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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팀뷰어, 아비라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와 통합 발표 "디바이스 보안 강화"

2016.02.15 편집부  |  CIO KR
팀뷰어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제공 기업인 아비라와 협력해 아비라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Avira Online Essentials Dashboard) 사용자들이 디바이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팀뷰어의 기능이 아비라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에 통합되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기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의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하고 대시보드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사용하기 쉬운 웹 기반 대시보드로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 아비라 보안 앱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두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자신의 기기에 발생하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도난 발생시 기기를 추적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파일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기기의 보안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개요를 확보해 이메일 보안 위협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이번 통합은 기술에 능숙한 사용자가 보다 강력한 통제력과 권한을 갖고 기기 보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에게 다른 기기에서 특정 작업을 실행하고 원격으로 기기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들은 팀뷰어의 원격 제어 기술로 한층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아비라의 온라인 에센셜 제품 매니저인 댄 투호알카는 “사용자들의 보안을 위해 아비라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제품을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만드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제품에 가치를 추가하는 것”이라며, “아비라의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와 팀뷰어를 통합함으로써 수천 여 명의 사용자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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