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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자기계발

모우소프트, 애자일소사이어티와 'SAFe 트레이닝' 워크숍 진행

2016.03.08 Brian Cheon  |  CIO KR
애자일 솔루션 전문기업 모우소프트가 애자일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SAFe 워크숍을 4월 19,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SAFe(Scaled Agile Framework)는 전사 차원에 애자일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애자일 개발 방식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탄생되어 지난 15년간 구글, 페이스북,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에 폭넓게 퍼진 제품 개발 방식이다. 애자일을 적용한 기업들은 30~50%이상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네이버, 쿠팡 등의 기업이 도입해 이용하고 있다. 

모우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전문가를 초청,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애자일과 린(Lean)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한 실무 프랙티스, SK 하이닉스와 시스코, 페이팔 등에 적용된 사례들이 소개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애자일 소사이어티 이재왕 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등 전사 차원에서 애자일을 확장하려는 경영진이나 PMO, 품질관리자, 기타 관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숍에 대한 좀더 상세한 정보등록은 해당 링크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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