈포스 HW 벤더

2016.09.08

올해 1분기, 아마존은 자사의 웹 서비스(Web Services) 사업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3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반면 세계 스토리지 매출은 2007년과 2015년 사이에 32% 감소했으며 서버 매출은 13% 감소했다. 조사 기관 포레스터가 제시한 수치다. 트렌드는 분명하다. 클라우드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온프레미스 하드웨어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새로운 보고서 “발전 또는 파괴: 하드웨어 기업의 운명에 대비하라”에서는 IT 시장의 이런 지각 변동의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구글 등의 움직임이 EMC, 델(Dell), HPE, 오라클(Oracle), IBM 등의 기업 및 레거시(Legacy) 벤더 사용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부문을 휩쓸고 있는 트렌드다. 지난해 포레스터가 기업 인프라 의사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가 이미 퍼블릭 I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의 15%보다 증가한 수치다. 55%는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포레스터 애널리티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가 2020년까지 2,3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고로 포레스터는 올해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1,14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포레스터 애널리스트인 데이브 바톨레티와 존 라이머는 “기업들이 전통적인 하드웨어에 대한 지출을 기피하고 있다. 또 새로운 기업들은 초기 인프라 투자가 필요 없고 시장 출시 속도가 빠른 클라우드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레거시 기술 벤더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더 많은 워...

2016.09.08

델-EMC, ‘델 테크놀로지스’로 출범

델과 EMC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식 출범했다. 연간 통합 매출 740억 달러 규모의 비상장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고 IT 혁신과 정보 보호를 돕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델 테크놀로지스는 IT 업계에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대다수(98%)를 고객으로 확보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컨버지드 인프라,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등을 포함,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PC, 태블릿, 주변기기 등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델(Dell)’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모던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프라 솔루션 그룹 ‘델 EMC(Dell EMC)’, ▲고객과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델 EMC 서비스(Dell EMC Service)’로 구성된다. 기존 EMC의 보안사업부문인 ‘RSA’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은 델 EMC 산하로 포함된다. 이 외에도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VM웨어’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 보안 솔루션 업체 ‘시큐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전문 기업인 ‘부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전략 비즈니스 계열사로 운영된다. 이 같은 비즈니스 구조는 대기업의 글로벌 서비스와 규모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트업과 같은 민첩한 혁신과 사업별 집중을 가...

EMC 델 테크놀로지스

2016.09.08

델과 EMC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식 출범했다. 연간 통합 매출 740억 달러 규모의 비상장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고 IT 혁신과 정보 보호를 돕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델 테크놀로지스는 IT 업계에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대다수(98%)를 고객으로 확보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컨버지드 인프라,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등을 포함,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PC, 태블릿, 주변기기 등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델(Dell)’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모던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프라 솔루션 그룹 ‘델 EMC(Dell EMC)’, ▲고객과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델 EMC 서비스(Dell EMC Service)’로 구성된다. 기존 EMC의 보안사업부문인 ‘RSA’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은 델 EMC 산하로 포함된다. 이 외에도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VM웨어’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 보안 솔루션 업체 ‘시큐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전문 기업인 ‘부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전략 비즈니스 계열사로 운영된다. 이 같은 비즈니스 구조는 대기업의 글로벌 서비스와 규모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트업과 같은 민첩한 혁신과 사업별 집중을 가...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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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