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미리보는 CES 2014 '웨어러블, 4K, 감지형 기기에 주목'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볼 수 있고, 움직임을 추적하며 각종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군이 이번 CES 2014에서 넘쳐날 전망이다.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는 스마트워치, 착용형 카메라와 안경, 피트니스 보조기기가 가장 두드러지는 가운데, 작년 주역이었던 3D 프린터와 4K TV가 한층 확산된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크레요 스마트워치


삼성과 소니가 불을 지핀 스마트워치 분야에 아코스가 저가형 모델을 공개하며 공략을 강화한다. 또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크레요(Kreyos) 스마트워치가 있다.

제작사는 이에 대해 "음성 및 제스처 제어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크레요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폰 8을 모두 지원한다.

착용형 카메라도 볼거리다. 구글와 암바렐라(Ambarella)는 손이 자유로와지는 HD 착용형 카메라를 공개한다. 이 카메라는 구글 헬프아웃(Helpouts) 서버에 스마트폰이나 무선랜 액세스포인트를 통해 접속해 무선으로 동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아코스는 84달러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워치를 공개한다.

디지털 헬스도 이번 CES 2014의 주요 테마다. 스포츠밴드와 손목착용형 측정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개 운동 또는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피트버그(Fitbug)라는 기업은 회사의 오브(Orb) 손목착용형 측정기에 "획기적인 조언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착용자들의 체중 감량 및 운동량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가트너는 착용형 전자기기와 피트니스 및 개인 헬스 앱, 서비스 시장이 2013년 16억 달러 시장을 형성했다며, 2016년 5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인텔, 퀄컴, 프리스케일 등 칩 업체에게 웨어러블 기기는 반가운 대상이다. 저전형 프로세서와 여타 반도체를 통해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 이들 기업은 이번 CES에서 각각의 제품과 기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최근 체스 챔피언인 마그누스 칼슨을 초빙해 참관객들을 부스로 불러모을 예정인데, 1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명과 동시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챔피언이 심박 모니터를 착용할 것이며 이 값이 대형 스크린으로 무선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웨어러블 기기용 무선 및 센서 기술을 시연한다.

작년의 뜨거운 주제였던 4K는 이제 한층 확장되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TV뿐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 모니터 등이 전시되는 한편 4K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도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적인 주인공인 PC와 태블릿도 에이수스, 에이서, 레노버 등의 기업이 신제품을 공개하며 특히 AMD는 회사의 최신 카베리(Kaveri) 칩을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웹캠을 대체할 수 잇는 3D 카메라를 개발 중인 인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 제품의 출시일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며, 또 회사의 아톰 칩을 이용한 최초의 64비트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전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 밖에 베이트레일 칩을 탑재한 150달러 가격 이하의 태블릿에 대한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와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원에 대항하는 게임 콘솔들도 등장한다. 이 중 한 기업이 AMD다. AMD는 코드명 멀린 프로세서를 이용한 게이밍 태블릿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리눅스 기반의 게이밍 OS '스트림 OS'를 내장한 게임 PC들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MD의 게이밍 태블릿

닌텐도 위와 마이크로소프트 키텍트에 촉발된 모션 센싱 기술도 이번 전시회의 볼거리다. 두드러지는 제품 중 하나는 인포모션 스포츠 테크놀로지의 94피프티(94Fifty) 스마트 센서 농구공이다.

9개의 센서를 내장한 이 농구공은 실시간 슛과 볼 핸들링에 대한 정보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전달할 수 있다.

이 밖에 CES 혁신상 수상작인 토비 테크놀로지의 아이모바일(EyeMobile)이 있는데, 이는 윈도우 8 태블릿을 시선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치대다.
 

아이폰 5/5S의 도난에 대한 아이디어 제품도 눈에 띈다. 옐로의 재킷의 '스턴 건 케이스'다. 이는 65만 볼트 전압의 충격을 통해 도난을 방지해준다. ciokr@idg.co.kr




2014.01.03

미리보는 CES 2014 '웨어러블, 4K, 감지형 기기에 주목'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볼 수 있고, 움직임을 추적하며 각종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군이 이번 CES 2014에서 넘쳐날 전망이다.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는 스마트워치, 착용형 카메라와 안경, 피트니스 보조기기가 가장 두드러지는 가운데, 작년 주역이었던 3D 프린터와 4K TV가 한층 확산된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크레요 스마트워치


삼성과 소니가 불을 지핀 스마트워치 분야에 아코스가 저가형 모델을 공개하며 공략을 강화한다. 또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크레요(Kreyos) 스마트워치가 있다.

제작사는 이에 대해 "음성 및 제스처 제어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크레요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폰 8을 모두 지원한다.

착용형 카메라도 볼거리다. 구글와 암바렐라(Ambarella)는 손이 자유로와지는 HD 착용형 카메라를 공개한다. 이 카메라는 구글 헬프아웃(Helpouts) 서버에 스마트폰이나 무선랜 액세스포인트를 통해 접속해 무선으로 동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아코스는 84달러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워치를 공개한다.

디지털 헬스도 이번 CES 2014의 주요 테마다. 스포츠밴드와 손목착용형 측정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개 운동 또는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피트버그(Fitbug)라는 기업은 회사의 오브(Orb) 손목착용형 측정기에 "획기적인 조언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착용자들의 체중 감량 및 운동량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가트너는 착용형 전자기기와 피트니스 및 개인 헬스 앱, 서비스 시장이 2013년 16억 달러 시장을 형성했다며, 2016년 5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인텔, 퀄컴, 프리스케일 등 칩 업체에게 웨어러블 기기는 반가운 대상이다. 저전형 프로세서와 여타 반도체를 통해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 이들 기업은 이번 CES에서 각각의 제품과 기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최근 체스 챔피언인 마그누스 칼슨을 초빙해 참관객들을 부스로 불러모을 예정인데, 1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명과 동시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챔피언이 심박 모니터를 착용할 것이며 이 값이 대형 스크린으로 무선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웨어러블 기기용 무선 및 센서 기술을 시연한다.

작년의 뜨거운 주제였던 4K는 이제 한층 확장되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TV뿐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 모니터 등이 전시되는 한편 4K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도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적인 주인공인 PC와 태블릿도 에이수스, 에이서, 레노버 등의 기업이 신제품을 공개하며 특히 AMD는 회사의 최신 카베리(Kaveri) 칩을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웹캠을 대체할 수 잇는 3D 카메라를 개발 중인 인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 제품의 출시일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며, 또 회사의 아톰 칩을 이용한 최초의 64비트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전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 밖에 베이트레일 칩을 탑재한 150달러 가격 이하의 태블릿에 대한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와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원에 대항하는 게임 콘솔들도 등장한다. 이 중 한 기업이 AMD다. AMD는 코드명 멀린 프로세서를 이용한 게이밍 태블릿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리눅스 기반의 게이밍 OS '스트림 OS'를 내장한 게임 PC들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MD의 게이밍 태블릿

닌텐도 위와 마이크로소프트 키텍트에 촉발된 모션 센싱 기술도 이번 전시회의 볼거리다. 두드러지는 제품 중 하나는 인포모션 스포츠 테크놀로지의 94피프티(94Fifty) 스마트 센서 농구공이다.

9개의 센서를 내장한 이 농구공은 실시간 슛과 볼 핸들링에 대한 정보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전달할 수 있다.

이 밖에 CES 혁신상 수상작인 토비 테크놀로지의 아이모바일(EyeMobile)이 있는데, 이는 윈도우 8 태블릿을 시선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치대다.
 

아이폰 5/5S의 도난에 대한 아이디어 제품도 눈에 띈다. 옐로의 재킷의 '스턴 건 케이스'다. 이는 65만 볼트 전압의 충격을 통해 도난을 방지해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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