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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5대 유망 전문 영역

2012.02.06 Neil McAllister  |  InfoWorld
미국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맡길 프로그래머들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들은 해외 아웃소싱 업체들에게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산다고 하소연한다. 이 두 가지 입장이 과연 상존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개발이 여전히 돈벌이가 되는 직업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기계적인 코딩과 코드 유지 보수는 점차 부가 가치가 낮고 손쉽게 아웃소싱이 가능한 직무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의 직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개발자는 전문화를 추구해야 한다.
 
다행히 IT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므로 영민한 엔지니어를 위한 틈새는 항상 존재한다. 향후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는 유망한 전문 기술 영역 중 5가지를 추렸다.
 
1.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개발자
고객이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모바일 네트워크 커버리지는 지역마다 다르고, 스마트폰은 제각기 기능과 특징이 다르고,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모델도 약간씩 차이가 있다. 예산도 고려할 요소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구입하는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해당 고객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OS가 결정된다. 스마트폰 OS 시장은 현재 선두 업체들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도 PC 시장에 비해 더 단편화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러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든 스마트폰의 작동 방식은 대체로 비슷하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API에 접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각 플랫폼에 따라 다른 도구를 사용해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앱을 만들어야 하므로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HTML 기반 앱조차 네이티브 앱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려면 상당한 UI 조정 작업을 거쳐야 한다.
 
필자는 예전에 모바일 도구 업체들이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때까지, 두 가지 이상의 모바일 생태계를 능숙하게 다루는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높게 유지될 것이다.
 
2. 메인프레임/클라우드 통합 전문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의 기세가 맹렬하다. 소규모 기업과 엔터프라이즈 IT 부서에서 모두 확산 일로다. 그러나 대규모 소매점, 금융, 은행, 보험, 통신을 비롯한 다른 시장 영역에서는 아직도 메인프레임이 주축이다.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어떤 면에서는 과거의 시분할 메인프레임 환경과 상당히 비슷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수평으로 확장된다.
 
아직 메인프레임을 사용하는 조직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사실 관심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미션 크리티컬 트랜잭션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메인프레임에서 꺼내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다.
 
이는 두 가지 영역을 연결할 수 있는 개발자에게 큰 기회를 의미한다. 전통적인 메인프레임 개발자는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다. 자바와 코볼을 동시에 구사하거나, 메인프레임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해 모두 통달한 개발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기업들은 이런 사람들을 찾을 것이다. 그 틈을 노린다면 밝은 미래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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