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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애플리케이션

'기능·편의성 ↑' 파워포인트 2013의 10가지 개선점

2013.02.01 Helen Bradley  |  PCWorld

파워포인트가 단기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 이 프로그램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전문 툴로써 확고리 자리잡고 있다. 2013 버전이 출시되면서 파워포인트의 기능들을 찾고 사용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예를 들어, 작업창과 기타 요소들은 사용자 스스로 덱(Deck)을 수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이에 필요한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테마와 배리언트(Variant) 덕분에 수는 적어졌지만 더욱 관련성이 높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숨겨져 있던 모양 병합(Shape Merge) 등의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새로운 파워포인트에서 디자인부터 프리젠테이션까지 작업흐름을 더욱 효율화해주는 10가지 개선점에 관해 알아본다. 파워포인트 2013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10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1. 새로운 시작 화면에서 시작하기
다른 핵심 오피스 2013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 2013은 새로운 모던(Modern) 스타일의 인터페이스와 달라진 시작 화면을 보여준다.

빈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2010과 달리, 2013 버전의 화면에는 일련의 템플릿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작 화면에는 현재의 온라인 셰어포인트(SharePoint) 또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계정에 대한 링크, 최근에 접근한 파워포인트 파일의 목록, 디스크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프리젠테이션 열기(Open Other Presentations) 등이 있다.

사용자는 또 시작 화면에서 온라인으로 템플릿과 테마를 검색하고 제안된 검색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할 테마를 고르기 전 레이아웃을 미리 볼 수 있다.


2. 테마는 더욱 깔끔해졌고 배리언트(Variant)는 더욱 다양해졌다
파워포인트의 테마는 사전에 디자인된 슬라이드 디자인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스스로 디자인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파워포인트 2010에서는 너무 많은 테마, 색상, 폰트 효과 때문에 선택이 어려웠었다. 그러나 파워포인트 2013은 모든 것을 간소화한다. 새로운 테마의 기본 비율은 16:9이며 각각 소규모의 배리언트 서브셋을 갖고 있어 해당 테마를 위한 다양한 색상과 일부 디자인 요소를 갖고 있다.

사용자는 시작 화면과 새로운 디자인 탭에서 테마를 찾을 수 있다. 시작 화면에서는 테마를 클릭하고 그 배리언트를 미리 보기하며 테마 제목, 제목, 콘텐츠, 스마트 차트(Smart Chart), 그림 배치 등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구식 모양 병합하기(Merge Shape) 툴은 찾기 쉬워졌다.


3. 셰이프 툴 향상
파워포인트 2013의 일부 새로운 모양 병합하기(Merge Shapes) 기능이 파워포인트 2010에도 존재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010에서는 리본(Ribbon) 툴바를 통해 접근할 수는 없었다.

파워포인트 2013에서는 그리기 도구(Drawing Tools), 서식(Format) 탭을 선택하고 모양 병합하기(Merge Shapes) 버튼을 클릭하여 연결(Join), 조합(Combine), 조각(Fragment), 교차(Intersect), 빼기(Subtract) 도구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런 것들을 이용해 단순한 도형을 조합하고 병합하여 더욱 복잡한 도형을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만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런 툴은 유용한 실시간 미리 보기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정렬 가이드는 모양을 서로에게 맞추어 정렬하고, 슬라이드 요소에 맞추어 정렬하며, 경계선에 맞추어 정렬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슬라이드에서 더욱 쉽게 객체를 정렬하고 배열할 수 있다.


 

 
서식 옵션이 보다 가시적으로 변모했다. 


4. 새로운 서식 도구 찾기
파워포인트 2013에서는 작업 중에 화면 우측에 위치한 작업에서 다양한 서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의 초기 버전에서는 이런 옵션들이 슬라이드 위에 옵션으로 표시되었기 때문에 작업을 계속하려면 옵션을 움직이거나 닫아야 했었다.

이 새로운 작업창에 접근하려면 도형을 우 클릭하고 도형 서식(Format Shape)을 선택한다. 그러면 작업창에서 도형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을 하나 클릭하면 작업창이 바뀌면서 그림 서식 옵션을 표시한다. 대부분의 서식 옵션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찾기가 훨씬 쉬워졌다.

새로운 옵션을 색상을 선택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드롭퍼(Eyedropper) 도구가 있다. 이 옵션을 이용해 도형 또는 그림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색상의 표본을 채취하여 색상을 맞출 수 있다.

 

 
파워포인트 화면에서 프리젠테이션에 포함시킬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5. 비디오 입력 및 출력 개선
파워포인트 2013은 다양한 비디오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코덱(Codec)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곧바로 프리젠테이션에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MP4와 MOV 포맷을 지원하고 사용자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을 MP4 또는 WMV 포맷의 동영상으로 내보내기(Export) 할 수 있다.

삽입(Insert) 탭의 새로운 비디오(Video) 버튼은 하나의 온라인 소스들에서 비디오를 검색한 후에 컴퓨터에 다운로드 하지 않고 자신의 덱에 드롭(Drop) 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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