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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포티넷, 포티게이트 3000 시리즈 및 포티클라이언트 출시

2015.05.06 편집부  |  CIO KR
포티넷이 엔드포인트 기기부터 데이터센터까지 확장 가능한 자사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프레임워크를 통해 네트워크 단의 모든 엔트리 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기업들이 로컬/원격 또는 비유동적인/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지 보호할 수 있도록 향상된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를 발표했다. 또 포티넷의 고성능 방화벽인 새로운 포티게이트(FortiGate) 3000 시리즈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탑오브랙(Top-of-Rack)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새로운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내부 트래픽 보호는 물론이거니와, 기업 네트워크 안에서 민첩하게 이동하는 위협을 방어해 준다. 특히 멀티-레이어 보안 접근법은, 경계 방어(Perimeter defenses)를 회피할 방법을 찾는 고도로 정교해진 공격들을 확인하고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티넷은 엔드포인트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메가비트에서 테라비트까지 보안 플랫폼에서 광범위한 통합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규모로 구축할 수 있다.

차세대 포티클라이언트 솔루션이 결합된 포티게이트의 확장된 ATP 플랫폼은 온-네트워크와 오프-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양쪽에서 들어오는 위협을 신속하게 방지하기 위해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와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다. 포티클라이언트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실제위협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최근 독립 보안제품 성능평가기관인 AV-컴패러티브(AV-Comparatives)의 파일 검출 분야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포티샌드박스와 통합해 사용할 경우, 포티클라이언트는 새로운 악성코드와 제로데이 공격들에 대항해 추가적인 감염, 발견과 보호를 활성화해 자동으로 의심스러운 개체에 대한 연결을 끊고, 악성파일이나 필요할 경우 전체 기기들을 자동으로 차단하기도 한다.

포티게이트 3000D와 포티게이트 3100D의 내부 네트워크 방화벽은 포티넷의 전설적인 포티ASIC(FortiASIC)을 기반으로 고성능, 극도의 포트 밀도를 통해 내부 네트워크 가시성 레벨과 보안을 가능하게 한다.

2U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 32개 이상의 1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갖춘 포티게이트 3000D과 3100D는 내부 트래픽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기업의 네트워크 내에서 수평 이동하는 악성코드를 막아준다. 이 핵심적인 보안 층은 포티샌드박스와 통합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 네트워크로 로밍해 R&D, HR, 재무분야와 고객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보관돼 있는 귀중한 데이터를 찾아 내려 하는 사이버 범죄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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