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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모우인터렉티브 솔루션 사업부, 모우소프트주식회사로 출범

2014.11.04 Brian Cheon  |  CIO KR
애자일, 소프트웨어 형상관리 솔루션 공급 및 ALM 컨설팅 사업을 펼쳐오던 모우인터랙티브 솔루션 사업본부가 '모우소프트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회사 측은 아틀라시안, 퍼포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늘어나고 애자일, ALM 컨설팅 분야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별도 법인으로 분리독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우소프트 주식회사는 강남구 삼성동에 신규 사업장을 개소했으며, 신임 법인의 대표는 모우인터랙티브의 정창구 대표이사가 맡는다. 사업 총괄 업무는 한상훈 전무이사가 담당한다.

한상훈 전무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늘어나는 고객사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전문 역량 배양 및 투자 집중, 마케팅 역량 고도화 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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