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

기술 전략,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Helen Beckett | CIO
기술 전략(Technology strategy)은 다소 난해한 영역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비즈니스의 광범위한 목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기술적 세부 내에서 실행되기 때문이다.

매일의 작업에 매여있는 기술분야 전문가들은 포인트 솔루션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전략을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술 전략은 명확성과 과감함을 요구한다고 BA의 CIO를 역임했으며 국제 자동화 거래 플랫폼 LIFFE 커넥트(LIFFE Connect)의 설계자인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는 말했다.

그는 기술 전략을 개발해야 하는 책임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예로 들었다.

"그 누구도 캐즘(chasm) 이론을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노련한 CIO들은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기술을 따로 떼어내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술은 IT가 비즈니스적 목표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이 둘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면 기술 전략이 장애물에 부딪히고 비즈니스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 둘이 나란히 발전해야 한다는 가정을 세우고 행동하게 되면 기술 전략에 대한 생각을 구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와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오피스 그룹의 피터 채다 CTO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종이에 적어라
기술 전략은 기술 기업에게는 핵심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대기업들에 있어서는 IT 전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 또는 그것의 부분집합으로 여겨지곤 한다.

또 중소기업들에서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계획 외에 딱히 전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것을 공식화하고 문서화하게 되면 진정성이 더하게 될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그 이면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으면 해당 내용이 진정으로 유용한지 심사숙고하고 판단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계획을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전략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뜻이다. - 오피스 그룹의 피터 채다 CTO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
전략 또는 계획이 특정 프로세스를 따를 필요는 없지만 프로세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술을 여러분이 하는 일에 접목하게 되고 결국엔 이것을 전략이라 부르게 되는 위험이 발생한다.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서 이를 위한 최선의 기술을 선택하기 바란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도시 계획가처럼 생각하라
초기에 여러분은 명확하고 고차원적인 아키텍처를 구성해야 하며 이것은 도시를 설계하는 것과 유사하다. 큰 조각을 분류하며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조합될지를 생각하지 않고 벽돌의 색상이나 집이 있어야 하는지 여부 등에 걱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도시에 있어서 계획과 전략이란 규모 및 수용력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 사람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학교, 의료시설, 상점, 소셜 허브가 필요할까?

기술의 세계에서 어디의 무엇이 기준 데이터, 주요 거래, 거래의 흐름인지 알아내는 것인 비즈니스의 역할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아키텍처를 설계하라
수준 높은 설계를 완성하면 적절한 시스템 요소를 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만약 제조와 관련되어 있다면, 활동의 90%가 바닐라(Vanilla) 형식의 SAP 시스템에 의해 지원될 수 있다.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일 경우, 해당 CIO는 R&D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수도 있다. 인터넷 소매업자의 경우, 재고 관리 시스템이 핵심 구성요소일 수 있다.

이런 핵심 요소와 지원 시스템을 백지 위에 서로 연결시켜 배치하면 아키텍처가 탄생하는 것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비용을 검토하라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나면 서버의 수, 호스팅 위치, 호스팅 주체,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 좀 더 낮은 수준의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구매할지 여부, 자체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지 아니면 관리를 아웃소싱할지 여부 등도 결정해야 한다.

많은 결정사항들이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적 우선순위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현재 점차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핵심 비즈니스를 위해 자본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써드파티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건설용 미개발지가 아니다?
대형 기관의 CIO는 누구든 처음부터 기술 전략을 구축함에 있어 건설용 미개발지를 분양받는 호사를 누릴 수 없다. 대신 레거시 전략을 전수받을 것이다.

하지만 야심찬 변화 계획을 갖고 있는 CIO는 백지를 얻을 수도 있다.

상기 단계를 통하여 목적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상적인 수준 높은 계획과 낮은 수준의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바란다. 그 방법은 그 다음에 생각할 문제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슬로건(tagline) 방식
갑자기 좋은 슬로건이 생각날 때가 있다. 시트릭스(Citrix)는 언제-어디서나(Anyplace-Anytime-Anywhere) 접근방식을 통해 이런 접근방식을 완성했다.

이 슬로건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 개선이 제안될 경우, 그들은 왜 이것을 위해 예산의 20%를 지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는지를 물을 것이다. 이는 지나친 단순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생산 기업이 아닐 경우에는 특히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치트(cheat) 전략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 유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략을 짜는 것은 이미 갖고 있는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미 갖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이 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 보자. 이것은 분석적 프로세스이며, 그 이면에는 이것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전부이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이것이 제대로 된 전략이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기 바란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규칙적인 단계로 이루어진 검토를 실시하라
상기에 언급한 접근방식 중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것을 찾았다면 정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많은 정부 부처들이 5 또는 7년 계획을 세우지만 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에 있어서 너무 긴 시간이다.

5년 전에 그 누가 태블릿 PC의 인기와 BYO(Bring Your Own) 트렌드를 상상이나 했겠는가?

기술 기업들은 수 개월마다, 다른 기업들은 연례적인 검토를 통해 필요한 평가자료를 얻고 기술적 공백을 수정하거나 메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ciokr@idg.co.kr



2012.06.27

기술 전략,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Helen Beckett | CIO
기술 전략(Technology strategy)은 다소 난해한 영역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비즈니스의 광범위한 목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기술적 세부 내에서 실행되기 때문이다.

매일의 작업에 매여있는 기술분야 전문가들은 포인트 솔루션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전략을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술 전략은 명확성과 과감함을 요구한다고 BA의 CIO를 역임했으며 국제 자동화 거래 플랫폼 LIFFE 커넥트(LIFFE Connect)의 설계자인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는 말했다.

그는 기술 전략을 개발해야 하는 책임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예로 들었다.

"그 누구도 캐즘(chasm) 이론을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노련한 CIO들은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기술을 따로 떼어내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술은 IT가 비즈니스적 목표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이 둘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면 기술 전략이 장애물에 부딪히고 비즈니스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 둘이 나란히 발전해야 한다는 가정을 세우고 행동하게 되면 기술 전략에 대한 생각을 구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와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오피스 그룹의 피터 채다 CTO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종이에 적어라
기술 전략은 기술 기업에게는 핵심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대기업들에 있어서는 IT 전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 또는 그것의 부분집합으로 여겨지곤 한다.

또 중소기업들에서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계획 외에 딱히 전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것을 공식화하고 문서화하게 되면 진정성이 더하게 될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그 이면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으면 해당 내용이 진정으로 유용한지 심사숙고하고 판단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계획을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전략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뜻이다. - 오피스 그룹의 피터 채다 CTO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
전략 또는 계획이 특정 프로세스를 따를 필요는 없지만 프로세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술을 여러분이 하는 일에 접목하게 되고 결국엔 이것을 전략이라 부르게 되는 위험이 발생한다.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서 이를 위한 최선의 기술을 선택하기 바란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도시 계획가처럼 생각하라
초기에 여러분은 명확하고 고차원적인 아키텍처를 구성해야 하며 이것은 도시를 설계하는 것과 유사하다. 큰 조각을 분류하며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조합될지를 생각하지 않고 벽돌의 색상이나 집이 있어야 하는지 여부 등에 걱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도시에 있어서 계획과 전략이란 규모 및 수용력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 사람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학교, 의료시설, 상점, 소셜 허브가 필요할까?

기술의 세계에서 어디의 무엇이 기준 데이터, 주요 거래, 거래의 흐름인지 알아내는 것인 비즈니스의 역할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아키텍처를 설계하라
수준 높은 설계를 완성하면 적절한 시스템 요소를 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만약 제조와 관련되어 있다면, 활동의 90%가 바닐라(Vanilla) 형식의 SAP 시스템에 의해 지원될 수 있다.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일 경우, 해당 CIO는 R&D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수도 있다. 인터넷 소매업자의 경우, 재고 관리 시스템이 핵심 구성요소일 수 있다.

이런 핵심 요소와 지원 시스템을 백지 위에 서로 연결시켜 배치하면 아키텍처가 탄생하는 것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비용을 검토하라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나면 서버의 수, 호스팅 위치, 호스팅 주체,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 좀 더 낮은 수준의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구매할지 여부, 자체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지 아니면 관리를 아웃소싱할지 여부 등도 결정해야 한다.

많은 결정사항들이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적 우선순위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현재 점차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핵심 비즈니스를 위해 자본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써드파티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건설용 미개발지가 아니다?
대형 기관의 CIO는 누구든 처음부터 기술 전략을 구축함에 있어 건설용 미개발지를 분양받는 호사를 누릴 수 없다. 대신 레거시 전략을 전수받을 것이다.

하지만 야심찬 변화 계획을 갖고 있는 CIO는 백지를 얻을 수도 있다.

상기 단계를 통하여 목적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상적인 수준 높은 계획과 낮은 수준의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바란다. 그 방법은 그 다음에 생각할 문제이다. -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의 사이먼 오레비 간 교수

슬로건(tagline) 방식
갑자기 좋은 슬로건이 생각날 때가 있다. 시트릭스(Citrix)는 언제-어디서나(Anyplace-Anytime-Anywhere) 접근방식을 통해 이런 접근방식을 완성했다.

이 슬로건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 개선이 제안될 경우, 그들은 왜 이것을 위해 예산의 20%를 지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는지를 물을 것이다. 이는 지나친 단순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생산 기업이 아닐 경우에는 특히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치트(cheat) 전략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 유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략을 짜는 것은 이미 갖고 있는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미 갖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이 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 보자. 이것은 분석적 프로세스이며, 그 이면에는 이것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전부이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이것이 제대로 된 전략이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기 바란다. - 트레인라인의 데이빗 잭 CIO

규칙적인 단계로 이루어진 검토를 실시하라
상기에 언급한 접근방식 중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것을 찾았다면 정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많은 정부 부처들이 5 또는 7년 계획을 세우지만 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에 있어서 너무 긴 시간이다.

5년 전에 그 누가 태블릿 PC의 인기와 BYO(Bring Your Own) 트렌드를 상상이나 했겠는가?

기술 기업들은 수 개월마다, 다른 기업들은 연례적인 검토를 통해 필요한 평가자료를 얻고 기술적 공백을 수정하거나 메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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