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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퀀텀, 빅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 강화

2013.01.23 편집부  |  CIO KR
퀀텀(www.quantum.com/kr)이 확장성이 뛰어나고 비용 효과적인 새로운 광역 스토리지 제품군 라투스(Lattus)를 통해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라투스는 분산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과 퀀텀의 파일 시스템 기술을 통합해 기존 디스크 아키텍처의 한계와 비효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카이빙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중단이나 마이그레이션없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 전체 생애주기 내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라투스 제품군은 ▲유연한 빅데이터 성장을 지원하는 탁월한 확장성, ▲자가 치유 기능과 99.99999999%의 내구성으로 데이터 손실 완벽 방지, ▲새로운 스토리지 기술로의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가 마이그레이션, ▲웹 및 클라우드 기반의 액세스를 위한 HTTP REST 지원, ▲지역적 제약을 받지 않는 분산 저장 아카이브 기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군은 디지털 미디어, 과학 연구, 보안 감시 및 에너지 탐사 등의 산업 분야에서 페타바이트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성장하는 RAID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차세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을 통합하여 무한대로 성장하는 빅데이터 저장소 관리에 매우 적합한 것도 특징이다.

퀀텀은 NAS 액세스 기능을 갖춘 광역 스토리지 솔루션 ‘라투스-X’를 시작으로 올해 두 가지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는 자사의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매니저(StorNext Storage Manager)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정책 계층 디스크 아카이브 스토리지 시스템 ‘라투스-M’이고, 다른 하나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스크 아카이브 제품이다.

퀀텀 파일시스템 및 아카이브 부문 재네 스토우 리 수석 부사장은 “퀀텀은 지난 25년여년 간 계층형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의 빅데이터 문제 해결을 도와온 데 이어 새로운 광역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라며, “차세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 복구 가능 시간을 100%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테이프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며, RAID의 지리적인 한계, 용량,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라투스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를 한번 저장하면 향후 마이그레이션 필요없이 비용효과적으로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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