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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 리더십|조직관리

소심한 IT 종사자를 위한 인맥구축 팁

2009.07.29 Mary K. Pratt  |  Computerworld


그래서 그는 편안하게 관계를 형성하고자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배웠다. 대규모 집단 앞에서 말하는 경우는 개인적인 관계가 형성되지 않음을 그는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그 후 일대일로 사람들을 만난다는 부분적인 이유 때문에 그러한 기회를 찾는다. “그런 기회를 이용해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내 자신을 소개한다”고 그는 설명한다.

따라서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활동영역 내에서 움직이라고 말하면서 연령, 경력 및 자기반성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과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정확히 집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4. 기회를 포착하라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테스트 관리에 관해 컨설팅하는 토론토 소재의 퀄러티 인텔리전스 사의 사장이자 수석 컨설턴트인 피오나 찰스는 이른바 네트워크로 맺은 인간 관계는 때로 사람들이 이력서를 돌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찰스는 공유된 관심사에 초점을 둔 그룹이나 사건들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의 지속성을 발전시키는데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그녀가 자신의 소심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한다. 찰스는 “그것이 일종의 맥락이 된다. 그리고 내가 모든 사회적 문제를 배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능력이란 것을 대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카르텐은 의제와 공통 업무가 더욱 쉽게 소개와 지속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적인 단체 회의 참석을 제안한다.

그러나 고급인력 헤드헌터인 마이크 바네만은 자신을 공식적인 행사에만 한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자신이 부각되고 인식될 수 있는 자릴 가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당신이 만나고 싶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찻집이 있는 것을 안다면, 거길 가라. 스스로를 그런 자리에 내놓는 것에 대해 약간의 사회적 혹은 개인적 위험은 감수해야 할 것이며, 그럼으로써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5. 소셜 네트워킹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라
바네만은 페이스북, 링크드인이나 플락소 같은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해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있어 많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런 툴은 처음의 전화통화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수단이다. 그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메일 같은 일종의 떠보기 위한 수단들을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네만은 신원정보를 고정시켜 두고 어떤 결과를 예상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자신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갱신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직업에 관계된 그룹에 참여하며 자신과 연결된 관계의 인맥들이 올린 최신 내용에 반응함으로써 이들 사이트가 제공하는 인맥 관계를 최대화해야 한다

케스너는 과거의 동료들이 그를 페이스북, 링크드인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찾았다고 말한다. 또 이들 사이트 덕분에 그의 네트워크에 있는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연락을 하고 지낼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런 툴을 이용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런 툴들을 빌어 수화기를 들고 차나 점심 또는 술 약속을 잡게 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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