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모바일 / 비즈니스|경제 / 운영체제

엔비디아 CEO, 차세대 서피스 RT 개발 시사

2013.08.12 Brian Cheon  |  CIO KR
수요 부진에 따른 가격 하락 등 미래가 불투명한 서피스 RT다. 하지만 차세대 서피스 RT가 개발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엔비디아가 개입돼 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2세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엔비디아의 대변인 켄 브라운도 마찬가지였다. 젠슨 황의 발언이 윈도우 RT에 기반한 서피스 RT를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윈도우 8에 기반한 서피스 프로인지는 명확치 않은 상태다.

그러나 브라운은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서피스 프로에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현재 서피스 RT에는 쿼드코어 엔비디아 테그라 3 칩에 적용돼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 9,640만 달러의 이익과 9억 7,72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이익은 19%, 매출은 6.4% 하락한 수치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