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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인터뷰 | 아테나 동맹 코코 브라운 CEO가 말하는 ‘느슨한 인맥의 힘’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가장 가까운 지인들 대신, 인맥 밖에서 맺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기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준다고 말한다.    네트워킹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모두 틀렸다면? 친하고 가까운 지인보다 안다고 얘기하기도 애매한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면?  이 주장의 시발점은 1973년 스탠포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크 그래노베터가 발표한 ‘약한 유대의 힘(The strength of weak ties)’이라는 연구 논문이다. 그는 잘 알지 못하는 지인이나 건너 건너 아는 사람과 맺는 ‘약한 유대’가 새로운 정보 및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여 기존 사회 관계학 분야의 통념을 뒤흔들었다.  여성 경영자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약한 유대의 힘에 대한 이 연구는 특히 경력 기회의 관점에서 내가 크게 공감하는 이론이다”라며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너무 아끼는 내 편이다. 성장에 필요한 것은 내 편이 아닌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노베터의 연구는 오늘날 디지털 연결 사회에서 그 의미가 더 큰 듯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며 화상 회의와 하이브리드 직장 문화가 급증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요즘이기에 그렇다.  2016년에 창립된 아테나 동맹은 최고 임원진 및 이사회의 커리어 기회에 주력하는 단체다. 파트너와 회원 규모가 5,000명을 넘었으며, 단체의 구독형 SaaS 플랫폼은 비즈니스 리더십 및 이사회 준비 교육, 개인 간 교류 및 개별 멘토십 코칭을 제공한다. 브라운은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의 진정한 차이를 조명한 저 개념이 아테나가 거둔 성공의 이론적 바탕이다. 대다수의 임원 네트워킹 그룹이 대면 만남에 치중했을 때부터 ...

네트워킹 인맥관리 인맥구축

2022.08.02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가장 가까운 지인들 대신, 인맥 밖에서 맺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기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준다고 말한다.    네트워킹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모두 틀렸다면? 친하고 가까운 지인보다 안다고 얘기하기도 애매한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면?  이 주장의 시발점은 1973년 스탠포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크 그래노베터가 발표한 ‘약한 유대의 힘(The strength of weak ties)’이라는 연구 논문이다. 그는 잘 알지 못하는 지인이나 건너 건너 아는 사람과 맺는 ‘약한 유대’가 새로운 정보 및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여 기존 사회 관계학 분야의 통념을 뒤흔들었다.  여성 경영자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약한 유대의 힘에 대한 이 연구는 특히 경력 기회의 관점에서 내가 크게 공감하는 이론이다”라며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너무 아끼는 내 편이다. 성장에 필요한 것은 내 편이 아닌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노베터의 연구는 오늘날 디지털 연결 사회에서 그 의미가 더 큰 듯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며 화상 회의와 하이브리드 직장 문화가 급증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요즘이기에 그렇다.  2016년에 창립된 아테나 동맹은 최고 임원진 및 이사회의 커리어 기회에 주력하는 단체다. 파트너와 회원 규모가 5,000명을 넘었으며, 단체의 구독형 SaaS 플랫폼은 비즈니스 리더십 및 이사회 준비 교육, 개인 간 교류 및 개별 멘토십 코칭을 제공한다. 브라운은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의 진정한 차이를 조명한 저 개념이 아테나가 거둔 성공의 이론적 바탕이다. 대다수의 임원 네트워킹 그룹이 대면 만남에 치중했을 때부터 ...

2022.08.02

CIO 승진 이후 '입지' 다지려면... 베테랑 IT 리더들의 팁 7가지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CIO IT 리더 승진 IT 리더십 리스닝 투어

2022.07.25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2022.07.25

현직 GCP 엔지니어링 책임자가 전하는 커리어 이야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나 바티가 지금까지 밟아온 커리어 패스를 공유했다.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엔지니어링 부문의 목표가 기업의 미션 및 우선순위와 일치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부서를 감독하고 이끈다. 인디드닷컴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책임자의 임무는 기업마다 다르다. 일반적인 임무에는 팀 감독, 부서 예산 관리, 엔지니어링 전략 설계, 엔지니어링 모범사례 컴플라이언스, 엔지니어 채용,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부서 정책 및 절차 업데이트 등이 있다. 이어 인디드닷컴은 엔지니어링 책임자도 전문 분야에 따라 업무가 다르다고 전했다. 아울러 엔지니어링 외에도 비판적 추론,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팀 협업 스킬이 있어야 한다.  엔지니어링 책임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나 바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교육 궤적 바티는 UC 버클리에서 컴퓨터 공학 및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내결함성 분산 시스템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주제로 논문을 썼다. 다른 많은 기술 전문가처럼, 바티는 원래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 없었다. 그는 “사실 UC 버클리에서 생물학을 전공할 생각이었지만 고등학교 때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상상한 것을 구축할 수 있는 점이 정말로 즐거웠다. 생물학보다 개발에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티는 젊은 시절 다양한 문화, 국가, 언어를 경험했다고 언급하면서, “모르는 것과 새로운 것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모든 지식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 및 비즈니스적 위험에 익숙하다. 또 최초로 개발하는 것이 항상 흥미로웠으며, 이것이 현재의 역할로 고스란히 연결됐다”라고 전했다. 실무를 통해 배우기 졸업 후 바티는 테스트 및 측정용 제품 제조업체 ...

엔지니어링 책임자 커리어 커리어 패스

2022.07.21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나 바티가 지금까지 밟아온 커리어 패스를 공유했다.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엔지니어링 부문의 목표가 기업의 미션 및 우선순위와 일치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부서를 감독하고 이끈다. 인디드닷컴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책임자의 임무는 기업마다 다르다. 일반적인 임무에는 팀 감독, 부서 예산 관리, 엔지니어링 전략 설계, 엔지니어링 모범사례 컴플라이언스, 엔지니어 채용,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부서 정책 및 절차 업데이트 등이 있다. 이어 인디드닷컴은 엔지니어링 책임자도 전문 분야에 따라 업무가 다르다고 전했다. 아울러 엔지니어링 외에도 비판적 추론,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팀 협업 스킬이 있어야 한다.  엔지니어링 책임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나 바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교육 궤적 바티는 UC 버클리에서 컴퓨터 공학 및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내결함성 분산 시스템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주제로 논문을 썼다. 다른 많은 기술 전문가처럼, 바티는 원래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 없었다. 그는 “사실 UC 버클리에서 생물학을 전공할 생각이었지만 고등학교 때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상상한 것을 구축할 수 있는 점이 정말로 즐거웠다. 생물학보다 개발에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티는 젊은 시절 다양한 문화, 국가, 언어를 경험했다고 언급하면서, “모르는 것과 새로운 것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모든 지식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 및 비즈니스적 위험에 익숙하다. 또 최초로 개발하는 것이 항상 흥미로웠으며, 이것이 현재의 역할로 고스란히 연결됐다”라고 전했다. 실무를 통해 배우기 졸업 후 바티는 테스트 및 측정용 제품 제조업체 ...

2022.07.21

"대퇴직 동참자 26%는 후회 중"… 인플레·경기 침체에 대비하는 구직자들

구직 플랫폼 잡리스트(Joblist)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2022년 상반기 극단적으로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는 인플레이션, 연료비,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우려해 상황 악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리스트의 2분기 미국 인력 시장 보고서(Q2 US Job Market Report) 과다. 잡리스트는 4월, 5월, 6월에 1만 5,158명의 미국 응답자를 대상으로 5회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구직자 중 80%는 내년 미국이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49%는 향후 6개월 동안 인력 시장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구직자 중 60%는 시장 상황이 바뀌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더 큰 필요를 느끼고 있다. 특히 대퇴직 시대에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 4명 중 1명(26%)은 퇴사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으며, 42%는 새로운 일자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후회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응답자 중에서도 17%는 기존의 일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24%는 최소한 복귀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23%는 이전 회사가 복귀 의사를 타진해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구직자 중 78%는 여전히 이직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IDC의 인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조사 부사장 리사 로완은 “이직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은 당연히 있다. 구매자의 회한이라는 현상은 사실이다. 하지만 잡리스트의 조사에서 언급된 사례는 다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기술 인재 유지와 새로운 직원 유인은 여전히 경영진의 주요 우려사항이라고 로완이 밝혔다. 로완은 IDC의 2021년 HR 의사결정자 조사와 최근 완료된 올해의 조사를 비교해 인재 유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로완은 “대량 퇴직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에는 퇴직 추세가 둔화될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타격을 ...

대퇴직 대퇴직시대 이직 전직 연봉인상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HR 인사관리

2022.07.21

구직 플랫폼 잡리스트(Joblist)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2022년 상반기 극단적으로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는 인플레이션, 연료비,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우려해 상황 악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리스트의 2분기 미국 인력 시장 보고서(Q2 US Job Market Report) 과다. 잡리스트는 4월, 5월, 6월에 1만 5,158명의 미국 응답자를 대상으로 5회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구직자 중 80%는 내년 미국이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49%는 향후 6개월 동안 인력 시장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구직자 중 60%는 시장 상황이 바뀌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더 큰 필요를 느끼고 있다. 특히 대퇴직 시대에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 4명 중 1명(26%)은 퇴사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으며, 42%는 새로운 일자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후회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응답자 중에서도 17%는 기존의 일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24%는 최소한 복귀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23%는 이전 회사가 복귀 의사를 타진해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구직자 중 78%는 여전히 이직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IDC의 인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조사 부사장 리사 로완은 “이직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은 당연히 있다. 구매자의 회한이라는 현상은 사실이다. 하지만 잡리스트의 조사에서 언급된 사례는 다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기술 인재 유지와 새로운 직원 유인은 여전히 경영진의 주요 우려사항이라고 로완이 밝혔다. 로완은 IDC의 2021년 HR 의사결정자 조사와 최근 완료된 올해의 조사를 비교해 인재 유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로완은 “대량 퇴직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에는 퇴직 추세가 둔화될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타격을 ...

2022.07.21

이사회 합류하려는 CIO가 살펴볼 만한 흔한 실수 3가지

CIO에서 이사회 멤버로 전향한 진 홀리가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몇 가지 실수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진 홀리는 보안 회사 ‘원스팬(OneSpan)’부터 장비 임대 회사 ‘허크 홀딩스(Herc Holdings)’, 금융 회사 ‘어코드 파이낸셜(Accord Financial Corp)’까지 3곳의 이사회 멤버다. 그는 CIO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초보적인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CIO들이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할 때 저지르는 실수가 무엇인가? “가장 큰 실수는 원하는 산업이나 회사 규모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이사회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도 어디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CIO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다음 실수는 이사회(board) 이력서가 임원(executive) 이력서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이사회 후보의 이력서는 역할과 책임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다. 이사회라는 완전히 다른 ‘청중’을 상대해야 한다. 면접 시 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지 않으면 배제될 수밖에 없다. 이 다른 테이블에 가져다줄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역시 보수가 있는 진짜 직업이다.”  “세 번째 실수는 공석으로 있는 이사회 자리에 관해 직무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CIO 자리를 위해 면접을 볼 것인가?”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내린 최고의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16년 전 풀타임 CIO로 일하던 시절에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이다. 텔랩스(Tella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 일하면서 이사회 용어 그리고 동료들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커리어에서 일찍 알았거나 이해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CIO IT 리더 이사회

2022.07.06

CIO에서 이사회 멤버로 전향한 진 홀리가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몇 가지 실수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진 홀리는 보안 회사 ‘원스팬(OneSpan)’부터 장비 임대 회사 ‘허크 홀딩스(Herc Holdings)’, 금융 회사 ‘어코드 파이낸셜(Accord Financial Corp)’까지 3곳의 이사회 멤버다. 그는 CIO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초보적인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CIO들이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려고 할 때 저지르는 실수가 무엇인가? “가장 큰 실수는 원하는 산업이나 회사 규모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이사회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도 어디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CIO 자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다음 실수는 이사회(board) 이력서가 임원(executive) 이력서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이사회 후보의 이력서는 역할과 책임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다. 이사회라는 완전히 다른 ‘청중’을 상대해야 한다. 면접 시 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지 않으면 배제될 수밖에 없다. 이 다른 테이블에 가져다줄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역시 보수가 있는 진짜 직업이다.”  “세 번째 실수는 공석으로 있는 이사회 자리에 관해 직무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CIO 자리를 위해 면접을 볼 것인가?”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내린 최고의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16년 전 풀타임 CIO로 일하던 시절에 처음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이다. 텔랩스(Tella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 일하면서 이사회 용어 그리고 동료들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커리어에서 일찍 알았거나 이해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2022.07.06

‘펜데믹이 끝이 아니었다’··· IT가 직면한 11가지 이슈

경제와 시장이 급변하고 지구 곳곳의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CIO 아젠다 또한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CIO는 빠른 변화에 익숙하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비즈니스 요구 상황이 변화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CIO들이 직면한 격동은 과거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다. 전염병 요인과 지정학정 불안성, 경제적 변동성이 가세했기 대문이다.  이러한 역동으로 인해 IT 리더 다수는 올해 우선순위 목록을 재구성하고 있다. 현재 IT 리더들이 좀 더 주목하고 있는 대상들을 살펴본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 증가 업계의 여러 CIO, 연구원, 임원 자문가들이 확인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IT 부문의 업무량 관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eneider Electric)의 CIO 엘리자베스 하켄슨은 “기업 전반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켄슨은 “과거에는 HR 또는 영업 부문에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가 있었던 형태다. 하지만이제는 모든 부문에서 E2E(End to End) 디지털 전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수요 증가는 기업들이 팬데믹에 대응하여 지난 2년 동안 수행한 각종 디지털화의 결과물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더욱 발전된 전환의 기초가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후속 기회가 생겨났으며, 이로 인해 조직들은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하켄슨은 “또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영업 등 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는 공급망 등 지원 영역의 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업 내 많이 이들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횡적 전환’(transvers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고객 경험 시장 압력으로 인해 고객 경험이 최고의 CIO 우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

팬데믹 전쟁 고객 경험 우선순위 스플린터넷 공급망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채용

2022.06.15

경제와 시장이 급변하고 지구 곳곳의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CIO 아젠다 또한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CIO는 빠른 변화에 익숙하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비즈니스 요구 상황이 변화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CIO들이 직면한 격동은 과거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다. 전염병 요인과 지정학정 불안성, 경제적 변동성이 가세했기 대문이다.  이러한 역동으로 인해 IT 리더 다수는 올해 우선순위 목록을 재구성하고 있다. 현재 IT 리더들이 좀 더 주목하고 있는 대상들을 살펴본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 증가 업계의 여러 CIO, 연구원, 임원 자문가들이 확인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IT 부문의 업무량 관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eneider Electric)의 CIO 엘리자베스 하켄슨은 “기업 전반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켄슨은 “과거에는 HR 또는 영업 부문에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가 있었던 형태다. 하지만이제는 모든 부문에서 E2E(End to End) 디지털 전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수요 증가는 기업들이 팬데믹에 대응하여 지난 2년 동안 수행한 각종 디지털화의 결과물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더욱 발전된 전환의 기초가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후속 기회가 생겨났으며, 이로 인해 조직들은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하켄슨은 “또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영업 등 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는 공급망 등 지원 영역의 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업 내 많이 이들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횡적 전환’(transvers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고객 경험 시장 압력으로 인해 고객 경험이 최고의 CIO 우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

2022.06.15

칼럼 | 프로그래밍의 ‘짜릿함’과 ‘위대함’에 대하여

코딩 작업은 지루하고 스트레스 가득할 수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 얼마나 특별한 일일 수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자. 곳곳이 경이로움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인간은 희한한 족속이다. 비행기라는 기적에 가까운 인류의 발명품에 감지덕지하던 것도 잠시, 이제는 탑승 수속이 오래 걸린다고 짜증을 낸다. 교통 체증에 불만을 품는 일은 다반사이지만 자동차라는 존재에 놀라워하는 것은 어쩌다 한 번이다. 근래 중요한 인류의 성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빼놓을 수 없다. 프로그래밍 언어 탄생의 역사를 수놓은 위대한 정신적 업적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프로그래밍의 본질을 재발견하게 된다.   프로그래머는 시인과 같다 프로그래밍 분야의 명저 프레데릭 P. 브룩스 주니어의 논문집 <맨먼스 미신(Mythical Man Month)>에는 “시인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머는 순수한 사상과 밀접하게 붙어 작업한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다. 현직 프로그래머는 물론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로그래밍은 정신적인 세계와 물리적인 세계를 오가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물리적 현실에 내재한 논리적 속성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사상가들을 그토록 혼란에 빠뜨렸던 심신의 구분을 프로그래머들은 가뿐하게 넘나드는 셈이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디지털 컴퓨터의 개념을 창시한 찰스 배비지는 “말하자면 추론 능력이 필요한 순수 지력의 영역이다. 노동의 기계적인 부분을 기계가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비지는 1800년대에 러브레이스와 공동으로 컴퓨팅 개념을 창안했다. 그들은 아이디어 창출에 활용될 수 있는 물리적인 토양을 창조해 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험하고 다른 사람들이 검토해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양이었다.   필자가 나름대로 철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바로는, 시험대에 오르지 않는 사상은 완전하기 어렵다. &nbs...

프로그래밍 코딩 프로그래머 역사 튜링 폰 노이만

2022.06.14

코딩 작업은 지루하고 스트레스 가득할 수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 얼마나 특별한 일일 수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자. 곳곳이 경이로움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인간은 희한한 족속이다. 비행기라는 기적에 가까운 인류의 발명품에 감지덕지하던 것도 잠시, 이제는 탑승 수속이 오래 걸린다고 짜증을 낸다. 교통 체증에 불만을 품는 일은 다반사이지만 자동차라는 존재에 놀라워하는 것은 어쩌다 한 번이다. 근래 중요한 인류의 성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빼놓을 수 없다. 프로그래밍 언어 탄생의 역사를 수놓은 위대한 정신적 업적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프로그래밍의 본질을 재발견하게 된다.   프로그래머는 시인과 같다 프로그래밍 분야의 명저 프레데릭 P. 브룩스 주니어의 논문집 <맨먼스 미신(Mythical Man Month)>에는 “시인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머는 순수한 사상과 밀접하게 붙어 작업한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다. 현직 프로그래머는 물론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로그래밍은 정신적인 세계와 물리적인 세계를 오가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물리적 현실에 내재한 논리적 속성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사상가들을 그토록 혼란에 빠뜨렸던 심신의 구분을 프로그래머들은 가뿐하게 넘나드는 셈이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디지털 컴퓨터의 개념을 창시한 찰스 배비지는 “말하자면 추론 능력이 필요한 순수 지력의 영역이다. 노동의 기계적인 부분을 기계가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비지는 1800년대에 러브레이스와 공동으로 컴퓨팅 개념을 창안했다. 그들은 아이디어 창출에 활용될 수 있는 물리적인 토양을 창조해 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험하고 다른 사람들이 검토해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토양이었다.   필자가 나름대로 철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바로는, 시험대에 오르지 않는 사상은 완전하기 어렵다. &nbs...

2022.06.14

기고 | 개발·전략 모두 하는 새로운 길··· ‘코딩 리더’에 주목할 이유

개발자의 정년은 짧고, 관리직 전환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이러한 전환은 현업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나서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이 ‘인식’이 바뀌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많은 리더가 개발자 출신이다. 개발자들은 기술에 능숙해지고 자신감을 얻으면서 경영진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길 원하지만 한편으론 성취감을 주는 현업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코딩 리더’를 살펴보자. 이 새로운 유형의 리더는 ‘전략’ 그리고 ‘기술 실무’를 모두 담당하며 비즈니스와 기술 부문을 망라한다. 최신 코딩 기술을 놓치지 않는 이 리더는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고, 업계 발전 상황을 훤히 꿰고 있으며, 기업에 변화가 필요한(혹은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사소한 문제 중 하나로, 개발자 사이에서 자신이 형편없는 관리자 밑에서 일한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오해: 프로그래머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코드 개발자의 일상적인 업무는 상세하고 한 줄 한 줄씩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경향이 있다. 엔지니어에게 ‘위험’은 (무언가를) 구축하는 데 사로잡혀 자신이 하는 일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놓치는 것이다. 이를 일시적인 기술적 과제(다리 건설)로 인해 더 높은 목적(점령군 저항)을 무색하게 만드는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실수’라고 생각한다.  → 칼럼 | ‘콰이강의 다리 문제’··· 테크놀로지스트의 전형적인 실수 하지만 개발자의 역할이 커지면서 (개발자의) 비전은 개별적인 요소(기술)를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스템과 프로세스까지 포괄한다. 숙련된 개발자가 특히, 개발 중인 특정 시스템에 관한 지식이 광범위해지면 고부가가치 영역에 뛰어들거나 변화를 지원하거나 높은 수준의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코딩 리더 개발자 IT 리더십 커리어

2022.05.31

개발자의 정년은 짧고, 관리직 전환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이러한 전환은 현업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나서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이 ‘인식’이 바뀌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많은 리더가 개발자 출신이다. 개발자들은 기술에 능숙해지고 자신감을 얻으면서 경영진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길 원하지만 한편으론 성취감을 주는 현업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코딩 리더’를 살펴보자. 이 새로운 유형의 리더는 ‘전략’ 그리고 ‘기술 실무’를 모두 담당하며 비즈니스와 기술 부문을 망라한다. 최신 코딩 기술을 놓치지 않는 이 리더는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고, 업계 발전 상황을 훤히 꿰고 있으며, 기업에 변화가 필요한(혹은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사소한 문제 중 하나로, 개발자 사이에서 자신이 형편없는 관리자 밑에서 일한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오해: 프로그래머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코드 개발자의 일상적인 업무는 상세하고 한 줄 한 줄씩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경향이 있다. 엔지니어에게 ‘위험’은 (무언가를) 구축하는 데 사로잡혀 자신이 하는 일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놓치는 것이다. 이를 일시적인 기술적 과제(다리 건설)로 인해 더 높은 목적(점령군 저항)을 무색하게 만드는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실수’라고 생각한다.  → 칼럼 | ‘콰이강의 다리 문제’··· 테크놀로지스트의 전형적인 실수 하지만 개발자의 역할이 커지면서 (개발자의) 비전은 개별적인 요소(기술)를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스템과 프로세스까지 포괄한다. 숙련된 개발자가 특히, 개발 중인 특정 시스템에 관한 지식이 광범위해지면 고부가가치 영역에 뛰어들거나 변화를 지원하거나 높은 수준의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2022.05.31

칼럼 | ‘사무실 복귀’라는 수렁, 애플마저 빠졌다

최근 원격근무를 줄이고 사무실 복귀를 밀어붙이는 기업들의 행태는 자멸적이면서도 기괴하다.    최근 원격근무(재택근무, WFH라고도 한다)를 줄이고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히 자멸적이면서도 기괴한 행태라고 단언해본다. 현재 기업들이 인재난 속에서 직원 채용과 유지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임원진이 모여 “채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일단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원격근무 정책을 더 안 좋게 만들어서 인재난을 더 어렵게 만들자”라고 합심한 듯이 보일 정도다.    애플이 대표적인 예시다. 애플 같은 회사의 업무야말로 직원들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일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지난 2년 동안 원격근무 덕을 톡톡히 봤고 손실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직원들을 다시 회사 건물로 데려오자”라고 외치면서 스스로 수렁에 빠지고 있다. 많은 애플 직원은 사무실 복귀 지침에 반발했다. 결국 애플 머신러닝 팀의 팀장 같은 고급 인재까지 회사의 일방적인 사무실 복귀 전환 지시를 지적하며 사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만약 애플이(또는 다른 기업이) 원격근무의 실질적인 폐해를 명분 삼아 사무실 복귀를 지시했다면 상황은 조금은 달랐을 것이다.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거나(떨어지지 않았다), 업무 결과의 질이 하락했다거나(하락하지 않았다), 아니면 관리자가 직원들을 관리하느라 더 애를 먹었다거나(애먹지 않았다) 하는 명분을 내세웠다면 논쟁의 소지가 일부 있었을 수 있다 여하튼 원격근무가 대체적으로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초기에 IT 인프라를 설치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고정 비용일 뿐이었다. 즉 ’코로나 초기에는 IT 셋업 비용을 감당해야 했지만 더 이상의 비용은 지출하기 힘들다’라는 핑계도 대기 힘들다는 뜻이다.  원격근무 프로그램은 약속했던 혜택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들...

애플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퇴직시대 직원유지

2022.05.17

최근 원격근무를 줄이고 사무실 복귀를 밀어붙이는 기업들의 행태는 자멸적이면서도 기괴하다.    최근 원격근무(재택근무, WFH라고도 한다)를 줄이고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히 자멸적이면서도 기괴한 행태라고 단언해본다. 현재 기업들이 인재난 속에서 직원 채용과 유지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임원진이 모여 “채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일단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원격근무 정책을 더 안 좋게 만들어서 인재난을 더 어렵게 만들자”라고 합심한 듯이 보일 정도다.    애플이 대표적인 예시다. 애플 같은 회사의 업무야말로 직원들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일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지난 2년 동안 원격근무 덕을 톡톡히 봤고 손실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직원들을 다시 회사 건물로 데려오자”라고 외치면서 스스로 수렁에 빠지고 있다. 많은 애플 직원은 사무실 복귀 지침에 반발했다. 결국 애플 머신러닝 팀의 팀장 같은 고급 인재까지 회사의 일방적인 사무실 복귀 전환 지시를 지적하며 사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만약 애플이(또는 다른 기업이) 원격근무의 실질적인 폐해를 명분 삼아 사무실 복귀를 지시했다면 상황은 조금은 달랐을 것이다.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거나(떨어지지 않았다), 업무 결과의 질이 하락했다거나(하락하지 않았다), 아니면 관리자가 직원들을 관리하느라 더 애를 먹었다거나(애먹지 않았다) 하는 명분을 내세웠다면 논쟁의 소지가 일부 있었을 수 있다 여하튼 원격근무가 대체적으로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초기에 IT 인프라를 설치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고정 비용일 뿐이었다. 즉 ’코로나 초기에는 IT 셋업 비용을 감당해야 했지만 더 이상의 비용은 지출하기 힘들다’라는 핑계도 대기 힘들다는 뜻이다.  원격근무 프로그램은 약속했던 혜택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들...

2022.05.17

칼럼 | ‘콰이강의 다리 문제’··· 테크놀로지스트의 전형적인 실수

스티브 잡스도 빠진 함정이다. 빌더.io의 창립자 스티브 시웰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엔지니어 출신의 기업가들이 같은 실수를 저질렀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이 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같은 엔지니어 유형은 무언가를 구축함에 있어 잠재력과 가능성에 흥분한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적 고양은 곤경과 후회를 초래하곤 한다. 이는 기술적이라기보다 사고방식의 문제이다.  실수  이러한 실수 과정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여타 기술 유형의 작업에서 가장 큰 실패 원인일 수 있다. 얼마 전에 필자는 고전 영화인 ‘콰이 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를 다시 보았고 다름 아닌 오비완 케노비(Obi Wan Kenobi)의 배우인 알렉 기네스가 저지른 정신적 실수에 놀라워했다. 영화를 기념해 이를 ‘콰이강의 다리 문제’라고 불러본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실수’는 적절한 전후 맥락 없이 기술적 노력을 시도하다가 기술적 노력이 목적이 돼버리는 경향이다. 이 치명적으로 보이는 경향은 끔찍하게 유해하다. 잠시 후 말하겠지만 이는 참담한 경험과 교훈이라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포착할 수 있다면 이를 회피할 수 있고 엄청난 고통을 덜 수 있다. 고집이 센 엔지니어라면 몸소 체험하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 경험을 겪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잃어버린 시간과 노력을 한탄하고 있다면 낙심하지 말라.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기술을 배웠지 않은가. 핵심적인 교훈도 터득했을 터다. 언제나 최종 사용자에게 주목하라는 교훈일 것이다. 이 문제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 떠올릴 만한 가치가 있다.  스티브 잡스도 이 함정에 빠졌다  혹시 필자가 이런 실수에 희생되는 부류의 인물들을 과장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

테크놀로지스트 엔지니어 기술지상주의 고객경험 CX 피드백

2022.05.17

스티브 잡스도 빠진 함정이다. 빌더.io의 창립자 스티브 시웰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엔지니어 출신의 기업가들이 같은 실수를 저질렀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이 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같은 엔지니어 유형은 무언가를 구축함에 있어 잠재력과 가능성에 흥분한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적 고양은 곤경과 후회를 초래하곤 한다. 이는 기술적이라기보다 사고방식의 문제이다.  실수  이러한 실수 과정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여타 기술 유형의 작업에서 가장 큰 실패 원인일 수 있다. 얼마 전에 필자는 고전 영화인 ‘콰이 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를 다시 보았고 다름 아닌 오비완 케노비(Obi Wan Kenobi)의 배우인 알렉 기네스가 저지른 정신적 실수에 놀라워했다. 영화를 기념해 이를 ‘콰이강의 다리 문제’라고 불러본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실수’는 적절한 전후 맥락 없이 기술적 노력을 시도하다가 기술적 노력이 목적이 돼버리는 경향이다. 이 치명적으로 보이는 경향은 끔찍하게 유해하다. 잠시 후 말하겠지만 이는 참담한 경험과 교훈이라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포착할 수 있다면 이를 회피할 수 있고 엄청난 고통을 덜 수 있다. 고집이 센 엔지니어라면 몸소 체험하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 경험을 겪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잃어버린 시간과 노력을 한탄하고 있다면 낙심하지 말라.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기술을 배웠지 않은가. 핵심적인 교훈도 터득했을 터다. 언제나 최종 사용자에게 주목하라는 교훈일 것이다. 이 문제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 떠올릴 만한 가치가 있다.  스티브 잡스도 이 함정에 빠졌다  혹시 필자가 이런 실수에 희생되는 부류의 인물들을 과장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

2022.05.17

대기업이 원하는 IT 리더의 자질 7가지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CIO IT 리더십 대기업 중소기업 IT 리더 변혁적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감성 지능 커뮤니케이션

2022.05.03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CIO들도 있지만 더 큰 포부를 가진 CIO들도 있다. 이러한 CIO들은 IT 커리어의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어 한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이 수백억 또는 수천억 달러 규모인 대기업의 CIO는 소규모 기업의 CIO와는 다른 경향이 있다. 대기업의 IT 책임자는 소규모 기업에선 비주류이거나 (심지어는) 전혀 필요 없는 지식과 스킬을 갖춰야 할 수 있다. 선도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기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IT 리더에게 필수적이다. 대기업의 ‘CIO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목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7가지를 소개한다.     1.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는 CIO를 선호한다. 이는 미래의 성장 기회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일컫는다. 아울러 변혁적 리더는 팀이 구조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하며, 미래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산하 하인즈 정보시스템 및 공공 정책 대학의 임원 교육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율리슨은 경영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기술 전문가로 간주되는 CIO’와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기여할 CIO’를 구별하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CIO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자질이라고 말했다. 율리슨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스토리텔링 스킬을 개발하라. 이를테면 10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PR/미디어팀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다. 전문 교육을 받으려면 경영진 스킬 개발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2. 비즈니스 감각(Business acumen) 오...

2022.05.03

“CIO에게 은퇴는 없다” 한 IT 리더의 인생 후반전 로드맵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CIO 커리어 경력 관리 이사회

2022.04.26

기술 전문성을 이사회에 제공하는 것의 가치와 관련하여 은퇴한 CIO이자 현재는 4곳의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마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증가하는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해 한때 IT만 아는 유행어로 치부됐던 기술 트렌드가 기업 이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유니시스(Unisys),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스테리스(Steris)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은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크게 가속화됐다”라며, “이제 CIO들은 은퇴하지 않는다. 이사회로 간다”라고 말했다.     이는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다. 전미기업이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rporate Directors, NACD)에 따르면 S&P 500 기업 이사회의 43%가 공시에서 기술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딜로이트는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투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tech-savvy)’ 이사회가 있는 31개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거의 IT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IT, 디지털 비즈니스, 사이버보안 전문성이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마틴은 사보이 매거진(Savoy Magazine)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기업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사회 2곳에서 기술 ...

2022.04.26

‘데이터를 가치로 바꾼다’··· 데이터과학 ABC

데이터 과학은 통계 분석에서 머신러닝에 이르는 각종 접근법을 사용하여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는 방법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매출 개선, 비용 절감, 비즈니스 민첩성, 고객 경험 개선, 신제품 개발 등의 형태로 데이터를 가치로 변환하기 위해 사용된다. 즉 데이터 과학은 조직이 수집한 수많은 데이터에 목적과 가치를 부여한다.   데이터 과학 vs. 데이터 애널리틱스 밀접한 관계이기는 하지만 같은 용어는 아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조직의 데이터가 어떤 모습인지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과학의 구성 요소이다. 데이터 과학은 애널리틱스의 산출물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데이터로 무언가를 조사하는 것은 단순히 분석이라고 말하곤 한다. 데이터 과학은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하기 위해 분석을 또 다른 단계로 나아가게 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데이터 과학 간의 차이는 또한 시간 척도(timescale)에서도 나타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현재의 현실 상태를 기술하는 반면, 데이터 과학은 미래를 예측 또는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한다.  장점 데이터 과학의 비즈니스 가치는 각 조직과 조직의 필요에 따라 다르다. 가령 데이터 과학은 하드웨어 장애를 예측하도록 도울 수 있어 다운타임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매장 진열대에 무엇을 놓을 것인지, 혹은 제품의 특성에 기초하여 그것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 것인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데이터 과학의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자세한 통찰력에 대해서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예상치 못한 이점’(영문)과 ‘데이터 애널리틱스이라는 암흑 과학 설명’(영문)을 참조한다.   ->나쁜 데이터 과학자 구별하기 '8가지 신호' ->이상은 '데이터 과학자', 현실은 '디지털 청소부' ->데이터 과학자에 관한 4가지 오해 일자리 데이터 과학 학위 프로그램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직이 데이터 과학자를 구...

데이터 과학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애널리틱스

2022.04.26

데이터 과학은 통계 분석에서 머신러닝에 이르는 각종 접근법을 사용하여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는 방법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매출 개선, 비용 절감, 비즈니스 민첩성, 고객 경험 개선, 신제품 개발 등의 형태로 데이터를 가치로 변환하기 위해 사용된다. 즉 데이터 과학은 조직이 수집한 수많은 데이터에 목적과 가치를 부여한다.   데이터 과학 vs. 데이터 애널리틱스 밀접한 관계이기는 하지만 같은 용어는 아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조직의 데이터가 어떤 모습인지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과학의 구성 요소이다. 데이터 과학은 애널리틱스의 산출물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데이터로 무언가를 조사하는 것은 단순히 분석이라고 말하곤 한다. 데이터 과학은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하기 위해 분석을 또 다른 단계로 나아가게 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데이터 과학 간의 차이는 또한 시간 척도(timescale)에서도 나타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현재의 현실 상태를 기술하는 반면, 데이터 과학은 미래를 예측 또는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한다.  장점 데이터 과학의 비즈니스 가치는 각 조직과 조직의 필요에 따라 다르다. 가령 데이터 과학은 하드웨어 장애를 예측하도록 도울 수 있어 다운타임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매장 진열대에 무엇을 놓을 것인지, 혹은 제품의 특성에 기초하여 그것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 것인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데이터 과학의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자세한 통찰력에 대해서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예상치 못한 이점’(영문)과 ‘데이터 애널리틱스이라는 암흑 과학 설명’(영문)을 참조한다.   ->나쁜 데이터 과학자 구별하기 '8가지 신호' ->이상은 '데이터 과학자', 현실은 '디지털 청소부' ->데이터 과학자에 관한 4가지 오해 일자리 데이터 과학 학위 프로그램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직이 데이터 과학자를 구...

2022.04.26

IT 리더십의 새로운 ‘방점’은?… CIO 3인의 이야기

모든 성공적인 경영진은 자신의 리더십 플레이북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십 플레이북이란 그들의 경력을 형성하고 결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교훈, 철학, 경험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대규모 붕괴 속에서도 확고한 성공의 토대로 동작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지향적 기술 리더들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견인해온 플레이북이 앞으로는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다. 보기 드문 격동의 몇 해를 헤쳐온 이 경영진들은 그들의 조직이 미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각자의 플레이북을 점검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GEHA 헬스의 CIO인 데이비드 하칸슨, 파네라 브래드의 상무이자 CIO인 존 마이스터, 노반트 헬스의 전무이자 최고 전환 및 디지털 책임자인 안젤라 요쳄 등 3명 CIO들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 차별화 요소 및 발전 우선순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의 업무를 준비할 때 우리 모두가 플레이북에 추가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르게 나타내기(Show up differently) 오늘날 거의 모든 CIO가 필수적이라고 동의하는 리더십 특성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적응력(adaptability)이다. 기업의 작업, 운영 및 비즈니스 수행 방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그리고 여러 가지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 조직은 유연하고 반응적이며 민첩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술 리더는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새로운 요구사항과 현실에 대응하여 전환이 가능해야 하며, 팀이 이러한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GEHA 헬스의 하칸슨은 “오늘날 요구되는 리더 자질이 있다면, 이어질 가능한 변화와 붕괴를 거치며 용기 있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실행 중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문화와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면 IT는 어떻게 적시 솔루션을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리소스를 신속하게 전환하는가? 공급업...

IT 리더십 탄력성 회복성 적응성 오너십

2022.04.25

모든 성공적인 경영진은 자신의 리더십 플레이북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십 플레이북이란 그들의 경력을 형성하고 결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교훈, 철학, 경험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대규모 붕괴 속에서도 확고한 성공의 토대로 동작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지향적 기술 리더들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견인해온 플레이북이 앞으로는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다. 보기 드문 격동의 몇 해를 헤쳐온 이 경영진들은 그들의 조직이 미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각자의 플레이북을 점검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GEHA 헬스의 CIO인 데이비드 하칸슨, 파네라 브래드의 상무이자 CIO인 존 마이스터, 노반트 헬스의 전무이자 최고 전환 및 디지털 책임자인 안젤라 요쳄 등 3명 CIO들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 차별화 요소 및 발전 우선순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의 업무를 준비할 때 우리 모두가 플레이북에 추가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르게 나타내기(Show up differently) 오늘날 거의 모든 CIO가 필수적이라고 동의하는 리더십 특성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적응력(adaptability)이다. 기업의 작업, 운영 및 비즈니스 수행 방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그리고 여러 가지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 조직은 유연하고 반응적이며 민첩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술 리더는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새로운 요구사항과 현실에 대응하여 전환이 가능해야 하며, 팀이 이러한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GEHA 헬스의 하칸슨은 “오늘날 요구되는 리더 자질이 있다면, 이어질 가능한 변화와 붕괴를 거치며 용기 있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실행 중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문화와 환경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면 IT는 어떻게 적시 솔루션을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리소스를 신속하게 전환하는가? 공급업...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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