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1

비용 절감에 좋은 소셜 미디어와 가상회의, “사업 도우미로 우뚝”

Fred O'Connor | IDG News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인 님뷸라(Nimbula)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개발부(South Africa development office)에서 일할 직원들을 모집하는데 채용담당자 대신 소셜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업은 화상 회의를 통해 입사 지원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설명해줌으로써 지출 경비를 줄이고 있다. 
 
임원진들에 따르면 특히 신흥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의 융합을 이용하면 자원 효용을 극대화하면서 예산을 아낄 수 있다. 그들은 적은 재정 투자로 소셜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도구로 사용하여 지리학적으로 해당 지역 밖에 있는 잠재적인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함께 화상 회의는 구식 기술에서 필수적인 통신 매체로 탈바꿈했으며 기업들이 제품을 팔고 가장 적격인 직원들을 선별하는 일을 돕는다. 임원진들은 이러한 복합 기술들을 활용하여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재정적인 혜택 외에도 인원 채용에 필요한 인재 자원들을 제공하고, 판로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님뷸라가 케이프 타운(Cape Town) 개발부에 결원을 보충해야 했을 때, 트위터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일자리에 대해 알리기로 결정한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님뷸라의 마케팅 부책임자인 레자 마레자데는 “이제 막 창업한 우리 기업에서는 사람들 주위를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등의 비용을 댈 수가 없다. 대신 우리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비용의 효율적인 수단이자 좋은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툴들을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 포커스 닷컴(Focus.com)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기도 한 마레자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남아프리카까지 35시간에 달하는 출장 경비는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숙박비를 포함하여 4,000달러가 넘고 유럽까지는 경비 총 3,000달러에 2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그는 님뷸라 엔지니어들의 트위터 메시지를 팔로윙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술적인 성향이 강하고 회사에서 고용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엔지니어들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논하는 것 외에도 님뷸라의 인턴쉽 프로그램이나 공석 등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그들의 메시지들을 특정 기업이나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엔지니어들의 트윗 속에서 키워드 검색을 하거나 몇몇 상표들을 찾아보거나 혹은 어떤 기회를 구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SNS, 구직자와 기업이 상호 정보 습득하는데 유용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클레어 스쿨리는 기업들이 미래 노동력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적 자원 전력에 소셜 네트워크를 통합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의 대졸 취업생들은 매일같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더 적극적인 구직 절차를 원하며, 소셜 네트워크는 바로 이러한 요소를 부가한다는 것이다.
 
스쿨리는 “요즘 구직자들은 실제로 입사지원을 하기 전에 기업과 약간의 상호작용을 갖는걸 좋아한다. 그러한 상호작용의 상대가 기업이든 인사채용 담당자이든 간에 구직자들은 그 직업에 대해 좀더 많이 알고 싶어하고, 그 기업에 대해 좀더 많이 알고자 하며, 그 다음에야 지원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기업은 그러한 일을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에 광고를 올려 해결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쿨리는 “기업 영역에서 인사 채용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은 비교적 최신 경향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증거가 아직 입증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재 기업들 사이에서는 ‘우리 회사에 비어 있는 자리들을 트윗으로 홍보해보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쿨리는 “기업의 소셜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있으면 입사 지원자들이 스스로 기업의 업무 환경과 본인의 성격이 맞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사는 사람은 활기차고 대화가 많은 사무실을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게시한 기업에는 지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무실 환경을 숨김없이 묘사하면 궁극적으로는 담당 매니저들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2주도 못 버티고 나가는 직원’을 고용하는데 들이는 회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쿨리는 채용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기업들이 지나치게 각본대로 짜인 듯한 내용을 게시할 경우 기업 문화에 대한 잘못된 전망을 심어주고 최신 정보를 따라갈 수 없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에 따르면 입사 지원자들은 기업들이 솔직하지 않게 행동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 그냥 신경을 끊어 버린다. 
 
스쿨리는 “잠재적인 직원들은 기업이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고 있으며 그들이 온라인에 게시한 내용들이 실제적이라고 느껴지는 것을 원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물론 기업은 소셜 미디어 상에서 그들에게 접근해오는 사람에게 반드시 대답해줘야 한다. 그들의 온라인 존재가 단지 보여주는 쇼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임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011.10.31

비용 절감에 좋은 소셜 미디어와 가상회의, “사업 도우미로 우뚝”

Fred O'Connor | IDG News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인 님뷸라(Nimbula)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개발부(South Africa development office)에서 일할 직원들을 모집하는데 채용담당자 대신 소셜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업은 화상 회의를 통해 입사 지원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설명해줌으로써 지출 경비를 줄이고 있다. 
 
임원진들에 따르면 특히 신흥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의 융합을 이용하면 자원 효용을 극대화하면서 예산을 아낄 수 있다. 그들은 적은 재정 투자로 소셜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도구로 사용하여 지리학적으로 해당 지역 밖에 있는 잠재적인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함께 화상 회의는 구식 기술에서 필수적인 통신 매체로 탈바꿈했으며 기업들이 제품을 팔고 가장 적격인 직원들을 선별하는 일을 돕는다. 임원진들은 이러한 복합 기술들을 활용하여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재정적인 혜택 외에도 인원 채용에 필요한 인재 자원들을 제공하고, 판로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님뷸라가 케이프 타운(Cape Town) 개발부에 결원을 보충해야 했을 때, 트위터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일자리에 대해 알리기로 결정한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님뷸라의 마케팅 부책임자인 레자 마레자데는 “이제 막 창업한 우리 기업에서는 사람들 주위를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등의 비용을 댈 수가 없다. 대신 우리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비용의 효율적인 수단이자 좋은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툴들을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 포커스 닷컴(Focus.com)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기도 한 마레자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남아프리카까지 35시간에 달하는 출장 경비는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숙박비를 포함하여 4,000달러가 넘고 유럽까지는 경비 총 3,000달러에 2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그는 님뷸라 엔지니어들의 트위터 메시지를 팔로윙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술적인 성향이 강하고 회사에서 고용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엔지니어들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논하는 것 외에도 님뷸라의 인턴쉽 프로그램이나 공석 등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그들의 메시지들을 특정 기업이나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엔지니어들의 트윗 속에서 키워드 검색을 하거나 몇몇 상표들을 찾아보거나 혹은 어떤 기회를 구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SNS, 구직자와 기업이 상호 정보 습득하는데 유용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클레어 스쿨리는 기업들이 미래 노동력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적 자원 전력에 소셜 네트워크를 통합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의 대졸 취업생들은 매일같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더 적극적인 구직 절차를 원하며, 소셜 네트워크는 바로 이러한 요소를 부가한다는 것이다.
 
스쿨리는 “요즘 구직자들은 실제로 입사지원을 하기 전에 기업과 약간의 상호작용을 갖는걸 좋아한다. 그러한 상호작용의 상대가 기업이든 인사채용 담당자이든 간에 구직자들은 그 직업에 대해 좀더 많이 알고 싶어하고, 그 기업에 대해 좀더 많이 알고자 하며, 그 다음에야 지원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기업은 그러한 일을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에 광고를 올려 해결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쿨리는 “기업 영역에서 인사 채용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은 비교적 최신 경향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증거가 아직 입증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재 기업들 사이에서는 ‘우리 회사에 비어 있는 자리들을 트윗으로 홍보해보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쿨리는 “기업의 소셜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있으면 입사 지원자들이 스스로 기업의 업무 환경과 본인의 성격이 맞는지 알아볼 수 있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사는 사람은 활기차고 대화가 많은 사무실을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게시한 기업에는 지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무실 환경을 숨김없이 묘사하면 궁극적으로는 담당 매니저들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2주도 못 버티고 나가는 직원’을 고용하는데 들이는 회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쿨리는 채용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기업들이 지나치게 각본대로 짜인 듯한 내용을 게시할 경우 기업 문화에 대한 잘못된 전망을 심어주고 최신 정보를 따라갈 수 없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에 따르면 입사 지원자들은 기업들이 솔직하지 않게 행동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 그냥 신경을 끊어 버린다. 
 
스쿨리는 “잠재적인 직원들은 기업이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고 있으며 그들이 온라인에 게시한 내용들이 실제적이라고 느껴지는 것을 원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물론 기업은 소셜 미디어 상에서 그들에게 접근해오는 사람에게 반드시 대답해줘야 한다. 그들의 온라인 존재가 단지 보여주는 쇼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임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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