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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 윈도우 서버 8...확장성과 기능 대대적 개선

2011.09.16 Jonathan Hassell  |  Computerworld
접속 제어 : 무엇이 새로워졌는가?
관리자들은 매일 정보관리 문제를 처리한다. 사용자와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컴퓨팅이 보급되고 새로운 규제 및 재정서비스 규정이 만들어지고 예상이 동결되거나 축소되면서 접속을 제어하고 민감한 기업 정보를 배포하는데 있어 기업들은 골치를 썩고 있다.
 
새로운 동적 접속제어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컴플라이언스 위반 행위를 피하고, 데이터 공유, 저장, 무엇이 저장될지에 대한 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적절한 컴플라이언스 툴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이 이런 정책들의 실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완전한 감사 능력을 갖게 된다. 이것들만 있으면 누구든 손쉽게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 관리자는 적절한 접속 정책을 적용하고, 정보에 대한 접속을 감사하며 암호화를 이용해 정보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이 데이터들에 관련된 보안제어를 적용한다. 
 
이것은 어떻게 작동할까? 4가지 방법이 있다.
 
1. 사용자는 수동 태깅(Tagging)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워드에서 하나의 문서를 PCI에 민감한 정보로 태그 처리할 수 있다. 관리자는 또한 자동 태그를 정의해 특정 부분에 저장된 문서가 즉시 태그 처리되고 지정한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태그 처리할 수도 있다.
 
2. 이런 태그들을 통해서 중앙 접속정책이 정의된다. 사용자는 일반적인 익스프레스(Express) 기반의 언어를 이용해 고객에 대한 요청, 기기로부터의 요청, 파일 태그 자체를 기반으로 접속의 조건을 정의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접속이 거부되었을 때 부팅 상태에서 떠도는 대신에 교정을 요청할 수도 있다.
 
3. 인프라 상에서 태그와 접속 정책들이 개발되면서 관리자들은 모든 서버의 파일들에 대한 중앙 감사정책을 정의할 수 있다. 수년간 그룹 정책을 위해 윈도우 서버에 포함되어 온 정책 툴들처럼 비상 시뮬레이션 툴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는 접속, 태그 또는 이 둘 모두에 대해 제안된 변화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 오피스 문서들이 태그를 기반으로 하는 권한 관리 서비스(Rights Management Service)를 기반으로 보호받는 한 데이터는 자동으로 보호되며, 비 오피스 파일 대상들은 지정된 RMS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서버 운영체제 기대
아직까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기에 소개하지 못한 기능들이 너무나 많다. 윈도우 서버 8에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지막 버전에서 그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서 OS의 규모 자체가 이전보다 더 커질 것이며, 데이터센터들은 손쉬운 관리 및 규모 확장, 신속한 제공 및 지원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운영체제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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