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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미래 / 인문학|교양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의 서막

2013.10.29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로봇들이 점점 사람의 외관과 행동을 닮아가고 있다. 지난 주 런던의 섀도우 로봇 컴파니(Shadow Robot Company)는 프랑켄슈타인의 준말인 프랑크(Frank)를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프랑크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77킬로그램 무게를 가진 '남성형 로봇'으로 100만개 이상의 센서와 200개의 프로세서, 70개의 회로기판을 내장하고 보행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프랑크는 최신 인공 신체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프랑크는 로봇을 점점 인간처럼 만드는 트렌드의 일부일 뿐이다. 여기 다른 몇 가지를 더 소개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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