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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애플리케이션

킨드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현대화 위한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발표

2024.01.25 편집부  |  CIO KR
킨드릴이 고객의 필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 가속화 및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Kyndryl Workflow Orchestration)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는 기업이 직원과 고객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강화, 개선, 현대화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워크플로 기능과 AI 자동화를 사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하고, 복잡성을 제거하며, 주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및 개발 비용 절감을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Microsoft Power Platform) 및 기타 노코드/로우코드 기술과 같은 최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은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가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확장하고 디지털화하는데 전문성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비전문 개발자를 유치할 수 있다.

킨드릴의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이반 도플레는 “직원의 업무 경험을 개선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서로 통합이 안 되어 있거나 잘 작동하지 않는 구성 요소로 인해 복잡하고 제약이 많은 오래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라며, “킨드릴은 새로운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자동화 및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하여 고객이 워크플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는 사용 고객에게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여 보다 쉬운 탐색과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부서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완전 자동화돼 처리 중인 요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추적하며, 액세스 제어, 암호화 및 감사 추적을 통해 정보 보안과 청렴성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자동화를 통해 수동적인 개입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인적 오류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증가하는 워크로드 수요에 맞춰 확장할 수 있다. 특정 비즈니스의 필요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고객이 워크플로에 대한 혁신을 시작할 수 있도록, 킨드릴 바이탈(Kyndryl Vital)과 킨드릴 컨설트(Kyndryl Consult) 전문가들이 공동 창작, 디자인 작업에서부터 전략적 컨설팅, 지속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문, 구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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