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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조직관리 / 모바일 / 애플리케이션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에서 배우는 기업 모바일 앱 접근 전략

2012.04.03 Shane Schick  |  CIO
최근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Angry Birds Space)가 성공적으로 출시됐다. IT 부서는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를 1분만 멈추고, 이 게임의 어떤 요소가 이리도 중독되게 만드는지, 그리고 이런 요소를 자체 기업용 모바일 앱에 어떻게 비슷한 접근을 취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판매 데이터나 기업 DB에 접근하는 것을 새를 날리는 것만큼 재미있게 만들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앵그리 버드가 이렇게 인기 있게 만든 몇 가지 핵심적인 유용한 요소는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재정의 하는데 적용시킬 수 있다.
 
터치에 최적화돼야 한다
앵그리 버드는 게임 콘솔, 데스크톱, 및 다른 비디오 게임만 즐겨서 터치스크린 컴퓨팅이 낯설다 하더라도, 새가 돼지를 향해 날아가도록 조작하는 방법을 쉽게 깨우칠 수 있다. 반면, 많은 기업용 모바일 앱은 PC 소프트웨어를 모바일로 무리하게 옮겨, 손가락으로 조작하기가 쉽지 않다. 
 
단순해야 한다
앵그리 버드의 핵심 목표는 하나다. 돼지를 잡는 것. 상당히 많은 업무용 앱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면서, 데이터 입력부터 불러 내는 것까지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 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먼저 핵심 업무를 파악하고 되풀이 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야 한다.
 
감성 코드를 파악하라
게임 속에서 적을 죽이는 것은 재미있다.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같은 수 많은 게임이 이를 증명한다. 앵그리 버드는 미션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모든 조직에서 해야 하는 것), 돼지가 새의 알을 훔쳐갔다는 이유까지 제공한다. 기업용 모바일 앱에서도 이 같은 목적,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거나 의견을 표현하는 것과 같은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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