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프리젠테이션 태반이 지루한 이유··· 해법은 '작가 스타일'

Mike Elgan | Computerworld

발표자들은 대개 최적의 상황에서 프리젠테이션한다. 자리를 뜰 수 없는 청중, 대형 화면, 그리고 실제로 그 앞에 서있을 수 있다는 점까지...  그러나 대부분의 발표자들은 그 시간을 아주 지루하게 만드는, 쓰레기 수준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훌륭한 작가들이 그저 글자들만으로 독자의 집중을 유지시키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자.  웹 작가들이 어떻게 독자들을 온갖 인터넷상의 다른 유혹들 속에서 자신의 화면에 붙들어 놓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글쓰기의 기술을 적용하라고 이 자리를 통해 권한다. 어떻게 하면 프리젠테이션을 즐겁고 잊혀지지 않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왜 대부분의 발표자들이 그렇게 엉망인지부터 알아보자.

발표자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연기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발표자는 스스로 흥분된 모습을 연출하고, 청중들은 프리젠테이션에 많은 흥미를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 한마디로 모두가 거짓 연기를 하곤 한다.

 


애플은 작가 스타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기법을 마스터한 회사다. 청중의 머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채우고 제품의 성공에 대한 인상을 남겨주며, 감정이 고조되게 만든다. 건조한 디테일은 나중에야 전달한다. 사진은 애플의 필 실러다.


대부분의 슬라이드들은 재고 사진, 클립 아트, 그리고 기타 원래부터 가짜인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인간의 마음은 부정과 거짓을 감지하는데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가짜 이미지들은 사람들에게 거리감과 혐오감을 주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들이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그런 잘못된 가정들의 몇 가지 예를 보자:

- 청중은 당신과 당신이 이야기할 주제에 관심을 가진다. (사실 관심부터 별로 없다.)

- 청중은 당신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사실 그다지 집중하지 않는다.)

- 청중은 당신의 복잡한 슬라이드의 세부사항까지 첫눈에 이해한다. (한마디로 불가능한데다, 사실 그럴 마음도 없다)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발표자들은 청중이 인간이 아닌 프리젠테이션 정보-습득 로봇들인 것처럼 행동한다.

만약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슬라이드가 10개, 15개, 20개, 혹은 그를 넘어가고,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몇 가지 요점이 있을 경우, 당신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거기 나온 십여 개 혹은 백여 가지 사실들을 이해, 기억, 혹은 학습할 것이라고 추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청중이 발표된 내용 중에 3가지만 기억해도 다행일 것이다.

발표자들은 정보 전달의 장처럼 프리젠테이션에 접근한다: “나는 이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당신에게 이것들을 알려주고 싶으니, 내가 프리젠테이션을 마치는 대로 당신도 그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모든 이들이 이런 추정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접근방식은 최악의 망상에 속한다. 사람들은 내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보다 겨우 약간 더 많은 것들만 프리젠테이션 후에 유지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을 즐겁고 잊혀지지 않게 만들고 싶다면, 재미있고 기억할만한 소통에 능한 사람들, 바로 작가들로부터 배움을 얻어야 한다.

작가들처럼 발표하는 방법
전형적인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은 아래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소통한다:

- 우리 회사
- 우리 제품
- 우리 제품의 설계
- 우리의 가치 제안




2013.02.20

프리젠테이션 태반이 지루한 이유··· 해법은 '작가 스타일'

Mike Elgan | Computerworld

발표자들은 대개 최적의 상황에서 프리젠테이션한다. 자리를 뜰 수 없는 청중, 대형 화면, 그리고 실제로 그 앞에 서있을 수 있다는 점까지...  그러나 대부분의 발표자들은 그 시간을 아주 지루하게 만드는, 쓰레기 수준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훌륭한 작가들이 그저 글자들만으로 독자의 집중을 유지시키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자.  웹 작가들이 어떻게 독자들을 온갖 인터넷상의 다른 유혹들 속에서 자신의 화면에 붙들어 놓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글쓰기의 기술을 적용하라고 이 자리를 통해 권한다. 어떻게 하면 프리젠테이션을 즐겁고 잊혀지지 않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왜 대부분의 발표자들이 그렇게 엉망인지부터 알아보자.

발표자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연기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발표자는 스스로 흥분된 모습을 연출하고, 청중들은 프리젠테이션에 많은 흥미를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 한마디로 모두가 거짓 연기를 하곤 한다.

 


애플은 작가 스타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기법을 마스터한 회사다. 청중의 머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채우고 제품의 성공에 대한 인상을 남겨주며, 감정이 고조되게 만든다. 건조한 디테일은 나중에야 전달한다. 사진은 애플의 필 실러다.


대부분의 슬라이드들은 재고 사진, 클립 아트, 그리고 기타 원래부터 가짜인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인간의 마음은 부정과 거짓을 감지하는데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가짜 이미지들은 사람들에게 거리감과 혐오감을 주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들이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그런 잘못된 가정들의 몇 가지 예를 보자:

- 청중은 당신과 당신이 이야기할 주제에 관심을 가진다. (사실 관심부터 별로 없다.)

- 청중은 당신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사실 그다지 집중하지 않는다.)

- 청중은 당신의 복잡한 슬라이드의 세부사항까지 첫눈에 이해한다. (한마디로 불가능한데다, 사실 그럴 마음도 없다)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발표자들은 청중이 인간이 아닌 프리젠테이션 정보-습득 로봇들인 것처럼 행동한다.

만약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슬라이드가 10개, 15개, 20개, 혹은 그를 넘어가고,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몇 가지 요점이 있을 경우, 당신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거기 나온 십여 개 혹은 백여 가지 사실들을 이해, 기억, 혹은 학습할 것이라고 추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청중이 발표된 내용 중에 3가지만 기억해도 다행일 것이다.

발표자들은 정보 전달의 장처럼 프리젠테이션에 접근한다: “나는 이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당신에게 이것들을 알려주고 싶으니, 내가 프리젠테이션을 마치는 대로 당신도 그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모든 이들이 이런 추정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접근방식은 최악의 망상에 속한다. 사람들은 내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보다 겨우 약간 더 많은 것들만 프리젠테이션 후에 유지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을 즐겁고 잊혀지지 않게 만들고 싶다면, 재미있고 기억할만한 소통에 능한 사람들, 바로 작가들로부터 배움을 얻어야 한다.

작가들처럼 발표하는 방법
전형적인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은 아래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소통한다:

- 우리 회사
- 우리 제품
- 우리 제품의 설계
- 우리의 가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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